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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알미션] 수고했어, 올해도! 나에게 격려보내기 ♥
2016.12.01 ~ 2016.12.31
참여자 23

 
 

 

얼마남지 않은 2016년을 보내며 참 많은 생각이 떠오르는 요즘입니다.

 

올한해 이루고자 했던 목표를 이루지 못해서

실망스러운 기분이 들더라도

분명 내가 미처 기억하지 못하는 치열했던 순간이 누구나 있을거예요.

 

그러니 우리모두 지금 이 순간 만큼은

올해 누구보다 수고한 나를 위하여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나에게 보내보는 것은 어떨까요?

 

2016년을 보내면서 스스로에게

수고했다고, 잘했다고, 힘내라고 말해보세요.


올 한 해 당신 참 수고했어요 :)

 

가장 인상적인 댓글을 달아주신 분들께

아줌마닷컴이 준비한 선물을 드릴게요!

여러분의 많은 참여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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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과땅 2016-12-29
    올해는 작은 아들 대학졸업 과 동시에 취업을 바로 하게되어 더 이상 바랄게 없는 나로서는 이제 할일은 다했다고 생각이 들기에 올 한해 저자신에게 수고 많이했다고 말하고 싶구요
    이제는 저 자신을 위해 좋은 사람을 만나 제2의인생을 살아보고 싶기에 힘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 별나라 2016-12-23
    올한해 첫아이 대학교 보내면서, 대학 등록금 보탬하려고 힘들고 고된 알바세상레서 열심히 보내요~
    그래, 넌 열심히 했어^^
  • 달타냥하우스 2016-12-22
    몸을 못일으킬정도의 쇠약한 몸에서 이제는 남들이 부러워하는 건강한 몸으로 거듭난 한해.
    운동복도 예쁘게입고 운동을 다니면서
    아이들의 엄마가 아닌, 누구의 아내가 아닌 나 자신을 소중하게 여기게된 한해.
    그래 잘했어~ 올해도 열심히 살았고 앞으로 지금 잘 하고있는 요리블로그도 더 발전할꺼야. 화이팅!!!
  • 캐스빌 2016-12-15
    말도많고 탈도 많은 올해도 몇일 안 남았네요. 수능생이있으면 가족모두가 수험생이다는 말이 있듯이 울집도 마찬가지였다.아침6시기상. 새벽3시취침.재택근무자라 가능한 일이였지만 고등3년내내 울가족들 대단하다.원하는학교에 합격해서 더 기뿌다.시댁에서 한 말씀하신다. 며늘아 수고했다.수고했어.나 자신도 뿌듯하다.수고했다.수고했어.(토닥토닥~~)
  • 별나라 2016-12-14
    나는 올해 대학교들러간 딸 등록금 보탬 하고자, 어렵고, 고된 일 을 하면서 고되고, 바쁘게 보냈지만, 너무 보람된 여름을 보낸, 나에게 칭찬해주고 싶어요^^
  • 말괄량이삐삐 2016-12-13
    그래도 아프지않고 좌절하지않고 슬기롭게 지내온 한해..
    정말 고맙고 감사하다..
    많은 기쁨과 슬픔 따듯하게 안아준 내가슴.....
    이것저것 가리지 않고 열심히 움직어준 내작은 손....
    진흙탕도 마다않고 걸어와준 내발.....
    다들...수고했어
    토닥토닥~~~~~
  • 공주 2016-12-11
    노후 어떻게 살것인가? 고민 하다가 요즘 은행이자가 너무 낮아 과감하게 3층 단독주택을 구입하여 깨끗하게 수리하고 3층엔 우리가 살고 1,2층은 월세로 돌리니 좀 더 안정적인 생활이 가능하여 무척 뿌듯한 한해였습니다.
  • 코코봉 2016-12-10
    갑산성암이 전이 되어서 임파선암 수술을 받았고, 수술도 잘되었고 이젠 회복만 하면 되니깐 무서운 수술 치료 잘 견뎌줘서 장하다고 스스로 칭찬하고 싶어요.. 그리고 울 아들 대입 수시로 붙어서 걱정 안하고 열심히 한 댓가를 보여주서 고맙다고 칭찬하고 싶네요. 남편, 딸 모두 건강하게 이 해를 잘보내고 내년에도 좋은 일들만 생기게 노력하길 바래.
  • 미리네 2016-12-09
    무능정부 부패정부탓에 힘이나지않는 올연말이네요. 희망적인 내년한해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하고, 경제적으로나 정치적으로 새론 봄날을 맞아서 서민이 잘살수 잇는 한해가 되기를.. 저자신한테나 우리모두한테 정말 수고햇다고 말하고 싶네요
  • 아줌마 2016-12-07
    2015년 이직후 교육 마지막날 부상을 입어 수술후 장장 두달간의 입원... 그리고 12월 말일날 퇴원하고 직장도 잃고 재활에 전념하다 먹고 살아야겠기에 직업교육도 받고 사이버대학에 입학해서 중간고사를 막 치르려는데 큰놈이 또다시 부상으로 수술후 입원하고 그렇게 5주... 시험도 제대로 못치르고 큰아이 병간호하랴 때마침 심한 비염이 온통 얼굴피부까지 침범해서 괴로움을 겪던 늦둥이 매일 병원다니랴... 안드로메다로 정신은 물론 건강까지 보냈던 나.... 중간고사는 여지없이 망쳤지만 기말고사는 무사히 치뤄내고 이제 큰아이도 퇴원하고 작은 아이도 씩씩하고 흔들림없이 내가정도 지켜냈다.. 난 참 대단한, 그이름도 위대한 아줌마임에 틀림없다! 올 한해도 정말 수고했어!
  • dkapflzksh 2016-12-06
    우리 가족 모두 무사히 한해를 넘기는 것은 나에 뒤바라지 덕이라고 나에게 칭찬 해주고 싶네요
  • wnaak 2016-12-06
    아니 벌써~~!!
    이맘때면 느껴지는 한숨쉬는 소리에
    뒤돌아 보지만....어쩌리 흐르는 세월을 .....
    남은 병신년을 마무리 잘해야겠네요.....^^*
  • 가으리 2016-12-06
    한해가 다 지나가고 있네
    그래 올해도 정말 수고했구나
    누군가 해주면 좋은말인데
    엄마이기에 아내이기에
    당연하다고 생각만 하는 나의노고
    내가 나에게 한햇동안 수고했어요
    마음속 감사장을 새겨 봅니다
  • 요리가좋아여경 2016-12-05
    어느새 훅 ~~~하니 2016년도 얼마남지 ㅠㅠㅠ
    그래도 건강히니 그것으로 만족하고
    으싸으샤 하면서 2017년 새해를 맞이하여 힘내보자고요
  • 재정서 2016-12-05
    너무바쁘게 살다보니 어느새 연말이네요 탁구도열심히하고 사업도 열심히하고 동문일들도 열심이 활동하고 가정에도 충실히 하여노라 다짐하면서 한편으로 나자신을 챙기치 못한것같네요 너무나 주를 사랑한나머지....
    2017년 열시미 나를 생각하며 또 열심히 살아가겠다고 다짐합니다
  • 행복이 2016-12-05
    올해도 참고 인내하고 내앞에 오는 일들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 나에게 수고 했어 좋은일 만아질거야 말해 주고 싶네요 35살 먹은 딸이 애인도 없고 요즘은 중매도 안들어오네요 딸이 직장 상사의 스트레스 때문에 힘들어 할때 들어 주면서 참으며 딸편을 들어 주었더니 대려 친다든 회사 묵묵히 다니고 있어서 감사 감사 할 따름입니다 앞으로 남은 12월도 좋은일만 가득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천사친구 2016-12-04
    2016년 수많은사연도많고 수술도받고 나자신에게 수고했어 라고 말해주고싶어요 사랑한다고 말해주구요 앞으로는 나자신을사랑하며살겠다고다짐하고 울가족 행복한가정꾸미며 남편사업도 잘되고자녀들도 열심히공부하고ㅡ 사랑해 2016년도에 수고했다 2017년정유년에도 화이팅하며 살자 건강잘지키며선말이야 마지막으로 나자신에게 사 랑해 수고했어요 힘내자구요
  • hoing7272 2016-12-04
    올해 뭘했나...싶네요. 정신차려보니 벌써 12월. 지금부터라도 힘을내서 열심히 목표한 일을 해내고 싶어요.
    해보자. 안되면말지 이런 마음으로 시작하지말고 죽을똥말똥하는 마음으로...
  • 아름다운 천사 2016-12-03
    2016년 올해 정말 수고했고 몸 건강하게 지내지 못하였지만 그래도 너무 고맙고 감사하네요.
  • 사랑이 2016-12-03
    올해도 수고했어,, 건강해서 감사하고 올한해 나를 위해서 게으르지 않았음에 너무 고맙고 감사해^^
  • ttimy 2016-12-03
    철없는 나이 멋모르고 시작한 결혼생활 ...
    이집 저집 월세 살이 전세살이 하며
    눈치보며 살았던 15년 동안 고생했네요.
    자식들 돈 아끼니라 학원 한번~옷한번~사입히지 않고 여기저기 얻어입히며 억척 스래 잘 살았네요~
    그런 저에게 고생했다 잘했다 말해주고 싶어요~^^
    이젠 그만 종종거리지 말고...
    날 위해 작은 사치도 부려보고
    남들처럼 여유도 즐겨가며 살아보자고 다짐하네요~~

  • mr 2016-12-02
    어렵게 이루어 시작한 결혼생활. 서로 배려하고 아끼며 열심히 살았어요. 어느덧 큰아이가 다 자라서 짝을 만나 새로운 가정을 이루고 살아가게 되었네요.내 자신, 그리고 남편에게 진심으로 감사해요
  • 스르르 2016-12-02
    올해 별로 이룬것이 없어서 자책감이 들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고했다고, 잘했다고, 힘내라고 말 할 기회를 갖게해주셔서 감사해요 ㅜㅜ 내년엔 더 잘 할 수 있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