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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알미션] 여름철 눅눅한 습기의 공격, 장마 대비하기!
2016.06.27 ~ 2016.07.31
참여자 28

 

여름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습기의 공격.

게다가 장마라도 시작되는 날엔 집안 곳곳이 끈적~끈적하죠?

 

오늘 알려드리는 습기퇴치 방법으로 우리집 살림살이 안전하게 지켜보시는 건 어떨까요?

다같이 따라해 보시고 나만의 노하우가 있다면 아줌마닷컴 회원님들과 함께 나눠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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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 2016년 7월 31일까지

 

 

1. 신문지

 

신문지는 쉽게 구할 수 있고, 습기제거도 잘 되기 때문에 장마철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사용하기 좋은 아이템입니다. 

옷장이나 서랍장 바닥에 신문지를 두툼하게 깔아주고 옷 사이사이에 신문지를 넣어주는 것도 집안 습기제거 방법 중 하나입니다. 

또 신발장 바닥에 신문을 깔고, 신발 속에 신문지를 돌돌 말아 넣어주는 것도 습기제거 방법 중 하나입니다.

 

 

2. 굵은 소금

 

높은 습도로 눅눅해진 집안 습기를 잡으려면 굵은 소금을 그릇에 담아 집안 곳곳에 두는 것도 좋습니다.

소금은 공기 중의 수분을 흡수하는 성질이 있기 때문이에요!

눅눅해진 소금은 햇빛에 말려주면 다시 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좋답니다.

 

 

3. 패트병

 

페트병도 습기 제거에 도움이 됩니다. 패트병에 물을 70%정도 채운 후 냉동실에 얼려줍니다.

얼린 패트병을 그릇에 올려 실내에 놓아두면 습기가 패트병에 붙어 물방울이 됩니다.

또 물을 넣고 얼린 패트병을 선풍기나 바람이 부는 쪽에 놓아두면 냉풍기 효과도 볼 수 있답니다.

 

 

4. 이쑤시개

 

습기에 취약한 주방, 특히 장마철에는 양념을 잘못 보관하면 그 안에 곰팡이가 생겨 버리게 되고 마는데요.

이런 일을 방지하기 위해서 양념통 안에 이쑤시개를 꽂아주세요! 나무로 된 이쑤시개가 습기를 대신 흡수하게 됩니다.

이쑤시개가 없다면 양념통을 보관하는 곳에 말린 식빵조각을 넣어보세요.

습기로 양념이 굳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5. 향초

 

습도가 높아지게 되면 방이나 거실에 향초를 피워주시고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공기 중 습기가 자연스럽게 제거되면서 악취가 자연스럽게 사라지고 벽지가 머금은 습기 제거에도 효과가 좋답니다.

 

 

 *TIP 

 

1. 습기는 아래에서 위로 올라옵니다.

 

습기는 아래에서 위로 올라오기 때문에 자주 입는 옷을 아래칸에 넣어주는 것이 좋아요.

아래칸 서랍을 자주 여닫을 수 있어 서랍 속 습기를 말릴 수 있습니다. 공기의 흐름상 아래칸을 열면 위칸도 함께 통풍이 됩니다.

 

 

2. 침구 정돈은 30분 후에 해주세요

 

: 밤새 이불을 덮고 자면 땀과 노폐물 등으로 물 한 컵 분량의 수분이 이불에 흡수됩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개는 것보다는 30분 정도 그대로 놓았다가 이불을 정돈하면 눅눅함이 날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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