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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알미션] 하루 1개씩 버리거나, 나누거나, 돌려주기!
2016.09.02 ~ 2016.12.31
참여자 184

모으기만, 채우기만 하는 삶은 행복감을 주지만, 그 행복은 짧고

이후 빌디딜 틈도 없는 삶은 무거워지고 좁아지는 경험 해 보셨나요?

꼭 필요한 것만 남기고 홀가분하게 사는 것에 대해 생각해 보셨나요? 

 

최근 ‘미니멀라이프’ – 최소한으로 살기를 실천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우리도 한 번 실천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하루 1개씩 덜 필요한 것부터 버리거나, 

나누거나, 

돌려주거나 하는 것이죠.

그리고 하나씩 줄여갈 때 마다 그것에 대한 내 생각을 기록해보는 것입니다.

언제 마련했는지, 어떤 의미였는지

줄여보내는 지금의 내 마음을 기록해 보세요.

 

버리는 만큼 의미는 늘어가고, 내 삶도 가볍고 넓어지지 않을까요?

 

 


 

등록
  • 행복이 2016-12-06
    재활용 정거장이 스는 날이라 모아 두엇던 재활용품을 버리고나니 주변이 깨끝 하네요
  • 재정서 2016-12-05
    책상위에 볼펜 사용하지않는것 정리하여야겠어요
  • 천사친구 2016-12-05
    1년에한번도 사용하지않는 그릇 정리 할려고합니다
  • 천사친구 2016-12-04
    신문을많이쌓여있어요 오늘재활용센타 버리로가야겠어요
  • 천사친구 2016-12-04
    잔소리하는 남편 오늘 하루만 버리고싶어용
  • 사랑이 2016-12-03
    아이들 어린이집에서 아나바다를 한다기에..집에 있는 장난감, 모자, 책, 유아앞치마, 인형을 정리했다.
  • 까모까모 2016-11-22
    제작년부터 입었던 수면바지.. 버리기..수면바지의 목적을 상실함.
  • 유에79 2016-11-07
    아가들 책이 늘어나서 안그래도 집 책장을 좀 정리해야겠다 싶습니다^^;;
  • 철과영 2016-11-03
    쉽지가 않네요~ㅠㅠ 버린다는게~
  • mr 2016-10-20
    장아진 외출복 버리기
  • 코코봉 2016-10-17
    옷버리기 실천하고 있어요. 살빼서 입어야지.. 해도 한해한해가 갈수록 못입고 보관만 하더군요.. 그래서
    벼룩시장이나 이웃집 엄마에게 새옷같은것은 주고 있어요... 가방욕심도 있었는데 이젠 하나하나 정리하고
    공간 만들고 있어요. 미련이 이렇게 물건을 쌓아 놓고 있었네요.
  • 슬기 2016-10-16
    시간날때 차근차근 버릴려고 합니다.
  • 둥이맘 2016-10-11
    처음엔 선별하는것 자체가 어려웠는데 이제는 더 버릴것 없나 집안을 돌아다녀요^^
  • ttimy 2016-10-09
    부지런히 버리기 실천하고 있습니다.
    버리기 전 망설이지만 버리고 난 후엔 있었는지 기억도 안나더라고요
  • wnaak 2016-10-07
    공감은 가는데
    와이리 실천이 안되는지요...@.@
  • 초록 2016-10-04
    제가 더 아끼는 아이책을 정리해서 지인께 드렸습니다. 책이 많아 중고로 팔면 전집 한질은 더 들일 수 있었지만, 아이 셋 모두 책을 너무 좋아하는 집이라 그냥 드렸네요. 아이들이 책 읽는 모습을 찍어 폰으로 보내주셨는데 얼마나 기쁘던지...^^ 나눈다는건 생각보다 더 행복한 일입니다^^
  • man두 2016-10-02
    가슴속에 웅얼어진 상처나 나쁘고 슬픈 기억들은 버려 버리고, 즐겁고 행복한 기억을 남겨두면 삶이 한층 더기쁘고 행복해 질것으로 생각합니다.
  • 캐스빌 2016-10-02
    뜻하지않게 경품?으로 받은 동물도감.식물도감셑..다 커버린 울 애들에겐 필요치않아 베란다에 쌓아놨었는데 지방에사는 동생네집에 가면서 울 6살.4살 조카들에게 선물해줫더니 고모 최고라네요.나에겐 필요치않은 물건이지만 누군가에겐 꼭 필요한물건이였네요.아깝다고 쌓아놓지말고 어서어서 나눔해야겠어요.덕분에 조카기분도 좋고 내 기분도좋고 베란다 깨끗해서 좋은 하루였어요
  • 공주 2016-10-02
    입지 않는 옷 벼룩시장에 팔았어요.
  • 수희맘 2016-10-02
    제 몸에 덕지덕지 붙어있는 살들을 버리고싶네요...벗어날수없는 나의 살들..
  • hoing7272 2016-10-02
    저장강박증을 버려야 할 듯해요.나중에 언젠가는.... 그런일 없는것 같아요. 재활용하거나 버리거나.
  • 천사친구 2016-10-01
    신문을 모았는데 라면박스로3박스 오늘재활용센타로 팔았어요 6천원 마음이편안하네요
  • answnfkstj 2016-10-01
    아이들이커버려서 옷이작아져서 장농속을 절리했네요
  • man두 2016-10-01
    가슴속에 웅얼어진 상처나 나쁘고 슬픈 기억들은 버려 버리고, 즐겁고 행복한 기억을 남겨두면 삶이 한층 더기쁘고 행복해 질것으로 생각합니다.
  • 미소 2016-10-01
    일정한 금액 만큼 구입하면 주는 사은품 때문에 필요하지 않으면서도 구입 해서 결국은 사용하지 않고 먼지만 쌓여가는 것 들이 꽤 많더라구요. 필요한 만큼 사야되는데 사은품 받으려고 과소비 한것이 매우 후회 스럽네요. 이번기회에 미련없이 지인분들께 나눠 드릴려고 합니다.
  • 잇힝 2016-10-01
    요즘 하고 있어요. 휴식시간마다 정리하면서 버릴것이나 나눌것 정리를 하고 있어요.
    앞으로 말끔해질 생활을 생각하니 기분이 좋네요~
  • 행복한밥상 2016-10-01
    내 서랍 씽크대 책상 책장 옷장에 있는 물건들 나에게는 추억이 있는 소중한 물건이지만 이제는
    슬슬 정리해야 할때가 왔다 그런데 무슨 미련이 많은지 손이 안가고 있는 내 자신을 발견한다
  • jurilang 2016-10-01
    막상 집안을 정리하다보니 버릴게, 나눌게 너무 많네요.
    다 쓰지도 않을 거면서...
    결국 지인들 초대해서 필요한거 나눠줬네요.
    내가 못입는 옷들과 선물받은 아이들 옷까지..
    나눠주고 나니 저는 집정리 되서 좋고, 지인들은 득템했다며 좋아하네요..
  • 2016-09-30
    우연히 tv를 보고 난 답답해 지고 내가 없을때 이 많은 물건들으 어쩌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난 요즘 정리중이다. 누군가에게는 필요한 것은 굿윌같은 재활용 매장에 기부하고 나머지는 쓰레기통으로 . 현명한 정리가 필요하다
  • man두 2016-09-30
    가슴속에 웅얼어진 상처나 나쁘고 슬픈 기억들은 버려 버리고, 즐겁고 행복한 기억을 남겨두면 삶이 한층 더기쁘고 행복해 질것으로 생각합니다.
  • 행복한 밥상 2016-09-30
    정리와 비우기는 다르다는 것을 나는 분명히 깨달았다 정리정돈은 정말 완벽하다싶을 정도로
    잘하고 있지만 나는 버려야지 하면서도 많은 것을 버리지 못하였다 과감하게 버리지 못하는 나
    이제부터라도 꼭 필요한 것만 구입하리라 마음먹어본다
    엊그제 오랜만에 가까운 산에 다녀왔는데 지가 내린 직후라 낙옆이 많이 뒹굴어 있었다
    나무들도 잎새를 다 비우고 새생명 새싹이 돋아나듯 비우면서 마음안에서 채워지는
    행복을 느끼며 살아가고 싶다
  • 재정서 2016-09-29
    이사온지 10년 전구를 LED로 교체했어요 훤합니다
  • 재정서 2016-09-29
    다버리고싶당 이유는 마음이 너무무겁당 나의맘에 응어리가있다 어휴 이젠 가벼워요 아컴 감사
  • man두 2016-09-29
    가슴속에 웅얼어진 상처나 나쁘고 슬픈 기억들은 버려 버리고, 즐겁고 행복한 기억을 남겨두면 삶이 한층 더기쁘고 행복해 질것으로 생각합니다.
  • mannun 2016-09-29
    너무피곤하네요 피곤을 버리고싶네요
  • 행복한밥상 2016-09-29
    일년에 한번도 사용하지 않은 물건들 아니 이물건이 언제부터 여기 있었지 하는 물건들도 많은데
    정말 버리지는 않게 되네요 하지만 언젠가는 정리해야 한다면 선선한 이 가을에 차근차근 정리하렵니다
  • 행복하득하길 2016-09-28
    비우는 삶, 나누는 삶이 더 효과적이고 행복할거 같습니다. 저부터 실천하겠습니다.
  • man두 2016-09-28
    가슴속에 웅얼어진 상처나 나쁘고 슬픈 기억들은 버려 버리고, 즐겁고 행복한 기억을 남겨두면 삶이 한층 더기쁘고 행복해 질것으로 생각합니다.
  • 행복한밥상 2016-09-28
    어제도 서랍을 열어보니 나에게 는 쓸모없은 물건들이 눈에 많이 띄이더라구요 근데 왜이리 버려지지는
    않는지 언젠가는 한번은 사용하겠지 하고 못버리는 물건들 애착을 끊고 살아가고 싶어요
  • 코코봉 2016-09-27
    필요할때 쓰려고 안버렸던 물건이 쓸려고 할때 어디다가 꽁꽁 숨겨놓았는지 찾을 수가 없는경우가 생긴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고 나타난 물건은 무용지물인 쓰레기가 되기도 했다. 낼 부터 불필요한 물건 하나씩 정리하려한다!
  • 혜인맘스 2016-09-27
    찾아보면 집에 버릴게 너무 많은데 막상 버릴려니 언젠가는 필요하겠지 라는 생각 때문에 물건을 잔뜩 쌓아놓고 널부러져 있어서 지저분하기만 하고 집이 좁아져 가는데 언제 한번 마음 먹고 버려볼려구요..
  • man두 2016-09-27
    가슴속에 웅얼어진 상처나 나쁘고 슬픈 기억들은 버려 버리고, 즐겁고 행복한 기억을 남겨두면 삶이 한층 더기쁘고 행복해 질것으로 생각합니다.
  • 행복한밥상 2016-09-27
    버려야 할 것은 과감하게 버려야 하는데 미련 애착이 남아 아직도 버리지 못하는 물건들 나에게는 필요
    없지만 다른 누군가에는 필요한 물건일 수도 있는데 아직도 쟁여두고 사는 어리석은 나를 반성합니다
  • jurilang 2016-09-27
    이사를 핑계로 못입는 옷, 안입는옷과 신발들 집안 곳곳에 숨어있는 짐들 정리중입니다.
    분명 다 필요해서 모아놓고 쌓아놓은 것들이 막상 정리하다보니 그렇게 필요하지 않다는 걸 알았습니다. 이젠 꼭 필요한 것만 구입하고 적당한 시기에 버릴줄도 알아야 겠어요. 훨씬 마음이 가볍고 좋네요.
  • 원더맘 2016-09-26
    오랜만에 하루에 한개씩 버리기 미션을 열심히 실행했어요. 그동안 아이책을 연령대에 맞지 않는책들, 잘 안보는 책들을 친구들에게 나눠 주었네요. 책장들도 홀가분해지는 기분이고, 왠지 가벼워지는 느낌이었어요. 팔려다가 그냥 친구들에게 주었는데, 더 잘한것 같네요. 왠지 더 배부른 느낌이 들었어요. 한동안 책들을 많이 나눠주었는데, 또 찾아보니 책들이 보이더라구요. ㅋㅋㅋ 한달에 한번씩 다시한번 둘러봐야겠어요. 또 보여지는 책들이 있더라구요. ㅋㅋ 비우는게 결코 비워지는게 아닌, 채워질수 있다는걸 또 한번 느끼네요. 마음이 따뜻해진 하루였답니다.
  • man두 2016-09-26
    가슴속에 웅얼어진 상처나 나쁘고 슬픈 기억들은 버려 버리고, 즐겁고 행복한 기억을 남겨두면 삶이 한층 더기쁘고 행복해 질것으로 생각합니다.
  • 행복한밥상 2016-09-26
    항상 저렴하다고 그냥 구입하는 것 보다 메모하면서 꼭 필요한 것만 구입하는
    자세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 man두 2016-09-25
    가슴속에 웅얼어진 상처나 나쁘고 슬픈 기억들은 버려 버리고, 즐겁고 행복한 기억을 남겨두면 삶이 한층 더기쁘고 행복해 질것으로 생각합니다.
  • 행복한밥상 2016-09-25
    소중한 추억은 가슴에 간직하고 사진들도 정리해야 하는데 사진도 미련이 남아 버리지
    못하고 있네요
  • 오늘이 2016-09-25
    마음에 부정적인 생각을 버리고 나니 기뿜이 샘솟네요
  • dkapflzksh 2016-09-25
    색이 누러진 풀라스틱용기 야외용컵을 정리 하여 버리고나니 마음이 개운해지네요
  • 커피파이 2016-09-25
    안입는 옷과 책들 줄이고 싶어요.
  • 천사친구 2016-09-24
    마음의상처를 버리고싶어요 오랜된 이야기인데 새록새록 생각나는데 그래요 이젠 버리걸에요 아자 시간이지나면추억인데 욕심때문에 이기심때문에 마음을 다스리는법을알것같아요
  • man두 2016-09-24
    가슴속에 웅얼어진 상처나 나쁘고 슬픈 기억들은 버려 버리고, 즐겁고 행복한 기억을 남겨두면 삶이 한층 더기쁘고 행복해 질것으로 생각합니다.
  • 슬기 2016-09-24
    안입은 옷들이요!
  • 행복한밥상 2016-09-24
    그래도 요즘은 냉장고는 정리가 되어있고빈 공간이 허전하지만 행복하게도 느껴지네요 이제는 꽉찬 행복보다는 여백의 미 비어있음으로 행복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살아가렵니다
  • 오늘을 살자 2016-09-24
    냉장고정리.. 특히 냉동실~~~ 하나씩 하나씩~ 아깝다고~ 언젠가는 먹겠다며 쟁여놓은 것... 이제는 버리자! 과감히~~~
  • man두 2016-09-23
    가슴속에 웅얼어진 상처나 나쁘고 슬픈 기억들은 버려 버리고, 즐겁고 행복한 기억을 남겨두면 삶이 한층 더기쁘고 행복해 질것으로 생각합니다.
  • 앙쥬 2016-09-23
    이사오기전에 정말 많은걸 정리했어요 책이며 옷 이불에 가구들까지 이사오고 요즘 새로 사는것보다는 있는걸 활용하는편이예요 그리고 딱 필요한건 사실 그리 많지 않다란걸 다시금 느끼고 있어 되도록이면 사지 않고 있는선에서 활용하고 작아진 옷이나 정리할껏들을 또다시 나눔을 하고 있어요 책들은 어린 조카들에게 물려주고 있구요 필요한것들은 되도록이면 벼룩시장이나 중고장터보게되고 충동구매나 대형마트자제하고 가까운 소형마트나 그때그때 필요한 식재료 구입하는것도 지혜같구요
  • 행복한밥상 2016-09-23
    어제는 오랜만에 할인마트 다녀왔읍니다 어제는 정말 꼭 필요한 물건만 사와야지 하고 다짐하였건만
    할인한다는 이유로 커피를 구입하여 집에 왔는데 커피가 또 있더라구요 메모하며 장보는 습관
    그래야 합리적으로 물건을 구입할 수 있겠다 싶더라구요 버리는 것도 중요 하지만 충동적으로
    물건을 구매하는 것도 억제하렵니다
  • 요르렛 2016-09-22
    책하고 못 입는 옷들 버리고픈데 그냥 무료로 버리자니 아까워요 ㅠ
  • 빙그레 2016-09-22
    책도많고 옷도 그렇고 신발등등 모두 버리고 나눠주고 해야되는데 실천이 안돼서 말입니다
  • 나르테 2016-09-22
    필요없는것은 나눠주고 버리고 하면 집안도 깨끗하고 좋을거 같네요
  • man두 2016-09-22
    가슴속에 웅얼어진 상처나 나쁘고 슬픈 기억들은 버려 버리고, 즐겁고 행복한 기억을 남겨두면 삶이 한층 더기쁘고 행복해 질것으로 생각합니다.
  • 행복한밥상 2016-09-22
    보이는 수납과 보이지 않은 수납 정리도 원칙이 있읍니다 그런데 보이지 않은 수납에 넣어둔
    물건은 일년에 한번도 관심을 두지 않고 손이 안가는데도 왜 그것을 못 버리는 걸까
    물건에 대한 추억도 애착도 아닌데 말이지요
  • 헤라 2016-09-21
    우리 아파트는 매주 금요일 분리수거날입니다.
    매주 버려도 또 나오네요.
    저는 서랍식으로된 장을 두개 버렸습니다. 왜?
    서랍장은 쓸데없는것도 넣어놓게 되더라구요.
    넣으면 안보이니까 사용도 덜하게되구요.
    필요없는 물건을 보관하니까 서랍자체를 버렸습니다.
  • man두 2016-09-21
    가슴속에 웅얼어진 상처나 나쁘고 슬픈 기억들을 버려 버리고 즐겁고 행복한 기억만 남겨두면 삶이 기쁘고 행복해 질것으로 생각합니다.
  • 새봄이다 2016-09-21
    전업주부로 산지 26년째입니다.
    뭔가를 사면 잘 쓰지도 않으면서 쌓아두기만 했고 버릴 줄을 모르고 살다가 우연히 티비에서 소개하는 미니멀라이프라는 걸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우리 집을 둘러보니 정말 정리해야할 물건들이 너무 많더라구요.
    옷도 책도 쌓여있는 것들을 정리하고 나니 집에 없던 공간들이 생겨난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이젠 무언가를 사려할 때 다시 한 번 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내가 이게 꼭 필요한 것인가 또 버리게 될 것을 왜 사야 하지? 이런 물음과 생각,
    그래서 아주 조금씩이지만 우리 집 지출이 줄어가고 있어요.
    버린다는 것이 바로 제 생활의 빼기가 아니라 더하기라는 것을 알아가는 요즘입니다.
    미니멀라이프 잘 실천해서 최고의 엄마 일등 주부 우리 집 가정경제 잘 이끌어 가는 최고의 가정 관리사가 되어야겠습니다.
  • 아줌마 2016-09-21
    저도 이번에 아이방 만들면서
    책들은 필요한 친구에게 나누어주고
    정리대상들은 하나하나 마구마구 버리고 있답니다
    버릴게 이렇게 많을줄 몰랐어요~

    정리의 최고봉은 나누고 버리는것 같아요~
  • 행복한 밥상 2016-09-21
    요즈음 우리나라도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닌 것을 느낀다 정말 지진이 실제로 난다면 옷장 책장 특히
    싱크대 상부장이 흔들리고 바람에 쏠린다는 것을 생각해 보면 정말 이제는 물건에 욕심내고
    물건에 애착하기보다 더 버리고 나눌수 있는 삶을 살아가야 할 듯 싶어요
  • 마리 2016-09-21
    안쓰는 물건들을 버리고 있어요
  • man두 2016-09-20
    가슴속에 웅얼어진 상처나 나쁘고 슬픈 기억들을 버려 버리고 즐겁고 행복한 기억만 남겨두면 삶이 기쁘고 행복해 질것으로 생각합니다.
  • 로썸 2016-09-20
    넓은 집에 살다 사정상 좁은 집으로 이사를 왔어요.
    자의 반, 타의 반으로 물건들을 정리할 수 밖에 없었어요.
    옷 정리를 하는데 정말 깜짝 놀랐어요.
    제가 옷이 엄청 많은 사람이었더라고요.
    포대자루로 몇 개가 나왔는지...
    다 부질없다는 생각, 그 동안 잘 입지도 않고 쓰지도 않는 물건들로 집안 곳곳을 어지럽힌 것 같다는 생각.
    그 이후로 옷이나 물건을 살때부터 많이 생각하고 꼭 필요한 것만 사려고 노력해요.
    요즘은 지진이 자꾸 나서 비싼 그릇이며 가구가 무슨 소용있나 하는 생각도 들고요.
    제가 필요하고 좋아서 산 물건들이 흉기가 될 수도 있다는게 너무 무서웠어요.
    미니멀 라이프가 일본에서부터 유행했다고 들었는데 왜 유행했는지 알 것 같고요.
    돈도 아끼고 주어진 공간도 넓게 쓰고 제 개인적인 삶을 위해서도 미니멀 라이프는 바람직한 것 같아요.
  • ssoin 2016-09-20
    매년 계절마다 생 옷 사고 싶은 심리,나만 인건가요?
    암튼 새 옷 구입할때마다 하나씩 옷 수거함에 넣기로 했네요(ㅠㅠ)
  • 행복한 밥상 2016-09-20
    버리기 전에 구매하고 싶은 소비심리 아무거나 사들이지 않겠다는 다짐을 해 봅니다 꼭 필요한 것만
    간소하게 살아가고 싶습니다
  • 수리동 2016-09-20
    하루한개버리기 좋은것같아요. 모으기만하다보니 작아진옷도 아이들장남감이며 한방가득이네요. 머든 버리는게 있어야 또 채워지는게 있는것같아요.^^
  • 퀸즈파워 2016-09-19
    오늘부터라도 하루 한개씩 버리는 운동 동참하겠습니다~~정말 언젠가는 필요할까봐 못 버린 물건들이 많습니다 ~~이번 기회에 과감히 정리해야겠습니다^^
  • 바아우 2016-09-19
    집에 쌓아둔 안 보는 책들과 옷장 가득 들어있는 옷들과 결혼때 울 엄니가 해주신 솜이불들...없애고 싶네요.
  • 세가지보물 2016-09-19
    첫째 아들이 중학교 2학년인데, 4살때부터 다닌 어린이집 화일(주간학습, 급식표등)과 초등학교 화일철을 버릴까 말까 매번 고민을 합니다. 제가 문서가 오면 화일철에 정리를 하는것을 좋아하는데, 세 아이들을 하다보니 둘때가 없고, 보지도 않으면서도 아직도 갖고 있어요. 그래서 이번에 방 정리를 하면서 버릴까합니다.
  • man두 2016-09-19
    부정적인 기억들은 버려 버리고 긍정적인 기억을 받아들이면 삶의 행복감은 더욱 더 늘어갑니다.
  • 아기곰 2016-09-19
    책이 너무 많아 한번 정리를 해야 할 것 같아요.
  • 은지 2016-09-19
    냉동실에 꽁꽁언 생선이나 냉동식품 오래 묵은게 많아요. 춥기전에 냉동실에 묵은 것들 정리해야죠.버립시다
  • 레나 2016-09-18
    저도 요즘 미니멀라이프에 관심이 생겨서 인터넷도 보고 방송도 보고 자극도 받았네요. 저는 머그 수집병이 좀 있어요. 사실 필요이상으로 많이 가지고 있어서 미니멀라이프에 관심이 생기면서 정리하기 시작했어요. 먼저 버리기 제일 어려웠던 결혼선물로 받았던 머그컵들이었어요. 의미있는 거고 지인들이 주신거라 망설여서 몇일을 고민하다가 사진찍어 보관하고 정리했어요. 몇번을 썼던거라 나눔하기가 그래서 분리수거함에.... 조금씩조금씩 미니멀 라이프 실천해보려고 해요. 시작은 미미하지만 그 끝은 창대하다는 말처럼 거창하게 끝을 맺진 못하겠지만 불필요한 건 쌓아두지 않으려고요.
  • man두 2016-09-18
    가슴속에 웅얼어진 상처나 나쁘고 슬픈 기억들을 버려 버리고 즐겁고 행복한 기억만 남겨두면 삶이 기쁘고 행복해 질것으로 생각합니다.
  • 행복한 밥상 2016-09-18
    정말 싱크대 안에도 한번도 사용하지 않은 그릇과 사은품들 너무 많네요 이것이 나중에 짐이
    될텐데 생각해 봅니다
  • 개미 2016-09-17
    그많던 신발 다 버리고 몇개만 남겨 두어도 외출하는데 지장이 없어요.
  • 무소유 2016-09-17
    어른인데도 인형을 좋아해서 쌓아두고 있었는데, 7살 조카가 온 김에 주었어욤~ 애착이 가는 물건이지만 주어서 비우니 마음은 가뿐하네욤~!!! 버리거나, 나누거나, 돌려주기를 잘 하면 물건 구입할때도 한번 더 생각하게 되고 신중해지는 것 같아욤~ " 내게 반드시 필요한 물건인가?"를 떠올리게 되구욤~~~여러모로 좋은 점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
  • 쪼까니네 2016-09-17
    아이들이 어릴때부터 가지고 놀았던 장난감을 모아 놓고 있었는데 이젠 행복한 추억만 남기고 나머지 물건들은 필요한 곳에 나눠줘야 겠어요
  • 로사 2016-09-17
    아이들과 함께 성장했던 수십권의 책들...
    엄마의 고민에 힘이 되었던 육아서적들...
    이젠 누군가에게 또 힘을 실어 주고 희망을 줄때가 된듯합니다.
    하루에 한권...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하고자 합니다.
  • 딸기조아 2016-09-17
    시기와 질투 가식등의 나쁜 마음들
  • man두 2016-09-17
    나쁜 기억과 슬픈 생각들을 버리면 버릴수록 더욱 더 행복한 삶이 찾아오게 됩니다.
  • 행복한밥상 2016-09-17
    물건을 저렴하게 구입하는 요령도 배워야 하지만 이제는 안쓰는 물건을 정리하고 내놓은 내려놓은
    자세가 필요한데 말이지요
  • 꿀배 2016-09-16
    미련이 남아 다음에 다음에 미루다가 몇년을 사용하지 않던 물건 이제는 미련을 버려야 할것 같아요.
    정리하고 나니 마음이 후련하네요. 모든것을 소유하려는 작은 욕심을 버리면 미련이라는 병을 고칠 수 있는 것 같아요. 주변 정리 마음이 훈련합니다.
  • 행복한밥상 2016-09-16
    일년에 한번도 입지 않은 옷과 신발들을 보면서 반성하게 됩니다
  • 행복한 밥상 2016-09-15
    이제는 물건을 구입하기 전에 집에 똑같은 물건이 있는지 꼭 살펴보고 구입하렵니다
    법정 스님의 무소유 힘들지만 실천하고 싶어요
  • 분홍푸린 2016-09-15
    요새 저도 미니멀리스트 삶에 빠져있습니다.

    아직 많은걸 버리지는 못하지만
    필요없는 물건이나 옷을 매일 하나씩 버리고 있는 중입니다. ^^

    좀 더 분발해서 저도 미니멀리스트 삶에 더 가까워지고 싶네요.
  • 아줌마 2016-09-15
    저는 올봄 개인적으로 스트레스 받는일이 있었어요.
    그래서 집을 정리하기 시작했죠.
    사용하지 않으면서 멀쩡하다고 놓아 두었던
    빙수기, 플라스틱 용기, 옷 등 모조리 필요한 사람에게 주거나 버렸답니다.
    버리고 나니 집이 한결 홀가분 해졌어요 .
    정리의 정석은 버리기다 싶었어요.
    멀쩡해도 안입거나 사용하지 않으면 재활용이나 이웃에게 나누어 줌으로서
    내마음도 홀가분해지고 필요한분 사용할수 있어서 좋고 보람 있었어요.
  • 행복한 밥상 2016-09-14
    버리거나 비우는 마음 음식도 마찬가지이겠죠 추석연휴때에도 먹을거만 간단하게 만들면 되는데
    음식 만들다 보면 조금 손이 커져 결국에는 먹지 못해 버리게 되는 경우도 많아요 이번 추석에는
    꼭 먹을 만큼만 음식장만 하렵니다
  • 건현 2016-09-13
    아깝다고 입지도 않는 옷 자리만 차지하느니 그냥과감히 처리하세요 그래야 정리가되요
  • 러블리현 2016-09-13
    아까워서 버리지 못하고 보관만 해오던 옷~ 안입는 옷은 계속 안입게 되더라구요.
    과감히 정리해봐야겠어요 ^^
  • 행복한밥상 2016-09-13
    법정수님의 무소유의 삶 살아가고 싶지만 현실적으로 물건을 보게되면 구입하게 되는 저 자신
    이제는 물건을 사는 습관에서 하나하나 버리는 연습을 해야 겠지요
  • rci200 2016-09-13
    싱글족인데도후라이팬을많이도사서쟁여두고오래된것도버리지않았는데오늘과감히후라이팬3개를재활용코너에가져다두었습니다.오래되었지만별로사용을하지않아아직은사용할만하기에필요한분계시면가져다사용하시라고깨끗하게씻어종이로코팅면덮어서재활용코너에곱게놓아두었습니다.뿌듯하네요.
  • 바람등대로 2016-09-12
    제가 요즘 요고.. 미니멀라이프에 빠져있어요.
    집 좁다고 넓은집을 동경하며 남의 삶을 부러워하며 살다가, 미니멀라이프, 단순하게 살자라는 책 보고 요즘 많이 비우고 있습니다.
    매일 1가지라도 버리려구 노력하는데, 정말이지 안입는 옷들이 어찌나 많은지 한꺼번에 바로 내다 버리지는 못하고 한번 입고 버리자하며 한번씩 입고 문앞에 놔뒀다가 나갈때마다 한개씩 들고나가네요.
    전에는 카페에 핫딜이라도 올라오면 무조건 사서 쟁이기에 바빳던 생활이 이제는 정말이지 꼭 필요한 것만 사는 저로 변한것같아요.. 매주 2-3번씩은 오던 택배 박스가 확실히 줄었구요..
    아직 멀었어요.. 아직도 더 정리하고 나누어야합니다.. 용기내서 명절지낸 후에는 엘리베인터 나눔 한번 시도해보려구요
  • 재재맘 2016-09-12
    @ 바람등대로미니멀라이프. .벌써 실천하고 계시네요.. 멋지십니다
  • 햇살녀 2016-09-12
    전 가방과 수납장에 꼬깃꼬깃한 영수증을 한달에 한번씩 버리고 서랍장과 눈에 보이는 정리안된 물건들. 특히 아이 장난감으로 정리가 안되 스트레스가 커 하루 하나씩 쓸모없는 장난감이나 스티커를 버리고 있어요. 옷도 시간 지나면 쌓여 한달에 한번 정리해 버리거나 주변 주고요. 한꺼번에 하기힘든건 하루 하나, 일주일에 하나 한달에 한번씩 정리하니 아에 안하는 것보단 나으니 하려는 자세가 중요한거 같아요.
  • 재재맘 2016-09-12
    @ 햇살녀알아요.. 저도 그 꼬깃꼬깃한 영수증 ^^ 그거 지갑안에도 저는 자주 차거든요. 그 때 그 때 버리기 연습 해야하는데^^
  • 행복한밥상 2016-09-12
    안쓰는 밀폐용기도 너무 많은데 버리자니 아깝고 사용은 거의 안하게 되고 정말 인간은
    소유하면서 만족을 느껴야 하나 싶네요
  • 재재맘 2016-09-12
    @ 행복한밥상음.. 오늘 저도 싱크대 수납장 보니 밀폐용기 많아요.. 전에 플라스틱은 모두 버리고 유리랑 타파웨어 제품만 남겼는데... 오늘 보니 뚜껑이 고장난 제품도 있고.. 그런거 버려야하는데... 음.. 명절 연휴기간 중 버리기 해야겠어요
  • 도연맘 2016-09-12
    오랜시간 건강을 해쳐온 살을 버리고
    입으려고 모아둔 새옷들을 나누고
    도움준사람이나 고마운사람에게 그마음 느낄수있게 돌리주겠읍니다
  • 캔디 2016-09-12
    화분이이뻐서.화초가 이뻐서.친구집에서 얻어와서.꺽꽂이해서..배란다에 작고크고한 화분들이넘친다.그래서 오늘은 아파트에 크게 써 붙이고 화분 나눔을 했다.아무도 안 가져가믄 어쩌나했는데 더 없냐 하신다.정말 잘 관리했는데 기분좋다
    덕분에 울집배란다가 훤해져서 홀가분하다.
    이젠 꼭 필요하지않으면 나도 얻어오지안겟다.아줌마닷컴 덕분에 화분나눔을 해서 기분이 넘 좋다.
  • 푸른하늘꿈 2016-09-11
    아이들이 커서...어릴때 보던!!책을 최근에 드림했었어요~엄마랑 함께온 아이를보고!!!웃으며 가던 그 뒷모습이 기억에 남더라고요...아이들한테 말해줬어요..이제는 필요없는건데...저 아가한테는 필요한거라...책도 저집가서 사랑받을꺼라고요...이제 슬슬 정리해서...책도 더 드림할꺼고요!!제게 필요치않은거있음.. 드림하려고해요^-^
  • 재재맘 2016-09-12
    @ 푸른하늘꿈저는 지난 6월 이사하면서 100권도 넘믄 책 정리해서 조카네 집에 gogo!!!!
  • 강현맘 2016-09-11
    오래되어잘쓰지않는후라이팬을버릴려구요!오늘하나샀거든요!못쓰는거는정리좀할려구요!
  • mr 2016-09-11
    오래된 옷.작아졋지만,꼭 다시 입을 수 잇을거라며 옷장을 장식해둔 옷이요.
  • 행복한 밥상 2016-09-11
    물건을버리기전에 물건에 대한 애착 소유욕을 끊어야 하는데 너무 힘드네요
  • 원더맘 2016-09-11
    추석이 다가와서 조카들 줄 옷들을 정리하고 있어요. 아이 옷들을 추억이라면서 쌓아두었더니, 정말 많은 짐들만 늘었네요. 작은 옷들을 조카들 나이에 맞게 정리해서 주려구요. 옷장 정리를 하다보니, 어느새 또 하루가 다 지나서, 어제 다 하질 못했는데, 오늘 나머지 정리하려 합니다. 뭘~ 그렇게 많이 쟁여놓고 살고 있었는지... 미니멀라이프를 통해서 또 한번 느끼고 있네요. 오늘은 아이 옷 정리를 하고, 내일은 주방 정리를 해야할것 같아요. 하나둘씩 정리하다보니, 일이 점점 커지는것 같네요. 점점 집이 어수선해지는 느낌이 들지만, 차근차근 하다보면 정리도 되고, 집도 깨끗해 지겠지요.
  • 재재맘 2016-09-12
    @ 원더맘ㅋㅋ 미니멀라이프의 삶은 고달파라^^ 그치만 하다보면 개운함이 느껴지지 않나요? ..
  • 평범주부 2016-09-11
    이제는 사는것보다는 있는것을 잘 활용을 하고 필요 없는것은 주위와 나누거나 재활용을 생각하게 되네요
    가장 좋은 정리는 있는것을 이용을 하고 처리를 잘하는것이 아닌가 싶네요
  • jurilang 2016-09-11
    아줌마닷컴을 통해서 쌓여만 가는 집안곳곳을 둘러보게되었습니다. 가장 먼저 작아서 또는 유행이 지나서 안신게 되는 신발들을 정리했습니다. 저에게는 필요없지만 남에게는 필요가 있을것 같아 가족 모두의 신발을 정리해서 주위 나눠주고 정리했습니다. 진작 할걸 왜이리 쌓아두고만 살았는지...마음이 훨씬 가볍네요.
    내일은 뭘 정리하지?
  • 재재맘 2016-09-12
    @ jurilang아줌마닷컴을 통해서 시작하게 된것을 축하드려요. 무엇이든 처음이 중요하죠. 이제 쥴리앙님도 미니멀라이프의 세계로^^
  • 캔디 2016-09-10
    추석전 분리수거날.고물상도 오늘방문한다해서 창고.배란다에 감춰둔 가지가지 꺼내놧더니 울집에 누가 이사가는줄 .. 너무 아껴두엇나보다.오늘은 버려야 사는날!
  • 행복한밥상 2016-09-10
    항상 미리 사두어야지 하는 마음부터 버려야 할 듯 싶어요 마트나 할인점에 가게되면 원플러스원 할인
    그리고 덤을 준다는 말에 집에 그 제품이 있는데도 물건을 사게 되는 경우가 너무 많아요 물건을 다 사용하고
    구입하면 공간도 절약할 수 있고 경제적인데 말이죠
  • 재재맘 2016-09-12
    @ 행복한밥상원플, 투플..이 바로 음식물쓰레기의 주범이 되기도 하죠. 만약 피치못해 또는 진짜 경제적으로 이득이라 원플 투플.. 구입했을 때는 반드시 보관을 잘해야한다는거... 비운다고 버린다고 멀쩡한 걸 버리는건 또 환경오염의 주범^^
  • 기쁨퐁퐁 2016-09-10
    디지털 시대가 되면서 마구 남발하듯이 찍어둔 사진을 싹 정리하고 나면 그렇게 시원하더군요. 예전 사진첩에 하나씩 꽂아둘 때 찍었던 사진의 의미가 아닌 게 참 많이 아쉽고.. 이후엔 잠시라도 사진 찍을 때, 보관할 거까지 생각해서 찍게 되네요.^^
  • 세라 2016-09-10
    사기전 곡 필요한건지 다시 생각해보고 사고 웬만하면 고쳐서 다시 사용하고 쓰레기 되는 장난감등은 되도록 사지않고 선물도 실용적인것으로 해줍니다.
  • 캔디 2016-09-09
    살빼면 입을꺼야.세일하니까 생고기사서 냉동실에.언젠간 먹겟지.내년이맘때 입혀야지..하면서 쟁여놓고 쑤셔넣고 ㅠㅠ 냉동고음식재료만 털어도 한달먹고산다네요.배란다에 신문지며 옷가지며 엄청나요.고물상전화하니 명절끝나고 가지러온다네요.정리도 깔끔히하고 애들 치킨값도 생기고 ..버리기보다 모으기에 습관된나.좀처럼 나아지지않으니..이젠 좀 나누며 살래요
  • 김여사 2016-09-09
    살 때 신중하게, 꼭 필요한 것만, 좀 비싸고 고급으로 사서 오래쓰는 게 중요하다 생각되네요
  • 가을풍뎅이 2016-09-09
    아이에 대한 욕심..!
    공부를 잘해야 한다는 생각에 아이를 학원으로 돌리고 또 돌리고...
    가계부엔 학원비, 대출금때문에 매달 적자고....
    아이에 대한 공부 욕심을 버려야 겠습니다.
  • 아즈메 2016-09-09
    물건을 구입하고자 할때 몇번씩 생각하고 왠만하면 절제를 합니다 그래서 함부로 버리는 것을 잘 못하는데 나이가 들으니 가진것이 없는 것에 대한 자유함이 좋으네요 하나씩 버리므로 얽매는 삶에서 자유롭게 살고 싶네요~~
  • 행복한 밥상 2016-09-09
    하루하루 소비하면서 하루하루 늘어나는 살림살이 물건을 하나 구입하였으면 물건 하나를 버리는 연습을
    하라고 하는데 정말 쉽지 않아요
  • 헤라 2016-09-09
    https://www.facebook.com/permalink.php?story_fbid=884964394970090&id=100003696123954

    오늘은 분리수거일 ~ 안입는 옷을 분리수거했습니다. 좋은 나눔 되기를 바래요.
  • 날씬이 2016-09-08
    냉장고에 오래 보관했던 음식을 찾아서 버려야겠네요~~~
  • 얼큰이 2016-09-08
    옛날에 산 옷들 좀 버리고 싶은데 아깝다고 버리지 못했네요. 하나하나씩 버려야 할 것 같아요.
  • 원더맘 2016-09-08
    물욕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는데, 의외로 2~3개의 비슷한 물건들이 많다는 사실에 놀랐어요. 막상 사용하는건 1~2개 이면서, 굳이 몇개씩 가지고 있다는 사실에 새삼 저도 욕심이 많은 사람이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이 도시락통이 3개나 있더라구요. 그래서 친한 언니에게 1개와 친구에게 1개씩 주기로 했어요.
    매일 매일 한가지 물건을 비우기로 했는데, 그것도 쉽지는 않은것 같아요. 하나하나씩 차근차근 생각해보면서 정리해야할것 같아요.
  • 행복한밥상 2016-09-08
    버리고 비우면 정리도 되고 좋은데 물건에 대한 애착 때문에 더욱 못 버리게 되는 내안의
    나를 발견합니다 재작년 이맘때쯤 헌책들을 중고 서점에 가져가서 한권의 마음에 드는
    책으로 바꾸어 왔을때의 뿌듯함을 기억해 봅니다
  • 천사친구 2016-09-07
    이사온지10년버릴 물건 너무너무많아요 오늘은 옷을 정리하고 책장정리하고 마음도정리하고 필요없는물건 나누어 드렸어요 어휴 시원해요
  • 민혁맘 2016-09-07
    저는 한집에서 17년을 살다가 작년에 세집을 사서 이사를 했는데 그동안에 묵었던 옷들과그릇들이너무많아서 새옷은자원봉사하시는분들께드렸고 안쓰는 그릇은 정말 필요한이웃듶에게 나눠주고 다른것들은 재활용센터에 내놨네요.
    그렇게 나눠주고 버리고 했더니 거의반이상을 정리하게 되었네요 .
    사실 요즘에도 조금씩나누고 버리며 살고있답니다.
  • 예쁜하루 2016-09-07
    그릇을 정리 하고 싶은데 미련해서 그런지.. 미련때문인지
    정리 하기 싶지 않네요.
    이번 명절 지나면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 해야겠어요.
  • 헤라 2016-09-07
    오늘 거실 장식장 정리했어요.
    많이 버렸어요.
    필요없는걸 많이도 넣어놨더라구요.
    개운한 마음입니다.
    이렇게 자꾸 비워야겠습니다.
  • 복숭아 2016-09-07
    수술 후 갑자기 불어난 체중때문에 많이 사두고 입었던 좋은 옷을 10년이 넘은 지금까지 살빼서 입으리라 생각하고 아직도 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루 빨리 미련을 버리고 이 옷들을 정리해서 버리고 싶습니다. 마음은 아프지만...
  • 주현허니 2016-09-07
    21년째 같은 집에 살고 있고, 맏며느리라 집안제사나 생신모임등이 많아 온갖 그릇이나 제기 김치통, 프라이팬등등 온 집안이 어지럽지만 쉽게 버려지지가 않습니다. 추석도 다가오고 해서 대청소를 실시하여 코팅이 벗겨진 프라이팬과 김치물이 든 밀페용기를 싹 정리하고 싶습니다~
  • 나르테 2016-09-07
    요즘 버리는거나 나누쓰면 참좋을거 같아요 집안도 깔끔하니 보니가 좋구 근데 맘처럼 잘버리지는 못하네요~~옷정리를 해야할거 같네요 안입고 안쓰는 물건을 버리는것도 좋겠네요
  • 말괄량이삐삐 2016-09-07
    저도 요즘은 하나씩 비우는 연습을 하고 있어요.
    비울수록 공간도 늘어나고 집안도 깨끗해지고 좋네요..
  • 날씬이 2016-09-07
    옷정리를 하다 보면 입을 것 같아 버리지 못했는데~ 정리를 해서 아름다운 옷가게에 기부를 해야 할것 같아요~~ 내가 가지고 있는 물건들 중에는 정말로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는 것도 바람직한 방법이라 생각하네요~~
  • 행복한밥상 2016-09-07
    이제는 제품을 구매하는 것보다 버리고 나누려는 연습을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갑자기
    생각난건데 내년 아줌마의 날 행사는 안쓰는 물건을 교환하는 열린 장터 형태로 열리면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 가으리 2016-09-07
    오늘은 친구 만나기로 했어요 그동안 잘쓰지 않고 묵혀둔 세재랑 화장품 나눔 하려구요
    친구도 야채를 가져 온다네요 좋은하루 될거 같아요
  • 토브맘 2016-09-07
    안쓰는 옷들과 책들 정리해서 나누거나 중고장터에 팔고 있어요
  • 기쁨퐁퐁 2016-09-07
    1년 이상, 아니 심지어 3년 이상 안 입는 옷은 과감하게 나누어 주고 기부하고 있어요. 처음엔 망설여졌는데 꼭 필요한 옷들만 남고 옷장이 가벼워져서 빨래도 줄고 좋네요. ^^
  • 늘보 2016-09-06
    쌓아두는 것만이 아니라 생각하여 1년정도 안쓰는것 버리고 나누어 주고. 깨끗하고 공간이 넓고 한 동안 좋았습니다. 그러나 또 쌓이고 쌓여 도루묵 되었습니다. 남이 주는것 필요한 것 빼고는 정말 싫어졌어요. 또 한 번 나누어주고 버리고 해야겠네요.
  • 미녀ss 2016-09-06
    미니멀 라이프 -몇일전 TV를 보고 많은 공감을 했던 기억이 나네요 버리고 나누고 돌려주고 하루하루가 홀가분한 마음이 들것같아요 물건들이 없어도 불편하지 않고 최소한의 물건으로 행복을 누리는 삶 우리도 한번 살아보면 좋을것 같아요 보이지 않던 작은 행복들이 찾아올것 같아요 우리함께 동참해요
  • 샤토옹 2016-09-06
    버리는거 중요한것 같아요.. 필요도 없는 물건이 아깝다고 무작정 갖고 있으면 정말 짐만 되고 집만 좁아지더라구요..
  • 쉼표9 2016-09-06
    물건이든 음식이든 필요한 것만 사는 편인데 그 중에서도 필요한게 없다면 과감히 버리는게 좋더라구요
  • 책선생 2016-09-06
    '혹시나' 하는 마음부터 버린다면 '미니멀라이프'가 조 금더 가까이 다가올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언젠가는 쓰일지 모르니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버리지 못하고 모아놓은 물건들. 역시나 그대로 쌓여 있다가 결국엔 버리게 됩니다. 그러니 자주 사용하지 않는 물건은 고삼하게 정리하고 어쩌더 사용하게 되는 물건은 필요할 때마다 그때그때 렌트해서 사용하는 것도 삶의 지혜하 여겨지네요. 감사합니다.
  • 문산댁 2016-09-06
    쇼핑백.. 선물상자..
    전. 왜 쇼핑백이나 선물상자를 버리지 못하는걸까요.. 그 흔한 화장품 사고 들어온 종이백까지 고스란히 모아두는.. 사용하지도 않을꺼면서말이죠~~
  • 행복한밥상 2016-09-06
    특히 저는 그릇 그리고 조리도구들을 잘 못버리는 편입니다 거의 실생활에서 사용하지 않는데도 사은품으로
    받은 것과 유행지난 것은 나누고 버려야 하는데 씽크대가 공간이 꽉 차 있음을 보고 저의 욕심을 반성하게 됩니다
  • 토라지 2016-09-06
    몇 년동안 안입는 옷 버리고싶은데 몇번 안입어 아까워서 못버리고있습니다.
  • 초록 2016-09-06
    저도 미니멀 라이프 실행중이었는데 반갑네요^^ 도저히 줄일것이 없을 것 같던 주방도 깔끔하게 정리가 되었고, 옷장은 넓어지고, 언제 쓸지 모르는 오래된 화장품들 다 정리하니 집안도 정리되고 마음까지 정리가 되네요. 꼭 필요한 것만 남기기는 쭉~이어집니다^^
  • 다모 2016-09-06
    우선 집안정리부터 하면 버리거나 나누거나 돌려주기 캠페인에 동참 100% 입니다.
    행복 리스트 추가요~~~~~
    롸잇나우~~~~ ^^
  • 개망초 2016-09-06
    무엇보다 내안에 있는 상대적인 박탈감을 버리고 싶습니다
  • 기쁨퐁퐁 2016-09-06
    내게 맞을 것 같아서, 세일 기간이어서, 샘플 좀 써 볼까 해서 여기저기 받아놓고 사 놓은 화장품들... 내가 (더) 바르면 아무래도 내 피부가 좋아지지 않을까 싶은 욕심이 있는데, 사용기한 지나기 전에 주변에 두루 나누어주어야겠습니다. 내가 못 쓰는 거, 내게 넘치는 건 자주, 빨리 나눠주는 게 환경을 지키는 길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 나무동화 2016-09-06
    전 책장에 수북히 쌓여있는 책들을 버리려고 합니다. 한번 보구 두번 보구 나서는 이 책들을 안보게 돼요
    그렇다고 이책들을 버리지 못한것이 웬지 책을 버리면 이상해 보일 것 같구 수북히 쌓여있으니 또한
    남의 눈도 의식하게 돼요
    이나이에 아직도 남의 눈을 더 중요시해서 내 결정이 흐려진다는 게 놀랍지만
    그래도 뭔가를 버린다는거 쉽지 않아요 기왕이면 읽겠다는 사람한테 나누어 주고 정말 추억이 만빵으로
    차있는 책들은 책장안에서 같이 늙어가야 겟어요
  • 쪼까니네 2016-09-05
    리모델링 하느라 살림살이들을 맡겨야 하니 저절로 나눠 주기도 하고 버리기도 하게 되네요.
    그래서 이사를 자주 다니시는 분들은 쓸모없는 짐들은 없는거 같아요
  • 원더맘 2016-09-05
    미니멀라이프! 얼마전에 방송에서 보고 놀랐어요. 정말 1년 넘게 안쓰는 물건은 다시 잘 안쓰게 된다고 하는데 공감이 많이 되더라구요. 저도 보면서 옷장에 살빠지면 다시 입을 옷들이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벌써 몇년째 장농속에서 묵혀두는 옷인데... 다시 빼면 입는다고 했지만, 벌써 몇년째 방치되는 옷들이 많더라구요. 보면서 저도 버려야 할 옷들이 참 많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살빠지면 입는다고 모셔둔 옷들을 이제는 주위 사람들이나 친구들 이웃들에게 나눠줘야 할것 같아요.
    집은 사람 사는 집이어야 하는데, 우리집도 물건이 사는집이 되어버린것 같아요. 공감 200% 하고 가네요.
  • 하이 2016-09-05
    쓰레기는 버리고 재활용품은 모아서 한꺼번에 재활용해요..
  • 맏동이 2016-09-05
    매일 욕심나는 지겨운 욕망을 버리면서 살고 싶습니다.
  • 우면산인 2016-09-05
    하루하루 자꾸만 커지는 나의 욕망을 버려야겠죠. 어렵네요.
  • 우주소년 2016-09-05
    매일 조바심나는나의 마음을 비우려합니다.
  • 하늘과땅 2016-09-05
    필요한 물건은 현재 가지고 잇는 제품으로 대용을 하고 있기에 사서 쓰는것 보다 현재 가지고 있는
    물건을 사용하다보니 제품 구입하는 비용이 거의 들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전혀 팔요 없는 제품은
    타인이 필요 하다면 기증을 하곤 합니다!!
  • 누이 2016-09-05
    매일 하나씩 물욕을 버려야겠습니다. 너무 많은 것을 가지려하는 물욕을...
  • 버터왕자 2016-09-05
    버리것중에 쓸만한 것들이 꽤많아요...창신동 시장에 가면 집에서 버린 물건들을 다시 파는 경우를 많이 보았어요..아름다운 가게에 기부를 하는 것이 좋을 것같아요~ 자원낭비도 줄이고요~
  • 이쁜직녀 2016-09-05
    왠지 아까워서 잘 못 버려요~~ 정말 물건을 안고 사는것 같은 기분~~
    없으면 또 허전하고~~
    버리거나 나누기 실천 할께요~~ 화이팅!!
  • 꿀아기 2016-09-05
    물건을 버리고 싶지 않은건지...마음이 공허해서 그런건지...그건 알수 없어요.
    옷이 낡아서 빛 바랬는데도 계속 가지고 있고 쌓아두고...디딜자리는 없고...늘 바라보면서도 고민이에요.
    언제 버릴까..버렸다가 다시 찾진 않을까..많은 이의 고민이 아닐까 싶어요
  • 행복한밥상 2016-09-05
    정말 버리고 싶은 겻들이 많은데 아까워서 혹시나 한번 쯤은 찾게 되지 않을까라는 망설임 속에\
    물건을 못버리고 살아가고 있읍니다 정리 정돈은 나름 잘하고 있지만 옷과 그릇들은 한번 정리
    해야 하는데 잘 안되네요 정리의 기본이 비워야 채울수 있는 공간이 생긴다는 것을 알면서도
    말입니다
  • 미니하우스 2016-09-05
    물건 리스트부터 쭈욱 정리해 봐야겠습니다.

    분명 몇년째 사용하지 않은 물건들이 등장할 것 같네요.

    특히 언젠가 살 빠지면 입어야지 하고 고히 모셔 둔 예전의 옷들이 제일 먼저 떠올라 미니멀라이프 실천 제 1순위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ㅎㅎ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을 맞이해 나여사 몸 다이어트는 시원하게 접고 집안 정리 다이어트로 소박하고 단순한 삶을 지향해 봐야 겠습니다.
  • 개망초 2016-09-05
    주로 계절이 바뀔때 옷이나 잡화 등 2-3년내 거의 손 안댄 옷이나 소품은 한번에 모아
    아름다운가게에 기증하고 있습니다.나에게는 필요하지 않지만 누군가에게는 요긴하게 쓰일수도 있겠지요
  • AKPLUS 2016-09-05
    무뚝뚝한 아들이라고 오해했던 생각을 버리고 싶어요
    항상 공부해라고 만 했고 학원에만 보냈시간들..
    휴가동안 끝없는 아이의 수단을 보고....
  • 왕방울이 2016-09-04
    옷은 매년 헌옷 수거함에 넣는데, 옷장은 여전히 꽉 차네요.
    예전에는 수거함에 넣는 것이 버려지는 줄 알고 아까웠는데,
    헌옷 수거함에 넣으면 아프리카 아이들을 돕는다고 해서 이제는 버리는 것이 아깝지 않아요.
  • 긍정의힘 2016-09-04
    2년이상 안입는 옷들은 무조건 정리해요
  • 별난케이 2016-09-03
    알고는있지만,버리는게쉽지는않아요
  • 공주 2016-09-03
    다 읽은 책을 아름다운 가게에 기증 했어요.^^
  • 수희맘 2016-09-03
    여기저기서 받은 반찬통을 정리하여 필요한지인들에게 나눠주었네요...정리도되고 필요한 사람들이 써서 기분도 좋으네요...
  • dkapflzksh 2016-09-03
    찬장에서 쓰지안는 그룻을 정리 하여 버리니 찬장도 홀가분 하고 내마음까지도 깨꾸해지는 기분이네요 쓰지 안는 그룻을 끌어 안고 있었던 내가 우울했었나 하는 마음 까지 들며 정리 하니 마음이 개운 합니다
  • 좋은생각 2016-09-03
    좋은 생각입니다.
    이사하면서 기억에서도 가물가물한 물건들이 한 차 가득한 것을 보면서 느꼈던 것입니다.
    그러나 아직도 못 줄이고 있죠.
    한 번 줄여보면서 기록해 볼...까요?
  • 가으리 2016-09-02
    마침 오늘 오래전 이웃으로 잘지내던 분을 만났어요 고등학교 다니는 딸아이 가을옷 걱정을 하길래
    우리딸 안입는옷 필요한만큼 가져가라고 했드니 집으로와서 한보따리 챙겨 가시네요 마침 여유가 있는 세재류 몇가지도 챙겨서 보냈다지요 조금전 전화 왔어요 딸아이에게 너무 잘맞고 좋아 한다고 하니 마음 뿌듯하고 기분이 좋네요 나눔은 언제나 기분 좋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