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길한 일, 사람의 힘이 미치지 못하는 운명적인 일을 일컫는 말을 징크스라고 합니다.
안 좋은 결과들이 공통적인 상황에서 발생하면 많은 사람들이 징크스를 믿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얼마 전 기혼여성 관객들을 대거 끌어 모았던 뮤지컬 메노포즈는 연강홀의 징크스를 깬 작품이라고 하여 화제가 되었구요. 시험 보는 날에는 미역국을 먹지 않는 것도 징크스 때문이지요.
축구 골키퍼의 경우 다리 사이로 골을 먹는 즉 골키퍼가 가장 치욕스럽게 생각하는 ‘알 까기’가 연상되서인지 많은 골키퍼들이 경기 당일 아침 계란이나 계란 관련 요리를 먹지 않는다고 합니다.
여러분께서는 징크스를 믿으시나요?
징크스도 내 마음에서 만들어내는것이 아닐까요!!
경기는 꼭 지더라구요
생기곤 했는데 징크스에 의존하지는 않지만 그날은
마음적으로 조심하게 되네요
지나가는 인분차 를 보면 하루 운이 좋더라구요
그것도 딱한번 봐야 운이 많이 좋고
많이 볼수록 그 효과가 떨어지는 기분이 들어요
불안하고 짜증난다..
실로 정말 그렇다..ㅠ.ㅠ
막히는날도 아닌데 말이죠 ㅠㅠ
당일날 감으면 암기한게 다 날라간다는 얘기가있잖아요~
그래서 전 절때 안믿습니다..저의 자신감이 최고인듯해요.
남편이 늘 하얀바지를 입고나가면 꼭 뭘 바지에 엎지르고 와요TT그리고 남편에게 오랜만에 기분좋은 문자를 보내면 꼭 담날 다투게 되요.
요번 그리스전은 일땜시 볼수가 없었는데
2:0으로 완승을 했다니 너무 기분좋았답니다. ^^
이번 6월17일날 있는 아리헨트나전도 보면
안될것 같다는... 지면 안되거든요~ 아 슬프다.
왜 내가 한국축구경기 보면 질까요.. 이게 징크스
아니고 뭐겠어요~ 볼까요? 혹~ 징크스가 깨질수
있잖아요~ 볼래요~ 보면 알겠죠!
미역국 먹으면 시험에 미끄러진다는 말을 들은 이후 절대 미역국은 끓이지도,먹지도 않습니다.
[ 새옷을 사서 처음입고가는 날 일이 안풀려요 ㅠㅠ]
새옷 입기가 겁나요.
늦은 시간 까지 잠 못자고 새벽까지 뒤척이다가 늦잠을...
시험보기 전날 머리안감기, 손톱 안깍기,아침에 눈썹 잘 안그려지면 그날 뭔 일이 생긴다.
좋은게 좋으니까
하루종일 일이 풀리지를 않더라구요.
그래서 될수 있으면 조심조심 아침에는 행동을 하는편이예요
꿈에서 다치는건 아닌데...
일어나면 오늘 정말 조심하라는 말을 달고 삽니다...
외출전 화장할때 눈썹화장이 잘되지 않으면 화장시간과 외출준비가 오래 걸림.
아침에 뭔가를 떨어뜨리면 하루가 힘들어요..
왠지 하루를 조심하게 돼요..
가족들에게도 자세한 얘기는 안하지만,
하루정도 조심히 다니라고 꼭 얘기하는 편이예요..
높은 직위를 얻는다네요
울신랑이 승진을 했더랍니다
그래서 징크스를 믿어요
회사에서 일정에 없는 회식을 하거나 이벤트 당첨이 되거든요. 그래서 정화조 보는날은 기대를 하게되네요^^ㅋㅋ
꿈에서도 응가를 보면 좋다고들 하잖아요. 복권도 사고요.
그래서 조심하는 편입니다.
좋은 일이 계속 있다 보면, 꼭 나쁜일이 생겨요^^
뭐 인생사가 다 그렇겠지만. 전 그것이 참 뚜렷해요.
그리고 정말 나 만의 징크스!
친정집 뒤에 큰 기와가 있는 건물이 있거든요.
정말 신기하게 친정집에 놀러 갔다가 그 기와를 유심히 본 날은 꼭 집에 와서 신랑이랑 싸웠어요ㅋ
한동안 그런일이 반복이 되다가 이제는 신경써서 안보려고 하니깐 안싸워요~^^
근데 요즘 똥차가 잘 안보여요..;;;
우산 준비해서 나가면 꼭 비안오고 준비안하면 꼭 비와요..
22일에는 안좋은 일도 좀 많이 생기구요.
그래서 22일에는 되도록 약속을 잡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아침에 처음 만난 사람과 말다툼을 하거나 얼굴을 붉히게 되면, 하루 종일 심장이 떨리고 무슨 일을 하던 잘 풀리지가 않습니다...ㅠㅠ 이것도 30년넘게 이어온 제 징크스 같아요.
사람이 조급하고 징크스가 있다고 믿으니간 믿음의 문제라고 생각해요~ 뭐든지 매사는 마음먹기 달린것!!
하도징크스 징크스 이러니깐 자기자신도모르게 징크스가 있다고 느껴지는것일뿐~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날그날 기분에 따른 결과가 나온답니다^^
꿈을 꿔도 그 꿈이 현실과는 다르더라구요..
나쁜일이든.. 좋은일이든....ㅋㅋ
미리짐작을 하면 절대로 안된다..
원하는 대로 되질 않는다..
하지만 성격상 어쩔수가 없나보당..ㅠ
입는날은 어떻게든 돈이 소비되더라구요.
신랑은 운동화 신발끈이 풀리면 싸움이 일어난다고 하더라구요...ㅋ
그리고 꿈 땜은 미약하나마 한다.
좀 찝찝한 기분이 들면서 하기싫을때가 있는데 하고남 꼭 안좋은일이 생겨요
피를 보면 좋은일이 생겨요
안좋은 꿈을꾸고 기분이 별루인데 꼭 안좋은일이 생겨요
그 다음날 꼭 비가오더라구요 ㅠㅠㅠ
그래서 조금 짐찜하면 안나가는편입니다.
가령 시험을 본다치면 첫번째에 떨어지고 두번째에 붙고,
운전면허도 첫번째에 떨어지고 두번째에 붙고..항상 그래요
꿈자리가 확실히 사나우면
그날 일진이 영 꼬이더라구요!
그날은 애들이 심하게 저를 괴롭혀요...
어딜 다친다거나 아님 하루종일 졸졸따라다니면서 울고
여러가지 사고가 많이 나면 거래가 전 은근히 잘 되더라고요
진짜그랬어요.지금은아무렇지않지만^^
괜시리...
응원은 강하게해도 되더라구요^^
아침에 일어났는데 기분이 별로 안 좋다거나 일이 잘 안 풀리면 그 날 종일 별로 일진이 안 좋은거 같아요.
내가 내 스스로를 믿는거죠.
이거 거의 정확한것 같아요. ^^
그날은 온통 검은구름이구요
불안한 일이 생겼을때 마음속으로 무지하게 불안함을 느낀다거나 안절부절 못할때는 그 반대로 아무일이 없고..마음속으로 아무일 아니겠지 라고 생각하고 있다면 반대로 불안한 일이 생기곤 하죠..근데 마음이 내가 시킨다고 그대로 되지는 않더라구요..ㅎ
소중한 손톱깍이, 동전, 볼펜등 그런 자질구레한것들을
잃어 버리면 안좋은 일이 생기죠.
전 그거와 연결되게 생각하진 않아여
장의차를 보면 그날은 안좋은일이 생기고
똥차를 보면 그날은 운수대통, 정말 좋은 일이생긴다.
시험볼때 미역국을먹지않는다
꿈에 아빠가나타나면 집안에 수리할일이생긴다
꿈에 이가빠지면 장례소식이 들린다
약 복용전 웬지 먹기싫다라는느낌이있는데 먹으면 두드러기나 이상반응이 온다
맥주가갑자기 매일매일먹고싶어지고 갈증이나면 꼭 병이생긴다(호흡기질환,폐렴등)
화장이 안되면 하루종일 기분안좋은일이생긴다
옷을사서 처음입었을때 안좋은일이생기면 그옷을 입을때마다 안좋은일이생긴다
소주마실때 술이 달면 그날은 꼭 만취한다
오전에 보면 꼭 전화가 오면서.. 안좋은 일이 생기네요
노란 택시를 7대이상을 그날 좋은 일이 생길거 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꿈 꿀때마다 더 잘먹고 힘든일 안하고 쉬어요.. 미리예방 차원이라고 해야죠...
전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흥얼거리며 노래를 부른 날은 하루 종일 좋은 일이 생기더라구요..
믿는대로 이루어지고,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고 하듯이.. 내가 이렇게 하면 좋은 일이 생겨.. 라는 믿음때문인지 몰라도 아침마다 일부러라도 즐거은 노래를 부르게 되더라구요...
요즘은 까치가 길조가 아니라 사람에게 피해를준다고 다들싫어하지만 난 그래도 그까치를믿는다
좋운일이 있을거라 믿어서 그런지 반가운친구에게 연락이오고 뜻하지않는 행운도오고 ...그래서 난 매일 전봇대에 까치를기다린다..
평소 징크스를 믿지않으려고 부단히 애써 외면하며 노력하지만, 이상하게 세차하고 난 다음이나, 모임을 갖는 날이면 꼭 비가 내립니다. 정말 이 지긋한 징크스만큼은 깨고 싶어 질 때가 많습니다.
하면 하루종일 긴장하고 조심하려구 애씁니다..
이런것두 징크스겠죠??
그리고.. 문지방을 밟지 않습니다.
문지방 밟으면 안좋다는 이야기를 어렸을때 들어서 그런가 봅니다 ㅋㅋ
그릇이나 유리깨지면 조심하기,,,
꼭!!큰 사고는 아니지만 다치는 일이 생기더라구요!!
(손을 벤다거나 다리를 다쳐 멍이 든다거나...등~)
특히 기분탓이겠지만 그릇을 깰때...
십중팔구 안 좋은 일이 생겨 하루종일 조심하게 된답니다.
가끔 어떤일을 하다가 손을 벤다든지 꼭 다칠건만같은 예감이 들때..조심한다고 하는데도 다치게 되는경우가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