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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의 40대 직장 여성과 MZ직원과의 싸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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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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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남편에게 `고마워요~!`라고 말하기
2006.10.23 ~ 2006.10.29
참여자 8

지난 주말에 비가 오더니 갑자기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우리 아컴님들 슬슬 겨울나기 준비를 해야겠어요. ^^

금주의 생활실천주제는 "남편에게 `고마워요~!`라고 말하기"입니다.
연애를 하면서도 별로 다툰 적 없던 남편과 요즘은 하루가 멀다 하고 부부싸움을 하고 있진 않으신가요?

결혼 전에는 몇시간 거리에 있는 집에 바래다 주는 것도 마다하지 않던 남편이
요즘에는 휴일에 청소기 한번 돌려 달라고 해도 온갖 짜증을 다 낸다구요?

문득 문득 "이러려고 결혼한 게 아닌데…."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결혼이라고 하면 흔히 달콤한 상상을 먼저 하게 되지만, 정작 현실이라는 결혼의 벽을 절감하게 되지요.

생각 보다 쉽지 않은 결혼 생활로 힘들때 일 수록 남편에게 고마움과 사랑의 표현을 더 많이 해보세요~
우리 가족에 대한 책임감과 사랑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일하는
남편에게 “여보, 고마워~”라고 말해보세요! ^^

고맙다는 말 한마디가 남편에게 많은 힘이 된답니다.
이번 주는 우리 아컴님들 모두~ 웃음 꽃이 활짝 피는 한 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