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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10가지 비움을 실천하세요!
2016.04.22 ~ 2016.05.24
참여자 64

언젠가 살이 빠지면 입겠다고 다짐한 코트, 유행이 돌아오면 또 입을 거라는 바지 등

살림을 하는 주부라면 물건을 버릴까, 말까 하는 고민에 빠진 경험이 다들 있으실텐데요!

돈을 주고 산 물건이기 때문에 물건을 버리려고 하면 마치 돈을 버리는 것 같은 기분이 들기도 하지요.

하지만 물건을 잘 버리는 것이 정리의 시작이랍니다. 다 함께 비움을 통해 삶의 여유를 되찾아 볼까요?

 

버리면 살아나는 공간

: 집을 깨끗하고 밝은 기운으로 가득하게 하려면 나쁜 기운을 비워내야 하는데요! 물건이 많이 쌓여 있을 경우, 환기도 제대로 되지 않으며 집 전체에서의 기운이 막히게 됩니다. 또한 공간을 청소하고, 꾸미기 위해 고민하는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아침마다 햇살이 가득 쏟아지는 깨끗한 공간의 미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버리면 정리되는 마음

: 혹시 요즘 마음이 우울하거나 심란하지는 않으세요? 물건을 정리하는 것은 단순히 기분이 좋아지는 것 이상의 삶의 변화를 가져다 줍니다. 필요하지 않은 물건을 버리게 되면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습니다. 잡동사니를 치우니까 청소할 일도 없고, 그 시간에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가치관 자체가 변하기도 한답니다.

 

10가지 비움의 기술 [‘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했다’ (비즈니스북스) 참조]

 

1) 지금 당장 버리세요!

마음 먹은 지금, 버리지 않으면 버릴 수 없습니다. 나중에 버리겠다고 생각하게 되면 영원히 버리지 못합니다. 버리는 것이 모든 일의 시작임을 명심하세요.

 

2) 확실한 쓰레기부터 버리세요!

빈 깡통, 먹고 난 도시락 통, 택배 박스, 고장 난 물건 등은 아낌없이 버리도록 하세요.

 

3) 여러 개 있는 물건은 버리세요

물건이 여러 개 있으면 있는 장소도, 수량도 파악하기가 힘이 듭니다. 수량을 줄이고, 마지막 한 개만 남겨두세요.

 

4) 1 년간 사용하지 않은 물건은 버리세요!

1년 이상 사용하지 않은 물건은 그 후에도 계속 사용 할 가능성이 매우 적어요. 차라리 빌려서 쓰는 게 낫답니다!

 

5) 남의 눈을 의식하여 갖고 있는 물건을 버리세요!

나의 호화스럽고 지적인 면을 보여주려고 지니는 물건이라면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하지 말고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6) ‘수납’ 이라는 둥지를 버리세요!

수납과 정리에 의존하기 보다는 우선 물건의 수를 줄여야 합니다.

 

7) ‘언젠가’ 쓸지 모르는 물건은 버리세요

언젠가, 어디선가 사용할 수 있을지 모른다며 잘 보관해두는 상자, 봉투들을 쓸 기회는 오지 않는답니다.

 

8) 버릴 때 절대 생각하지 마세요

“이 통은 버리기 아까운데…. 수납박스로 쓰면 어떨까?” 절대 금물입니다.

 

9) 물건으로 본전찾기는 금물

‘아, 이 물건은 한 번도 사용한 적 없는데…’ 라는 생각을 들게 하는 물건은 앞으로도 사용할 가능성이 없습니다. 재빨리 손을 떼도록 하세요.

 

10) 마트는 우리들의 창고!

집에 창고를 만들지 마시고 물건이 필요할 때마다 마트로 간다고 생각하세요.

 

 

이제 그만 더 이상 쓰지 않는 물건은 과감히 놓아주는 것이 어떨까요? 물건을 줄이게 되면 비로소 소중한 것이 보이게 될 것입니다. 비우면서 더 많이 채워지는 충만함을 경험해보시길 바랄게요 

 

이벤트 진행 기간 동안 평소 버리려고 했던 물건들을 버림의 기술의 도움을 받아 시원하게 버려보세요! 그 물건이 무엇인지, 왜 그동안 가지고 있었는지, 버리고 나니까 어땠는지에 대한 느낌을 아줌마닷컴 회원님들과 자유롭게 나눠주세요. 추첨을 통해 푸짐한 선물을 드립니다!

 

 

진행기간 : 2016년 4월 22일 ~ 5월 24일

등록
  • 행복한밥상 2016-05-24
    비우는 삶 비워야 채울 수 있읍니다 저는과감하게 비우는 스타일입니다 정말 꼭 필요한 물건이나 소중한
    사람들에게 받은 선물이 아니면 과감하게 버리거나 나누어 주는 삶을 살아가고 있읍니다 어차피 빈손으로
    우리는 생을 마감할텐데 비워야 집안도 꺠끗해지고 내 삶도 맑아진다고 생각합니다
  • 아침햇살 2016-05-23
    소유하는 삶보다 나누어 주는 삶이 저의 요즈음 화두 입니다. 음식 재료도 많이 구입하는것 보다 조금 구입하여 불필요한 량을 버리는것보다 좋다 한두번 사용하는 것들은 가능하면 빌려서 사용하고 나에게 필요없는 물건들은 지인들에게 나뉘어 주니 집안도 한결 정리 정돈이 되는듯 합니다.
  • 쪼까니네 2016-05-21
    정말 다른건 다 비우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한이빈이맘님처럼 저도 자식에 대한 욕심은 내려 놓기가 힘드네요..
    마음을 비웠다가도 고2에 휴대폰 붙들고 있는거 보면 마음에 천불이~놓아야지 놓아야지 노력은 매일 합니다
  • 한이빈이맘 2016-05-21
    살다보니 자식에 대한 욕심을 내려놓기가 정말 어렵더라구요 맘비우기를 통해 좀 더 자식을 이해하는 부모가 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 김여사 2016-05-21
    너무 알뜰하다 보니 아까워서 못 버리는 데, 과감하게 버려야할 것 같아요. 물건도 생각도~~
  • astre 2016-05-20
    https://www.facebook.com/astre73/posts/1080420935364093

    정말 비워야할 것들이 너무 많네요~ 차츰차츰 비워나가야겠네요
  • 줌마 2016-05-20
    왜 글케 뜻데로 안되는지....ㅉ
  • 맘스 2016-05-19
    저도 잘한번 해볼게요~
  • 쭌스 2016-05-19
    저도 실천!!
  • 예쁜연두색 2016-05-18
    집안의 신발이나 안입는 옷가지를 버려야하는데 마음만 먹고 잘 되지를 않네요..실천해보렵니다
  • 퀸즈파워 2016-05-17
    물건을 하나 사면 하나를 버려라 ~~ 버리는 것만이 정리가 되니 장소를 정해 실천해 보겠습니다~~
  • 골드맘 2016-05-17
    물건다이어트를 실천중인데요..빼는 것이 플러스가 되는 기분이 들어요. 무턱대고 버리는 것은 아니고요 나보다 더 잘 사용할 수 있는 누군가에게 선물한다거나 요즘은 기부할 수 있는 곳도 많으니까요..아름다운 가게나 아나바다를 통해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면 마음이 참으로 흐뭇하더라구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물건을 구매하기전에 많이 생각해서 정말로 꼭 필요한 것인가를 생각해보고 되도록이면 가지고 있는 물건으로 대체해서 사용하는게 제일 좋은 방법인거 같아요. 최대한 심플하게 단순하게 사는 삶의 태도를 습관화하려고 노력중입니다!!
    위에 10가지 항목들 너무나도 공감이 되고 좋은 글들이 많아서 잘 읽고 갑니다!!
  • 마리 2016-05-15
    미니멀라이프를 정말 추구하는데 아직 멀었어요 쉽지않은 주부의 절약인지 욕망인지 불필요한 요소들을 줄이는게 사실 어렵네요. 버리고 나면 매번 새로 구입한 경험이 있어 그런지 .. 자다가 일어나 집안을 둘러보면 깜짝 놀라는 사물들이 펼쳐있는걸 보면 놀랍니다. 각성하고 우선 몇년 안입는 옷부터 과감히 박스에 담고 있는중.. 유행이 뭐길래 또 돌아와도 수선비가 너무 비싸 사입는게 낫는걸 경험합니다.. 미니멀라이프 꼭 성공하고 말테예요~ 길지않길 주문겁니다.. 제게..
  • 쪼까니네 2016-05-15
    계속 아낀다는 나는 알뜰한 주부라는 미명하에 너무 모아두기만 한거 같아 괜시리 가족들한테 미안해 지네요.
    버리면 살아나고 버리면 정리되는 마음에 참 공감이 가네요.비우고 나누고 버리고로 제 마음도 이젠 바꿔야 겠어요
  • 주현허니 2016-05-13
    21년차 맏며느리 주부이라 집에 않쓰는 물건들이 쌓여있는데도 제사때 필요하지 않을까~ 가족모임땐 이것저것 많이 필요한데하면서 모인게 베란다에 난리가 난듯합니다. 이번 기회에 정말 확실히 비우고 싶네요~
  • 아름다운 천사 2016-05-13
    좋은 정보를 알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패랭이꽃 2016-05-13
    지난 번에 몇 박스나 버린 철 지난 옷들.
    그래도 또 쌇입니다.
    며칠 후 다시 한번 버리기작전 시작입니다.ㅎ
  • 깜지기 2016-05-11
    버릴것은 버려서 정리도 하고 깨끗하게 생활해야겠네요
  • 째원 2016-05-10
    매일 버리는 연습을 하니 이젠 필요없는 물건은 구매하지 않는 습관이 생겼답니다.
  • 낭만투덜 2016-05-10
    비우지 않으면 채울 수 없다. 내 집을 가볍게~ 실천합니다. ㅎ
  • 혜인맘스 2016-05-09
    버리지 못하는것도 병이라고 말하는데 저도 그렇듯 제 물건이나 아이들 물건을 항상 보관하고 있는 편인데 신랑은 그게 너무 지저분하고 자리차짐이 많다며 항상 쓸모없는건 버리라고 말한답니다. 제가 봤을때는 언젠가는 쓸데가 있고 추억으로 간직하고 싶은건데 신랑눈에는 안그런가봐요. 정말로 필요로 하는것만 간직하고 쓸모없는건 버리는 습관을 가져볼려고 대청소 준비중입니다^^
  • 건현 2016-05-09
    버리는것을 잘해야 정리도 할수 있는것 같네요
  • 책선생 2016-05-08
    1년 동안 한번도 안 입은 옷은 계속 두어도 안입게 된다고 하네요. 그냥 버리기보다는 의류수거함에 넣어 외국의 가난한 사람에게 전달해요.
  • 까꿍 2016-05-08
    싱크대, 붙박이장을 새로 하게되었는데 이사 못지않게 일이 많네요.
    차근차근 필요없는거 버리고 살았더라면 이만큼 힘들지는 않을텐에..
    일단 A/S를 위해 보관중인 박스! 미련없이 아낌없이 버릴거에요.
    안입는옷 남들은 1년 안입음 버리라는데 전 2년동안 한번도 안입은옷 버릴거에요.
  • 크렁 2016-05-07
    한꺼번에 정리 하기 힘들어서 매일 한 곳씩 정해서 버리니 생각보다 쉽고 깔끔해져서 좋네요.
  • 새앙쥐 2016-05-07
    버리는 것도 연습이 필요한 것 같아요. 대대적으로 저도 버리기 실천해봐야겠어요.
  • 별나라 2016-05-06
    저두 언젠가는 쓸거야하면서 잔뜩 모아나서, 이젠 정리해야겠어요
  • 마가렛 2016-05-06
    요즘 머리속에 비움, 무소유... 매일 생각합니다. 한꺼번에 버리는건 쉽지 않고 하나씩 야곰야곰 버리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정말 잘 오지 않아요. 버려야겠어요. 훨씬 건강하고 가볍게 살기 위해서...
  • 히늘과땅 2016-05-05
    언제 필요 할지 모른다고 생각해 오랫동안 묵혀 두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때엔 과감한 결단력이 필요 한것 같아요!!
  • 진현이 2016-05-05
    어린아이등을 축복하고 좋은꿈이 품고 자라나길 바랍니다
  • 별난케이 2016-05-04
    버리는게중요한걸알면서도,물욕이사라지질않네요.그래도계속생각해보겠습니다.비움의미학
  • 저도요.. 2016-05-10
    @ 저도요.버리기가 쉽지 않아요.. 돈주고 산것들도 많아서..ㅠㅠ
  • 말괄량이삐삐 2016-05-04
    비움...마음도 비우려애쓰고 집안 살림도..냉장고 물건들도 줄이려며 살려고 계속 노력 중입니다..^^
  • 주리랑 2016-05-03
    그동안 아낀다는 핑계로 집안에 물건을 쌓아두었던 습관에 대해 반성해 봅니다. 그리고 기분 전환 겸 우리집 좋은 기운을 위해 불필요한 물건을 정리해 봅니다. 기분도 기운도 좋아지는 것 같아요.
  • 비우니 2016-05-02
    오늘은 왠지 머릿속이 복잡하네요.비우는게 필요한 하루였어요
  • ㅇㅇㅀㅇ 2016-05-02
    ㅇㄹㅇ
  • ㅇㅇ 2016-05-02
    ㅇㅇ
  • 국민엄마 김혜자 2016-05-02
    유익한 내용이네요. 잘 버리고, 잘 비우도록 노력해야겠어요
  • 도전 2016-05-02
    도전합시다
  • dd 2016-05-02
    ddd
  • 새봄이다 2016-05-02
    버리고 비운다는 것, 제게 꼭 필요한 말인 것 같습니다.
    제가 그러거든요. 언젠가 필요할 때가 있을거야라면서 꼬박꼬박 챙겨두고 쌓아두는 것, 그러나 그 필요할 때라는 건 절대 오지 않더라구요. ㅎㅎ
    오늘부터 당장 시작해야겠습니다.
    살 빠지면 입어야지라고 쌓아두고 있는 내 옷부터 과감히 정리를 해야겠어요.
    우리 집에 꽉꽉 쌓여있는 창고 그것도 정리를 해야겠습니다.
    무얼 어디에 두었는지도 모르게 우리 집 창고는 물건이 꽉꽉 쌓여 있거든요.
  • 공주 2016-05-02
    실천 도전합니다.
  • 미니하우스 2016-05-02
    봄을 맞아 과감하게 집안 정리를 하면서 언젠가는 입겠지라며 몇 년동안 입지않던 옷들을 과감히 버리고 사용하지않던 물건도 눈물을 머금고 정리했습니다. 처음에 그렇게 망설이던 정리와 비움을 실천하고 나니 넉넉해진 수납장덕분에 전에 비해 깔끔한 정리와 수납으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사용하지 않는 것을 버리지 못하고 가지고 있던 것들을 떨쳐버리고 비움을 실천하니 왠지 마음은 더 넉넉해 진 듯 합니다.
  • 평범주부 2016-05-01
    지금 생활에소 반드시 필요한 비움이네요
    반드시 실천할께요^
  • 실천! 2016-05-01
    잘실천해볼게요~!!
  • 이희정 2016-04-30
    https://story.kakao.com/yue7973/g1oOBccsv70
  • 이희정 2016-04-30
    전 요즘 틈틈히 조금씩 정리를 해가며 아직 쓸모가 있는 물품은 아름다운 가게에 기증해 기부금 영수증도 받고 그런답니다. 정리하지 않으니 점점 쌓이기만 하더라고요~
  • 박명선 2016-04-30
    http://blog.daum.net/ssoinbaby
  • 배성화 2016-04-30
    입지않는옷신발등을버렸네요!시원섭섭하네요!
    그리고마음의요즘자꾸쌓여만가는사람들에대한불신을버려보려고노력중입니다!
  • 황선욱 2016-04-29
    비워야 채울수있는거겠죠
  • 행복마중 2016-04-28
    적절한 버림뒤엔 기분좋은 채움이 있더라구요
    얼마전에 꽃접시와 샴페인잔 와인잔 캐릭터대접을
    나눔했는데요 저도 아쉬움과 미련에 몇년을 망설였는데
    제겐 큰 소용이 없었던 물건이 어떤이에게 얼굴가득 웃음을 짓게 하더군요
    제 마음엔 묘한 기쁨이 가득 했구요
  • 헤라 2016-04-27
    오늘도 냉장고속에 오래두었든것들을 버렸습니다.
    신발장에 안신는 신들도 버렸습니다.
    아직도 못버린 미련들이 남아있습니다.
  • a78952 2016-04-27
    저를 위해서라도 한 번 실천 해 봐야 겠습니다!!
  • 오리콩 2016-04-27
    저도 가끔 마음이 심난할때 정리하는 마음으로 옷가지나 수납용품들을 정리하곤 하는데요.그 순간만큼은 그 일에 집중하다보니 잡생각도 살아지고 정리하고 나면 왠지 모를 뿌듯함과 상쾌함이 밀려오드라구요.아깝다고 버리지 못하고 쌓아둔 물건들 이게 다 쓰레기가 되는것 같아요.안쓰고 쌓아두지만 말고 다른이에게 나눠주는 것도 지혜인것 같아요.
  • 나르테 2016-04-26
    버리기 아까워 모아두는데 정말버려야할듯하네요
  • Song아지매 2016-04-25
    작아질수록 버리는 것이 쉬어지더라구요~~~
  • 귀요미 2016-04-24
    집안 곳곳에 쌓여있는 물건들..
    버려야 하는건 알겠는데 쉽게 버려지지않네요~
    마음을 먹기가 왜이리 어려울까요~
  • 큰눈이 2016-04-24
    버리고 나니 집안도 깔끔하고 빈 공간이 생겨 좋습니다
  • 책선생 2016-04-23
    정리한다고 비워낸 자리에 더 큰 행복이 들어찰 것이라 기대합니다.
  • 아름다운 천사 2016-04-23
    좋은 정보를 알려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째원 2016-04-23
    모든 주부들의 마음을 모아 놓은듯 해요 ㅎㅎ 8번은 정말 하루에도 몇번씩 생각해요 ㅠㅠ
  • 라이스 2016-04-23
    전업주부로써 공감되는 글 입니다.
    실천으로 옮겨 보겠습니다. 여기는 매주 일요일 만 분리수거를 하는곳입니다.
  • 개망초 2016-04-23
    계절이 바뀔때마다 물건을 정리해서 기증하고 있는데도 쌓여있는 물건이 아직도 많은것 같아요.혹시나 하는 마음에 몇년을 그냥 보관하기도 하는데 과감히 다 정리해야겠어요
  • 덧니회장 2016-04-23
    넘 공감해요~!
    언젠가 꼭 사용하겠지하면서 옆구리에 끼고있고
    사놓고 손도안돼면서 장식용으로,
    고가라 왠지 두면 사용할날이 생기겠지하며서
    수두룩있는 물건들 과감히 버리거나
    기증하도록실천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