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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알미션] 명절연휴 빈 집! 똑똑한 엄마가 지킨다!
2017.09.27 ~ 2017.10.10
참여자 54

 명절연휴, 빈 집! 똑똑한 엄마가 지킨다!

 

명절만 되면 집을 비우게 되는 상황, 올해도 어김없이 우리집부터 실천할 10가지 미션을 알려 드립니다

집에서 출발 전 꼭 확인하시라고 가족들과 이웃들에게도 알려 주세요!

 

 

1. 집이 비어 있다는 걸 알게 하면 안 되요! 


우유나 신문 배달은 일시 중지요청을 해주세요! 

- 집전화를 핸드폰으로 받을 수 있도록 착신전환을 해주세요! 

TV나 가전제품 등 예약기능을 해서 소리가 날 수 있도록 해주세요!

- SNS에 여행사진이나 외부에 있다는 증거를 남기는 걸 가급적 피해 주세요! 

 

2. 집을 비우는 동안 챙길 것들도 있어요 


- 디지털 도어록은 비밀번호를 변경하고 지문자국을 닦아 주세요

- CCTV가 있다면 녹화기능에 문제가 없는지 미리 점검해 주세요

- 현금 귀중품은 소지하거나 안전한 곳에 보관을 맡기세요

- 가스밸브나 콘센트 등 위험이 될만한 요소는 점검해 주세요

- 화분 옆에 양동이를 놓고 수건을 나란히 걸쳐 놓으면 화분의 흙이 마르지 않아요

 

3. 공공기관의 도움을 받아요


1) 빈 집 사전신고제

- 3일 이상 집을 비울 경우, 3일 전 가까운 관할지구대나 파출소를 방문해서 사전 신고양식을 작성하고 신청하면 됩니다.

 

2) 귀중품 보관서비스 이용 

- 가까운 관할 지구대나 파출소를 방문해서 요청만 하면 됩니다.

  순금, 예물, 보석등과 같은 고가의 귀중품을 맡길 수 있어요.

 

3) 우편물 일괄배송 서비스 이용 

- 빈집털이범들이 빈집인지 아닌지를 구별하는 방법 중 하나가

  바로 집 앞에 쌓여 있는 우편물을 확인하는 것인데요!

  우체국에서 시행하는 우체국 일괄배송 서비스는 우편물을

  최대 15일까지 보관해 두었다가 한번에 배송하는 서비스로서 가까운 우체국에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그럼, 이번 명절도 안전하게 다녀오시고

우리집 철벽방어를 위한 여러분만의 지식이 있다면 나누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