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인터넷, 스마트폰이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이는 것과 대조적으로 한국인의 독서량은 해를 거듭할수록 줄어든다고 합니다. 하루에 30분씩이라도 책을 읽는 습관을 들여보시는건 어떨까요? “내가 읽은 책이 나를 만든다” – 릭 게코스키 SNS 등 퍼가기를 통해 널리 알려주시고 올 가을 읽고 싶은 책이나 추천하고 싶은 책을 댓글로 남겨 주세요~ [책과 가까워지는 법] 하나. 날마다 거르지 않고 30분 이상 꾸준하게 읽습니다. 셋. 책을 읽다가 마음에 드는 문장은 간단하게 메모해 둡니다. 넷. 책을 읽고 나서는 짤막하게라도 느낌을 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눈으로 읽는 것이 아니라 생각하면서 마음으로 읽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 대형서점의 발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직장인의 평균 독서량은 15.3권으로, 전년 16권과 비교할 때 0.7권 감소했고,
또 문화체육관광부 ‘국민독서실태조사’의 가장 최근 현황인 2011년 기록에서도 1년간 책을 1권도 읽지 않은 18세 이상 성인이 33.2%나 된다고 하는데요.
책 안 읽는 이유로 ‘책읽기가 싫고 습관이 들지 않아서’와 ‘바쁘고 시간이 없어서’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고 합니다.
독서는 습관이라고 하는데 어려서부터 책을 읽는 습관이 몸에 배지 않으면 성인이 되어서도 독서를 하지 않게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올바른 독서습관은 부모님에 의해 형성된다고 하니 자녀들의 독서습관을 위해서라도 책읽기를 생활화 해야겠습니다.
올 가을 독서의 행복함을 느껴보세요~
둘. 이해가 잘 되지 않는 어려운 책 보다는 재미있고 알기 쉬운 책, 자신의 관심분야의 책을 읽습니다.
다섯. 나만의 공간과, 시간을 확보합니다. 독서할 때 집중이 안 되고, 아무리 읽어도 머릿속으로 들어오지 않고 흘러가버릴때가 있죠? 그럴땐 독서 공간과 시간을 정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