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집을 비운 채 피서를 가는 사람들이 늘면서 빈집털이 도둑들이 활개를 칠 것으로 예상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2011년부터 최근 3년간 대구지역에서 발생한 절도 범죄 건수는 모두 4만8천870건으로 이는 대구지역 전체 5대 범죄 발생 건수(29만384건)의 16.8%를 차지하고 있다는 사실은 보도기사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본격 휴가철인 7월과 8월에 발생하는 절도사건은 평상시보다 20% 이상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모두가 즐거운 휴가를 위해 꼭!꼭! 단속해요~
블로그나 카페 등에도 복사해서 함께 공유해주시고 url을 남겨주세요~
동참약속을
해 주신 분 중 추첨을 통해 아하포인트 1만점을 쏩니다~
☞ 빈집털이 예방법
Ø 우유, 신문 등 현관문에
쌓이지 않도록 배달 중지
Ø 귀중품은 은행에 보관 – 무료임대서비스
활용
Ø 집 안의 각종 가전제품 예약 작동 –
느리게 돌아가는 전기계량기로 빈집 확인!
Ø 집 전화는 휴대전화로 착신 전환
Ø 환기구 구멍과 우유투입구 차단
Ø 초인종 작동 불능 상태로 전환 – 초인종을
눌러 응답이 없을 경우 빈집임을 확인!
Ø 가까운 지구대에 빈집 순환제 신청 –
수시로 순찰을 돌아 관리하는 서비스 활용
Ø 창문, 현관문 등 문단속
– 디지털 도어록 비밀번호 변경 및 열쇠잠금장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