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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가족과 함께 구충제 먹기!
2006.03.13 ~ 2006.03.19
참여자 6

겨울이 끝나는 것이 아쉬운지 꽃샘추위가 한창 기승을 부리는 요즘입니다. 꽃샘 추위가 끝나고 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따스한 봄날이 기다리고 있을테지요.
행복한 봄날을 기다리며 이번 한 주도 아컴 주간 실천 캠페인과 함께 하세요~!

이번 주 주간실천 캠페인 주제는 가족과 함께 구충제 먹기!입니다.
구충제는 봄,가을로 꼭 챙겨서 먹어야 한다는 것 잘 알고 계시죠?
특히 봄 야채, 봄 나물이 많이 나와 야채를 날 것으로 먹는 일이 잦은
요즘 같은 시기에는 기생충 예방에 특히나 신경을 써야 합니다.

기생충은 보통 건강한 사람에게 감염되면 만성설사나 소화불량 등을 일으 키는데 그치지만
면역력이 떨어진 사람에게는 치명적일 수도 있다고 하니 날것을 먹지말고 반드시 익혀 먹어야 하겠습니다.

가족 중 한 사람만이 감염되었다 하더라도 한 공간에서 함께 생활하는 시간이 많은 만큼
다른 가족에게 전염될 확률도 높으니까 가족 모두 꼼꼼히 챙겨 먹도록 우리 엄마들이 신경 써주세요~ ^^

이번주는 나와 내 가족을 위해 구충제를 준비하는 자상한 엄마가 되어보세요~
가족들과 함께 구충제를 먹으며 일어났던 에피소드와 나만의 실천 노하우도 알려주시는 것도 꼭 잊지 마세요~! ^^

등록
  • 재재맘 2006-03-19
    음.. 구충제.. 아이들 먹는거 마시는 것도 있어요. 엄지손가락 만큼 작은 병이라 아이가 한입에 먹을 수 있던데요.. 한번 약국에 가보세요..
  • 홍영실 2006-03-18
    저는 마천동에 사는데요.

    세계로약국에서 구충제 4인가족까지 구충제 무료로 주고 있어요.

    다른 약 필요한거 사면서 구충제도 받아오고.

    여태까지 잘 씹어먹던 아이가 이번엔 도로 뱉어버리네요.

    머리가 컸다고.

    씹어먹던지 삼키던지 하라고 했더니.

    약 삼키지 못하는 애는 어떻게 먹어야 될까요?
  • 이은희 2006-03-17
    가족과 함께 구충제먹기는 봄,가을 일년에 두번 실천하면 좋겠네요.
    우리집은 일년에 한번만 먹거든요.일정하게 기간도 정하지 않고
    마음 내키는 대로 봄이든 겨울이든 한번정도만 먹었어요.
    봄나물을 좋아하니 빨리 먹어야 겠어요.
    값비산 보약보다 구충제가 더 필요하다는 걸,주간 캠페인에 참여하며 깨닫게 되었지요.꼭 실천하겠습니다.
  • 전명아 2006-03-15
    울 식구들 봄 . 가을로 항상 제가 챙겼었는데

    올 봄에는 뭐가 그리 바쁜지 잊고 있었네요

    오늘 바로 약국 갔다 와야 겠습니다.

    잊고 있었는데 감사합니다.
  • 지민에미 2006-03-14
    올해는 챙겨서 남편부터 먹였답니다. 딸아이도 먹어야 하는데 차일피일 미루고 있네요. 아직 3살이라 잘 먹을것 같지 않아서 으깨 쥬스에 섞어 줘야 겠어요. 그리고 저같은 모유수유중인 엄마도 되는건가요? 그래서 전 아직 못 먹고 있네요. 이번주가 가기전에 딸아이 먹어야 겠어요.
  • 음악의방 2006-03-13
    맞아요.
    해마다 봄철이 다가오면 구충제를 먹었고 가족들 모두 챙겼었는데
    올해는 깜빡했었네요.
    주간 실천 캠페인덕분에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네요.
    당장 약국에 가서 구입하여 먹어야겠어요.
    고맙습니다.
    날씨가 봄을 시샘하듯이 바람이 많이 불고 추워졌네요.
    건강 꼭 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