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이미지
마감
[사회] 행복에티켓으로 이웃끼리 더 가까이!
2013.02.28 ~ 2013.03.20
참여자 196

 

간혹 뉴스를 통해 이웃간에 적이 되는 사건사고를 접할 때면 무척 안타깝습니다.

특히, 아파트 생활을 많이 하는 세대에서 층간 소음으로 고통을 받거나 불행한 사고로까지 이어지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먼 친척보다 가까운 이웃이 좋다! 라는 옛말은 정말 옛말이 되는 걸까요?

 

조금만 배려하고 양보한다면 이웃도 가족이 될 수 있답니다.

함께 지켜나갈 때 모두가 행복 할 수 있죠!

이웃간의 행복한 이야기를 나눠주세요~ 추첨을 통해 소정의 기프티콘을 보내드려요~

 

 

이웃끼리 지켜야 할 7가지 행복에티켓!

 

1.     다세대라면 층간 소음방지 매트를 깔고 늦은 시간에는 뛰지 않아요!

2.     화장실에서 흡연은 조심 해야 해요! (냄새나 연기가 위 아래 층으로 퍼져 나가요>)

3.     10시 이후에는 가급적 세탁기 사용을 자제해요!

4.     얌체 주차는 서로가 불편해요! (이중주차나 인도를 막는 주차는 위험해요>)

5.     애완견은 조심조심! (외출 시 반드시 배설물봉투를 챙기고, 늦은 시간에는 쉿!)

6.     분리수거는 제대로! (음식물쓰레기나 분리수거는 나부터 철저히 하는 습관이 필요해요.)

7.     서로서로 인사나누기! (가벼운 눈인사는 외면하는 것보다 훨씬 편하고 쉬워요~)

 

 

 

 

 

등록
  • ㅎㅎ 2014-01-29
    흐음...
  • ㅎㅎ 2014-01-01
    별로 나가지를 않아서...
  • 해골바가지 2013-11-08
    동참합니다
  • 날개잃은천사 2013-10-24
    먼저 인사하고 양보하고 조심하고 하면 ALL OK
    시골같은 우리동네 인심 좋습니다 좋고요~~~~~~
    그렇지 못한이웃 더많이 세심하게 챙겨주죠 *^^*
  • 천사친구 2013-10-22
    만날때마다 인사를하면 좋아요 웃는얼굴에 화 내는일 없잖아요 ^*^
  • 천사친구 2013-10-22
    앞집 옆집 왕래하면 서로 서로 얼굴붉히는일 없어요 ^*^ 아래층 윗층도 그래요
  • 떡보맘 2013-06-01
    엘리베이터에서 인사를 하거나 몇마디의 대화가 이웃간에 친밀감이 생기게 합니다. 어색하게 시작된 대화가 다음에 만났을땐 더 친밀한 느낌을 주곤 하지요.
    우리아파트엔 어느 여학생이 아주 인사를 잘 합니다
    아는사람이나 모르는사람이나 수줍게 인사를 하는데 선한 얼굴이 더 예뻐 보이더라구요. 그 여학생을 칭찬해주고
    싶네요,,,그리고 7가지 행복에티켓 다시한번 읽어봅니다^^
  • 아메 2013-04-11
    이웃간에 서로 만나면 꼭 인사를 하고 삽니다,
    그래야 옆집에 아님 위층에 누가 사는지도 알수 있고
    약간 불편한 일이 생겨도 조금 이해도 해 주거든요
  • 나르테 2013-03-25
    이웃끼리 행복 에티켓 실천해야겠네요...
  • 이재우진맘 2013-03-24
    같은 아파트 사람끼리 엘리베이터 기다려주기!
    (사소한 것 같아도 전기료 절약, 이웃간의 정을 쌓을 수 있지요)
    그리고 아파트 복도에서 얌체같이 담배 피우는 아저씨들 있어요.. 아이가 복도를 지나갈때마다 너무 신경쓰여요!!!
  • bingo 2013-03-21
    집 앞에 청소 잘하고,마주칠때 인사 잘하기
  • 선진국민 2013-03-21
    음식물 쓰레기 버릴 때 국물 흘리지 않게 잘 버렸으면 좋겠어요.
  • 아줌마 2013-03-20
    서로 부딪칠 때 사과를 했으면 해요.
  • kissnoa 2013-03-20
    https://www.facebook.com/casiobabygkr/app_409326825823551#!/permalink.php?story_fbid=538500119528666&id=100005156048386
    항상 ~먼저 인사하고~~ 어른들께
    맛있는거 있으면~ 나눠 드리곤 하네요
    벌써 ~10년이 다되서 ~ 가족처럼 동네분들과 지내고 있네요
  • 소단 2013-03-20
    우리는 아래층 아줌마하고 친하게 지내요 팥죽이나 고구마를 삶으면 꼭 내려와서 같이 먹자고 전화해요 그럼 집에있는 음료수같은것을 가지고 가서 나누어 먹어요 이렇게 정이오가는 이웃이면 무슨걱정이 있을까요 이웃을 잘만나는것도 복인것 같아요 이웃사촌이라는 말이있잖아요 서로가 조금씩만 양보하면 행복한 이웃이 될것 같습니다*♥o♥*
  • 혜수사랑 2013-03-20
    이웃간에 가장 기본적인 거라 말하며 행동할수 있는 인사를 먼저 합니다 인사를 하고나면 나중에 길을 걷다 만나더라도 정말 반갑게 인사를 할수있거든요
  • 예빈예범맘 2013-03-20
    아이 둘 있는 집이라 늘 조심스럽네요. 예전분은 나이드신 분이라 이해를 많이 해주셨는데 새로 이사오신분은 아직 한번도 뵙지 못해서 작은 선물을 들고 찾아갔어요. 아이들이 많이 뛰니 죄송하다고 저녁시간에는 주의를 준다고 하니 이해해달라고 갔는데 우리랑 비슷한 또래 아이들이 있어서 괜찮다고 한밤중에만 조심하면 되죠? 이렇게 말씀해주시는데 어찌나 고마운지..그 뒤로 왕래도 하고 많이 친해지게 되었답니다. 내가 먼저 마음을 열고 다가간다면 뉴스에 나오는 끔찍한 일은 일어나지 않을거란 생각이 들어요. 서로서로 조심하고 이해하고 살면 얼마나 좋을까요?
  • 아녜스 2013-03-20
    행복에티켓과 서로에 대한 배려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정을 나누는 일이 많이 줄어서 안타깝습니다. 옆집 살아도 어르신은 인사나누는데 젊은분들과는 오히려 사귀기가 힘드네요. 알고 지내면 좋을텐데.. 동참합니다^^
  • 토끼맘 2013-03-20
    김장김치를 담그려고 배추를 소금에 저리고 있으면 김장김치를 나눠 담을 그릇부터 준비하시는 울 아버지는 그래서 어머니께서는 50포기면 되는 김장을 미리부터 100포기씩 담그십니다. 한번은 어머니 고생하는게 안스러워 그러지 말라 말씀드리니, 이게 다 재산이라고 하더군요. 10년동안 노점상을 하셔서 모은 돈으로 작은 가게를 얻어 바로 앞집으로 이사가는 날, 그날 저희집은 방안에 발 디들뜸 없이 화장지와 세제가 빼곡했습니다. "어떠냐? 이런게 바로 이웃간에 정이라는 거다." 행복한 아버지의 모습을 보며 많은 것을 배울수 있었습니다.*^^*
  • 백경선생 2013-03-20
    상대방에 대한 자바심 중요^^
  • 2013-03-20
    상대방에 대한 자비심 중요^^
  • 2013-03-20
    소음을 유발할 수 있는 것들은 피해요! 배려하며 사는 행복한 세상
  • 양키스 구단주 2013-03-19
    안녕하세요. 난 아파트에 살고 있는데, 요즘 세상이 이웃과도 잘 안 어울리는 세상이잖아요. 저는 동네 이웃분들 뵐 때마다 인사를 해요. 그러니까 많이 좋아들 해주시고, 기억도 해주시더라구요.
    사소한 일이라도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이 정말로 용기 있고 멋진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 선마선미 2013-03-19
    주말에는 모두들 쉬므로 TV 소리는 줄이고, 조용 조용 할수 있도록 노력해요! 현관문은 살살 닫고, 소음을 유발할 수 있는 것들은 피해요! 배려하며 사는 행복한 세상^^ ㅎㅎ
  • cheong23 2013-03-19
    엘리베이터 안에서 이웃을 만나면 인사를 나누고, 밤늦게는 청소기나 운동기구 자제하고 아이들도 뛰어노는 건 조심시켜야겠지요.
  • 꼬꼬야 2013-03-19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치면 반갑게 인사하고 얼굴을 익혀야 할거 같아요.
  • pinsooni 2013-03-19
    아기 백일 때 백일떡을 돌렸더니 너무 좋아하시던 기억이 납니다. 내가 먼저 베풀고 서로 이해한다는 생각이 있다면 더 가까워지는 이웃이 될 거 같다는생각이 들었습니다. 행복한 이웃이 되는 계기.. 내가 더 노력하면 되는 거 같아요
  • 행복한밥상 2013-03-19
    우선 열린 마음 따스한 마음으로 만나면 반갑게 인사하고
    우리말에 타산지석이란 말도 있듯이 입장 바꾸어 생각해
    보고 항상 서로에게 예의를 지키는 것도 매우 중요할 듯 싶어요
  • 동그리 2013-03-19
    서로 서로 인사나누기 같은 아파트에 옆호에 사는 사람도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이 있는것 같아요
  • 정승아 2013-03-19
    서로 인사하면서 친해져 가끔은 소주 한잔 하고 하면 서로 이해하면서 살수 있습니다
  • 24k 2013-03-18
    층간소음문제 참 심각합니다. 서로 배려할 줄 아는 마음가짐이 필요합니다~!!!
  • 설향 2013-03-18
    거실이나 방 바닥에 소음 방지용 패드를 깔고 말소리도 작게하려고 노력해요.. 또 새벽이나 너무 이른 시간에는 물 사용을 자제하려고 노력합니다.
  • 복순 2013-03-18
    소음조심 이웃간에대화를하며~~
  • 나예요 2013-03-17
    야간에 피아노나 쿵쿵거리는소리 조심하고
    싸움하는소리 밖으로 안나오게 하면 좋겟지요
  • 샛별맘 2013-03-17
    조금만 관심과 배려..그리고 소통하면 불행한 일들이 줄어들텐데요.안타까와요. 그런 소통이 우선이고. 다음. 문제의 층간소음도 강화하는 해결책이 나와야 하는데. 인사를 나누는 것은 정말 중요한 기본 에티켓입니다.
  • 셔니공주 2013-03-17
    요즘 아파트에서는 층간 소음 문제가 가장 심각한 것 같아요..
    저희 윗층도 얼마나 심한지 몰라요..
    새벽 2시에 천장이 쿵쿵 거리며 심하게 울려 집이 무너지는 줄 알았지요..
    그래서 윗층에 쫓아올라갔더니 윗층 사람들이 시치미를 뚝 떼는 거예요..
    이 시간에 뛰어나닐 어린애가 없다..면서..
    자기 애들은 지금 다 공부하고 있다고..
    그런데 알고 보니 그 집 아들이 방에서 하란 공부는 안하고 축구공을 방에 던지고 있었던 거예요..
    어찌나 기막히던지..
    그리고 맨날 안마의자 드르륵 거리는 소리에 스트레스 받고..
    그 집 애완견 짖는 소리에, 사람들 쿵쿵 거리며 걷는 소리에..
    정말 살 수가 없었지요..
    일말의 양심도 없는 것 같았어요..
    미안하다 소리 한 번을 못 들어봤으니까요..
    그래서 저는 아랫집에 피해주지 않으려고 발뒤꿈치 들고 살살 걸어다니구요..
    아이가 집에서 절대 공놀이, 뛰어다니기 못하게 해요..
    아랫집에 피해주는 것 가장 몰상식한 행동이라고..
    제발 모든 사람들이 다른 사람을 배려하며 살았으면 좋겠어요..
  • 세아이의 엄마 2013-03-17
    저희 아이들도 많이 떠드는 편이라 전 소음에 신경안씁니다. 그래서 우리 옆집..하루종일 그랜드피아노를 땅땅 칩니다^^ 처음엔 방음도 안하고 너무하네 했는데..매일 듣다보니 익숙해지더군요..우리아이들도 처음앤 시끄럽다하니 이제 놀면서 음을 탑니다^^하루는 나도 피아노 배워볼까?ㄴ 하더라구요..뭐든 긍정적이마음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 찡아 2013-03-17
    아파트에선 윗집에서 체중을 실어 걷는 쿵쿵거리는 소리도 조심해야 합니다. 가끔 들리는 생활소음은 참을수 있지만 연달아 계속 쿵쿵 거리는 소리가 들리면 신경이 날카로워질때가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 부부는 실내에서 슬리퍼를 신고 있어요. 요즘 층간소음으로 저희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도 자주 방송을 해주는데 이웃간에 조금씩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면 서로 좋게 지낼수 있을거 같네요.
  • 내일은희망 2013-03-16
    이웃간에 서로가 조금씩만 양보하고 배려해 주면 좋으련만 그게 잘 안되는 세상이네요 이웃사촌이라는 말도 옛말이 되어버린듯 해서 씁쓸하네요 우리 아컴 회원들만 이라도 이웃과 만나면 인사하고 사이좋게 지낸다면 좋겠네요^^
  • 송사리 2013-03-16
    낮에도 아래층에서 담배 냄새가 올라와요.
    안방 화장실에서 담배 냄새가 너무 많이 나서
    24시간 환풍기를 돌린 적도 있어요.
    그리고 애완견 기르시는 분들 베란다에 강아지 가두고 외출하시면 밖을 보고 목이 쉬도록 짖어요.
    제발 이런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 해피바이러스짱 2013-03-16
    남이 아닌 내가 먼저 실천해야 겠네요
    우리 아이 위해 흡연은 정말 배란다에서 안피워 주심 넘 좋겠다는거 있죠
    엘러베이터에서 아이가 먼저 인사 할때 부끄럽네요
    먼저 인사해야겠어요
  • 자지봉알 2013-03-15
    밀인빨래는 주말에하시고 어후에는 나들이어떻세요
    황금같은연휴으로 그냥보내수있나요
    하루가 소중한 삶이란것을 잘아시길 바락입니다
    내가족이나 내친척이나 모든게 좋은 이웃으로
    지내요 우리친구이니까요
    저기요 한가지 입니다 가슴침술하고 있는
    데 단백질음식을
    먹으라고하니 그래서 이렇게 조언줌듣고자합니다
    연락주세요
    010-8833-6379 입니다
  • 2013-03-15
    저희는 매트를 3개에 20만원에 구입해 깔고 지내요. 이웃에게 서로 좋게 지내려 합니다. 내가 먼저 배려를~~~
  • 양댕이 2013-03-15
    저녁엔 텔레비젼 소리를 낮추고 청소와 빨래는 낮에 하도록해요.
  • 뱃살피어싱 2013-03-14
    시장부근에서 살고 있어요. 인사를 잘 하는편이라서 아이도 이뻐해주시고 물건사면 덤도 많이 주세요 이웃끼리 인사하며 즐겁게 삽시다
  • 예나맘 2013-03-13
    빌라에 살고있는데
    옆집 유치원생 둘이 밤낮없이 뛰네요,,
    우리 아까 깰까봐 조마조마,,
    화내고 싶어도 안볼사람도 아닌데,, 그냥 참고 사네요
    옆집이 이사가기만 바랄뿐입니다
  • 샤토옹 2013-03-13
    원룸인데 정말 이기적인 옆집사람들이 많아요..
  • 깊은보라 2013-03-13
    아파트에 살아서 공동생활체 부분에 많은 신경을 씁니다.
    7가지 모두다 공감하는데요...
    저는 음식물 버리실때는 물을 제거하고 버리셨음 좋겠습니다. 뚝뚝뚝 떨어지는 물은 참 보기싫고 냄새또한...
    모두들 웃으면서 생활할 수 있는 그런 아파트를 다들 원하지 않나요?????
  • 외유내강 2013-03-13
    울애들 어릴때 얘긴데요.
    개인사정이 있어 유치원에 미리 오늘 애를 데리러갈테니 집에 내려주지마라 얘기했는데 선생이 까먹고 차량에서 애를 그냥 빌라 현관앞에 내려놓고간거에요.
    5살짜리 애기가 울며 서있었더니 지하에 살던 새댁이 울애를 본인집으로 데려갔었어요.
    서로 왕래도 안한 상태였는데 어찌나 고맙던지...
    그때 만약 그 새댁아니었으면 울애를 잃어버렸을지도 모른다 생각하니 지금도 끔찍하네요.ㅠㅠ
    그 유치원 원장에게 화가나서 한마디 했는데 뭐 미안하다로 끝이었죠. 괘씸하게스리...
    그 새댁에게 고마움의 표시로 작은 선물을 줬었고
    그 뒤론 좀더 친해질수 있었어요.
    지금은 어디서 살고있는지 문득 생각나네요^^
  • 2013-03-13
    날이갈수록 지켜야할 에티켓이 많아지는것 같아요.
    모두가 더불어 살아가야 하는 사회이기때문이겠지요~
    이웃끼리 지켜야 할 7가지 행복에티켓! 우리 모두 지켜보아요~!!
  • 생생우동 2013-03-12
    항상 서로에 대한 배려와 기본적인 에티켓, 예의, 사소하고 작은 관심을 가져야 하지 않을까요.
  • webno 2013-03-12
    요즘엔 애완견을 많이 키우자나요.... 아파트에서도 많이 키우는데 정말 개짖는 소리 들릴때마다 너무 시끄러워요 저도 개를 좋아하지만.. 조금만 더 조심해주고 아파트에서는 되도록 키우지 않는게 좋을듯해요 그리고 길거리에서 애완견이 응아를 하면 그냥 지나가는 사람이 많은데 비닐봉지를 항상갖고 다니며 자기 애완견 배설물은 치우도록 해용 얼마나 냄새가 나는지 몰라요 그리고 지나가다가 밟기라도 하면 기분 나쁘자나용
  • 승우맘 2013-03-12
    저희 아파트도 층간소음으로 이웃간에 너무나 얼굴 붉히는 일이 많아요..
    작년까지만 해도 저희 아들때문에 아래층과 정말 사이 안좋았어요..서로 이해하는 부분이 다르니.. 이웃은 친하게 지내야 할 필요가 꼭 있더라구요.. 서로 더 조심하게 되는 부분이 있게 되더라구요..그리고 무엇이든지 나눠먹게 되구요..이웃 친구가 절친 보다도 더 소중할때가 많아요..
  • 성현아사랑 2013-03-12
    저녁시간되면 아이들 뛰지못하게 하는게 가장 중요한것같아요. 층간소음이 요즘 이슈중에 하나인데...밤엔 되도록 뛰지 못하게하고 티비소리나 오디오소리 크게 안하는것도 중요...
    서로 조금씩 배려하며 서로 양보하면 크게 문제될것이 없을것같네요. 이웃간의 알고지내는것도 한몫하는듯....
  • 스타맘 2013-03-12
    자주 대화가 좋은것 같아요.
    반별 모임에 참석해서 얼굴보며 대화나누면 오해도 사라지고, 좋아지는것 같아요
  • 스타맘 2013-03-12
    고구마 하나 떡 한쪽이라도 나눠먹는다
  • 흑장미 2013-03-11
    이웃끼리 만나면 멋적은 얼굴들..눈인사쯤은 하고 지냅시다.
  • 카푸치노 2013-03-11
    이제는 정말 아파트라는 개별적인 공간이 생겨서 인진 몰라도, 옆집에 누가 사는지 알기가 쉽지 않아요. 같이 엘레베이터를 타도 어색하고... 서로 가볍게 인사 나누는 여유가 필요 하다고 생각합니다 ^^
  • shoneylee 2013-03-11
    층간소음 정말 조심해야할 것 같아요~ 어느정도의 생활소음은 어쩔 수 없다고 해도 서로에 대한 배려가 필요해요^^
  • trillion 2013-03-10
    맞아요 옆집에 소리가 하나하나 다 들려요 너무 스트레스ㅠㅠ
  • 쉼표9 2013-03-10
    층간보다는 옆집끼리 방음이 안되는게 큰 문제에요.. ㅠㅠ
  • ssoin 2013-03-09
    빌라에 살고있어 늘 주차 전쟁(?)입니다.
    저녁에 일찍 퇴근해 안전주차하고~조금 일찍 출근하는 남편 차를 턱~하니 가로막고 주차해놨더군요(ㅠㅠ)
    마침,전화번호가 적혀있길래 전화하니,그냥 끊어버리네요.
    휴~~그날 울랑 차두고 출근했는데...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는건지...황당합니다^*^
  • 강이맘 2013-03-09
    정말 새벽 2시에 세탁기 돌리고 청소하고 수다떨고 개짖는소리 들리는 저희 윗집이 생각나네요..
    아파트에 살면 기본적인건 지켜주는게 기본아닌지...
    정말 새벽마다 곤욕이거든요..ㅠㅠ
  • 안개꽃 2013-03-09
    역지사지의 사고, 내가 싫은건 남도 싫은 법 아닐까요.
    서로가 서로를 헤아리는 마음을 조금만 더...
  • 약속 2013-03-09
    인사나누기가 아직도 좀 쑥쓰러운 ㅎㅎ 딸아이 앞세워서 인사를 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우리나라도 미국문화처럼 눈만 마주치면 인사하기는 좀 따라할 문화인것 같아요
  • 영미 2013-03-09
    엘레베이터에서 그냥 허공만 바라보고 있지 말고, 서로 반갑게 눈인사하는 것은 어떻까여?
  • 레인나라 2013-03-09
    요즘 층간 소음 때문에 얼굴 붉히는 경우가 많은데 한번더 배려하는 마음으로, 조용조용히 다니고, 조금 더 배려하는 마을을 가지면 좋겠습니다! ^^
  • 알라서 2013-03-08
    결코 포기를 하지마시고 곧 좋은 일이 가득할거라는 기대감으로 살아갈수 있도록 서로 노력해여..언젠가는 그 행운이 나에게 돌아올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어깨에 지워진 무거운짐을 오늘 하루도 헛되이 보내지않고 늘 최선을 다하는..
  • identification 2013-03-08
    기다리는 다른 사람들을 위해 엘리베이터는 빨리 보내줍시당^^
  • 푸른꽃말 2013-03-08
    작은것이라도 함께 나눠먹기,나눠주기
    시간날때 이야기하기
    엘리베이터에서 내리고 탈때 먼저 인사하기
    저녁시간엔 되도록 조심히 걷기
    늦은 시간에 집안일 자제하기
    활동시간의 소음은 어느정도 이해하여 주기등
    서로가 배려하고 양보한다면 살기 좋은 행복한 이웃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노력 서로 많이 하고 스트레스 받지 않는 느긋한 마음도 필요한것 같아요.
  • 크리스탈 2013-03-08
    가족이라 생각하구 속상한 일 이 있더라도 배려하고 참고
    최소 3번은 생각을 다시 해보구 얘기하기
  • ehdtod84 2013-03-08
    좋은 얼굴로 대할 수 잇게끔 서로가 노력해야죵
  • 아메 2013-03-08
    내 집앞 청소 잘하기
    서로 차한잔 나눠 먹기등
  • 아메 2013-03-08
    마주칠때 반갑게 인사 하기
  • 빙고짱 2013-03-08
    같은동에사는분과의 가벼운인사로 기분좋은하루를시작하세요
    아이들에게만 인사하라고하는것보다 부모가먼저 이웃에게 인사하는모습을 보여주세여
  • 나두맘 2013-03-08
    이기심을 버리고 조금의 배려만 가진다면 공동주택에서 서로 웃으며 살 수 있을것 같아요. 저 역시도 본의아니게 누군가에게는 층간소음의 피해자이자 가해자가 될 수 있으니까요.
  • 샛별맘 2013-03-08
    기본적인 예의지키기 만으로도 서로를 배려 할수 있는데..참 요즘은 많이 아쉬워요.. 우선 나부터 노력을 더 해야겠어요.
  • 동감 2013-03-08
    층간소음문제 정말 무섭더라구요~9층에 사는데, 저희 아랫집에서 몇 번 올라왔어요~ 임신중이었는데, 정말 죄송하다고 했더니..그다음부턴 막대기 같은걸로 툭툭 치더라구요~ 저는 그후로 아이들에게 화를 내며 뛰지도 못하게 하고...ㅠㅠ 하지만 옆집은 마주칠때마다 아이들에게 환히 웃어주더라구요~ 그런게 바로 이웃이 아닌가 생각해요. 지난번엔 밤 11시에 초인종을 눌러서 황당하긴 했지만,아파트 현관 출입키가 없다고 문을 열어달라고 하더라구요. ㅠㅠ 저도 가끔 현관출입키를 두고 다닌적이 있어서 옆집에 초인종을 누르면 바로 열어주더라구요. 평소 자주 인사하고, 서로 도와주다보면...정말 이웃이 먼친척보다 나을때도 있더라구요 ^^
  • djaak60 2013-03-08
    기다리는 다른 사람들을 위해 엘리베이터는 빨리 보내줍시당^^
  • genzzo 2013-03-08
    감사합니다
  • 말괄량이삐삐 2013-03-08
    서로 조금씩만 조심하고..조금씩만 양보하고...조금식만 이해하면 될것인데...요즘 세상이 넘 각박하고 자기밖에 모르는것 같아서참 아쉽네요..
  • 검은고양이 2013-03-08
    서로간의 배려로 이해합시다.좋은 얼굴로 대할 수 잇게끔 서로가 노력해야죵~
  • 노홍철 2013-03-08
    저희는 이웃들과 사이좋은편이에요
    다들 아이가 있는 집이다보니 서로서로 이해하려고 노력하거든요 콩한쪽도 나눠먹듯 맛있는 음식하면 서로 나눠먹고 친하게 지내요^^
    인내에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지만 그 열매는 달잖아요^^
  • 솔잎 2013-03-07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층간 소음에 정말 민감해지잖아요...우리 아래집은 애가 그정도도 안뛰면 어떡하겠냐고 괜찮다고 다 이해해주시더라구요...그런 이웃이 있어서 너무 좋은것 같습니다.
  • 엉수 2013-03-07
    7번 가벼운 눈인사 정도는 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
  • 푸른하늘꿈 2013-03-07
    요즘 저희 아파트에 새로 이사온 세대가 많아진것 같아요..서로 낯설긴 마찬가지겠지만!!먼저 인사했는데,,,찬바람이 쌩~~~습관처럼 또 다른 사람에게도 인사했다 찬바람이 쌩~~ 사실!!기분 별루더라고요,, 울 신랑한테 말하며,,그랬어요,,안됐어 요즘 이사온 집들은 말을 못알아 듣나봐,,그랬더니,,왜 하더라고요,, 응!!내가 인사를 해도 대꾸들을 안해서,,울 신랑하고 ㅋㅋ 웃었어요,,이젠 신경 안쓰려고요,,서로 몰라도 같은 엘리베이터 타고 하니,,인사정도는 해야한다 생각했는데,,생각이 참 다르다는 생각이 들어요,,7서로서로 인사나누기,,앞으론 ㅋㅋ 서로 인사하는 사람하고만 할래요,,ㅋㅋ
  • 갬이 2013-03-07
    아빠가 갑자기 이른 퇴근하시면. 앞집 아줌마한테 밥한공기도 얻으러 가고 입학이나 생일이면 윗층 아줌마들이 축하도 해주시고 서로 경조사도 알고지내더니만 30년이 지나도 아직도 연락하며 사시는 엄마와 지인분들 보면 친척보다 이웃사촌이 낫다(?) 라는 말을 세삼 느끼게 되요.서로 간섭안하는게 요즘의 예의일지 몰라도 행복에티켓보며 나부터 실천해야겠다 반성하게 되네요,
  • 꽃사슴엄마 2013-03-07
    요새 층간소음으로 이웃간에 무서운 칼부림으로까지 상황이 좋지않게 번지고 있습니다. 갈수록 개인주의가 되어가다보니 벌어지는 상황이 아닐까 생각해요. 층간소음이 너무나 자세히 잘들려 저희도 위층이나 아래층에 피해를 주는 소음이라 위에서의 소음을 감내하며 삽니다. 대신 저희 아이들에게는 주의를 항상 줍니다. 되도록이면 피해가 가지 않도록. 조금의 배려가 필요합니다. 너무 자신들만 생각하는 습관을 조금 양보해 주세요.
  • 햇님^^ 2013-03-07
    아파트에사는 주민들은 엘리베이터를 잡고 있으면 안됩니다!!! 기다리는 다른 사람들을 위해 엘리베이터는 빨리 보내줍시당^^
  • 2013-03-07
    3번 세탁기사용자제및 소음자제해주면좋을것같음
  • 달빛 2013-03-07
    공동주택 생활을 하면서 너무 예민하게만은 살지 맙시다. 이웃이 같이 모여산다는 게..무엇일까요? 조금의 이해심을 가지고 살아야 하는건 아닌가요. 사람소리 들리며 사는게 이웃인데..,옛날에는 담장너머 이웃집 소리를 들으며 살던 시절도 있는데..말이죠. 너무 상막하고 무서워져 가는 세대가 안탑갑습니다. 낡은 단독주택에 사시다가 60대 부모님이 처음으로 아파트를 장만하셔서 이제 따순 집에서 보낼수 있겠되었어요. 그런데 아래층에 뒤늦게 이사오신 분은 층간소음으로 5번이나 이사를 하신 분이라 당당하게 밝히시는 분이십니다. 60대의 부모님이의 생활소음이 얼마나 난다고 인터폰이며, 관리실에 전화하기 일수여서 역스트레스로 정말 힘든 아파트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어린 조카들이 있지만, 아주 멀리살아서 명절이나 기념일정도에 일년에 서너번 주말정도에 놀러올때이면 하루에도 열두번도 인터폰이 울려서 인터폰 노이로제가 될 정도예요. 밤 시간도 아니고 낮에 말도 아직 못알아듣는 세살 조카가 통제도 안되는데 그 주말 이틀을 못참아주고.., 일가 친척들도 아래층 무섭다고 저희 집과 왕래를 꺼려하는 지경입니다. 얼마전에는..이제 막 배밀이는 하는 8개월 조카가 형부 출장이여서 잠깐 내려와 있었는데, 층간소음으로 전등이 흔들린다며, 관리소장을 대동하고 들어오셨죠. 집 상황을 보시더니,..하자인것 같다고 하고 돌아가셨지만.. 그이후론 저희도 무의식적으로 전등을 보는 습관이 생겼어요. 어떻게 전등이 흔들린다는 거지?하고요. 부모님은 농사를 지셔서 한달에 20일을 빈집상태로 두시고 사람이 거주하는 건 한달에 몇일 되지도 않고, 가족이 모이는건 일년에 다섯손가락을 뽑을 정도인데.. 이웃 잘못 만나서.. 너무 괴롭네요. 저희집에서도 위집에서 조금 뛰어나니고 생활소음이 느껴지더라도..그려라 보다 하고 넘기는데.. 제가 전에 살던 집에선.. 윗집에 다섯살 꼬마애가 밤낮으로 그리 뛰어다녀도..그 아이의 천진난만함을 잃게 하고 싶지 않아서, 아이답게 자유로운 아이로 자라길 바래서.. 그아이가 빨리 성장해서 그만 뛰어다닐날을 기다리며, 인터폰 한번을 하지 않고 이해야 주며 지냈었는데, 배밀이하는 조카에 전등이 흔들린다고 관리소장 대동하고 오신 그분에게..죄인 이웃인마냥 미안해해야하고, 해꼬지라도 당할까봐 무서워해야하는지..아파트 단지내에선 엄청난 소음을 내는 집으로 인식이 되어야 하는지.. 정말 이웃 잘못 만나서 역스트레스 받는 사람의 심정도 이해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전세로 들어온 집도 아니고.. 앞으로도 이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 이카루스 2013-03-07
    우리집은 이상하게도 천장이 좀 낮아요.
    처음에는 많이 답답하고 신경이 쓰였으나, 잘 적응이 되더근여...
    문제는 그 윗층에서 조금만 달그락거려도, 소리가 너무나 잘 들리고 크게 들리는 것만 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뭐...제가 신경이 예민해서인지는 몰르지만, 정말 소리가 크게 들리는 것같았어요..
    특히나, 윗집 부부는 밤에 더욱더 많이 활동하시는 것같더라구요. 물론 낮에는 직장을 다니시고, 밤에 들어오시는 것 같은데, 밤마다, 뭘 그렇게 옮기는지...침대를 옮기는 것같은 소리가 들리고, 드르륵 드르륵..거리는 소리도 들리고...정말 참을 수 없을 정도의 소리가 나고 또 나더라구요...
    그 밤에 (새벽 2~3시경)에 올라갈수도 없는 노릇이였으나, 참는 것도 한계에 이르렀는지, 어느날은 올라가서 초인종을 올렸어요...
    어디 밤에 다니시는 야한 옷차림의 여인네가 나오시더라구요. 이러저러한 얘기를 하고 너무 시끄럽다고 하였더니, 무슨소리냐고, 자기는 아무소리를 낸적이 없다고 하면서, 오히려 저를 미친사람취급하더라구요...

    정말 참을 수가 없었어요...
    신경쇠약약을 먹을 정도였으니까요...
    중이 싫으면, 절을 떠난다라고 했나요?
    저는 이사를 가기로 결심을 했습니다...
    뭐 이사를 가더라도 환경이 좋아질수있다는 확률은 없지만, 어떻게 그냥 지낼수만은 없더라구요...

    제발...
    제발...
    한밤중에, 가구나, 장롱을 옮기는 일은 삼가해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우리는 서로 서로 도와가면서 살아가는 이웃아닌가요?
    조금만 배려하는 마음으로 살아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서수도맘 2013-03-07
    옆집과 같은 교회에 다니면서 구역예배도 그 집에서 거의 같이 드리고 서로 왔다 갔다 하면서 편하게 지냈어요
  • 소중한너 2013-03-07
    우리 동네엔 참 좋은 이웃이 많습니다! 두아들 덕부넹 시끄럽기만 할텐데 항상 괜찮다며, 왜이리 얌전하냐며 칭찬해 주시는 아랫집 할아버지 할머니...감사합니다. ^^ 이번 설엔 조그만 선물도 드렸어요 감사해서!
  • 윤베드로 2013-03-07
    서로 이웃과 인사를 자주 나누면서 이야기도 나누면서 좋은 정보도 얻을 수 있어 좋아던 것 같습니다.
  • 뚱이엄마 2013-03-07
    저희 윗집에서 밤만되면 항상 담배냄새가 내려옵니다.가족들을 생각해서 베란다에서 피우시는건 이해하지만 이웃집에 피해가 크기 때문에 귀찮겠지만 밖에 나가서 담배를 피우시고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 잡채국수맘 2013-03-07
    저 어릴적엔 경비아저씨가 열쇠도 맡아주셨었는데 요즘은 상상도 안가요. 아빠가 갑자기 이른 퇴근하시면. 앞집 아줌마한테 밥한공기도 얻으러 가고 입학이나 생일이면 윗층 아줌마들이 축하도 해주시고 서로 경조사도 알고지내더니만 30년이 지나도 아직도 연락하며 사시는 엄마와 지인분들 보면 친척보다 이웃사촌이 낫다(?) 라는 말을 세삼 느끼게 되요. 저는 앞집에 누가 사는지 아랫층은 어떤 분들인지 전혀 모르는데.. 반상회가 없어져서 그런가 이웃간에 만나 이야기 나눌 일이 없으니 급할때 도움 받기가 힘드네요~ 서로 간섭안하는게 요즘의 예의일지 몰라도 행복에티켓보며 나부터 실천해야겠다 반성하게 되네요, 오늘부터 8시이후엔 아니들 발소리부터 줄여야겠어요 ㅋㅋ
  • 파랑새는 파랗다 2013-03-07
    위의 7가지 행복에티켓을 읽어보니 꼭 실천해야 할 말들로만 이루어져 있어서 정말 공감이 많이가네요.
    개인주택도 아닌 공동주택에선 특히나 이웃간에 얼굴 붉히는 일은 없어야겠더라구요.
    아이들이 있는 집들은 부모들의 교육으로 층간소음에 적극적으로 협조할수 있도록 해야하고
    애완견이 있는 집들은 정말 배설물처리는 잘 해야 말썽이 없는것 같아요.

    <저의 이웃간의 행복이야기>
    아파트 첫 입주가 아니라 중간에 입주하다보니 보이지않는 텃세가 좀 있었어요.
    제가 그걸 느끼고 입주할때 떡을 들고 직접 한집한집 찾아가 얼굴보며 신고식을 했지요.
    그러다보니 그 뒤로 저를 기억하는 이웃들이 많아지면서 자연스럽게 차마시러 오라는
    반가운 인사말을 전달받게 되었답니다.
    이웃집에 놀러가서 사는 얘기와 서로 지켜야할 에티켓들에 대해 터놓고 얘기를 하니까
    서로가 조심하게되고 되도록이면 사소한 소음은 참게되더군요.
    그래서 지금껏 단 한번도 이웃들과 트러블없이 지내고있고 엘리베이터 안에서 만나면 늘
    웃는얼굴로 인사를 나누고 있습니다.
    또 시골에서 색다른 먹거리를 가지고오면 서로 나눠먹게 된답니다.
    이렇게 서로가 서로를 생각하고 소소한 불편함은 조금씩은 참아갈줄 아는
    여유를 가져본다면 우리사회가 지금보다 훨씬 부드럽고 훈훈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황금천국 2013-03-07
    서로서로 양호하고 기본적인 예의를 지키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이젤루스 2013-03-07
    이웃간에 서로 예의를 지키며 생활하려고 합니다
    아줌마들이여 우리 솔선수범해요
  • 크림커피 2013-03-07
    위층입장에서 이사안가고 층간소음 해결하는 방법은.. 두꺼운 매트를 거실전체에 깔아놓는 방법이

    있습니다. 아무리 소음이 심한집도.. 이거 이중으로 깔면.. 거의 대부분의 소음(뛰는소리)은.. 잡습니다.

    아이들을 무조건 까치발로 기어다니라고 할수 없으니.. 현실적으로 이 방법이 최선이죠.
  • 비누방울 2013-03-07
    에티켓은 서로가 지켜야하는거 같아요. 나하나쯤이야 하는 생각은 버리고 서로가 지킨다면 살기 좋은 세상이 될 거 같아요. 아파트에서 위에 있는 7가지만 지켜주면 정말 이웃간에 서로 얼굴 붉힐일은 없겠죠. 아파트에서 조심해야할것 중에 하나 음식쓰레기 버리다보면 봉지를 그냥 막 버리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그렇게 버리면 음식쓰레기 분리하나마나겠죠. 조금 더럽고 불편해도 음식쓰레기 잘 버렸으면 좋겠어요.
  • 커핑순 2013-03-07
    나도 층간소음을 자주 피해를 보는 사람이이지만 좀 기본적인 에팃케을 지켜주었음 합니다.
  • 정환어뭉 2013-03-07
    층간소음...요즘 만이 문제가 되고있던데요...
    지금은 이사가고 없지만...예전에 시댁윗층에 사는 젊은 부부는 학원강사라서 밤11시쯤 퇴근해서들어옵니다.당근 낮에 출근하겠죠....근데 꼭 퇴근후 밤11시 넘어서 청소기를 돌린답니다. 새벽2-3시까지 애들도 잠을 안자나봐여...새벽에 일찍출근하시는 시아버님 너무 피곤해하시구 어느날 시어머님이 늦은밤에 올라가셔서 애들이 너무 뛴다고 하니...젊은부부는 애들 지금 잔다고 말하는데...뒤에서 애들이 빼꼼히 쳐다보고있더래요..ㅠㅠ 그리고 몇일지나서두 변함이 없길래 서로간의 싸움될까봐 현관문에 너무 늦은시간엔 서로 조심하자는 식으로 메모를 남겼더니...담날 아침에 시댁현관에....메모지가 한장 붙어있더래요....담달에 자기네 이사간다고...ㅠㅠ 헐...정말 개념이 없는건지...이사가는날까지 장난아니게 시끄러웠다네요...저두 애키우는 엄마지만 밤9시엔 재우려고 노력하고...그때부터는 조심시키는데...서로간의 최소한의 에티켓을 지킨다면 좋을듯싶더라구요...
  • 재롱이 2013-03-07
    제가 어렸을 때는 옆집이 이사오면 참 좋았더랬어요. 이유는 그 새로 온 아줌마가 떡을 해서 이집 저집 돌렸기 때문이랍니다. 어려서 먹은 그 떡은 정말 맛이 좋았거든요. 그러나 언제부턴지 떡은 켜녕, 옆집이 이사를 가든지, 말든지, 또한 옆집에 누가 살고 있는지도 잘 모르는 세상이 ...그런 각박한 세상이 되어버렸더군요...

    그래서 오늘 부터는 엘레베이터를 기다리거나, 혹은 엘레베에터에서 만나는 이웃을 보고, 내가 먼저 눈인사를 해야 하겠다고 결심을 합니다. 처음에는 서먹서먹하고, 어설프고, 쑥스럽겠지만, 인사를 받아주건 말건, 이웃을 만나면,결심한대로 인사를 해볼까 합니다.
    그렇게 되면, 이웃사촌이라는 옛말이 다시 되살아나지 않을까요?
    그 옛날, 떡 한조각이라도 나눠먹던 그 시절이 다시금 그리워집니다...

    그래서,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옛생각을 하면서, 다사로운 미소를 지으면서, 인사를 해볼려고 다짐합니다...
  • 삼식이 2013-03-06
    저희집은 <삼식이>란 강아지 한마리를 키우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 강아지가, 목청이 아주 크고, 특히나, 누가 우리집을 방문할때면, 그야말로 쩌렁쩌렁 짖어댄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랍니다.
    정말 이웃사람들에게 미안하고 죄송하기 그지 없더라구요...그러다가, 우리 삼식이를 제가 안아주고, 문을 열어주면, 삼식이가 짖지 않는 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후로 부터는 아무리 팔이 아프더라도, 우리 삼식이를 품에 안고 문을 열어준답니다. 우리 삼식이 말이 강아지지...완전 망아지만한데요...그 것을 안으려면, 정말 힘들어요..어떨때는 그놈을 안고 일어나려다가, 핑~~~돌때도 있을 정도였거든요...그래서 그 놈을 안고, 식탁에다가 놓으면, 안짖더라구요...강아지..소음...정말 시급한것을 알기때문에, 힘들더라도, 꼭꼭꼭 품에다가 안고 일을 시작합니다...그것이 이웃들과 공동적으로 예의바른 사회생활을 하는 지름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 천사친구 2013-03-06
    마주칠때마다 인사하고 시골서 올라온 엄마의정성선물 나누어 드리고 항상 인사합니다
  • 7층 2013-03-06
    요즘 층간 소음문제로 정말 문제더군요.층간소음이란게 꼭 바로 윗집이아니더라도 벽이나 배기관등을 타고 들리기에 콕집어 말할수도 없어요.몇년전 한아저씨가 다른라인인데도 저희집에 애들이 있으니 무조건 쫒아와서 시끄럽다고 하더군요.애들은 컴하느라 정신없는데어디선지 소리는 나는데 어딘지를 모르니 무조건 애꿏은 아이있는 집으로 온거지요.그렇게 억울한 피해도 보지만 요즘은 윗집인지 아랫집인지 애완견이 하루종일 우는 소리에 어느집아저씨의 컥컥거리는 소리에 그냥 참고 삽니다.공동주택에 사는 사람의 애환이려니 하구요.서로 조금더 참고 조금더 조심하는거 그런 마음으로 살았으면 좋겠네요
  • 미리네 2013-03-06
    정말 하루하루가 층간소음때문에 고통속에 살고잇네요.
    자기집 마루가 우리집은 천정인데 넘 개념없이 생활하고 생활소음을 일으키는건지 .. 남을 위한 배려가 정말 아쉽네요
  • 승연맘 2013-03-06
    다른사람에게 피해안주고 서로서로 배려하는 맘을 갖고 사는 기본 태도를 가정에서 부터 자녀에게 교육시켜 사회의 분위기로 자리매김 했으면 합니다
  • 포동이 2013-03-06
    요즘따라 정서가 메말라버린 시대에서 정말 이웃들도 조심조심 만나야 할것같고 층간소음도 정말 무섭구요 암튼 세상이 이렇게 각박해졌구나 하고 많이 놀랬습니다.
  • 시리 2013-03-06
    울애들이 다섯살 일곱살즈음이엇던거 같아요
    작은방에서 골대에 농구공을 넣느라 두녀석이 정신이 없엇답니다 잠시후 초인종이 울리고 아래층에 할아버님이 오셧는데 커다란 새우깡과자를 애들한테 주시면서 미안하다고되려 그러시면서 할아버지가 공부를 해야되서 그러니 이과자먹고 한시간후에 놀면 안되겠냐고 그러시더라구요
    울 애들이지금은 다컷는데 그 기억이 넘 좋앗다면서 가끔 이야길 해요 요즘도 그런분 계실까요...
  • 이웃사랑 2013-03-06
    주차문제는 영원히 풀리지 않을 숙제같네요. 그래도 내집앞이다 생각하며 조금씩 양보하는 마음 가져야죠. 릴렉스컴다운~~~^^ 집 문앞에 사람이 지나다닐 공간 생각해주는 센스! 아름다운 이웃사랑 만들어요~~^^*
  • 상빈모 2013-03-06
    윗집아저씨 복계단에서 줄담배를 펴대니 현관문만열고나와도 담배냄새가진동해 계단에 금연이라 써놔도 소용없네요~
    간접흡연이더 무서운데 서로건강을위해금연합시다
  • 래현경샹훼 2013-03-06
    전 8년째 윗집과 냉전중인데요. 참다참다 올라가거나 인터폰을 할때면 죄송하다는 말보단 제가 넘 예민하다는거에요. 작년 추석무렵엔 정말 뉴스에 날 뻔할 정도로 제가 이성까지 잃고 윗집 안방까지 쳐들어가 욕설을 퍼붓고 난 리가 났었는데요. 윗집 남자가 들어와 이렇게하자.. 구두로 합의식으로 한 약속들이 있는데 저흰 그대로 하고 아직까지 하고 있지만 윗집은 그 일이 있은 바로 며칠후부터 다시 시작이더라구요. 오히려 그집 아이들이 절 째려보고 지나가고 그집 큰아이가 저희작은 아이를 약간 괴롭히고 있네요. 어차피 같은 사는 사회. 윗집이건 아랫집이건 힘든 하루의 일과를 마치고 편히 쉴수 있는 공간이여야 하지 않나요? 유독 시끄러운 윗집을 만난거나, 유독 예민한 아랫집을 만난거나 서로 운이 없긴 마찬가지잖아요! 근데 왜 매번 아랫집만 피해를 봐야 하고 참아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ㅠㅠ
  • 수니네정원 2013-03-06
    작년 가을에 윗집 아주머니께서 김장을 했다며 김치를 주시더라구요. 저희 윗집인데 손주가 새벽에도 쿵쿵대고, 저녁에도 쿵쿵대서 솔직히 기분은 나빴지만 아무소리 안하고 있었는데 그래서는 아니지만 김장 김치를 받으니 그동안의 불만이 싹 사라지더라구요^^
  • 행복예슬예준맘 2013-03-05
    주택에 사는 저희도 주차문제와 쓰레기 문제로 기분 상하던 때가 있었어요 조금만 배려해 준다면 기분상할 일은 없을텐데요 개인의 입장보다 상대방의 입장을 조금만이라도 생각해 준다면 기분좋은 사회가 되지 않을까요?
  • 2013-03-05
    윗집에 사는 아기가 밤이고 낮이고 뛰면서 노네요
    낮이야 상관 없지만 10시간넘으면 아가도 자야하는데 말이죠
  • 귀요미 아기사자 2013-03-05
    서로간에 배려로 행복한 삶을 살아봅시다.
  • 떡보네 2013-03-05
    어느날 엘리베이터 안 귀퉁이에 어떤 물체가 떨어져 있었어요..난 그것이 쵸코 도너츠라고 생각을 했는데..헐! 개변이었답니다..어떤 개주인이 개변을 안치우고 뺑소니를.... 애완동물을 키우시는 분들은 조심들 해주시면 좋겠어요!!!
  • 솔로탈출 2013-03-05
    저도 강아지를 키우고 있지만, 아직도 아무곳에 실례하고 치우지 않고 가는 비양심 있더라구요. 그건 강아지를 키우는 모든 사람 욕먹이는 비양심적 행동이네요. 가급적 주위에 폐끼치지 않게, 애완동물도 사랑하며 살아가는것이 급선무네요.
  • 인사하자 2013-03-05
    언제부턴가 인사하는것이 쑥쓰러워졌네요. 자주가는 세탁소와 가게,, 일부러라도 인사하려고 애쓰고 있구요, 위층사는 할머님 안면 있는건 아니지만 오다가다 인사합니다. 인사만큼 좋은것은 없어요.. 인사하고 사니 눈많이 온날 집앞도 치워 주시는 고마운 일도 생기구요~~~ ^^
  • 아자아자 2013-03-05
    저희는 단독주택에 사는데 쓰레기를 우리집앞에버려요
    정말 짜증나요. 양심들은 어디다두시는지....
    제발 쓰레기는 자기집앞에...부탁해요
  • 여우 2013-03-05
    무엇보다 층간소음이 문제인데 서로 이해하고 살아야죠
  • 지니마미 2013-03-05
    우선 엘리베이터에서 같은 동에 사는 사람끼리 인사정도는 해야 되는거라고 저는 아이한테 꼭 일러 둡니다 .인사를 하면 서로간의 예의는 지켜야 한다는걸 알고 있을테니까 말이죠..
  • 나야 2013-03-05
    그저께 밤 1시경에 우리는 잠자는중~ 윗층에서 아이들이 고함치며 싸우고 문을 쾅!하고 . . .. 참았습니다. 조금 참으니까 조용해지던데요. 참는것도 배려?
  • 모두 사랑해요 2013-03-05
    인사를 잘 하는 사람은 적이 없다고 하는 말을 들었어요. 이웃끼리 만나면 정겹게 나누는 인사가 많이 어색한 요즘 저희 아파트는 서로 따뜻한 인사를 늘 나눠주세요, 유익한 정보가 있으면 우편함에 메모와 함께 남겨주시기도 하네요~
  • 호두마루 2013-03-04
    아무리 친한 친구끼리라도~ 지킬건 지켜야죠!!
    7가지 에티켓 지키고 행복하게 지내요!!
  • 꼬꼬야 2013-03-04
    밤늦은 시간에는 더욱더 조심해야 할거 같아요.
  • 하늘이 2013-03-04
    조심한다고 하지만 과연 아랫층 이웃이 그렇다고 인정할진 모르겠군요, 윗집에서 시끄러울땐 이해를 하는 편인데..., 호호호
  • 푸른하늘 2013-03-04
    나도 항상 가해자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고..좀 더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웃을 바라봤으면 좋겠어요^^*
  • 버섯장 2013-03-04
    예쁜 우리 아가 뛰는구나~~~~~~~~~긍정에 힘으로
  • 엄마의 보물 2013-03-04
    서로 서로 인사나누기.. 별로 어렵지도 않은데 엄마들이 안 하더라구요. 같은 어린이집 다니며 안면이 있으니 인사를 하는데 상대방들은 하는둥 마는둥, 먼저 하는건 한번도 못 봤어요~ 왜 그럴까요. 어차피 얼굴 보는거, 인사하면 서로 서로 기분좋지 않을까요~ 이제 모두들 인사좀 하면서 지냈으면 좋겠어요~
  • 봉순이 2013-03-04
    만나면 밝은 얼굴로 인사하고 밤늦게는 드라이기사용도 자제하고 이웃끼리 음식도 나누어먹으며 사이좋게 지내요
  • 이재우진맘 2013-03-04
    지켜서 좋은건 꼭 지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새침야옹 2013-03-04
    나만 생각할게 아니고 상대방도 배려하는 마음이 필요한것 같아요
  • 령맘 2013-03-04
    타인의 입장에서 다시하번 생각하면 이웃간의 다툼을 조금이라도 줄일수 있을것 같아요
  • 나르테 2013-03-04
    조금씩 노력해서 모두가 행복해지도록 노력해야겠네요
  • 이웃사랑 2013-03-04
    이웃간에 서로 존중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면 자연스레 배려하게되고 즐겁게 인사도 나누게 되지요.
    이런 것도 작지만 소중한 행복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 복순 2013-03-04
    기본예절 이먼저 공부보다 애들 과잉보호 해서생기는일먼저 기본예절가르쳐야죠
  • 아이노꼬 2013-03-04
    농촌의 단독주택이라 그런지 층간소음이나 양체 주차 뭐 이런건 없어요.그러나 가끔 친구들 얘기들으면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아이 혼자인데도 소리가 얼마나 크게 들렸으면 이사를 해야겠다 하는지.```
  • 똘이맘 2013-03-04
    이웃간에 서로 예의를 지키며 생활하려고 합니다
    아줌마들이여 우리 솔선수범해요
  • 내일은희망 2013-03-04
    행복에티켓...지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글구 우리집 아래층에 사시는 분들이 많이 이해해 주셔서 만날때마다 감사하고 미안한 마음으로 인사를 합니다.
  • 쟈스민 2013-03-03
    결혼한지 16년차..아이가 늦게생겨 층간소음은 걱정안하고살았었는데 둘째가 태어나면서부터 저녁9시만되면 뒷끔치들고다니구요..애들 빨리 재워요..오래살다보니 좋은점도 있더라구요..윗쯤과 아랫층 이웃분들과도 서로 친분이생겨 조금씩은 이해하며 상부상조하며 지내고 있어요..
  • ssoin 2013-03-03
    위에 제시한 7가지수칙~
    저 나름대로 지키려고 노력하는중이에요.
    서로 좋은 이웃으로 살아가고 싶어요^*^
  • 꼬마여우 2013-03-03
    우리 아파트는 엘리베이터에서 만나면 항상 인사를 해요. 아이들도 안녕하세요~ 하고 인사를 잘하죠. 서로 잘 볼 수 없는 층마다 두세대밖에 살지 않는 단절된 곳이지만, 이웃끼리 몰라도 반갑게 인사할 수 있는 행복한 아파트에요~
  • 행복 바이러스 neighborhood 2013-03-03
    이웃과 함께 음식을 나누는 것만큼 더 좋은게 또 있을까요?
    현재는 이사를 하신 이유로 이웃이 아니지만 이사하시기 전까지 과일과 채소 음료수 등을 나눈 이웃과의 소박한 정, !!!
    나누면 나눌수록 커지는 , 함께 하면 할수록 늘어나는 이웃과의 정,,,식기전에 불을 지펴야 하겠습니다...*^^*
  • 떡보네 2013-03-03
    우리 아파트는 금연 아파트랍니다...말로만..
    계단식 아파트인데 겨울엔 문닫고 사니 괜찮지만 여름엔
    정말 곤욕입니다..담배 냄새를 싫어하는 우리 아이는
    너무너무 싫어해서 짜증내고 울고 합니다.냄새가 현관문쪽으로도 들어오고 열린 창으로도 들어와요..
    계단으로 내려가다보면 어떤집은 대문짝만하게 금연 해달라고 써붙여 놓기도 했는데 우리랑 마찬가지로 너무너무 싫어하는 집인가봅니다. 이제 흡연자가 힘들어 지는 세상인데 본인들 몸에도 유해하니 서로를 위해서 모두들 금연을 하는 살기좋은 나라가 되면 좋겠어요...
  • 층간소음 2013-03-03
    요즘 층간소음때문에 일이많죠
    저희집도 층간소음 때문에 미쳐버리겠어요
    아래층은 소리지르고
    윗층은 쿵쿵거리고..
    말을해도 소용없고 어쩌죠 ㅠ.ㅠ
  • 다은마미 2013-03-03
    둘째 갓난아이가 태어나면서, 재활용 쓰레기나 음식물 쓰레기, 일반쓰레기가 아파트 복도에 쌓여만 갔었습니다. 갓난이가 곤히 자고 있을 무렵에도 혹여나 깰까.. 걱정 가득한 마음으로 얼른 달려나갔다가 달려들어오는 모습을 보고 옆집 아주머니가 물어보시기에 사정을 말씀드렸어요.
    요즘은, 우렁이 색시가 아닌 우렁이 아주머니(?)가 생겼답니다. 자꾸만 옆집에서 쓰레기를 같이 가져다 버려주셔서,, 간혹 감사한 마음을 전한답니다~
    같이 아이들 키우는 입장에서 아줌마의 힘겨움을 잘 알아주시는것 같아요~ 어때요~ 먼친천보다 훠얼씬 좋죠?? 요즘같이.. 층간소음이다 뭐다, 이웃집끼리 불화도 많은데. 저는 복받은 세입자랍니다 ^^ 먼저 쓰레기 한번 비워주는 센스~!!!! 한번 발휘해 보자구요~
  • 쿵서방네.. 2013-03-03
    전에 앞집에서 살던분은.. 서로 택배를 받아주거나 만나면 눈인사나.. 쓰레기같은게 보이면 서로 치우곤 했는데.. 이번에 새로 이사오신분들은.. 전단지가 문에 붙어있으면 저희집에 붙혀놓으시느라 정신 없으시더군요.. 그러다 우연히 붙히는걸 봤는데.. 차마.. 뭐라 말은 못하겠고.. 그냥 자기집에 붙은건 알아서 해주셨음 좋겠는데.. 어렵네여. 서로 조금씩만 조심하면 될것을.. 왜 그러시는지 속상하네요.
  • 민혁짱 2013-03-03
    저는 7가구에서 세를사는 세입자입니다.
    두아들을 키우면서 1층에살지만 2층과3층 엄마들과 아빠들하고도 가깝기때문에 서로 배려하고 이해하는 이웃이라 걱정이없네요 . 우편물도 제가 챙겨주고 음식도하면 나눠먹는 이웃이라서 큰 문제가 없는것 같아요 . 사실 처음엔 어색하지만 자꾸 가까워지면 아마도 편안한 이웃사촌간이될것이라 믿네요. 조금만 노력하면 안되는일이없답니다...
  • November 2013-03-03
    저도 층간소음 때문에 요즘 스트레스를 받고 있어요
    윗집에 아이가 둘이나 있다 보니 이해는 하려고 노력하고 있기도 하구요~
    저도 곧 아이가 나오는데 미리미리 매트를 준비해두려구요 ^^
  • 준이랑찬이랑 2013-03-03
    또래 아이들 키우는 집들과 서로 공동육아한다,는 마음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사내 아이들이라 몰려다니며 놀기 좋아하고, 밥 때 되면 서로 먹여도 주고 거꾸로 신세도 지고 그러면서요.
  • 2013-03-02
    남이 아닌 저를 위해서라도 지킬려구 노략하고 있습니다
  • 혜나 2013-03-02
    작은 일일수록 더 배려하고 아껴야한다고 생각해요. 남은 좀 더 배려하는 사람이 되도록 해보아요~
  • 백천애부 2013-03-02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이 먼저인 것 같습니다.
    상대방에 대해 배려하는 마음이 있다면 1~7번까지 굳이 나누어서 쓸 필요도 없겠죠. 서로 인사하면서 친해지는 것 부터 시작하면 배려도 따라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 코코봉 2013-03-02
    정말 이웃이 원수도 될 수있는 사회에서 사니, 감히 웃고 지내기 무섭기도 하지만, 아이들 키우면서 외면하고 지내기게 더 불편해서 웃는얼굴로 지냈더니, 그야말로 이웃사촌이 되더군요. 아직은 좋은 분들이 더 많은 사회죠.
  • 해바라기 2013-03-02
    행복에티켓 7가지 중 5가지는 지키고 있네요 에티켓문제로 큰 사건이 벌어지고 하는 뉴스를 보면 정말 무섭구나 조심해야겠구나 하는 생각이 먼저들어서 조심스럽습니다
  • 귀염도리 2013-03-02
    아파트에 살아서 그런지 얼굴 아는 분들이 거의 없어요.
    마주치면 인사하는 정도.
    안친한 사이지만. 엘레베이터 열림 버튼 누르고 기다려주시는 분들~
    작은 친절 베푸신거지만~ 너무너무 행복하답니다~^^
  • 유자연 2013-03-02
    이웃끼리 서로 마주치면 인사정도했으면 좋겠고 소음은 안냈으면 좋겠어요.
  • 풀꽃향기 2013-03-02
    저희가 1층세대라..다들 집에 올라가기전이나 내려와서 1층에서 담배를 피우고 들어가시는데..그게 저희집 아이방으로 다 들어오네요..정말이지 머라고 하기도 그렇고 말을 안하자니 그렇네요..서로서로 조금만 양보해요~
  • 아름다운 천사 2013-03-01
    저희는 단독주택을 살고 있지만 서로 이웃간에 인사 나누고 지내고 특히 겨울철에는 집 앞에 눈을 치우고 지내면 좋을 것 같습니다.
  • cyberrjf 2013-03-01
    저는 이번에 처음으로 독립을 하게되었는데 새롭게 사야할 물건들이 너무 많더군요. 중고물건을 알아보는데도 구입하기가 쉽지않았구요. 그렇게 이 주 정도 지났는데, 제 옆집에 사시는 분이 이사를 간다고 짐 정리를 하길래 제게 필요한 물건들을 혹시 파실 생각 없는지 물어보니 이미 팔렸다고하더라구요ㅠㅠ
    아! 정말 아쉽더군요. 이사와서 인사라도 했었더라면, 이사가신다는걸 좀 더 미리 알았더라면 좋았을것을....요즘 정말 옆집 앞집에 누가 사는지도 모르고 사는것이 현실인거 같습니다. 막상 그 분과 마주쳐보니 정말 친절하시더군요. 그런데, 이사와서 먼저 인사하는게 이제 상대방에게 부담감을 주는건 아닌가 하는 세상이 된거 같습니다. 한명 한명이라도 노력해서 바뀌어 갔으면하는 바람입니다.
  • 얼큰이 2013-03-01
    아파트 계단에 쓰레기 버리지 않기 담배꽁초 버리지 않기
    분리 수거 잘하기 밤중에 소리내지 않기
  • 세비엄마 2013-03-01
    아파트에 사시는 분들은 특히 계단으로 올라가실때 자기집 아닌 곳에 담배꽁초나 자잘한 쓰레기 버리는것..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꼭 버리신다면 집에 들어가서 휴지통에 버리세요. 그리고 아파트입구에서 담배피지 마세요..주변에서 노는 아이들이 다 마신답니다.ㅠ.ㅠ
  • 아메 2013-03-01
    밤중에 큰소리로 안싸우기
  • 아메 2013-03-01
    쓰레기를 남의 집 앞에 안버리기
  • 아메 2013-03-01
    자기집앞 눈을 치워요
  • 2013-03-01
    층계단에서의 흡연은 no~~~집안으로 냄새가 들어와요..어린아이가 있는 집에서는 정말!!!!싫어요~~
  • 2013-03-01
    맞아요 ~ 밤 10시 이후에는 세탁기도 돌리면 안되는데 ~ 습관처럼 밤에 돌리게 돼요
  • 샛별맘 2013-03-01
    인사만이라도 꼭 나누었으면 좋겠어요. 어디 닳는것도 아닌데..참... 외면한다는건 서로에 대한 불신만 커지고 갈등이 생기면 해결을 어렵게 한다는걸 깊이 생각했으면 해요.
  • 한송이(hansykr) 2013-03-01
    서로 안면 익히면서 인사하는게 가장 중요한것 같아요. 친분이 생기면 어떤 상황에서도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맘이 먼저 생길테니까요. 모르는 사람들과의 신경전이라 더 못참고 막대하는 것 같아요. 아파트에 살고 있는데요 이사한지 2년이 넘었네요. 그런데 옆집에 누가 살고 있는지 아직도 모르고 있어요. 워킹맘이라 그런지 옆진 분들이랑 마주칠 일이 전혀 안생기더라구요. 이사 올때 떡이라도 돌릴걸 그랬나 후회하고 있습니다.
  • 오리콩 2013-03-01
    전 단독주택에서 사는데 사실 아파트 못지않게 주택에 사는 사람들도 서로 먼저 인사하지 않으면 누가 누구인지 모르고 사는게 태반이거든요^^;;얼굴보면 먼저 인사하고 이웃간에 김장하면 서로 나눠먹고 그래요..ㅎㅎ
  • 현규맘 2013-03-01
    전밤에 뛰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요즘 하나라서 그런지 부모님들이 너무 자식만 생각하는거같아요
  • 뿡뿡 2013-03-01
    옆집사람들 얼굴도 몰라요 서로 인사하기
  • you68 2013-03-01
    배려가 우선 되어야 삽니다. 애완견 키우는 사람만 예쁜거지 알러지 있는 사람도 많아요. 같이 엘리베이터 탔다고 생각해보세요. 호흡기 질환 있는 사람에게 아랫집에서 올라오는 담배냄새는 좋을리 없고요. 그냥 싫은 정도가 아니라 치명적일 수도 있다고 생각하면 조심해지지 않을까요?
  • 큰눈이 2013-03-01
    서로 인사하며 마음을 열면 이웃사촌이란 말이 실감날 정도로 가까워 진답니다. 아파트 생활은 서로 배려하며 양보하고 주의해야 합니다. 그래야 모두 행복하니까요~
  • dnjsl81 2013-03-01
    정말 요즘 사회적으로 문제가 많은 부분이죠. 저 역시 아파트 생활하면서 이래저래 제가 피해를 혹시 끼치고 있지 않나.
    그리고 지금 제가 어떤 상황인가. 위에 이웃끼리 지켜야 할 "행복에티켓" 보면서 생각해봤어요.
    저도 요즘 밤늦게 신경이 많이 쓰이더라고요. 윗집이 세탁기를 항상 밤 11시~12시 넘어서 돌리더라고요. 오래된 아파트라서 소리가 적나라하게 다 들리거든요. 돌아가는 소리와 물 빠지는 소리가요; 그리고 화장실이 바깥에. 옛날 아파트라서요; 그래서 위에 담뱃재가 저희 집 화장실까지 들어오더라고요.
    재가 타일 벽에 붙어있고 연기가 들어온답니다. 처음엔 어찌나 놀랐던지요. 간접흡연을 하고 있답니다.
    정말 어찌보면 사소한건데. 신경을 저 역시 써야겠더라고요.
    이런건 서로가 굳이 말하지 않더라도 서로 조심해야 하는것 같아요. 그리고 요즘은 택배 많잖아요. 저희 아파트는 경비가 없거든요. 그래서 옆집하고 서로 받아주고 있어요^^
    그리고 항상 서로 고마움의 표현을 하고요! 작은 것이라도요~
    그리고 밤늦게는 티비 볼륨 소리도 신경을 쓰고 있답니다.
    저희 집엔 강아지를 키우고 있어서 더욱더 교육을 시키고 있고요; 본의 아니게 피해를 주는 경우도 있잖아요.
    조금씩만 양보하고. 그리고 에티켓을 지키지 않을 경우에도..
    화를 내고 일방적으로 할 것이 아니라. 조금씩만 양보하고. 그러면 더 밝은 사회. 이웃이 되지 않을까요?^^
  • 푸른하늘 2013-03-01
    이웃간에 서로 인사는 해야 할것 같아요 그리고 층간 소음은 서로 조금씩 조심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 나무동화 2013-03-01
    저희 이층집 끝내주거든요 아침6시에 세탁기 돌리고
    7시쯤에 청소기 돌립니다. 이건 미칠것 같아요 뛰어올라가서 항의도 해봣지만 한 이틀 정도 조용하다 다시 시작
    하죠 요즘 고민중에 있습니다. 심각하게 이사 고려중이에요 왜냐면 전 새벽 한시나 두시에 자는데 수면 부족입니다 원하는 시간에 일어나는 것도 아니고 시끄러워서 신경질도 늘고 정말 남생각 마니 마니 해야해요
  • 떡보네 2013-02-28
    윗층 이웃은 잘만나고 싶어요..전에 살던 사람은 소음도 없었는데 내려와서 아이가 어린데 시끄럽지 않냐고 물어보고 매트도 깔았다고하며 운동기구 들여왔는데 시끄러운가 확인해보는등 신경을 많이 썼는데 새로 이사온집은 아이 셋을 키우는데 10시 11시에도 뛰어다닐때가 많아요..몇번을 뛰어올라가고 경비실에도 얘기하곤 했지요..미안하다고는 하지만 정말 미치겠더라구요..정말 아이키우는 집에선 매트는 필수로 깔아야된다고 생각해요!!
  • haenesy 2013-02-28
    층간소음은 정말 서로서로 조심해야할 민감한 문제인것 같아요.아이들이 뛰는걸 어떻게 하냐고 오히려 큰소리 치는 사람들이 간간이 있어서 참 문제입니다.
  • 후~ 2013-02-28
    갑자기 이런노래가 떠오르네요
    그러길레 이웃은 사촌이라하지요 멀리있는친척도 사촌만은못해요
    많은사람이 한건물에 살다보면 내맘같지않을때가 많지요
    윗층에선 아이들이 뛰고 앞집에선 새벽같이차 시동을걸어 동네사람다깨우고 대문앞에 생각없이 버려놓는 쓰레기들 이 여러사람들에게 화를부르는일이지만 한발짝물러서서 생각해보면 싸움없이 잘 이해시킬수 있는일들이죠
    버려진쓰레기에는 기분좋게 쓰레기장이 아니라고 얘교썩인 문구를써놓고 이층에서 뛰는아이에겐 미안하지만 너무늦은시간에는자제해달라고 내아이도 어릴땐 그랬다고 웃으면서 말하고 ...기분좋게 대화로 이해시키면 싸울일도없고 멀리있는친척보다 날마다보는 이웃이 더 끈끈할수있다는거 기역합시다
  • 크리스탈 2013-02-28
    이웃끼리라면 정말 서로서로 인사 나누기가 꼭 필요한 듯 싶습니다. 그리고 층간 소음은 정말이지 서로서로 조심해야 할 듯 싶습니다.
  • 아꿍이맘 2013-02-28
    정말 이웃끼리는 안면인식정도하고 안부정도는 물어보는 그정도 사이가 되어야되지 않을까싶습니다...
  • 전야이브 2013-02-28
    요새는 옆집에 누가 사는지도 모르게 살잖아요.
    오히려 옆집보다 자주오는 택배아저씨가 더 얼굴이 익을정도로 말이죠.. 동네 슈퍼.미용실등 가까운곳에 이웃사촌들고 눈인사정도는 하며 사는게 중요하지 않을까 싶어요^ㅡ^
  • hso0588 2013-02-28
    잘 모르는 사람은 인사를 하지 않았는데 건방지다는 오해를 많이 받앗습니다. 지역사회이다보니까...
    그래서 이제는 먼저 인사합니다.
    인사는 아무리 많이해도 받아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 도라라 2013-02-28
    개를 데리고 산책하는 경우 목줄을 풀어놓으시는 분이 많은데요, 세상에는 개를 싫어하는 사람도 있고 무서워하는 사람도 있다는 사실을 알아주셨으면 해요. 당신의 예쁜 개가 욕먹을 수도 있어요.
  • 층간소음 2013-02-28
    아이들이 있어서 항상 신경쓰여요.
  • 강현맘 2013-02-28
    요즘 층간소음으로 사건사고가 많아서좀 그래요.서로 인사하고지내면 그럴일은 없을것같은데..서로서로 조심하고 이해하는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 노력맘 2013-02-28
    저는 음식하거나 맛있는거있음 나눠먹어요 아직 친한사이는 아니지만
    서로 인사라도할수있고 좋아요 택배도 대신부탁할수있고
    우리 모두 따뜻한마음으로 먼저 다가가면 이웃간에 이해하며 살수있지않을까요
  • 층간소음 2013-02-28
    우리집 윗집은 새벽 2시쯤 부터 싸워요~
    어쩌란 말인지......윗집에서 쾅쾅 던지고 소리지르면 제 심장이 벌렁벌렁거려요ㅠㅠㅠㅠ불안하고 무섭고 불면증 걸렷어요......
    2시쯤부터 싸우거나 뛰거나 하는 윗집땜에 노이로제걸렸어요ㅠㅠㅠㅠㅠ이사간다는게 쉬운일 도 아니고ㅠㅠㅠㅠ
  • 토라지 2013-02-28
    낮에는 아이가 뛰거나 시끄러운 소음을 참을 수 잇습니다. 근데 조용하게 누워서 자려고 할 때 그러한 소음이 들린다면 잠을 편안하게 잘 수 있을 까요? 저번에 5시에 무슨 방망이로 두드리는 소리를 들어서 남편과 윗층에 올라가서 초인종을 누르니 자기집에서도 들린다는 겁니다. 더덕을 두드리냐면서요. 근데 이상한건 윗층에 올라갔다 내려와 자려고 하니 소리가 들리지않더라구요. 어쩜 자기가 하고서도 뻔뻔스럽게 자기 윗층에서 내는 소리라고 거짓말을 할까요? 차라리 미안하다고하는게 진정한 사람의 도리가 아닐까요? 참나 이상한 사람들 정말 많아요.
  • 행복맘 2013-02-28
    아무래도 소음이 제일 아닐까요? 윗층 아랫층 늦은시간 쿵쿵은 좀 조심.. 못 박는 것도 조심~~
  • 2013-02-28
    꼭 지켜야할 것 같아요^^ 옆집사람과도 인사할 타이밍을 놓쳐서 인사를 못하고 살고있네요^^ 서로 불편할텐데;;;; 나부터 하고싶은데 참 잘 안되네요..
    세탁은 밤에 절대 안 합니다. 그리고 아이는 9시에 재우니깐 뛸일은 없구요. 조금이라도 하나부터라도 지켜야 서로 잘 살아갈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