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가 시대에 물가 상승으로 국내산업뿐만 아니라 우리의 가정 경제도 위기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물가에 울고 웃는 우리 아줌마 여러분들! 어느 부분의 물가 상승이 가장 걱정되시나요?
우리 아줌마들이 가장 걱정하는 물가상승은?
- 우리 아이들 사교육비
- 58%(113명)
- 반찬, 쌀, 라면 등의 생필품비
- 23%(45명)
- 버스, 지하철 등의 교통비
- 2%(4명)
- 핸드폰, 인터넷 등의 통신 요금
- 1%(2명)
- 전기세, 수도세 등의 각종 공공요금
- 10%(19명)
- 월세, 전세 등의 집세
- 6%(11명)
- 기타(덧글 달아주세요)
- 0%(0명)
나이 많다고 직장도 못 구하고 정말 한심한 나를 보며 한숨만 나오는데 그래도 애들 생각해서 힘낼려고 합니다.
과목별 수업을 시키고 있는데...
허리가 휜답니다.
중3인 아이의 사교육비가 장난이 아니예요. 수학 한과목이 270,000원 해요.
안보낼수도 없고 .....
세계식량전쟁................
올해는 생필품부터 시작하여 물가가 너무도 많이 오르니
서민들이 살아가기도 그만큼 어려워지고 있어요
이렇게 자꾸올라만 가니 중산층은 없어지고 빈부의격차만 생기네요
안하면 학원 다니는 친구들과 비교 되고 .......
안보낼수도 없구 보내자니 넘 비싸네요//
한숨만 나옵니다**
울 신랑 회사도 매년 오르더니,,, 올해는 월급 동결이네여.. 올해 울딸이 유치원에 들어가서 목돈에 솔찬히 돈이 들어가던데.. 그렇다고 안보낼수도 없고요..
선배맘님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절로 한숨이 쏟아져 나오네요...
돈 벌이는 한정되어있고 모든 물가는 하늘 높은줄모르고 계속오르기만하고 돈 가보치는 없어지고 정말 걱정입니다. 그중에 사교육비는 더욱더 그렇네요 정말 걱정되는군요.
둘째를 계획하고 있는데 사교육비가 너무 비싸서
정말정말 걱정입니다
요즘 세상에 다들 한명이면 된다고 하는데 말이 쉽지
제 마음은 둘을 원하네요
요즘은 걱정이 태산이랍니다
돈만원값어치가 점점 없어지는것 같아요..
에고 속상합니당...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