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살 때까지 살아도 좋다
한번 들어가 살면 나오기 어려우니 처음부터 따로 산다
예비신부인데요. 사실 혼전임신으로 아이를 먼저 갖게 되었답니다. 다행히 시댁에서도 환영을 해주시고, 제 직장도 계속 다녀야 하니 시댁에 들어와 살라고 하십니다. 사실 썩 내키지는 않으나, 아이 육아문제도 있고 해서 고민을 하고 있는데...어찌해야할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