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밤 잘 자라 내이름 부르고 인사하기
오늘 하루를 잘 살아온 내이름을 불러주고 나와 이야기를 해보세요!
우리 아들, 딸들에게는 실수를 해도 결과보다는 과정이 중요하고
완벽한 것은 없다고 그럴 수 있다고 토닥토닥 위로를 하면서
정작 우리 나 스스로에게는 위로나 격려에 익숙하지 않은 건 아닐까요?
매일 저녁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열심히 산 나에게 인사하고
좋은 말로 위로와 격려를 해주세요!
"오늘 힘들었지? 많이 힘들었을거야.
오늘 하루도 수고했어!
잘 자라, 00아~"
오늘부터 꼭 자기 전 내 이름을 불러 주고
오늘 하루 잘 살았다고 격려와 위로의 말을 해주세요!
너무 잘하려 하지 말라 하네
이미 살고 있음이 이긴 것이므로~
너무 슬퍼하지 말라 하네
삶은 슬픔도 아름다운 기억으로 돌려주므로~
너무 고집부리지 말라 하네
사람의 마음과 생각은 늘 변하는 것이므로~
너무 욕심부리지 말라 하네
사람이 살아가는데 그다지 많은 것이 필요치 않으므로~
너무 연연해 하지 말라 하네
죽을 것 같던 사람이 간 자리에 또 소중한 사람이 오므로~
너무 미안해 하지 말라 하네
우리 모두는 누구나 실수하는 불완전한 존재이므로~
너무 뒤돌아보지 말라 하네
지나간 날보다 앞으로 살날이 더 의미 있으므로~
너무 받으려 하지 말라 하네
살다보면 주는 것이 받는 것 보다 기쁘므로~
너무 조급해 하지 말라 하네
천천히 가도 얼마든지 먼저 도착할 수 있으므로~
죽도록 온 존재로 사랑하라 하네
우리가 세상에 온 이유는 사랑하기 위함이므로~
<나에게 이야기 하기 - 이어령 교수>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나를 사랑해
나에게칭찬이얼마나인색했던지자주해야겠어요
창숙이화이팅!
지금 이 시간에도 바쁘게, 힘들게 살아가실 분들과는 달리
나름 널럴하게 맘 편히 살아가고 있는 저를 위로한다는게
창피하게 느껴지네요. 모두들 오늘 하루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힘내세요 ^^;
힘내자~~~
잊고 지내는 내 이름
JY아, 잘자라.
꼭 그렇게 해야겠습니다.
오늘부터 내 자신에게도 잘자라는 말을 해야겠네요^^
나에게 전하는 위로와 격려
오늘 수고 했다고 위로 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