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자전거 축전, 마포나루 새우젓축제, 단추수프축제, 불꽃축제, 억새꽃 축제, 쌀문화축제, 차조밭축제 ……
가을 하늘 높고 날씨 좋고 바람 시원한 10월에는 여기저기 지역축제가 많습니다.
올해 가을, 지역축제에 참여하실 계획이세요?
1. 올해 가을, 지역축제에 가보셨나요?
- 네, 지역축제에 다녀왔어요.
- 48%(19명)
- 조만간 갈 계획입니다.
- 45%(18명)
- 아니오, 관심이 없어요.
- 8%(3명)
2. 가고 싶은 지역축제(혹은 가본)의 성격은? (복수응답 가능)
- 예술, 공연
- 19%(14명)
- 레포츠
- 7%(5명)
- 전시회, 박람회
- 8%(6명)
- 자연
- 18%(13명)
- 음식
- 18%(13명)
- 지역문화, 전통문화
- 30%(22명)
3. 지역축제에 대한 추억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 댓글로 남겨주세요
- 100%(40명)
꼭 가보고 싶었는데 벼르다벼르다 다녀왔네요..
넘 좋았습니다 ㅋㅋ
꽃게며 싱싱한 해산물에 너무도 풍성한 시간및
입맛이 돌고 왔답니다^^
도시사는 친구들을 초대했는데 몇명이나 올지 기다려지네요.많은분들 이천 쌀축제에 다녀가세용.
부지런히찿아보고 함께해야겠네요.
가수들도 오고 먹거리도 많고 볼만 하더라구요
옥구공원 정원박람회에 다녀왔는데 주말에 다시가보니 코스모스가 많이 시들해져서 아쉽네요,
전 코스모스 길을 너무도 좋아하는데 요,
사람 반 새우반 시장에서 밀려다니느라숨쉬기힘들었어요
작년과 다른 올해의 추억이 남다릅니다.
작년보다 올해는 새로운 무과시험 보는 과정을 시연하는게 너무 인상적이었습니다.
군인들을 동원한 병졸및 수군, 문지기 등 ,,,
병영체험이 있어 아이들이 군인, 왕, 군사들이 되어 보는 과정은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올해는 부모님 동네어르신, 당숙모를 모시고 축제를 보러 나왔습니다.
이 지역에 사시지 않는 분들도 와 보세요
넓은 광장에 성밟기 대회, 무과시험등 면민농악놀이 대회등 무수히 많이 있었습니다.
내년을 기약하며 기대해 봅니다.
아이들이 직접 도자기를 빚고 야외 전시장에서 각양각색의 도자기를 보고 왔습니다. 그리고 TV에서만 보았던 가마를 직접 보고 신기해하던 기억이 납니다.
농촌 체험을 했던 기억도 납니다.
논에서 모내기를 하고 우렁이 농법을 하고 있어서 몸에 좋은 쌀을 재배하는 곳이었습니다. 아이들은 우렁이를 잡고 즐거워했던 모습이 떠오르네요.
전남 신안에서 천일염을 채취하는 체험도 좋았습니다. 햇빛, 바람, 갯벌이 만들어낸 천일염이 신기해서 맛을 보고, 대파를 이용해서 소금을 모으는 과정과 수차를 직접 돌려보는 생생한 체험이 소금의 소중함이 느끼기에 충분했답니다.
첫해 정말 멋진 꽃밭을 구경한 터라 꽃을 예상하고 갔는데 꽃보다 장사치가 많아서 실망이네요
내년엔 안가야 할듯하네요
가보고는 싶은데 주말마다 봉사도 있고 약속이 있고 하네요.
행사에 직접 공연을 해야하거든요.
무대위에서 목소리로 연주를 해야하기에
부득이 축제참여한답니다.
16일쯤 모임에서 날잡아 축제하는 고장으로 가볼까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