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위대한 이름…어머니 바로 그 어머니가 되는 날을 며칠 앞두고 임산부의 몸으로 당당히 패션쇼 무대에 선 그녀들이 있습니다. 소중한 아기를 품고 걷는 그녀들의 한걸음 한걸음은 그 어떤 패션쇼보다 화려하고 아름다웠으며, 기쁨에 충만한 미소를 잃지..
아줌마와 할머니 사이에 보톡스 아줌마가 있다고 합니다. 보톡스로 언제까지나 아줌마에 머무르려는 욕망과의 싸움에서 승자는 성형외과 의사입니다. 멋진 시니어로 살아가는 '꿈꾸는 시니어'로 살아가기 위한 준비운동을 이제 시작할 때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직은 생소하..
아줌마의 인생은…… 온몸으로 겪어내야만 하는 것…… 그래서 질퍽하고 피곤하고 불확실하지만 결국 가치 있는 것…… “늙어 가는 남자에 대한 연민도 사실은 사치였다. 그들의 사랑을 지켜보며 소외감을 느끼는 것은 자신의 인생을 좀먹는 일이었다. 자신을 기만하는 ..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10월입니다. 개봉작을 보니 ‘1년간의 여행’을 소재로 한 영화가 눈에 들어옵니다. 여행...... 생각만 해도 가슴이 설렙니다. 챙겨야 할 거리들이 많은 우리 여성들에게 여행은 진정 가슴 설레는 단어일 거에요. 저의 ..
우선 회원 분들에게 먼저 말씀 드리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이 분께서는 인터뷰를 극구 사양하셨습니다. 아직 순번이 되시지 않았다고 하시면서요. 하지만 운영자로서 집요하게 인터뷰를 요청 드렸습니다. 다른 훌륭한 사이버작가 분들을 인터뷰해야 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다른 사이..
고은 시인의 <만인보>라는 유명한 작품이 있습니다. 이전에 한 스승님께서 <만인보>를 읽지 않고는 공부를 못한다고 하셔서 바로 서점으로 달려갔던 기억이 있네요. 별책까지 무려 12권짜리인 대작 <만인보>의 한 페이지 한 페이지를 넘기며 ..
<축사 둘러보러 나갔는데, 축사 사잇길에 저~멋진 놈이 나풀나풀 날고 있었어요. 급한 마음에 카메라 들고 나와서 따라 다녔는데, 고맙게도 낮게 낮게 비행하더라구요. 아~크고 웅장하고 멋진 놈이었어요. 검은 나비 구경 오세요! --농촌 아줌마 이경애님의 블로그 운주..
올해 한 인터넷신문에 파워블로거는 거의 아줌마!란 기사가 뜬 적이 있습니다. 주변을 봐도 파워블로거, 프로슈머 영역은 대부분 우리 아줌마들이 차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 아줌마 만세 만만세! 집안에서만 통할 것 같던 아줌마들의 재능이 사회에서 인정받는 세..
빨간머리 앤을 아시나요? 사실 빨간머리 앤을 싫어하는 그런 여성분들은 많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빨간머리 앤 귀여운 소녀~ 빨간머리 앤 우리의 친구~ 그런데 아줌마닷컴 닉네임 중 이 빨간머리 앤을 연상하게 하는 그런 닉네임을 전 알고 있습니다. 바로..
삶과 합창 음악은 참 신비합니다. 오선지에 그려진 그 선율들이 돌처럼 굳어진 사람의 마음을 풀어주기도 하고 사랑의 비밀에도 빠지게 만듭니다. 사랑스럽고 우아한 쇼팽엔 열정이 더욱 커지고 시련을 이겨낸 베토벤의 음악에는 뜨거운 눈물이 흐릅니다. 음악이 ..
아줌마하면 뽀글뽀글 파마머리에 악착 같은 이미지를 떠올리고 뭔가 촌스런 이미지 같은 모습들을 떠올립니다. 하지만 진짜 전문가들은 바로 우리 아줌마들이란 것을 다들 아시나요? 경제면 경제, 교육이면 교육, 사회이슈면 사회이슈, 캠페인이면 캠페인! 특히 아줌마닷..
2009년 연말 아줌마닷컴 캠페인 섹션에는 불쑥 등장한 레드하트들이 떠 있었습니다. 레드하트가 우리 아줌마들에게 던진 미션은 불우이웃에게 따뜻한 방을 만들어 줄 연탄 1만장이었죠. 많은 아줌마들이 연탄 1만장을 쌓는다고 접속하고 글 남기고 접속하고 글 남기고 1개월을 ..
아무렇게나 불러드려도 되는 그런 사람?아줌마 하면 천하무적 그런 이미지들만 떠오르시나요?하지만 세상 누구라도 품어낼 수 있을 것 같은 아줌마들의 따뜻한 가슴 뒤에는 누구보다 상처받기 쉬운 여린 마음이 함께 한다는 것을 아실 지 모르겠습니다.사실 알고 보면 돌멩이 하나,..
Q 블로그명이 재미있는데, 황현숙님의 블로그에 대해 간단히 소개 좀 해주세요!요리하기를 좋아해서 평소 집에서 먹는 요리를 올리고 있습니다.그래서 화려하지도 않은 그저 평범하고 소박한 [우리집 밥상] 이야기를 주제로 하였기에 소박한 밥상이라고 하였습니다.Q 블로그 운영하..
Q 함신애님과 함신애님의 블로그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그저 평범한 13개월 아들을 둔 늦깍이 초보엄마랍니다. 블로그 활동은 2년정도 되었구요. 그날그날 무엇을 먹었는지 흔적을 남기기위해 블로그를 시작 하게 되었어요. 결혼후 늘 남편의 식단을 위해 신경을 써서 음식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