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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또 하나의 가족을 사랑한다면!
2013.10.08 ~ 2013.10.31
참여자 65

강아지, 고양이 너무 예쁘죠?

반려동물(伴侶動物)이란 가까이 두고 보살피고 귀여워하며 기르는 동물을 말합니다.

 

농림수산식품부의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사회경제연구원에 조사를 의뢰한 결과

집 고양이 수가 2010 63만 마리 정도에서 2012 116만 마리 정도로 2년 사이 2배정도 증가했다" 라고 합니다.

그만큼 반려동물의 관심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고 볼 수 있는데요!

 

해마다 버려지는 동물의 수도 10만 마리 정도에 달하며, 그에 따른 관리 비용 역시 80억 원이 넘는다고 하니 일시적 호기심에 반려동물 키우기를 선택할 시 좀 더 신중해야 할 것 같습니다.

 

다음의 정보를 SNS를 통해 많이 알려주시고, 동물에 관련한 에피소드나 유익한 정보를 올려주세요~

 

 

반려동물 등록제는 필수!

1. 대상 : 3개월 이상의 반려견 (고양이는 아직 대상에서 제외)

 

2. 시행 목적 : 견주의 책임의식과 사회의식을 높이고, 반려견이 버려지거나 잃어버리는 것을

                  최소화하기 위해 201311일부터 시행 (10만 이하의 시군은 제외되며, 등록하지 않을 경우 과태료 부과)

 

3. 반려동물 등록제 등록방식 :

    마이크로 칩을 목 뒤에 넣는 내장형,

    목줄에 칩이 든 전자태그나 주인 연락처가 적힌 인식표를 달아주는 외장형

 

4. 반려동물 등록 방법 :

    가까운 동물병원에서 등록신청서를 작성 후 내장형이나 외장형 부착

    시군구청에서 등록증 발급

 

 

문화의식 수준을 높이는 에티켓, 꼭 기억하세요!

ü  장거리 여행 시 오래도록 혼자 두지 말아주세요.

ü  매일 산책으로 주인과의 애정을 표현해 주세요.

ü  외출 시 반드시 이름표와 목줄 착용 및 배변봉투는 필수

ü  마트, 식당, 병원 등의 출입을 자제하여 타인을 배려해 주세요.

ü  공통주택의 경우 늦은 시간에 짖는 것을 자제하도록 훈련시켜 주세요.

ü  대중교통 이용 시 '애완동물 이동가방(케이지)’을 사용해야 탑승이 가능해요.

ü  강아지용 안전벨트와 카시트가 필수라는 것도 잊지 마세요.

 

 

등록
  • ㅎㅎ 2014-01-30
    고양이가 조아요
  • 방화 2013-12-29
    그냥 좋긴 하지만 키울 자신은...
  • 해골바가지 2013-11-07
    우리는2마리[페키니즈]모두등록했어요
    돈없는사람은키우기힘들어요.병원비가너무비싸요
    의료보험혜택이안되잖아요
  • 아지리아 2013-11-01
    꼭 필요한 제도입니다. 반려동물은 가족입니다.
  • 훈모 2013-10-31
    우리집에도 애견 4마리가 있어요
  • 제리엄마 2013-10-31
    애견은 사랑하는 가족입니다 . 따뜻한마음으로 애견을 사랑해야하고 한번 선택한것은 영원히 해야합니다 ~
  • ssoin 2013-10-31
    동서네서 데려다 키우게 된 푸들인데...3년정도함께 살다보니 막내아들같아요~~이젠 없어서는 안되는 가족이 되었네요^*^
  • 제리엄마 2013-10-31
    제리도 저에게는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저의 소중한 딸내미랍니다 ~ 항상 같이다니고 그리고 반드시 남들에게 배려차원에서 배변할것과 목줄 항상 착용하고 다니니
    저에게는 웃음도 주고 행복도주는 아이가 바로애견이네요 ~
  • 가으리 2013-10-30
    반려동물 사랑입니다 저도 처음엔 반대 했어요 이젠 내가족 눈에 안보이면 불아한 내가족입니다
  • 비누방울 2013-10-30
    이상하게 애들이 키우자고 해서 동물을 데려오면 잘 죽네요. 좀 더 정성을 쏟아야겠어요.
  • 달팽이 2013-10-29
    반려동물 등록제를 하니깐...잃어버린 강아지를 바로 찾을 수 있어서 좋았네요.
  • 모노리스 2013-10-29
    반려동물은 자신의 가족처럼 평생을 같이할 수 있는분만 키웠으면 합니다.
  • 안개 2013-10-28
    애완견이 많은 동네입니다.귀여운 애들도 많지만 가끔 목줄을 풀고 온다든가. 큰 동물은 좀 겁이 납니다. 돌보시는분들의 다른 사람들에 대한 부분도 많이 생각해줬음 합니다
  • 2013-10-27
    자식들을 많이 낳지 않다보니, 동물들을 키우는 것도 한 가족처럼 이쁘고 반갑답니다.
  • 훈모 2013-10-25
    우리 깜둥이는 얼마나 영리한지요. 외출했다 돌아올땐 꼭 먹을걸 챙기게 되더라구요~
  • 샛별맘 2013-10-24
    우리 달이 정말 이쁘게 생겼어요.
  • 뺑덕아범 2013-10-21
    저희도 강아지 키운지 벌써 7개월이 되가네요..
  • 이삔공주 2013-10-21
    어릴때는 강아지를 너무 좋아하고 기를때도 정성껏 돌봐 주어서 지금도 동물은 좋아하나 키우지는 않아요. 어릴때 강아지의 죽음. 남주는 아픔을 겪어서 그런지 이제는 주위에서 키욱로 만족하고 반려동물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이 많이 바뀌지 않는 현실이 슬기도 합니다.
  • 스타맘 2013-10-20
    동물을 기르면 아이에게 인성교육이 되고, 어른에게는 말동무가 될 수 있어 정서에 좋습니다.
  • 스타맘 2013-10-20
    아들이 선물로 가져와서 어쩔 수 없이 기르게 됐는데 이제는 이뻐할 수 밖에 없고, 가정의 활력을 주는것 같아요
    없으면 허전하고, ..
    저는 길고양이를 기릅니다.
    내가 아니면 사랑을 못받을 고양이지만 사랑으로 열심히 기르니 이쁩니다. 남편에게 말동무가 되고 말없이 묵묵히 따라다니며 주변에서 맴돌때 불쌍하기도 하고 사랑스럽기도 합니다. 사료도 맛있는것으로 사서 먹이고, 사랑을 많이 주고 온가족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모닝콜이 필요없이 아침이면 방에 와서 깨운답니다.
    배위에 올라와서 꾹꾹이를 시계방향으로 돌아가면서 해주니 장 맛사지가 따로 필요없어요 꾹꾹이 하다가 배위에서 잠이 듭니다. 너무 이뻐요 내가 동물을 기르니 밖에 있는 버림받은 동물들이 안쓰럽게 느껴집니다.
  • 꼬꼬야 2013-10-19
    반려동물을 키우는 것에 대해 너무 쉽게 생각하는 것 같다. 아가때는 마냥 귀엽고 예쁘지만 나이가 들면 아프고, 병들고...생명하나를 책임진다는게 얼마나 큰일인지 인식하고 동물을 키웠으면 좋겠다.
  • 책선생 2013-10-19
    애완견을 오래 키우다보면 사람보다 수명이 짧아 수명이 다하는 경우를 접하게 된다.
    이때 애완견과 오랜 시간 같이 지내며 깊은 애정을 준 경우에는 그 상실감이 크게 작용해 마음을 아프게 한다.
    애완견의 나이가 많아지면 미리 애완견과 이별할 마음의 준비를 해서 그상실감을 줄이도록 노력해야 한다.
    그리고 그전에 다른 애완견을 데리고 와서 애정을 다른 애완견과 나누는 준비를 해야 한다.
  • 제리엄마 2013-10-19
    13년째 저의 사랑스런 가족으로 반려견 키우고있구요
    항상 가족인걸 잊지않고있구요
    언제나 함께한답니다
    한번 저의 가족이 된이상은 끝까지 책임져야합니다
    지금도 늘 같이 산책하고 맛있는것도 같이 먹어야하는 가족으로 생각하고 앞으로도 오래도록 같이 살았음 좋겟네요,아프지않고 저와 오래도록 함께사는거~
  • 천사친구 2013-10-18
    그래도 강아지가 좋을것같아요 ^*^
  • 복순 2013-10-18
    우리복순이개13살이죠
  • 나무동화 2013-10-17
    반려견 좋죠 하지만 전 자신 없어서
    안키워요 퇴근후에 집에 와보면 지저분한것도 싫은데
    멍멍이 까지 그러면 사랑이 아주 빨리 식을것 같아요
  • 성현아사랑해 2013-10-17
    유기견들 안되게 사랑으로 돌봤으면해요
  • 케이에스 2013-10-17
    요즘은 동물들이 더 호강하는것도 같아요^^
    강아지 호텔이나 전문스파도 있고, 카페도 좋더라구요~

    반면에 버려지는 유기견들로 인해 문제가 심각한데..
    주인들이 먼저 정신을 차려야합니다!!!!
  • 헤라 2013-10-17
    울 봄이도 넘 이뻐요.
  • 이런 2013-10-16
    걔네들도 생명인데...그쵸?
  • 밝은생각 2013-10-16
    무엇보다 애완견도 가족입니다. 끝까지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이뿌다고키우고 나이들었다고 버리는건 가족을 버리는 행동입니다. 애완견도 가족이라는 생각을 꼭가져야합니다.
  • 훈맘 2013-10-16
    예쁘고 잠깐은 좋을지라도 끝까지 책임 지느 모습 보고 싶어요.^^
  • 아자아자 2013-10-16
    끝까지 책임지고 키웁시다.
  • 79gunwoo 2013-10-16
    예쁘고 귀엽다고 키우는것이 아니라 끝까지 책임질 수 있는 책임감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 유자방 2013-10-16
    반려동물을 모두 사랑합시다.
  • 유자방 2013-10-16
    반려동물을 모두 사랑합시다.
  • 샤토옹 2013-10-15
    ^^
  • 모란동백 2013-10-15
    콩아 미안해 요즘 옴마가 맘이 좀 그래서....
    아침에 일어나면 제일먼저 반기며 꼬리를 흔들다못해 엉덩이까지 흔들면서 잘잤냐고 인사하는 콩이 "쌰랑해 ~~~ "
  • 외유내강 2013-10-15
    5년전에 울집에 온 요크셔 깜비...올초에 동물병원가서 목걸이형으로 등록했어요. 울애들에겐 부모보다도 더 소중한 존재인거 같네요.;;
  • ssoin 2013-10-15
    2년전부터 유기견(푸들)을 키우고 있구요~목걸이 착용했어요~~
  • 아이노꼬 2013-10-14
    펜션하는 남편 친구분이 주셔서 키우고 있네요..
  • 천사친구 2013-10-14
    강아지를 키울스있을것같은데 한번도 키운적없어요 ^*^
  • 천사친구 2013-10-14
    강아지를 키울스있을것같은데 한번도 키운적없어요 ^*^
  • 인어아가씨 2013-10-14
    강아지을 키은지 9년 늘 혼자있는 집에 힘이되고 말벇도 되고 좋아요. 지금은 밖으로 운동도 나가고 아주좋아요
  • 동그라미 2013-10-14
    건강할때는 같이 행복하다가 늙고 아프면 버리는 사람들 보면 정말 싫더라구요.
  • ^^ 2013-10-14
    감사해요 좋은정보
  • 아름다운 천사 2013-10-13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은 대부분 아픈 상처을 입은 사람들과 안 좋은 기억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더욱 더 동물을 더 사랑하는 것 같습니다.
  • 주리랑 2013-10-13
    가족이 되었으면 끝까지 잘 보살펴야 하는데..
    사람들 마음이란 참...
  • 삼식 2013-10-13
    우리집에, 이놈이 들어왔을때...
    정말 반대가 심했다.
    우선, 들오온 아이가, 대표적인 악마견이라는 <아메리칸 코코스파니엘>이라는 귀가 펄럭일 정도로 늘어지고, 커다란 강아지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새끼강아지라서 그런지, 귀엽기는 엄청 엄청 귀여웠다.
    그 아이는 영리하게도, 우리가족에서 가장 입김이 센 사람이 누군줄 이미 잘 알고 있는 듯하였다.

    우리 아빠의 발뒤굼치에 가서, 고랑지를 흔들흔들거리면서, 애교를 부리는 것이였다.
    그 모습이 어찌나 귀엽고 이쁘던지...^^

    그 악마견은 곱게 곱게 자라서, 이젠, 거의 송아지만하게 컸다...아니, 거짓말안하고 발육이 좀 안된, 허약한 소한마리같이 보일 정도로 컸다...

    밥은 또, 어찌나, 많이도 먹는지...
    사료 한가마니를 삼일에 한번씩 갈아치운다...

    그럼...
    또...응가는 어찌나, 많이 보는지...쾌변...그거, 알사람은 다 알것이다...ㅠㅠ치우기가 얼마나 어렵고 힘들고, 고역스럽다는 것을 말이다...

    또한, 이녀석은 반가우면, 진짜로 깨문다.,,
    얼마나 아픈지,,,ㅠㅠ
    정말 살갗이 다 벗겨졌다.

    우리집에 오는 우편물은 ,
    모두 자신의 사냥감인줄 착각하나보다...ㅠㅠ
    모두 갈기 갈기 찢어놔서, 형체를 분간할 수가 없게 만들고 놔야, 직성이 풀리나 보다...ㅠㅠ

    정말, 이녀석을 어찌해야 하나?

    이녀석에게 맞는 목줄이 없어서,
    가슴과 목을 연결하는 특별제작한 목줄을 했다면, 아마도 상상이 다 갈것이다...

    그러나,
    어찌하겠는가?

    오늘도,
    밥달라고, 밥그릇을 물고 내뒤만, 졸졸...아니, 건들건들 다라다니는 우리 애기를 보살펴야지...ㅠㅠ

    이렇게
    많이 먹고,
    응가도 무지 많이 싸도,
    어쩌겠는가?

    한식구인대...
  • 재롱이 2013-10-13
    우리집은 재롱이라는 요오크셔테리어를 키우고 잇습니다.
    원래 한마리 키우다가, 십오년을 살고, 우리곁을 떠났어요.ㅠㅠ
    엄마와 저는 정말 많이도 울었습니다.
    우니라고, 눈가가 진물를 정도로 말이지요...ㅠㅠ

    그 아이를 더나보내고,
    엄마가 우울증으로 고생을 많이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할수 없이 한마리를 더 키우게 되었어요...

    이 아이는 먼저간 아이와는 다르게, 성격도 까칠하고, 식성도 까탈스러워요...그러나, 그 둘 다 모두 개성이 있고, 나름의 좋은 점도 많구요...

    지금의 재롱이는 피부가 않좋아서 고생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동물병원 피부과 치료를 받는데, 저보다더 더 비용이 많이 들어가요...
    저는 피부과는 엄두가 안나지만은...또...제 피부를 위해서, 돈을 들인적도 없지만, 우리 재롱이는 피부가 너무 약해서, 피부과 약을 달고 살아요...
    그러나, 그밖의 모든것은 어찌나, 귀여운지...
    말않해도 다들 아시죠?


    엄마는 비용이 너무 듣다고,
    다시는 강아지를 안키우겠다고 하시지만,
    말뿐인것이라는 것을 제가 더 잘 안답니다.

    강아지는 우리 엄마와 아빠...그리고 우리 가족의 둘도 없는 소중한 친구라는 것을 말입니다....^^
  • 손을높이 2013-10-12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 중 사람들에게 많은 상처를 입은 사람들이 많은것 같아 오히려 동물을 더 사랑하는것 같아요.
    그러나 동물이 사람이 아닌데 동물은 동물답게 키웠으면 좋겠어요.
  • damkone 2013-10-12
    11월 1일이면 14번째 생일 맞이하는 슈나우저 할머니 모시고 살아요. 지난 7월에 예쁜 인식표 팬던트 달기 시작했어요. 요즘 심장병이 심해져서 병원 다니며 평상시에 엄마는 엄두도 못넬 돈 펑펑 쓰고 계시죠. 길냥이 출신 울 냥인 어느새 9살을 바라보고 있네요. 강아지나 고양이를 키우려면 많은 책임이 필요해요. 한번 내 아이로 받아들이면 그 아이가 하늘나라 갈때까지 보살펴줘야 해요. 그 아이들은 장난감도 심심풀이 대상도 아니란 걸 인식해야해요. 사람이던 동물이던 예뻐하기만하고 그 아이가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주는 것을 방임하면 안되죠. 남에게 피해주지 않는 행동도 따라야 해요. 견주, 묘주로서 에티켓은 꼭 지켜야해요~~
  • 워니81 2013-10-12
    http://blog.daum.net/k31018/2734
    저는10년째 강아지를 키우고 있답니다. 정말 반려견이죠!
    그리고 올 초에 등록했고요! 정말. 우리들이 인식을 달리 해야 한다고 봐요. 끝까지 책임을 지지 못할거면. 단순히 재미로 호기심으로 반려견이나. 고양이를 키울거면. 아예 하지 말라고 정말 사정하고 싶어요.
    저는 지금은 여유가 안되지만. 나중엔 유기견을 키울 생각이랍니다. 우리 지구에는 인간만이 사는 것이 아니라 동물들도 함께. 인간들과 어우러져 살아가야 한다고 생각해요!
    생명의 소중함을 알고. 위에 수칙들 반려견을 키우시는 분들. 저를 비롯해서. 항상 유념해야겠어요^^
  • ssoin 2013-10-12
    저도 푸들을 키우고있는데~~2년 함께 지내다보니 막내아들 같더군요~~에티켓 꼭 지킬게요~~
  • ^^ 2013-10-11
    ^^
  • 가으리 2013-10-11
    잘 지키고 있습니다
  • 헤라 2013-10-11
    작년가을 우리집으로 온 반려동물 봄이. 봄이가 오기전엔 동물을 싫어했어요. 옆에오면 피하기까지햇었죠. 하지만 봄이를 보면서 즐거움을주고 이뿐짓까지하는걸 보면서 정이 듬뿍 들었답니다.한가구당 한마리씩이라도 반려동물을 챙겨주시면 길거리를 헤메는 동물이 없어질것 같아요.
  • 미리네 2013-10-11
    거리를 다니다보면 정말 많은수의 떠돌이 개와 고양이를 보곤 합니다. 도로를 아찔하게 건너다니는 모습을 보면 어떤때는 숨이 멎을정도로 급박한 상황이 펼쳐지곤 합니다.
    예쁘다고 데려다 키울때는 나중의 일까지 다 책임질줄 알아야 하지 않을까요? 반려동물등록제 정말 좋은 대책이네요.
    다 등록되어서 방치되는 동물들이 없었음 함니다.
  • 야옹이 2013-10-11
    한 번 일어버리고 10년 못잊는 고양이가 있어요
    반드시 등록해야 되지만 칩은 부작용으로 암이 걸리는데 외장형 해야겠어요
  • 유자방 2013-10-11
    요즘 사람이 아니지만 사람만큼 가족으로 여기는 분들이 많은데 반려동물의 중요성을 요즘 많이 느끼고 있어요.
  • 기쁨별이맘 2013-10-10
    저도 결혼전 마르치스 키웠어요. 새끼도 낳고 잘 살았는데.. 그만 옥상에서 새끼 한마리가...
    언니가 아이낳고 엄마가 아이 봐 주다보니 애완견도 다른집으로 보내지네요. 지금 저도 아이를 키우다 보니 애완견 아직은 생각이 없네요.
  • 큰눈이 2013-10-09
    제가 애완견를 무서워해서 어머니댁에 가면 기르던 애완견을 방에서 나오지 못하게 합니다. 아이드로 애완견을 원하지만 전 자신이 없네요~
  • 우진마미 2013-10-08
    주위에 보면 강아지 잃어버려서 애타게 찾는 사람들이 많은거같아요..ㅠㅠ 잃어버리지않게 주의 하는것도 필요한거 같아요..^^ 강아지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잃어버리는 일이 안생겼으면 좋겠네요..;;
  • 강현맘 2013-10-08
    어렸을때 우리집 개가 새끼를 낳으면 식구수대로 한마리씩 가지고 방에서 함께 자고 장난치던기억이 나네요.4형제자매라 이상하게 네마리를 낳더라구요.개가.참 귀여웠던 강아지가 그립네요.
  • 케이에스 2013-10-08
    우리가족 중 아이들이 동물을 좋아해서 키우고 싶긴 한데..여러가지 이유로 못키우고 있네요;;
    근데..동네에서 친구가 공원에서 유기견을 데려다가 5년째 키우고 있어요
    좋은일을 한거죠!
    요즘 정말 유기견 많은데...사람들이 동물에게 가장 못할 짓 중의 하나가 버리는 거라고 생각해요...

    키우기로 했다면 최선을 다해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