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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태풍『매미』수재민돕기 캠페인 - 희망을 보냅시다!
2003.09.17 ~ 2003.09.30
참여자 6

水魔가 남기고 간 상처가 너무 큽니다. 수재민들의 눈물과 고통, 그리고 한숨은 우리 이웃과 형제자매들의 아픔입니다. 수재민들을 위해 직접 찾아가서 밥을 지어드리거나 흙더미속에 쌓인 가재도구를 씻어드릴 수는 없지만 멀리서나마 우리의 작은 사랑과 정성을 모아 그들이 하루빨리 시름과 좌절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희망의 촛불을 밝혀 드립시다.
뜻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립니다.

등록
  • ㅎㅎ 2014-01-04
    좋은 하루 보내세요
  • 김연자 2003-09-20
    수제민 여려분 수고 하십니다

    너무나 엄청난 태풍 매미로 인해 생활터전을 읽고

    부모님을 가죽들을 잃으신 아품을 격으신 이제민들게

    무어라 위로에 말씀을 드려야 위료가 될련지 모르겠네요

    그렇지만 용기를 잃지 마시고 다시 일아나세요

    우리 속담에 여덜번 넘어지면 아홉번 사다시 일어선다는

    말이 있지요 지금 어려워도 언젠가는 옛말하면서

    지내실 날이 있을 검니다 마음 갔애선 가서 도아 주고 싶지만

    마음 뿐이람니다 아무튼 건강 조심하시고 용기 잃지 마세요

    행복한 앞날이 기다일 겁니다
  • 박은경 2003-09-19
    안타까운 뉴스들을 볼때마다 마음이 아프고, 직접 찾아가서 돕지 못함에 더 마음이 아픕니다. 그들이 정말 희망을 갖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또다시 태풍이 올라온다고 하는데.. 정말 걱정이네요.. 빨리 이들에게 웃을 수 있는 날이 찾아왔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힘내세요~!
  • 정춘옥 2003-09-19
    정말 무슨말씀을 드려도 위로가 되겠습니까만...
    가슴이 아플 따름입니다.
    수재민여러분 어렵고 힘드시겠지만
    기운내시구요, 건강하십시오
  • 류목원 2003-09-17
    올 한해는 무사히 넘어가나 했더니, 뒤늦게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너무 크네요.....열심히 가꿔온 삶의 터전을 하루아침에 잃어버린 분들이 많아 안타깝습니다...힘내세요!! 많은 걸 드리지는 못하지만 "희망" 만큼은 듬뿍 듬뿍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 엄은숙 2003-09-17
    직접 겪진 않았지만 티비에서 볼때마다 눈물이 납니다.
    왜 매년 똑같은 일이 이렇게 반복되서 일어나는지...

    우리의 작은 메아리, 작은 정성이 수재민들에게 전달되어 빨리 툭툭 털고 일어나실수 있도록 기원합니다.
    무슨말이 필요하겠습니까마는 힘내세요들....

    그리고 정말 자연재해로 인해 많은 인명과 재산피해가 일어나는일은 올해 이번 태풍이 마지막이 되었으면 하는 진심된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