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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의 40대 직장 여성과 MZ직원과의 싸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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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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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주부도 전문가다!
2014.04.02 ~ 2014.05.11
참여자 93

밭매기와 애보기 중 하나를 선택하라고 하면 밭매기를 선택한다는 옛말이 있습니다.

성과가 눈에 보이는 회사일과는 달리 집안일은 해도해도 끝이 없고, 표도 안 나죠!

 

빨래, 청소하고 돌아서면 아이 돌 볼 시간에 또 돌아서면 밥 때!

퇴근시간도 없이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오늘은 뭘 한 거지? 허탈할 때도 있지 않으신가요?

그렇다고 누군가가 인정을 해 주는 것도 아니고, 딱히 돈이 되는 일도 아닙니다.

단지, 아이가 커서 좋은 성적을 받아오거나, 남편의 승진을 보고 보람을 느끼는 데서 성취감을 맛볼 수 있는 것이 전부여야 할까요?

 

더욱 열정적으로 살림에 자신감을 갖고 임한다면 스스로의 일에서도 성취감을 맛볼 수 있고 만족도도 높아질 수 있습니다.

모든 성공은 주부의 마인드에서 비롯됩니다.

주부들의 살림경험을 바탕으로 주부들의 꼼꼼한 일처리와 성실성, 부드러운 친화력과 적응력을 살려 취업이나 창업에 성공하실 수 있습니다.

 

주부 살림의 경험을 바탕으로 꿈 꿀 수 있는 일

  • 요리 요리강사, 키즈도시락 전문가, 바리스타, 파티플래너

  • 수납,정리 냉장고 케어메이드, 정리정돈사 등 정리컨설턴트

  • 육아,교육 아동심리치료사, 청소년상담사, 방과후교사, 어린이집 보육교사 등

  • 인테리어, 소품제작 플로리스트, 패브릭디자이너, POP 아티스트, 핸드메이드 액세서리작가

 

 

내가 하는 살림 중 가장 자신감을 갖고 있는 살림은 무엇일까? 또는 가장 어려운 살림은 무엇일까요?

공감댓글을 올려주신 분 중 추첨을 통해 아하포인트 1,000p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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