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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아줌마, 이웃 이야기의 꽃을 피우다
2015.05.14 ~ 2015.06.16
참여자 59

집에 들어오면 방으로만 들어가는 자녀,

일 끝나면 여러 모임에 어울리느라 퇴근이 늦는 남편

아줌마, 나는 가족과 함께 오순도순 저녁밥 먹기만을 기다렸는데.. 결국 혼자 먹고 있는 나의 모습,

이런 적 있으신가요?

 

 

자녀와 남편만 챙기느라 바쁜 엄마,

정작 내 속에 있는 이야기는 어떻게 힐링하며 해결하시나요?

 

이야기 나눌 곳이 없다고 자신감 없게 있는 것 보다 세상 밖으로 나가서 세상의 이곳 저곳 소통할 수 있는 고리를 찾는 아줌마라면 진정! 멋진 삶을 살아가는 아줌마, 여성이겠지요?

 

아줌마, 이웃 이야기의 꽃 피우기

- 나눌 줄 아는 아줌마! 내가 가지고 있는 재능 기부 하기

- 즐길 줄 아는 아줌마! 취미 활동 배워보며 동호회 활동 하기

- 리더쉽 있는 아줌마! 16회 아줌마의 날 홈파티 참여하여 친한 친구들 초대하기

- 표현할 줄 아는 아줌마! 속상한 일은 아줌마닷컴 토크토크방에 글 남기고 속시원하게 풀기

 

가정과 사회에서 열정적으로 일하고 있는 아줌마의 역할과 위상을 꽃으로 비유해보았는데요. 아줌마가 세상의 중심이 되는,

사회봉사, 이웃간의 소통, 안전 등 이웃 이야기의 꽃 피웠던 자신만의 이야기를 자유롭게 공유해주세요.

공감 댓글을 올려주신 분 중 추첨을 통해 포인트 5,000P 드립니다.

 

 

진행기간 : 20156 16일 까지

 

 

 

등록
  • 2015-11-01
    아무리 많이 가저도 더 갖고 싶은 것이 사람의 욕심이다.하지만 모든 것을 내려놓자고 버리는 연습을 하자고 다짐하며 하루에 한가지씩 아주 작은 것이라도 나눔을 실천하자는 마음으로 하루 하루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것에 상대방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면 몇배로 행복함을 느끼는 것이 나눔의 매력인것 같아요 물론 매일 같이 나누지는 못하지만 작은 것 하나에 서로가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을 느끼고 깨았다면 그것으로도 감사한 일이라는 알았어요
  • 순대 2015-08-11
    동네 형편이 어려우신 노인분들~ 먹을거리,입을거 등
    생기면 가져다 드리는데 좋아하시는 모습에 기분이 좋긴한데 금전적으로 힘드네요
  • 가으리 2015-07-08
    이사를 온후 이웃이 없어 소통도 못하고 우울할땐 봉사를 알게 되었지요 봉사를 나가면서 내생활에도 변화가 왔지요
  • 아이스꾸미 2015-06-13
    4년동안 식당을 하면서 단 3일 동생들결혼식날만 쉬면서 일을하다 2주전 나와 아이들을 위해 가감히 가게를 접었습니다..가게를 하는동안 정말로 나만을 위해 무언가를 하는것이 얼마나 소중한 일인가를 알게 되어 그렇게 살아보려합니다..
    나를 위해 무언가를 배우고 나를 통해 다른사람들에게 도움이되고 봉사도 할수 있고 나란 존재가 얼마나 소중한지를 먼저 알고 싶고 당연하다는것을 알아가려구요..
    우선 무엇이든 배우며 내가 다른이들에게 도움이 된다는 것을 느끼고 싶습니다..조금은 늦어도 하나씩~~아자!!
  • 건현엄마 2015-06-13
    봉사는 즐거움을 주는것 같애요 저의 친정엄마도 즐겁게 노인을 도와드리고 있답니다. 전 엄마에게 힘들텐데 왜 하냐고 했더니 돌아가신 엄마 생각도 나고 사람들이랑 너무 즐겁게 일하고 재밉다고 하네요 저도 근처도서관에서 카페에서 봉사로2시간 일하는데요 너무 즐겁습니다 책도 많이 읽고 오전에만 잠깐 하는거라 육아도 걱정없답니다
  • 라여사 2015-06-12
    저는 처음에 아이의친구를 만들어주기위해 엄마들을 사겼는데. . .이젠 아이도 또래가생겨서 즐겁지만 저도 좋은이웃들이생겨서 하루하루가 너무 즐겁답니다. 처음엔 이사와서 아는사람도없고 신랑출근하면 혼자서 육아담당해서인지 답답함을 느꼈는데 좋은 이웃들을 알고부터는 제가 즐거워지니까 신랑내조도 더 신경쓰고 육아도 즐겁더라구요^^
  • 지니마미 2015-06-11
    아무리 가까이 있어도 봉사라는 기회가 쉽지만은 않아 기회를 보더준 kbs동행이라는 프로그램으로 알게된 분들에게 나눔을 실천하며 조금이나마 아이를 키우는 주부로써 보람되게 생활을 하고 있으며, 커서는 우리아이도 엄마가 하는 주변 일들을 보면서 아이도 그냥 이런것이 봉사라고 생각하게 되지 않을까 합니다. 우리 주변에는 정말 어려운 분들이 많다는 걸 잊지 말고, 여기에 오시는 아줌마 닷컴 회원님들도 봉사활동 많이 해주시면 좋을듯 합니다.
  • 윤아맘 2015-06-11
    영아재활원 빨래봉사 다니면서 아이들 둘 데리고 다녔어요.가서 같이 세탁물 널고 청소하고 아이들은 그동안 영아들과 방안에서 놀면서 참 흐뭇한 모습을 많이 보기도 했답니다.영아들을 기억하며 데리고 오면 안되냐고 하기도하고 어릴적부터 일찍 봉사하는 소중함을 같이 겪게되니 참 고맙게 인성이 바르게 자라주네요.아이들 학창시절의 봉사는 부모가 할수없는 또다른 가르침을 일깨워주었답니다. 가서 베풀기보다 얻어오는 걸 더 많이 깨달게되니 한달에 한번 사회봉사 참여가 소중한 교육의 일상이 되는 행복이랍니다..
  • 공작공주 2015-06-11
    현재 사회봉사,이웃간의 소통을 잘하고 있습니다
    나름 동네를 위해서 어둡게 사는 이웃발굴을 하고 있으며 이웃지인들간의 소통을 하면서 좋은것이 있으만 같이 나누고 살고있습니다.아줌마화이팅 아자아자`
  • 행복맘 2015-06-11
    동네에 미술 학원 원장 선생님께서 보육단체 다니시더라구요. 너무 좋아보여서 저도 한번 같이 갔는데 정말 손길이 많이 필요하더라구요. 저도 자주는 아니지만 한달에 한번 두달에 한번은 가고 싶은데 아이들이 어려 쉽지가 않네요.
  • 악어빙구 2015-06-10
    우리동네는나이드신할머니들이많으신데매일10원짜리고스톱치면서 즐겁게지내요300원내고 10원짜리60개을사서 다잃으면은 다시300백원내고 60개사서치고모아서 할머니들 맛있는것사서드세요떄로는제가 커피라도타서드리면서 나무그늘에서 즐겁게 지내요
  • 2015-06-10
    아이와의 대화가 그리고 이해가 가장 가까워질 수 있는 것 같아요.
  • 지유엄마 2015-06-10
    딸램 낳기전엔 집은 자는곳 주말에 쉬는곳이 전부 였는데 딸램 친구만들어주려고 얼집 엄마들하고 친해지면서 친구엄마들과 육아 공유도 하면서 소통이 잘 되고 있어요
  • 앉으나 서나 2015-06-09
    지난주에 수료식을 끝낸 프로그램이 있어요
    누구에게나 엄마가 필요하다" 라는 주제의....
    지금은 잊혀진것 같지만 마음속 깊은곳에 자리잡고 있는 트라우마를 꺼내 많은 사람과 공유하면서 나를 찾는 프로였는데 처음엔 무슨 이런프로가?!!~~
    햇어요 시간이 갈수록 마음 깊은곳에 나도 모르게 간직한것이 있더라구요
    그것을 주제로 이야기 나누다 보니 속이 시원하다랄까
    뭐 그런느낌으로 나의 속 마음을 이야기 할수 있는기회가 참 좋았던것 같습니다
  • 씬디 2015-06-08
    이야기는 어떻게 떠느냐가 중요한거더라구요~~
    수다를 나누다보면 어디선가 모르게 수다를 내뱉는 사람의 의도와는 다르게 변질되어 혼란을 일이키기도하죠~~
    사람들 개개인이 생각하는 평준점이 달르고 성향이 다르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좋은말, 행복한말, 기쁜말로 변화시켜 수다를 나누는게 중요한거 같더라구요~~
    이야기에 중심이 되는 누군가를 떠올리며 나쁜건 쏙~~빼고
    좋은점만을 얘기해주고, 나쁜것도 색을 입혀 예쁘게 수선해주면,고래도 춤을추는 일이 생기더라구요~~*^^*
    우선 가장 가까운 가족에게부터 도전해보셔요~~
    그럼..오가는 대화속에서.
    나눌줄 아는 아줌마도 될수있고,
    즐길줄 아는 아줌마속에 끼워질수도 있고,
    어느순간 리더가 되어 친구들이 많아지게되고,
    그러다봄...속상한일??
    그쯤이야 속 시원하게 풀고 살게 되지 않을까요?
  • 가은호진맘 2015-06-08
    전 유머얘기를 자주 들으면서 공감하고 동네 친구들과 소통합니다.
  • 큰눈이 2015-06-07
    봉사를 하려고 배워 둔 발마사지로 재능기부도 하고 몸이 아픈 사람을 방문해 말벗도 되어 주고 발마사지로 약손도 되어 주니 작은 정성으로 큰 기쁨을 주고 받는 답니다...
  • 2015-06-06
    소통의 즐거움
  • 가이아 2015-06-06
    아이가 소통하고 친구랑 노는것을 어려워해서 교회를 다니고, 봉사를 시작해다. 유치부, 아이학교, 노인학교...
    봉사하다보니, 필요한것을 돈 주고 배우기도 하고, 배운보람, 나눈보람이 뿌듯하다. ^^
  • 가이아 2015-06-06
    아이가 소통하고 친구랑 노는것을 어려워해서 교회를 다니고, 봉사를 시작해다. 유치부, 아이학교, 노인학교...
    봉사하다보니, 필요한것을 돈 주고 배우기도 하고, 배운보람, 나눈보람이 뿌듯하다. ^^
  • 수수맘마 2015-06-06
    나는 아줌마다.아줌마들끼리 톡방에서 수다떠는게 요즘 낙이다...아이들의 육아이야기가 주된 주제 ㅋㅋ 가끔은 나를 위해 아줌마들과 벙개도하고 수다도 떠니 스트레스가 풀리는거 같다. 즐겁게 행복하게 아이들과 하루하루 보내고 싶다.
    애들 반 학부모끼리 모여 노래방에 가서 과거노래 목청껏 부르고 좀 전에 들어오니 넘 재미지다..
  • 귀여운새 2015-06-04
    오늘 마늘대 자르고 저녁때가되도 남편이 오지않아 마늘은 그냥두고 왔어요내일아침 가질러 가야해요
  • 향기나라 2015-06-03
    아이들을 키우고나니 조금 여유가 생겨요.그렀다고 갑자기 가정을 떠나서 뭘 할수 있나요.
    하루만 없어도 집안이 엉망인데.요즘은 여러 사람들과 소통할려고 먼저 다가갑니다.근데 왜이렇게 다들 고생을 많이 하고 사셨는지..조용히 이야기를 들어주는편입니다.
    그분의 속이 풀릴때까지...
  • 유진마미 2015-06-02
    재가 가지고 있는 피아노 연주로 밴드활동을 통해 소외되어있는 어르신들에게 얼마전 재능기부를 한적이 있습니다.
    예상외로 너무나 좋아하시고 진심으로 행복해하시며 고마와하시는 분들을 보구 정말 느낀바가 많았습니다.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또 참여하고 싶습니당.. ~~~^^
  • 라이스 2015-06-01
    쓴 글이 있는 확인하고 싶으면 어떻게 하죠?
  • 날씬이 2015-05-31
    아줌마들과의 만남과 수다의 전부는 나의 스트레스 풀기과 무한한 정보 공유의 방이라 너무 행복합니다.
  • 무지개별여우 2015-05-31
    동내 친구들과 몸에 비타민 투여하면서 해안도로 것고 난후 수다 삼매경에 빠져서 스트레스 날리고 집에오면 쌓인게 날아가서 가족들한테 유해지고 편하네요.
  • 봄날이다 2015-05-30
    아줌마들의 수다가 왜 필요한지 아이가 크면서 알게되네요 남편하고 힘든일도 아이의일도 나보다 나이많은 언니를통해 혹은 다른사람들의 이야기속에서 풀어내고 또 하루를 시작하나 봅니다
  • 이쁜직녀 2015-05-30
    친구들과의 수다는 스트레스 해소도 되고 정신건강에도 너무 좋은것 같아요~~
    마음을 나눠야 나도 행복하고 주변사람들도 행복해 지는것 같아요~~
  • 평범주부 2015-05-30
    여러가지 모임들이 살아가면서 많은 도움과 힘이 되지요
    스트레스도 풀리고 건강생활도 같이 하면서요
  • 2015-05-29
    마음껏 수다떨고 웃으면 스트레스가 확 달아나죠^^
    재충전하는 기회인것 같아요~~~
  • 2015-05-28
    엄마들 만나서 수다떤다는게 그냥 쓸데없는 말만 하는게 아니거든요..옆집엄마를 만나서 잠깐 수다를 하더라도 그걸로 스트레스도 풀리고 정보도 얻고..이런 모임도 여자들은 사회생활이라 생각해요.
  • 토토 2015-05-28
    여자들이 모이는 장소에가서 서로어울려요
    그래야 수다도 떨고 지혜도 얻고요~~
  • 앉으나 서나 2015-05-27
    요즘 나는 엄마기 있다 라는 토크교육을 받는중!!
    옛날 옛적일을 생각 그 생각으로 주변의 지인들과 이야기 나누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풀고 있는중!!!
  • 뽀로로미니 2015-05-27
    누군가와 대화를 한다는건 스트레스도 풀리고 힐링도 되고 좋은거 같아요 혼자만 끙끙 하는게 더 나빠요 수다 좋습니다^^
  • 쑤기 2015-05-27
    이런 기회가 있어야 모여서 수다를 떠네요..즐건시간 보낼께요
  • 꼬마 2015-05-26
    여자들의수다는치매예방에좋아요..
  • gift49 2015-05-25
    아줌마들은 수다를 떨어야 우울증에 안걸려요 건전헌 대화로 건강하게 살았으면해요
  • 푸른하늘꿈 2015-05-25
    주말 체험부스에서..재능기부 봉사를 첨으로 해보았어요,,7시간이란 시간도 훌쩍~ 시간 가는줄 몰랐네요,,초등생인 딸과 함께해본,,,봉사라,,더 의미가 있는듯 하네여~~개인적으로도 오래 기억에 남을듯요~~
  • 책선생 2015-05-23
    직장 생활 할 때는 동료들과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다보니 이웃과 소원하게 지냇눈데 아이가 학교에 들어가 학부모가 되닌 학부모 모임을 통해 이웃을 알아가게 되네요. 또 교회에서도 이웃들과 돈독하게 지낸답니다.
  • 나의보물 2015-05-22
    올해는 함께 근무하는 선생님들을 집에 모셔 홈파티를 열게 되어 참 기대된답니다 ^^ 그녀들과 함께 하는 진지한 수다삼매경 직장에서 만났을 때와는 또 다른 느낌으로 더욱 친분이 쌓이고 즐거울 꺼라 생각되요 !!
  • 솔잎 2015-05-22
    할줄 아는게 없어서 재능기부는 해본적 없지만 앞으로 기회가 주어진다면 양로원이나 고아원에가서 봉사활동이라도 해보고 싶어요~
  • 캐스빌 2015-05-22
    이번 아줌마의날 계기로 동네언니들과 더 친해질수 있을거 같아 행복합니다. 이번주토요일, 대한민국아줌마 수다고프신분들 맛난음식만들어 먹으며 폭풍수다 떨어보아요~!!
  • 귀여운새 2015-05-20
    여기는 농촌이어요 농번기라 각자 밭에나가 일하면 누구와 얘기나눌시간이없어요 심심할때도 많아요
  • 아름다운 천사 2015-05-19
    예전에는 이웃에 누구 살고 있으면 서로간에 인사를 나누고, 음식도 같이 나누어 먹었는데 지금은 이웃에 누군가를 살고 있는 것을 관심을 두지 않는 것이 너무나도 안타까운 심정이네요.
  • 빙그레 2015-05-19
    이웃과 소통해야죠
  • 까꿍 2015-05-19
    올해에 아줌마의 날 홈파티 당첨되었어요.
    집에서 친구들 초대해서 맛난음식과 함께 담소즐기며 잼나게 보낼거예요.
  • 소윤맘 2015-05-19
    네 맞아요
  • 소윤맘 2015-05-19
    네 맞아요
  • 소윤맘 2015-05-19
    네 맞아요
  • 소윤맘 2015-05-19
    네 맞아요
  • 소윤맘 2015-05-19
    네 맞아요
  • 소윤맘 2015-05-19
    네 맞아요
  • ssoin 2015-05-18
    두 아이들 성장이후~~자원봉사에 관심이 생겨 여기저기 활동중입니다. 모두 좋은 뜻으로 모인 팀원들이어서인지 소통이 잘 되네요^^
  • 푸른하늘꿈 2015-05-18
    수업에서 만나는 친구나,,맘들은 활기차서 좋은것 같아요..전통주 수업하며,,항아리에 술담아,,,주변에 나눔하며,,함께 즐기는중요!!더불어 사는건 참~~즐겁고 행복함이죠!!
  • 코코봉 2015-05-15
    직장다니고 가정돌보고 아이들, 남편 뒷바라지 하느라 나를 돌아볼 시간이 없던 내가 막내가 중학생이 되니 조금은 나의 시간이 생기는듯 하다. 일욜이엔 꼭 보고싶은 친구와 만나서 수다꽃과 서울둘레길을 걸으면서 행복한 시간을 만들려고 노력한답니다.
  • 울아들엄마 2015-05-15
    회사에 아들에 신랑에 시부모에 친정부모에 이래 저래 신경 쓸께 많네요. 토요일은 훌훌 털어버리고 아줌마 닷컴에서 기회 주신 연극 보러 갈랍니다.. 일요일은 풀 수업 들으러 가야 하고요..좀더 낳은 내가 되고 싶네요
  • 훈이네 2015-05-14
    늘 직장다니면서 일하러 다니느라 아는 친구들 밖에 없었는데. 어렸을때 넘 가난해서 공부못한 한을 지금 풀고 있어요.노인학교도 다니면서 공부도하고 선후배.동년배들이랑도 잼나게 도시락도 싸가서 먹고 학교에서 소풍도 다니고 넘좋네요.졸업할때까지 열심히 다니고싶네요
  • 쭈녕이네.. 2015-05-14
    둘째를 낳으면서 정말 서먹한 조리원엄마들..아기엄마라는 한가지 이유만으로 삼년째 만남을 유지하고 잇어요..변치않고 계속 유지될수 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