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 휴가!
인기리에 종영된 KBS2 드라마 <엄마가 뿔났다>를 통해 ‘주부 휴가’란 말이 유행어가 되었습니다.
엄마, 아내, 학부형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해야 하는 우리 아줌마들도 사실은 휴가를 간절하게 원할 때가 있습니다. 올해 초 아줌마닷컴에서 명절증후군을 풀어주는 방법을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했을 때도 많은 아줌마들이 ‘달콤한 주부 휴가’라고 답을 하기도 했지요.
'11회 아줌마의 날’도 가정과 사회의 플러스가 되는 휴식 ‘She’s + OFF’를 주제로 했었습니다.
우리 아줌마들에게 휴가는 참 달콤한 말입니다. 그래서 휴가가 주어진다면 여행가기, 쇼핑, 나만의 시간 가지기 등 하고 싶은 일이 참 많을 것 같습니다.
KBS1 <여성공감> 프로그램 제작진이 아줌마닷컴 회원 여러분에게 묻습니다.
아줌마 여러분에게 3박4일 이상의 휴가가 주어진다면 어떻게 보내고 싶으세요?
멋진 대답을 주신 회원분 중 1분을 뽑아 1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보내드립니다. (당첨자 6월18일 발표 / 방송일 7월5일 예정)
한적한 산길도 걷고, 땀흘리면서 등산도 하고
열심히 주문해서 쌓아두었지만 읽지못한 책들,
편안하게 다 읽고 싶어요.
음식,청소,빨래,아이들,남편....
괴롭히던 걱정거리들 다 잊고
온전히 나만의 시간을 갖고 싶네요..
쇼핑을 하든 뭘하든...
야외생태 공원도 둘러보고 하늘 공원에도 올라갔다가, 걸으면서 남편이랑 이야기도 하고 힘들면 텐트로 돌아와 좀 쉬기도 하며 느릿느릿 산책을 합니다. 강물도 보고 햇빛도 보고 목마르면 물도 마시고....해질 무렵이면 다시 텐트로 돌아와 삽겹살구이를 해먹기도 하고 말이죠...... 고기랑 감자랑 마늘이랑 굽고 파프리카랑 토마토도 구워 시부모님께서 갖다주신 유기농 야채에다 쌈을 싸 먹으면서 오랜만에 다정한 시간을 함께하면서. 무겁지 않은 맛의 레드 와인이나 소주를 곁들이면 더 좋고 말이죠..... 맛있게 식사를 한 후에는 다시산책을 하다가 졸리면 텐트에 들어가서 잠을 청하죠....이렇게 마음에서부터 오는 행복감과 편안함이 바로 웰빙[Well-being]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런데 정말 쉽지 않잖아요^^주부일을 그만 두는거 보다 휴가를 받으면 평화롭고 영화롭게 사우나하고~ 마사지받고~ 네일아트 받고~ 백화점 쇼핑하고 나름 여왕같은 휴가를 즐겨보고 싶네요!이렇게 말하고 보니 정말이지 꿈같은 달콤한 휴가네요^^
밀린일을 하기는 싫고, 그렇다고 거창하게 여행준비 하기도 뭐한 상황^^
소소하게 친구들 만나고 수다떨고 사우나,마사지, 쇼핑 하면서 나름대로 부족한, 아쉬웠던 시간들을 메우렵니다.
결혼하고 아이를 낳고 키우다 보니 엄마를 엄마가 아닌 엄마 역시 한 여자이고.... 엄마의 여자로서의 삶을 보게 되더라구요~ 아빠를 만나 나를 낳고 키우고 그렇게 보내셨던 여자로서의 어머니의 삶,
나 역시 신랑을 만나 두 공주님 낳아 기르고 있는 삶..
엄마를 엄마가 아닌 같은 여자로서 같은 길을 가고 있는 친구처럼 두 손 맞잡고 여행을 하고 싶네요.. 어릴 땐 엄마의 말 한마디가 다 잔소리 같고 귀찮았는데 이젠 그 엄마의 말 한마디가 얼마나 큰 사랑이었는지 느끼고 있답니다..장소는 조용하고 한적한 강원도쪽으로 가고 싶어요~ 아직 강원도로는 한번도 가 보질 못했거든요~ 2000년.. 벌써 10년 되었네요.. 뇌출혈로 서울 큰병원까지 와서 겨우 수술받아 기적처럼 건강을 되찾으신 세상에서 하나뿐인 나의 엄마에게 딸로서 친구로서 3박4일 줄곧 붙어다니며 많은 사랑과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요 ^^또 그동안 하지 못했던 엄마에 대한 고마움과 사랑의 이벤트도 해드리고 싶네요
상상만으로도 미소가 지어지는 행복한 꿈이네요^^;ㅋㅋ
아가씨때는 주말에 친구들과 혹은 저 혼자 베낭여행 많이 다녔었거든요.아줌마가 돼도 저에게 이런 휴식은 가끔씩이라도 꼭 주고 살리라 결심했었는데,막상 아이를 낳고 직장생활과 육아를 병행하다보니,그게 생각처럼 쉬운 일이 아니더군요.3박4일의 휴가가 주어진다면,저 혼자 여행을 떠나고 싶어요.남편 뒤치다꺼리,아이 걱정,집안 일 걱정,일 걱정,머릿속에서 다~비우고 저만을 위한 시간을 가지며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 확~다 풀고 놀고 오고 싶네요.
만약 저에게 그런 시간이 주어진다면 전 제 일상에서 벗어나보고 싶습니다.^_____^
하기야 제 마음이지만 지금 이 나이에 피서를 간다는 것은 어쩌면 저를 더 곤욕스럽게 하는 것일듯 하네요..그냥 집에서 그냥 푸르른 녹음을 보며 매미들의 노래를 듣는것으로도 3박 4일의 휴가가 행복하겠지만 전 처녀시절 한 번 갔었던 오대산에 가서 제 과거를 돌아보는..현재의 나를 찾아보는..미래의 나를 그려보는 시간을 가지고싶어요..
오대산에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작은 암자가 있답니다.
그 암자에 올라 툇마루에 앉아 아래를 내려다 보면 세상 모든게 부질 없어저 보이고 그냥 훨훨 날아 가고싶은 충동마져 느껴지는 곳이지요..
그이름을 밝힌다면 아마도 저같은 사람들이 너무 많이 가게되어 혼자 수행하는 스님이 속세의 번거로운 소음을 느낄까봐 안밝히는 것이 나을것 같아요 *^^*
그러나 그 암자 곁에 송글송글 솟아 고여 흐르고 흘러 작은 개울이되고 그 개울물이 강이되어 바다로 가기전에 서울사람들의 젖줄이 되는 한강의 발원지가 있슴을 말하지 않을수 없네요..
아마도 30년 넘게 살아오면서 제가 마셔본 샘물중에 제일 가슴을 적시고 맑고 투명한 맛을 준 샘물이기 때문인 것 같아요..
높은 산을 오르고 싶은 마음뿐이지만 오대산은 그 모든걸 소유한 너른 품의 아버지 같은 산이었어요.
맑고 깨끗한 물소리와 바람소리를 이고 지고 조금은 숨이 차는 듯 오르면 아름드리 젖나무숲에서 피어오르는 휘튼치드의 기운을 느끼게 된답니다.
비바람에 쓰러져 썩은 나무 토막엔 또 작은 나무가 싻을 틔워 자라고 있고 그 틈사이로 다람쥐가 들락거리지요..
오르는 비얄진 계곡엔 우통수의 샘물이 스며 이룬 작은 약수가 있고 그 약수는 컵이나 바가지로 퍼 마시면 맛이 없어요..그저 떡갈나무잎을 오무리거나 두손을 마주 모아 퍼마셔야 제맛이 나는 것이지요..
산돼지들이 길몫에 도토리를 먹으러 쑤석겨려놓은 자취를 보면서 작은 공포를 느끼며 공연히 큰소리로 말을 하던가 노래를 불러보지만 아늑한 암자는 그 언덕뒤에 숨죽인 듯 조용이 머물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작은 암자안에 손바닥만한 부처앞에 머리를 숙이고 나를 잊으려 몸을 낮추며 삶의 화폭에 담은 내 그림에 마지막 날인을 어찌 해야 할가를 생각하고 싶네요..
나를 사랑하는 남편과 나를 의지해 태어난 내 자식들과 그 자식의 몸을 빌어 다가올 손주와 그들에게 다가올 시간들이 너그럽고 부드럽게 원하는 것조차 사치처럼 생각하게 될수 있다면 저는 기꺼히 그 곳을 찿아갈것이랍니다.
하루하루이 삶에 감사하고 바라볼 수있고 생각할수 있고 사랑할수 있는 몸과 마음을 갖게 된것을 저도 너그러히 눈빛을 보낼수 있게 변하고 싶네요..
그 곳에서 3일이란 시간이 지나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날에 저를 데리러 온 가족을 보며 더 소중한 것을 보듬듯 정말 아름답게 살려 다짐을 한번 더 하고 싶습니다.
정말 저에게 3박 4일의 여름 휴가가 주어진다면 저는 꼭 가야 한다면 오대산 우통수 곁에 있는 작은 암자에서 오래 눈감고 마음으로만 생각하고 바라보고 말하는 경험을 해보고싶습니다.
얼마나 삶이 행복한가 소중한가 고귀한가를 온몸으로 느끼고 다시 태어난 기분으로 세상에 일원으로 살다가 그 너른 바다 수평선 에서 흔적없이 스며들듯 살다 가도 절대 후회하지 않는 떠날때 아름다운 사람으로 되어지고 싶습니다.
영쉽지가않네요~
완전 기분좋은 3박4일이 될것 같네요^^*
젊은 시절도 없이 일찍 아이를 갖게 되서 20살에 아줌마가 되었답니다 !
정말 친구들은 놀러다니느라 바쁜데, 저는 집에서 집안일 하랴, 아이 공부 가르칠랴 정말 하루가 눈깜짝할새 지나가버리네요 ! 저에게 3박 4일이란 휴가가 있다면 친구들과 자유롭게 여행가고 파요! 정말 친구들과 함께 여행가본적이 없네요 ㅠ 가서 스트레스도 풀고 하고 싶네요 ~~
아~ 상상만 해도 기분이 너무 좋아지네요 ~
말만 들어도 행복합니다.
정말 휴가라면 오롯이 저를 위한 혼자만의 여행에 한표네요
지극히 외롭기도하겠지만 내가 살아가야할길과 앞으로의행복을 위해서 혼자 많이 생각하고 짧은시간이지만 많은걸 보고왔으면 하네요.
놔두고 온 가족걱정은 눈질끔 감고 나만 생각할랍니다.
럭셔리하지는 않겠지만 혼자 비행기타고 이왕이면 가까운 외국을 갔으면하네요.
혼자길찾아보고 밤엔 혼자 호텔바에앉아서 맥주도 마셔보고 ㅎㅎㅎㅎ
청소도 않하고 나갔다들어오면 깨끗한 침대에 샤워하고 몸만 홀랑 들어가보고~~
아유... 상상만해도 벌써 피곤이 풀리는듯하네요
이런날이 오긴할려나 ㅎㅎㅎㅎ
기분전화도 하고 마음의 여유도 좀 다스릴겸... 떠나고 싶네요~
휴가가 주어진다면 저만의 시간을 갖고싶어요~3박4일이 아니라 1박2일이라도 저를위한 투자의시간을 가졌으면 정말 신날것같습니다..
함 꿈꾸어 봅니다.
^^일단 첫날은 가족들 밥과 국 반찬을 3일 먹을것을 해놓아야 마음이 편안할것 같아요..
둘째날은 혼자는 넘 외로우니 마음에 맞는 친구들과
고스톱을(ㅎㅎ) 밤새도록 치면서수다떨며놀고싶네요
셋째날은 고스톱에서 딴돈으로 멋지게 차려입고 친구들
과 물좋은 나이트가서 몸을 풀고 싶어요^^ㅋㅋ
너무 요란한것 아닌가 싶어요^^
3박4일의 휴가가 생긴다면 제가 가고싶은 곳으로 혼자 여행을 다녀오고 싶어요~
제가 3박4일의 휴가가 주어진다면 지금 지고 있는 일
다 내려놓고 우리 엄마 아빠만 모시고 오붓히 물좋고 경치좋은곳에 여행가서 엄마 아빠 하시고 싶으신거 다해드리고 잡수시고 싶으신거 다 사드리고 행복한 미소 짓는
엄마 아빠 꼭 안아드리면서 너무나 사랑한다고 정말 감사하다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
나를위해 요리하고 나를위해 쇼핑하고 나를위해 마사지를받고....3박 4일 동안 나를 찾는시간을 가져보고싶어요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여행이 될 수 있겠지만 평생토록 두고두고 곱씹을수 있을만큼 멋진 추억이 될 것이기에 간절한 바램으로 제 모든 소망을 담아 봅니다.
진솔한 조각으로 조명된 세계 위인들의 삶을 돌이켜 보며 넓은 마음으로 살아 숨 쉬는 역사의 깊이를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1천여 점에 달아는 작품 속에 혼을 넣은 조각가의 정신을 기르며 저 또한 그들처럼 하나된 가족의 긍지를 갖고 살 수 있기를 희망할 것입니다.
마지막 여행을 음성으로 정한것은 이곳에 대한민국 최초 한우전문 판매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여행하시느라 지쳤을 어머니와 여동생을 위해~ 여자들이 없어 라면으로 끼니를 떼웠을 남자들을 위해 품질좋은 한우를 한아름 사워 집에서 한우파티를 버릴 생각입니다.
상상만으로도 군침이 입안에 가득 고이네요~!
오가는 고깃배들 뒤에 해지는 모습에서 첫째 날과는 달리 일출을 기대해 보게 될 듯하다.
사랑하는 사랑과의 아쉬운 작별을 만남을 위한 이별이라 하듯이, 오늘을 마감하는 그때 내일을 기대해 보는 희망을 담기 위해섭니다.
한사람의 아내로써 세아이들의 어머니로써 늘 희생만 하시던 어머니 삶에 희망을 넣어드리는 특별한 열쇠를 가슴에 넣어드리고 싶기 때문입니다.
낙조가 가장 아름다운 계절에 해가 아닌 지는 해를 보고 싶습니다.
서해바다에 어둠이 밀려오는 그 순간, 푸른 하늘과 바다가 온통 뜨겁게 물들게 되지요.
언젠가 인터넷 모 사이트에서 서해 XX한우집을 소개 받은 적이 있는데, 꼭 가족들과 함께 가보고 싶은 마음이 절로 생길만큼 정말 맛나 보였습니다.
그곳에서 구속에 마음을 담겨 열정을 담아내는 것은 물론 한우의 환상적인 맛으로 특별한 여행을 떠나는 첫째 날을 장식할 것입니다.
어머니가 가장 좋아하시는 소고기도 원없이 사 드리며 저희 세여자에게 잊을수 없는 여행을 말이죠.
옛부터 한우는 당뇨는 물론이고 힘줄과 뼈, 허리, 다리를 튼튼하게 하는 효능이 있다 하였으니 어머니께 건강도 되찾아 드리고 활력도 넣어드리는 아주 특별한 여행이 될 것 같습니다.
며칠전에는 요즘들어 피곤하다는 어머니의 말씀에 날씨를 탔했었는데, 알고보니 갱년기였어요.
이번 여행만큼은 저 자신을 위해서 사용하고 싶네요~^^
이기적이지만요~
아내로써 엄마로써 전 없는것 같아서요~
간절히 여행이 그립네요~
정말 아무생각없이..
집에서 뒹굴뒹굴 쉬고싶어요..
단..
집에 혼자있고싶네요..
물론 친구들도 만나고 싶고..혼자 조용히 여행도 가고
싶지만..ㅠ.ㅠ
만삭의 몸으로 생각할수도 없는거구요..
위의 두아이들 생각안하고..
정말..뱃속에 있는 셋째와함께..
집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고싶어요 ^^
그게 지금 제 현실에서 제일 바라는 바랍니다..
그러면 내 생활에 좀더 생기를 불어넣을수 있지 않을까요???
생각만해도 입에 미소가지어지네요~
결혼후 서울에살다가 수원으로 이사와서,
친구들도 편하게 만나지 못하고,
대화할사람도 없어서 외루운데,
1. 친구들이랑 만나서 맘껏 수다떨고, 맛있는것도먹고,
2. 찜질방에가서 식혜랑 계란먹으면서 밤새 밀린얘기하
고,
3. 아가씨란 얘기들을만큼 이쁘게 화장도하고,
예전에 결혼하기전으로 돌아가고싶어요~!!
지금은 아이들과 남편 그리고 경제적인 문제로 너무 힘들고 지쳤어요 그렇게 하다보면 가족이 새롭게 보일까요
강원도로가서 해안선타고 동해를 거쳐 남해 서해를 돌고 올라오는 코스 전국일주 3박4일 딱이예요^^
아무생각 없이 일상에서 탈출하고 싶네요.
3박4일의 꿈같은 휴가를 가질수 있다면 친구들과 늦게까지 이야기하고, 잠도 푹~자고, 못다한 쇼핑도 하고 싶어요
쇼핑을해도 아이들 옷을 구매하지 제것은 아끼고 안사게 되더라구요 제 자신을 위한 시간을 즐기고, 다시 아줌마이자 엄마인 본연의 자리로 돌아와 열심히 생활하고 싶네요^^
사우나도 하고 여유있게 누워 맛사지도 받고 나를 위한 쇼핑도 하고.. 즐겁게 시간을 보내고싶네요
여행도 가고싶지만 혼자가는 여행은 식구들이 눈에 밟혀서~ㅎㅎ 온가족이 같이 가야 즐겁죠~^^
마치 아가씨인양 친구들과 해외여행 떠나고 싶어요
나만의 조용하고 걱정없는 시간을 가지면서 편안한 휴가를 즐기고 싶어요.
이것들로부터 3박4일만 벗어나도
4키로는 빠질것 같아요 》
쇼핑도 가고 힘들면 사우나도 하고.. 칙칙한 피부를 위해 관리실도 다니고..졸리면 그냥 자고.ㅎㅎㅎ 정말 좋겠따~
며칠간의 휴가로 집안 살림의 산더미... 집에서 아무도 없이 저일 이일 해가며 쉬고 싶다... 밤에는 혼자서 맥주 한잔과 영화로...
모두들 행복한 하루 만들어 나가세요. 랄랄라 *^^*
셋째날은 어머니가 시집 오셔서 오십여년을 아버지와 사신 내 고향을 찾아 이웃분을 찾아뵙고 어머니의 추억을 찾아 드리고 싶습니다.
미루나무 길이 아직 남아 있다면 흙 먼지 폴폴 이는 오솔길을 걸으며 시골의 정취를 온몸으로 느끼고..
어머니가 즐겨 드시던 병천순대국으로 늦은 점심을 먹고 3일간의 짧은 모녀의 여행을 기록으로 남기고 싶습니다.
팔순을 눈앞에 둔 어머니와 오십 중반의 딸은 삼일간의 여행으로 가슴 가득 추억과 기쁨을 담아 오고 마음 깊숙이 남아 있던 지난 날의 아픔은 고향 냇가에 다 털어내고 올 것입니다.
그게 안돼면 동네 사우나라도 ^^
생각만해도 신나는 일인거 같아요....
아직 아이가 어려서..혼자목욕탕가서 때미는게 소원이네요 ㅋㅋㅋ
생각만 해도 짜릿한데요~^^
먼저 멋지게 변신하고 싶어요~ 엣지있는 스타일로 변신하여 고딩친구들 만나러 지방으로 내려 가 볼렵니다~
나의 멋지게 변신한 모습을 자랑하면서 오랜만에 만난 고딩친구들과 밤새도록 수다를 떨고 싶어요~^^
그리고 다음날은 혼자 등산을 해보고 싶어요~~
혼자만의 생각에 빠지기 조차 힘든 아줌마..
스트레스 다~날려 버리고 산에서 내려오겠습니다~
그리고...남은 1박2일은 가족과 함께~~ㅎㅎ
(어쩔수 없는 아줌마 입니다..ㅎㅎ)
이쁜두딸과 미워 할 수 없는 신랑과 놀이공원에 가서
실컷 놀다 오고 맛난거 먹고 싶어요~~^^
먹고 자고 웬 다이어트~!무조건 쉬는거야~~!!
나 찾지마..~~하는 식으로 핸드폰도 로밍 안할꺼에요,,^^
나 자신도 찾아보고 생각도 많이 하고^^
엄마같은 언니와 함께 짧은 일정이라도 여행을 떠나고 싶어요.^^*
가고싶은데요^^
부모님 산소에 가서 오래오래 있고 싶습니다.
부모님께 죄송한 마음,사랑하는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가까운 제주도도 좋고 휴양지로 해외여행가서 푸~욱 쉬면서 맛있는거 먹고 오고 싶어요~
나 없어도 살아가련만 나 없으면 큰일나는 줄 안다.
가정을 탈피할 용기가 있으면 좋겠다.
돌아 오는 길에는 선물 가득 사서 신랑과 애들과 같이 파티를 하고 싶네요~
3박4일의 휴가가 생긴다면 친한 친구와 함께 이곳저곳 다니면서 미스때의 낭만을 느끼고 싶은데, 그저 생긴다면하면 상상으로 끝나는게 아쉬울뿐이네요~~
얼마전 20여년만에 고등학교 동창들을 만났는데, 어제 헤어진 친구들 처럼 정말 아무런 어색함도 느낄수 없이 정말 그 시절로 돌아가서 많은 이야기들을 나눴습니다. 저에게 시간이 주어진다면 고등학교 친구들과 함께 수학여행갔었던 경주에 가보고 싶습니다^^
평소에 해보지못하는 전신마사지와 네일아트를 받고
백화점에서 쇼핑놀이 그러나 현실은...,
돈이 있어야죠^^
동네 목욕탕에갔다가 시장에서 쇼핑^^
마음도 몸도 많이 지친 나..
편안한 휴식을 쉬고 싶군요
가끔은 일상탈출을 꿈꿉니다.
남편과 아이들 걱정 하지말구 저녁밥 걱정 안하구...
바다도 좋고 산도 좋고,아님 조용한 펜션에 가서 스파도 하고,책도 실컷 읽고, 누가 해주는 밥 삼시 세끼 먹어 보고....생각만 해두 꿈 같은 시간들 일겁니다.생각 만으로 행복해집니다.
저라는 존재는 아이들을,남편을,가정을 위해서만 존재해보리게 된것 같아요.
저 자신도 그곳에서 나오려하기보단.
희생,헌신의 이름으로 위로를 하는 듯 하구요.
휴가라는 말만 들어도,,,가슴이 셀레네요.
제게 달콤한 휴가가 주어진다면...
네가 늘 하고싶었던.
쇼핑도 하고..
커피를 입에물고.
보고싶은것 보러..이리저리 돌아다니고.
영화도 보고..
저를 느끼고. 저를 찾고. 목말라했던.
저만을 위한 시간을 만끽 하고 싶을것 같아요.
음..그런데 만약에 3박 4일의 휴가가 생긴다면...또..내가 없어도 4일동안 잘 돌아간다면... 조용히 혼자 녹음을 즐길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 눈을 즐겁게 해주고 오겠습니다. 맛집 좋은 곳에 찾아가 입을 즐겁게 해주고 오겠습니다. 재미난 공연 찾아가 귀를 즐겁게 해주고 오겠습니다. 그래서 그 추억들을 담아 다시 가정에 환원해 보고 싶네요.. 기분좋은 웃음으로, 맛나는 음식으로, 기찬 살림아이디어 등으로 말이죠.. 헤헤헤
사랑하는 친구와 어린시절의 순수했던 추억을 떠올리며
성인이 되며 잊혀졌던 또다른 내 자신을 발견하고 싶습니다..
저는 자고 또 자고 싶습니다. 럭셔리한 호텔에서 남편도 아들도 다 잊어 버리고.. 그냥 푹 쉬고 싶습니다. 안그래도 요즘.. 혼자 떠나고 싶단 생각을 하곤 합니다.
정말,, 나를 위한 시간, 휴가가 주어진다면 맘편히 쉴 수 있는 여행을 하고 싶어요. 생각만으로도 행복하네요 ^^
혼자서 여행가는건 너무 의미가 없을듯하고. 그렇다고 3일내내 집안 살림을 안하기는 무리인듯 하구요. 눈에 보이는데 안하기도 ... 그냥 친구들과 만나서 그동안 못나눈 수다와 쇼핑으로 마음껏 하루는 회포를 풀고, 그다음날은 친구들고 여행을 가고.시간 활용을 잘해서... 위에 쓰여진 것들 다 해보고 싶어요.. 하지만 이글 쓰는 내내 그건 어림도 없는 일이라고 가슴이 말하고 있네요 ㅠ.ㅠ
현실속의 모든 고민이나 신경써야 할일들을 모두 잊고
제가 원하는 것, 먹고 싶었던 것, 가고 싶었던 곳을 마음껏 하면서 자유를 느껴보고 싶네요.
그래서인지 더더욱 나만의 편안한 시간을 더 갖고 싶구요.
만약 제게 휴가가 주어진다면 친구들과 집안일, 가족들 모두 잊어버리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습니다.
어렷을적 느꼈던 그 기분으로 지내고 가정으로 돌아온다면 더 가족들에게도 잘할수 있을것 같고 그 기분으로.. 행복감으로 더 열심히 또 그런날을 기다리면 잘 지낼수 있을거 같네요...
아주 친한친구와 함께 가고싶네요 아무말없이 두개끼니를 굶어도 서로 편안할만큼 지낼수있는친구와 함께
요즘처럼 하늘도이쁘고 햇볕도좋은 날 늘 시간에 쫓기며 생활에 매달려 무엇을 위해달려가는것인지 .....
우리에게 그런시간이 주어질까 하는 의심이 또드네요...
친구랑 여행을 못가서 서운했는데 얼마전 죽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세상이 허무해서 이렇게 살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든다
나이많은 40대 아줌마는 늘어지게 자는게 소원입니다.
불쌍한 울 장애아들땜에 한번도 혼자 맘편히 여행해본적이 없네요.맘속 응어리모두 틀어버리고 재충전하고싶네요.
훌훌털고 어디론가 여행가고 싶어요
하루종일 애기랑 같이 있으니 아~~~~~떠나고 싶은데
울아들 땜시롱 어찌 할수가 엄네요
이쁜 애기 키우고 내후년이나 좀 돌아다닐려나 ㅎㅎ
남편과 아이, 저에게 딸린 혹들을 다 떨져버리고, 다시 처녀시절로 돌아간 듯.... 혼자만의 멋진 여행을 하고 싶어요~~
물론 혼자 지낼 때 집생각이 날 것 같긴 하지만요...
3박4일이라는 시간동안 저를 위한 시간을 가져보고 싶어요~
꼭 가보고 싶은곳은 마카오...
꽃남에 김현중을 넘 좋아라하는통에...
그곳에 꼭 함 가 보고 싶네요...
좋은 사람들이랑...
친구도 좋코....
울집 꽁다리들과도 같이 가고 싶네요...
내가 자가운전해서 곳곳 돌아 다니는게 꿈입니다..^^
혼자 여유롭게 고급스런 마사지 샵에서 마사지도 받고.. 네일관리도 한번 받아보고.. 백화점 쇼핑..한가롭게 분위기 좋은 커피숍에서 차도 마셔보고..^^
집안일에서 해방되서...또 남편과 아이에게는 미안하지만
3일만이라도 저만의 시간을 갖어보고싶네요. 과연 그런날이 올지는 모르겠지만요.. ^^ 생각으로도 잠시 기분좋았었네요.
그런데 또 제가 결혼하자마자 아기가 생겨서 아기낳고나니 제 산후조리에 아기돌보기까지 엄마가 혼자 다 하셨네요.. 정말 엄마의 사랑은 끝이 없는것같아요.. 결혼전에 저에게 주셨던 사랑을 이제는 제 아기에게까지 무조건적으로 주시는 엄마의 내리사랑에 저는 그저 속으로만 감사하네요..
아기를 낳아봐야 엄마의 사랑을 진심으로 느낄수있다는 어른들의 말씀을 지금은 절절이 이해하고도 남습니다..
친정엄마와 함께 하는 여행.. 꼭 해보고 싶어요..
그 누구의 제약도 안받고 혼자~ 그냥 푹~~ 쉬었음 좋겠어요^^*
여행을 떠나 즐거운시간보내고싶네요~ ^^
저에게 1주일이라도 그런시간이 주어진다면 너무 뜻깊을꺼 같아요
정말 꿈같은 일이지만요.소원을 이뤄줘...
전 3박4일 주부휴가가 생긴다면 남편도 아이도 생각안하고 정말 마음 통하는친구랑 여행을 떠나겠어용..
아무일도 생각않아고 훌훌 떠나보고 싶답니당..
주부란 늘 가족걱정이앞서쟎아요.
휴가비까지 챙겨주신다면 오랜만에 친구만나서 실컷 수다떨고 맛있는 음식도 제가 쏘고, 남대문, 동대문 시장가서 골라 골라 옷도 사고 싶네요, 저녁에 사우나도 함께가고 아이걱정, 신랑걱정 안하고 싶어요.
휴가가 주어지면 만나고 싶은 친구들과 밤새도록 놀고,, 쇼핑하고,, 수다떨고 싶어요.. 스트레스 확~~~
옛날 누군가도 만나고,
젊을때로 돌아가 소녀가 한번 되어야지
여행계획을 세우고, 가기전에 며칠전 부터 설레이던 마음이 밤잠을 못자게 만들었죠.
저는 여행을 그리 많이 가보지 않아지만, 일상으로의 탈출과 머리를 잠시 식힐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생활의 새로운 충전과 추억으로 남을 수 있다는 게 큰 매력같습니다.
저역시 뭔가 독특한 여행을 떠나보고 싶답니다. 사람이 살지 않는 무인도로 가서 며칠째 머물고 싶기도 하고, 사람이 오르기 힘든 기암 절벽을 올라 하늘과 새와 함께 벗이 되기 싶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생각대로 무인도에 가 볼 계획입니다. 혼자가면 위험하니깐 가족들에게 미리 알리고, 가장 친한 친구와 배를 빌려 떠날 겁니다.
마치 톰소오여의 모험처럼 장난기가 발동하기는 하지만, 어렸을적 꿈꿔왔던 것을 실천해보고 싶을 따름입니다. 로빈스크루소나 15소년 표류기처럼 무인도 생활이 멋져 보였던 어렷을 적 소망을 펼치고 싶네요.
결혼 하면서 부터는 일분 일초도 나만의 시간이 전혀 없었기에 더 꿈꾸게 되는 것이 "주부휴가" 인 것 같아요.
바글바글 식구들 뒤치닥 거리 하다가 한명만 빠져도 일이 수월하고 편안한 것 보면 나 혼자 있게 되면 얼마나 편하고 좋겠어요ㅋ
요즘은 신랑이 제일 귀찮은데, 오늘 일하러 나가면서 우리 딸에게 농담으로 "아빠~ 친구들이랑 축구경기 보고 내일 올게~^^" 하고 말하는데 제가
"그냥 월드컵 시즌 끝나고 들어와도 돼~~~^^"
그랬거든요^^ 농담으로 한 말이지만, 신랑 모르게 약간 진심도 들어 있답니다.*^^*
푹 쉬면서...
이게 아니라면 집에 아무도 없구요.3박4일동안 나만의 공간으로 만들고 싶네요.그냥 밥먹고 싶을때 밥먹고 자고 싶을때 자고..텔레비젼도 실컷보고 DVD도 빌려보고..청소도 않해도 되고..설겆이는 좀 밀려놓고 한꺼번에..하고...
아무한테도 방해받지 않는 나만의 집에서 3박 4일을 지내고 싶은 마음도 있구요.
정말 좋은 기회가 된다면 가까운 곳이라고 해외여행을 한번 혼자 가보고 싶어요.내가 낯선곳에서 어떻게 지낼지 저 스스로 너무 궁금하거든요.낯선 사람들과도 대화도 하고..외국사람들말구요..암튼 모험적인 여행을 한번 해보고 싶기도 하답니다.
여행은 살아가면서 작지만 엄청난 에너지를 발휘하는 없어서는 안될 휴식 안식처 랍니다..저는 그렇습니다 ^^
모든 걸 잊고 또 새로움을 맞이하고
또 하나를 만드는 ... 나 홀로의 여행
42살! 이제껏 일 만했다 .지금도 일하는 중이다..
아! 푸른바다를 보며 쉬고 싶어라....
개인적으로는 제주도로 떠나고 싶습니다, 푸른 바다도 보고 올레길도 걷고 싶어요~
내 반복되는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보고 싶어요.
아직 아이들도 어리고 남편도 집주위 아이들 주위에 있기를 바라기에 먼 여행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게 느껴지더라도 일상에서 잠시라도 쉼쉬고 싶네요. 아줌마라서 그런지 가족들 건강과 아이들 놀이와 생활이 제겐 그 무엇보다도 소중한 제 책임인것 같습니다. 제 가족안에 제가 존재할수있는 아줌마이기에 전 제 자신이 자랑스럽고 좋고 감사합니다. 그래도 가끔은 돈걱정 시간걱정 쫒기지않는 여유로운 일상을 꿈꿔봅니다. 아이들이 독립하고 각자 자신의 위치를 찿아갈땐 지금과는 반대의 바쁜 일상을 꿈꾸지 않을까하는 생각이드네요.
3박 4일의 휴가가 주어진다면 돈걱정 시간걱정없는 쫒기는 일상이 아닌 여유로운 나만의 시간을 즐기고싶네요!
나만의 여행을 떠나면서
나를 다시한번 돌아보고 앞으로의 계획을
생각해 보고 싶어요
저는 집안일에서 해방, 그냥 푹 쉬고 싶어요..
잠도 실컷 자고..
먹고 싶은 것 시켜먹고..
인터넷도 맘껏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4살, 1살 두 아이를 돌보며 집안일까지..
게다가 모유수유 중이라 새벽에도 계속 깨야하고..
너무 지쳤어요..
집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여유롭게 보내고 싶어요..
이왕이면 남편도 같이 휴가내서 함께 여행가고 싶어요.
평소에 바깥일에 집안 일에 이중으로 힘든 남편(오잉??)에게 쉴 여유를 주고 싶거든요 ㅋㅋㅋ
아들 녀석이 좀 걸리긴 하지만..세상은 어차피 혼자 살아내는 것이므로^^;;
자고싶으면 자고 춤추고 싶으면추고 내가 해보지못한것들을 마음껏하고 다시 주부로의 일상으로 돌아오고 싶네요
이렇듯 휴가라는 개념이 아직 다가와있지 않는 부분도 있더라구요.
그때 그마음은 아직도 설레임으로 남아있습니다.
3박4일의 휴가!
그런시간이 주어진다면
또다시 친구들과 일상에서 벗어나 여행을 가고 싶습니다
정말 필요합니다~~~~~
직장맘이다보니 집안일도 일이지만 회사일도... 제가 돌아다니면 피곤을 많이 느끼는 편이다보니 부러워만 하던 맛사지도 받아보고 싶고 찜질방도 가서 온몸 맏겨보고 싶고.. 그러네요^^머... 휴가와 더불어 금전적인것 까지 해결해 준다면야-.-;;;
결혼하고 아이낳고 남편 뒷바라지 하고, 일 하면서 참 바쁘게 살아온 것 같아요. 어느 순간... 애들 어느 정도 컸을 때, 돌아보니 내가 과연 내 인생을 제대로 가고있는 걸까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다른 사람들이 보기엔 제 인생을 보고 참 열심히 살았구나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너무 앞만 보고 달려왔던 것 같습니다. 몸도 마음도 지칠대로 지친 상태죠. 가끔씩 깊은 명상에 빠지고는 하는데, 그 때마다 혼자만의 탈출을 꿈꾸고는 하지요. 제게 3박 4일 이상의 휴가가 주어진다면 그 동안 모아온 돈을 들고 유럽에 가서 문화체험도 하고 사진도 많이 찍고 외국인들과 소통도 하면서 살아보고 싶네요~^^ 생각만 해도 너무 행복합니다~
딸아이 1명 데리고 우리나라 땅끝까지 한번 가 보고 싶습니다. 늘 주부라는 굴레에서 버서나서 자유롭게 맛나는 음식도 먹어 보고 딸아이랑 좋은추억 하나 만들고 싶네요. 그런데
혼자떠나는 여행은 왠지 무서울 것 같아 딸아이랑 세상 구경
하고 싶습니다.
첫날은 동해안으로 강릉도착 경포대에서 일박을하고 바닷가를 거닐어도보고 다음은 부산행 기차를타고 아무곳이나 작은역사에내려서 구경도하면서 그렇게 혼자만의시간을같고싶어요 20년이넘는세월 아이들 남편 시어른 나는 없는세월이였습니다 이젠막내도 제대를했구요 내자신을 좀돌아보면서 살고싶습니다
부모님의 마음을 이제 조금씩 알아가고 있어요
오랫만에 엄마와 둘이 오붓하게 여행가고싶어요
그동안 못했던 효도 하게요^^
일탈여행을 떠나고 싶어요 단조로운 일상 아이들 챙기고 남편 뒷바라지 오로지 가사에 치여서 이름도 없고 그저 누구 엄마 3박 4일간 누구의 아내도 누구의 엄마도 아닌 나의 이름 석자로 여행을 떠나고 싶어요 그것도 자유선언의 여행요 요염한 처녀행세로 남자도 낚고 이제까지 살림하랴 가사에 묻혀 두툼한 뱃살에 옷도 사고 카드도 긁고 하고 싶은것 먹고 싶은것 가고 싶은곳 뭐든지 3박 4일간 아이들 눈치 보지 않고 남편 시부모 눈치 보지 않고 처녀처럼 훨훨 자유롭게 여행 가고 싶어요 요염하고 도발적으로 차려 입고 워킹도 하고 따가운 시선에서 자유롭게 외박도 해 보고 3박 4일 자유롭게 일탈을 선언해서 가족들 나의 존재 가치 새삼스럽게 생각을 할 기회를 주도록 너무 오냐 오냐 차려주고 입혀주니 사람 귀한줄 모르군요, 세탁이 어련히 되어 있고 말끔하게 치워 있으니 집이 절로 깨끗하고 밥상이 절로 차려 지는지 주부로써 여자로써 가족들이 너무 이기적인것 있지요, 가사에 허리가 휘고 해도 표시도 없고 일생 주방에 묻혀 폭삭 늙는 주부의 신세한탄 이제는 과감하게 선언하고 자유로운 비행주부로써 3박 4일 보내렵니다, 누구의 엄마도 누구의 아내도 누구의 며느리도 아닌 한 여자로써 한명의 순수 인격체로써 문학도의 꿈을 가진채 기차에 올라 사진기를 들고 풍경을 담으며 예술을 하고 3박 4일 짜릿한 일탈로 외박도 하고 낯선곳에서 남자도 유혹하고 없어야 아쉽고 간절하다 이렇게 보내렵니다.
얼마전 친구와 20년만에 같은 곳으로 여행을 다녀왔어요 1박2일 제주도로.. 넘 바쁘게
친구와 20살에 다녀오구 40이되어 다시..
완전 그시절로 돌아가더라구요... 집.가족.아이 .직장
모두 잊고.. 그냥.. 우리 둘이만.. 친구라는거 너무 좋더라구요.. 물론 가족도 좋지요..
주부.아내.며느리.딸.직장인.엄마.결혼 15년을 잠시 두고 어린시절 친구와
3박 4일에 휴가가 생긴다면...
좀더 느긋하게 친구와.. 계획없이 발길 가는대로 여유롭게여행가고 싶어용.....
가족과 여럿이서 놀러가는것도 좋지만~가끔 마음이 울적할때는 멋진 해변이나 보라카이~같은 곳으로 놀러가서 바람도 쏘이고 맛있는 야자 코코넛 열매도 먹고, 스파나 발마사지를 받고 내가연예인이라도된듯한 기분을 느껴보고 싶어서요~ 혼자서 여행도 다녀오고 싶고 혼자서 무언가 조용히 생각하게 되는 계기도 생길것 같아요~ 혼자만의시간!~
남에게 방해받지않고 조용히 다녀오고 싶네요.
그동안 얶매였던 집안일과 남편 자식들 다 잊어버리구~나만의 시간과 내자신을 찾는 시간!! 혼자여행다녀오는것도 나쁘지 않은것 같아요~어차피 인생은 혼자왔다가 혼자 가는거니깐요...혼자 훌쩍 떠나고 싶네요^^
변변히 여행한번 제대로 못했는데...
당근 여행져....*^^*..아~~바다로 떠나고 싶다...
정말 집안일에서 벗어나 같이갈 친구가 있음 더욱 좋겠지만 혹여 없어도 조용한 시골 바닷가에서 그냥 편이 휴가를 즐겨볼수있음 좋겠네요.
친구와 동해바다로 여행을 가고 싶네요~~ 1박2일의 멤버가 된것처럼 산도 오르고 친구와 복불복도 하며 여고생처럼 마냥 신나게 놀고 오고 싶네요~~ 그러나... 나와 함께 떠나줄 친구가 있을런지..
혼자만의 여행도 좋지만 시간제약없이 맘놓고 친구들과 만나서 수다떨고 나가서 놀고 싶네요 ㅎㅎ
혼자서 사우나 가서 하루 푹 쉬고 그리고 혼자서 맛난 음식도 먹고 혼자서 나를 위한 쇼핑을 하고 싶네요..... 언제나 사랑하는 가족이 있기에 12년간 결혼 생활 행복합니다. 그런데 아쉬운것은 저를 위한 시간이 없었다는점...누구의 아내 그리고 세아이의 엄마...... 혼자의 시간이 필요할듯합니다.
육아와 가정일에서 해방되고 싶어요~
전업주부가 힘들긴 하지만..
밖에서 일하고... 안에서 또 일해야하는 맞벌이의 비애..
친구와 함께 일상탈출을 해보고 싶네요..
평생 안밖으로 일하는 소도 휴가를 줘야하지요~
휴가 보내주세요!!!!!!!!!!!!!!!!!!!!!!!!!!!!!!!!!!
가까운 곳이지만 혼자 여행을 가보고 싶어요.
약간은 겁도 나지만 여행을 하면서 나자신을 뒤돌아 볼수 있는 기회가 될것 같아 넘 설레입니다.
자궁에 혹이생겨서 수술을해야될것같데요.
혹시나 다른곳에 전이되지않았나해서 여러가지 검사를 해놓고 집으로 가셨지만 팔순이 넘어신 연세라서 너무 걱정이됩니다.
위에 보기에는 없지만 제게 이삼일의 시간이 주어진다면 ...
솔직한 제 심정은 친정엄마랑 함께 지내고싶어요.
제게 휴가라는 단어는 사치일뿐입니다.
저없으면 제가 하는일을 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기에 늘 집에서 꼼짝마인 주부...
3박4일이면 제가 좋아하는 기차타고 어디를 가도 행복할거 같아요.옆에 마음이 잘통하는 벗이 있으면 더 좋겠죠~~^^*생각만 해도 입가에 미소가 지어집니다....
두번째는 친구들이랑 마음껏 꾸며서 물좋은 나이트 한번 가보는것 벌써 결혼한지 7년 요즘 나이트 물은 어떤지 너무 궁금하네요
세번째는 아이들 생각하지 않고 남편 생각하지 않고 저 먹고 싶은거 먼저 먹어보고 싶네요 평소 아이들 남편 입맛에 맞추느라 저 먹고 싶은것 못해먹고 못 시켜먹었거든요 이정도면 2박 3일 휴가 완전 굿이 겠네요 꿈만같은 일이지만.....
휴가가 주어져도 딸린 혹이 있어 아직 어린 아이들이 항상 걸리게 되네요.신랑은 이해해줘도 이 어린 혹들때문에 아직도 엄두를 못내요. 우리 엄마가 얼마나 기다려주시련지......엄마가 건강하시길 바래요*^^*
저는 여행을 가서 마사지도 받고 남이 해주는밥 먹으면서 쇼핑도 하고 푹 쉬다오고 싶어요
휴가비까지 챙겨주신다면 오랜만에 친구만나서 실컷 수다떨고 맛있는 음식도 제가 쏘고, 남대문, 동대문 시장가서 골라 골라 옷도 사고 싶네요, 저녁에 사우나도 함께가고 아이걱정, 신랑걱정 안하고 싶어요.
부모님도 도와드리고 싶어요~
쉬면서~~
솔직히 결혼전 여행 많이 못 다녀본게 후회되구요. 지금은 어디 가려면 애들 둘 챙겨다니니 여행이 나를 위한게 아니더라구요.
꼭 멀리 아니여도 나를 쉬게해주며 쉴 수 있는 여행 하고 싶어요.
모처럼 아가씨때로 돌아가 열심히 놀고싶어요.
해외여행도 한번 다녀오고 싶구요.
생각하니 벌써 행복해지네요
이제 3박 4일이 제게 주어진다면 결혼전에 친구와 홍콩에 여행 다녀오기로 했는데 같이 배낭여행을 떠나보고 싶네요
그 친구도 결혼해서 갈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저 혼자서라도 떠나보고 싶네요...남편과 아이들의 사랑을 짊어지고 서욯ㅎㅎㅎ
사람은 친구들과 이야기하며 웃으며 지내는것이 당연하구요 ^^
그동안 여행가보고 싶은곳 저만의 휴가를 즐기고 싶네요
아가씨일때처럼 내맘대로 내가 하고픈대로 그러고 있고싶어요 여행은 ..쩜글코 좀더 여유가생겼을때 그때 여행은..ㅎㅎ
지금껏 가정을 지키고 아이들을키우고, 주부들의 했던일에대한
보상으로는 자신이 챙길줄아는 센스가필요하군요.
이제 남편도 퇴직했으니 여행도다니고 행복한일만하려구요.
그리고 아이들 걱정으로 여행을 가서도 맘편히 쉬지는 못할것같네요~~^^
항상 집에만 있다보니 떠나고싶어요~^^
자기야!! 나도 휴가 좀 줘~~~
맘맞는 친구와 함께 여행을 다녀오고 싶어여~
수학여행 갔던 그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며 ㅋㅋ
달달이돌아오는 돈달라는 목소리...
돈걱정 애들걱정 다 훌훌털어버리고 하고싶은거 먹고싶은거 맘대로하면서 지내보고싶은 간절한소망한번가져보네요..
현실적으로 그렇게 할수는 없지만요...ㅎㅎㅎ
지금이라도 베낭메고 출발하고 싶네요~
며칠 전엔가 동료들이랑 이런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어요 그 선생님은 사랑으로 산다고 하시더라구요. 자식들 다 떠나고 나면 나중에 남는 것 사랑하는 마음뿐이라나요 그 추억으로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라데요. 3박 4일 동안 그런 멋진 추억을 만들수 있다면 좋을 것 같애요. 나이가 들어서 생각해도 가슴이 벅차고 우울한 일 답답한 일도 견딜 수 있는 힘을 줄 수 있는 그런 추억 만들고 싶네요
앞만 보고 달려온 세월을 잠깐 뒤돌아 보며 몸도 마음도 모두 휴식모드로...정말 뜻이 잘맞는 친구와 함께 그동안 제일 가고 싶었던 곳으로 편안한 여행을 하고 싶어요...
3박 4일 휴가가 주어진다면 저희 시어머니 모시고 가까운 곳이라도 다녀오고 싶어요!
제작년 말 우리딸아이 낳고 바로 보름있다가 시아버님이 돌아가셨어요!시어머님 혼자 계신데 여유가 되지않아 용돈도 재대로 드리지 못하고 한번도 좋은 곳 구경도 못보여드리고,,,,,,,제주도라도 모시고 가고 싶어요!
시어머니께서도 60평생을 쉬지도 못하시고 일만하시고 3남매 키우시느라 얼마나 고생이 심하셨겠어요!저보다 어머니를 위해 시간을 보내고 싶어요!같이 여행갔다오면 더욱더 사이도 좋아지고 ~~~어머니께 뭔가를 해드렸다고 생각에 저도 뿌듯할것 같아요!정말 그런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상상만 해도 너무 기분이 좋아지네요!^^
이러니 주부들에게 있어서 휴가라는 것은 집을 포기하느 것과 마찬가지라 함부로 휴가 이야기를 꺼낼수가 없게 되죠. 어쩌면 가족과 함께 하는 것이 주부에게는 가장 달콤한 휴가가 아닐런지요?
저는 일단 집안일 모두 잊어버리고 마음맞는 친구랑 맛집도 다니고 영화도 보고...그동안 못했던 쇼핑도 맘대로 하고~ 지내고 싶네요^^
결혼전에 갔던 여행지를 다시한번 혼자 옛날생각하면서 가보고싶습니다. 여행하다가 쉬고싶으면 어디든지 아이걱정없이 편히쉬고, 아이때문에 사먹는 음식걱정했던거 잊고, 배가 고프면 아무음식이나 눈에 보이는 음식점에서 중간에 숟가락 놓을일 없이 편히 먹고싶습니다. 그리고, 아이의 밤중수유걱정없이 쿨하게~ 실컷 잠도 자보고싶습니다.
제친구들도 저한테 그럽니다.너랑 여행한번갔으면좋겠다고..ㅎㅎ정말 여행이가고싶어지네요~ㅋㅋㅋ
친구도 필요없고... 혼자서...
예전에는 해마다 해왓던 일인데 결혼하고부터는 ㅠㅜ 벌써 11년전쯤 일이네요~~결혼한지 11년째니,,,
슬퍼도 기뻐도 수다 한마당 펼치고 나면 속이 후련해지고
마음 맞는 친구랑 수다 떨며 나가서 놀며 쉬고싶어요
지금까지의 저를 돌아보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혼자 깊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고 싶어요. 매일 일상에 치이다보니~ 아이들에게도 못할짓 하는 엄마일때도 많고, 앞으로도 살날이 많은데, 구체적인 저를 위한 계획도 세워보고 싶어요.
1.여행하며 휴식하기,
2.인생의 남은 절반을 위한 계획 세우기
- 취미, 공부, 직업 등
3.도서관 또는 서점에 가서 정보 찾기
4.좋은 공기를 마시며 자신감을 회복하기
5.아이들을 위한 계획 세우기 - 내 아이가 좋아하는 것...
쉼이 있어야 더 높은 발전이 있는건데~ 주부가 쉬기란
쉽지 않지요^^ 하지만,, 이번 리서치를 통해 쉼을 일부러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티비를 보고 잠을 자는 소모성 휴식보다는~
앞으로, 나의 미래를 위한 준비성 휴식을 가지고 싶네요.
더 나은 나의 미래를 위하여~~ 화이팅^^
미스때로 돌아가 보고 싶어요.^^
휴가가 주어진다면 전 여기 저기 쇼핑도 하고 하고 싶은거 하며 다닐것 같아요.. 여건상 그렇진 못하지만요~~~
주부들이.. 자신한테 쓰는 시간이 과연 한달에 아니 일년에 몇시간이나 될까요??ㅠㅠ 아웅~~서글퍼지려 하네용.. ㅠㅠ
짐을 싸고 떠나고 싶은 맘만 간절해지네요.. 아이에게
지쳐가는 나..정말 휴식이..여유가..많이 필요한데..
내맘을 다스리며 나를 위해서만 보내고 싶어지는 휴가입니다...
아이들 등쌀에 남편 내조에 정말 힘들더라구요
나에게 오로지 그런 시간이 주어진다면
혼자만의 여행을 떠나고싶어요
친구와 같이 가도좋지만 그것또한 걸리적 거리는 대상같고 그곳에 가서 친구를 만들어도 좋을꺼같구요
다만 혼자만의 여행이 낯설겠지만.. 국외로 떠나서 정말 자유를 찾고싶어요
임신중이라 올해는 아무데도 못가는 처지.. 기쁘지만 더운건 힘드네요
가족들 누구하나 신경쓰지 않고 오로지 저 하나만 생각하고 싶어요.
휴가가 주어진다면 여행을 하고 싶습니다..친구와 떠나는것도 좋지만 혼자가는게 더좋을것 같아요..낯선곳에서 다른것에 전혀신경쓰지 않고 사색에 빠지기도 하고..지나온 내삶을 더듬어 보기도 하며..나를 정화시키고 싶습니다.
집에서 열심히 쉬면서 맛있는것도 맘껏 먹고 열심히 제충전하고 옛날에 다니던 학교좀 돌아보고 어릴적 좋아하던 선생님들 몇분 찾아뵙고 시간을 보낸다면 다시 세상 살아갈 힘을 찾을 수 있을것 같아요!!
집안일에서 해방, 그냥 푹 쉬기 =>황금같은 휴가에 쉬기만한다면 너무 억울할거같아요
친구와의 모임, 수다, 나가서 놀기 => 친구들이 주부라 만나는게 쉽지않아요
도저히 놀 수 없는 형편, 오히려 밀린 일 하기
=>이건 절대 하지 않을일 ㅎ 휴가를 이렇게 보낸다면 휴가라 할수없죠
사우나, 마사지, 쇼핑 등 나만의 시간 갖기 ==>결혼하고 아이 엄마가 되니까 제일 하기 힘든일이 맛사지,쇼핑,사우나등 개인적인 일을 못하는거예요~ 아이랑 하면 행복한 일이지만 하고싶어도 아이가 있어 하기 힘든부분이 있어요 오랜시간 쇼핑을 하고 싶고요(남자들은 오래 쇼핑하는걸 싫어해요) 영화도보고 싶고요(아이가 어려서 같이 영화보기가 힘들어요) 휴가가 주어진다면 나만의 시간을 갖고 싶어요~
들고 목적지도 없고 발길 닿는대로 더 긴 시간이면 외국으로 넓혀 가고도 싶지만 3박4일이라 국내를 떠돌아 다니고 싶어요...
제가 어릴적 자랐던 고향 강원도 태백시에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세월이 너무도 흘러 어떻게 변했을런지 모르겠지만 머릿속의 또렷한 골목길 하나, 구멍가게, 언덕위의 학교, 뒷산, 철길등등이 너무도 선명해 그곳으로 꼭 가보고 싶어요. 혼자가 어렵다면 다자란 큰아들놈이랑 같이 나선다면 그것도 좋을듯 싶구요.
만약 나에게 안식휴가가 주어진다면~~친구들과 모여서 수다도 떨고 싶고~~신나게 쇼핑도 하고싶고~~그러네요~~
하지만~~3박4일 모두 채우지 못하고 집안일 걱정이 되어서~곧 돌아올꺼 같기도 해요`~
그게 이 대한민국의 아줌마 인거같아요`~
아이걱정~~집안일 걱정~~~남편걱정~~~~
대한민국 아줌마~~~
아자아자 화팅!!!!
전 쇼핑도 하고 마사지도 받으며 지내고 싶어요
피부가 너무 안 좋아져서 마사지 꼭 받고 싶어요
3박4일휴가가 생기면 울진,남해에 가서 온천,시골마을방문,트레킹을 하면서 다양한 삶을 들여다보고싶다.
진짜 혼자 여행 가고 싶네요,한비야처럼 바람이되어.
뭐가 힘든지를 자기들도 한번 봐야지 알지 여자의 고충을 잘모른다
집을 떠나보면 집의 소중함을 더 절실히 안다고 하던데
아무튼 자유롭고 싶어요...돈걱정, 아이생각, 남편...
모두 미룬채 과연 과감히 떠날수 있을까요?
친구랑 둘이 여행가본적이 없네요.. 큰며느리로 살면서
다사다난한 지난날들을 생각하면 그리 후회되진않지만
<엄마가 뿔났다>를 보면서 어쩜 저런드라마가 있을까싶어
무척이나 공감하면서 울고 웃으며 본 기억이 나네요...
그런데 혼자서는 이세상이 너무 험해 무섭고 저의 친정엄마 모시고 그동안 못해본거 다해보고 싶어요.
늦은시간까지 미사리에서 차 마시면서 생라이브 음악도 듣고싶고 밤에 한강유람선도 타보고 싶고..정~말 이쁜펜션에서 엄마랑 밤새 수다도 떨고 고급스런 호텔에 가서 스파,전신마사지 다 받아보고싶고..시간구애없이 백화점에서 쇼핑도 많이 하고 싶고...저의 엄마와 정말 좋은추억이 될것같아요..정말 이런날이 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런데 돈이 많이 있어야 할것 같네요.쩝~
맛사지도 받고 쇼핑도 편하게 하고.....
ㅋㅋ 노래방에가서 소리지르고
ㅎㅎㅎ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싶어요.
애도 남편도없이 오로지 혼자서 집에서
하고싶은거 실컷하면서..
밥은 시켜먹고.. ㅋㅋ 컴퓨터나 24시간 방해 받지 않고 해 봤으면..
저 역시 마찬가지로 정말 그시간이 주어진다면 아무것도 하지않고 조용한 여행지를 선택하여 편안함을 갖고 싶습니다. 온하루가 내것이 되는날이 꼬옥 있을거란 희망을 갖고 오늘도 직장에서 열심 일해야죠 ^^
공연도보고싶고~
영화도보고싶고
푹쉬고싶기도합니다.
3박4일휴가생길까요?과연...
집에만 있는 것도 너무너무 답답하구요
정말...... 저만을 위한 시간...
나를 찾고 싶네요!
솔직히, 딸둘을 키우다 보니 친구들하고 전화통화만 하게 되고 그것도 어쩌다가 만나는 시간을 잘 안되더라구요!!
주말에도 그렇고~~ 그래서 휴가 주어지면 20년지기 친구들이랑 신나게 놀고싶어요
동네 북처럼!!! 잠시 머리를 식힐겸 여행도 좋치만, 근심걱정이 생길것 같다. 그래서 난, 사우나등 쇼핑등을 하면서 사람들도 만나고..나를 위해 꾸미고 싶다. 나를 위해 실컷 돈도 써보고.. 나를 위해 사치도 해 보고 싶다.
하지만 남편챙겨야죠 애들 뒷바라지에 하루꼬박 해오던 생활패턴이 있는데 갑자기 다 손을 놔버리고 여행을 간다면 집걱정에 맘놓고 놀수도 없을것 같아요. 여행보다는 차라리 그동안 못봤던 친구들을 만난다던가 쇼핑으로 그동안의 스트레스를 푸는게 맘편할것 같아요.
3박4일 쉬면.. 어디 혼자서 놀러가고싶어요..
하지만.. 저도 엄마이다보니..가서도 아이들 걱정이될거같다는 ..ㅋㅋ
이래서 엄마이고 아줌마이겟지만..
어디 혼자서 조용하게 놀러가보고싶네요
가능할려나..
아주 친한 친구와 함께 가는것도 좋을것 같고~~
잠깐이라도 일상을 잊고 자연속에서 쉬고싶기도 하고
나만의 시간을 가지고 싶네요
결혼15년만에 혼자만의 시간~~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일이지만 상상이라도 해봅니다
아이들 걱정에 집안걱정에 선뜻 떠나지못할것도 같지만
진짜로 떠나고싶어요^^
멀리 시집와서 친구들과 맘놓고 수다도 못떨었는데..
휴가가 주어진다면 당장 고향으로 내려가 친구들 만나 밤새 수다떨며 놀고 싶어요 ^^
회사일도 많이 힘들겠지만 집안일하는 우리 주부들도 따뜻한 말한마디의 위로를 받고싶어요.
이런 우리들에게 휴가가 주어진다면 나만의 시간을 가지고 싶어요. 나 자신을 잃어가고 누구의 엄마, 누구의 아내로 살아가는 우리 주부도 꿈이 있다고요.
우리 주부 자신이 누구인지 꿈이 무엇인지를 생각하고 나 자신을 찾아가는 시간을 가지고 싶네요.
결혼11년차...직장맘으로서..제대로 아이들과도 놀아주지도 못했을뿐더러...여행은 꿈도 못꾸었어요...
정말...3박4일의 휴가가 주어진다면...집안걱정이나 회사걱정...아~~무걱정없이...기차타고 동해안여행을 가고싶네요...
동해안을 따라...기차여행이라~~제가 바다를 억수로 좋아하거든요...^^*
지금 상상만으로도 바닷내음이 물씬나는 듯...^0^
친구가 되었든...아님 가족이든...디카도 챙기고...추억에 남는 멋진여행을 하고 싶답니다..^^*
꼬옥 놓치고 싶지 않아요..^^지금이라도 당장 나우~~!!
그 이후는 .. 힘들것같아요. 눈에 밟힐것 같아요
하지만, 가상으로라도 그런 기회가 온다면 집에서 푹좀
쉬고싶어요. 밀린 잠도 좀 자구요. 그런날이 올까요?
옷도 사고 뭉친 어깨도 풀고 피부마사지도 받고 친구랑 멋진 뮤지컬도 보고 멋진 곳에서 식사도 맛있게 먹으면서 수다도 떨고 ...무지무지 많아요 3박4일 모자라요
집에서 보고싶은 영화도 보고, 책도 읽고.... 내가 하고 싶은일을 하면서 뒹굴뒹굴~~~
사실... 하루만이라도 나만의 시간을 가져봤으면 하는 바램이 드네요.ㅠㅠ
집안일이란 끝이없는것 ..
죽이되던밥이되던 다버리고 친구도만나고 그친구랑여행도 가고 온통 들꽃으로핀 나즈막한 찻집에서 하염없이 꽃을바라보는것도좋고 ...
뭘하던 일상탈출 집안일에서 벗어난다는 그자체만으로도
행복하고 즐거운일 생각만해도 좋운걸요..
오로지 나의시간을 갖고싶은 맘이 커져가네요.
휴가동안 저만의 시간을 만끽하고 싶어요~~^^
집에서 벗어나서 마음의 여유도 지니고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면서 가족의 소중함도 느껴보는 기회가 될 것 같은 생각입니다.
아이낳고 직장다니고 내손으로 아이도못키우고 친정부모님한데 맏기고 그렇게 14년이 흘렀다 그래 이번기획 친정엄마하고 여행한번 가고싶다,,그리고 집고 사무실을 떠나서말이다,,,,^^
아~~~~~~~~~~~~~~~~무것도 안하고 뒹굴거리면서~~
꿈이아닌 현실로 제게 주어진다면 정말 마음이 통하는 친구한명과 여행하고 싶네요.출발전 누구처럼 곰국 한통 잔뜩 끓여놓고서 말이지요..ㅎㅎㅎ
신경쓰던 집안일 잠시 잊고서 정말 가벼운 마음으로 배낭하나매고 전국의 가볼만한곳 책자하나들고..멎진풍경 담아올 카메라 하나들고..유명한 관광지를 둘러보면서 그동안 누리지못했던 자유 맘껏 누려보고 친구와 둘이 저녁노을 지는곳에서 향긋한 차한잔도 마시고..또하루밤은 소주잔도?? 기울이면서 주거니 받거니 하는 여유로움도 가져보고....앞으로 삼십년쯤은 족히 더살아야되는 그날을 위해서 기도 충전하고 삼십년동안 힘든일 있어도 버틸수있도록 마음의 휴식을 듬뿍 취하고 오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