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신드롬이라도 불릴 만큼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드라마 ‘스카이캐슬’은
우리 사회에 치열한 교육 문화를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드라마가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은 이유는
자극적인 이야기가 단지 드라마의 픽션이 아닌
이제는 우리 주변에서도 볼 수 있는 이야기일 수도 있기 때문 아닐까요?
서울 대치동, 목동 등 학원가에서는 최장 5일을 쉴 수 있는 설날 연휴 대상으로 한 특강 프로그램 등
‘명절 특수’를 노린 사교육 업체들이 경쟁도 치열하고
조기 마감이 될 정도로 수강생이 몰려들고 있습니다.
이제는 아이들에게 사라지고 있는 명절…
명절 연휴 평소 잘 보지 못했던 친척들도 만나고
가족들과 함께 놀고 대화하는 시간을 가질 필요도 있고,
어쩌면 인생에서 중요한 첫 발걸음이 될 수 있는 수험생에게는
일분일초가 아깝다고 생각하는 엄마의 마음!!
여러분은 생각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