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남지 않은 2016년을 보내며 참 많은 생각이 떠오르는 요즘입니다.
올한해 이루고자 했던 목표를 이루지 못해서
실망스러운 기분이 들더라도
분명 내가 미처 기억하지 못하는 치열했던 순간이 누구나 있을거예요.
그러니 우리모두 지금 이 순간 만큼은
올해 누구보다 수고한 나를 위하여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나에게 보내보는 것은 어떨까요?
2016년을 보내면서 스스로에게
수고했다고, 잘했다고, 힘내라고 말해보세요.
올 한 해 당신 참 수고했어요 :)
가장 인상적인 댓글을 달아주신 분들께
아줌마닷컴이 준비한 선물을 드릴게요!
여러분의 많은 참여 기대합니다!
이제는 저 자신을 위해 좋은 사람을 만나 제2의인생을 살아보고 싶기에 힘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래, 넌 열심히 했어^^
운동복도 예쁘게입고 운동을 다니면서
아이들의 엄마가 아닌, 누구의 아내가 아닌 나 자신을 소중하게 여기게된 한해.
그래 잘했어~ 올해도 열심히 살았고 앞으로 지금 잘 하고있는 요리블로그도 더 발전할꺼야. 화이팅!!!
정말 고맙고 감사하다..
많은 기쁨과 슬픔 따듯하게 안아준 내가슴.....
이것저것 가리지 않고 열심히 움직어준 내작은 손....
진흙탕도 마다않고 걸어와준 내발.....
다들...수고했어
토닥토닥~~~~~
이맘때면 느껴지는 한숨쉬는 소리에
뒤돌아 보지만....어쩌리 흐르는 세월을 .....
남은 병신년을 마무리 잘해야겠네요.....^^*
그래 올해도 정말 수고했구나
누군가 해주면 좋은말인데
엄마이기에 아내이기에
당연하다고 생각만 하는 나의노고
내가 나에게 한햇동안 수고했어요
마음속 감사장을 새겨 봅니다
그래도 건강히니 그것으로 만족하고
으싸으샤 하면서 2017년 새해를 맞이하여 힘내보자고요
2017년 열시미 나를 생각하며 또 열심히 살아가겠다고 다짐합니다
해보자. 안되면말지 이런 마음으로 시작하지말고 죽을똥말똥하는 마음으로...
이집 저집 월세 살이 전세살이 하며
눈치보며 살았던 15년 동안 고생했네요.
자식들 돈 아끼니라 학원 한번~옷한번~사입히지 않고 여기저기 얻어입히며 억척 스래 잘 살았네요~
그런 저에게 고생했다 잘했다 말해주고 싶어요~^^
이젠 그만 종종거리지 말고...
날 위해 작은 사치도 부려보고
남들처럼 여유도 즐겨가며 살아보자고 다짐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