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진화 부부는 18살의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아내의 맛> 방송에서 진솔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 밖의 미나-류필립 부부, 이사강-론 부부 또한 10살이 넘는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방송에 나오는 등
여자가 연상, 남자가 연하인 커플에 시청자들의 관심과 지지가 높아지고 있는 것 같은데요.
실제 통계에 따르면, 연상∙연하 부부의 비중이 해마다 높아지고 있는 추세로
이미 동갑내기 부부를 초월했다고 합니다.
여성이 1-2세 많은 경우가 2만4천100건,
3-5세 많은 경우는 8천300건,
6-9세 많은 경우는 2천 건,
여자가 10세 이상 많은 경우도 400건이나 된다고 해요.
하지만 막상 내 자녀, 내 아들의 경우라고 하면
또 다른 이야기가 된다는 분들도 계실 것 같습니다.
만약 내 아들이 10살 연상의 연인과 결혼하겠다고 한다면?
찬성 VS 반대, 어떠신가요?
그리고 또 반대 할듯!
아들나이가 삼십대가 넘어가는데 며느리감은 오십다되간다면
이론상이야 사랑함 찬성해야한다지만
처음좋다해도 살면서 빚어질 차이 극복도 걱정될것이고
당사자 입장이되야 알겠죠
열두살연상커플까진 주변에서 보긴했습니만
서로가 사랑하는거야 문제가 무엇일까마는 두 사람이 좋다고만 할수가 없기 때문 가정이라는 양쪽 울타리도 생각해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