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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알미션] 가족과 하루 한 끼 밥상 함께하기
2017.01.01 ~ 2017.01.31
참여자 44

항상 새해가 되면 우리 가정에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곤 합니다.

가정의 행복이 깃드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 중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가족과 함께하는 식사시간' 입니다.

 

가족과 함께하는 식사시간이 가정을 튼튼하게 지켜준다는 것은 이미 과학적으로 증명된 사실입니다.

가족끼리 마주하고 앉아 하루 동안 있었던 일을 들려주는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아이들은 재잘재잘대는 따뜻한 풍경이라면 마음까지 저절로 따뜻해지겠지요. 

 

새해를 맞아 아줌마닷컴과 함께 가족사랑, 가족밥상으로 실천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우선 가족과 하루 한 끼 밥상을 같이 해보는것으로 시작해볼까요?

 

오늘 우리 가족과 함께한 식사시간에서 어떤 대화를 나누었는지 댓글로 남겨주세요.

가장 인상적인 댓글을 달아주신 5분께 아줌마닷컴이 준비한 선물을 드립니다.

 

(경품 :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 5건)


등록
  • 유에 2017-01-27
    신랑이 새벽에 나가는 일을 해서 저녁만 같이 먹을 수 있어요 . 그날 있었던 짱구들의 센스넘치는 대화와 각종 사건(?)에 대해 얘기합니다^^ 책장위를 등반했다던가 생수통을 질질 끌고 다니던 또 책이며 장난감을 모두 쏟아서 밟고 다녔던 그런 소소한 이야기들이지만 아이들과 휴일만 함께 시간을 보내게 되다보니 그렇게라도 서로에 대한 아쉬움을 달래곤 해요^^..
  • 조아조아 2017-01-24
    "큰딸~!! 이건 어때? 맛있어?~"
    "여보~!! 이건 어때? 괜찮아?~"
    괜찮다고 대답할때까지 고문~........., 인정합니다.
    딸들의 반찬평가는 이미 "간봐~" 하면서 들었으면서도,
    밥상에서 다시 확인해야 하나봅니다.
    아무래도 전 애정결핍엄마인가봅니다ㅠㅜ
    식탁을 두고 있지만, 가끔은 맛나고 뭔가 차려먹는다 싶거나,
    주말같이 여유롭게 밥을 먹을때는 밥상을 펼치고 밥을 먹지요.
    그럼 아이들과 남편의 일거수일투족을 잘 관찰할수 있지요.
    표정, 먹는 움직임, 손짓, 몸짓 등등
    뭘 잘먹는지, 뭘 안먹고 편식하는지 등등
    엄마라는 사람은 관찰력도 있어야 하는거 당연한거죠?
    밥을 함께 한다는 건 진정한 식구라는 의미이지요.
    사람의 원초적인 모습이 보여짐으로써, 숨길것도, 가릴것도 없는 상황들,
    밥으로 더 애정이 쌓이고,
    밥상으로 사랑이 표현되는,
    아주 중요한 순간들입니다.
    점심은 함께 못해도, 아침밥과 저녁밥은 되도록 함께 하려고 노력하지요.
    "우리 2017년도엔 편식하지 말고, 맛없어도 맛있다고 해주는 가족들 됩시다~!!"
  • 엄마코알라 2017-01-18
    온 가족이 함께 식탁에 둘러앉아 식사를 하면서 대화를 나누는 시간은 참 소중한 것 같아요. 아이들이 어릴 땐 잘 몰랐는데, 큰아이가 중등, 둘째가 초 고학년이 되니 더 절실히 느껴지더군요.~ 어제 저녁엔 어쩌다가 토론 주제 같은 화젯거리가 던져졌는데, 아빠와 둘째 아이, 저와 첫째 아이가 각각 의견이 나뉘어 활발한 대화를 하게 되었어요. ^^ 아이들도 서로의 주장에 대한 이유를 대면서 즐겁게 얘기하는 모습을 보고 마음이 뿌듯했답니다.
  • 건현엄마 2017-01-18
    아침엔 항상 밥을 먹는터라 같이 먹게되요...아이들이 어려서 아직은 가족이 같이 먹는 식사가 즐거워요..아이들이 좀 크면 바뻐서 같이 먹기 어렵겠죠....가족간의 대화가 가장 중요해요.같이 하면서 아이의 의견도 알고 같이 밥먹을수 있게 노력해보려고요....
  • 평범주부 2017-01-17
    4식구중에 아들이 군대에 가있어서 3사람뿐이지만 될수있으면 저녁만은 가끔이라도 함께 할려고 합니다
    다들 바쁘게 살아서 직장애기 친구애기들등을 하면서 함께하는 시간을 만들어가네요
    남편이 바쁘고 술을 좋아해서 자주는 아니지만 올해부터는 좀더 자주자주 같은식탁에서
    봐야겠습니다
  • mr 2017-01-15
    신혼인 첫째 내외가 알콩달콩하더니 분윗기가 싸~해졌어요.
    아빠가 타일렀지요. 아들에게는 가장으로서의 책임을 막중히 생각하고 처신하며, 부인이 의심할만항 행동으 아에 하지 말라고, 그리고 며느리에겐 남편을 믿고 기다리라고요.
    결국 둘이서 회의와 대화를 하더니 타협점을 찾고 다시 화기애애해졌어요
  • 민경엄마 2017-01-15
    우리집은 어쩌다보니, 남편은 멀리 지방에 있구요.
    저는 두딸과 생활을 하고 있는데요,
    작은 딸은 대학을 잠깐 휴학하고 잠시 쉬고 있구요...
    큰딸은 원래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데, 뭐가 맘에 안드는지, 2월부터는 역시 새로운 직장을 다녀보겠다고 합니다.

    그래서 엄마인 저는 고민이 많고, 생각이 복잡해졌습니다.
    왜냐하면, 저 역시 two job, three job..해오는 처지였거든요...

    이번 주말에는
    다, 모여서,
    직장을 진득하게 왜못다니는지 이유라도 말해보라고 하고 싶습니다.
    작은딸에게는 얼른 빨리 복학을 하여서, 학업을 마치라고 얘기하고 싶구요...
    남편에게는 하루빨리 서울로 발령받으라고 말하고도 싶어요.

    한가족인데,
    서로 뿔뿔히
    가족끼리 의논하지 않고,
    먼저 결정하고, 나중에 통보하는 방법대신,
    우선
    서로 서로 의견을 조율해서 결정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얘기하고 싶구요.

    쌀쌀한 겨울날씨만큼 움추려드는 엄마의 마음을
    가족들은 몰라주는 것 같아서 서운하기도 하고, 섭섭하기도 하는 마음을
    서로 얘기를 함으로서, 달래도 보고 싶습니다.
  • 빙그레 2017-01-14
    한끼라도 즐거운 마음으로 웃으면서 행복전달할수 있도록 노력하자구 샴펜 한잔 하면서 저녁을 보냈답니다
  • 초록 2017-01-12
    남편에게 주 5일 근무를 권유했어요. 전문직이지만 발로 뛰어야 수입이 들어오는 일이라 주말도 없이 일하는 모습이 너무 마음이 아팠거든요. 수입이 줄어도 좋으니 주말엔 집에서 쉬는 모습을 보고싶어요...
  • 강민맘 2017-01-12
    하루에 한끼 저녁에나 모여서 같이 밥을 먹었는데...아이들이 방학을 하니, 하루종일 세끼에 간식과 야식까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많아졌어요. 남자아이들만 키우다보니 먹성도 좋아서 장보는 일도, 하는것도 힘들지만, 밥을 먹으면서 드라마얘기도 같이 하고, 요새 대세 힙합가수에 대한 얘기도 하면서...훨씬 가까워진 느낌이예요~이래서 방학이란게 필요한것 같아요^^
  • 시골 아줌마 2017-01-11
    삼시세끼 차려대기 바쁜 아줌마예요.
    겨울철엔 식탁말고, 거실에서 따뜻한 장판위에 상을 펴놓고 TV를 켜놓고 이런 저런 얘기를 하면서 밥을 먹습니다.아직 아이들이 초등생이라 재잘 재잘 뭔 얘기를 서로 번갈아 하는지, 가끔 대충 응응 댓구로 얼버무리긴 하지만, 오늘은 학윈을 바로 보내야 해서, 양치질의 세가지 좋은점을 얘기해주었습니다~~^^
  • 삼식이 2017-01-11
    정말 우리집도 같이 밥을 먹는 날이 손으로 뽑을 정도입니다.
    게다가 그런 날에도 같이 밥만 먹고 있지, 서로 말한마디 나누지 않고,
    각자의 핸드폰을 보고 묵묵히 밥만 먹고 있는 풍경이더군요ㅠ

    그래서
    한번 가족들에게 이런 문제점을 제시하였고, 우리 식사시간만이라도 핸드폰을 끄고, 서로 대화를 하면서 밥을 먹자고 얘기했죠.
    아이들도 따르고, 남편도 동의를 하여서, 일주일에 적어도 같이 밥을 먹는 날을 정하고, 그 날은 무슨일이 있더라도 일찍들어와서, 함께 식사를 하자고 약속을 했어요~~~^^

    지난 토요알!
    다같이 모여서 핸드폰을 멀리 두고,
    서로 얼굴을 마주보고, 식사를 하였어요...
    가족인데도, 뭔지모를 쑥쓰러움에 처음에는 아무말도 못하였지만,
    "요즘 학교생활은 어떠니?"라는 소소한 일상생활을 물어보는 대화로 시작해서,
    잔잔한 식사시간을 가졌습니다.

    덕분에
    네명의 가족이 서로 소통을 할수 있는 고마운 시간을 가지게 된 것같아서, 너무 좋았어요~

    우리가족이 더욱 화목한 가족이 될수 있도록 한걸음 나아가는 것 같아서, 마음도 뿌듯해져왔구요~~~

    이제 앞으로 같이 식사하는 시간을 활용하여서,
    우리 아이들의 고민이 무엇인가?
    매일 술먹고, 늦게 들어오는 남편의 불만을 무엇인가?
    물어보고, 해결책도 찾아나가야 하겠다고 생각했어요~

    소통하는 우리 가족~
    다~~~
    <아줌마닷컴>덕분이랍니다~~~^^
  • 얼큰이 2017-01-10
    새해에는 더 열심히 각자의 맡은 일에 열심히 하자고 격려 했어요.
  • 안자니까졸리 2017-01-10
    새해에는 우리 가족 모두가 즐거운 소통의시간을 많이 가져보자고 다짐하였어요^^
  • 샤토옹 2017-01-09
    연말도 새해도 식사는 가족과 함께 했구요! 새해에는 모두 건강하고 더 잘 지내자고 아자아자 화이팅 하자 했네요 ㅎ
  • 쉼표9 2017-01-09
    새해에는 모두 더 잘해보자고 저녁먹으면서 얘기했어요!
  • 개망초 2017-01-09
    평일에는 늦게 퇴근들하고 주말은 늦잠자느라 식구들 모두 같이 밥 먹는 기회가 정말 적어요.어쩌다 얼굴 보게 되는 날은 그간 회사생활이나 친구들 얘기들을 물어 보지요.오죽하면 한달에 1번은 외식하자고 정하기도 했는데 그것도 힘들어요.올해는 좀 더 자주 가족이 함께 하는 식사시간을 가졌으면 합니다
  • 행복한밥상 2017-01-08
    요즈음 정말 하루 한끼가 아니라 일주일에 한끼도 가족들과 함께 밥을 먹기가 너무 힘들어요 예전에는
    오손도손 식구들끼리 담소를 나누며 식사하였다면 요즈음 휴대폰 떄문에 몸은 같이 하여도 마음은
    따로 인듯 싶어요 식사시간만이라도 가족과 눈을 맞추고 서로 서로 안부를 물어주고 고민을 들어주고
    함께하고 싶어요 그러기 위해서 맛있는 저녁 준비하러 오늘은 시장에 가서 맛난 재료 사다가
    맛나게 요리하여 맛나고 행복한 밥상 만들어 주고 싶엉요 그리고 또 아이들에게도 식사예절도
    하나씩 가르쳐 주렵니다 밥은 어른들이 드시고 난 다음 먹기 등등
  • 푸른하늘꿈 2017-01-08
    초등딸래미 학교도서관에서 대출한 책보고 쿠키만든다해서 낮에 필요하다는 재료 사왔었는데요..오늘 저녁 밥먹으며...얘기했네요..밥먹기전에 반죽해서 냉장고 넣어뒀었나봐요!!밥먹고 썰어서....후라이펜 구워달라하는데..좀 차가웠던...!!쿠키얘기를 많이 한듯하네요..ㅋㅋ
  • 천사친구 2017-01-07
    저희집은 아침은 꼭 같이먹습니다 울 아들이 차려줍니다 아직은네식구 좀있으면 취업이되면 한끼먹는것도 힘들겠죠 요즘 감사하며 살고있어요 약속을햇어요 1주일엔 한번 가족회의하고 식사하자고 ,,,,서로 칭찬해주고 고칠것있으면 고쳐주고 좋은말로 대화하자구요 ....미참석시 벌금 부과....약속은 선약이중요하니까요....^*^ 사랑합니다
  • 포천맘 2017-01-06
    주5회 하루 1끼정도는 온 가족이 함께하는 식사자리에서 주로 아이들 학교생활과
    친구들과 있었던 이야기 등 친구의 말과 행동등에 기분 나빠한 아이에게 역할을 바꿔서 재연해보기도 합니다
    별건 아니지만 사소한 대화등 식사준비 역할 분담이 아이들에게 큰 영향을 준것 같아요
  • 오리콩 2017-01-05
    엄마가 정성으로 만든 음식에 이러쿵저러쿵 토 달지 말고 감사하게 맛있게 먹어주기..^^
  • kjm69 2017-01-05
    하루에 한번이라도 10분만이라도 대화좀 하자고 제안했고 가족들 모두 okay 했어요. ~~ 좋은 식사시간이었고 좋은 약속이었어요.
  • 푸른숲의 향 2017-01-05
    나이와 상관없이...졷대하는 블로그세상...
    현실에서도 나이의 많고 적음에 관계없이..친해지기 전까진 존대..
    어린쪽이..말 놓으세요..하기 전엔 존대하는 세상. 존대하기도 하고...존대해 줄 수 있으나..
    어른들에게 조건없는..존대가 안되는 경우가 많아..맘은 좀 아프다.
  • 행복이 2017-01-04
    부모님 살아 계실때는 온식구들이 모여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수저를 먼저 들어야 손자 손녀 들이 다음에 먹고 했는데 요즘은 부모님이 돌아가셔서 딸은 시간이 안맞고 해서 신랑하고 둘이 먹으며 늙은이들이 끼니는 잘챙겨 먹는다고 하며 자식이야기 정치 이야기 를 합니다 옛날 대가족 시절이 힘들었어도 그때가 애들 에절 교육도 된거같아요
  • 덕수맘 2017-01-04
    올해는 큰 아이가 집 근처로 직장을 구하고, 작은아이는 혜화역옆 서울대병원으로 실습을 나가서 네 식구가 모두 모여 같이 밥 먹는 때가 많아졌어요.^^ 밥 한 번하면 사흘씩 먹어 누래진 밥이 먹기 싫을 때가 엊그제 같은데 ...
    요즘은 반찬을 뭘해야 모두 맛있게 먹을까? 행복한 고민 중이랍니다
  • 큐리샘 2017-01-04
    가족끼리 항상 밥먹을땐 엄마랑 저랑 주로 같이 먹는데 제가 일을 집에서 하다보니 거의 같이 있습니다 물론 같이 있어도 따로 먹을때도 많지만 같이 먹을땐 주로 티비보면서 같이 먹고 그외에 그냥 소소한 일상이야기를 다 나눕니다 정치 사회 경제 분야등등을 통틀어서 그때그때 이슈되는 이야기들과 가정에서 일어나는 각자의 이야기등등을 다 이야기하는 편이에요~
    그리고 더많은 식구인 누나가 추가되서 먹을땐 더욱더 사소한이야기등등을 많이 나눕니다 주로 누나 회사이야기및 가정에 있는 이야기등을 같이 나눠요~
    같이 밥을 자주 먹었으면 좋겠고 소소하지만 이런 행복이 계속 이어지길 바랍니다~
  • 추억 2017-01-04
    올해는 자주 모여서 밥 좀 먹자고 했어요
  • 햇님 2017-01-04
    부모님이나 저나 동생이나 다 각자 사는게 바빠서 다같이 모여 밥 먹은지가 몇년 전인지 모르겠네요..이번 주말엔 다같이 식사 한끼 먹자고 해야겠어요..
  • 지엉이 엄마 2017-01-04
    신랑이랑 주말부부에요. 금요일 밤에 올라와서 일요일 밤에 대구로 내려가요.
    주말 만이라도 제대로된 식사 차려주고 싶어서 집밥으로 신경써서 만들어요.
    주중에 만나지 못해 가족을 보고 싶어하는 신랑을 위해서 아이들과 있었던 이야기를 하면서
    식사시간을 더 맛난 이야기 반찬으로 채우고 있어요.
    아이들도 아빠에게 하고 싶은 말이 많아서 밥먹는것 보다 이야기 하느라 입이 바쁘답니다.
    매번 신랑과 헤어질때마다 마음이 아프네요.
    타지에서 고생하는 신랑에게 힘이 되어주고 싶어요. 사랑해~~
  • 책선생 2017-01-03
    새해의 희망이 별꽃처럼 반짝일 수 있도록 유성을 보러 가자는 이야기를 저녁 식사 시간에 우리 가족과 함께 나누었어요.
  • ttimy 2017-01-03
    둘째가 5살임에도 불구하고 편식이 심합니다. 저녁시간 항상 가족들 식사 끝난뒤 혼자서 밥을 떠 먹여 주어야 반공기 겨우 먹네요...그런 둘째와 약속했어요.17년 새해 부터는 함께 오빠와 아빠와 밥을 먹기로,,,,신년 첨으로 둘쨰와 함께 한 밥상에 칭찬의 말이 여기 저기서 들렸네요.간만에 즐거운 식사 시간에 행복 했습니다.
  • 별나라 2017-01-02
    방학 시작이예요 아이들과 밥 같이 먹을 래요~
  • 하늘과땅 2017-01-02
    모처럼만의 가족과 함께한 식사자리 이제는 아들들이 성인이 되다보니 장가 이야기가 나오게 되더군요
    올해는 장가가는 해로 만들어 보았으면 하는 저의 바람으로 즐거운 소통의시간을 보내 흐뭇했습니다^^
  • 카라제국 2017-01-02
    저희집은 늘 가족끼리 저녁을 같이합니다^^어릴때부터 지금까지..항상 밥상앞에선 즐겁게 하루에 있었던 일이나 여러가지 재미있었던 일..남자친구이야기..학교이야기.등등..화기애애한 식사자리입니다..^^밥시간만큼은 즐거운자리가 되는것...올한해에도 여전히 함께하는 즐거운 식사시간으로 시작했습니다^^
  • 지니사랑 2017-01-02
    가족들과 새해 아침 가래떡 뽑아서 손수 잘라 맛있는 떡국을 먹었습니다. 새해 모두 행복한 한해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빌었습니다
  • 샤토옹 2017-01-02
    1월 1일은 그나마 일요일이라 가족들 모두 모여서 점심과 저녁은 함께 하면서 새해부터 함께하는 즐거운 밥상이었습니다
  • 쉼표9 2017-01-02
    연말이랑 새해엔 가족들과 함께 식사하면서 서로의 새해 복을 빌었습니다^^
  • 주리랑 2017-01-02
    새해에 이것만은 꼭 실천하고 싶은것에 대해 한가지씩 말해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아이가 크니까 이런것도 가능하더라구요. 아빠는 담배를 끊어보기로 했구요, 엄마는 건강을 지키기 위해 운동을 열심히 하기로 했어요. 아이들은 각자 공부 열심히 하기, 엄마말 잘듣기를 이야기 하네요. 잠깐의 시간이지만 이렇게 행복한 밥상은 처음이었어요. 이런게 행복이구나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소소하지만 작은것에 감사할 줄 아는 한해가 되고 싶네요.
  • 토토 2017-01-02
    2017년 첫날 마침 일요일이라 직접 빗은 만두에다 불고기 재어놓은걸로 만두전골과 잡채 깻잎전 동치미 해서 가족모두 즐겁게 함께 먹엇네요~~
  • 아름다운 천사 2017-01-01
    2017년 정유년 새해 아침에는 떡국을 같이 먹을 수가 없어서 아쉽네요. 왜냐하면 제가 병원에 day근무 관계로 저녁식사때 같이 모여서 먹어야 할 것 같네요.
  • 문산댁 2017-01-01
    올해 친정 가족들과 함께 첫날 첫 식사.. 떡국 을 함께.했습니다. 3월이면 동생내외에 새 가족이 함께해요. 공주님인데요. 새식구를 기다리며 설레는 마음 가지며. 행복한 식사 했네요.
  • 니누 2016-12-30
    초딩들 요즘 트렌드 이름을 안부르고 성와 이름 한자만 부르더라고요. 홍길동이면 홍길 홍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