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가 촉촉하게 내립니다.
내리는 봄비가 이 세상을 촉촉하게 적시는 것처럼
우리의 마음도 적시는 듯 합니다.
이번 한 주 어떤 일을 계획하고 계신가요?
맨날 같은 일상에 혹시 지쳐 있진 않나요?
지겹다 느껴지지 않나요?
그런 마음이 들 땐 바쁜 일상에서 한걸음 물러나
여유로운 마음으로! 다른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세요~
이번 주 주간 실천 캠페인 주제는 " 다른 눈으로 세상보기! " 입니다.
다른 눈으로 세상을 보는 한가지 쉬운 예를 들어볼게요~ ^^
- 한 사람이 꿈을 꾸었다
꿈속에서 어떤 2층집에 이르러 1층으로 들어가자 긴 테이블을 사이에 두고
사람들이 앉아 있는게 보였다.
테이블 위에는 진귀하고 맛있는 음식이 가득했지만, 아무도 먹을 수 없었다.
마법사의 저주를 받아 모든 사람들의 팔이 구부러지지 않았던 것이다.
그래서 모두의 얼굴에는 불만이 가득했다.
문득 2층에서 유쾌한 웃음 소리가 들려왔다.
그는 호기심이 일어 2층으로 올라가보았다.
2층에도 테이블 위에 맛있는 음식들이 차려져 있었다.
이들 역시 팔을 구부릴 수 없었다.
하지만 모두들 즐거워하며 음식을 먹고 있었다.
그들은 서로에게 음식을 먹여주고 있었다.
호자서 음식을 먹을 수는 없었지만, 맞은편 사람의 입에 음식을 넣어줌으로써
배불리 먹을 수 있었던 것이다. -
관점을 바꿔 문제를 바라보면 마음이 조금 달라집니다.
뒤죽박죽 엉켜 있는 일 속에서 좋은 면도 발견 할수 있습니다.
우리.. 여유로운 마음으로 조금 뒤에서 다른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아요~
마음 속 답답했던 일들이 조금은 다르게 느껴질 수도 있을 거에요~!
마음에 무거웠던 일들이 조금은 가볍게 느껴질 수도 있을 거에요~!
다른 눈으로 세상보는 재미에 우리 한번 빠~져 봅시다 !! ^^
대한민국 아줌마 언제나 화이팅 입니다! 아자아자~
그래서 나는 "한 박자 느리게 살자" 를 선택하고자 한다.
아이가 셋이다 보니 늘상 바쁘다. 아이들에게 이거 했니? 안했니, 빨리 해라 라는 나의 말들 속에서 아이들이 얼마나 지칠까" 라는 생각을 해 본다. 그래서 이제 부터는 세상은 바삐 돌아가든 말든 천천히 나만의 방법으로 천천히 살고자 한다.
일보단 사람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였다.
하지만 상대방의 생각을 꺽으려 하지 말고 나의 생각을 조금 바꾸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그런 마음으로 하루를 보냈더니 오히려 마음이 편했다.
현명한 직장인이 되는길~~
너무나 잘나지도 못나지도 않게 적당한 선에서 나를 유지하는것이란걸...
세상속에서 서로에게 부딛기면서 살아가는 요즘 작은 여유는 그저 작은 꿈이 되어버린것만 같습니다.
나보다 남을 배려하는 마음 나보다 먼저..그사람들을 챙겨주고 위해주는것.
전 아직 세상은 따뜻하다고 봅니다.
차가운 세상속에서 살지만 작은 정이 아직남아있기때문에
세상은 존재하는것이 아닐까요?가끔 이런 망상에 빠져봅니다.내가 아주 먼 훗날 이세상이 아닌 다른 세상에서 누군가를 만났을때그가 나를 웃으면서 나를 부를수있을까라는 생각이죠.환환웃음이 지어지는 세상이 되었으면 합니다
나 스스로를 낭떨어지로 밀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작은 욕심 하나 버리면 두개의 행복이 보이고 두개의 욕심 버리면
네개의 행복이 찾아오는 것을 오늘에서야 깨달았습니다.
내 일생동안 어떠한 결과가 펼쳐질지 모르지만 부끄러워해서는 아니되도록
한발한발 내딛어 오늘 하루에 감사하고 사랑하며 살고 싶습니다.
그 누구의 화려한 결과에 부러움으로 낭비하지 않고 진정 고달프고 외로울때
살며시 눈을 감았다뜨면 작은 여유가 큰 위로를 해준답니다...
요녀석때문에 화낼 일이 많아졌는데 어제 문득 좋은 생각이 떠올랐다.
"하민아, 이건 비밀인데.. 너는 원래 천사였다!"
"........."
"진짜야. 하나님이 엄마 아빠한테 널 선물로 보내주셨어. 네가 다른 친구들보다 그림도 잘 그리고 성경 암송도 잘하잖아~ 바로 네가 천사였기 때문이지."
엄마의 거짓말(?)을 들으며 행복해하는 아들을 보며 속으로 되뇌이고 또 되뇌었다
"그래, 넌 진짜 천사야. 진짜 천사..."
이 방법이 이론적으론 잘알지만 행동으로 옮기기에는 적절한 계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두 최근에서야 그 적절한 계기를 통하여 깨달앗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