내가 하는 말이 맞는데도 우기면서 반복하면 말할때.. 그리고 좀더 진행되면 욱하는 성질 나올때...
연
2008-05-08
시댁식구들....
명
2008-05-07
젤 가까이 잇는 남편과의 마찰이 젤..;;ㅋㅋ
이순희
2008-05-07
자기 성격 닮은 아들에게 팔방미인 같은 남의 아들 성격 같아져라고 훈계하는 남편을 볼 때 제일 화가 난다. 비교하지 말고 더 좋은 말로 타이를 수 있는 설득력있는 남편이 되어 주었으면 좋겠다.
심술쟁이
2008-05-07
화가나면 아이들한테 화풀이할떄가 많아요.화나게 한 사람은 신랑인데 말이죠.애들한테 넘 미안해요.완고하면서 고집쟁이 울 랑과 알콩달콩 사는걸보면 나도 참 한심하단 생각도 들어요.^^
외로움
2008-05-06
결국 해줄거 면서 화는 화대로 다 내고 김혜자 캐릭터 이해가 가다가도
머리아픈 성격이대요
안선화
2008-05-06
전 제가 제마음을 다스리지 못할때가 가장 화가 납니다...에궁~
김현주
2008-05-06
어떻게 시댁 식구들과는 맞는 의견이하나도 없을까요?? 정말 미워요..
사랑해쭌
2008-05-06
신랑과 싸우면 주위사람들 다 밉다
결이마미
2008-05-06
나 스스로가 우울해지면 세상모두가 우울해요!
션이뿡뿡♡
2008-05-06
다 참고 넘어갈수 있는데 내가 무능력하다고 느낄때.기분이 갠히 우울할때
화가 나 미치겠어요..내 성격에 문제가 있는 걸까요?
순리
2008-05-05
아이가 사춘기라 그런지 자꾸만 충돌이 생깁니다.
문득 문득 아이가 버거울때가 있네요
김태정
2008-05-02
초등학교 중학교 때 까지만 해도 엄마 이야기는 모두 정확한 답이라 생각하던 아들이 어느날 고등학교가 되고 수험생이 되다 보니 엄마의 말 보다는 친구의 말이 더 정확하다 우기고 하더니만 이제 막상 수능을 앞에두고 후회 하면서도 엄마 말이 정답인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인정 하지않는것은 왜 일까 항상 속상하고 아들과 말이 통하지않고 엄마는 구세대가된 기분이 든다,,,,
동그리
2008-04-30
남편과 의견차이 날 때가 가장 화나요. 항상 내가 참는 편이지만 남편이 미울 때가 많아요. 요즘도 남편과 의견차이땜에 아주 신경전이 대단해요. 가슴이 답답해서 저 머리 확 잘라버렸어요. 긴머리를 잘라버리니 속이 다 시원하네요. 남편은 숏커트를 좋아하는데 내일 중국에서 오는데 뭐라할런지.... 숏커트는 정말 7년만에 해보네요. 이제 나이가 커트해도 될만한 나이라 아주 나쁘진 않네요.
몬나야
2008-04-30
같이 일하고 들어와서 나혼자 집안일 열심히하고 있을때 왜 항상 내가 일을 더 많이 하는것 같은 생각이 드는거죠..아이 정말
큰눈이
2008-04-30
남편과의 의견충돌이 가장 화나는 것 같아요. 밖에서 일하느라 힘들고 지친 것은 이해하겠지만.. 변화무쌍한 맘 맞추기는 정말 힘들죠? 상대방의 입장에서 배려하는 마음이 있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요나맘`
2008-04-30
남편이랑 잘지내다가도 휴가때 시댁에서 휴가보내는 문제와 매번 생신때 명절때 시댁갈일생기면 꼭 다툼이 생겨요..아들키우는 입장에서 그러면 안되는거지만..진짜 힘든 시댁때문에 남편이랑도 싸우게되고....
준돌이맘
2008-04-30
화나는 일이야 많죠!! 애들이 공부 안하고, 대들때, 또 시댁식구의 과도한 간섭 등.... 그래도 제일 화나는 건 야단친다고 아들이 말대꾸하고 대들때는 정말 화가 머리끝까지 나서 저절로 손이 가네요!!!
나너우리여자
2008-04-30
똑같이 친정이 있는, 시어머니께서 나의 친정을 흉보며, 나의 가정교육까지
운운할땐, 시어머니께서도 시부모님께 그다지 효부가 아니지 않았냐고, 따져 묻고 싶었지만, 참아야 하는 시집온 여자라는 처지에 화가 났습니다.
마마보이 부인
2008-04-30
저는 시시콜콜 작은거 하나하나 시엄니와 저를 비교하는 듯한 말투가 참 오래가고 짜증나고 하루종일 신경질나더라고요. 아무것도 아닌일로 왜 남자들은 자기 엄마랑 부인이랑 비교를 할까요? 저는 친정아버지랑 남편이랑 비교자체도 안 하는데... 남편의 마마보이 같은 기질을 발견했을때, 그나마 있던 정나미마저도 뚝 떨어지네요. 그래서 우리 아들들은 절대 마마보이로 안 만들거라 오늘도 다짐합니다.
느티나무
2008-04-30
아들이 중3인데 속을 완전 끓게 하네요
시험이라 세도를 부리는데 한 바탕할수도 없고...딜레마입니다
초히엄마
2008-04-30
애가. 커서..이젠 잔소리 조차 자기가 더화를 내요
복순이
2008-04-29
이웃과 말타툼으로 화많이나지요
복순이
2008-04-29
마찰이생길ㄸ깨
jskim4537
2008-04-29
우리아이들이나쁜친구들과놀때많이속상하고놀지말라고한다고이야기할때화가니지요
jesusko77
2008-04-29
남편과 시댁갈등 요런걸루 싸울때가 아닐까요?
짜야
2008-04-29
남편이야 싸워도 살부비고살면 또그냥저냥..ㅋ
신댁이랑마찰은 두고두고 앙금이 남더라구요~
조양엄마
2008-04-29
아무리 잘해도 시댁은 영원한 시댁이네여..
mila0415
2008-04-28
남편과 트라블이생김 괜히 애들한태영향이미친답니다
써니
2008-04-28
가장 화날때라..
가까이있는 식구들은 밉다가도 금방 좋아지고해서 잘 모르겠는데..
시댁식구에겐 마음이 박한가봐요..
작은 상처나 오해주면 은근히 오래가고 스트레스 지대로더군요^^;
풀리지않는 평생숙제여요..^^..
mommy
2008-04-28
이젠 남편과의 일은 웬만하면 이해가 되는데 아이들일은 잘 이해가 안되네요 기대가 넘 커서 일까요
습관적으로 버럭 화부터 내고 의논하려고 하면 짜증내고 직장에서 받는 스트레스 때문이라지만 난 뭐냐고요 나는 직장 안다니는냐고요 집에오면 손도 가딱안하고 안밖으로 바쁜나는 어디다 마음을 붙여살까요 ? ㅠㅠ
저 하나 남았는데 저 조차 내편을 안들어주면 나는 너무 외롭다.
그렇다고 남편한테 욕하고 화풀이 하는 내모습..너무 화나..
아휴 짜증난다네요... 그꼴보며 말한마디못하는 신랑....
머리아픈 성격이대요
화가 나 미치겠어요..내 성격에 문제가 있는 걸까요?
문득 문득 아이가 버거울때가 있네요
운운할땐, 시어머니께서도 시부모님께 그다지 효부가 아니지 않았냐고, 따져 묻고 싶었지만, 참아야 하는 시집온 여자라는 처지에 화가 났습니다.
시험이라 세도를 부리는데 한 바탕할수도 없고...딜레마입니다
신댁이랑마찰은 두고두고 앙금이 남더라구요~
가까이있는 식구들은 밉다가도 금방 좋아지고해서 잘 모르겠는데..
시댁식구에겐 마음이 박한가봐요..
작은 상처나 오해주면 은근히 오래가고 스트레스 지대로더군요^^;
풀리지않는 평생숙제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