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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반짝반짝 빛나는 우리집 봄맞이 대청소!
2016.03.21 ~ 2016.04.22
참여자 66

따뜻한 계절 봄이 돌아오니 겨울 동안 쌓였던 묵은 때를 제거하기 위해 봄맞이 대청소를 계획하신분 많으시죠? 하지만, 어디서부터 시작 해야 할지, 무엇을 청소해야 할 지 막막하기 마련인데요! 올해만큼은 청소를 하다가 체력이 방전되어 제대로 끝마무리를 하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서로의 청소 노하우를 공유해보는 것이 어떨까요?

 

* 비움의 미학을 실천해보세요!

 대청소를 시작 하기 전, 버릴 물건들을 고릅니다. 사용한지 오래 되거나 필요하지 않은 물건임에도 불구하고 미련이 남아 차마 버리지 못했던 옷, 소품 등을 과감하게 버리도록 하세요. 3개월 동안 사용하지 않은 물건은 나한테 정말 필요한 물건이 아니라는 사실을 참고하세요!

 

* 무작정 시작은 NO! 청소 장소와 순서부터 정하세요!

 자주 청소하지 않는 곳을 먼저 청소하는 것이 봄맞이 대청소의 노하우 중 하나입니다. 이런 곳은 손이 쉽게 닿지 않아 먼지가 쌓여있기 마련입니다. 쌓여있는 먼지를 다른 곳으로 퍼뜨리지 않기 위해서는 우선 붓, 칫솔, 면봉 등을 이용해 먼지를 한데 모은 뒤 청소기로 빨아들여 주세요. 그 후 마른걸레에 적당량의 린스를 묻혀서 닦아보세요! 린스의 코팅 성분이 정전기를 감소시켜 먼지가 쌓이는 것을 줄여준답니다!

 

* 거실장, 소파, 침대 밑 

 거실장, 소파, 침대 밑, 위에 쌓인 먼지들은 올이 나간 헌 스타킹을 활용하면 좋습니다. 헌 스타킹을 빗자루, 철사 재질의 옷걸이에 씌운 뒤 먼지가 쌓여있는 부분을 쓸면 정전기가 먼지들을 흡착하고, 청소 후 스타킹만 따로 빼내서 버릴 수 있기 때문에 간편하게 청소를 끝낼 수 있답니다.

 겨울철 꼭꼭 닫아놓은 창문 덕에 잊고 지냈던 방충망 청소에는 신문지를 활용해 보세요! 방충망 위에 신문지를 붙이고 물을 뿌려 신문지가 먼지를 흡수하도록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 창문과 방충망

 적신 신문지를 창틀 틈새까지 꼼꼼히 넣어주세요. 30분 정도 기다린 후 넣어놓은 신문지를 이용해 창틀을 닦아주세요! 신문지가 울퉁불퉁한 구조로 되어있어 먼지 흡착력이 아주 좋답니다.

 

* 겨울용 의류 및 이불 세탁

옷장 가득 차 있는 부피가 큰 겨울 옷과 겨우내 덮었던 묵직한 이불을 정리해야 합니다. 이 때, 드라이 클리닝용과 일반 세탁용을 구분하여 집에서 세탁해야 하는 의류나 이불은 묵은 때를 제거합니다. 유행이 지나서 더 이상 입지 못할 것 같은 옷은 헌 옷 수거함을 이용해주세요.

 

* 주방, 욕실의 묵은 때 제거

묵은 때는 아무래도 가정 내에서 사용 빈도가 높은 싱크대, 가스레인지, 후드에 끼어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묵은 때를 제거하기 위해서는베이킹 소다를 이용해보세요. 베이킹 소다를 섞은 물을 싱크대, 가스레인지 등에 분무기로 뿌려 잠시 동안 때를 불린 뒤 부드러운 수세미로 닦아주세요

 

이외에도 내가 알고 있거나 실천하고 있는 좋은 정보에 대해서 자유롭게 공유해주세요

공감 댓글을 올려주신 분 중 추첨을 통해 5,000P를 드립니다.

 

 

진행기간 : 2016 3 21 ~ 4 22

당첨자발표 : 4 22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