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6월이지만 이른 무더위와 함께 본격적인 여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때이른 더위는 체온 조절을 어렵게 하여 면역력을 떨어뜨리고 각종 바이러스에 노출시켜 식중독, 호흡기질환, 감기 등에 걸릴 확률을 높이므로 더욱 주의가 필요한데요.
각종 바이러스성 감염 질환에는 특별한 치료법이 없으므로 평소 개인위생을 더욱 철저히 하고 면역력을 강화할 수 있는 식습관을 통해 예방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겠지요!
또 메르스 감염 확산에 맞서서 생활 속에서 실천 할 수 있는 개인위생관리도 더욱 신경 써야 할 요즘 입니다.
일상생활 속의 개인위생, 건강관리법
- 세균 유입의 통로 손
손은 외부 환경과의 접촉이 가장 많은 신체 부위! 손 씻기만 생활화해도 각종 감염 질환의 70%를 예방하는데요, 흐르는 물에 비누로 20초 이상 깨끗하게 씻는 것이 중요합니다.
- 보이지 않은 입 속 세균
바이러스 확산이 활발할 때에는 구강관리에도 신경을 써야 합니다. 하루 세 번 양치질을 깨끗하게 하는 것은 기본이지요.
- 외출 시 에는 개인 위생 관리에 도움이 되는 제품 챙기기
외출 시에는 미세먼지를 걸러주는 전용마스크를 착용하도록 합니다. 기침을 할 때 손으로 가리는 것보다 휴지, 물티슈 등을 이용해야 합니다.
- 수분 섭취 충분히 하기
무더운 날씨로 땀이 많아져 수분이 빠져나가기 때문에 수분 섭취를 충분하게 해주어야 합니다. 수분 섭취가 충분히 이루어지지 못할 경우, 탈수 현상으로 인해 혈압 저하는 물론 혼수 상태에 빠지기도 합니다. 보통 성인 남녀 기준으로 하루에 약 2.5리터의 수분이 필요합니다.
- 음식은 익혀먹기
무더운 날씨로 음식물들이 상하기 쉬운 여름이니 음식은 꼭 익혀먹도록 하고, 냉장고에 보관했다고 안전하다는 생각은 금물이에요. 냉장고에 보관했던 음식도 꼭 뜨거운 온도에서 3분 가량은 데워야 식중독 균이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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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기간 : 2015년 7월 30일 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