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이미지
마감
[147회] 명품 백! 꼭 있어야 하나?
2011.05.30 ~ 2011.06.19
참여자 485

요즘 아울렛을 방문해 보면 젊은층의 소비자들로 인산인해를 이룹니다.

아이들까지도 의류나 신발, 가방등 하나쯤은 가지고 싶어하죠.

경제가 어렵다고 하지만, 요즘 백화점 명품매장의 매출상승은 하루가 다르다고 합니다.

자칫 잘못된 과소비와 잘못된 소비습관을 만들 수도 있겠지만,

그렇다고 무조건 배제하는 것만이 당연한 것일까요?

 

내게 있어 진정한 명품은 무엇일까요?

 가격으로 정할 수 없는 내 명품은 무엇인지...댓글로 올려주세요~

추첨을 통해 10분께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샌드위치를 드려요~

1. 명품백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

기회가 되면 꼭 갖고 싶다.
29%(141명)
주위에서 가지고 있으면 부럽다.
14%(68명)
어느 정도 나이가 들면 하나쯤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39%(190명)
전혀 필요 없다.
15%(74명)
기타
2%(12명)

2. 명품을 소지하는 이유는 무엇이라 생각하세요?

과시 효과가 있어서
26%(125명)
자기만족으로 소지한다.
46%(225명)
남들도 가지고 있어서
8%(40명)
디자인이 남다르고 오래 들어도 싫증이 나지 않아서 좋다.
19%(91명)
기타
1%(4명)
등록
  • 만이 2011-06-20
    꼭있을 필요는 없는듯 우리나라 상품중에도 좋은것들많이있잖아요 자기과시하는것과 자기만족이겠죠!~ 아닐수도 있지만요 이것저것 따지지말고 편하고 들기좋으면 최고아니겠어요!
  • 파도시러 2011-06-19
    제 개인적인 명품은 연애할때 주고받았던 편지에요... 손으로 쓴 편지에 담긴 그 마음들은 평생 소중히 간직할꺼에요
  • 샬롬^^ 2011-06-19
    제 명품은 저희 가족이죠...

    제일 소중하니까요...
  • 기특하다 2011-06-19
    사실 사준다고 해도 내가 거절할듯..괜시리 가지고 다니기도 불편할거 같고...그냥 내가 마음에 들어서 가지고 다니는게 진짜 자기가 생각하는 명품이 아닐런지...
  • 꿈꾸는양 2011-06-19
    어느날부터 명품이 눈에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남들이 가지고 다니는 이유도 있지만.. 나이가들면서 하나쯤있으면 좋겠다..라는생각이 들더군요. 그러면서 문뜩 나도 나이가 들면서 다른사람들도 내가 누군가에게 명품같은사람일까?하는 생각과함께 제 주위의 사람들과 저의 관계를 생각해보게되었습니다.주위사람들은 대부분 저를 함께있으면 편한사람이라고하는데..그런면에서 보면 전 명품보다는 조금은 저렴하지만 사람들이 쉽게 찾을수있는 그런사람이겠죠? 그거에 만족하려고해요.~ ^^
  • 비오는오후 2011-06-19
    제게 있어 진정한 명품은.. 몇주동안 쪼그리고 앉아서 손가락에 굳은살 박히면서 한땀한땀 바느질해가면서 만든 저의 퀼트가방입니다. 제가 원단 고르고 저에게 맞는 디자인으로 고치고 몇번씩 수정해가면서 제 마음에 딱 맞는 디자인으로 탄생한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가방이랍니다. 볼때마다 제가 기특하고 가슴이 뿌듯해지네요^^
  • 우유사탕 2011-06-19
    사람마다 가치기준이 다를테니, 명품을 가지고 운운하는건 별로라고 봐요.솔직히 누구나 명품 하나쯤은 가지고 싶은게 심리잖아요.ㅎㅎ제게 있어서의 진정한 명품은 저희 엄마께서 물려주신 사진한장에요.엄마의 처녀적 아름다운 사진한장을 보고있노라면 세월과 인생이 느껴지거든요. 명품의 역사만큼이나 제겐 긴 역사를 가진 멋진 선물이죠
  • 까칠미영 2011-06-19
    하나 정도는 가지고 있어도 좋아요
  • 페리도트 2011-06-19
    꼭 필요하지는 않지만, 있어서 나쁠것 없을듯... 아무래도 장단점중에서 장점이 좀 더 부각되는것이 사실입니다.
  • 파비안느 2011-06-19
    ▷ 질리지 않는 디자인 감각 그리고 품질의 문제라면 명품사랑이라고 해도 문제는 없겠죠? 다만 지나치게 높은 가격과 명품에 대한 집착이 문제가 되는 것 같습니다. 저 또한 소위말하는 명품은 몇 개를 가지고는 있지만 가격, 브랜드의 영양이라기 보다는 품질, 디자인 그리고 적정한 가격이하에서만 구매를 한 것입니다. 진정한 명품이라면 그 안에 추억까지 담아 낼 수 있어야하겠죠. 아름다운 추억이면 좋겠습니다. 허황된 꿈이 아닌!!
  • 랑이홀릭 2011-06-19
    하나 있다면 만족해요^^
  • 나무동화 2011-06-19
    솔직한 마음 가지고 싶죠 그러나 돈이 너무 많이 들어가서 저절로 마음속에서 밀려지고 있는 현실이죠
  • 강민맘 2011-06-19
    저역시도 나이가 먹으니, 학교갈일 행사등 여러곳에 가게되더군요. 그럴때마다 명품은 아니더라도 보이는게 전부는 아니지만, 내 만족으로는 하나쯤 나에게 선물하고 싶어요. 아직까지 행동개시는 하기가 어렵네요. 울 아들 중1인데 어른되면 사준다고 하니, 그 믿을수 없는 거짓말로 한 10년 버텨볼랍니다.
  • 절세미인 2011-06-19
    명품백 부럽긴 하지만 명품백살돈 있음 가족끼리 여행 가고 싶어요
  • 명품 2011-06-19
    내아들
  • 엄밸런스 2011-06-19
    누구나 여자라서 명품백에 본인의 소유 욕망이 있습니다. 남들처럼 잘 보이려고 자신의 가치를 더욱더 높이려고 하지만 비싼 가격때문에 생활이 가난한 집안은 구입자체도 불가능하지만 선망의 대상이 되서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부럽고 자기만족을 위해 결국 구매를 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 정우성엄마 2011-06-19
    여자라면 당연히 하나쯤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지요
    저도 역시 마찬가지에요
  • 해골 2011-06-19
    과연필요할까요?넘치면몰라도^^
  • 홍차두서너잔 2011-06-19
    하고 싶은 것을 하고, 하기 싫은 것을 하지 않은 자유의 삶, 대신 남에게 피해는 가지 않는~~
  • 핑크팬더 2011-06-19
    오래도록 애용해온 가방이면 아무리 저렴한 가격에 샀다 하더라도 명품백이라고 생각해요. 명품이 좋은이유중 하나가 튼튼하고 오래 쓸 수 있는 디자인이잖아요.^ ^
  • 혜수맘 2011-06-19
    사회생활도 하고 친구들도 만나려면 하나쯤 있으면 좋더라구요
  • 순간 2011-06-19
    어려울수록 늘 서로 돕는 우리 가족이 진짜 명품이 아닐까합니다^^*
  • 명품갖고 싶어 2011-06-19
    명품가방을 가지고 다니는 친구를 보면 부럽기도 하고 질투도 나네요 하나쯤은 꼭 가지고 싶어요
  • 유키노하나 2011-06-19
    디자인도 독특한게 많고 하나씩 가지고 다니면 나름 뿌듯하다고 할까 자기만족이죠~!
  • 삼식이 2011-06-19
    친구들이 가지고 다니면, 많이 부럽더라구여~
  • 어느날그녀 2011-06-19
    명품백보단 실용적인 가죽가방을 더 선호해요~
    있으면 좋겠지만 저같으면 팔아버릴 듯 해요 ^^ ;;
  • 동안토끼 2011-06-19
    사람이 명품이여야한다고 생각해요.
    먼저 자신을 명품으로 가꾸는일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천개의공감 2011-06-19
    명품백 살 돈이 있으면,그 돈으로 가족들 좋아하는 음식 다리품 팔아 재료 사서 배터지게 호광하고,비과세 되는 적금 하나 붙고,삐걱거리는 자동차 수리 맡기고,친정 부모님 용돈 챙겨드리고,빛바랜 남편 양복하나 사 주고,항상 챙겨주는 동네 언니한테 자그만한 선물 하나 엥기고,배추
    사서 김치 담그고,배우고 싶은 넵킨아트 학원가서 수강하고.....
    본인의 환경과 처지에 맞는 생활을 사는 게 명품이 아닐까
    싶네요..
  • 다린포스 2011-06-19
    명품 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그닥 상관없어요.
  • 삑삑 2011-06-19
    나만의 명품은 우리 아이들이에요~
  • 누니큰 2011-06-19
    명품백은 가지고 싶은 마음이 들지만 굳이 없어도 된다고 생각됩니다
  • 지니유니 2011-06-19
    명품백이 허영으로 치부하기에는 지나치고 여성에게는 자신의 자존심과 같은 것이라 생각합니다.
    남자는 자동차에 큰 매력을 느끼듯 여성은 명품백에 큰 매력을 느끼는 것 같아요
  • 명품시로... 2011-06-19
    아내가 그렇더라구요. 여자한테는 남자의 자동차와 같은 존재가 명품백이라고...
    성공,과시,품위,이 모든것이 명품백에 포함되어 있다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마테오 2011-06-19
    명품가방. 가정의 경제가 명품가방을 소유할 정도로 넉넉하다면 그리고 본인이 원하다면 소유하는것은 좋은듯 하다. 그만큼 있는 쪽에서의 소비는 경제를 살리는 원동력이 될수 있기때문에.. 하지만 경제적으로 힘든 가정에서의 명품가방은 조금은 벅차지 않나 여겨진다.하지만 그것을 가지고 있어야 정말 속이 편할듯 하다 하면 조금 무리해서라도 소유하는것도 나쁘지는 않은듯 하다.

    그리고 나에게의 명품이란 바로 내자신... 항상 소중하고 나를 명품처럼 다뤄야 한다 나는 여긴다. 왜냐하면 내가 아직도 소중히 키워야할 나에게의 보석 두딸이 있기 때문에..
  • 그녀는없다 2011-06-19
    솔직히 명품백은 질이 좋긴 하지만 가격이 넘 뻥튀기 된 것 같은 느낌이 들긴해요. 솔직히 자기만족도 있긴 하겠지만 남들 시선 의식해서 들고 다니는 것 같기도 하구요. 전 그냥 심플하고 편한 가방이 좋더라구요
  • 베베 2011-06-19
    나의 명품은 나의 인상 !!
    웃는 인상이라 대부분 사람들과 쉽게 친해질 수 있답니다.
  • 행복이 2011-06-18
    명품 하나쯤은 있어도 좋은것 같아요.
  • 다정다감 2011-06-18
    제가 가지고 있는 최고의 명품은 나 자신이 아닐까요~명품의 가치 자기 스스로 만들어 내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 슬은빈엄마 2011-06-18
    저는명품백하나없지만 명품백은없어도
    3명의저의딸아들이있기에행복합니다^^
  • 잠탱 2011-06-18
    명품백 하나 없고 우리 신랑이 사준 백이 가장 소중한 백입니다
  • 딱지맘 2011-06-18
    저에게 명품은 없어요. 명품을 구분짓는것 자체가 중요하지 않은것 같아요. 이세상에 소중하지 않은게 없고 작은거라도 저에게는 혹은 어느시점에서는 소중할때가 있는데 그 가치로 판단하기 어렵네요. 제가 좋아하면 그게 저에게 명품이겠죠.
    저도 가끔 명품가방이나 액세사리가 탐나기는 한데 명품이라서가 아니라 그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서에요,.
    비록 남들이 말하는 명품은 못되도 적절한 장소에서 적절한 쓰임새가 명품이될 수 있을것 같아요
  • 거북이 2011-06-18
    제게 있어 명품은 저 자신이라고 생각해요.
    누구에게나 인정받는 명품이 되기 위해 열심히 살아야죠.
  • 사자걸즈 2011-06-18
    백 매니아라 명품백 하나쯤 있으면 동창회나 모임행사갈때 품격을 높혀주는듯합니다. 여러개 있을필요는 없지만 나이들면 하나정도는 소지하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해요.
  • 낫또 2011-06-18
    제게 있어 명품은 저하나뿐이죠^^
  • 좋은사람들 2011-06-18
    최고의 명픔은 역시 가족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여우민 2011-06-18
    진정한 명품은 가치를 따질수 없는 명품은 당연히 사랑하는가족 이겠죠
  • 후다 2011-06-18
    최고의 명품 , 가치 있는 명품 은 가족 과 친구 라고 생각합니다
  • 케이비17 2011-06-18
    내게 있어 진정한 명품은 가치를 따질수 없는 명품은 내 요리 솜씨 입니다
  • 정수리 2011-06-18
    명품은 가치가 보존되니 좋아요
  • 새싹뿌리 2011-06-18
    여건이 된다면 하나정도는 있어도 좋을 것 같아요. 명품이라는게 단지 비싼것보다 품질이 우수하고 오래들어도 질리지 않기 때문에 가지고 있다면 유용하게 사용할 것 같아요. 여건이 된다는 조건아래 한두개 있으면 참 좋을 것 같아요. 젊을땐 아무거나 들어도 예쁘지만 나이가 들면 고급스러움도 필요한거니깐요
  • 제니리 2011-06-18
    쇼핑중독처럼 명품을 사모으는 건 문제가 있겠지만, 열심히 사는 자신을 위한 선물로 가끔 특별한 일이 있을 때 1년에 1~2점 정도 구매하는 것은 삶의 활력과 동기부여 측면에서 긍정적이라고 생각합니다.
  • 자운 2011-06-18
    정말 멋지네요
  • 오마담 2011-06-18
    친구들 모임에 나가면, 1개쯤은 다 있어요ㅠㅠ
    특히 우리나이쯤 되면 옷보다 가방에 투자하는 듯,,,,
  • ceybest 2011-06-18
    명품백이나 그냥 백이나 별 차이는 없습니다. 요즘 많은 제품들이 디자인이나 가격면에서 차이가 없을 많큼 잘 만들어져 비교해봐도 그냥 명품이라는 이름하나 차이가 있을뿐 제품의 기능면에서는 비슷합니다. 내게 있어 진정한 명품이라는건 본인의 마음가짐에 달려 있습니다. 주변에서 누가 뭐라하건 내게 편하고 보고있음 기분좋은 백이라면 명품이 아닐까요!
  • 쩜례양 2011-06-18
    명품은 사실 주부가 된 이후로 너무 부담스러워서 지금의 가정이 가장 큰 명품이라고 생각해요!
  • 아줌마사랑 2011-06-18
    고등학생아들이명품지갑하나사달라고졸라요친구들중에하나쯤은다있다며그래서제가그러죠보여지는것도명품이면좋겠지만내적으로명품이되어라고지금너에게필요한건열공ㅋㅋ오늘도아들은나에게본전도못찿음 그러나 전 갖고싶어요 그래서틈틈이모으는중^^
  • 나영맘 2011-06-18
    꼭 필요한건 아니지만..그래도 살면서 1~2개 정도는 필요하다고 봅니다~멀리 외출할때나 중요한 자리가 있을때..만약 제가 명품백을 사게된다면 첫째는 남들에게 보여주기 위함이요..둘째는 나 스스로의 만족감..지금껏 살면서 명품을 사본적은 없지만 예전에 경품에 당첨되어 받은 루XX똥 지갑을 가지고 있으니 괜히 기분이 좋더군요..뭔가 맘이 풍족해지고..
    남들에게 과시하게 되는..그런거말이죠..ㅎㅎ처음엔 명품을 사는사람들을 이해못했었는데 하나쯤 가지고 있어보니 왜사는지가 이해가 되더군요...^^
  • 이유없이행복 2011-06-18
    명품에 대해 무조건 삐딱한 시선으로, 혹은 지나친 동경의 시선으로 볼 필요는 전혀 없는것 같고요. 개인의 취향인것 같아요. 제 취향은 명품보다는 손에 익은 오래된 물건을 좋아하기 때문에, 남편이 연애초 선물해준 낡은 가방을 아직도 이용합니다. 벌써 13~4년이 된거라 수선도 여러차례해서 여기저기 영광의 상처(^^)가 있는 가방이지만, 명품은 아니더라도 꽤 좋은 가죽인지 아직도 거뜬하네요.^^ 이런 제 낡은 물건에 대한 애착을 싫어하는 남편이 사준 새 가방도 있지만 전 이렇게 오래된 물건이 좋더라고요..^^
  • 초록고양이 2011-06-17
    명품에 관심이 없다보니 명품을 갖고 싶다거나 그런 맘이 없어요. 명품은 명품을 제대로 잘알고 좋아하는 사람들이 사면 된다고 생각해요. 좋아하지도 않는데 굳이 구입할 필요는 없는것 같아요.
  • 카수 2011-06-17
    한두개정도는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한번사는 인생!
    명품브랜드의 갑어치가 인생의 값보다 더하지는 않죠..^^
  • 찬세사랑 2011-06-17
    너무 많이 가지고 있는건 그렇지만 하나,두개는 가지고 있는 것도 자기 만족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 복땡이맘 2011-06-17
    정말 내가 이쁘고 나에게 맞고 편안한 가방이면 그것이 명품이라고 생각합니다..괜히 거기에 얽매이다 보면 힘들기만 하고..뭐..제 자신이 명품이 되면 되죠 뭐...
  • 민트21 2011-06-17
    명품백 하나쯤은 있으면 좋겠지만 명품백을 꼭 소유해야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솔직히 명품백이 하나의 과시로 가지고 다니는것이지 특별한 의미는 없다고 봅니다.
    내가 생각하는 명품은 자신감이라 생각합니다.
    자신감 하나면 뭘 가지고 다녀도 빛나고 이쁘거든요.
    사치로 무장된 명품은 아름답지 못한것 같아요.
  • 프레지아 2011-06-17
    오래 사용해도 질리지 않고 실용적인 것이야말로 진정한 명품이라 생각됩니다.
  • 은은한 빛 2011-06-17
    남편이 홈쇼핑에서 사준 가방이요~~ 명품처럼 비싸지 않아도 디자인과 색상이 맘에 들어서 정말 좋아요. 남편이 사준거라 오래오래 가지고 다닐래요^^
  • 쏭쏭이 2011-06-17
    명품에 관심이 없다면 구지 상관없다고 생각해요. 실용적인 자기 스타일백을 메면 그만이겠죠?다만,명품백에 살짝 관심도 있고 부럽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면 무난하게 중년까지도 들 수 있는 기본백으로 너무 무리하지 않는선에서 하나쯤 구매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결혼생활하며 결혼할때 받은 깨알다이아반지며 평소에 못간 조금은 럭셔리한 허니문을 다녀오고, 그 추억으로 기나긴 결혼생활 추억을 되새기는 것처럼요.너무 희생만하고 살아오신 옛날 어머니들이 나이들어 몸이 쇠해지고 젊은날을 아쉬워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그래도 가끔은 자신에게도 선물을 하는 것도 하루하루을 활기차게 살아가는데 있어 동기부여가 되리라 생각해봅니다.
  • 금연호수 2011-06-17

    가장 마음에 들고 편리하고 애착이 가는 것이 명품백 아닐까요? 사람의 가치가 인품에 달린것이지 어떤 물건으로 해서 달라보이진 않더라구요. 오히려 속되보이기도 하더군요
  • 라여사 2011-06-17
    요즘은 2명중에 1나꼴로 다 명품백을 들고다니더라구요 장볼때도 명품백..비싼명품백도 좋지만 뭐니뭐니해도 나한테 잘어울리고 자주사용하는 내가편한백이 진정한 명품백이아닐까요? 비싼명품백 아까워서 제데로 안들고다니는것보다는 허름하지만 내가편하게 들고다닐수있는 백이 진정한 명품백입니다!
  • 금강초롱 2011-06-17
    진짜 거리를 지나보면 아줌마부터 할머니까지 다들 명품가방을 매고 있습니다..짝퉁도 많이들 선호하시는것보면 우리나라문화의 과시욕에서 더욱더 명품을 가지고 있는것에 대해서 우월의식을 가지고 있는것 같네요..명품에 대한 그릇된 의식문제인것 같네요.전..모두가 다 가지고 있는 그런 명품보다는 내 자신이 명품이 되어야된다고 봅니다.겉치레로 치장한 명품가방보다 자기자신의 커리어를 쌓아야되지 싶네요..우리아줌마부터 명품에 대한 생각을 바꿨음 좋겠네요~
  • ch1703 2011-06-17
    자기만의패션이중요한것같아요남따라가지말고요즈음명품아니라도얼마나실용적이고예쁜것이많은데요
  • 들고파 2011-06-17
    갖춰입고 나가야할자리엔 나이가 있으니 한개쯤 있으면 좋겠다..이런 생각만 머릿속에 가득..정작..사려면..
    후덜덜..^^;;;;
    그돈이면 한달생활비인데..다른것들 뭐뭐할수있는지 계산하게되고..사고싶지만..필요하지만 못사게되는게 명품백인것같아여..마트에서 구입한백 마치 명품인양 늘 지니고 다녀요ㅋ
  • Ditto 2011-06-17
    전 제자신이 명품이라고 생각하고 살아요^^
  • 오바쟁이공주 2011-06-17
    명품은 오래사용할 수 있으니까 그만큼의 가치를 한다고 생각해요. 품위유지를 위해서도 하나쯤은 필요할듯해요
  • 중년주부 2011-06-17
    나이가 50대 중반에 들어서니 명품빽이 자꾸 눈에 들어오는데 하나쯤은 가지고 싶어요. 며느리나 딸이 사줫다고하면 부럽구요.
  • 줌마님 2011-06-17
    하나쯤...이라는 말이 참 무섭네요. 그 하나쯤 때문에 모든 불행은 시작되는것 같아요. 나하나쯤이야.. 이번 한번쯤이야..
    명품은 명품을 알아보는 사람들이나 욕심내는거지요.대부분 아줌마들은 하나쯤은 있어도 된다고 하지만 그 가격 주고 사라고 하면 선뜻 누가 사겠어요 ,어디서 하나쯤 공짜로 떨어진다면 모를까?욕심이 큰것도 아줌마들의 특징인가요?
  • 시냥이 2011-06-17
    자신에게 가장 잘 어울리고 자신이 만족하면
    그게 명품 아닐까요. 무조건 값비싸고 남들이 들고
    다닌다고 해서 남들을 따라 할 필요는 없을듯 합니다.
  • 감사쟁이 2011-06-17
    나는 아니라고 해도 사람들의 눈은 이미 명품에 길들여지는듯해요..그러기에 중요 모임에 나갈 때는 하나쯤 있었으면 하고 바라게 되네요..나 혼자 사는 세상이 아니니 말이예요
  • 24k 2011-06-17
    사랑하는 가족들의 미소가 가장 값진 명품입니다!!!
  • 사랑이!! 2011-06-17
    우리나라는 너무 명품,브랜드를 따지는데 명품 루000이 우리나라에서 제일 잘 팔린다죠? 요즘 대학생들보면 명품가방살려고 알바를 하고 직장인들도 연봉은 뻔한데 명품가방살려고 카드빛이 많다죠? 명품도 좋긴하지만 자기 능력에 맞게 분수에 맞게 하고 다녀야지 카드빛까지 내가면서 알바까지 해가면서 살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 카르페디엠 2011-06-16
    명품!!요즘들어서 누구나 갖고싶어하는 물건이죠~근데 솔직히 넘 고가라 쉽게 살순없잖아요..명품계도 있다던데..전 굳이 살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그값으로 싼가방 몇개 사겠어요..그러면 맘이 든든할것 같아요 ㅎ
  • 엄마사랑해요 2011-06-16
    유명한 가방등으로 자기 과시를 할것이 아니라 가족간의 사랑과 형제간의 우애야말로 명품사랑이 아닐까 합니다.
  • 미인이맘 2011-06-16
    명품 가방 사실 저도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30대가 넘어서니 하나쯤 가지고 싶더라구요, 특히 20대 여직원들은 2-3개씩 가지고 있어서 저도 하나샀는데 명품이라고 생각되어서 그런지 저도 그 가방 좋아합니다. 저는 과시하려고 산것이 아니라. 제가 좋아서 산거예요.
  • 이랑 2011-06-16
    명품을 선호하진 않지만 나이가 드니 사람들 보는 눈도 그렇고 하나쯤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탱글이 2011-06-16
    뭐든 지나친게 문제인 것같아요.능력이 된다면 명품백하나쯤 있는 것도 그리 나쁠 것은 없다고 봐요.단지 명품에 너무 집착한 나머지 자신의 분수에 안맞게 마구 명품백을 사들이는 행위죠.명품백을 사기위해 빚까지 진다는 것은 아니라고 봐요
  • 아웅다웅 2011-06-16
    여기서 말하는 명품백이 어느정도 고가인지는 모르겠지만

    여자라면 하나쯤은...

    여자의 어깨를 당당하게 해주는..........!

    하나...는...갖고싶어요.ㅋ
  • 체리 2011-06-16
    다 있으니까 나도 있어야 된다는 생각은 아닌 것 같아요. 정작 나 자신이 필요해서 구입하는 것이라면 모르지만요. 명품백이고 아니고가 문제가 아니라 내 직업과 나의 라이프스타일과 내가 입고 있는 옷에 어울릴 수 있는 가방이 최고인 것 같아요.
  • 홍당무 2011-06-16
    가격으로 따질 수 없는 내 명품은 자신의 발전을 위해 힘들어도 이겨내는 노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토요일 마다 아동미술을 배우고 있거든요. 아이챙기랴, 공부하랴 바쁘지만 정말 뿌듯해요
  • 웃을래요 2011-06-16
    명품명품 열풍까지는 아니여도 질 좋은 가방, 브랜드 유명한 가방, 신발하나쯤 있는거 나쁘진않습니다. 그걸로 평가받는 세상도 맞구요.
    그러나 돈도 없고 형편어려운데도 너무나도 사는건 문제지요. 의식의 문제.... 진정한 명품은 인간성 이라고도 하지만요, 가방이나 옷차림으로 평가받는 시선도 무시할수 없구요.
    형편되는 사람들은 하나쯤 가지는것도 괜챦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중요한건 의식이지요. 명품이란게 어디까지 명품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리구 현재 주변을 보면 돈있는 사람은 돈도 많으니까 그런 유명한 명품으로 불리는브랜드를 사쟎아요. 그런데 형편이 어려울수록 뭐랄까 보여지는 시선을 의식해서 더 옷차림이나 가방등에 신경쓰고 명품열풍에 휩쓸리는거 같아요.
    자기 돈이 좀 있고 넉넉한 형편이거나 하면 오히려 옷차림이나 이런데 신경별로 안쓰는 사람 많아요. 어디가도 기죽지 않으니까요
  • 나두 2011-06-16
    뭐 평생 살면서 명품가방 하나는 소지하고 있어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자기만족이죠 뭐~
  • 잘살고싶다 2011-06-16
    명품은 자기과시 아닌가요.. 그래도 한개 정도는 있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 ^^ 2011-06-16
    사치가 아닌 이상..
    하나쯤은 있는게 좋을거 같아요~!
    중요한 모임이나 여자들은 그런거에 민감하니깐..
    사치하지 않는선에서 하나쯤 가져도 될듯하네요
  • 소란이 2011-06-16
    사람 나름이죠.실속파든 자기만족이든..
  • 보리꽃 2011-06-16
    스타일이 좋아서 사는것은 문제 없지만 남에게 보이기 위해서 사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짱짱이맘 2011-06-16
    값을 매길수 없는 나의 명품은 출산맘이지만 날씬한 몸매와 보기와는 다른 건강한 체력이죠
  • 원봉이 2011-06-16
    명품백 다들 사치라고 생각하시네요
    저도 물론 가격거품이 심한 사치품 중 하나일 뿐이라고 생각하지만 아줌마들에게도 자신을 꾸밀만한 명품백하나쯤은 있어도 좋을꺼 같아요 내 자신이 명품일지라도 그건 나만이 아는 자신감일뿐.. 때론 누군가에게 당당해보이고 싶을때 있잖아요! 명품백 하나만 들어도 기분좋고 당당해지고 정말 명품여자가 된것 같이 행복하다면 날 위해 하나쯤은 선물해도 좋을꺼 같아요.. 그게 나한테 분에 넘치는 사치품이여선 안되겠죠?ㅎㅎ 내가 되는 한도내의 나에게 주는 선물정도.. 내 자신이 그정도 선물 받을 가치는 있으니까요^^
  • 뽀글이 2011-06-16
    나한테 있어 명품은 있는그대로의 자신감이다.
    남들 다가졌다고 가져야하는 백은 의미없다.
    싼가방일지라도 내자신감이 있으면 비로서 그백은 명품백이니까요.
  • 행복나누미 2011-06-16
    허영된 명품은 이제 그만! 실속있는 제품을 사용하는 게 훨씬 나아요
    나의 명품은 항상 나에게 웃음과 행복을 전해주는 두 아들입니다
  • 우하하 2011-06-16
    솔직히 명품 보면 너무 갖고 싶죠..하지만 명품보단 가족을 위해 써야할돈이 크기에 참는거죠,ㅠㅠ 그래도 어느정도 나이가 있으면 하나정도는 ..
  • 쿠치킹 2011-06-16
    사실 너도나도 진품인지 모조품인지 가지고 다니는 명품백! 글쎄요... 꼭 그렇게 다들 들고다녀야 과연 당당해질 수 있는건지 저는 볼 때 마다 의구심이 듭니다.ㅋ 자기가 만족하고 꼭 원한다면 할 수 없지만... 궂이 가방에 목숨을 맬 필요는 없지않나 싶습니다.
  • 복땡이맘 2011-06-16
    사실 사준다고 해도 내가 거절할듯..괜시리 가지고 다니기도 불편할거 같고...그냥 내가 마음에 들어서 가지고 다니는게 진짜 자기가 생각하는 명품이 아닐런지...
  • 뽀대양 2011-06-16
    사치가 아닌 이상..
    하나쯤은 있는게 좋을거 같아요~!
    중요한 모임이나 여자들은 그런거에 민감하니깐..
    사치하지 않는선에서 하나쯤 가져도 될듯하네요
  • 이쁜직녀 2011-06-16
    하나쯤은 가지고 있어도 된다고 생각해요~~자기만족인것 같기도 하구요~~
  • 단비 2011-06-16
    하나쯤은 가지고 있는 것도 좋지만
    굳이 꼭 필요하다 이렇게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
  • 초사이언 2011-06-16
    사치일 뿐입니다
  • 열정 2011-06-16
    명품백 필요없습니다. 자기 만족일 뿐이죠
  • 예빈예범맘 2011-06-16
    나의 명품은 우리 두 아이죠.
    이보다 더 명품인건 없을거예요
  • 재민맘 2011-06-16
    아~~초등학교 딸아이 엄마모임에 명품가방 안가지고 온 엄마는 없더라는 그날밤 울 남편은 나에게 심한구박을받고...
  • 곰지 2011-06-16
    남들이 가지고 다니면 솔직히 부러울때도 있긴하지만 전 워낙에 잘 질려하는 체질이라 차리리 명품백 하나 살돈으로 때때마다 예쁜것들 하나씩 사는게 저한텐 맞을듯해요.그리고 워낙에 요즘은 짝퉁이 많아서 명품을 하고다녀도 진짠지 가짠지 알수도 없고 괜히 돈만 낭비하는듯하네요
  • 논노마기 2011-06-16
    내명품은 내몸이라생각합니다. 이미 치장되어있는데 구지 필요하진않을듯 차라리 그돈으로 먹을걸 사먹죠 ㅋ
  • 스완 2011-06-16
    소중한 사람이 준 가방이라면 가격이 문제가 아니라 그사람의 마음이 명품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정말 소중한 것은 진정성이 아닐까요
  • 사랑스런정이 2011-06-16
    그무엇과도 바꿀수없는 내명품은 건강이죠!
    그리고 토끼같은 우리 아이~
  • 아싸아싸 2011-06-15
    몸에 두르는 명품보다 자신의 몸을 명품으로 만드는게 더 낳지 않을까요. 자신의 몸은 처진뱃살에 힘빠져 있는데 명품백이 뭔 소용일까요. 당당한 몸으로 당당한 정신으로 삽시다.
  • 앙키스 구단주 2011-06-15
    나의 가장 소중한 명품은 돈을 억만금을 주고도 살 수 없는 삶과 일에 대한 열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뚜렷한 목표가 있기 때문에 힘이 들어도 참고 이겨나갈 수 있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살아가려고 노력한다는 것입니다.
  • 찌기얌 2011-06-15
    나두 명품가방 가지고 싶다...
  • 김호재 2011-06-15
    내게 있어 진정한 명품은 바로 가족과 사랑입니다.가족은 가격으로도 매길 수 없는 진정한 명품입니다.사랑은 돈으로 해결할수없는 아름다운 명품이지요.명품은 항상 우리 곁에 있는 사랑과 가족이 진정한 명품중의 명품입니다.또,꼭!가방이 필요하면 편안하고 실용성있는걸 사는게 좋습니다.
  • mikemom 2011-06-15
    열심히 일한 주부에게 이 정도 선물 쯤은 하나 해줘야되는 거 아닌가요?
  • 건빵맘 2011-06-15
    명품 사회생활하는 사람들은 하나쯤 필요할거라 생각은 해여. 하지만 저는 전업주부로써 아직은 그다지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겠더라구요. 명품에 대한 만족감도 없구요.
  • 튜베로스 2011-06-15
    뭐 평생 살면서 명품가방 하나는 소지하고 있어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자기만족이죠 뭐~
  • 얼음공주 2011-06-15
    ★☆★☆★☆30대중반의 나이, 직장생활 어언 7년차, 명품백이 하나는 있어도 될 나이지만 아직 제겐 명품백이 없어요. 결혼후에는 명품백에 수백만원을 들여서 산다는 것에 대해 죄책감이 느껴져서 선뜻 구입이 꺼려지기도 하고 샤X 브랜드 백의 경우 몇 년사이 가격이 2배나 오른 걸 보니 도저히 살 수가 없더라구요. 하지만 여자의 로망인 명품백이 제겐 영원한 로망이랍니다. ★☆★☆★☆
  • 야미 2011-06-15
    나만이 가지고 있는 스펙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눈에 보이는 물직적인 것보단 자신을 당당하게 내세울 수 있는 자신감이 무엇보다 소중한 명품이겠죠.
  • 요리공주님 2011-06-15
    아무래도 내가생각하는 최고에 명품은 가족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사람도 명품이 될수있잔여^&
    재게 최고에 명품은 우리가족입니다
  • 고릴라아줌마 2011-06-15
    저도 한번쯤 가지고 싶은 물건이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워서 그런 꿈을 꾸는것이 가당치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 주사꽁~~ 2011-06-15
    남자의 로망 스포츠카 여자의 로망 명품빽~~
    나두 갖고싶당~~
  • 복덩이 엄마 2011-06-15
    여자라면 누구나 갖고 싶어하는 건 당연한 일이겠죠
    명품 그 이름 그대로 값어치가 있으니까요.
    항상 돈이 걸림돌이 되긴하지만 ..
    아무리 말론 중요하지 않다고 없어도 괜찮다고 하더라도 있으면 아주기분좋은게 명품이 아닐런지요.
  • 쁜지 2011-06-15
    내 마음에 드는 좋은 백 하나만 있으면 될듯 과도한 관심은 금물
  • 명품백너무좋아 2011-06-15
    대한민국 여자라면 누구나 선호하는 명품백 꼭 가져서가 맛이 아니라, 어디 나가서든지 나 도 있다라는 자부심 자신감 아닐까요 그렇다고 부득이하게 살자는 것은 아니구요..호호
  • 힘내자 2011-06-15
    아무래도 자기 과시의 용도로 가방을 이용하는것이 아닐까 싶어요. 가방으로 사람이 판단하면 안되지만, 그런 사회적 분위기가 씁쓸하네요~
  • 들꽃향기 2011-06-15
    저는 하나쯤은 갖고싶다는 생각은 있지만 그렇게 간절하지는 않는것같아요.제가 벼룩시장을 물건을 팔러 다녀봤는데 요즘 젊은이들이 얼마나 명품에 목을 메는지 알겠더라구요. 제 옆에 있던분이 일본에서 중고 명품가방을 사와서팔고있었는데 높게 쌓인 물건이 순식간에 없어지더라구요.어떤분은 1-2개는 기본이고 3-4개를 사가서 금방 동이 나더라구요.형편이 안되면 중고라도 소유하고 싶은게 요즘 사람들인것같아요.
  • 복땡이맘 2011-06-15
    명품백..사실은 살~~짝 갖고 싶기도 한데..뭐 그럴 형편도 안되고..만약 된다고 하더라도..막상 사지는 않을듯..그럴돈으로 다른 이쁜 가방과 아이들에게 필요한 용품을 살듯..명품이 중요한게 아니라 그걸 대하는 마음가짐이 더 중요할듯..
  • 오드리썬 2011-06-15
    내 명품은 제 남편^^
    희소성의 가치가 성립될때 비로소 명품이 되는거 아니겠어요. 세상의 단 하나뿐인 제 남편이야 말로 진정한 명품이라고 생각해요.
  • 라임 2011-06-15
    본인이 생각하기에 값지고 의미있는 것이라고 느끼면 그것이 명품이지요
  • 깃털날리기 2011-06-15
    대학졸업반입니다~ 그동안 학교생활하면서 여러가지 부족한 시간으로 인해 많이 즐기지 못했네요~ 좋은 기회를 주시면 대학생활을 멋지게 마무리 하고 싶습니다~^^
  • 토끼친구 2011-06-15
    명품 있어서 써보면 역시 남다르다는걸~여자라면 하나쯤 갖고싶은 자존심의 문제일수도~ 갖고싶다
  • 3공주맘 2011-06-15
    기회가 되면 갖고싶죠. 하지만 돈이 없다는거....
    그래서 이벤트 응모열심히 하고 있답니다 큭큭
  • 엘르아살 2011-06-15
    명품은 명품일뿐 그이상도이하도 아니다
  • 민정맘 2011-06-15
    요즈음 나이 상관없이 명품백 하나정도는 다 들고 다니고...웬지 들고 다니면 기분이 업되는것 같아서 ~~~
  • 살짝꿍 2011-06-15
    저는 외출을 그렇게 많이 안해서 그런지.. 아이를 키우고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필요성을 못느껴요!!! 나중에는 어떻게 될런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은 전혀~~~ 그리고 3초백이다 뭐다.. 말이 많은데요.... 명품업체만 배불리는거 같아서 더 싫어요~~
  • Acacia 2011-06-15
    흔히 명품이라 불리는 것들...분명 있으면 좋기야 하겠지만 여유가 없는 상황에서도 그런 명품은 사치겠죠?
    그냥 전 지하상가같은곳에서 산것들도 맘에드는ㅋㅋ
  • 상협상오맘 2011-06-14
    명품의 기준이 무엇인지가 궁금하군요.. 샤넬,구찌,루이비똥,,제 기준에서 편하고 예뻐보이면 그게 명품 아닐까요..
    전 쌈지 가방에 필라 운동화를 제일 좋아합니다.
    있으면 좋겠지만 없다고 불편하지는 않습니다.
  • 호야 2011-06-14
    나만의 명품은
    바로 내가 만들 옷입니다..
    그 누구도 가질수 없는
    나만의 옷
    정말 색다른 매력을 만들어 주는
    나만의 옷
    그 옷이 진정한 나만의 명품이 아닐까요
  • 이쁜이 2011-06-14
    명품이 뭔지 모르고 살고 있지만, 진짜 명품가방 들고 다니는 사람 부럽긴 해요. 많이...여건된다면? 당연 들고 싶죠^^
  • 공주 2011-06-14
    명품백은 여자의 자존심이라던데! 유난히 가방,옷,신발에 관심이 많아서인지.. 유치한생각인가여?!
  • 갖고싶다. 2011-06-14
    없네요...솔직히 이쁜거 보면 갖고 싶어요. 특히 조 저렴한 백을 장만했을때..티를 발견하면 더욱더..암튼 능력되면 하나쯤 있으면 좋을듯..
  • 둘맘 2011-06-14
    전 명품백 없습니다.살 형편도 못되고 또한 그게 얼마만큼 좋은것이라는 것도 알지 못합니다.하지만 눈으로 보아서도 예쁘고 좋아보이고 명품이라면 누군가 선물로 준다면 기분은 좋겠지요. 하지만 꼭 있어야 한다에서 꼭 이라는단서가 붙는 다면 꼭은 아니네요.나이먹어서 중요한 자리참석때 하나쯤 명품은 아니더라도 괜찮은 백이 하나쯤 있었으면 좋겟다고 생각은 하지만 꼭 필요하지는 않은것 같습니다.그저 자기 과시용이라면....
  • 해피소 2011-06-14
    언니가 사준 명품백...너무나 흔해서 왠지 밖에 들고나가면 숨기고 싶은 생각이 들어요...
    제겐 항상 들고 다니는 십년도 넘은 크로스백이 더 소중한 명품백이랍니다...
  • 갈대습지 2011-06-14
    전 그냥 남편이 생일선물로 사주는 몇만원짜리 가방이 좋던데... 이상하게 명품을 보면 별로 이쁘다는 생각이 안들어서 ^^;;
  • 차다진 2011-06-14
    전혀 광고 없이도 최고의 가치를 인정하는 것이 명품입니다. 진정 자체발광? 하는 사람에겐 스스로가 명품이라는 진리가 자리합니다. 명품을 소유하기 보다 남이 알아주는 명품의 존재감을 갖도록 함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이오스 2011-06-14
    명품백있으면 좋지만, 무리하면서까지 비싼값의 백을 가지고 있을필요는 없을것 같애요~
  • 카시 2011-06-14
    저의 명품은 손수 친필로 쓴 편지들이에요..편지들이야말로 저에게는 가장 비싼 명품이에요. 돈을 주고도 살수 없는.
  • 현진엄마 2011-06-14
    자기과시효과가 제일 큰것 같아요.. 사실 싸고 이쁜 가방도 얼마나 많은데..
  • e-family 2011-06-14
    재활용품가게에 가면 저렴한 가격에 명품을 가질 수 있답니다. 나를 명품으로 만드는 것, 자신감이 아닐까 합니다.
  • 한결아빠 2011-06-14
    아내에게 선물해주고 싶네요
    빠듯한 살림에 멋진 가방이 없어 안타까웠답니다.
  • 동전지갑 2011-06-14
    명품...하나도 갖고있지 않아 갖고싶네요
    아줌마가 되어 이제는 살수 없는 명품 가방,,
    웃으며 들고다니고 싶어라,,
  • 다여니 2011-06-14
    명품 정말 탐나고 가지고싶은 물건이네요 하지만 보물1호가 될수있을까요? 무엇보다 행복과 건강이죠
  • 영원영준맘 2011-06-14
    꼭 명품백이 아니어도~ 밖에 나가면 이쁜 백이 엄청 많죠~~ 늘 하나정도 가지고 싶지만,,여유가 없기에..있는데로 살렵니다..ㅎㅎㅎ
  • 말레이 2011-06-14
    돈 있으면 사서 가져도 좋을것 같아요. 요즘 명품백도 시간이 지날수록 가격이 올라서 가지고 있어도 무방 그런데 무리하게 구매해서 남편과의 전쟁은 바람직하지 않음
  • 복땡이맘 2011-06-14
    명품 좋지만..여러가지 여건상 어렵네요..그냥 나 자신을 더욱 사랑하고 내 자신을 명품으로 만들면 되지 않을까요..생각만이라도..
  • 샛별맘 2011-06-14
    분수에 맞게 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그까지게 무슨 대단한 로망도 아니고.. 명품아니라도 멋지고 좋은 제품,옷 수두룩 한데..
  • 깊은보라 2011-06-14
    명품있지만...장소나 기분에 따라서 한두개 정도는 더 갖고싶다는...
  • 예쁜할매 2011-06-14
    하나정도는 꼭~ 갖고싶네요
  • 강민맘 2011-06-14
    그때그때 분위기랑 의상에 잘어울린다면 굳이 명품백이 무슨 소용이 있나요? 특히 명동을 다니다보면 똑같은 백이 왜이리 많은지...독특한 꽃무늬천가방을 든 제 모습이 더 예뻐보이더군요
  • 미리네 2011-06-14
    뉴스나 신문보면 세관에서 가장 적발 많이되는 과세초과물품이 바로 명풍백이라는데..우리나라여자분들 넘 사치욕이 심하다고 보아지는데요.적당한가격의 국산백들 예쁘고 질좋은상품들 얼마든지 많잔아요.
  • 미나리 2011-06-14
    명품보단 의상에 맞는 예쁜백을 더 좋아합니다. ^^*
  • 행복맘 2011-06-14
    형님이 살림이 힘들다 했는데도 명품백 계 하는걸 보고 이상했는데 저번주에 우리 동창 모임도 생일날 백하나씩 사주자고 하네요 가방계 우리도 동참하네요 ^^
  • 지나가다 2011-06-14
    명품백 하나 가지고 닳고 닳을때까지 들고 다니느니
    웬만한 사람 다 들고 다니는 짝퉁명품 가방이랑 구분도 안 되는 거 들고 다니느니
    짝퉁이든 진짜든 가방으로 자존심 세우려는 속 보이는 속물처럼 보이느니
    자신만이 좋아하는, 자신에게 어울리는 예쁜 가방 골라 들고 다니셔요~~ 그게 최곱니다.
  • 명품 2011-06-14
    명품가방 하나쯤은 가지고 있어도 될 거 같아요 확실히 좀 더 오래쓰더라구요~
  • 모얌이 2011-06-14
    나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이야말로 명품 중에 명품이 아닐까요~명품이 없더라도 당당하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당신~멋지고 자랑스러워요!!
  • 올리버 2011-06-14
    과시용보다는 자기자신이 만족하는 물건이 진정한 명품이 아닐까요?
  • 메킬리안 2011-06-14
    나에게 있어 진정한 명품은 25년이 지나서야 만날수 있게 된 어머니입니다... 25년의 공백동안 못준 사랑... 지금 서로 열심히 주고 있답니다... 명품을 구매 하는 이유도 나의 마음속의 풍족과 만족을 위해 구매 하는 것처럼... 잃었던 사랑을 채울수 있는 가족의 사랑으로 저는 명품사랑을 받고 있답니다...^^
  • 꾸러기 2011-06-13
    어제 뉴스에 백하나에 900만원이라고 나오는데 참나...
    사는 사람이 있으니 그 가격에 팔겠지요
    세상은 요지경
  • 방울토마토 2011-06-13
    가격이 마니 부담되지만,한두개 정도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당!!물론,빚을 져 가면서 사야 하는건 반대고연^^
  • 셋둥맘 2011-06-13
    뭘가지고 다니든 자신이 가지고 있는 가방이 명품이라 자신있게 메면 그가방이 그어떤 명품보다 휼룡하지 않을까 생각드는데요~괜시리 없는돈에 남들따라 하나쯤 하는 생각은 별루예여
  • 2011-06-13
    하나쯤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요즘은 미모도 중요하지만 자기투자도 어느정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나두 2011-06-13
    갖고 싶습니다. 솔직히..어디 예식장이고, 하다못해 학교엄마모임가도 가방이 눈에 띄니... 사실 30대쯤되면 물건의기준은 둘중하나입니다. 비싸고 좋은물건, 싸고 이쁜 물건...
    명품명품 열풍까지는 아니여도 질 좋은 가방, 브랜드 유명한 가방, 신발하나쯤 있는거 나쁘진않습니다. 그걸로 평가받는 세상도 맞구요.
    그러나 돈도 없고 형편어려운데도 너무나도 사는건 문제지요. 의식의 문제.... 진정한 명품은 인간성 이라고도 하지만요, 가방이나 옷차림으로 평가받는 시선도 무시할수 없구요.
    형편되는 사람들은 하나쯤 가지는것도 괜챦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중요한건 의식이지요. 명품이란게 어디까지 명품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리구 현재 주변을 보면 돈있는 사람은 돈도 많으니까 그런 유명한 명품으로 불리는브랜드를 사쟎아요. 그런데 형편이 어려울수록 뭐랄까 보여지는 시선을 의식해서 더 옷차림이나 가방등에 신경쓰고 명품열풍에 휩쓸리는거 같아요.
    자기 돈이 좀 있고 넉넉한 형편이거나 하면 오히려 옷차림이나 이런데 신경별로 안쓰는 사람 많아요. 어디가도 기죽지 않으니까요.
    저같은 경우는 내가 그리 넉넉한 형편이 아니다보니 어디갈때 옷차림이며 더 신경씁니다. 기죽지 않으려구요.
  • 홈인 2011-06-13
    결혼 기념으로 하나 받았어요 디자인도 제가 원하던것이고 하나정도는 갖고싶었답니다 ...많이 갖고 싶은것은 아니지만 하나정도는 괜찮은거같아요 자기 만족도 있고
  • 명품백 2011-06-13
    순전히 과시용으로 보여요. 수입이 허락되어서 명품백 두서너개 부담없이 사는 형편이라면 모를까..주변에 그렇게 사는 사람은 솔직히 별로 없는데, 그 사람을 사귀다 보면 얼추 형편을 다 알게 되잖아요.
  • 꼼꼼녀 2011-06-13
    평범한 가정주부로서 저또한 명품백을 하나 갖고있었으면 하지만... 아이들 교육시키랴,살림하랴,아직까진 명품백은 없지만 나이가 들고 특별한 자리참석을 위해서 하나정도는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들지만 저에겐 사치의 하나겠죠!!
  • 몽실이 2011-06-13
    저는 33살까지 아직 명품백은 없습니다. 저나름 학원을 운영하면서 돈도 조금~벌어왔지만... 아직 갖고 싶다~던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어요~ 아니.. 생각을 안했다기보다 욕구가 크지 않다고 하는게 맞겠네요~ 그냥 내가 필요한 보세든~ 메이커든~ 필요한 사이즈 원하는 색상 알찬 구성이면 그냥 구분없이 나에게 맞추어 사거든요~ 앞으로 좀더 나이가 들면 하나 갖고싶을라나? 아직은 그런 생각 없네요~ ^^* 하지만 이해합니다.
  • 까마귀 2011-06-13
    전 명품에 별로 관심이 없는 사람입니다.
    흔히들 말하는 명품의 가치를 몰라서일까 가끔 생각해 보기도 하는데, 주위 사람들을 보면 주로 과시용으로 하나씩 들고 다닌다고들 하네요. 나이 들면 사람이 좋은 것을 입고 들고 다녀야 초라해 보이지 않는다나요.
    하지만 전 개인적으로 다른 사람과 비교하기 잘하는 속물들이나 들고 다니는 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렇다고 명품백이 나쁘다는 건 아니구요. 저도 하나쯤 있었으면? 하기도 합니다. 좋아 보이데요~^^
    살아가는 동안 한번도 오지 않을 기회일 지도 모르지만 가끔은 욕심날 때도 있네요. 그런거 같아요. 모든게 소유욕에서 비롯되는 게 아닌가 싶어요.
    하지만 이왕 필요한 거라면 질적으로 좋은 것, 가격적으로 효율적인것이 낫다는 생각은 변함없답니다.
    그래서 아줌마들이 옷도 제대로 못 사입나 봅니다.싼것은 눈에 차지 않아 안사게 되잖아요~
  • 사랑이우습니 2011-06-13
    여자라면 꼭 하나쯤은 있어여 된다고
    생각해요.... 결혼식 갈때나.. 어디 중요한데 갈때
    들고 나갈수 있잖아요
  • 지나 2011-06-13
    진정한 명품은 나자신이 아닐까요..
  • 아자아자 2011-06-13
    나이가 어느정도되면 한두개는 있어야된다고생각해요.
    오래쓰고 보기도좋으니까...
  • 라임빛 2011-06-13
    명품까지는 아니더라도 중요한자리에가거나할때에는 좀 있어보이는 ... 하나쯤은 필요하다고생각해요..
    아무래도 아직까지우리사회는 사람의첫모습으로 판단하는경우가 많기때문에...^^:;
    진정한 명품은 .. 겉으로 판단하지않는..
    사람을 대하는 진정성 인것같아요.
  • 태양미소맘 2011-06-13
    모임이나 특별한날 많지는 않아도 하나쯤 있으면 포인트도 되고 좋을것 같아요 꼭 있어야 하는건 아니지만 나이들어 하나쯤 있으면 좋을 아이템~^^
  • 울큰언니 2011-06-13
    저렴한걸루 여러개가 좋은것 같아요^^명품은 디자인이 한정되어 있는것 같아요!!!
  • 글쎄여. 2011-06-13
    이쁜가방보면 갔고 싶어요. 하지만 요즘같이 유행이 넘 빨리 지나가면 암만 명품이어도....질릴것 같아요. 물론 일반가방들에 비해 바느질이며 가방질은 최고이고 좋겠지만 가방한개에 몇백만원이니 몇천만원이니 하는것 솔직히 아닌것 같아요. 그가방이 사놓으면 가격이 올라가 주는 뭐 그런거라면 사놓겠지만ㅎㅎㅎ
  • 폴라리스 2011-06-13
    필수는 아니고 옵션이라고 해야겠죠
    하지만 나이가 들어면서 나다닐 자리가 가끔있+보니까 하나정도는 있어야 되지않을까하는 생각도 들어요 자기자신에게 투자하는것이니 나쁜건 아니잔아요 ^^
  • 서현윤맘 2011-06-13
    처음에 저두 명품백이 꼭 필요하냐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근데 아이가 커가면서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서 가끔 부모님 모임이 있더라구요 아무생각없이 갔더니 거의 3분의 1정도의 엄마들이 진짜인지는 몰라도 알만한 브랜드의 가방을 가지고 나왔더라구요 거기에 누가 신제품의 가방을 들고 나왔는데 그 신제품에만 관심들이 쏠려서 아이들때문에 모임이 무색하더라구요 제 자신만 그런진 모르지만 명품백하나 없는 제가 좀 한심하더라구요 아니 없어보인다라고 해야하나 그래서 남편 쫄라서 저렴한 걸로 하나 6개월 무이자 할부로 샀어요 많이는 아니지만 하나정도는 있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제 생각이예요 ^^
  • 짠돌 2011-06-13
    명품은 자기과시 아닌가요.. 그래도 한개 정도는 있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 덧니회장 2011-06-13
    있으면 좋지만... 필수사항도 아니고
    그것 역시 유행품이기에~~
    시간이 지나면 또 다른것에 목말라야해야하니..
    개성이 명품아닐가요~!?
  • 대두맘 2011-06-13
    솔직히 능력되면 한두개는 가질수 잇다고 보지만 능력도 안되는 사람이 빚을 내서라도 갖는건 반대해요...
  • 나명품 2011-06-13
    없어도 됩니다. 사람을 평가하는 기준이 그사람의 인성 인품이지 겉으로 보여지는건 아니라고 봄. 명품걸친사람치고 인성까지 명품인사람 그닥 많지 않음 .
  • 행복점심 2011-06-13
    울 아들의 건강몸매~
  • 아줌 2011-06-13
    평소엔 모르고 지나가는데...모임이나 특히 학교같은곳에 가면 들고 나갈 백이 없는거예요...물론 없다는게 하나도 없다는게 아니라 들만한게 없다는거져^^
    하나쯤 명품이 있다면 어느 모임이든...나가는게 부담이 덜될거 같은데....워낙 비싸서요..
    하지만....스스로 내 자존감을 세워주는 내 마인드!!
    요건 분명 명품이랍니다.`
    어딜내놔도 절대 숙이지 않는 내 자존심!!
    자존심 하나로 살고 있지요~
  • 민준민영맘 2011-06-13
    내게 있어 진정한 명품은 우리 가족이 아닌가 싶어요~ 돈으로 살수 없는 진정한 명품!!
  • 못난이보야 2011-06-13
    여유가된다면야 하나쯤 있으면 좋을꺼같아요
    자기만족때문에 사는 사람도 있지만 저같은 경우는 주위에서 명품 명품하고 사들이니까 저도 하나쯤 장만해야될꺼 같은 기분이에요
  • 샤베트칵테일 2011-06-13
    솔직히 어느정도의 한국사회에 영향이 있다고 생각해요~
    저도 기회가 된다면 명품백 하나쯤은 가지고 싶단 생각듭니다.어찌보면 내가 열심히 돈벌어서 나 자신에게 만족할수 있고 스스로에게 열심히 일한 댓가로 선물로 명품백 하나정도는 충분히 줘도 된다고 생각해요.사람이 아끼는것도 중요하지만 때로는 자신에게 투자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 복땡이맘 2011-06-13
    가끔 아주 가끔 주변에 명품든 사람이 쬐끔 부럽기도 하지만..사실 명품이 뭔지 봐도 잘 몰라요..그렇게 살아도 자기만족아닌가요..그냥 지금 사는것에 감사하고..괜히 다른사람 사는것 부러워하면 뭐하겠어요..자신의 삶은 자신이 만들어가는건데...그냥 내 자신이.. 내 삶이 명품이 되도록 노력하면 된다고 생각해요..주어진 것에 만족하고..그렇게 살려고 노력합니다..
  • 쉼표9 2011-06-13
    신청합니다


    요즘 여러가지 바쁜일들과 개인적인 일들이 있어 신경이 많이 쓰이지만..그래도 앞으론 다 잘 될거라고 믿고 힘내려고 합니다~좋은 기회 주셨으면 좋겠네요~^^
  • 팔랑우유은돌 2011-06-13
    자신감이 내 명품이 아닌가 싶어요.
    얼마전 이효리씨가 저가브랜드의 의류를 입고나와 완판 시켰다는 기사를 봤는데.. 그녀가 입고나와서 자신감있는 포즈를 취했더니 외국의 명품 브랜드 의류가 아니냐는 댓글이 많이 달렸더라구요. 나 자신을 아끼고 자랑스러워할 줄 아는 자신감이 명품을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
  • 명품가방 들기전에 우 2011-06-13
    명품가방은 여성들의 로망이기도합니다. 그러나 자신이과연 명품가방을 들수있을정도로 능력이되는지 자신에게 명품가방을 선물할정도인지를 잘 생각해봐야할것같다.
    자신이 판단할일이라고본다.
  • 동그리 2011-06-13
    명품백이 꼭 있어야만 되는건 아니죠~
    명품으로 도배를 했다고 해서 내가 명품인건 아니잖아요
    자신의 능력을 채우는게 진정한 명품 아닐까요
  • 히히히히 2011-06-13
    나자신이명품아닌가요?
  • 아줌 2011-06-13
    평소엔 모르고 지나가는데...모임이나 특히 학교같은곳에 가면 들고 나갈 백이 없는거예요...물론 없다는게 하나도 없다는게 아니라 들만한게 없다는거져^^
    하나쯤 명품이 있다면 어느 모임이든...나가는게 부담이 덜될거 같은데....워낙 비싸서요..
    하지만....스스로 내 자존감을 세워주는 내 마인드!!
    요건 분명 명품이랍니다.`
    어딜내놔도 절대 숙이지 않는 내 자존심!!
    자존심 하나로 살고 있지요~
  • 샤샵 2011-06-13
    가격으로 정할수 없는 내 명품은 , 바스트 ?
  • 샤샵 2011-06-13
    가격은부담이지만, 꼭 하나정도는 있어야한다고 생각해요.
  • 그리미 2011-06-12
    어느새 사회풍조가 그렇게 흘러 가네요.가끔 시류에 합승도
  • 분홍젤리 2011-06-12
    주말에 백화점에 가면,명품매장입구에 사람들이 줄을 길게 서있는 모습을 자주 봅니다.. 처음에는 저렇게까지 줄을 서서 명품매장을 들어가야하나..하는 생각이 많았지만,솔직한 말하면 제가 사는것은 엄두가 나지않아 못사지만,선물로 하나정도는 받고 싶은 마음이 있어요..ㅠ.ㅠ
  • 작은콩 2011-06-12
    가지고 다니는것이 명품이 아니고 나자신을 명품으로
    만들면 어떨까요? 명품백을 들었다고 자신이 명품이
    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내자신을 명품으로 만드는것 이것이 진정한 명품이 아닐까요
  • 영영 2011-06-12
    굳이 명품이 아니어도 자체발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유명인들이 들었기때문에 혹은 유명인을 따라하고 싶기때문에 소지해야 하는거라면 자기과시욕이 50%이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싸구려 가방이라도 멋지게 소화해내는 본인에게 자신감이 있다면 명품은 그저 본인을 돋보이게 하는 악세사리중 하나이겠죠.
  • 베르베르 2011-06-12
    명품이 무조건 나쁘다고만은 생각이 들지 않네요ㅎㅎ
    지나치게 많이 구입하거나 중독되거나, 가짜들이 판치는건 나쁜거지만요 ㅎㅎ
  • okju22 2011-06-12
    나의 명품은 바로 발전해나가는 내 자신입니다.
    그 어떤 비싼 명품을 걸치지 않아도 스스로
    빛낼 수 있는 나의 능력, 당당함 자신감!
    이것만 있어도 충분하죠~ 어떻게 돈과 나의 가치를
    비교할 수 있겠습니까 하하
  • 핑크공주 2011-06-12
    핑크공주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지만 있으면 좋고 없으면 없는데로 살면 됩니다.
  • 1994컴입문아지매 2011-06-12
    명품...도
    모르면 ...당한다!
    일단 알고 살자.......!!!
  • 기파리 2011-06-12
    크게 과하지 않는건에서 명품 하나정도는 필요하지싶어요
  • 비타민 2011-06-12
    명품에 올인하고 돈을 아낌없이 소비하는 사람들 보면 전 참 한심하다는 생각이듭니다. 명품이란 품질보다는 마게팅으로 만들어 낸 허울 좋은 브랜드값에 불과한 것입니다. 과시하기 좋은 명품에 투자하기 보단 그 돈으로 가족들 지인들을 위해 사용하는 게 더 현명한 소비 아닐까요? 가격으로 정할 수 없는 제 명품 중 명품은 바로 아이들이죠.. 퇴근하고 돌아오면 엄마~ 하고 제빨리 안기며 앙증맞은 미소로 뽀뽀세례를 퍼붓는 귀여운 왕자님들..고사리 같은 손으로 서로 안마해 주겠다며 귀엽게 다투는 모습들은 얼마나 사랑스럽고 예쁘기만 한지요~ 세상에 태어나 제가 만난 가장 고귀하고 값진 명품, 그건 바로 아이들이랍니다.
  • 현재민기수연맘 2011-06-12
    명품백을 들기보다 나 자신이 명품이 되야할것같아요^^
    어디서든 필요로하는 사람~기분좋아지는 사람~
  • 금지된아이디 2011-06-12
    명품은 자기만족으로 끝나야죠~
  • 아이앵두 2011-06-12
    하나가지고 있으면 맘이 든든한 면이 있지요
  • 파비안느 2011-06-12
    ▷명품은 무조건 좋다! 나쁘다!의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질리지 않는 디자인 감각 그리고 품질의 문제라면 명품사랑이라고 해도 문제는 없겠죠? 다만 지나치게 높은 가격과 명품에 대한 집착이 문제가 되는 것 같습니다. 저 또한 소위말하는 명품은 몇 개를 가지고는 있지만 가격, 브랜드의 영양이라기 보다는 품질, 디자인 그리고 적정한 가격이하에서만 구매를 한 것입니다. 진정한 명품이라면 그 안에 추억까지 담아 낼 수 있어야하겠죠. 아름다운 추억이면 좋겠습니다. 허황된 꿈이 아닌!!
  • 땡야 2011-06-12
    전 올해 생일선물로 받았어요. 과시효과도 있는거 같고 왠지 남들이 깔보지 않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 핑크레이디 2011-06-12
    능력만 된다면 자기수준에서 살수있다고 생각해요.
    먹고살기힘든데 명품백사는건 너무 오버라고 생각해요.

    그래도 이왕이면 가방사는걸 좋아해서 싼것만 많이사는것보단,그돈모아서 하나사는것도 좋죠 ^^

  • 윤베드로 2011-06-12
    명품은 사치품이라서 느낌을 주는 것 같습니다.
  • 포로링 2011-06-12
    튼튼한 나의발~ 열심히 움직이며 일하면서 나의 삶과 함께해주는 고마운 발~
  • 난나나 2011-06-12
    아줌마의 명품은 바로 아이들 아닐까요~ 너무 뻔한 답인가^^;;
  • ㅎㅎㅎ 2011-06-12
    나랑 함께 지냈던 친구들과 가족들 그리고 내가 행복한때 주위사람들도 같이 행복을 느낄수 있엇을때가 인생에서 가장좋은 명품이 아닌가 싶습니다.
  • 환희 2011-06-12
    나에게 있어서의 명품은 당연히 나 자신 그리고 내 주위의 사랑하는 혈육 지인들이겠지요.또 나의 추억, 과거, 역사, 현재, 희망,꿈,미래 이 모든 것이 나름대로 명품의 가치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어쩜 진실되게 성실히 살아간다면 우리 모두가 각자 하나하나의 빛나는 명품이 되겠지요.우리 모두 각자의 멋진 명품 인생을 설계 해 보아요!
  • 이겨울님 2011-06-12
    저는 딱히 명품이라기보다는 자기가 편하면 좋은거 아닌가 이런생각을 하네요 가방이면 들고 다니기 편한거 옷이면 입엇을때 편하다는 생각이 드는옷등...
  • 살곰 2011-06-12
    하나정도는 필요한 것 같아요
    나를 위한 선물
  • 현하맘 2011-06-12
    명품백...가지고는 싶은 마음 이지만.. 솔직히 내가 지금 가지고 다닐만큼 코디가 되나? 백만 명품이면 뭐하나? ^^ 그런생각을 한답니다..그저 제 분수에 맞게 욕심나지 않게 하면 되는거다 싶네요
  • donuts2000 2011-06-12
    말들은 자기만족이라고 하지만. 내면 한구석엔 과시욕이 더 많은거 아닐까요..여자들의 심리죠..
  • 수다쟁이 2011-06-11
    취미일수도 있지만 역시 사치라는 생각이 많답니다.
  • 행운목 2011-06-11
    명품이라서가 아니라 가방도 이쁘더라구요 ^^ 기회가 되면 갖고 싶은데 가격이 비싸니 항상 로망으로 남겨놓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꼭 갖고 말거란 목표를 갖고 말이죠 ㅎㅎ
  • 오여사 2011-06-11
    명품은 하나의 사치라고 생각합니다^^
  • 쵸스케여친 2011-06-11
    가격으로 정할 수 없는 제 명품은 돌아가신 멋진 부모님입니다.그분들로 인해서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면서 자랐으니까요^^
  • 대한민국왕대표 2011-06-11
    명품가방, 명품시계 다 좋지요 그런데 명품은 이미 자기 자신이 소지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쁘고, 슬프고, 웃고, 울고 지나간 추억이지만 이것들이 다 명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오래 간직하고 싶은것, 어서 잊고 싶은것이 있지만 이것들이 자기자신을 전설로 만드는 명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바로 제 자신이 명품입니다.
  • 주바라기 2011-06-11
    진정한 명품은 저의 건강한 몸과 마음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 혜원 2011-06-11
    명품은 꼭 필요한거 아니죠..
    돈 많든 적든.. 평범한것이 최고입니당 ㅋㅋ
    명품이라곤 자랑해봤자 돈이 많이 나가거든여 ㅜㅜ
  • 드리미 2011-06-11
    저도 명품백이 필요없죠. 중요한 것은 아름다운 마음이 아닌가 싶습니다.
  • 블루엔젤 2011-06-11
    명품백이란게 과시욕과 자기만족인거 둘다 양면성을 가지고 있는거 같아요 그래서 명품백이 계속 공존할수 밖에 없는거 같아요.사람들의 심리가 남들 다갖고 있어서 별로라곤하지만 그래도 막상 갖게 되면 심리가 틀려지는거 같아요~
  • 포롱포롱 2011-06-11
    물론 가격도 가격이지만 나이가 드니까 하나쯤은 가지고 있어햐하는것 같더라구요..물론 명품이 아니더라도 자신있게 들고 다니면 그게 명품이긴 하죠~
  • 파란나라 2011-06-11
    꼭 명품이라기 보다는 필요한 제품,좋은 제품이면 좋습니다.
  • 사랑해 2011-06-11
    명품이야 가지고있으면좋지만 가격이 만만치않아서 사용을 못하고 잇어요.
  • 효원맘 2011-06-11
    제 경우는 불필요합니다. 요즈음에는 예쁘고 나만의 개성을 나타낼수 있는 가방을 조금만 발품팔면 찾을수 있어요. 명품가방 너무나 개성이 없잖아요. 너도나도 다들어서
  • 깡미 2011-06-11
    모임에 가서 다들 매는 명품백 하나 없다면 괜히 주눅들고 자신감도 없어지는거 저만 그런가요? 저는 자기 만족도 하고 자신감도 키우기 위해 하나정도는 있어도 좋다고 생각해요. 예뻐지기 위해 성형을 하는것처럼요. 예뻐지면 자신감이 생기잖아요. 명품도 그런거 같아요.
  • 돈젤마나 2011-06-11
    명품백은 필요가 없을듯하네요..
    명품백을 들고 자랑하기보다는
    본인 자신의 건전한 사고방식과
    정신이 명품이 되어야한다고 생각하네요..
    명품인간이 먼저되는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 셔니공주 2011-06-11
    저는 명품백의 필요성을 못느껴요..
    명품백 있으면 흠집날까 누가 집어갈까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그까짓 가방 하나에 그렇게 벌벌 떨다니..
    저는 천 가방 들고 다니는데요..
    하나도 부끄럽지도 않구요..
    오히려 실용적이어서 편한 것 같아요..
    그리고 제 자신을 사랑하니까 명품백은 없어도 되요..
  • 땅콩집 2011-06-11
    저는 명품백 솔직히 필요없습니다 과시요 돈 많아도 저는 시골에서 살고파요 되도록 사람도 없는곳에서 그저 한가롭게 텃밭일구며 살고 싶거든요 또한 저희집 자동차 없어요 대부분 대중교통 조금 불편을 감수하면서 사니까요 또한 대중교통 한가지 좋은게 심야에는 불편하니까요 되도록 심야에 외출하지 않게 되고요 자동차가 있으면 타야 하고 사회적 위치에 있으면 친목모임도 있고 회식도 있으니 술을 마셔야 하는데 핸들은 그냥 잡는게 아니라 목숨을 건 책임의식이네요 그렇기 때문에 저는 남의 목숨 배려할 만큼 좋은인격이 아니라서 운전하고 싶지 않네요 그리고 명품백 그야 말로 거품의 덩어리네요 정말 가져 보세요 수백만원 한다는 핸드백이 뭐가 필요할까요 통장에 수백만원 넣어 두고 살면 되지요 그 자체에 과시효과 남들에게 포장하고 자신이 마치 옷걸이 된듯 허영과 시치에요 우리나라는 너무 일찍 샴페인을 터트렸습니다 아직도 결식인구 많고 주위에 못 살겠다 생활고 자살도 많습니다 내가 명품백으로 허영을 즐기면 나의 지출로 누리는 사람이 있지만 반대로 나의 도움이 절실하게 필요한 사람은 굶주리고 헐벗게 됩니다 명품백 이름처럼 허영덩어리죠 몇만원 가방이 어떻게 몇백만원이 될까요 그리고 죽어서 수백 수천을 한다는 명품백 죽어서 갖고 가나요 그래봐야 과시도 자기만족에 불과합니다 또 싸구려라는 가방이 물건이 담기지 않을까요 천만원을 한다는 가방이나 만원 한다는 가방이나 물건 담으면 똑 같은겁니다 그러니 필요가 없고 명품백 살돈으로 가족들 장래를 위해 통장에 담아 놓겠습니다
  • 쵸콜렛 2011-06-11
    명품백이라는 것은 자기에게 어울리는 꼭 필요한 제품이 진정한 명품백 가치가 있는 것이 아닐까 싶네요.
    잘알려진 명품백이 좋아보이긴 하지만 욕심을 내본적은 없었던 것 같아요.
    계절에 따라 제게 필요하면서도 어울리는 제품이 저 자신에겐 명품백 이상의 가치가 있는 것 같거든요.
  • 가을시선 2011-06-11
    남자가 멋진 자동차에 집착하듯이 여자는 명품가방에 집착하는것 같아요.
  • 내일은희망 2011-06-11
    주위의 많은 분들이 명품백을 가지고 다닙니다만 그다지 부럽지는 않네요 저도 가방을 참 좋아해서 여러개의 가방이 있어도 막상 드는 가방은 몇가지 안되서 나머지는 낭비인거 같구요 자기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가방 몇개만 있으면 되는거 아닌가 생각합니다
  • happylove77 2011-06-11
    진찌 명품은 인간 자체가 명품인게 명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청바지에 t만 입고 있어도 빛이 나는 사람이 있쟎아요 저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네쵸 바른 마음 세상을 더 아름답게 살아가려고 하는 예쁜 마음 밝은 미소 그런 것들이 어떤 명품보다 빛나는 명품 같습니다 !! ^-^
  • 박영란 2011-06-11
    예전엔 루비*으로만 사용했던 나.. 비록 동대문표 A급이었지만 나름 좋았었던 것 같아요. 근데 애 키우면서 지금은 명품이라는 단어가 어색하기만 하고 경품으로 받은 공짜 가방이 더욱 애착이 간답니다. 사람들마다 형편과 성향이 다르겠지만 나에게 명품백보단 가볍게 들수있는 엄마표 가방이 좋네요. 이젠요......
  • 명품이란 2011-06-11
    명품에 대한 사람에 대한 가치관이 많이 다른데요
    모두가 아는 상품를 명품이라고 생각하는 것처럼
    자기가 아끼고 사랑할 줄 아는 것을 명품이라고 여기고
    살아간다면 그것이 참 명품이 아닐까요??
    각자에게 주어진 명품을 찾아보는건 어떨까요??
  • playce 2011-06-10
    명품이란 스토리와 품격이 있어야 합니다. 자신이 직접 만든 DIY 제품, 더 이상의 추억과 스토리가 있을까요? 그리고 자신의 품격은 자신이 결정하듯, 자신이 신념을 가지고 소중히 DIY 한다면 그 자체가 명품이라고 생각합니다.나중에 자식들한테 보여주며 만드는 노하우를 알려주는 것도 쏠쏠한 재미죠
  • 아이리스 2011-06-10
    대학교 다니고 직장다닐때 까진 몰랐어요. 왜그리 명품백~ 하는지. 아이들이크고 학교를 다니며 엄마들 모임이라는 곳에 참석도 하다보니 조금은 알것 같네요. 어쩜 허영심이라 할수도 있겠지만 어느정도 나이가 되니 하나쯤은 가지고 싶어요.
    매일 젊은 사람들처럼 비닐가죽으로 된 백을 갈때마다 한번씩 부끄럽더라구요. 여유가 되면 하나쯤은 아니 꼭 하나는 사고 싶어요. 여유가 되면~~~^^**
  • 굼벵이 2011-06-10
    저의 명품..
    20년이 넘는 세월동안 새벽에 어시장으로 일나가셔서 저희 세 자매를 키워주신 엄마(존경스러운 사람1)
    그리고 저의 너무나 큰 그늘이 되어주는 울 신랑(존경스러운 사람2)
    그리고 수족구병걸려 링겔까지 맞고 39도가 넘는 열도 이겨내서 다시 식씩해진 울 아들
    이랍니다~^^


    명품백.. 제 자신은 명품 요런거에 관심이 없고.. 남들 다 가져도 전 그닥 필요하지 않아서 있을 필요 없다고 생각해요~ 대학 친구가 1박2일 여행에 명품백을 하나 가지고 왔던데.. 그 명품백이 상할까봐 떠받들듯이 하고 댕기는거 보니.. 바닥에 놓지도 못하고.. 보기 그렇더라구요~
    그렇게 할거 머하러 사서 가지고 다니는지..ㅋㅋ

    그치만 저희 엄마한테는 꼭!! 이쁜걸루 하나 사드리고 싶답니다. 이모들 명품백 가지고 명절날 모이는거 보니 꼭 사드려야지 싶더라구요~
    근데 지금은 금으로 목걸이 귀걸이 해드리는 중이라.. 명품백은 다음 기회에 사드리지 싶어요~
  • 앙코 2011-06-10
    어느 여성이나 한번쯤 가지고 싶은 맘이 한껏 다 같은 마음일것입니다. 재 주위에서 전쟁이 나기 전에 명품하나 사보고 죽고 싶다고 말할정도로 명품의 가치성을 알고 있는 부류의 사람의 입장이라고 할수 있겠지요. 전 명품에 대해 너무 욕구 의욕이 많은 사람은 아니지만 한번쯤 남들앞에서 뽐내보고 자랑하고픈 여성들의 맘을 십분 이해합니다.
  • 복땡이맘 2011-06-10
    저는 명품백이 없습니다..형편도 그렇지만 꼭 갖고 싶다는 생각도 없습니다..가지고 다니는 친구들보면 쬐끔?은 부럽기도 하지만..그래도 뭐 다들 각자 사는 방식이 다를 뿐이니까..명품백이 없다고 기죽지 말고..나 자신을 명품으로 만들면 된다고 생각하니까...
  • 큰눈이 2011-06-10
    각자의 취향이겠지만 나만 갖고 있고 내가 좋아하는 백이 명품백 아닐까요? 전 퀼트로 만든 가방을 사용하는데 모두 부러워한답니다. 독특하다고..
  • 깡아자 2011-06-10
    요즘은 명품을 한개쯤은 다 가지고 싶어하는것 같아요. 하지만 저는 명품이 아니더라도 세련된 디자인과 제가 좋아하는 색상의 이쁜 백이 있다면 더 눈이 가고 사고 싶어지더라구요. 그 어느 명품백보다도 적당한 가격에 자주 사용할수 있는 나에게 맞는 백이 더 값지고 애착이 가는것 같아요.
  • 명품이뭘까 2011-06-10
    명품은 말 그대로 명품의 가치가 있을 때 그 이름의 힘을 발휘하는 게 아닐까요?
    너무 많으면...글쎄요.. 그게 명품이라고 느껴질까요?
  • pinkstar 2011-06-10
    샤넬, 페라가모, 토리버치....수많은 명품이 있고 몽땅 소유하고 싶은게 여자 마음이지만 ^^ 진정한 명품은 자신에게 잘 어울리는 물건이 진짜 명품 아닌가 합니다. ㅎㅎ
    아무리 비싸고 좋은 명품을 걸쳐도 티도 안나는 사람들이 있는 걸 보면요. 그럴려면 우선 자신을 사랑하고 가꿀 줄 알아야 할 겁니다. 그러기위해 저는 오늘도 열심히 살아갑니다.*^^*
  • 허험 2011-06-10
    대부분 나이가 들면 가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듯 합니다..
    전 사실 저렴한거 들고 다니는 사람으로 어떤게 명품인지도 모르는 정말 평범하기 기지 없는 서민입니다..
    명품 아는 사람만이 아는 것이죠.. 우리가 모두~ 명품을 모른다면.. 명품을 들고다니는 몇몇이 돋 보일 리가 없다 싶으네요..ㅋㅋㅋ 만원 3만원 짜리도 떨어지지만 안으면 나만의 멋진 추억이 담기는 명품이 되지 하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 에코백 2011-06-10
    값을 매길 수 없는 나의 명품은 하나뿐인 딸과 남편이죠!
    남과 절대로 바꿀 수도 없고 바꿀 생각도 없는 나의 소중한 명품!!! ^^
  • 환희 2011-06-10
    나의 명품은 당연희 우리 가족(착한 신랑,속 깊은 나의 분신인 딸,착하고 섬세한 우리 아들 그리고 오빠 셋 언니들 친척분들,친구,지인들 그리고 아주 많은 나의 아름답고 아련한 추억들입니다.
  • 환희 2011-06-10
    각자 개인 취향의 문제지만 자기 능력이나 분수에 맞는다면 명품사용도 무방하다고 봅니다.일반적으로 명품은 무난하게 장기간 사용 가능하므로 경제성도 있습니다.다만 희귀성을 내세운 고가의 명품은 상업성의 표본이라고 생각합니다.
  • 캔디 2011-06-10
    명품 하나쯤은 가지고 싶어요 정직하게 말하쟈면요
    우리가 명품이라고 하는것은 다들 히스토리가 있는것 같아요 오랜세월 대대로 내려오는 그이야기와 함께 하고 싶기때문에 가지고 싶어하는것 같고 자신이 마치 그이야기속에 들어가있고 자신도 그속의 주인공이 된듯한 느낌이랄까 그래서 다들 같고 싶어하는것 같아요. 저도 그 이야기 속에 들어가고 싶네요 우연히 인도를 여행 하다가 전통 문양을 보고 감동을 느껴서... 이렇게
  • 산초. 2011-06-09
    저도 10만원 안쪽 선에서 여러게 사서
    들고 다녀 봤는데 그런거 보단 명품 백
    하나가 값지지 않을까요..
    확실히 질도 좋고 비싸서 그런지 오랫동안 써도
    질리지 않을꺼 같아요.
  • 여시맘 2011-06-09
    하나쯤은 있어도 나쁘지 않을듯하네요
  • ^^ 2011-06-09
    명품백은 좀 안가져도 될것같네요.. 뉴스엔 동대문에 짝퉁도 진품으로 속여
    파는 세상인데여.. 차라리 평범한 백이 날것 같네요.. ^^ ㅎㅎ
  • 피클 2011-06-09
    지금까지 이뤄놓은게 없고 자식들 키우는데도 벅차서 정작 모아놓은것이 없는거같아 후회스럽고 지금이라도 참.. 돌아가고싶기도하고 지금 저에게 명품백보다 제가 이렇게 노력한만큼 아이들에게 다시 되돌려 받아보고싶네요 언젠간은 ㅎㅎ
  • 주현허니 2011-06-09
    돈있고, 능력있으면 좋은 가방,좋은 옷 입고싶고, 갖고싶은게 솔직한 심정인것같아요. 알뜰살뜰 살림하다보니 저와는 거리가먼듯했는데 홈쇼핑이나 잡지에 나오는 명품백을 보면 요즘은 하나쯤 있는것도 괜찮을것같아요. 진정한 명품은 자기자신을 먼저 명품에 걸맞게 교양이나 심성을 갖추고 명품백을 든다면 그게 진정한 명품인것같아요~
  • my0212 2011-06-09
    ^▼^)~
    다 자기만족 자기 과시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오히려
    저는 명품으로 치장을 하는 사람들이 더 속이 비어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속이 비었으니 겉으로 채울 수 밖에 없는 것이죠 누구든 겉보다는 속이 중요합니다. 명품백을 맨다고 존경받거나 훌륭한 사람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단지 돈 좀 있고 스타일이 좋아보이는 것 뿐이죠~과한 돈을 들여 그닥 이쁘지도 않은 명품백을 사느니~책 한 권 더 읽고 뭔가를 배우며 자기계발에 투자하는 것이 나을거라 봅니다. ^^ 백은 시간이 지나면 질리고 또 신상이 나오지만. 나 자신을 업그레이드 시키는 일은 내 삶을 지혜롭게 가꾸는 일이기 때문이죠
  • 사랑데디 2011-06-09
    명품백 있으면 좋겠죠..하지만 그에 걸 맞는 의상이면 신발..악세사리..모든것이 완벽해야 그 명품백도 빛나지 않을까요? 시장가는 차림새에 명품백 메고 다니면 우스쾅 스러운 모양새 일테니깐요..하지만 전 그것보다 값진거는 사람들과 더불어 살수 있는 마음이 아닐까합니다..거기에 환한 미소까지 보여준다면 상대방의 마음 또한 즐거워질테니깐요..
  • 오션에이스 2011-06-09
    남들도 하나정도는 가지고 있으니, 나도 하나정도는 가지고 있어서 하지 않을까 싶어서, 가지려고 하는것 같네요.
  • 엉뚱소녀 2011-06-09
    갖고싶죠 당연히
    하지만 완전티나는 명품백을 사고 싶진 않아요
    또 그에 맞는 옷이 있어야 생각되요
    안그러면 명품도 짝퉁처럼 보일테니까요
  • 정혐맘 2011-06-09
    명품백 한두개쯤은 괜찮겠지만 더이상은 과욕이라고 생각해요. 저렴하고 튼튼한 백이 실용성은 더 좋은것 같더라구요.
  • 심통이엄마 2011-06-09
    명품백 한개정도는 있어야 하죠
    특히 나이가 있으면 아무래도 없는것과는 틀리니까요
    대신 로고가 많이 적힌 들어나는거 말고
    가죽질 좋고 보일듯 말듯한 거요,
  • 아지메 2011-06-09
    명품하나쯤은 꼭 있었으면좋겠다는생각을합니다 나이가들면서 좀더그런마음이드네요.하지만 하나를가지면 거기에맞는 다른것들도준비를해야하니 욕심을 덜 낼려구요
  • 쪼아쪼아 2011-06-09
    오늘 아침프로에 요즘 예단으로 명품백이 오고간다는...거의 몇백단위고, 몇천짜리는 대기해야 한다는 이야기에 한숨만 나오네요~~
    다들 하나씩은 가지고 있다는 명품백에 예전에는 그까이꺼 했는데, 나이가 들수록 보여주고픈 마음, 자기만족감 같은 것이 쪼금씩 내 맘속에 자리잡을라하니...
  • 핑클 2011-06-09
    아이들 키우고 정신없이 사는게 40이 넘은 나이가 됐는데요 정말 아무것도 해놓은게 없는것 같다는 생각 들구여 어딜나갈래도 아이들 먼저 챙기다보니 정말 가방하나가없어 민망스러우네요 명품백을 선호하지는 않지만 있음 좋겠죠...
  • 새쌕시 2011-06-09
    저는 예전엔 명품백은 딴세상얘기로만 생각하고 해외출장다니는 직장에 몇년을 근무하면서도 화장품같이 잘잘한(?)것들만 구매했는데요.나이가 들고 주위에 보니 차라리 적당한 가격대의 명품백 하나둘쯤 장만하는게 재산이 됐다싶네요.명품백도 해외여행나갈때 30만원부터~수백만원등 가격대가 있으니깐 본인에게 큰 부담은 안되는 백하나정도는 갖고 있음 두고두고 들수있답니다.
  • 기쁨이 2011-06-09
    지나치게 고가인것 외의 것은 가치있다고 봅니다.
    튼튼해서 오래 쓸 수 있고 예쁘고 ^^
  • 애플맘 2011-06-09
    없을땐정말 갖고싶던명품백도 있으니 별거아닌것같아요 비싸기만하고....저에게 진짜 명품은 우리딸이예요~명품백없이는 살아도 우리딸없이는 안돼요~~^^
  • 삶이명품 2011-06-09
    나이가 들수록 필요하다고 하지만 사회적 체면과 겉치레보담은 내면에 담는 그릇이 평품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드는 사람에 따라서 명품이 가품으로 보일수도 있다고 보거든요.가품도 명품으로 보일수 있듯이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삶을 사는게 더 값진 삶이라고 봅니다.명품보담은 저렴이 백이라도 내용물에 책한권넣어가지고 다니며 보는 아줌마가 진정한 명품이라고 생각합니다.
  • 룰루루 2011-06-09
    학교에 보낸 주위 언니들을 보니...
    학부모 사이의 과시욕?? 약간 없지 않아 있는것 같더라구여...
    나이들면서는 좋은걸 사용해야 한다는 생각에 하나쯤 욕심이 나지만... 비싸죠^^
  • 단비맘 2011-06-08
    명품백! 나이가 들수록 하나쯤은 있어야한다고 생각해요.
    은근히 가방하나로 사람 자존심을 팍팍 올릴수있거든요^^
    하지만 진정한 명품...자신이 만드는것아닐까요?
    제게있어 진정한명품은 건!강! 이라고 생각합니다.
    몸아픈데 돈많고 명품만 많으면 뭐에쓸까요~~ㅎㅎㅎ
  • 남매맘 2011-06-08
    나이가 들수록 하나쯤 가지고 싶다는 생각이 자꾸 듭니다
    이러다 지름신이 내리면 지릅니다
  • 에너지충전 2011-06-08
    명품백은 과시용도 있고 자기만족감도 있는거같아요 예전엔 별관심이 없었는데 학부모모임이나 친구부부모임같은경우에는 여자들의가방이 하나의 이야기꺼리가 되고 있더라구요 따로 사지는 않았지만 기본적으로 1-2개정도는 있어도 되지않을까요
  • 2011-06-08
    여자라면 가지고 싶어하는건 당연한거 아닐까요?? 그치만.. 분수껏 뱁새가 황새 흉내내면 안되듯이요^^
    명품도 명품이지만.. 여자는 나이들수록 피부가 아닐까요..ㅋㅋ 명품 피부야 말로 비싼 백 보다 더 가치 있다 생각합니다!!하하하하
  • 쁘띠디아블 2011-06-08
    저도 40대 후반이지만 지금까지 명품백을 부러워한 적은 없습니다.그런데 나이가 들면서 어느 정도의 수준이 있는 모임에 참석할 기회가 생기면서 나이와 장소에 걸맞게 아주 비싸고 유명한 명품백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의 점잖은 백은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 여왕마마 2011-06-08
    여자라면 명품을 갖고 싶어 하지 않을까요?
  • 아지라엘 2011-06-08
    꼭 있어야 하는건 아니지만 디자인들이 깔끔하고 어느옷에도 잘~어울리는것 같아서 1~2개정도는 있으면 좋을것 같아요 ㅎ
  • 가이아 2011-06-08
    꼭 필요한건 아니지만..
    남들 갖고다니는것 보면, 있으면 하죠..ㅎㅎ
  • 소망이어미 2011-06-08
    젊었을땐 그저 아이들과 남편 챙기느라 내것하나 제대로 된거 살 수가 없었는데 나이가 드니 하나정도는 욕심이 나더군요.친구들 만날때도 약간은 의식이 되는 것 같아요.
  • 파란인생 2011-06-08
    진정한 명품은 자존감인것 같아요. 자존감이 높을 수록 자신이 보다 아름답고 당찬 매력이 물씬 품어나오면서 명품같은 비싼 아이템을 착용하지 않아도 멋스럽고 우아한 아우라와 분위기가 만들어지기 때문이죠. 그래서 저는 높은 자존감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 씽씽이 2011-06-08
    오래 들어도 질리지 않고, 자신감도 같이 들고 다니는 느낌이죠. 꼭 하나는 있어야한다고 봐요.
  • 은하수 2011-06-08
    많치는 않아두 대략 몇개는 있어도 괜찮을듯해요
  • 비니혀니 2011-06-08
    명품이라는것이 꼭 해외명품만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자신의 아끼는 아이템들은 다 소중히 다루지 않습니까? 바로 그것이 자신만의 명품이라고 생각됩니다.
  • 지율 2011-06-08
    내몸이 명품이라면 어떤옷을 걸쳐도 명품입니다.
  • 희망맘 2011-06-08
    옷에 맞추다보면 한두개가지고 않되는게 백이죠.

    명품도 좋지만 내 스타일에 맞고 활용도가 좋으면 된다고봅니다
  • 뽀양 2011-06-08
    너무 과하지만 않다면 하나 정도적당하지 않을까요?!
  • 리틀감자마미 2011-06-08
    아무거나 들어도 멋지던 울 엄마.. 이제 나이 드시니.. 저렴한 가방 들때보다 명품들때.. 역시.. 폼도 나고.. 나이에 맞다 싶더라구요. 옷도 그렇구요. 그래서 나이들면 명품 드는구나 싶어요. 젊었을때는 아무거나 입고 아무거나 들어도 그게 그거 같은데 말이죠.. 그래서 나이에 맞게 하고 다니나 싶더라구요. 명품백 저희 엄마께 선물하고 싶네요.. ㅎㅎ
  • woodstcok 2011-06-08
    경제적인 여유가 된다면 명품백 몇개정도는 있어도 좋을것 같아요.
  • 향기향 2011-06-08
    어리고 젊을땐 몰랐는데 돈을 벌고 나이가 들수록 명품백을 찾게 되는건 어쩔 수 없더라구요. 무리해서 장만하는것만 아니라면 명품도 개인의 취향이므로 큰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활짝웃기 2011-06-08
    편안하게 명품을 소지하고다니듯보이는 사람에겐 명품이 정말 명품다워보이고 어울리는것같아요.
    형편이 안되는데 과시하려고 하는사람들,
    명품백이나 옷을입었는데 왠지 불편해보이고,사람보다 명품먼저인듯하게 보이는사람들을 종종보게되죠.

    명품도 유행따라 하는사람들이 많지만,
    예전제품들도 편안히 예쁘게 들고다니는사람들을보면
    전 자연스럽고 더예뻐보이는것 같아요.

  • 명작 2011-06-08
    명품은 누릴수 있는 사람들에게만 플러스 @가 되는것라고 생각합니다.이 때 누릴수 있는 사람이란 경제적/사회적 조건이 갖추어진 사람을 뜻하는것이 아니라 명품을 지니고 있든 지니지 못했던 그러한 여부와 무관하게 명품을 누릴수 있는 사람을 뜻합니다. 호화로운 명품백을 호화로운 가격을 의식하며 불편하게 사용하시는 분보다 우연히 선물받은 명품백에 이것저것 넣어다니며 손쉽게 구입한 일반 가방처럼 편하고 자유롭게 사용하시는 분이야말로 진정한 명품을 소유하고 누리는 분이 아닐까요 마음껏 누리는 사람. 그 사람이야말로 명품의 소유와 무관하게 진정한 명품녀라고 생각합니다
  • 영아꼬 2011-06-08
    싼 제품이라도 매칭을 잘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색상, 디자인따라 달라보이고 악세서리, 소품을 이용하면 더욱 세련된 차림세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 낙월 2011-06-07
    저 한텐는 자신의 마음과 올바른 몸가짐 자체가 하나의 명품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자신가정경제사정이 허락된다면 명품 한두개쯤 가져도 문제가 될일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형편에도 맞지 않는 명품은 독이 되겠죠
  • 여대장 2011-06-07
    깔끔한 옷차림과 단정한 몸가짐 만으로도 시장백을 명품백으로 만들수 있습니다.
  • 오렌지 2011-06-07
    나이가 들다보니 이제는 명품에 욕심이 나더라구요.크게 과하지 않는건에서 명품 하나정도는 필요하지싶어요
  • 쌍둥이엄마 2011-06-07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한두개씩은...
    나도 내딸들도..며느리도....
  • 하얀풀잎 2011-06-07
    사람의 첫이미지는 겉모습에서 나타나는 것처럼 명품을 지니는 것으로도 보여지는 이미지에서 좋은 점수를 10%이상은 먹는것이라 생각됩니다. 형편이 된다면 명품 지니는것은 사치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 애니여니 2011-06-07
    명품도 유행따라 바뀌더라고요.요즘 보면 옛날거도 명품이랍시고 들고다니면 참 우습고요..그럴바엔 자신을 명품으로 만들면 뭘해도 빛날텐데..하는 생각이 듭니다..
  • bblms 2011-06-07
    겉모습만이 아닌 내적으로 명품을 만들어야 명품백을 들고 다녀도 그가치가 더 상승할 것 같네요...
  • 동안토끼 2011-06-07
    있으면 좋지만 없다고 기죽지말자라고 생각합니다.
    명품을 걸친다고해서 그사람이 명품이 되는것은 아닙니다.
    명품인 사람은 어느것을 걸치든 구애없이 빛나는것이기 때문입니다.
  • 난요~ 2011-06-07
    나이가 들수록 가벼운 가방이 좋더라구요~ 저는 제가 만든 퀼트가방 듭니다 모양은 여러가집니다 네모.둥근 것. 파우치모양. 모임엔 좀 좀잖은 보스톤백 등등
    명품이 왜 좋을까요? 가방만 명품이면 뭐합니까? 구두는 싸구려 비닐구두면서~ 명품도 위아래 구색이 맞아야 명품답죠~ 진품도 잘못 들면 소위 짝뚱이 되기도 하지요~
  • 도형선생 2011-06-07
    나를 명품으로 만들어야 할것 같아요
    명품백들었다고 다 명품은 아니잖아요
    내자신이 명품이면 싸구려들고 다녀도 다 명품으로 보일겁니다
  • 미소 2011-06-07
    내게 있어 진정한 명품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니까 꼭 비싸고 유명한 제품만이 명품이라고 생각되지 않네요. 집에서
    살림하는 주부로서 비싼 명품을 갖고 싶다는 생각은 한두번 해보긴 했어도 실제로 구입은 하지않게 되더라구요.
    편한 모임이나 외출을 하게되더라도 저렴하지만 편한것을 자주 사용하게 되더라구요. 지금 나의 명품은 3년째
    사용하고 있는 백이 있는데 할인매장에서 구입한 명품가격에 비해 훨씬 저렴하고 유행도 타지않는 어떤옷에도 잘어울리는 평범한 가방이랍니다.
  • 회교맘 2011-06-07
    나에게 있어서 진짜 명품은 책의 즐거움을 알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내 아이에게도 나 자신에게도 나를 돌아보고 인생의 지혜와 아이에게 든든한 벗으로 만들어 주게 하고 싶다.
  • 러블리름달 2011-06-07
    Q.내게 있어 진정한 명품은 무엇일까요?
    가격으로 정할 수 없는 내 명품은 무엇인지
    A.요즘느끼는건데요..
    남편과 쌍둥이 아이들입니다~!!어디 내놓아도 그보다
    더 좋은것은 없으니까요^^

  • 쟝꼭도 2011-06-07
    50후반 되도록 명품 들어본 일이 없어요. 또래 친구들 가방 보면 비슷하고 무겁고 내 취향도 아니고요. 내 취향은 조그만 가죽백팩과 서류가방형의 토트백. 드물지만 이제는 디자인이 내 취향과 쏙 떨어지는 명품가방을 보면 마구마구 갖고싶을 때가 있어요. 하지만 내손으로 그걸 구입하는 일은 아마도 없을 것 같아요. 그 돈이면........ 하면서 말이죠. 가방 중의 내 명품은 10년도 넘은 에스콰**가죽백팩. 비슷한 걸 찾을 수 없어 수선해서 아직도 즐겨 메고 다닙니다.
  • 명구마누라 2011-06-07
    나에게 있어 명품가방은 무거운 가방이다.~
    물론 명품가방이 있으면 더욱 나를 돋보일수 있을거라 좋다고는 생각이 들지만 그만큼 명품가방을 하기위해서 내가 그에맞는 능력과 환경이 받춰줘야하는것인데~
    아직은 전세아파트에서 겨우겨우 대출이자 갚아가는 나에겐 명품가방을하기에는 가족들에게 미안함이 남는 무거운 가방이다.
  • 웅이여보 2011-06-07
    외국의 유명 배우는 명품백을 절대 들지 않는다고 하네요 왜냐고 물었더니 자기 자신이 명품인데 명품백을 들면 그 백으로 인해 자신을 보지않고 백만 보니까 절대 들지 않는다고..이렇게 말하는 저는 두 서너개는 있어요 친구들 모임에 아무때나 들고 나가진 않고 행사때나 들어요..제게 있어서 최고의 명품은 당연히 울 여보 웅이 입니다.
  • 헤나 2011-06-07
    나의 명품은 값비싼 가방도 아니고 벼룩시장에서 산 가방입니다.
    비싸게 샀어도 주인이 잘 못쓰면 볼품없어지는 가방이잖아요. 아무리 벼룩시장에서 산 가방이지만 잘 사용한다면 그게 명품아닌가요?
  • 태똥이이모 2011-06-07
    나에게 명품은 내딸 ~~ 어쩜 구렇게 착하고 부모마음에 걱정을 안주니 !!! 사랑한다~~~~~
  • 나르테 2011-06-07
    저도 있었으면 좋겠네요...여러개는 필여치 않지만 하나쯤은 있어도 좋을거 같아요...
  • 도레미 2011-06-07
    남의 눈을 전혀 의식하지 않는다면 안 가지고 있어도 되겠지만 사람이라는게 또 그런 것이 아니더라구요.
    어쨋든 하나쯤 가지고 있다가 특별한 날 메고 나가면 웬지 꿀리지(?)않는 느낌 들더라구요.
    하지만 명품백이 우리나라에서 유난히 비싸게 팔리는 현실은 기분이 썩 좋지는 않더군요...
  • 석이할매 2011-06-07
    명품의 가격이 터무니 없이 비싸다는건 주지의 사실이지만 그것대로 나름의 순기능은 무시할순 없다고 봅니다.
    각자 형편과 주관에 맞게 명품백을 구입하거나 무시하면서 생활하면 되리라 봅니다.
    서로의 영역에 너무 개입해서 모두가 불편한건 어리석은 일이니까요.
  • 서초댁 2011-06-07
    명품백으로 삶의 느낌이 향상되는 사람은 무리없은 범위에서 사용하면 좋은 것이고, 관심 없거나 여건이 허락되지 않으면 무시하면서 살면 되리라봅니다.
    굳이 남의 호불호에 논쟁하지말고 자기 방식대로 살면 서로 편안하지 않을까요?
  • 무비촌 2011-06-07
    명품백 하나로 마음의 갈등과 소외감이 진정될수 있다면 그건 그대로 가져볼만한 가치가 있는것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전혀 관심밖의 사람들에겐 필요없는 사치로 남겨두면 되겠죠.
    각자 자신의 마음 가는대로 편하게 해결할 문제라고 봅니다.
  • 엄지인어 2011-06-07
    이름만 명품을 내세울게 아니라 그냥 튼튼한 제품 오래 쓸 수 있다는 것!! 실용적인 것을 강조한 명품다운 명품이 유행하는 세상이 되길...
  • 죽도봉 2011-06-07
    꼭 필요한건 아니지만 요즘 추세가 하나정도는 그래도잇어야하지 않을까 싶네여 평생 사용한다면 잇어야 좋겟지여~
  • 핑크카라 2011-06-06
    명품이라면 다 갖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없다고해서 크게 불편할건 없다고본다 물건으로 사람의 가치를판단하는사람들이 옳지않다고 보기 때문이다
    내가 가장 아끼고 소중한 사람이 선물한거라던지 의미가 있는 것들이 진정한 명품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나도 명품 2011-06-06
    명품백이 이젠 부의 상징처럼 되어버린
    현실이 안타까워요.
  • 똑순이 2011-06-06
    나이가 들면서 싼것보다 조금 비싸더라도 명품을 가지고 싶고 소지하고 싶다.(싼것 여러개 보다 비싼1개가 낳다라는 것을 절실히 느끼기 때문에) 하지만, 살아가는 형편이 힘들다보니 생각과 다르게 이루어지지 않아 속상하다.요즈음 젊은층의 소비에 대해서 앞날이 걱정되는 부분이 많다.저축보다 소비에 비중을 둘까봐서~~
  • jonghun14 2011-06-06
    나이들면 하나정도 있어야 할거 같아요..그냥 품위유지정도로 꼭 있어야 한다는생각은 없고 그냥 여건이 된다면 품위유지로 하나정도~
  • 뽀야함미 2011-06-06
    젊었을 때는 그다지 명품이라는거에 큰 비중을
    두지않았는데 (어쩜 명품을 갖기위해 치러야하는
    댓가가 조금은 부담스러웠을 지도 모르지만)
    나이가 들고보니 어려운 자리에 가야 할때도있고
    가끔은 허한 마음을 달래주는 방편으로 명품백
    하나쯤 가지는것도(킄 부담 않되는 한도에서)
    괜찮지 않을까 생각되더군요..
    또 자식이 나이가드니까 무슨 무슨 날에 하나씩
    안겨주는 것이 싫지만은 않던데요ㅋㅋ
    말로는 큰돈쓰지 말라고하지만~~
    그런데 핸드백을 사주면 거기에 맞는 옷이 필요하고
    옷이 준비되면 또 구두가 필요하고~~
    악순환 입니다 애초부터 명품을 손대는게 아닌걸로
    결론 냈슴니다..시장표 2마넌짜리 핸드백 들고
    백화점 가고 영화관가고 친구 아들 결혼식에가도
    나가라는 사람 없으니 당당히 들고 다니렵니다...ㅎ
  • dnjsl81 2011-06-06
    명품이라는 것은 저는 주관적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어떻게 보면 명품이라는 것이 남들이 다하는...그리고 같은 제품을 들고...거의 비슷하잖아요.
    좋으하는 브랜드가요. 그런 것은 진정한 명품이 아니고..그렇다고 해서 명품이 무조건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그 브랜드의 가격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요..
    제 생각에는요. 자신의 스타일과 어울리고. 진정으로 자기와 하나가 되 듯한 느낌? 조화를 이룰때 그게 명품 같아요.
    아무리 시장브랜드라도..자기와 어울리고 멋지면 그게 명품이 아닌가 생각해요^^
    본인한데 의미있는 것을 포함해서요^^
    남들의 눈이 중요한 것이 나이나 본인의 만족이 제일 크겠죠^^
  • 애마 2011-06-06
    여자라면 명품가방이 꼭 하나쯤 있어야 할까요?
    요즘 지하철을 타보면 주위에 온통 명품백들을 어깨에 걸치고 다니는데 부럽기도하면서 고민도 합니다.
    허세라면 허세지만 그래도 하나쯤은 있어야하지 않나 하는....
    몇백만원,몇천만원을 호가하는 명품백을 들고있으면 본인도 명품으로 보이게 해주는 것일까요? 그동안 "내면이 명품이어야 진정한 명품이지" 라는 근거없는 자신감으로 살다가 친구들의 등살에 명품백 매장을 휘둘러보며 한숨을 내슀던게 생각나네요.
  • 세상속에서 2011-06-05
    요즘 명품백, 명품슈즈, 옷 없으면 친구들사이에서 좀 소외된다고나할까~~ 그 분위기를 만들어가는건 드라마, 연예프로에서 많이 선정적 보도로 인해서 사람의 마음을 명품으로만 눈돌리게 만드는것같습니다.명품하나 없으면 없어보인다는 인식도 문제인것같기도 하구요.. 솔직한 심정은 없어도 되지만 사람사는 곳이니 한두개 정도는 있어야하는 세상살이같네요..
  • 설피 2011-06-05
    **** 명품에대한 나의 생각 ****
    철없을때는 몰랐던 명품백이 이제는 하나정도는 있어야겠다는 생각을 들게 만드는
    경우가 있더군요.
    특히 모임이 잦은 중년엔 옷도 가방도 여간 신경쓰이는게 아님을 느꼈답니다.
    명품이 결국 내 만족입니다만 명품중독이나 매사 과소비습관만 아니라면
    하나정도는 있어야한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모임자리에가면
    명품이 생활수준과 비례할수도 있고 과시도 앞서지만 그런 이미지를 벗어나서
    명품이 때론 사는데 윤활유역할을 할때도 있음을 말하고 싶습니다.
    참고로 저는 명품백은 전혀 없습니다.
    처음엔 모임자리에서 조금은 주눅들때가 있었어요.
    그래서인지 그럴때마나 남편에게 짜증이 내지더라구요.
    남편은 무조건 하나 사라고 얘길했지만 제 스스로가 비싼 명품은 엄두가 안나는거있죠.
    통이 작은 저는 단념하고 생활하다보니 지금은 아무렇지도않습니다.
    그대신 저는 남편에게서 받은 "남다른 관심"이야말로 "명품"이라 생각됩니다.
  • * 처음온아줌마 * 2011-06-05
    40-50대 되면 하나 정도는 필요하다고 생각해요~중요한 자리나 격식있는 자리에서 명품은 필수는 아니지만, 하나 정도 가지고 있다면 비싼 옷보다도 가방으로 본인의 위치를 나타내기 때문에 하나 필요해요~나중에 딸 시집보낼때 상견례할텐데 딸이 하나 사주면 하네요^^
  • 오리엄마 2011-06-05
    지금 있는 시장표만으로 감지덕지 오히려 트렌드를 따라가기엔 시장표가 알맞을 수도 있어요 그리고 남은 돈으로 건강을 가꾸는데 투자 할래요
  • 유신엄마 2011-06-05
    없어도 사는데 지장이 없다..
    자기 만족인데..
    보여지는 만족을 선택한다면 글쎄요/..

    이비용으로 다른것을 사용할 수 있다면, 다른 것을 택하겠습니다. 전 내 만족을 위해 가방보다는 다른곳에 투자하고 싶습니다.
  • ssoin 2011-06-05
    어제도 명품백없이 외출했지만~명품백 든 친구보다 더 돋보였어요^^*
  • 왕눈이 2011-06-05
    남들 하나씩 메고 다니고 있는걸 보면 부럽다 나도하나가지고싶다란 생각든다 하지만 고가라 참을수 밖에없는 이 안타까움 친구들이 한번씩 메고 다니면 나보 한번메보자 ㅎㅎㅎ
  • 작업치료사 2011-06-05
    모르면 돈을 더 주고 사라고..퀄리티나..A/S면에서 아주 좋습니다. 무안하게 오래 쓸수 있고..어느정도 선에서 구입하는건 괜찮다고 봅니다.
  • 엄마의 노래 2011-06-05
    명품이란 "장인이 혼신의힘을 기울여 정성것 만들어 가치가 뛰어난물건"이라하는데...요즘은 그 의미가 많이 퇴색되듯하네요.나조차도 고가의 물건을 소지하고있음 신분상승이된것 같은 느낌도 받고 명품이라면 더 브링브리 해보이니까요..하지만 다행히 리폼이니 해서 합리적인 소비를 하시는 패션종결자들도 제주변엔 많으니 아직젊은 30대인 저는 리폼한바지 명품처럼 입고다닐랍니다*^^*
  • 복덩이맘 2011-06-05
    한두개쯤은있어도 좋다고생각해요 하나가지고있음 유행안타고 꾸준히 쓸수 있고 다자기만족도 있겠지만그래도 한두개는필수이지 않을까 싶어요 ^^:
  • 잠순이 2011-06-05
    우리아이입니다
  • 소나무 2011-06-05
    있으면 좋다고 생각해요!
    과시욕구? 솔직히 무시 못한다고 생각해요...전 젊을때는 오히려 필요성을 못느꼈는데 나이들면서 필요성을 느끼기 시작하네요...사람이 살면서 어느정도 경제력도 쌓여가고 그러면서 사교활동을 할때 편하게 옷을 입고갈수는 없고 그럴때만이라도 모임의 목적과 양식에 맞게 맞춰 입을 옷과 가방 장신구는 피요하다고 생각해요...
    문제는 자신의 수입에 맞지않게 명품에만 집착하게 되는게 문제이지 명품백을 가지고있느냐 가지고 있지 않느냐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 노스텔지어 2011-06-04
    명품이든 아니든... 개인의 취향이며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내게 있어 진정한 명품은... 언젠간 남편에게 받곳 싶어요. 흔히들 아니 그 명품백이 아니라 부부로 맺어온 세월 진정 나를 위해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고민하며 골라준 남편의 선물^^ 그것이 내 명품이고 가격으로도 정할수 없는 것이지요~ 결혼생활의 보상이 아닌 정말 그 마음을 갖고싶습니다. ㅋㅋ
  • 잠수정 2011-06-04
    "명품백"저는 잘알지 못합니다. 꼭 명품만 온몸에 감싼다고 본인도 과연 명품이 될까요.내면에있는 내자신이 진정한 명품이 되어야 값을 정할수없는 진정한 명품이라 생각합니다*^^*
  • 내 인생에 주인공은 2011-06-04
    젊었을땐 예쁜거 들고 다녔는데 점점 나이를 먹어가니까 꼭 필요하더라구요. 여러사람을 만나야 하니 약간에 보여지는 것도 중요해요.
  • 인혜맘 2011-06-04
    명품을 한번도 갖고 싶다는 생각은 안해 봤어요. 저는 어릴 때부터 실용적인 거 실속있는 걸 좋아했던 것 같아요. 30대인 지금도 그렇구요. 명품명품해도 갖고 있는 사람 하나도 안부럽던데요.
  • frog 2011-06-04
    가질수 있으면 다다익선.... 그러나 사람이 형편에 맞추어 생활해야되지 않을까 생각하니 ㅠ.ㅠ 가지고싶다.자기만족
  • 서초댁 2011-06-04
    명품백이 필수품은 아니지만 하나 정도는 가져보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고가이고 사용하는데 마음이 편치는 않겠지만 그래도 남들 다하는 호사를 나만 못란다는게 썩 유쾌한 일은 아니죠.
    자기 형편에 맞추어 명품백 하나 정도는 가져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 검은양 2011-06-04
    한 두개는 있어야 할꺼 같아요.. 남들에게 보이는 것도 사회생활에 있어 꼭 필요한게 아닐 듯 싶어요... 명품이 아니여도 .. 좋은 제품을 가지고 있는것은 필요해요^^
  • 라미 2011-06-04
    많은 제품들이 그런것 같아요. 제대로 만들어진 물건은 정말 오랫동안 사용해도 변함이 없다.명품백도 그렇잖아요.
    오래 들어도 질리지 않고 뜯어지거나 하지 않잔아요. 기회가되면 꼭 하나 마련하고 싶은게 명품백인것 같아요. 사실 명품백을 줘도 진짜인지 짝퉁인지 구별도 못하지만 말입니다.^^
  • 헤라 2011-06-04
    주위에 보면 가끔은 명품을 들었다는데 저는 봐도 모릅니다.
    어떤이는 자기가 명품가방을 들고왔는데 몰라본다고 화를 냅디다.ㅋ
    비싸도 너무 비싸구요.
    명품가방 하나면 우리 이웃이 3~4개월 이상의 생활비!
    명품가방으로 사람을 평가하는 풍조가 맘에 안듭니다.
  • 이뉴야샤 2011-06-04
    명품백이라는게 모 달리 있나여..오래 들고 다녀도 질리지 않으면 그게 명품이라고 생각합니다
  • 감자코코 2011-06-04
    나는 능력이 되면 얼마든지 명품을 들고 다녀도 되고 그렇지 못하다면 자기 분수에 맞게 사는게 맞다고 생각한다. 밥까지 굶어가며 명품을 하나씩 장만하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명품에 집착하는 이유는 자기만족, 과시효과, 명품중독증 등의 이유 때문이다. 이 중 과시효과를 첫번째 이유로 꼽는데 나는 "사람이 명품이 되야한다." 라고 말하고 싶다. 명품이라는 것이 진정 사람을 명품으로 만들어 주지 못한다고 생각한다. 사람이 먼저 명품이 되는게 우선이 아닐까요? 명품을 사기 위해서 목숨 거는 인생이 아니라, 옷으로, 가방으로, 신발로 치장하는 인생이 아니라 자신의 삶을 명품으로 만드는 위대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자신의 건강과 에너지, 창조성 등도 분명 자기의 재산임을 알아야 할것이며 그것들은 무안한 가치의 재산임을 명심해야 한다. 그리고100%의 최선을 다 하여 내 이름 석자를 최고의 브랜드로 만드는 것이다.
  • 뎅구르르 2011-06-04
    명품백.. 요즘은 누구나.. 하나쯤은 가지고있는거같아서..솔직히 저역시도.. 소장하고싶긴하더라구요
    한두개쯤.. 아기보느라 너무 고생하고있는 저에게 명품백하나쯤 선물해주고싶기도하네요. ㅠㅠ
  • 콘도르 2011-06-04
    명품이 있으면 좋겠지만,꼭 필요하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명품이 아니더라도 그 사람의 나이에 어울리는 차림새라면, 그것이 줌마명품이라 생각합니다.
  • 마린우먼 2011-06-04
    내게 있어 명품은 지금 내 안경과 휴대폰이라고 생각해요.
    어딜가나 없으면 안돼는 물건이기 때문에 항상 우선순위로 챙기고 아주 오랫동안 같이 보낸 물건이거든요.

  • 여인네 2011-06-04
    나의명품은오래된낡은가방과신발이다.평생나를위해고생했기때문에
    1. 있어야한다.
    2. 자기과시
  • 파란고양 2011-06-03
    하난정돈 있으면 격식 차릴때 괜찮을 것같아요..
  • 주니맘 2011-06-03
    내게있어 진정한 명품은 나 자신아닐까요.뻔한답 같지만 명품같은 사람이 되고싶습니다^^ 나아갈길이 멀지만 노력해서 나이들어 가족들과 친구들에게 멋진분이였노라고 이야기듣고싶어요^^
  • 로즈마리 2011-06-03
    명품백 하나쯤 있으면 하는 생각도 하지요..
    하지만 힘들게 일하는 신랑을 보면 꾸~욱 참지요..
    나에게 있어 명품백은 아직은 꿈이다.....
  • 룰루랄라 2011-06-03
    저도 형편만 된다면 하나쯤은 있어도 좋을것 같아요.
  • 날라리맘 2011-06-03
    이름도 모르는 명품이 참 많더라고요
    전 명품백 궅이 필요하다고 생각 안합니다.
    명품백에 맞게 머리에서 발끝까지 다 구색을 갖춰야 하니까요
  • 새벽별보기 2011-06-03
    글쎄요..저마다 생각들이 다르시겠지만, 전 하나가 꼭 필요해서 샀다고 하더라도 그담에 또 다른 하나가 눈에 또 밟히것 같아요!! 아예 처음부터 명품에 욕심을 비우는게 속편한것 같아요! 그렇다고 명품이 안좋은건 아니에요. 자신의 분수에 넘쳐나는 무리한 충동구매가 아니라면 오래쓰고 AS도 되고,대를 물려 쓸수도 있으니까 좋아요
  • 호호 2011-06-03
    저도 첨엔 명품백 필요없다 했는데...
    여자라면 하나쯤은 구입해도 좋을거같아요..
    어디 중요한 모임에 들고 나타나면 얼마나 좋은데요~
  • 나예용^^ 2011-06-03
    꼭없어두 될꺼같아요
    명품백은 솔직히 낭비같아요
    그냥 명품백살돈으로
    보세가방 이쁜거 20개살거같아용
  • 무지개그림 2011-06-03
    아이들 학교갈때 하나쯤은 들고가야한다는... 조금 슬픈 현실이긴하지만 아무래도 있으면 좋겠죠. 보여지는것도 중요하니까요.
  • 미네르바 2011-06-03
    돈이 없어서 그렇지,한개 정도는 갖고싶단 생각을 해요.비싼게 비싼 값을 하잖아요.물론 저렴한 것도 좋은게 많지만 저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꼭 하나쯤은 갖고 싶어요^^
  • 배해순 2011-06-03
    잇으면 좋지만 없어도 괜찮은데요 ㅎㅎㅎㅎㅎㅎㅎ
  • 이쁜가람이맘 2011-06-03
    저는 지금까지 명품백을 한번도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물론 불만이 전혀 없지요
    명품에 열광하는 사람들 보면 사실 과시욕으로 명품백을 가지고 다니지만 사람들은 정작 그 명품백이 명품인지 가짜인지조차 관심이 없으니까요
    그건 일종의 사치라고 본답니다. 그리고 그 사치에 쓸 돈이 있다면 남편과 아기를 위해 쓰겠습니다.
    정말 명품백은 그저 자기 과시일뿐이라고 생각합니다.
  • 철수와은미 2011-06-03
    명품백이 아니어도 저렴하고 좋은백많아요..돈아깝게시리 그돈으로 적금을들겠어요..
  • 별사랑 2011-06-03
    저도 첨엔 명품백 필요없다 했는데...
    여자라면 하나쯤은 구입해도 좋을거같아요..
    어디 중요한 모임에 들고 나타나면 얼마나 좋은데요~
    하나쯤은 구입하세요~ ㅎㅎ
  • 조슈아맘 2011-06-03
    전 제돈주고 그리 비싼 건 잘 못사는 편인데요. 가끔 친구들 만날때보면 제자신이 너무 초라해 보일때가 있어요.ㅠ.ㅠ 나이 들면 그래도 명품백.. 하나쯤 있어도 되지 않을까요? 저흰 그럴 자격 있잖아요~!~~ ㅠ.ㅠ
  • 엄마 코알라 2011-06-03
    명품백... 예전엔 별로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았었는데, 있으면 젊잖은 옷 입을 때도 좋고... 질리지가 않아서 좋더라구요.
  • 빨간히데 2011-06-03
    명품백이라 ~남들에게 보여지는게 이미지라지만 백으로 내 모든것을 표현할 수는 없을것같아요. 옷이라던지 다른 소품으로 자신을 알릴 수것같아요.
  • 소공녀 2011-06-03
    한개정도는 가지고 잇어도 좋을것 같네요.
  • 빼밀리 2011-06-03
    명품 공식적인 자리에서는 하나정도 필요는 한 것 같아요.
    하지만 일상 생활을 할 때는 굳이 필요가 없을 것 같은데요, 자기 자신에 대한 자신감만 있다면 명품이 없어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진정한 명품은~~~ 자기만이 갖고 있는 자신감인것 같아요.
  • 바름이 2011-06-03
    명품(名品)이란 뛰어나거나 이름난 물건을 말하잖아요. 그런데 요즘엔 무조건 비싸고 남들이 알아주는.. 한마디로 과시욕으로 그런 물건을 여기저기 걸치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네요. 제겐 고가의 물건보다는 어머니가 물려주신 빈티지가 있고 우리만의 히스토리가 담긴 낡은 백이 오히려 더 의미있답니다. 물론 유명인들이 하고 나오면 눈이 가기는 하지만 굳이 소유해야 할 이유는 없더군요.^^
  • 달달맘 2011-06-03
    전 명품백 하나쯤은 있어두 되지 싶네요.
    전아직 없거든요.ㅜㅜ 하나 갖고 싶기는 해요. 예식장이나 무슨 모임 이런자리 가보면 그즘 갖고 다니더라구요. 이제 나이 먹고 하니까 명품백이 생각이 나네요.....
  • 현서맘 2011-06-03
    명품백? 전 꼭 없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결혼전에 연예시절엔 무조건 명품..명품 하며..저역시도 신랑한테 조르기도 많이해서 많이 받았었지만..결혼한후 살면서 보니 쓸모도 없고 과소비 인듯 하네요 너무 겉치레만 중시하는건 좋지 않은듯 해요..요즘은 이쁜 이미테이션도 저렴하며 많이 나오잖아요 ~모두모두 명품명품 하지마시고..조금씩 나먼져,나부터라도 과소비를 절약하여 우리나라 모든 사람이 잘사는 나라가 됩시다 !!! 만세 ^^
  • 샤미센 2011-06-03
    명품백! 필수는 아니지만 필요는 할것 같다는..^^;
  • 행복만땅 2011-06-03
    아직 명품백에대한 욕심은 없는데요, 모임이나 친구들 만날때면 명품들고 나오는 친구들이 몇명있거든요! 그들을 보면 내가 초라해보일때가있어요! 그럴때 한번씩 명품백하나 구입할까? ... 하는 고민에 빠진답니다.
  • 천사요정 2011-06-03
    명품백 하나정도는 구비하는게 좋겠어요.젊었을땐 아무거나 들어도 이쁘지만 나이가 들면 옷차림과 구두 그리고 핸드백으로 마무리가 되는 패션에서 그 사람의 수준을 인식할수 있으니까요.
  • 몽상가 2011-06-03
    명품. 여유가 된다면 있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자기만족이든 과시용이든/단 뱁새가 황새 따라갈려고 하면 안되지요.
  • 물고기자리 2011-06-02
    예전엔 별로 신경을 쓰지 않았는데 나이가 한살한살 드니깐 하나쯤은 있어야 할것 같더라구요...
    그래도 아직까지 하나도 없네요..ㅋㅋ
  • 푸른하늘꿈 2011-06-02
    있으면야 좋겠지만...저 자신은 명품을 쫒아가는 사람은 아니고요,,,주변 여건이 여유있다면,,,그때는 어느정도 가춘는 것도 괜찮다는 생각을 해요,,평범한 서민으로서의 저야,,,명품에 안달하는 모습 없지만!!ㅎㅎ 로또 1등이라도 된다면!!그 정도의 여유있는 사람이라면,..좀 사용해 줘야 겠지만~~ㅋㅋ 나이 들어가며....1~2개 정도는 있음 좋을것도 같구요,,
  • 바우와우 2011-06-02
    주위에서 명품백을 들고 다니기는 하더군요. 헌데, 전 아직 갖고 싶지 않네요. 솔직히 말하면...봐도 명품인지 아닌지 전 잘 몰라요. 그냥, 예쁜 백을 갖고 있으면 눈길이 갈지 몰라도, 명품백이라고 해서 눈길가지는 않더라구요.개인적인 생각이고 능력도 않되지만, 보기에 보기싫지 않고 의상과 어울리고 깨끗하면 된다라는 생각뿐..
  • 수아 재선 2011-06-02
    아직..명품이 꼭 있어야 되는지 생각 하지 못했지만
    그래도 중요한 모임자리에 갈때는 필요한게 명품이라고 생각해요.....
  • 천사 2011-06-02
    명품백이 왜 필요한지모르겠어요 그러나 형편이 된다면 하나쯤은 있어도 될것 같아요 돈없는사람이 가지고 다니는건 문제죠 주위에서보면 필요치 않은사람이 너무 많아요..............
  • 카리샤 2011-06-02
    지금은 갖고 싶진 않지만 나이가 중년쯤 되었을때는 하나쯤 가지고 있어야 할것 같다.
  • eodeod 2011-06-02
    꼭있어야하는건아니지만 그래도 있다면 나쁘지않을듯^^
  • 예비줌마 2011-06-02
    내게 있어 진정한 명품은 우리 부모님입니다. 부모님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서 드는 명품비용이 전혀 아깝지 않기 때문입니다.^^
  • 용용마미 2011-06-02
    젊을땐 명품이 사치스럽다 느껴졌습니다.
    불혹이 넘어서면서 때와 장소 만나는 사람들에 따라 옷차림과 그에 어울리는 가방을 갖고 싶어지더군요. 곱게 우아한 여인이 되고싶은 바램입니다. 사람이 명품이여야지 가방따위에 밀리고 싶지는 않네요..^^
  • 비노쉬라이크 2011-06-02
    비싼 명품 옷보다는 잘 만들어진 건강한 몸이,
    비싼 명품 화장품보다는 깨끗한 피부가,
    비싼 명품 핸드백보다는 몸에 밴 교양이,
    비싼 명품 주얼리보다는 머리에 든 지식이
    진정한 명품이다 라고 생각합니다.
  • 재희맘 2011-06-02
    아무거나 들어도 명품처럼 보이는 아줌마가 되고싶어요

    능력안되는데 굳이 명품백 갖지못해 안달하는 모습은 별로안예뻐요...차라리......주위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해주는 모습이 명품같아요!!
  • 쭌이맘 2011-06-02
    그래도 한개정도는 있어도 좋을것 같아요. 나이가 들면서 너무 초라해 보이지 않게....
  • 현호맘 2011-06-02
    딱히 부럽다는 아니지만 그래도 하나정도는 있었으면 하는 맘을 갖는다면 욕심일까요? 엇그제 모 여자 연예인이 하나에 천만원이상하는 명품가방을 색상별로 갖고 있다고 사진찍어 올렸던데 그렇게까지는 아니구요...
  • yobiyoyo 2011-06-02
    명품이라... 물론 물건에 얽메이지 않을만큼의 자신감과 당당함이 먼저 있어야 겠지만,, 그래도 백하나 쯤은 있어야 하는거 같아용..
  • 쭌이이모~ 2011-06-02
    나 자신에 대한 보상으로 하나 정도는 있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you68 2011-06-02
    아직까진 부럽다거나 갖고싶다고는..
  • 힘내자 2011-06-02
    명품을 완전히 거부하기는 힘들지요. 하지만 명품만을 추구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품의 질과 디자인이 보통이상이라면 충분히 활용가치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 복땡이맘 2011-06-02
    아직까지 형편도 안되고 주위에 명품가방 가지고 있는 친구들 보면 살~~짝 부럽기도 하지만^^그래도 뭐 전 괜찮습니다^^그들도 열심히 자기가 노력해서 얻은건데 굳이 뭐라고 할 이유는 없는듯...다 자기 마음에 달려있는거죠 뭐..
  • 소똥이 2011-06-02
    요즘 보세도 이쁘고 세련된 디자인이 많던데요...전 남자여서 인지 몰라도 명품인지 몬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 ppai31 2011-06-02
    - 명품백은 굳이 필요 없다고 봅니다. 너무 짝퉁도 많고 솔직히 디자인 예쁜 거 모르겠습니다. 합리적인 가격대 디자인의 브랜드 가방들이 더 예쁘고 좋아요! 너무 과시욕에 사로잡혀 명품백만 하면 자신이 우월해 보인다는 생각은 잘못된 생각 같아요! 그 사람을 나타내는 건 스스로의 능력이나 인간성이지 명품백이 대신하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백은 그저 백일 뿐. 시간이 지나면 질리고 ~ 또 새로운 것을 찾게 되는 게 인간 심리 차라리 그 돈으로 자기 계발에 투자하고 싶네요~~
  • 명품백 2011-06-02
    명품가방 하나쯤은 꼭 갖고 싶어요.
    제만족을 위해서 필요하고요^^
  • 넷맘 2011-06-02
    내수준에맞게 가지는것이 명품ㅇ닐까요??분수에맞게살아야겠죠
  • Anne 2011-06-02
    글세요..명품백이 꼭 있어야 할까요? 엊그제 이효리에 대한 기사가 났더군요. 그녀가 입고 있는 옷이 3만원대라던데..그녀가 입으니 빛이 나죠. 이런게 진짜 명품이 아닐까 합니다. 가격이 비싸면 뭐해요. 나한테 어울리지 않는다면, 나에게 너무나 과분한 물건이라면.. 그건 명품이 아닌 허세에 불과하지 않을까요. 제 주위에도 명품 좋아하는 친구들 꽤 있지만, 전 차라리 그 돈으로 맛있는 걸 사먹자는 주위여서..^^ 나 자신을 가꾸는 것. 그것이 명품입니다. 최고의 사랑에서 구애정이 그랬죠. 자신은 100억을 줘도 못산다고. 나 자신이 최고의 명품입니다.^^
  • 윤서맘 2011-06-02
    그래도 하나 있으면 좋죠.. 물론 많으면 더 좋겠지만.. 몇 개 정도는 있어도 괜찮다고 봐요. 유행도 안 타고 .
  • 이쁜이 2011-06-02
    가지고싶지만형편이안되서요 하나정도있음좋겠어요
  • 전의전설 2011-06-02
    명품백.... 가지고 있어서 나쁠건 전혀 없을 것입니다.
    명품에 대한 저의 견해는 이렇습니다. 명품은 말그대로 명품 제품일 뿐이지 우리의 전부가 될 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사람의 진가를 단지 그 사람이 착용하고 있는 상품으로 평가한다는 건 편협적이고 바람직하지 않은 태도일 것입니다. 우리 사회가 사람 자체보다는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부"에 너무나 포커스와 관심이 맞춰져 있지는 않은지 한번 돌아봐야 겠습니다. 우리가 명품을 찾고, 명품에 목말라 하고, 명품에 우리가 평가되는 지금의 현실을 한번 돌아볼 필요는 있을거 같습니다. 저 명품백 하나 없지만,그래도 당당하게 오늘을 살아갑니다...^^
  • 활기찬맘 2011-06-02
    무조건 배제한다고 배제될 수는 없겠죠.
    무엇보다 문제는 자기 형편이 전혀 따라가지 않는데도 꼭 명품을 사야는게 문제이지만요..
    저는 자신의 마음이 내세울 수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무엇이나 마음먹기 달려있다지만, 그 마음먹기 어렵잖아요.
    명품만해도 그거 안들어도 아무렇지 않다가도 명품든 사람 앞에서 초라해지고 숨기려는 자신을 보면요..
    모두 마음에 달려있는듯해요
  • 구리천사 2011-06-02
    나이가 들수록 하나정도는 명품가방을 가지고 있음 왠지 덜 서글퍼질거같네요..
    아직은 그런명품이랄건 없지만,, 왠지 명품을 가지고 다니면 초라해저 보이지 않는다는 인식이 강한거 같은데,, 저또한 거기에 물들었나보네요..
  • 긍정의 힘 2011-06-02
    아이가 학교다니기 시작하니 모임이 많이져서 하나쯤은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지만 주부이다보니 내 물건보단 가족들에게 필요한걸 자꾸 구매하게 되네요.
  • 언제나그자리 2011-06-02
    어딜가더라도 입고 있는 옷이나 가방을 보고 대접이
    달라지는것 같아요. 특히 백화점 그렇죠.
    물론 대접받고 대우 받는다는 느낌 좋겠죠.
    그렇다고 형편이 안되는데 너도나도 다 명품백을 가지려고
    하는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특히 짝퉁이라고 들고 싶다는 생각은 더 위험한것 같아요.
  • 바다해 2011-06-02
    명품백 있으면 좋은데 형편도 안되는데
    남에게 과시하기 위해서 구입하는건
    아닌것 같아요.
    저도 하나정도 가지고 있지만 갖고 싶은
    명품백 막상 있으면 그다지 좋은지 모르겠네요.
    요즘 아가씨들은 명품백 구매에 한달 월급을
    다 쓴다지요. 세상은 요지경이지요..ㅠㅠ
  • 겨울바다보기 2011-06-02
    명품가방이라.. 있으면 물론 좋지요..
    근데.. 처녀적에 좋은가방 구입했더니 퇴근길 날치기들이 노리고 쭈~욱 찢어서 지갑을 훔치려고 했지머예요..
    다행히도 지갑은 제 몸쪽인 앞쪽에 있어서 지켜냈지만 아까운 가방 ㅠ..ㅠ
    그후론 절대 명품은 사용 안하구요.. 걍 편한걸로 가지고 다녀요
  • 세상을 이기자 2011-06-02
    내게 맞는 명품이라... 내가 맘에 들고 내가 만족하고 내게 맞는 명품백이 그게 내 명품백이죠.. 가격이 무슨 상관.^^
  • 초보아줌마 2011-06-02
    요즘은 명품백도 주위에서 너무나 흔히, 들고다니고 다녀서 이제 명품같지도 않게 된것 같아요~ 저는 유명한 브랜드가 아니여도 제가 사용하기 편하고 맘에 들고 계속 찾게 되는 가방이라면 그게 곧 명품이라고 생각하거든요. 다 개인차가 있기 마련이지만요.
  • 2011-06-02
    명품...물론 있으면 좋죠.주의 시선부터가 달라지니까요...헌데 명품브랜드라 하는것들이 워낙 많아서 주부들은 알지도 못하는데 브랜드는 진짜 많더라고요..대표적인 명품 브랜드말고는...그나마 아는 명품들은 시중에 짝퉁으로 나돌아다니는게많아서.물론 있으면 좋겠지만..저는 자기 과시라고 생각해요..솔직이 명품을 들어도 명품이란 생각이 안드는경우가 있고 명품이 아니어도 명품같다는생각이 드는건 그 사람의 이미지인거 같아서...저라면 차라리 명품가방구입으로 가족여행을가겠어요..
  • 100점주부 2011-06-02
    사람만날일이있어 나갔어요..여자5명이모였는데 모두 명품백을들고있더군요.어떤사람은 신발,옷까지도.. 제 가방도 나름 메이커인데도 나도모르게 가방을 자꾸뒤로숨기게되더군요..그때까지 명품엔 관심도없던 나였는데 아.. 이래서 사람들이 갖고싶어하는구나를 알게되었어요.저도 첨으로 남편한테 나도 명품백하나사면좋겠다.. 라고말했으니까요^^저한테 남들앞에서 숨기게되는 가방이있다면 남들앞에서 당당히 앞에세울수있는 자신있는 내 아들과 딸이있습니다.정말 어딜가나 울 애들은 자신있게 꼭 데꾸다니거든요
    저한테 진정한 명품은 울 아이들이었나봅니다.. 남들한테 자랑하고싶고 내세우고싶고..그러고보면 전 명품이 둘이네요^^ 아들, 딸~~ 나이가많이들어서도 저한테 최고의명품이될수있도록 더 열씨미 사랑해줄랍니다~~
  • 하나 2011-06-02
    자기만족이지만 격식차려야 하는자리에는 하나정도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화알짝 2011-06-02
    내게 있어 진정한 명품은 신랑이죠.저랑 있으면 빛이 나거든요~^^ 담배안피워 술안마셔 그럼에도 친구들도 많고 친정에도 잘하니까 이만한 명품이 또 있을까요~^^
  • 희야 2011-06-02
    명품백 비싸서 못사지만 갖고 싶은게 여자 마음 아닐까요
  • 말없는벗 2011-06-02
    명품백하나라도 있었으면 좋겠죠. 다른 사람들에게도 대우를 받을수 있으니까요.. 어디를 가나 명품을 갖고 있으면 대우를 받으니까요
  • 원당폭주 2011-06-02
    명품백도 좋지만 그날의 옷과 매치해서 잘 맞는게 좋아요!
  • 수지 2011-06-02
    명품이든 브랜드 없는 가방이든 이쁜백이 좋습니다 ^^
  • 밍키마미 2011-06-02
    자기가 명품이라면 어떤한 걸 걸쳐도 명품백이 되지 않을까생각합니다.
  • wwinky 2011-06-02
    나에게 있어 명품은 우리신랑..6년을 사귀고 10년을 살았는데 늘 한결같은 사람..살아갈수록 내가 잘골랐구나 하는 생각을 들게 해주는 사람이네요. 30대 후반의 아줌마로서는 명품백, 선망의 대상이고 하나쯤 있으면 하는 로망인것 같아요.
  • 유하맘 2011-06-02
    무조건 명품만 선호하고, 명품을 구입하기 위해 자신의 경제상황은 생각하지 않고 과소비 하는 것이 문제겠죠..명품을 구입하는 것 자체가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능력이 되고, 명품을 통해 스스로가 자기만족을 느낄 수 있다면 명품을 사용하는 것 적극 찬성입니다. 단, 외적인 과시욕보다는 스스로가 명품인 사람이 되는 것이 우선 아닐까요?
  • aquavital 2011-06-02
    자기만족이라 생각해요`
  • 세진이 2011-06-02
    저는 명품백이 하나도 없습니다. 결혼할 때 받은 것도 그냥 준브랜드 제품이구요. 월급 털어서 명품백 사는 거 보면 별로 이해도 안가고 하지만 하나쯤은 있어도 좋을 것 같네요.
    그다지 신경은 안 쓰지만 없는 것보다는 낫겠죠.
    저에게 있어 진정한 명품은 남들 시선보다는 제가 편하게 사용할 수 있고 가격도 저렴하면서 실용성 있는 제품입니다.ㅋ
  • 하쿠나마르차즈 2011-06-02
    전 명품은 거리가 멀어서 관심이 없어요. 그냥 장바구니 들고 다니거든요.
  • 뉴썬 2011-06-02
    여자는 특별하니까요~^^부의상징이죠^^명품백..ㅋㅋ
    백하나로 무시당하느냐~대우받는냐~ㅋㅋㅋㅋㅋ
  • 설아엄마 2011-06-02
    경제적 여유가 있다면 명품백을 사도 좋다고 생각해요. 다만 명품백 살 풍부한 경제적 여력이 있다면 차라리 그 돈으로 불우이웃돕기나 더 어려운 친구에게 기부할 줄 알아야겠지요. 명품을 구입할 경제적 여유도 되지않는데 겉모습만 휘황찬란하게 명품으로 치장하고 도배한 사람을 보면 정말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가을에 열매가 알차게 무르익어서 성숙한 모습처럼, 다른 사람을 배려할 줄 알고 진짜 인간다운 성숙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라면 명품의 진정한 값어치를 알고 과시와 허영때문에 명품을 소비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 까불이 2011-06-02
    아이가 어릴땐 잘 몰랐는데..학부모가 되고 학교에 갈일이 있다보고 밖을 나가다 보니까 ..정말 백 하나정도는 비싼건 아니지만 있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싸구리 가방은 정말 부끄러워서 들수가 없더군요..괜히 분수에 맞지 않는 생각을 하나 하기도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가방 하나정도는 나들이용으로 꼭 꼭 하나만큼은 장만해야겠더군요..
  • 윤박사마누라 2011-06-02
    자기 분수에 맞는 백이...진정한....명품백아닐까요?
  • yayaya7771 2011-06-02
    좋은 가방 하나정도는 있어도 생각합니다.
    꼭 사치가 아니라 퀄리티나 여러면에서 그 가격값은 하는 것같아요 물론 너무 과소비는 문제겠지만요^^
  • shop1004 2011-06-01
    명품은 자기가 만들어가는거 아닐까요? 자기만의 멋 ^^
  • 둥지 2011-06-01
    가방은 여자의 자존심 같은 거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너무 경제적에 치명적이지만 않으면 하나쯤은 좋은 가방 갖구 있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
  • 하얀별이 2011-06-01
    진정한 명품~~ 언제나 가슴으로 말하는 것! 진실만이 감동을 얻을 수 있는 것 같아요! 거짓된 것은 자신또한 공감하지 못하는 것처럼ㅎㅎ 진실은 가슴에서 가슴으로 전해지기 때문에 명품이 아닐까요?^^
  • 류경+준호맘 2011-06-01
    저도 과시 같아요 남들있으니 나도 하나쯤 있었으면하는 마음이랄까~
    남들에게 잘보일려고 하는 맘도있고 무었보다 과시인것같아요
  • 지우아빠 2011-06-01
    남자가 좋은 자동차를 갖고 싶은 심리처럼 여자들은 좋은백을 갖고 싶은것 같네요..ㅋㅋㅋ
    마눌님이 좋은차 사줬으면 하는 바램이 막 생깁니다.
  • 유진,호윤맘 2011-06-01
    명품백 여라자면 누구나 하나쯤 있었으면하는 마음은 다 똑같은것같아요
    남자들이 집없고 전세살고 돈없어도 외제차만 타는사람있뜻이 여자들도 과시할려고 많이들 구매하는것같네요
    저같으면 명품가방으로 애들 옷이나 맛난거 더 사주고싶네요
  • 왕눈이 2011-06-01
    명품백만든다고 명품이되는것아니다 ..마음이명품이면되지 나이들어 은근히명품백자랑하는친구들보면 마음이 허전해서
    그런다고하네요 ...난아직명품백이 필요치않네요
  • pikaso2001 2011-06-01
    나자신이 명품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타인을 배려하고 근검절약하고 방탕하지 않으며
    겸손한 마음으로 따뜻한 미덕을 갖추는것
    가장 소중한 가치 참된 명품이 되지않을까요
  • 세아이엄마 2011-06-01
    겉으로 보이지는 않지만 사람들을 대할때 진심으로 대하는 나의마음이 명품이지않을까요...
  • 이영애 2011-06-01
    제게 있어 진정한 명품은 진실된 마음과 진실된 행동입니다. 진실된 마음을 갖고 진실된 행동만 한다면 상대도 저에게 진실할 거라 믿기때문입니다. 진실된 마음과 진실어린 행동이 제게 있어 가격으로 측정할 수 없을 만큼의 명품이라 생각합니다.
  • 진영맘 2011-06-01
    명품백중에 정말 디자인이 마음에 들고 이쁜백이 있거든요.그러니까 명품이겠지요..하나 사 놓으면 정말 몇년이고 질리지 않고 만족하고 쓰니까 한두개쯤은 있어도 좋을것 같아요
  • 여우 2011-06-01
    저는저자신을 위안삼아서 명품백 사고싶어요.
    어느날 외출하려면 내가지금껏 왜살았나싶어져서
    하나질렀어요.걍들고갑니다.나를위해서~~
  • 혜나 2011-06-01
    하나가지고 있으면 좋을듯....
    15년된 지갑 아직까지 들고다니지만 여전히 좋다.
  • 블루스카이 2011-06-01
    과시욕에 웬만한건 눈에도 안들어올것 같아요..그 돈으로 가전제품 바꾸겠어요
  • 두딸맘 2011-06-01
    아무래도 과시욕같아요.
    저렴한걸로도 충분히 멋진 코디를 할 수 있으니까.
  • 페루비안 2011-06-01
    디자인만 괜찮으면 잘 들고 다니던 울 둘째..
    회사랑 학교모임등에 자주 나가게 되면서 명품 지갑얘기를 꺼내길래 이제 나이도 있고하니 그럴만하다는 생각에
    저번 백화점세일할때 가서 구입했답니다.
    이거 너 선물이야! 하면서 주니 정말 좋아하는거에요.
    작은 지갑하나로 당당하게 다닌다면 괜찮다는 생각이에요..
  • 지우엄니 2011-06-01
    저는 10대때는 명품백이 있다는것도 잘 몰랐습니다
    20대때는 명품백을 보면 조금 부럽다 싶었습니다.
    30대가 되고 보니 명품백을 하나쯤 갖고 싶습니다.
    제가 가지고 다니면 짝퉁이겠지 하는 친구들도 많겠지만,
    왠지 모를 서운함이 드네요... 많이는 필요없지만,
    한개정도는 갖고 싶습니다.
  • 매향비 2011-06-01
    명품백은 전혀필요없다고생각합니다
  • 꼬나맘 2011-06-01
    무리해서 갖고싶은 마음은 없지만,,
    여유가 된다면 유행타지않은 무난한걸로 하나 가지고싶은 마음은 있어요..
    그렇지만.. 그럴돈생기면.. 가족들위해서 쓰는 아줌마 마음..
  • 무늬만 여우 2011-06-01
    나이가 드니 모임도 잦아지고 짝퉁보다는 명품가방이 한개정도는 있어야 될것같네요 아이 어릴때는 아이 기저귀가방만 있으면 됐는데......
  • gns1030 2011-06-01
    이제 나이가 드니까 명품이라는 것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되네요. 젊을땐 젊음만으로도 빛나지만 이제는 겉못습도 무시하지 못하게 되네요. 아이들 가르치느라 좋은 것은 못해도 어느정도 남앞에서 보기 싫지 않을 정도는 꾸미려고 노력하는 중이예요.
  • 뾰루퉁 2011-06-01
    나이를 먹다보니 괜찮은 명품백 하나는 꼭 필요한듯 싶어요. 부부동반 모임때 명품백 가지고 나가면 대우가 틀려지네요.ㅎㅎ 젊을땐 그런 생각이 없었는데 나이가 들면서 명품백이 필요할때가 있더라구요. 너무 무리하지 않는 경제적인 선에서 나만의 명품백 갖고 싶어요.
  • 양같은여우 2011-06-01
    머리로는 당연히 거부를 해 보지만 마음으로는
    사실 하나쯤은 모임 나갈때 들고 가고 싶은게
    내 마음이다.
    사실 모임이나 주위 친구들을 보면 하다못해
    카드지갑이나,장지갑 같은 정도는 기본으로
    있는게 현실이더라..
    괜히 별것 아닌 것 같지만 왠지 부러운것도 사실이고...내 작은 간으로는 평생 내 스스로 살일은 앞으로도
    쭈~욱 없겠지만 누가 나에게 선물이라도 한다면
    평생 애지중지 들고 다니며, 평생 그를 잊지 못할것 같다.히히
  • 양세기소년 2011-06-01
    본인에게 어울려야 비로소 명품이 되는거 같습니다. 아무리 비싼걸 들어도 표 안나는 사람이 있거든요. 저에게 있어서 명품은 제가 만든 세 아이들이죠. 가격으로 절대 정할 수 없으면서 옆에 놓으면 나를 빛나게 하는..^^
  • 스리비니맘 2011-06-01
    명품백이 아니더라도 저를 진정한 멋쟁이로 스스로 코디할수 있습니다.
    얼마전 오랬만에 만난 동서도 명품백 들고나와 자랑했는데~사실 제 패션센스가 더 돋보였다고 다른동서가 귀뜸해주더군요^^*
  • 쌍둥이맘 2011-06-01
    꼭은 아니지만 하나정도는 가지고있으면 좋은장소나 격식을 차려서 갈 곳에 들고갈수있을것같아요
  • 밤톨 2011-06-01
    글쎄... 하나 정도는 적당한 가격에서...
    굳이 비싼거 든다고 좋은것도 아니지 않은지....
    본인이 사용하는데 부담안되고 편하게 사용할수 있는게 좋지 않을런지....
  • 펭귄 2011-06-01
    유행도 많이타지도 않고 가죽도 좋고 아무데나 잘어울리는 그런 가방 나이가 들면 하나정도 있으면 좋지않을까하네요^^
  • 현이맘 2011-06-01
    명품 여러 여성분들 꿈꾸는거지요.아직 형편어려운 저도 만찬가지죠.ㅎ.좋아하는 명품 스타일선택하지면 가격도 심중해야지요.자기상황 맞게 구입하는거 좋다고 생각합니다
  • 제리엄마 2011-06-01
    명품은 품위유지에 꼭필요한것같은 느낌이 들어서 많이는 없어도 평생 가지고 사용할거라면 여유되는대로 가져보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또한 명품가져보고싶은 마음이 들곤하니까여~자기 분수에 맞게만 한다면 가져보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 물푸레나 2011-06-01
    아직 제 형편으로 살 엄두도 못내겠지만 기회가 되면 한번 명품백에 명품옷으로 입고 당당히 거리를 나가고 싶네요
    나이가 들다보니 어느 행사나 모임에 나갈때 약간 나의 위치를 알리다 보니 명품백이나 옷은 꼭 있었으면 해요
  • 보리수 2011-06-01
    명품!! 아직 나와는 거리가 먼 얘기처럼만 들리네요.아이들 키우며 살림하다보니 굳이 명품이 아니더라도 착한 가격의 예쁘고 실속있는 제품들이 많으니 명품에는 눈이 가질 않더라구요. 명품백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봐도 별로 부럽지도 않고...나중에 나이가 더 들면 갖고 싶어질지는 모르지만 아직은 관심밖이네요.^^
  • 비휴 2011-06-01
    명품백뿐만 아니라 신발.옷.하나쯤은 내것이라는
    만족으로 지니고 싶은것은 모든 여자들의 로망이 아닐런지요. 너무 지나치면 사치가 되겠지만 하나씩 갖추고 살고
    싶어요.
    더구나 나이가 중년쯤 되면 체면치레라도 명품은
    지니고 싶네요.능력만 된다면...
    중년나이가 되면 너무 수수한것도 초라해 보일때가 있더이다.
    중년나이에는 명품도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아줌마입니다
  • 민초의꿈 2011-06-01
    명품이라는단어는,단어자체로는 명품그대로다.그러나,명품이,명품의 모습과역활을 못한다면,명품이 그렇게 중요하지는않다.우리지구촌과우리나라에도,최고의 브랜드들이 많다.자동차,의류,신발,가방,악세사리등등 우리생활속에,함께하는 모든 최고의브랜드-그최고의 브랜드제품들이,우수성과가치의효과는 분명히 있다.그렇다면,우리가 말하는 명품은 무엇인가?크게 가방,신발,의류,악세사리제품들-우리인간의 몸에,함께하는 제품을 우리는 명품이라고한다.어쩌면 뗄레야 뗄수없는 관계이다.그럼,함께 공유할수박에없다.그런데,문제는 가격이다.명품을 잣대질하는 최고의선은 얼마인가?그 다음이 브랜드다.과연 최고의브랜드의가방이,5만원에서10만원이라면,우리는 명품이라고 얘기하고,과시하고싶을까요?아니 중요한 나의몸에,함게 공유할수있을까요?아마도 대부분은 명품을말하기보다는 디자인,실용성으로 말할것이다.그 명품이라는게,최고의대우를 받을때가,최고의가격이 됐을때다.그러나,슬프게도 유독 우리나라는 명품의기준을 제일먼저,가격에 대비한다.어쩌면,우리사회속에 깊숙히 젖어드는 문화가 되버렸다.브랜드의가치나,명품의가치의 우선권이 가격에서,결정나는게 문제이다.가격이 저렴하면서도,실용성,기술성,독창성,견고성을 갖춘 제품들이,얼마나 많은지 아십니까?그것도 우리 대한민국 제품들이....아마도,최고의브랜드제품이나,새로운브랜드의 제품이 가격평준화가되면,우리는 명품이라하지않고,정말좋은제품이라고 말할것이다.또한,내몸에,가장 어울리는 옷,가방,시계,악세사리=매치가 잘맞을때,제품이 명품이되는것이아니라,그사람이 멋있는남자,아름다운여자가 될것입니다.결코 명품이 빛나는게아니라 명인으로 빛나는것입니다.
  • 루이비똥 2011-05-31
    저는 그닥 가방을 좋아하진 않습니다. 그래서 명품백은 없지요. 다만 ㅋ 개인적으로 스카프를 좀 좋아해서 명품 스카프는 몇개 있습니다. 다들 개인적 취양인 것 같아요. 물론 다른 사람들에게 과시용도 있겠지만, 너무 명품백 사기에 혈안? 이 되어있지 않다면 한두갠 좋은 것같아요
  • 둥이 2011-05-31
    나이들어가니 브랜드옷이나 비싼옷이 뾰대나고 좋다 능력만 된다면 명품 하나쯤 있음 좋겠다싶다 솔직히
  • 가을솔이 2011-05-31
    살면서... 나이가 먹으면.. 좋은 명품백을 신랑에게 선물받고싶어여.. 이날 이때까지.. 고생하며.. 입을것 안입고 먹을거 줄여가며.. 살아온.. 나에게...고맙다며.. 선물을 해주면.. 살아온 세월에대한 보상이랄까?? 사치아닌 사치를 누려보고싶어여~~^^ 나만의 만족이랄까??
  • 스마일맘 2011-05-31
    나이가 있다보니 명품백 들고 다니는 사람들 방송에서 명품백 나오면 하나쯤 있으면 하는데 가격이 만만치 않아서 체널을 돌리곤 합니다
    싼 것을 여러개 사서 오래 사용하지 못하는 것보다는 명품으로 오래 사용하는 것이 더 낫다는 생각을 나이 드니까 하게 됩니다
    과시욕이 아닌 살아온 날들의 선물이라는 의미로 하나쯤 갖고 싶다는 생각 하게 되네요
  • 컴맨 2011-05-31
    여러 명품중에서도 자신이 좋아 하는 스타일을 찾죠. 그래서 자기 만족을 하는 것 같습니다. 남자 같은 경우에는 차에 비유를 많이 하죠. 여성분 또한 그렇다고 보여지네요. 하지만 과하게 구매를 하는 경우는 자제를 해야되겠죠.
  • 금돌이 2011-05-31
    남들 눈 의식해서 들고 다니는 명품 백 꼭 필요하다고 생각지않아요. 명품 백 비싼 가격 주고 살 바엔 그돈으로 싼거 여러개 사서 요일 별 로 바꿔가면서 들고 다니느게 좋을 것 같아요...
  • 여자라면 2011-05-31
    명품백 .. 솔직히 비싸고 살려고 하면 그 돈이 아깝기도 하고 그 돈이면 다른걸 할까 라는 마음도 많이 들거든요 그래도 한두어개 있음 친구들 만나는 것도 더 즐겁게 만날것 같아요 ^^;; 저만 그런가요? 그리고 여자로 태어나서 명품백 하나 정도는 구입을 하고 사용을 하고 싶은게 또 여자 마음이거든요 선물 받음 좋겠지만 주변에 그럴사람도 없다면 제돈을 주고라도 구입할수 있는 능력이 된다면 저는 하나쯤 갖고 싶네요 엄마도 사드리구요 ^^
    사치를 하겠다는 뜻은 아니구요 ^^
  • 이파리 2011-05-31
    갖고 싶네요. 크로스 백 늘 메고 다녔는데 하나쯤 있었으면, 하늘에서 뚝 떨어졌으면 싶네요. 때로는 메어야할 자리가 생기잖아요. 4학년이 되고보니 꼭 메곤 싶네요.
  • 욜라숑 2011-05-31
    그래두 하나는 꼭 갖고싶어요..
    나이가 있다보니..
    하나정도 있으면 프라이드도 생기고..
    있는게 좋은 것같아요..
    하나정도만... 어떻게.... 안될까요???ㅎㅎㅎ
  • 음악의방 2011-05-31
    명품~
    그런것 별로 따지지 않았는데
    주위에서 있다고 하면 슬그머니 마음의 동요가 일어납니다
    하지만 명품 그까짓것이 그리 중요한가요?
    개성 시대인걸요..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 명품이다
    그리 생각을 하고 나 자신을 다스리면 괜찮더라고요
  • 쫑아 2011-05-31
    정말언제부턴가 학교모임이나 가족모임에 가면 무늬만봐도 누구나 다 아는 명품백을 은근슬쩍 자랑하는분위기가 만들어지더라구요
    남편이 해외출장가서 사오고 생일선물로 딸이주고 찐은 보증서가있고 AS도 칼이고 등등
    저마다 자기만족에 푹~빠져 있을즘에 내옆에 자리잡고있는 남편이사준비싸진않지만 나름 의미있는 청색가방이 나에게는 보증서있는명품보다 더 값지고 소중한 명품으로언제나 나의 외출을 함께한다
    부러움은 잠시고 작은것에 행복을 누리는 나의 삶이 나에겐 최고의 명품이다
  • 복순 2011-05-31
    개인들의 요김이지만 나이들면 가지고싶지요
  • 주현맘 2011-05-31
    예전에 명품백은 관심도 없었고, 명품백 고집하는 사람들...참 한심하다는 생각도 했던게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제가 30대 후바이 되어보니, 아이 학교 가야할때 5천원짜리 가방이 참 챙피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물론 명품으로 치장해서 빛이 나는건 아니지만, 나이가 조금씩 들어가니..왠지 작은것에 초라해지는 내가 싫더라구요~! 아마 님들도 어느정도 공감하실겁니다.
    사실 아직도 제겐 명품백은 없습니다. 하지만 기회가 된다면 꼭 장만하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잠시 스치는 학교 엄마들이지만 소품하나에 제 전부가 평가되는게 정말 싫고, 명품백 있는 사람만 들고다닌다는 편견을 바꾸고싶네요~!^^
  • 파랑새는 파랗다 2011-05-31
    화려한 싱글땐 명품은 아니어도 저가의 브랜드백도 사봤지만 결혼해서는
    한번도 명품백을 사보려고 하지도 않았습니다.
    명품백은 특별한날만 사용하게되고 부자연스럽고 모셔두다보면 어느새 유행에 쳐진
    명품백이 되고마는 현실에 이따금 아깝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요.
    몇년전 남편과 함께 영화보러갈때 상가에서 남편이 사준 보세백은
    결혼후 남편이 선물해준 전무후무한 유일한 선물이기도 합니다.
    아이들 키우고 살림 사는게 재미있어서 그런지 명품백이 없어도 충분히 행복하고
    비록 남편이 사준 빈티백이지만 저에겐 명품백 못지않은 구실을 하기에 그것으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명품만 고집하는 현대인들은 자기만족도의 수위를 조절해서 살 필요도 있다보여지고
    결국 삶의 질은 명품으로 분리할수 없는 부분이더라구요.
  • 재준맘 2011-05-31
    솔직히 명품 없어도 살지만 있으면 좋을 거 같아요~ 괜한 과시욕이 아닌 자신감 충만~~ 모임에 가도 그런거 하나 있음 은근 어깨가 펴지잖아요~ 그리고 가장 좋은건 아끼게 되니까 수명이 길다는 거죠. 막쓰지 않고 아끼게 되니까.... 여러개 살거 하나로 만족~~
  • 귀요미 아기사자 2011-05-31
    명품백 있음 좋겠지만, 너무 비싸서 엄두를 못내요.
    저렴해도 명품스럽게 들면 되지 않을까요??
  • 화수분 2011-05-31
    어떤게 명품인가요?
    나에게 잘어울리면 되지 않나요?
  • 준우가연맘 2011-05-31
    별로 사치를 하거나 명품을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어느정도 나이가 되면 백하나정도는 있어도 좋을것 같아요. 명품백이 어울릴 자리가 있을것 같아요. 자기만족이긴하지만요
  • 2011-05-31
    나이를 먹고보니 하나쯤, 아니 두개쯤 봄, 가을로다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ㅎㅎ. 어디 멋진 자리에 갈때 자꾸만 나의 백이 움츠려드네요~ 있으면 왠지 어깨에 힘이 들어갈것같은데요..그래도 마음가짐이 중요한걸까요? 저도 묻네요^^
  • 뚜꿍이 2011-05-31
    명품 백 전 두개 있어요..
    하나는 처녀때...10년 전 일이죠..출장 갔다 구매한 것.
    또 하나는 최근 아이의 고모부가 제가 너무 꾸미지 않고 명품하나 없다며 출장 갔다 오시다 사다주셨어요..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 눈에는 있어야하나봅니다..^^
    전 제 의사와 상관없이 명품백을 받았네요...
  • 바보공주 2011-05-31
    명품이라 하면 으레 비싼 걸 말하지만 진정한 명품은 돈의 가치를 떠나지 자기에게 잘 어울리고 오래오래 소중히 여긴 물건이 진정한 명품인 것 같아요
  • 힘찬이 2011-05-31
    하나는 필수고 둘 이상은 능력에 따른 선택이 요즘 추세인 것 같아요.
    저도 큰 맘 먹고 구입은 했는데...
  • 깐순이 2011-05-31
    자기가치의 명분을 어디다 두냐에 따라 그 가치가 다르게 되는가 봅니다. ㅣ솔직히 외모지상주의인 요즘 분위기에서 특히 명품..상품이 들어가면 주변의 인식,대접이 달라지는 관행이 더욱 외식주의,겉치레로 빠져들게 하는지도 모르지요, 전 그런 형편이 되지 못해서 사지 못하지만, 자신의 위치,형편에 맞게 살 수 있는 조건이 된다면 명품이 나쁘지만은 않다고 봅니다. 그런 명품을 사는 신분들이 있어야 나라 소비경제도 잘 돌아가죠. 그러나 자신의 형편도 되지 못하면서 과용하여 명품을 사고, 빚더미에 앉고, 가정불화까지 조성한다면 그런 것은 반대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어디에 가치를 두고 행복을 찾는 것이 가장 아름다운 명품인생중에 인생이겠지요^^
  • 자연공주 2011-05-31
    하나쯤은 있는게 기분을 좋게해요 비싸든 싸든 명품은 사람을 신나게 하는 묘미가 있는것 같아요
  • 승연맘 2011-05-31
    명품을 선호하진 않지만 bag은 한두개쯤은 있어도(사정된다면) 갠찬타고 생각합니다.여성들의 필수품인데 좋은거있으면 기분(정신건강측면)상 자기만족측면에서도 좋은거 아닐까요?
  • 동동이 2011-05-31
    전 아직 명품백이 없습니다..아직까지는 없어도돼..라고 생각했는데요 실은 요즘 모임같은데 가면 다들 하나씩은 달고 나오더라구여..있음 왜 안좋겠습니까??느무 비쌉니다..그래서 전 우리 명품아가들 양쪽에 끼고 커다란 기저귀가방메고 다닐랍니다!!하하하
  • 백꼼쨈 2011-05-31
    명품백이라고 단어 붙인게 더 웃긴다고 생각하는 일인인데요. 그저 가방 하나에 그렇게 비싼 가격에 그거 없으면 큰일 나는 줄 알고.. 중고등학교 남학생이 예전 나이키 운동화에 목숨거는거랑 비슷하다고 생각해서 전 별로네요..ㅎㅎ 스스로를 명품화 해야겠죠..^^ 스스로에게 당당하게
  • 화이트 릴리 2011-05-31
    아들에게 (중1) 여친 생겨서 명품 백 선물 하고싶으면
    엄마 먼저 선물 하고 난뒤 하라고 벌써 일러둠 우리아저씨는 명품 씨알도 안 먹힘 과시욕이라고 타박만함
  • 리시안 2011-05-31
    예전에는 명품 뭐 그까이꺼~했는데요,, 하나쯤 있으면 어디 중요한 자리라던지..행사 같은데 들고나가니깐 좋더라구요.. 명품이라 그런지 가방은 확실히 튼튼하네요 ㅋㅋ
    신혼여행가서 몇개 사왔더니.. 그래도 뽕빼고 있네요 ~
    애기 낳을때 남편이 애기 낳자마자 수고했다고
    명품백 사줄까? 이랬는데 그땐 정신도 없고 짜증나서 됐어!! 했는데 후회되기요 ㅋㅋㅋㅋㅋㅋㅋ
  • 파란맘 2011-05-31
    저역시도 나이가 먹으니, 학교갈일 행사등 여러곳에 가게되더군요. 그럴때마다 명품은 아니더라도 보이는게 전부는 아니지만, 내 만족으로는 하나쯤 나에게 선물하고 싶어요. 아직까지 행동개시는 하기가 어렵네요. 울 아들 중1인데 어른되면 사준다고 하니, 그 믿을수 없는 거짓말로 한 10년 버텨볼랍니다.
  • 울엄마 짱 2011-05-31
    명품백이 정말 꼭 필요하지는 않지만 나이가 들면서 하나 정도는 갖고 있으면 좋을거 같아요. 아무래도 가격이 저렴한 백들은 시간이 지나면 들기가 좀 그렇더라구요. 그런데 명품백보다 더 중요한게 명품에 걸맞는 품위인거 같아요. 정말 명품백든 돈 많은 아줌다들 개념없는거 보면 같은 여자로써 수치스러울 정도에요. 아줌마들이여 개념을 갖고 살자구요. 사회에 민폐는 되지 말아야지요
  • 지나다 2011-05-31
    명품백은 없지만..핸드백을 사고자 마음을 먹었을때 먼저 눈에 들어오는게 명품의 디자인이 마음을 끄는 게 사실이다보니, 가지고 싶은 충동과 현실이라는 갈등속에서 고민하게 되고 가격때문에 못가진다는 자괴감이 더 명품을 원하게 되는 건 아닐지..
    사실 나도 최근 코* 가방의 골드펄의 기운에 필이 꽂힌 상태라 사고 싶지만..내가 만든, 멋은 없는 퀼트가방의 부드러운 손잡이의 감촉과 같은 편안함과는 다를것 같아 참고 있는 중..남편이 실수하는날을 기다리며...ㅎㅎㅎ
  • 아이노꼬 2011-05-31
    사실 명품백의 필요성을 절대적으로 느끼지 못하고 사는 농촌 아지매입니다. 명품백은 제게 사치라고 느껴질 뿐이죠. 저에겐 명품보다 더 값진 건강한 체력이 있답니다.
    체력은 국력이란 옛말처럼 건강하기에 뭐든지 할 수 있는 가능성과 희망이 있으니까요..
  • 명품 루이는 2011-05-31
    저에게는 아직도 시장 가방 나이든 분들이 막 드는 가방으로만 인식이 됩니다..그런 가방을 200만원씩 주고 사느니여행을 다녀오겠습니다~!저렴한 중저가 브랜드가 더 예쁘고 예쁘다고길거리세서 브랜드를 물어볼정도의 가방도 가지고있고요~그런데 나이가 조금더 들면 유행 쫓아가기에는 무리가 있으니 오래 들고 다닐수 있는 가방 한두개쯤은 있음 좋겠어요~~~~시장 가방으로 보이지 않는 가방으로다가요^^~
  • 말괄량이삐삐 2011-05-31
    명품백을 든다는것은 그만큼 자신감을 업시켜주기도 한다고 생각하기때문에 하나쯤 소지하는것도 괜챦다고 생각합니다.물론 남에게 보이기위한 사치라고 생각도 하겠지만 누구나 명품백을 들었을때의 기분은 좋지않을까요...
  • 프리티 2011-05-31
    있으면 좋은거구^^ 없으면 없는대로 ^^
    명품이 행복의 삶에 큰 가치가 차지않으니깐..
  • 2011-05-31
    있으면 좋겟지요~~
    아직까지는 음...싼거 여러개가 ㅋ 더 좋긴 하지만...
    하나쯤은 있어도 사치라고 하진 않겠지요^^
  • 슈퍼맘 2011-05-31
    지금 까지 명품의 물건을 소지하지 않고도 자신감을 잃지 않고 살아 왔습니다. 명품이 있으면 좋겠지만, 없다고 생활의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전 명품을 살 돈이 있음 아이들 맛난거 하나라도 더 먹이겠습니다. 제겐 명품 보다 더 값진 아이들이 있으니까요..^^돈으로 환산 할 수 없는 소중한 아이들이 있어 명품 부럽지 않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