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줌마닷컴 회원 여러분~ ^^
조석으로 기온차가 많이 나네요.
주변에 부쩍 감기에 걸린 사람이 많은데
우리 아컴 가족 여러분들은 감기에 걸리진 않으셨는지 걱정이 됩니다.
요즘 유가가 많이 올라서 걱정이 많다고들 하십니다.
일부에서는 ''에너지 대란설''까지 나오고 있고...
이처럼 고유가 시대를 우리 아컴 가족 여러분들은 어떻게 극복하고 계신가요?
이번 주 주간실천 캠페인은
" 고유가 시대, 생활 속에서 에너지 절약해요~!" 입니다.
일상 생활 속에서 에너지를 아낄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서로 나누고 알려주며, 또한 자신만의 비법을 공개해 주세요~
먼저, 아컴에서 준비한 에너지 절약 방법을 소개해 드릴게요 ^^
아침에 불을 켜는 대신 커튼을 걷어 자연광을 들이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하세요.
아침에 냉장고 문을 여는 건 단 한 번!
먹을 반찬을 미리 쟁반에 준비해놓으면 냉장고 문을 여는 것도 줄일 수 있습니다.
가전제품을 살 때 에너지 효율등급을 확인하는 건 기본!
에너지 소비효율등급이 높은 1등급 제품을 선택하시고 에너지 절약 마크가
부착된 제품을 선택해서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베란다와 화장실에 있던 백열등도 절전형 전구로 모두 바꾸고,
현관등에도 타이머 센서를 달아 낮에는 사람이 드나들어도 켜지지 않도록 해보세요~
이렇게 하면 많게는 60%까지 전기 소비를 줄일 수 있어
전구나 센서값은 1년도 되지 않아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거실등 커버를 주기적으로 닦아줘 어두워지지 않도록 하는 것도 중요한 에너지 절약 비법!
평소 보온밥솥 코드를 빼놓고 밥을 냉장고에 보관하면 형광등 4개를
무려 24시간 동안 사용하는 전기가 절약됩니다.
사용하지 않는 가전제품의 플러그를 뽑아 전기 낭비를 줄이는 것도 필수!
TV나 오디오 등은 꺼놓더라도 리모컨 사용에 반응하도록 대기하는
상태라 전력 낭비가 만만치 않기 때문입니다.
이런 일상 생활 속의 아이디어를 이용해 에너지를 아끼는 효과는 생각보다 훨씬 큽니다.
본격적으로 시작된 고유가 시대.
일상 속에서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면 슬기롭게 헤쳐 나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