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엄마 85%가 육아를 하면서 우울한 감정을 겪는다고 합니다.
우울한 감점은 자신의 상황을 더욱 부정적으로 생각하게 되면서 매사에 소극적이고 자기 자진을 저평가하게 된답니다.
육아에 지친 엄마들!
먼저 엄마가 아닌 나 자신, 내 마음을 먼저 다스려 보면서 긍정적으로 극복해보는 건 어떨까요?
스스로 우울한 감정을 극복할 방법을 알아보고 다 같이 힐링해보세요!
육아에 지친 맘! 우울한 감정 힐링하는 법!
1. 가장 좋아하는 시간 생각하기
나 자신에게 주목하는 것이 첫번째 힐링법!
하루 중 내가 제일 좋아하는 시간이 언제인지 생각해보고, 이야기 나눠보세요.
그때가 왜 좋은지 이야기해보는 겁니다. 중요한 점은 단답형보다는 구체적이면서 느낌으로 표현해보세요.
2. '왜 나만 이럴까?'라는 생각 버리기
왜 나만 힘들지? 왜 나만 이럴까? 라는 생각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 일반적인 불안이랍니다.
나만 그런 것이 아니고 다른 사람들도 '다 똑같구나!'라고 생각을 전환해보면 훨씬 마음이 편해질 수 있습니다.
불안한 생각은 대부분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한 걱정인데요. 그런 생각보다는 긍정적이고 내가 원하는 생각을 해보세요.
3. 감정 있는 그대로 인정하기
육아를 하다 보면 엄마는 '내가 인내심이 이렇게 낮았나?'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느끼는 두려움과 외로움은 사람이기 때문에 당연히 느낄 수 있는 감정입니다.
이런 자신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신을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순간, 그 감정으로 더욱 힘들어지게 되니, 감정을 있는 그대로 인정해보세요.
4. 정해진 휴식시간 가지기
시간을 정해서 육아와 집안일을 떠나서 혼자만의 휴식시간을 가져보세요. 차를 마시거나 책을 보는 등 완전한 나만의 시간은 기분 전환하는데 도움이 된답니다.
또 하루 10분이라도 햇볕을 쫴보세요. 일광욕은 정신건강뿐만 아니라 신체 건강에 중요합니다.
육아에 지쳐 우울한 맘을 위한 힐링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고, 이외에도 내가 알고 있거나 실천하고 있는 좋은 정보에 대해서 자유롭게 공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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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기간 : 2015년 12월 11일 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