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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회] 우리 아줌마들이 가장 걱정하는 물가상승은?
2008.04.01 ~ 2008.04.07
참여자 194

고유가 시대에 물가 상승으로 국내산업뿐만 아니라 우리의 가정 경제도 위기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물가에 울고 웃는 우리 아줌마 여러분들! 어느 부분의 물가 상승이 가장 걱정되시나요?

우리 아줌마들이 가장 걱정하는 물가상승은?

우리 아이들 사교육비
58%(113명)
반찬, 쌀, 라면 등의 생필품비
23%(45명)
버스, 지하철 등의 교통비
2%(4명)
핸드폰, 인터넷 등의 통신 요금
1%(2명)
전기세, 수도세 등의 각종 공공요금
10%(19명)
월세, 전세 등의 집세
6%(11명)
기타(덧글 달아주세요)
0%(0명)
등록
  • 상미맘 2008-05-20
    아이들 사교육비와 공공 요금이 올라서 힘들고 어려워요
  • 가고 2008-03-19
    사교육비뿐만 아니라 어린이집을 보내는데도 만만치 않은 돈이 들어가네요.. 보육료도 오른다는 소리가 있던데..아~~아이가 좀 더 크면 어떨지 걱정입니다...
  • 수영마미 2008-03-19
    아직 아이가 어려서 이제 시작이긴 하지만..책값이며, 이런저런 비용이 장난 아니네요..좀 있으면 학원비다.과외비다 해서 머리 좀 아프겠어요..
  • hee7382 2008-03-15
    어찌해야하나요. 안보낼수도 없고 보내자니 넘 힘드네요..
  • 아줌마 2008-03-15
    별거 아닌거 같아도.. 소소히 들어가는거 무시못하겠어요.
  • jije19612001 2008-03-15
    학원비가 만만치않아힘들어요
  • 솜사탕 2008-03-15
    아이둘 학원비가 만만치 않아요 남편 월급으로는 생활하기도 힘든데,
    나이 많다고 직장도 못 구하고 정말 한심한 나를 보며 한숨만 나오는데 그래도 애들 생각해서 힘낼려고 합니다.
  • 빈맘 2008-03-14
    아이 둘에게 들어가는 사교육비가 월수입의 절반입니다. 정말 허리가 휠 지경입니다. 안 가르칠 수도 없고 가르치자니 너무 힘이들고 ... 돈 돈 돈이 뭐길래 정말 돈이 최고인가봅니다.ㅠㅠ 어디 일자리 없나요?
  • 종현맘 2008-03-14
    아이 둘이 고등학교 중학교를 다니거든요
    과목별 수업을 시키고 있는데...
    허리가 휜답니다.
  • 김진희 2008-03-14
    아직 어린이집다니는데 들어가는돈이 장난아닌데 앞날이 막막하네요..
  • 깜이 2008-03-13
    사교육이 없는 세상...
  • 우동 2008-03-13
    사교육은 우리 부모들을 죄는 사슬과도 같다... 교육만이 가난의 고리를 끈을수 있는데.... 가난의 고리를 끈으라고 수입의 너무나도 큰 비중으로 사교육비를 우리 부모들은 감당하고 있다. 두아이를 키우는데 한아이는 영어와 검도, 작은아이는 어린이집만 보내는데도 60만원이라는 돈이 든다.... 한심하다.. 예전같으면 다 저축할돈을 교육비에 지출한다... 그러니 열심히 남편들이 벌어서 저축도 못하고 사는 우리 가정들.... 남편들은 무슨 낙이 있겠으며, 엄마들은 맞벌이의 압박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나이 먹은 주부들이 할수 있는일이란 비정규직 일자리뿐,,,, 하루 8시간노동에 7,80만원을 받는 직장밖에는..... 우리부모들이 학원종사자들 먹여살린다고 봐야한다..... 그드은 명박정부들어선이후 얼마나 좋아라 노래하고 있을까~~~~~ 휴~~~
  • 주현허니 2008-03-13
    아줌마들이라면 거의가 사교육비가 걱정일것같아요. 수입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니까요~~
  • miceman3 2008-03-13
    한숨이 먼저나와요 사교육비 언제면 없어질까요
  • 플러스 2008-03-13
    애들 사교육비가 제일 문제네요 너무힘이 들어요 안 시킬수도 없고...둘째아이도 이제 초등학교 입학햇는데 쩝~~~
  • 권태야 가라 2008-03-13
    중학교에 올해 입학했는데 초등과 중등의 학원비가 장난이 아니네요. 영어 수학만 보낼 뿐인데 자그만치 45만원 그밖의 다른 책값까지 생각하면 한숨만 나와요.
  • 창민장모 2008-03-13
    결혼할때 무성하던 머리칼이 어느덧 훤하게 빠져버린 남편!! 뼈빠지게 벌어 아이들 사교육비로 몽땅 들어가고 늙어 먹고 살돈도 없어 하루 3끼 먹을것 걱정하며 살게 되는건 아닌지.....
  • 권희숙 2008-03-13
    의식주문제
  • 매야 2008-03-13
    큰 아이가 올해 외고에 입학했는데 오히려 일반고등학교보다 돈이 적게 들어가요. 교통비, 시간 모든면에서 ...
    중3인 아이의 사교육비가 장난이 아니예요. 수학 한과목이 270,000원 해요.
    안보낼수도 없고 .....
  • 해와달 2008-03-13
    살아가기가 경제적 힘들다
  • 아림주아맘 2008-03-12
    울아가는 올해 6살 유치원에 처음들어간건데여..주변에 보아도 6..7세 2년간은 피아노 ..그다음은 운동 ..그룹과외..순서가 비슷하게 간다고들 하네여..걱정이예요...
  • hye 2008-03-12
    학교교육이 공교육이니 뭐니해도 가장 큰 핵심을 긋는것은 얘들 교육비가 가장 큰요인으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집에서 놀리자니 그렇고 학원비가 만만치가 않은 요즘 시대에 학교에서 해결 할수 있는 방법 제안과 대책은 없는건지 궁금하고 하루 빨리 교육비 절감에 정부는 신경써야 할것이다.
  • 라니 2008-03-12
    모두가 걱정하는일이 현실이 되려고 해요
    세계식량전쟁................
    올해는 생필품부터 시작하여 물가가 너무도 많이 오르니
    서민들이 살아가기도 그만큼 어려워지고 있어요
    이렇게 자꾸올라만 가니 중산층은 없어지고 빈부의격차만 생기네요
  • 세희 2008-03-12
    언제쯤이면 아이들에 사교육비 걱정안할까요?
    안하면 학원 다니는 친구들과 비교 되고 .......
  • 박미옥 2008-03-12
    사교육비 너무 많이 들어요....물가도 많이 오르고 초등학교 올라가면 영어도 두개나 해야 하고 옛날보다 더 힘들고 살아가기가 참 힘든것 같아요
  • 하늘향 2008-03-12
    안 할수도 없고, 하자니 너무 비싸고...아이들 사교육비 한번 시작하면 끝이 없는것 같아요..
  • 심순옥 2008-03-12
    다른 것들도 힘들지만 아이들 사교육비..
    안보낼수도 없구 보내자니 넘 비싸네요//
    한숨만 나옵니다**
  • kang1004 2008-03-12
    전기제품 코드꽂기가 겁납니다.
  • 조양엄마 2008-03-12
    다 먹고 살자고 하는데.. 가장 기본이 되는 생필수품이죠.. 올해만해도 눈이 튀어 나올정도로 올랐더군요.. 우스게 소리로 월급만 빼고 다 올랐데여..
    울 신랑 회사도 매년 오르더니,,, 올해는 월급 동결이네여.. 올해 울딸이 유치원에 들어가서 목돈에 솔찬히 돈이 들어가던데.. 그렇다고 안보낼수도 없고요..
  • 김현정 2008-03-11
    아이키우는 엄마로서 사교육비가 제일 걱정스럽습니다.
    선배맘님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절로 한숨이 쏟아져 나오네요...
  • 동그리 2008-03-11
    피부로 느껴지는 생필품의 값이 여기저기 엄청 올랐어요. 이런 것 외에도 나도 모르게 올라가서 월말에 저금통장보면 잔액이 없다니까요. 이렇게 물가가 오르니까 정말 걱정되네요. 으째야 할까요?
  • 깜둥맘 2008-03-11
    방 3개에 화장실 2개있는 집으로 이사 가고 싶어요. ㅠ.ㅠ 아이들은 커지고 들어가는 돈은 만만치 않고 걱정이네요. 울고 싶어요.
  • 사랑하고픈여자 2008-03-11
    고등학교 중학교 다니는 학생들에게 들어가는 돈이 장난아닙니다.
    돈 벌이는 한정되어있고 모든 물가는 하늘 높은줄모르고 계속오르기만하고 돈 가보치는 없어지고 정말 걱정입니다. 그중에 사교육비는 더욱더 그렇네요 정말 걱정되는군요.
  • 루루 2008-03-11
    사교육비를 포함한 보기에 나온 내용들 모두 걱정이긴 합니다. 근데 특히 사교육비는 매년 인상되는거 같아 해가 바뀌어 새학기가 될때마다 한숨이 나옵니다. 정부지원금이 오른다기에 좋아라했었는데 결국은 사교육비도 같이 인상되니 오히려 해가 바뀔수록 학부모의 부담만 커지네요. 눈가리고 아옹하는 식이에요.
  • 화이통 2008-03-11
    사교육비, 생필품비,교통비,공공요금다 큰일입니다. 하지만, 전세를 살고 있는 저로서는 전,월세가 가장 큰 고민이에요. 집세올려달라는 소유주도 이해하지만 돈은 없고, 갈 곳은 없고, 참으로 난감 그 자체입니다.
  • 엄마 2008-03-11
    교육비가 더 걱정이네요 애둘에 들어가야 할 교육비때문에 갈수록 겁이납니다
  • 또정 2008-03-11
    아이를 낳고보니 하는짓이 이쁘고 혼자는 외로울까해서
    둘째를 계획하고 있는데 사교육비가 너무 비싸서
    정말정말 걱정입니다
    요즘 세상에 다들 한명이면 된다고 하는데 말이 쉽지
    제 마음은 둘을 원하네요
    요즘은 걱정이 태산이랍니다
  • 박쥐 2008-03-10
    다 걱정되어요..^^..
    돈만원값어치가 점점 없어지는것 같아요..
  • 호접난 2008-03-10
    밀가루값이 진짜 장난이 아니예요
  • 준돌이맘 2008-03-10
    월급은 고대로인데, 생필품비, 유치원비, 학습지비 다오르니 안쓸 수도 없고, 쓰자니 힘들고... 나만 있으면 안써도 상관없는데, 자식한테 들어가는 돈 아까워서 안가르칠 수도 없고,, 참 괴롭습네다... 흑흑
  • 희주니 2008-03-10
    옆집 이사간다고 방세 알아보니.. 엄청 올려서 내놨더라구요.. ㅠ.ㅠ
  • 굳따 2008-03-10
    장을 안볼수도 없구 장보러가면 한숨부터 쉬게 되네요 ㅠ.ㅠ
  • 아가짱 2008-03-10
    생필품이 올라서 더욱 고민이에요 안먹을 수도 없고..ㅜㅠ
    에고 속상합니당...ㅜㅠ
  • 전세값 2008-03-10
    당장 이사 하야 할지 몰라요...
  • 이쁜이 2008-03-10
    안 오르는 거 딱 한가지있네요. 월급요.
  • 시장 2008-03-10
    전 전기세나 수도세같은 공공요금이 걱정되요. 너무 많이 오르지 않았으면...
  • 순리 2008-03-10
    생필품 가격이 만만치 않게 올라서 시장 보는게 힘들다. 언제나 물가가 내려 갔다는 뉴스를 보게 될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