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5일은 세계 환경의 날입니다.
세계 환경의 날은 환경보전 캠페인을 세계적으로 전개하기 위하여 정한 기념일인데요!
이번 깨알미션은 생활 속에서 환경 보전에 대한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생활속에서의 재활용 노하우를 알려드립니다. 다함께 실천해볼까요 :) ?
오래된 화장품
1. 오래된 선크림
: 선크림을 수건에 묻혀 스티커 자국에 문지르면 끈적끈적 했던 것과 함께 자국이 쉽게 지워진답니다.
2, 오래된 영양크림
: 머리에 영양크림을 바르고 랩이나 수건으로 머리를 감싼 뒤 약 20분 정도 기다린 후, 미지근한 물로 헹구면 헤어팩 효과가 납니다.
3, 오래된 립스틱
: 마른 헝겊에 립스틱을 묻혀 금/은제품을 닦으면 광택, 세척효과가 있습니다.
4. 오래된 스킨로션
: 바닥을 닦을 떄 물걸레질 후 마른천에 스킨로션을 묻혀 닦으면 코팅 효과가 납니다.
또한 소파나 가구를 닦으면 오염 세척 및 광택이 납니다.
유통기한 지난 식빵
1. 냉장고 탈취제
: 식빵을 냉장고에 넣으면 냉장고에 배긴 음식 냄새를 없애줍니다.
2, 벽 얼룩 제거
: 말랑말랑한 식빵면으로 벽지를 살살 문지르면 벽지에 묻은 때가 지워집니다.
3. 기름 흡수
: 고기나 생선을 구울 때 식빵을 후라이팬 한 쪽에 두면 기름 흡수에 효과적입니다.
4, 조미료 제습
: 설탕, 소금, 다시다 등이 담긴 조미료통에 식빵을 넣어두면 식빵이 습기를 빨아들여 조미조미 굳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김 빠진 맥주
1. 헤어 트리트먼트 효과
: 샴푸 후 맥주로 헹구면 푸석푸석한 머리가 촉촉해지고, 머리를 헹굴 때 두피 마사지를 하면 비듬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2. 주방 세척
: 마른 천에 맥주를 묻혀 냉장고, 환풍기 등을 닦으면 음식물 자국, 찌든 때, 냄새까지 제거할 수 있습니다.
3. 색 바랜 옷 되돌리기
: 세탁시 헹굼물에 김빠진 맥주를 조금 넣어 세탁하면 색 바랜 옷의 색상이 선명해집니다.
먹다 남은 소주
1. 전자레인지 청소
: 그릇에 담은 소주를 전자레인지에 2~3분 돌리고 몇 분 지난 후 전자레인지 문을 열어 마른 수건으로 닦으면
전자레인지의 찌든 때가 벗겨집니다.
2. 섬유유연제
: 빨래를 헹굴 때 소주를 넣으면 섬유유연제 효과 및 소독 효과가 있습니다.
이외에도 우리 가정에서 유용하게 이용하고 있는 재활용팁이 있다면 아줌마닷컴 회원분들에게 소개해주세요.
추첨을 통해서 푸짐한 선물을 드립니다!
진행기간 : 2016년 5월 24일 ~ 6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