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부모님께 안부전화, 커튼 빨기, 오랫동안 연락 안한 친구에게 전화하기, 새로운 공부 시작하기, 남편과 데이트하기, 아이랑 놀아주기
바쁘다, 시간이 없다 미루다가 잊어버린 일, 익숙하지 않아 망설이고 있는 일이 있다면 지금 바로 해보세요.
미루었던 일 소홀했던 일 망설였던 일 지금 바로 하시고 댓글을 남겨주세요!
1. 부모님께 전화해서 5분 이상 통화하기
2. 가족과 나들이하기
3. 나만을 위한 만찬 즐기기
4. 친정엄마와 사진찍기
5. 오랜 친구에게 연락하기
6. 새로운 공부 시작하기
7. 냉장고 정리하기
8. 남편과 맥주한잔하기
9. 가까운 사람 소원들어주기
10. 자녀와 스킨십 하기
11. 냄비에 찌든 때 닦아내기
12. 좋은 일하기(기부하기)
13. 운동시작하기
14. 이 외 어떤 일이든 해야하는데 미루고 잊었던 일, 마음먹고 꼭 하세요.
청소하는 일도 힘이 드는 데, 쉴곳도 마땅하지가 않아서, 여자화장실에서 박스상자를 깔고 앉아있는 모습을 봤을때, 정말 깜짝 놀랐었다.
요즘들어 날씨도 차가운데, 감기라도 걸릴 까봐 조금 걱정도 된다.
올 한해가 다 가기전에
소중한 커피를 선물해서 드리고 싶다.
따뜻해보이는 털장갑과 목도리는 옵션으로 같이 마련해서 드리고 싶은 마음이다.
오랫동안 마음 속으로만 계획했을 뿐 실행에 옮기지 못했던 가족사진을 찍었습니다.
얼마 후면 아들이 입대 하거든요^^
몇 안되는 식구들이 한자리에 모여 사진 한장 찍는게 쉽지 않았지만 그래도 협조해서 회목한 가족사진 촬영에 성공했네요 .
아버지...미안해요..너무 늦어서..미안합니다...정말...미안합니다.
아들 토닥여 주고 미안하다고 말해주기!!
심지어 어떤건 생각도 못해봤던게 잇네요
운동시작 고고고~~~~
오늘은 저를 위한 만찬과 운동을 해야겠어요.
흔한 친정엄마와 사진한장이 없네요ㅠㅠ 정말 무심한 딸인것 같아요. 이번에 내려가서 다정하게 사진도 찍고 바람도 쐬고 올려구요..
미니멀리스트로 살기 실천해보려고요
그동안 많이 못 했던 독서를 많이 하고 싶어요. 마음의 양식을 쌓고 싶군요. 고맙습니다!
라면을 먹는 경우가 많은데 오늘 하루 수고한 나를 위해 에쁜 그릇에 정성스러운 음식
만들어 먹어 보렵니다
요즘 시청 자전거 교실에 나가기 시작했어요. 핸들만 꽉 잡고 폐달만 잘 밟으면 되는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배울 것도 알아야 할 것도 많더라구요. 엉덩이는 왜 또 그리 아픈지..
그래도 열심히 고급과정까지 수료해서 좋은 친구랑 하이킹도 나가 보려구요
안부를 묻고 고마웠다고 사랑한다고 속삭이렵니다
이번 주말 친구들과 함께 많은 이야기를 나누려고 합니다.
이제 아이들 사진 정리해서 앨범만들어야겠어요 이건 계속 미루기만하고
실천이 잘 안되네요 ㅠ
못하고 살아가는 경우가 너무 많은 것 같아요 어찌보면 가장 중요한 일일 수도 있는데 말이지요
나이들어갈 수록 가족의 소중함을 더더욱 느껴요 가족과 스킨쉽 정말 사랑한다 감사합니다
말하고 싶어요 이 아름다운 가을처럼 내 삶이 아름답게 물들어 갔으면 좋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