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불감증, 정확한 표현으로는 안전의식불감증이라고 합니다.
설마….라고 평소 안일하게 생각하던 곳에서 대형참사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 뿐만이 아니라 반복이 되면 안 되는 사고가 반복이 된다는 것은 당시 올바른 대처를 제대로 하지
못했다는 증거일 수 있습니다.
지하철 선박 비행기 등 대중교통사고, 화재사고, 건물 붕괴사고 등 안타까운 사고들로 외출이 두려울 정도로 불안감을 줍니다.
그렇다면 내가 살고 있는 집은 얼마나 안전한가요?
크든 작든 사고로
이어지는 집안 곳곳의 안전점검과 평소 안전습관으로 내 집의 안전부터 챙겨요!
대형사고를 막는
첫걸음입니다!
집안에서부터 지키는 안전수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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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밸브 잠그기 : 정기적으로 유출위험
검사를 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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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코드 뽑기 : 안 쓰는 플러그는
빼고, 문어발식 콘센트는 위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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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의 모서리
보호대 사용 : 특히, 아이에게 부딪쳐 찢어지는 경우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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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 바닥 미끄럼
주의 : 노약자의 미끄럼사고는 치명적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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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택 계단에
물건 적재는 금물 : 계단은 비상시 생명계단이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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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에 스토퍼
설치 : 손가락이 끼이거나 문이 쾅 닫히는 것을 예방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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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심한 날은
창문 닫기 : 바람과 함께 창문이 흔들려 깨지거나 떨어져나갈 수 있어요.
*SNS를 통해 널리 알려주시고, '집안에서 지킬 수 있는 안전수칙'에 추가의견을 주신 분을 선정하여 5,000p를 드려요~
전기콘센트는 자동 차단장치를 사용하구요
벨브콕을 안전하게 자동잠금으로 해놓으면 어떨지?요.
아이들이 성인이 되었지만 어떻게하고 지내는지
불안하구요.
가스점검 필수입니다.
저는 콘센트에 안전장치를 따로 해놓았어요.
아이들은 호기심에 젓가락을 넣어 볼려고 하더라구요.
방심하면 큰일이죠
정말 밖에서보다 집에서 다치는경우가 많더라구요...
우리아이들은 텔레비전을 너무나도 좋아라합니다.
제가 일을 나가고, 집이 비어있으면, 우리 아이들은 차분하게 앉아서 공부를 하기는 켜녕 친구들을 불러모아서 치킨을 시키고, 방을 어질럽히고. 텔레비전을 봅니다.
저는 바깥에서 힘들게 일하고 있는데 말입니다.
그날도 역시나, 일하고 돌아오니, 급하게 치운 흔적과, 뜨거워질데로 뜨거워진 텔레비전이 저를 기다리고 있더군요.
아이들을 불러서 잔소리를 시작하였습니다.
아이들은 거짓말을 하고, 텔레비전을 안봤다고 시치미를 뗍니다.
저는 아이들이 거짓말을 하는 것은 더 못참겠더라구요...ㅠ
그래서 텔레비전이 켜진 상태로 코드를 가위로 잘라버렸습니다.
만약 가위에 고무손잡이가 없었으면, 저는 아마고 감전사를 당하였을 겁니다.
순간, 온집안이 정전이 되고, 아이들은 잘못했다고 울고, 저는 저대로 놀랐구요...
아무튼 저의 못된 성격으로, 아이들을 남기고, 저 멀리(?)갈 뻔했습니다.
집안에서 지키는 안전수칙! 정말로 무시하지 못하지요~~~
집안에서는 더욱 더 조심을 하여야 하겠습니다.^^
아시는 저소득할머니 이사하면서 떼어오지않았다고~~이사할때마다 떼어가지고다닐수있고~10년은쓸수있다네요
사소한 실수와 방심이 너무나 큰 상처를 남겨요...
예전 아이 키울때 아이가 물을 먹고 남은 물을 플러그위에 쏟았는데 순식간에 스파크가 일면서 불꽃이 튀더라구요 어찌나 놀랬던지...
그리고 플러그 구멍에 먼지가 쌓이는것도 방지되구요.
플러그 구멍에 쌓인 먼지로 인해 불이 날수도 있답니다.
안전 제일 건강제일!
최대한 불을 작게 올라오게 해서 안전에 신경을 최대한 씁니다.
https://www.facebook.com/permalink.php?story_fbid=625983390868452&id=100003703918397
커피물을 올리고는 무슨 전화를 받는답시고, 커피물올려놓은 것을 잊어버린채로, 그날 따라 재활용하는 것들을 분리수거함에다 놓는다, 뭐한다면서, 부지런을 떨다가...집에 가보니...빨갛게 달궈진 주전자가...떠~억하니 주방에...
얼마나 깜짝 놀랐는지...나만 손해가 있는 것이 아니라, 아파트라서, 주변사람들에게도 엄청 손해가 날 뻔한 일이 생길 뻔하지 뭐겠어여?
뭐니뭐니해도 가스불끄고...확인 꼭 하고...또 확인하는 그런 생활방식을 가지는 것이 최우선일 듯합니다.
그리고 아줌마닷컴에서, 이렇게 다시한번 환기를 해주니, 다시한번 조심할 수 있는 기회가 되는 것같아서..너무 좋구요~~~
비용은 전 8만원 주고 했읍니다
2. 전기 및 가스 점검은 필수
3. 콘센트 및 전기 용품은 꼭 다 쓰고 난 후 빼기
4. 집안에 소화기 비치함
안전수칙을 잘 지켜서 소중한 내집을 지키도록 하겠습니다..ㅎ
창문을 열심히 닫겠습니다.
갔다와보니 주전자 꼭지가 다 녹아서 흘러 내리는데 정신이 아찔 ~~~~~~~~~~`그 냄새 없애느라 한달도 더 고생햇어요
현관앞에다 가스점검 써놓고 다니니 안심이네요
아랫집 소음방지도 되고 아이들이 미끄러지거나 넘어져도 한결 안심이 됩니다. 또한 욕실바닥은 항상미끄럼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데요 인터넷에 보니 바닥에 까는매트 있더군요 그걸 깔아놓으니 좋던데요 아줌마닷컴 여러분들도 욕실매트는 꼭 깔아주시길 당부드립니다.....
항상 불조심 가스조심 항상 주의한다 강조하자
공용으로 쓰는곳엔 적재를 삼가구요~
버스 정류소까지 갔다가 코드 안 뽑은 거 같아 다시 들어가 점검한 적이 여러번 있었네요(ㅠㅠ)
우리집은 아이들에게도 평소 코드 뽑는 거 습관화시키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