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의 여왕'' 5월이 되었습니다.
계절의 여왕이라는 호칭에 걸맞게 날씨가 너무나도 화창합니다.
햇살이 눈부시게 빛납니다.
햇살의 눈부심처럼 내 마음도 눈부신 봄빛으로 물드네요 ^^
5월은 계절의 여왕이라는 호칭 뿐만 아니라
가정의 달이란 호칭도 있습니다.
5월에는 어린이 날도 있고, 어버이 날도 있습니다.
또 스승의 날도 있지요
많은 일들과 행사가 있는 5월달에는 유독 바쁜 시간들을 보내실텐데요
어떤 행사와 계획들이 있으신가요?
어린이 날에는 우리 아이를 위한 가족 나들이, 또 어버이 날에는
부모님 찾아뵙기 등의 계획이 있으실텐데요,
스승의 날에는 어떤 계획이 있으신가요?
엄마의 마음으로 우리 아이의 선생님 찾아뵙기를 계획하고 계신가요?
이번 스승의 날에는 우리 아이의 선생님 뿐 아니라 나의 은사님도
찾아뵙는건 어떨까요?
꿈 많던 나의 학창 시절의 은사님을 말입니다. ^^
순수하고 세상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했던 나의 학창시절..
그 시절, 기억 속의 선생님을 떠올려보세요.
머뭇거리지 마세요. 그 분을 찾아보세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선생님을 만나보세요.
그리고 지금 당신의 모습을 보여드리세요.
그것만으로도 선생님은 흡족해하실 겁니다.
지금의 당신은 선생님 인생의 작품이니까요. ^^
선생님께 당신이란 작품을 감상할 기회를 드리세요.
이번 스승의 날에는 나의 기억 속에 남아있는 잊지못할 은사님을 찾아가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