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은 같이 가드린다
처음부터 솔직하게 거절한다
외아들을 키우신 시어머니는 딸이 없어 며느리와 꼭 목욕탕을 같이 가시고 싶어 하십니다. 전 부끄러움이 많아 친정어머니와도 잘 안가는 성격인데... 꼭 같이 가드려야 하는건지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