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등록금이 사상 최고치에 달하고 있습니다.
학생측에서는 반값을 대학측에서는 10%절감과 그에 따른 정부 지원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우리 학생들의 입장과 정부의 입장, 또 이를 지켜보는 부모의 입장 모두 안타까울 수 밖에 없습니다.
조율(調律)
요즘 메스컴을 보면서 절실하게 필요한 것이 바로 조율이란 생각이 듭니다.
아줌마들이 생각하는 한 학기당 대학 등록금으로 적당한 금액은 얼마 정도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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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적은가요...?
백만원이면 좋겠어요~!!!
솔직히 한 학기에 많이 들어야 10과목인데
500만원 넘는다는 것이 참....
넘 비싸면 보내기 힘드네요..그래서 적정선은 180~200선이 적당하다고 생각하네요
한 학기당 200만원~250만원 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엄마,아빠 세대가 다시 돌아오는것 같아서
마음이 아프네요. ㅜ.ㅜ
제가 생각하기에 학한기당 등록금은
대학생들이 방학에 벌수있는 만큼,
등록금을 충당할수 있는 돈이였으면 좋겠어요.
100-150만원
정말 너무 비싸요..20대들이 공부보다 돈벌기에 급급하다는 기사를 볼때마다 맘이 아파요
150~200선이 적당할듯합니다.
등록금,외에 모두 ..다 교육시키는 부모들 생각해서 서민층,중간층 공감대 형성가격을 원합니다.
두아이 초등보내는데도,외벌이 아빠혼자서는 피아노 학원 겨우 하나씩 보내요..ㅜㅠ;세대간 계층 어느정도 해소될려면 반드시 등록금 반값해야 합니다.
나중에 우리아가들 대학갈땐 더오를텐데 ㅠㅠ
배우는게 목적인데 터무니없이 너무 비싸다고 생각합니다.
등록금이 비싸니 대출하고 이러니 서민들이 힘든거 같습니다.
장학금도 줄여서 정말 공부만 해야하는 학생들에게..
너무 많은 짐을 안겨주는 것 같다.
과 하나에 인원이 몇인데...??
자비 100+국비50% 해서 150정도면 딱이라고 생각!!!
부실대학 정리를 빨리해야 대학교육이 정상화됩니다.
400만원내외가 적당한 등록금이 아닐까요?
부실대학 정리가 선결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등록금 인하 이전에 강력한 구조조정과 혁신이 전제되어야합니다.
알바하고 공부하는데 알바비보다 등록금이 많이비싸니까요.
아이둘 대학보네는데 등이휘네요,,
200만원으로 딱자를순 없을테니까 200만원 대....
299만원이면 곤란한데.....ㅎ
조금내려도 학생들과부모가부담이되니
학생들이원하는반값과 대학이원하는10%에서반인
25%만내려도좋을것같네요..
내가 생각하는 한 학기당 가장 적당한 등록금은 한 학기에 수업을 듣는 기간이 약 석 달이니까 한 달에 50만 원씩 150만 원이면 가장 적정한 가격이라고 생각한다.
저처럼 6형제있던 가정이면 요즘 등록금으로 대학문앞도 못가볼것같아요
반값 등록금 찬성입니다
현재 자녀가 두사람 다니면 너무 벅차요
대학은 한학기당 200만원 정도이면 적당할거라 여겨집니다.
요즘 대학생들이 등록금 낼 돈이 없어서 휴학을 한다고 합니다..
등록금이 없어서 공부 못하는 세상
정말 우리 대학생들이 아무 걱정 없이
공부에 전념할수 있도록 비싼 등록금 절반 수준으로 내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아이들 공부하러 갔는데 대학에서는 돈을 벌어라 이니 모가 다를까요?애들이 사회인입니까 너무한 등록금 반드시 시정되어야합니다
지금의 대학등록금에서 1/3까진 내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강력하게 주장합니다
요즘이야 더 올랐다고 하지만, 가계의 안정도 생각해서 너무 터무니없이 오르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150만원정도가 전 적당할것 같네요.
머지얺아 대학생이 될 두아이 등록금이 걱정되는게 현실입니다 가정 형편따라 장학금도 많이 늘리고 등록금은 한학기당 100만원이면 적정하지 않을까요?
비리도 많은데..
등록금에 학비가 없어 여전히 학구열을 포기하는 진정한 배움을 좇는 이들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1학기당 100만원 미만이어야 합니다.
학기당 50만원, 1년에 100만원 정도면 방학기간을 이용해 충분히 학비마련으로 가계에 도움되고 스스로 학업을 마친다는 성취감도 얻을 수 있고 지금까지 키워주신 부모님께 부담도 줄여드린다는 생각에 뿌듯할 겁니다.
진정한 교수님과 학생들도 볼 수 있는 대학이 되도록 오랜시간이 걸리더라도 꼭 이루어내었으면 합니다!!!
한학기당 100정도면 좋을것 같아요. 정말 내려야합니다.
전체적으로 대학 등록금이 값이하로 (약 100만원) 정도로 내렸으면 좋겠습니다.등록금으로 인해 가난한 집은 가난이 대물림되고 있습니다. 취업도 안되는데, 대학생때부터 신용불량자 되게 만드는 대학 등록금은 비싼 고리같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대학들이 점심에 돈을내고 학생들이 사먹고 잇쟎아여 이런부분에서도 좀 조정이 된다면갠안을테데,,등록금 내랴...점심밥 사먹으랴...정말 돈 너무 들어가네여
장학제도릏 넓혀주세요~
사립대학에서 전액 장학금타기가 넘 어렵네요~
금액은 아무 상관이 없다고 봅니다!
그 외에도 부수적으로 배워야 할것들이 많으니까요..
모두 부담없는 등록금으로 해 주면 너무 좋겠지요 .
방학도 길다 보니 수업일수 얼마 안돼더라구요..그리고 대학생이라고 학원비가 안드는것도 아니고..
인문계 기준 200정도 면 적당하다 봅니다.
투명한 예산 공개 부탁드립니다~
300만원
물론 그 밑으로 가면 더 좋겠지만
대학등록금을 대학자체적으로 해결하지 못 하면
또 다른 문제들이 불거지더군요
지들 용돈벌이라도 하라고 강요하는 제가 밉습니다
저역시 한학기 200정도가 적당한것 같아요...
어떻게 이번학기부터라도 안될까요?
너무 비싸요.
정말 허리 휘겠습니다.
사실 등록금만 들어가는게 아니잖아요 대학은
책값에 기숙사비에 식비에 무슨 돈들어갈때가 그리도 많은지 많은 학생들이 학비를 벌기위해 휴학을 해야하고
정말 안타깝기 그지 없는 현실이 너무슬픕니다.
돈있는 사람만 공부할수있는 세상은 이제 싫어요
정말 공부하고싶은 학생들이 공부맘컷할수있는 그런 세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걱정입니다. 대학에서 제안하는 장학제도보다는 모두가
체감할 수 있도록 등록금자체를 내렸으면 합니다.
지금 문과 학기당 360인데 260만원만 했으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정말 공부하기도 힘든 세상...
그정도면 아이들이 알바해서도 낼수있고
최소한 아이들이 알바로 벌어서 낼수 있는 정도의 돈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이유야 많겠지만...학생들이 채무를 떠앉고 졸업을 하게 되는 맘 아픈 현실이 정말 무섭습니다.
우리집같은 경우는 그나마 터울이 있어서 학비가 한꺼번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다행이긴 하나..]
정말이지 어떤 대책이 신중히 마련되지 않는다면 큰일나겠어요...
큰아인사립에500들어갔습니다.초중고무상급식시대에대학도 발맞춰야합니다.
100에서 150이 가장 적당한게 아닌가 합니다
진짜 등록금 내느라 고생고생하는 부모들.학생들생각좀
해주셨음 좋겠어요
2백만원도 1년에 두번을 마련해야 하는데 허리가 휜답니다.
아님 장학금제도가 좀더 많아 졌음 좋겠어요~
인문 사회대 경상대는 130~150정도..
아이들이 등록금만이 다가 아니잖아요..지방에서 간 아이들은 정말 부담이 큽니다.
요즘은 너무 비싸여~~~ㅠㅠ
공부를 위해 다니는데 등록금 대느라 아르바이트 몇개씩하면서 지쳐가는 학생들 보면 안스럽네요.
200만원정도면 그래도 무난할것같아요.
한아이를 키워서 대학보내기까지 사교육비며 입히고 먹이고 그렇게 힘들게 키워야 하는 부모들의 고충을 국가가 알아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의 대학등록금이 학생을 위해 쓰여지고 있는지도 생각해봐야할 문제네요...
물론, 이금액도 부담되는분도 많이 계시겠지만..
우리 대학의 재단을 철처히 감시,감독합시다.
250~300만원 정도가 적당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등록금과 학비를 조달하는 경우도 있지만,
등록금과 학비 때문에 휴학하는 일을 없었으면 좋겠습니다.하지만 현재 우리의 등록금은 학생들의 휴학을 부추기도 유도하고 있는 살인적인 금액입니다. 대학은 학문의 전당입니다. 학생들의 등록금으로 학교재단의 부가 목적이 아니라 인성과 지성이 갖춘 사회인을 양육하는 곳이 바로 "대학"입니다. 순수한 대학이 존재하는 목적에 대해 지금이라도 반드시 돌아보고 자성해야 할 때입니다.
등록금 마련으로 학생들과 학부모의 가슴을 아프게 하기 이전에 우리 대학의 교육의 질은 얼마만큼 성장했나요?
이제는 우리 학생들이 대학 등록금으로 골머리 썩기 이전에 학문의 탐구로 고심했으면 좋겠습니다...
예전에는 소한마리면 한학기 등록금 해결이 되었던 시절이 있었는데 이제는 한 10마리쯤 팔아야 겠네요..
200만원요.
2000년도 수준으로 그럼 학생들 알바로 내몰릴 일도 많이 사라질듯해요
반값보다 더 내려야할 것 같아요..
특히 이공계는 등록금이 어찌나 비싼지..
정말 허리가 휜다니까요..
턱없이 비싼 등록금 받아서 예산집행 안하고 재단 적립금으로 쌓아두는 대학들..
정말 너무 한 것 같아요..
그 동안 모아논 많은 세금으로도 충분히 대체할 수 있잖아요.맨날 세금 인상하면서 공공요금도 따라 올리니 대학등록금은 없애는게 어떨지???
그러나 학교가 제정적으로 너무 열악하다면 수업의 질도 자연적으로 떨어질것으로 보여지네요.
지금의 현실은 교육이 아닌 이익추구에 치우쳐있죠.
지금의 반액정도라면 넘치지도 부족하지도 않을 듯합니다.
서로에게 조금만 양보한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고 국가의 빠른 해결책 부탁드립니다.
절반이면 좋겠어요.
200만원씩이면 학교운영이 될라나?~ 안될라나?~~~ㅇ
아니면 장학제도를 더 많이 만들던지요..
평균가정집 한달생활비와 월급이 얼마인줄은 알고 대학등록금을 정하는건지..200만원이하가 적당하다 생각해요.
저또한 대학생 아들을 둔 부모 입장으로써 등록금 때문에 부모님들 허리가 휩니다
이젠 등록금이 내려야 할때가 온것 같습니다
대학생이 알바를 해서 등록금 마련하기에는 넘 비싸졌어요
공부만 해야할 시간에 알바를 해야하는 학생들이 생각보다엄청 많아요
장학금으로는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받을수 없지만..등록금이 내린다면 부모님도 학생들도 부담감이 줄어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반값등록금 어렵겠지요... 그 부담이 다시 세액증가로 이루어질테니 그또한 힘든건 마찬가지구요..
세액증가로 충당하는 방안이 아닌 다른방안으로 고민하고 해결했으면..
등록금문제로 인해 거리에 나서서 피켓걸고 나서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국민이 낸 세금이 미래를 이끌어나갈 주역인 이런 젊은 청년들에게 투자한다는 것은 당연한 이치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무조건적인 대응이 아닌, 합리적이고 충분한 검토후 법안을 마련해 대책마련을 해주었으면 합니다.
또 다른 방안으로는 정부의 일률적인 방안으로는 등록금인하동결을 적정선에서 맞추어 가계의 부담을 줄여줌으로 학생들이 직업전선에 나서거나, 휴학등을 막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반 서민들의 평균 월급을 생각하면, 제 생각은 최고 250만원,,, 최저...150만원으로 해 주었으면 바램입니다.일부 선진국에서는 국민의 공동부담으로 세금을 자신의 월급의 반을 내어서 사회환원을 통해 고루 혜택을 주고 있습니다. 물론 등록금도 세금을통해 장학금으로 지불되고 있고요. 아직 우리나라는 그런 시스템에 낯설고 거부감도 약간은 들고 있지만, 앞으로 모든 국민들이 더불어 함께 살아가야한다면 국민의 세금인상을 통한 모든 국민들이 고루 혜택을 받는 사회환원제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학교발전 추진위원회를 결성하여 재학생이 과반수로 참여를 해서 건물을 짓거나 학교발전을 위해서 추가 금액이 필요할때에는 추가로 부담 하는 방법을 안건으로 붙이는 방법도 괜찮을 것 같아요~
한학기동150-200만원선이 젤 적당하고 여겨집니다
반값등록금 시행보다~공부하려고 하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장학혜택이 먼저 이루어져야할것같아요~성적우수장학생등 학비감면혜택의 폭이 넓어져야 공부하는 대학이 될거라 생각해요~
그이하를 바란다면 솔직히 대학도 경영이 어려운 것 같긴해요..
하지만 지금의 등록금은 학생들이 매일 아르바이트를 해도
충당하기 어려울 정도기 때문에 인하방안을 어떤식으로든
해결해야한다고 봅니다,,
국공립대와 사립대 전부 이정도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