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고양이 너무 예쁘죠? 반려동물(伴侶動物)이란 가까이 두고 보살피고 귀여워하며 기르는 동물을 말합니다. 농림수산식품부의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사회경제연구원에 조사를 의뢰한 결과 집 고양이 수가 2010년 63만 마리 정도에서 2012년 116만 마리 정도로 2년 사이 2배정도 증가했다" 라고 합니다. 그만큼 반려동물의 관심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고 볼 수 있는데요! 해마다 버려지는 동물의 수도 10만 마리 정도에 달하며, 그에 따른 관리 비용 역시 80억 원이 넘는다고 하니 일시적 호기심에 반려동물 키우기를 선택할 시 좀 더 신중해야 할 것 같습니다. 다음의 정보를 SNS를 통해 많이 알려주시고, 동물에 관련한 에피소드나 유익한 정보를 올려주세요~
♥반려동물 등록제는 필수!
1. 대상 : 3개월 이상의 반려견 (고양이는 아직 대상에서 제외)
2. 시행 목적 : 견주의 책임의식과 사회의식을 높이고, 반려견이 버려지거나 잃어버리는 것을
최소화하기 위해 2013년1월1일부터 시행 (10만 이하의 시군은 제외되며, 등록하지 않을 경우 과태료 부과)
3. 반려동물 등록제 등록방식 :
① 마이크로 칩을 목 뒤에 넣는 내장형,
② 목줄에 칩이 든 전자태그나 주인 연락처가 적힌 인식표를 달아주는 외장형
4. 반려동물 등록 방법 :
① 가까운 동물병원에서 등록신청서를 작성 후 내장형이나 외장형 부착
② 시군구청에서 등록증 발급
★문화의식 수준을 높이는 에티켓, 꼭 기억하세요!
ü 장거리 여행 시 오래도록 혼자 두지 말아주세요.
ü 매일 산책으로 주인과의 애정을 표현해 주세요.
ü 외출 시 반드시 이름표와 목줄 착용 및 배변봉투는 필수
ü 마트, 식당, 병원 등의 출입을 자제하여 타인을 배려해 주세요.
ü 공통주택의 경우 늦은 시간에 짖는 것을 자제하도록 훈련시켜 주세요.
ü 대중교통 이용 시 '애완동물 이동가방(케이지)’을 사용해야 탑승이 가능해요.
ü 강아지용 안전벨트와 카시트가 필수라는 것도 잊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