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이미지
마감
[여성] 엄마가 아닌 나를 위한 힐링!
2015.11.10 ~ 2015.12.11
참여자 56

우리나라 엄마 85%가 육아를 하면서 우울한 감정을 겪는다고 합니다.

우울한 감점은 자신의 상황을 더욱 부정적으로 생각하게 되면서 매사에 소극적이고 자기 자진을 저평가하게 된답니다.

육아에 지친 엄마들!

먼저 엄마가 아닌 나 자신, 내 마음을 먼저 다스려 보면서 긍정적으로 극복해보는 건 어떨까요?

스스로 우울한 감정을 극복할 방법을 알아보고 다 같이 힐링해보세요!

 

육아에 지친 맘! 우울한 감정 힐링하는 법!

1. 가장 좋아하는 시간 생각하기

나 자신에게 주목하는 것이 첫번째 힐링법!

하루 중 내가 제일 좋아하는 시간이 언제인지 생각해보고, 이야기 나눠보세요.

그때가 왜 좋은지 이야기해보는 겁니다. 중요한 점은 단답형보다는 구체적이면서 느낌으로 표현해보세요.

 

2. '왜 나만 이럴까?'라는 생각 버리기

왜 나만 힘들지? 왜 나만 이럴까? 라는 생각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 일반적인 불안이랍니다.

나만 그런 것이 아니고 다른 사람들도 '다 똑같구나!'라고 생각을 전환해보면 훨씬 마음이 편해질 수 있습니다.

불안한 생각은 대부분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한 걱정인데요. 그런 생각보다는 긍정적이고 내가 원하는 생각을 해보세요.

 

3. 감정 있는 그대로 인정하기

육아를 하다 보면 엄마는 '내가 인내심이 이렇게 낮았나?'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느끼는 두려움과 외로움은 사람이기 때문에 당연히 느낄 수 있는 감정입니다.

이런 자신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신을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순간, 그 감정으로 더욱 힘들어지게 되니, 감정을 있는 그대로 인정해보세요.

 

4. 정해진 휴식시간 가지기

시간을 정해서 육아와 집안일을 떠나서 혼자만의 휴식시간을 가져보세요. 차를 마시거나 책을 보는 등 완전한 나만의 시간은 기분 전환하는데 도움이 된답니다.

또 하루 10분이라도 햇볕을 쫴보세요. 일광욕은 정신건강뿐만 아니라 신체 건강에 중요합니다.

 

육아에 지쳐 우울한 맘을 위한 힐링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고, 이외에도 내가 알고 있거나 실천하고 있는 좋은 정보에 대해서 자유롭게 공유해주세요.

공감 댓글을 올려주신 분 중 추첨을 통해 포인트 5,000P 드립니다.

 

진행기간 : 201512월 11일 까지

 

 

등록
  • 아메 2016-02-02
    문화 생활로 활력소를
  • skfmxp 2015-12-13
    대화가 최고죠~~수다로 풀어요
  • 베스트규헌맘 2015-12-11
    갈수 있다는 희망아래 여행루트짜기
  • 빙그레 2015-12-10
    옆집언니랑 맥주마시기~~
  • 퐁당공쥬 2015-12-08
    저도 엄마가 되면 이런시간이 그립겠죠?
  • 행복한밥상 2015-12-08
    저도 가끔은 아니 나이 들수록 정말 몸과 마음이 지칠 때가 많아지더라구요 그럼 저는 일주일에 하루 정도는 낮잠을 푹자고 일어나요 그러면 조금 내몸이 가벼워짐을 느껴요 그리고
    날씨 좋은 날 한달에 한번 정도는 무작정 가까운 거리로 걸어요 3시간 남짓 음악 들으면서 걸으면 마음이 편안해 지더라구요 물론 보온병에 커피도 준비해가는 센스를 발휘하지요
  • song2 2015-12-07
    다둥이엄마입니다.. 정말 정말 힘들때가 많아요. 아이들 재우고 떡실신되서 자고싶을때도 많지만 꼭 한시간 이상 저만의 시간을 갖기!!! 하고 있습니다. ^^
  • 둥근달 2015-12-07
    1. 푹푹 묵혀있는 통장 정리하기 /
    2. 가계부정리(예산,분기별지출내역등..)..

    딴생각을 없애는 방법중 하나에요 ^^;
  • 2015-12-07
    아줌마되고선 커피숍에 잘 못가겠더라구요.. 맘이 잘 통하는 편한 친구랑 예쁜 커피숍에 가서 수다도 떨고 맛난 음식도 먹고하면 기분이 좋아질거같아요.
  • 건현엄마 2015-12-07

    전 혼자래도 바쁘게 활동하려 노력한답니다.. 긍정적인마인드가건강에도 좋듯 따분하고 억지로 찾는즐거움보단 혼자래도 즐길수있는 일을 찾아보세요^^ 최고입니다
  • 페로페로 2015-12-07
    낯선 골목길로 돌아서 가보세요~
    시장 가는길 어린이집에서 집으로 돌아가는길
    날마다 오가는 익숙한 골목길인데요

    시간 내어 산책을 나가긴 어렵더라도
    낯선 골목길로 가보세요

    우회전 해야하는 갈림길에서 좌회전하면 낯선 골목이 나타나는데요
    가다가 너무 멀고 힘들어지면 왔던길로 되돌아가면 된답니다

    일부러 외출하러 준비하고 나가려면
    막막하고 어디로 가야할지 시간도 부족한데요

    그냥 평범하던 길도
    5분~10분만 내어서 돌아가면 낯선골목 나타난답니다
  • 나무동화 2015-12-07
    수다떨면 기분이 풀어지기도 하는데 매번 그럴수는 없죠
    저는 그래서 가끔 도로에서 포장해서 파는 천원짜리
    장미꽃을 삽니다. 결혼이라는 건 낭만도 같이 졸업을 하거
    든요 아이도 예쁘지만 내가 지치니까
    별거 아닌 장미꽃한송이 컵에 꽃아놓고 늦은밤 커피한잔에
    마음이 행복해집니다 특히나 멍 때리고 있으면 더 좋구요
  • 큰눈이 2015-12-05
    육아에 매달려 지치고 우울할 땐 아이를 가족에게 맡기고 혼자만의 휴식시간을 갖는 것이 필요합니다. 평소 즐거운 맘으로 생활하는 것이 좋습니다
  • 주리랑 2015-12-04
    아무리 똑똑하고 현명한 여자라도 육아에만 매달려 집에만 있다보면 우울해 지기 마련입니다. 그렇게 엄마가 아내가 우울해지면 가족 분위기도 다운되고 아이들도 남편도 표정이 어두울 수밖에 없습니다. 그럴바에는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좋아하는 일이란 직장을 구해서 다니라는 게 아니라 간단하게 할수 있는 주부모니터나 단기 알바 같은 게 될 수 있고 꼭 일이 아니더라도 블로그를 운영한다든지 나와 맞는 동호회를 찾아서 사람들을 만나다보면 내가 가지고 있는 고민이나 걱정은 정말 하찮은 것이다는걸 알수 있습니다. 집이 감옥도 아니고 혼자서 하루종일 시간만 보내다 보면 감옥보다도 더 힘든 시간을 보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도 말하고 생각하고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한만큼 마음이 맞는 사람 만나서 이야기도 하고 정보도 교류하면서 좋은 정보를 통해서 나만의 일을 할수 있는 기회도 찾아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저도 두 아이의 육아를 위해 회사를 그만두고 한동안 우울증에 빠져서 힘든 시간으르 보내다가 작으마한 일을 시작으로 한두시간씩 집을 나와 제일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시작한 일이 지금은 우리 가족 경제에 크게 도움이 되고 있고 그렇게 시작한 일은 아이들에게도 남편에게도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일 잘하는 여자가 집에서도 잘해요. 저부터 게으르면 한도 끝도 없는데 막상 일을 시작하면 일사천리로 재미나게 합니다. 나를 감추기보다는 나를 드러내고 보여주기 시작하면서 내가 좋아하는 게 무엇인지 찾아보세요. 그러다보면 내가 걱정하고 고민하는 우울함은 다 없어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 코코봉 2015-12-03
    집안에 엄마가 맘이 아프면 가정이 다 무너져요.
    저라도 에너지파워우먼이 되질 않으면 안되서 늘 건강한
    맘을 먹으려 노력하고 있어요.
  • Rkawlrl 2015-12-01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가 필요하죠~~
  • Rkawlrl 2015-12-01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가 필요하죠~~
  • 빙그레 2015-12-01
    앞으로 전진하면서 계속 움직이며 돈도 벌고 취미도 갖고 살림도하면 하루가 지나가네요.하물며 손자와도 웃고 울고 재미가 솔솔!!^^
  • 서향 2015-11-30
    엄마가 기분이 좋아야 아이도 잘 볼수있는것같아요.라디오 틀어놓고 마음을 즐겁게 가꿀려고 노력해보면 좋을거같아요.
  • 동뿡이 2015-11-28
    엄마가 건강해야 가족모두가 건강해진답니다^^
  • 하늘과땅 2015-11-25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로 생활을 하는게 편할것 같아요!!
  • 이쁜직녀 2015-11-25
    아기 엄마들 같이 만나서 맛난거 먹고 수다떨면 힐링 되요
  • 해바라기 2015-11-25
    엄마도 스트레스를 풀려면 내가 좋은것을 해야죠 ! 저는 크게 노래틀어놓고 따라부르기, 요즘 붐인 컬러링북 하나 구입해서 딸들이랑 같이 색칠도 해보네요 ^^
  • 얼큰이 2015-11-24
    아이가 어리면 손볼일이 많아서 힘들어요.가끔은 친구도 만나고 나만의 시간도 가지면서 육아에 힘쓰면 어느 덧 시간도 잘 갈꺼에요.
  • 액션걸 2015-11-24
    아이가 어릴수록 초보맘일수록 더 쉽게 빠질수있는데 일단 엄마가 건강해야 아이도 건강할수있으니 남편이나 가족들과 잘 상의해서 일주일에 한두번정도 30분~1시간 정도 오로지 나만의 힐링산책을 가져보거나 가끔은 친구들과 신나게 수다떠는 것마으로 에너지 충전되는거 같아요!!
  • 페로페로 2015-11-23
    너무 완벽하게 하려고 하지 마세요~
    책에 나온 아이 옆집 아이 친구 아이 엄마 친구 아이
    다 틀린 아이 랍니다
    내아이와 같지 않다고해서
    내탓이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 커피홀릭 2015-11-21
    바쁘고 지친 나를 위하여 우선 낮잠을 푹잔뒤 일어나서 맛있는거 백선생 보면서 만들어 먹고 아이들 간식 미리 준비해 둡니다. 그리고 단것이 당기는데 블랙커피와 몰래 숨겨둔 진한 다크 초코렛을 먹으면서 좋아하는 음악을 듣습니다. 약 20분간이지만 그래도 이순간은 매우 행복합니다.
  • 초록 2015-11-21
    가끔 제 자신에게 선물을 합니다.
    명절처럼 집안에 큰 행사가 있거나 좀 지쳐있을때
    크게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그동안 가지고 싶었던 것을 하나씩 사지요...
  • 슬바센나 2015-11-21
    정해진 휴식시간 갖기가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나만의 감정을 인정하고 당연한 감정이라고 생각하기가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혼자만의 시간 10분 갖기가 또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어제도 오늘도, 그리고 아마 내일도 또 똑같은 감정으로 힘들어 하고 어려워 하고 눈물 흘리기도 할텐데......
  • 기쁨맘 2015-11-19
    아직 아이들이 어려서 그런지 자기 시간 갖는게 너무 힘들어요. 회사, 육아, 집안일까지.. 정말 매번 주말만 기다려요. 주말에도 정신 없지만 그래도 저녁엔 아이들 재우고 일요일 출근안하니.. 그냥 늦게 자고 약간 늦게 일어 날 수 있으니..
  • 불량주부 2015-11-18
    저도 그랬던 시간을 보냈습니다.
    사실 저는 기억도 나지 않는데 남편이 그러더군요. 너무 힘들어하면서 이혼까지 하고 싶다는 말에 충격을 받았었다고요. 자신의 힘든 감정을 이겨내려고 노력만 하지 말고 있는그대로 인정하고 이렇게 힘든과정을 겪고 있는 내가 정말 대단한 존재라고 스스로 다독여주는 시간이 꼭 필요하답니다.
  • 1남1녀 2015-11-18
    맞아요. 엄마지만 나도 나의 이름이 있다는 걸 알아주면 좋겠어요^^
  • 단풍 2015-11-18
    친구와 커피한잔으로 실컷 대화하고 들어갑니다..그럼 좀 속이 후련해져요
  • 베스트규헌맘 2015-11-18
    집에만 있으니 그런마음이 들어서 가끔이라도 외출감행해요..
    강의도 들으러 다니려 하구요
  • 알크림 2015-11-17
    생각 안해봤어요
  • 럽명 2015-11-17
    자신만의 즐거운 취미가 잇으면 좋을 듯..아무 것도 안 하고 가만히 잇으면 해로워요..전 인터넷과 쇼핑..음악듣기 등 재미를 추구하려 합니다..스스로..
  • 샤토옹 2015-11-17
    ^^
  • 말괄량이삐삐 2015-11-17
    저의 언니도 손녀딸 봐주느라고 정말 꼼짝못하고 있네요..
    어디 한번 가자고해도 아이때문에 라는 말에 제가 더 속상하던데..
    그래서 주일날이라도 꼭 개인시간 가지고 가까운곳에 같이 바람이라도 쇠러 가자하고 혼자 여행이라도 같다오라고 하는데 요즘은 아이가 어린이집에 가있는동안 잠깐씩 동네 산첵도하고 운동도 하면서 마음이 조금 편해졌다고 하네요..
  • 차자 2015-11-17
    작든 크든 목표가있다면, 덜 힘들고, 덜 외롭죠..
  • ssoin 2015-11-16
    정해진 휴식시간 가지기~~엄마들의 로망이지요^^
  • 뉴팔팔 2015-11-16
    나를 위한 시간이 정말정말 중요합니다
  • 쉼표9 2015-11-16
    혼자만의 시간갖는 것..
    정말 중요해요..
  • 아침햇살 2015-11-15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것이 제일 좋은것 같구요~!
    시간에 쫓기지 않고 쉬며 여행하는 것~!
  • 그게좋겠다 2015-11-15
    가족들과 상의 한 후
    내 생활을
    계획해 보고
    실천한다.
    영화보기.도서관에가서책보기.
    거리를 걸어다니며 아이쇼핑하기.
    여행가서 그곳의 문화 알아보기.
    돌아와서 기록물 정리하여 발표하기.ㅡ 그림 사진책.테이프.cd....

  • 이젠지쳐서 2015-11-15
    힐 링.
    일단 뱃 살 빼기 ㅡ
    1.관장.
    2.장 청소.
    3.골 라먹 기
    4.나눠먹기
    5.함께마시기

    그리고
    의류정리
    1.버릴 옷 선택
    ㅇ 나눠입기.
    ㅇ고쳐입기

    2.악세사리선택
    ㅇ 싫증난 악세사리 처리
    ㅡ 나눠 쓰기
    ㅡ고쳐쓰기
    ㅡ버려버리기

    가방 구두 정리
    1.계절별 정리
    2.고쳐쓰기
    3.나눠쓰기

    책장정리
    1.크기 장르 별 정리
    2.나눠주기
    3.버려버리기
    4.열심히 읽 어보기
    5.나도 책 하나 만들어보기

    냉장고 찬장 찬방정리
    1.상한것 버리기
    2.용기교체하기
    3.쓰기좋게 배치하기
    4.나눠먹기
    5.섞어먹기
    6.식품 아이쇼핑하기.

    위의 모든 일들을 재미있게 생각하며 행한다.


  • 동뿡이 2015-11-15
    저도 자기자신만의 시간을 갖는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항상 육아와 집안살림에 집중하다가 가끔씩은 저 혼자만의 힐링시간으로 혼자만의 외출 영화보기 등등
    자기시간을 갖았으면 좋겠어요^^
  • 79gunwoo 2015-11-14
    나를 위한 시간을 가지는것이 가장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나를 위한 무언가를 하는시간도 중요하구요.
    내가 즐겁게 할 수 있는 무언가를 하는것이 나자신을 위해 참 좋은것 같아요^^
  • 아름다운 천사 2015-11-13
    정말 시간이 남으면 좋은 곳으로 여행을 떠나 보내는데, 우리나라 대한민국 전국의 산에 가서 등산도 다니고, 바다도 다니고, 배를 타고 섬에도 가 보면서 여가생활을 즐겁게 지내면서 하면 스트레스도 안 쌓이는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 2015-11-13
    육아에 대한 고민도 언젠가는 끝이 있겠죠.라고 생각하면 가끔은 아이들로 인해 오는 스트레스가 조금은 줄어드는 것 같습니다. 사실 저도 그게 적용은 잘 안되더라구요. 오늘 정수기 를 점검해 주시는 분께서 기운이 하나도 없으시길래 살짝 부답스럽지 않게 이유를 여쭈어 보았습니다. 그랬더니 이번달이 82년생 아들이 천국에 간 달이라고 하시며 눈물을 훔치셨어요. 젊은 나이에 이 세상에 뜻도 펴보지 못하고 갔다고....그러시면서 중학생 아들과 실랑이를 벌이는 저에게 곧 엄마에게서 독립할 아이니 너무 속상해 하지 말라며 말씀하시네요.제가 뭐라 위로할 말이 없었지요. 그래서 따뜻한 차한잔 함께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니 제맘도 그분 맘도 많이 녹녹해 지네요. 그러게요. 이 시간이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시간인데 자꾸 사춘기 아들에게 화를 내는 제가 가끔은 참 싫지만 또 다시 힘내서 이런 자리에서 서로의 맘을 보듬으면서 화이팅하면 좋겠어요
  • 동뿡이 2015-11-13
    요즘 한창 블로거도 많이하시던데...
    그런글들 읽으면서 애기 재우고 적당한선에서
    저 나름대로의 육아일기와, 제품체험, 새로운 소식등등을
    읽으면서 마치 제가 예전처럼 사무실에서 일을 하던 시절이 생각나더라구요~ㅎ
    요즘 아기 일기쓰면서 문득문득 좋았던 기뻤던 일들 생각하면서 일기쓰듯하니 너무 기분 좋더라구요^^
    자기만의 시간을 갖고 생각하는 시간을 갖는게 제일 중요한것 같아요^^
  • 솔잎 2015-11-13
    아이도 제법커서 말도 잘하고 하니 아이와의 시간을 즐기는것도 저만의 힐링이더라구요~ 주변에 체험할수 있는곳과 아이가 볼수있는 영화를 같이 데리고가서 보기도 하구요~ 맛있는 음식점에도 같이다니기도 하니까 확실히 기분도 좋아지고 평생 친구가 옆에 있어주는거 같단 생각도 들더라구요~
  • 책선생 2015-11-13
    육아로 집에 잇는 시간이 많아지는데 아이에게 오감 자극과 다양한 경험을심어줄 수 잇는 나들이를 자주 다녀오세요. 유모차를 끌고 나가면 집에서 제법 멀리 떨어진 곳까지 다녀와도 덜 피곤하고 운동도 되겠지요.
  • 미리네 2015-11-12
    시간나는대로 여행다니고, 산에도 다니고 여가를 즐기는길이 스트레스 안쌓이는 최상의 방법 같아요
  • 삐롱이 2015-11-12
    우울한 맘을 가지면 끝도 없는것 같아요 저는 취미 생활을 한두개 갖는것도 중요한것 같아요..무언가 우울할때 다른 어떤걸 할수 있도록이요. 전 제가 요즘 갖게된 취미인 미싱과 수영이 있어서 그나마 정말 위안이 되네요 배운다는 즐거움도 있고 만들었을때의 성취감도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 행복맘 2015-11-11
    맞아요. 저도 회사, 집안일, 그리고 육아까지 정말 힘이 드네요. 신랑도 같은 업종이라 매일 야근.. 전 대신 출근 했다가 아이들 하교 시간 맞춰 좀 일찍 퇴근해서 아이들 쟤우고 다시 일을 해요. 거의 토요일만 제외한 모든 저녁 시간은 일을 해요. 그러다 보니 스트레스가.. 회식도 못하고 그냥 집,회사, 아이들 학원..... 전 그냥 주말에 좋아하는 와인 한잔 마시고 드라마 보는걸로 스트레스 풀어요. 토요일 하루 그것도 저녁의 행복이 매주 기다려져요.
  • 사랑이 77 2015-11-11
    여성들은 결혼을 하게 되면 내가 아닌 수퍼맨의 길을 가게 된다. 비록 내가 원하던 원치않던 자연스레 모두가 같은 절차를 지켜나가듯 그렇게 다들 살아가는 것 같다. 결혼해서 아이 낳고 자신의 아이를 이 세상 그 어떤 아이들보다 뛰어나게 잘 기르고 싶은 것이 부모의 마음이고 엄마의 마음이며 또한 책임이라는 동감을 가지기도 할 것이다. 더구나 세상은 무섭고 어지럽기도 한데 그 가운데서 씩씩하게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키우려고 하면 여성들은 나 자신의 존재를 잊고 살게 된다. 하루 하루가 전쟁과 같이 아이들과 씨름하며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 때로는 정신이 없을때가 대부분이다. 그기다 남편의 둣바라지도 해야 하고 시가 친정도 신경써야하는 부분이 아닐수 없으며 자신의 일까지 가진 여성들은 더더욱 힘들것이다. 그러다보면 여성들은 수펴맨이 되지 않을 수 없다.그렇게 모든 시간들이 바쁘게 하루 하루 흘러가게 되고 그 속에서 나라는 존재를 찾기란 참으로 어려운 일일 것이다. 하지만 어느사이 아이들은 다 자라고 날이 갈수록 조금씩 엄마의 손길은 줄어들게 된다. 그리고 남편은 직장 생활과 사회 생활속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게 되고 내 자리는 자꾸만 작아지는 느낌이 들며 지금껏 나는 누굴 위해서 무엇을 위해서 쫓기듯 살아왔나 하는 생각과 뒤돌아보면 살아오는 바쁜 나날이었고 나 자신을 뒤돌아 볼 시간조차도 없었지만 내가 해 놓은 것을 뚜렷하게 내 놓으려하여도 내 놓을 것이 없다. 그러다보면 삶에 회의를 느낄때가 있고 삶에 무게는 더 없이 무거워짐을 느끼지 않을수 없다. 이때는 나 아니면 안된다는 생각도 나 없으면 집안이 어지럽고 정신이 없다해도 잠시라마 지친 몸을 힐링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을 하면서 자신을 위해서 어떤 취미 생활을 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며 또 다른 세계를 맛보면서 희열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나는 요즘 탁구를 배우고 있다. 처음에는 탁구 라켓도 잡을 줄 몰라 탁구를 칠 때면 손 아귀가 아파서 힘들어 할 때도 있었지만 날이 갈수록 작은 탁구공에 매력을 느끼며 삶의 활력소도 함께 얻게 되었다. 우리는 돈이 많이 들지 않고도 나 자신을 위해서 작은 시간을 할해하며 조금은 마음에 여유를 찾을 수 있다는 것에 마음이 뿌듯하고 좋았다. 작은 공이 손바닥 크기의 라켓에 맞으며 똑닥똑닥 소리를 내면서 때로는 상대를 제압하고 이기고 지고 하다보면 어느사이 이마에는 땀방울이 흘러내린다.또 게임을 하곤 할 때는 웃음이 떠날줄 모르며 상대의 실수도 내 실수도 그저 행복한 웃음 보따리가 된다. 우리가 삶에 힘들어 지칠때 이런 작은 것이 행복한 웃음을 주고 때로는 혼자라는 생각도 잊어버리게 되며 살아가는데 있어 힐링이 되기도 한다. 아주 작은 것이라도 나 자신을 위해서 투자를 하는 것이 나를 위한 힐링도 되지만 이런 세상도 있구나 하는 것에 또 사람과 사람으로 주고 받는 마음도 정도 생기게 된다. 우리는 작은 것에 마음에 행복을 찾을 수 있음을 알게 될때 내 마음에도 힐링이 될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