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에서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 안재욱♥소유진 커플이 싱글대디와 싱글맘의 가슴 설레는 재혼 로맨스를 선보이고 있죠~! 그렇지만 아이 둘의 싱글대디와 아이 셋을 키우는 싱글맘의 연애가 그리 순탄치만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죠. 게다가 살가운 아들 노릇을 톡톡히 해왔던 사위 이상태의 연애에 결사 반대를 외치고 나서는 전 처가의 애정을 넘어선 집착도 두 사람의 연애를 가로막는데요-! 이 커플의 희망처럼 과연 두 사람이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요? 아니면 결국 현실적인 조건에 무릎을 꿇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