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같은 애완견이니 남편을 설득해라
신랑의 의견을 존중해야 결혼생활이 편안하다
저는 내년 봄에 결혼예정에 있는 예신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선배님들께 묻고 싶은 것이 있는데, 우리 남편될 예랑이는 동물알러지가 있어 제가 오래도록 키운 애완견 쫑아를 두고오라고 하는거에요. 전 절대로 그럴 수 없다고 했는데 결혼날짜가 다가오니 고민입니다.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