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 뉴스를 통해 이웃간에 적이 되는 사건사고를 접할 때면 무척 안타깝습니다.
특히, 아파트 생활을 많이 하는 세대에서 층간 소음으로 고통을 받거나 불행한 사고로까지 이어지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먼 친척보다 가까운 이웃이 좋다! 라는 옛말은 정말 옛말이 되는 걸까요?
조금만 배려하고 양보한다면 이웃도 가족이 될 수 있답니다.
함께 지켜나갈 때 모두가 행복 할 수 있죠!
이웃간의 행복한 이야기를 나눠주세요~ 추첨을 통해 소정의 기프티콘을 보내드려요~
이웃끼리 지켜야 할 7가지 행복에티켓!
1. 다세대라면 층간 소음방지 매트를 깔고 늦은 시간에는 뛰지 않아요!
2. 화장실에서 흡연은 조심 해야 해요! (냄새나 연기가 위 아래 층으로 퍼져 나가요>)
3. 밤10시 이후에는 가급적 세탁기 사용을 자제해요!
4. 얌체 주차는 서로가 불편해요! (이중주차나 인도를 막는 주차는 위험해요>)
5. 애완견은 조심조심! (외출 시 반드시 배설물봉투를 챙기고, 늦은 시간에는 쉿!)
6. 분리수거는 제대로! (음식물쓰레기나 분리수거는 나부터 철저히 하는 습관이 필요해요.)
7. 서로서로 인사나누기! (가벼운 눈인사는 외면하는 것보다 훨씬 편하고 쉬워요~)
시골같은 우리동네 인심 좋습니다 좋고요~~~~~~
그렇지 못한이웃 더많이 세심하게 챙겨주죠 *^^*
우리아파트엔 어느 여학생이 아주 인사를 잘 합니다
아는사람이나 모르는사람이나 수줍게 인사를 하는데 선한 얼굴이 더 예뻐 보이더라구요. 그 여학생을 칭찬해주고
싶네요,,,그리고 7가지 행복에티켓 다시한번 읽어봅니다^^
그래야 옆집에 아님 위층에 누가 사는지도 알수 있고
약간 불편한 일이 생겨도 조금 이해도 해 주거든요
(사소한 것 같아도 전기료 절약, 이웃간의 정을 쌓을 수 있지요)
그리고 아파트 복도에서 얌체같이 담배 피우는 아저씨들 있어요.. 아이가 복도를 지나갈때마다 너무 신경쓰여요!!!
항상 ~먼저 인사하고~~ 어른들께
맛있는거 있으면~ 나눠 드리곤 하네요
벌써 ~10년이 다되서 ~ 가족처럼 동네분들과 지내고 있네요
정을 나누는 일이 많이 줄어서 안타깝습니다. 옆집 살아도 어르신은 인사나누는데 젊은분들과는 오히려 사귀기가 힘드네요. 알고 지내면 좋을텐데.. 동참합니다^^
사소한 일이라도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이 정말로 용기 있고 멋진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우리말에 타산지석이란 말도 있듯이 입장 바꾸어 생각해
보고 항상 서로에게 예의를 지키는 것도 매우 중요할 듯 싶어요
싸움하는소리 밖으로 안나오게 하면 좋겟지요
저희 윗층도 얼마나 심한지 몰라요..
새벽 2시에 천장이 쿵쿵 거리며 심하게 울려 집이 무너지는 줄 알았지요..
그래서 윗층에 쫓아올라갔더니 윗층 사람들이 시치미를 뚝 떼는 거예요..
이 시간에 뛰어나닐 어린애가 없다..면서..
자기 애들은 지금 다 공부하고 있다고..
그런데 알고 보니 그 집 아들이 방에서 하란 공부는 안하고 축구공을 방에 던지고 있었던 거예요..
어찌나 기막히던지..
그리고 맨날 안마의자 드르륵 거리는 소리에 스트레스 받고..
그 집 애완견 짖는 소리에, 사람들 쿵쿵 거리며 걷는 소리에..
정말 살 수가 없었지요..
일말의 양심도 없는 것 같았어요..
미안하다 소리 한 번을 못 들어봤으니까요..
그래서 저는 아랫집에 피해주지 않으려고 발뒤꿈치 들고 살살 걸어다니구요..
아이가 집에서 절대 공놀이, 뛰어다니기 못하게 해요..
아랫집에 피해주는 것 가장 몰상식한 행동이라고..
제발 모든 사람들이 다른 사람을 배려하며 살았으면 좋겠어요..
안방 화장실에서 담배 냄새가 너무 많이 나서
24시간 환풍기를 돌린 적도 있어요.
그리고 애완견 기르시는 분들 베란다에 강아지 가두고 외출하시면 밖을 보고 목이 쉬도록 짖어요.
제발 이런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우리 아이 위해 흡연은 정말 배란다에서 안피워 주심 넘 좋겠다는거 있죠
엘러베이터에서 아이가 먼저 인사 할때 부끄럽네요
먼저 인사해야겠어요
황금같은연휴으로 그냥보내수있나요
하루가 소중한 삶이란것을 잘아시길 바락입니다
내가족이나 내친척이나 모든게 좋은 이웃으로
지내요 우리친구이니까요
저기요 한가지 입니다 가슴침술하고 있는
데 단백질음식을
먹으라고하니 그래서 이렇게 조언줌듣고자합니다
연락주세요
010-8833-6379 입니다
옆집 유치원생 둘이 밤낮없이 뛰네요,,
우리 아까 깰까봐 조마조마,,
화내고 싶어도 안볼사람도 아닌데,, 그냥 참고 사네요
옆집이 이사가기만 바랄뿐입니다
7가지 모두다 공감하는데요...
저는 음식물 버리실때는 물을 제거하고 버리셨음 좋겠습니다. 뚝뚝뚝 떨어지는 물은 참 보기싫고 냄새또한...
모두들 웃으면서 생활할 수 있는 그런 아파트를 다들 원하지 않나요?????
개인사정이 있어 유치원에 미리 오늘 애를 데리러갈테니 집에 내려주지마라 얘기했는데 선생이 까먹고 차량에서 애를 그냥 빌라 현관앞에 내려놓고간거에요.
5살짜리 애기가 울며 서있었더니 지하에 살던 새댁이 울애를 본인집으로 데려갔었어요.
서로 왕래도 안한 상태였는데 어찌나 고맙던지...
그때 만약 그 새댁아니었으면 울애를 잃어버렸을지도 모른다 생각하니 지금도 끔찍하네요.ㅠㅠ
그 유치원 원장에게 화가나서 한마디 했는데 뭐 미안하다로 끝이었죠. 괘씸하게스리...
그 새댁에게 고마움의 표시로 작은 선물을 줬었고
그 뒤론 좀더 친해질수 있었어요.
지금은 어디서 살고있는지 문득 생각나네요^^
모두가 더불어 살아가야 하는 사회이기때문이겠지요~
이웃끼리 지켜야 할 7가지 행복에티켓! 우리 모두 지켜보아요~!!
작년까지만 해도 저희 아들때문에 아래층과 정말 사이 안좋았어요..서로 이해하는 부분이 다르니.. 이웃은 친하게 지내야 할 필요가 꼭 있더라구요.. 서로 더 조심하게 되는 부분이 있게 되더라구요..그리고 무엇이든지 나눠먹게 되구요..이웃 친구가 절친 보다도 더 소중할때가 많아요..
서로 조금씩 배려하며 서로 양보하면 크게 문제될것이 없을것같네요. 이웃간의 알고지내는것도 한몫하는듯....
반별 모임에 참석해서 얼굴보며 대화나누면 오해도 사라지고, 좋아지는것 같아요
저녁에 일찍 퇴근해 안전주차하고~조금 일찍 출근하는 남편 차를 턱~하니 가로막고 주차해놨더군요(ㅠㅠ)
마침,전화번호가 적혀있길래 전화하니,그냥 끊어버리네요.
휴~~그날 울랑 차두고 출근했는데...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는건지...황당합니다^*^
아파트에 살면 기본적인건 지켜주는게 기본아닌지...
정말 새벽마다 곤욕이거든요..ㅠㅠ
서로가 서로를 헤아리는 마음을 조금만 더...
시간날때 이야기하기
엘리베이터에서 내리고 탈때 먼저 인사하기
저녁시간엔 되도록 조심히 걷기
늦은 시간에 집안일 자제하기
활동시간의 소음은 어느정도 이해하여 주기등
서로가 배려하고 양보한다면 살기 좋은 행복한 이웃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노력 서로 많이 하고 스트레스 받지 않는 느긋한 마음도 필요한것 같아요.
최소 3번은 생각을 다시 해보구 얘기하기
서로 차한잔 나눠 먹기등
아이들에게만 인사하라고하는것보다 부모가먼저 이웃에게 인사하는모습을 보여주세여
다들 아이가 있는 집이다보니 서로서로 이해하려고 노력하거든요 콩한쪽도 나눠먹듯 맛있는 음식하면 서로 나눠먹고 친하게 지내요^^
인내에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지만 그 열매는 달잖아요^^
처음에는 많이 답답하고 신경이 쓰였으나, 잘 적응이 되더근여...
문제는 그 윗층에서 조금만 달그락거려도, 소리가 너무나 잘 들리고 크게 들리는 것만 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뭐...제가 신경이 예민해서인지는 몰르지만, 정말 소리가 크게 들리는 것같았어요..
특히나, 윗집 부부는 밤에 더욱더 많이 활동하시는 것같더라구요. 물론 낮에는 직장을 다니시고, 밤에 들어오시는 것 같은데, 밤마다, 뭘 그렇게 옮기는지...침대를 옮기는 것같은 소리가 들리고, 드르륵 드르륵..거리는 소리도 들리고...정말 참을 수 없을 정도의 소리가 나고 또 나더라구요...
그 밤에 (새벽 2~3시경)에 올라갈수도 없는 노릇이였으나, 참는 것도 한계에 이르렀는지, 어느날은 올라가서 초인종을 올렸어요...
어디 밤에 다니시는 야한 옷차림의 여인네가 나오시더라구요. 이러저러한 얘기를 하고 너무 시끄럽다고 하였더니, 무슨소리냐고, 자기는 아무소리를 낸적이 없다고 하면서, 오히려 저를 미친사람취급하더라구요...
정말 참을 수가 없었어요...
신경쇠약약을 먹을 정도였으니까요...
중이 싫으면, 절을 떠난다라고 했나요?
저는 이사를 가기로 결심을 했습니다...
뭐 이사를 가더라도 환경이 좋아질수있다는 확률은 없지만, 어떻게 그냥 지낼수만은 없더라구요...
제발...
제발...
한밤중에, 가구나, 장롱을 옮기는 일은 삼가해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우리는 서로 서로 도와가면서 살아가는 이웃아닌가요?
조금만 배려하는 마음으로 살아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개인주택도 아닌 공동주택에선 특히나 이웃간에 얼굴 붉히는 일은 없어야겠더라구요.
아이들이 있는 집들은 부모들의 교육으로 층간소음에 적극적으로 협조할수 있도록 해야하고
애완견이 있는 집들은 정말 배설물처리는 잘 해야 말썽이 없는것 같아요.
<저의 이웃간의 행복이야기>
아파트 첫 입주가 아니라 중간에 입주하다보니 보이지않는 텃세가 좀 있었어요.
제가 그걸 느끼고 입주할때 떡을 들고 직접 한집한집 찾아가 얼굴보며 신고식을 했지요.
그러다보니 그 뒤로 저를 기억하는 이웃들이 많아지면서 자연스럽게 차마시러 오라는
반가운 인사말을 전달받게 되었답니다.
이웃집에 놀러가서 사는 얘기와 서로 지켜야할 에티켓들에 대해 터놓고 얘기를 하니까
서로가 조심하게되고 되도록이면 사소한 소음은 참게되더군요.
그래서 지금껏 단 한번도 이웃들과 트러블없이 지내고있고 엘리베이터 안에서 만나면 늘
웃는얼굴로 인사를 나누고 있습니다.
또 시골에서 색다른 먹거리를 가지고오면 서로 나눠먹게 된답니다.
이렇게 서로가 서로를 생각하고 소소한 불편함은 조금씩은 참아갈줄 아는
여유를 가져본다면 우리사회가 지금보다 훨씬 부드럽고 훈훈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줌마들이여 우리 솔선수범해요
있습니다. 아무리 소음이 심한집도.. 이거 이중으로 깔면.. 거의 대부분의 소음(뛰는소리)은.. 잡습니다.
아이들을 무조건 까치발로 기어다니라고 할수 없으니.. 현실적으로 이 방법이 최선이죠.
지금은 이사가고 없지만...예전에 시댁윗층에 사는 젊은 부부는 학원강사라서 밤11시쯤 퇴근해서들어옵니다.당근 낮에 출근하겠죠....근데 꼭 퇴근후 밤11시 넘어서 청소기를 돌린답니다. 새벽2-3시까지 애들도 잠을 안자나봐여...새벽에 일찍출근하시는 시아버님 너무 피곤해하시구 어느날 시어머님이 늦은밤에 올라가셔서 애들이 너무 뛴다고 하니...젊은부부는 애들 지금 잔다고 말하는데...뒤에서 애들이 빼꼼히 쳐다보고있더래요..ㅠㅠ 그리고 몇일지나서두 변함이 없길래 서로간의 싸움될까봐 현관문에 너무 늦은시간엔 서로 조심하자는 식으로 메모를 남겼더니...담날 아침에 시댁현관에....메모지가 한장 붙어있더래요....담달에 자기네 이사간다고...ㅠㅠ 헐...정말 개념이 없는건지...이사가는날까지 장난아니게 시끄러웠다네요...저두 애키우는 엄마지만 밤9시엔 재우려고 노력하고...그때부터는 조심시키는데...서로간의 최소한의 에티켓을 지킨다면 좋을듯싶더라구요...
그래서 오늘 부터는 엘레베이터를 기다리거나, 혹은 엘레베에터에서 만나는 이웃을 보고, 내가 먼저 눈인사를 해야 하겠다고 결심을 합니다. 처음에는 서먹서먹하고, 어설프고, 쑥스럽겠지만, 인사를 받아주건 말건, 이웃을 만나면,결심한대로 인사를 해볼까 합니다.
그렇게 되면, 이웃사촌이라는 옛말이 다시 되살아나지 않을까요?
그 옛날, 떡 한조각이라도 나눠먹던 그 시절이 다시금 그리워집니다...
그래서,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옛생각을 하면서, 다사로운 미소를 지으면서, 인사를 해볼려고 다짐합니다...
정말 이웃사람들에게 미안하고 죄송하기 그지 없더라구요...그러다가, 우리 삼식이를 제가 안아주고, 문을 열어주면, 삼식이가 짖지 않는 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후로 부터는 아무리 팔이 아프더라도, 우리 삼식이를 품에 안고 문을 열어준답니다. 우리 삼식이 말이 강아지지...완전 망아지만한데요...그 것을 안으려면, 정말 힘들어요..어떨때는 그놈을 안고 일어나려다가, 핑~~~돌때도 있을 정도였거든요...그래서 그 놈을 안고, 식탁에다가 놓으면, 안짖더라구요...강아지..소음...정말 시급한것을 알기때문에, 힘들더라도, 꼭꼭꼭 품에다가 안고 일을 시작합니다...그것이 이웃들과 공동적으로 예의바른 사회생활을 하는 지름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자기집 마루가 우리집은 천정인데 넘 개념없이 생활하고 생활소음을 일으키는건지 .. 남을 위한 배려가 정말 아쉽네요
작은방에서 골대에 농구공을 넣느라 두녀석이 정신이 없엇답니다 잠시후 초인종이 울리고 아래층에 할아버님이 오셧는데 커다란 새우깡과자를 애들한테 주시면서 미안하다고되려 그러시면서 할아버지가 공부를 해야되서 그러니 이과자먹고 한시간후에 놀면 안되겠냐고 그러시더라구요
울 애들이지금은 다컷는데 그 기억이 넘 좋앗다면서 가끔 이야길 해요 요즘도 그런분 계실까요...
간접흡연이더 무서운데 서로건강을위해금연합시다
낮이야 상관 없지만 10시간넘으면 아가도 자야하는데 말이죠
정말 짜증나요. 양심들은 어디다두시는지....
제발 쓰레기는 자기집앞에...부탁해요
7가지 에티켓 지키고 행복하게 지내요!!
이런 것도 작지만 소중한 행복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아줌마들이여 우리 솔선수범해요
저 나름대로 지키려고 노력하는중이에요.
서로 좋은 이웃으로 살아가고 싶어요^*^
현재는 이사를 하신 이유로 이웃이 아니지만 이사하시기 전까지 과일과 채소 음료수 등을 나눈 이웃과의 소박한 정, !!!
나누면 나눌수록 커지는 , 함께 하면 할수록 늘어나는 이웃과의 정,,,식기전에 불을 지펴야 하겠습니다...*^^*
계단식 아파트인데 겨울엔 문닫고 사니 괜찮지만 여름엔
정말 곤욕입니다..담배 냄새를 싫어하는 우리 아이는
너무너무 싫어해서 짜증내고 울고 합니다.냄새가 현관문쪽으로도 들어오고 열린 창으로도 들어와요..
계단으로 내려가다보면 어떤집은 대문짝만하게 금연 해달라고 써붙여 놓기도 했는데 우리랑 마찬가지로 너무너무 싫어하는 집인가봅니다. 이제 흡연자가 힘들어 지는 세상인데 본인들 몸에도 유해하니 서로를 위해서 모두들 금연을 하는 살기좋은 나라가 되면 좋겠어요...
저희집도 층간소음 때문에 미쳐버리겠어요
아래층은 소리지르고
윗층은 쿵쿵거리고..
말을해도 소용없고 어쩌죠 ㅠ.ㅠ
요즘은, 우렁이 색시가 아닌 우렁이 아주머니(?)가 생겼답니다. 자꾸만 옆집에서 쓰레기를 같이 가져다 버려주셔서,, 간혹 감사한 마음을 전한답니다~
같이 아이들 키우는 입장에서 아줌마의 힘겨움을 잘 알아주시는것 같아요~ 어때요~ 먼친천보다 훠얼씬 좋죠?? 요즘같이.. 층간소음이다 뭐다, 이웃집끼리 불화도 많은데. 저는 복받은 세입자랍니다 ^^ 먼저 쓰레기 한번 비워주는 센스~!!!! 한번 발휘해 보자구요~
두아들을 키우면서 1층에살지만 2층과3층 엄마들과 아빠들하고도 가깝기때문에 서로 배려하고 이해하는 이웃이라 걱정이없네요 . 우편물도 제가 챙겨주고 음식도하면 나눠먹는 이웃이라서 큰 문제가 없는것 같아요 . 사실 처음엔 어색하지만 자꾸 가까워지면 아마도 편안한 이웃사촌간이될것이라 믿네요. 조금만 노력하면 안되는일이없답니다...
윗집에 아이가 둘이나 있다 보니 이해는 하려고 노력하고 있기도 하구요~
저도 곧 아이가 나오는데 미리미리 매트를 준비해두려구요 ^^
상대방에 대해 배려하는 마음이 있다면 1~7번까지 굳이 나누어서 쓸 필요도 없겠죠. 서로 인사하면서 친해지는 것 부터 시작하면 배려도 따라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마주치면 인사하는 정도.
안친한 사이지만. 엘레베이터 열림 버튼 누르고 기다려주시는 분들~
작은 친절 베푸신거지만~ 너무너무 행복하답니다~^^
아! 정말 아쉽더군요. 이사와서 인사라도 했었더라면, 이사가신다는걸 좀 더 미리 알았더라면 좋았을것을....요즘 정말 옆집 앞집에 누가 사는지도 모르고 사는것이 현실인거 같습니다. 막상 그 분과 마주쳐보니 정말 친절하시더군요. 그런데, 이사와서 먼저 인사하는게 이제 상대방에게 부담감을 주는건 아닌가 하는 세상이 된거 같습니다. 한명 한명이라도 노력해서 바뀌어 갔으면하는 바람입니다.
분리 수거 잘하기 밤중에 소리내지 않기
그리고 지금 제가 어떤 상황인가. 위에 이웃끼리 지켜야 할 "행복에티켓" 보면서 생각해봤어요.
저도 요즘 밤늦게 신경이 많이 쓰이더라고요. 윗집이 세탁기를 항상 밤 11시~12시 넘어서 돌리더라고요. 오래된 아파트라서 소리가 적나라하게 다 들리거든요. 돌아가는 소리와 물 빠지는 소리가요; 그리고 화장실이 바깥에. 옛날 아파트라서요; 그래서 위에 담뱃재가 저희 집 화장실까지 들어오더라고요.
재가 타일 벽에 붙어있고 연기가 들어온답니다. 처음엔 어찌나 놀랐던지요. 간접흡연을 하고 있답니다.
정말 어찌보면 사소한건데. 신경을 저 역시 써야겠더라고요.
이런건 서로가 굳이 말하지 않더라도 서로 조심해야 하는것 같아요. 그리고 요즘은 택배 많잖아요. 저희 아파트는 경비가 없거든요. 그래서 옆집하고 서로 받아주고 있어요^^
그리고 항상 서로 고마움의 표현을 하고요! 작은 것이라도요~
그리고 밤늦게는 티비 볼륨 소리도 신경을 쓰고 있답니다.
저희 집엔 강아지를 키우고 있어서 더욱더 교육을 시키고 있고요; 본의 아니게 피해를 주는 경우도 있잖아요.
조금씩만 양보하고. 그리고 에티켓을 지키지 않을 경우에도..
화를 내고 일방적으로 할 것이 아니라. 조금씩만 양보하고. 그러면 더 밝은 사회. 이웃이 되지 않을까요?^^
7시쯤에 청소기 돌립니다. 이건 미칠것 같아요 뛰어올라가서 항의도 해봣지만 한 이틀 정도 조용하다 다시 시작
하죠 요즘 고민중에 있습니다. 심각하게 이사 고려중이에요 왜냐면 전 새벽 한시나 두시에 자는데 수면 부족입니다 원하는 시간에 일어나는 것도 아니고 시끄러워서 신경질도 늘고 정말 남생각 마니 마니 해야해요
그러길레 이웃은 사촌이라하지요 멀리있는친척도 사촌만은못해요
많은사람이 한건물에 살다보면 내맘같지않을때가 많지요
윗층에선 아이들이 뛰고 앞집에선 새벽같이차 시동을걸어 동네사람다깨우고 대문앞에 생각없이 버려놓는 쓰레기들 이 여러사람들에게 화를부르는일이지만 한발짝물러서서 생각해보면 싸움없이 잘 이해시킬수 있는일들이죠
버려진쓰레기에는 기분좋게 쓰레기장이 아니라고 얘교썩인 문구를써놓고 이층에서 뛰는아이에겐 미안하지만 너무늦은시간에는자제해달라고 내아이도 어릴땐 그랬다고 웃으면서 말하고 ...기분좋게 대화로 이해시키면 싸울일도없고 멀리있는친척보다 날마다보는 이웃이 더 끈끈할수있다는거 기역합시다
오히려 옆집보다 자주오는 택배아저씨가 더 얼굴이 익을정도로 말이죠.. 동네 슈퍼.미용실등 가까운곳에 이웃사촌들고 눈인사정도는 하며 사는게 중요하지 않을까 싶어요^ㅡ^
그래서 이제는 먼저 인사합니다.
인사는 아무리 많이해도 받아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서로 인사라도할수있고 좋아요 택배도 대신부탁할수있고
우리 모두 따뜻한마음으로 먼저 다가가면 이웃간에 이해하며 살수있지않을까요
어쩌란 말인지......윗집에서 쾅쾅 던지고 소리지르면 제 심장이 벌렁벌렁거려요ㅠㅠㅠㅠ불안하고 무섭고 불면증 걸렷어요......
2시쯤부터 싸우거나 뛰거나 하는 윗집땜에 노이로제걸렸어요ㅠㅠㅠㅠㅠ이사간다는게 쉬운일 도 아니고ㅠㅠㅠㅠ
세탁은 밤에 절대 안 합니다. 그리고 아이는 9시에 재우니깐 뛸일은 없구요. 조금이라도 하나부터라도 지켜야 서로 잘 살아갈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