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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피할 수 없는 갱년기, 당당해지자!
2012.03.20 ~ 2012.04.05
참여자 99

청소년기에 사춘기를 그냥 지나칠 수 없듯이 우리 주부님들 역시 갱년기를 피해갈 수 있을까?

요즘 사춘기도 예전보다 연령대가 빨라졌다고 하죠?

갱년기 역시 개인차는 있지만, 평균나이 40대 후반에서 50대 초반에 나타나는데, 30대에도 증세를 보이는 경우도 종종 있다고 합니다.

 

갱년기(更年期)?

에스트로겐 호르몬의 감소로 폐경이 찾아오고, 그로 인해 여러 가지 증상들도 함께 찾아오는 시기를 말하는데, 몸의 증세보다 더 견디기 어려운 것은 정신적 우울증이 심한 경우라고 합니다.

혼자만의 질환이 아니며, 주변사람들과 함께 공유하고, 적극적으로 준비하고 예방한다면 건강한 상태로 회복이 빠르다고 합니다.

숨길 일도 소심해질 필요도 없는 갱년기!

좀 더 당당하게 준비하고 예방하여 마음건강 몸건강!

 

갱년기를 겪었던 경험이 있으신 선배님들이나, 주변에서 극복한 사례를 댓글로 올려주세요~

 

친구분께도 함께 하길 권해주시고, sns나 퍼가기를 하신 후 url도 많이 남겨주세요~

추첨을 통해 20분께 바나나맛우유을 모바일로 보내드려요~(개인정보수정은 필수!)

* 여러분의 동참은 보도자료로 활용되며 보도기사화 있습니다.

 

 

갱년기증상!

 

l  얼굴이 빨개지고 화끈거리는 안면홍조

l  질건조증

l  발한증상

l  요실금

l  피부트러블

l  유방, , 위장,심혈관계장애 등

 

 

갱년기장애를 예방하는 생활수칙!

 

ü  과식, 편식은 피하고, 규칙적인 수면습관과 유산소운동을 한다.

ü  동물성보다는 식물성 기름섭취가 좋으나, 지방질은 적당량 섭취한다.

ü  천연호르몬이 많은 콩류, 우유, 생선류 등을 섭취한다.

ü  토마토, 석류 등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섭취한다.

ü  소금과 설탕의 섭취를 줄인다.

ü  카페인음료나 알코올보다 심신을 안정시켜주는 녹차와 대추차를 권장한다.

ü  신체의 변화에 지식을 가지고 인정하고,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갖도록 노력한다.

ü  혼자 고민하지 말고, 주변에 알리고, 당당한 갱년기 시기를 극복하자.

 

등록
  • ㅎㅎ 2014-01-27
    얼마 안남은...
  • herotoss 2012-04-05
    http://www.facebook.com/#!/permalink.php?story_fbid=273362406080762&id=100002441702649

    긍정적마인드가 중요하죠 ㅎㅎ;
  • 엄밸런스 2012-04-05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1487482170

    경년기일수록 긍정적인 삶의 자세가 중요합니다. 그래서 나름 취미생활도 즐기면서 나름 즐겁게 살려고 하는 노력과 의지가 중요합니다. 그리고 고민이 있으면 혼자만 아는것이 아니라 동료 친구 가족들에게 나의 고민을 이야기 하여 우울증이 아닌 아픔 고민 노여움을 잊고 긍정적인 사는 자세가 매우 중요합니다.
  • 노으리 2012-04-05
    https://twitter.com/#!/sebarians/status/187794930985472000
    주위의 가족이 많이 도와줘야 하고 스스로도 위축되지 말고 운동이나 취미생활을 통해 극복해 나가야 합니다.
  • 잎새 2012-04-05
    갱년기에는 가족들의 관심이 더욱 필요합니다.
    웃을 일을 많이 만들어야 합니다. 취직못한 아들은 취직하고, 시집 안 간 딸은 빨리 시집가야 합니다. 남편은 일찍 들어와 집안 일을 돕고 엄마는 문화센터 노래교실을 다니면서 많이 웃어야 합니다.
  • 커피2잔 2012-04-05
    http://www.facebook.com/LOTTEshopping/posts/200373676742231#!/profile.php?id=100002281887065 갱년기 그런건없구요 성당반주봉사 즐겁게 하고 있고 직장잘다니고있어요 화이팅!
  • 박주형 2012-04-05
    어머니가 갱년기이신데 혈압이 많이 오르셨어요.
  • 무사여솔 2012-04-05
    갱년기 안 겪고 넘어가면 좋겠지만
    이미 맞이 한거라면 긍정적인 생각으로
    바쁘게 생활하면 좋을 것 같아요.
    운동이나 취미활동도 도움이 될 것 같고요^^*
  • 바람의아들 2012-04-05
    갱년기는 나이를 듬에 따라 자연스럽게 오는 증상이니까 우울증에 안걸리고 자연스러운 증상이라고 긍정적으로 살고 뭐든지 배울려고 노력하고 움직이면 좋을거 같아요.
  • 우낀아이 2012-04-05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는 자세가 가장 중요할것 같네요!!!
  • popline 2012-04-05
    긍정적으로 살 보내야할것 같아요
  • 큰눈이 2012-04-05
    시춘기처럼 삶의 일부분이라 생각하고 긍정적으로 보내고 있습니다. 아픔도 친구라 생각하며..
  • 도깨비 2012-04-05
    http://www.facebook.com/#!/kskim24/posts/261692817255428
    열심히 운동 하고 취미생활을 하며 즐겁게 살려고 노력하는게 제일좋은 방법인것 같습니다
  • 호야 맘 2012-04-05
    갱녕기 누구나 피해갈수 없는 일
    제 주위에 아는 사람은
    그 갱녕기를 취미생활로 극복했습니다..
    하나의 취미생활에 열중하면서
    그 취미생활에 행복을 느끼면서
    자연스럽게 갱녕기를 극복하고 지나가게 했습니다....
  • 쉼터 2012-04-04
    안그래도 마을 형님들과 모임 가지면 갱년기 얘기들 하시는데 저는 아직 마음에 확 와닿지 않네요 그러나 슬슬 약도 먹고 해야될거 같네요
  • 서희맘 2012-04-04
    자연스러운 현상중에 하나이고 또하나에 훈장이겠죠
    담담히 받아들이면서 준비해야겠어요^^
    긍정적인 마음 가짐이 중요할거 같아요^^
  • 멋진깽빈 2012-04-04
    갱년기도 사춘기처럼 자연스레 오는 것이므로 지혜롭게 잘 지내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 카수 2012-04-04
    [담아갑니다]
    http://rxz74.blog.me/20154915923

    아직은 갱년기에 대한 증상은 없지만, 엄마의 평소 모습을 보고 나도 저렇게 되는구나 하는 걱정이 들었습니다.
    평소, 꼼꼼하던 모습은 다리와 손발이 절임으로 인해 자츰 간소화하게 되시는것 같아요~ 함께 운동을 하며, 갱년기를 극복해야겟다는 생각을 갖게 하네요..
  • 바람꽃 2012-04-04
    저도 요즘 갱년기인데~음식조절과 운동으로 적응하고 있어요^^*위의 6가지 사항이 다 해당되지만,지헤롭게 극복하고 있습니다.
  • 예빈예범맘 2012-04-04
    http://blog.naver.com/omy6261/140156311799
    전 아직 갱년기를 겪지는 않았지만 친정 엄마께서 갱년기 겪을실때 많이 힘들었어요. 그래서 전 집보다는 밖에서 친구들과 어울리고 취미를 가지시게 권유해드렸답니다. 그리고 늘 긍정적인 생각을 가질수 있게 좋은 말 많이해드리구요. 주변에서 많이 협조해주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 쿄쿄쿄 2012-04-04
    중년의 아픔이라 생각하고 노년이 아닌 지금이 젊다 생각하고 긍정적으로 살 보내야할것 같아요
  • 복순 2012-04-04
    갱년기 삶의일부라고긍정적으로 생각해요
  • 자운 2012-04-03
    갱년기 여행과 운동을 통해 새 삶을 찾으신분들 많아요
  • 두아이엄마 2012-04-03
    40대중반 에 접어들면서주변에서 듣는 이야기 갱년기가 오는것같단말 첨엔 받아들일수없었다 아직 나이도 얼마 안됐는데 내가왜 하고 하지만 마음과 는 달리 증상은 집에만 있으니 더더욱 더깊은 우울증에 빠져드는것같아 슬펐다...생각하고 내린 결론은 이러면 안되지 였다..그래서 난 새로운 도전에 도전했다..나중에 봉사도 할수있는 요양사 자격증에..뭔가에 빠지면 우울하기만 내게 희망도 올거같고 다른이에게 봉사도 할수있을거같다
  • 처피 2012-04-03
    https://twitter.com/#!/jjuya0325/status/187001732646174721
    부쩍부쩍 찾아오는 우울증과 피로, 그리고 무기력함이 일상에 의욕과 활력 에너지를 수그러트리는것 같아요. 그럴때일수록 나만의 공간에 갇혀 말없이 지내기보다는 오히려 더 활동적인 외부활동을 하는게 도움이되는 것 같아요. 문화생활도 하고 한 작가를 정해서 그 작가의 모든 책을 섭렵하기도하고, 홀로 떠나는 여행을 계획하기도하고 밤 드라이브를 떠나기도하고요. 한가지 목표의식만 가지고 내달리다보면 이내 지치기마련, 한템포쉬어가는 것도 더 높이 뛰기위한 과정아니겠어요?
  • 칠면조 2012-04-02
    괜히 신경질도 나고 얼굴이 빨갛게 달아오르며 일상생활이 우울하기도 했답니다 홍삼 석류 좋다는것 많이 먹고 지금은 많이 좋아졌습니다
  • 양재기 2012-04-02
    아이들 다키워 놓고 집에 있으려니 여기저기 아프고
    갱년기 증상이 심하고 우울하기까지 해서 많이 힘들었는데 일을 하기 시작하면서 몸은 힘들었지만 갱년기증상을 느낄 틈도 없이 시간이 잘 지나가고 경제적으로 보탬이 된다 생각하니 보람도 있고해서 잘 지내고 있는것 같아요
  • 셔니공주 2012-04-02
    피할 수 없는 갱년기, 당당해지자!
    누구나 겪게 되는 갱년기이니만큼..
    주위 사람들의 적극적인 도움과 이해가 필요한 것 같아요..
    다들 갱년기를 겪게 되면 힘들어하더라구요..
    짜증도 늘고..
    특히 안면홍조 때문에 외출도 꺼리게 되구요..
    그래서 저 엄마한테 예쁜 모자와 멋진 선글라스 선물해드렸잖아요~
  • 희야 2012-04-01
    금방 덥다고 난리치더니 춥다고 나리더군요^^
  • 까망2코찌 2012-04-01
    ***저도 겪어본 갱년기인데요, 아줌마닷컴을 매일매일 친구하면, 미운 가족들이 사랑스런 가족들로 보인답니다.^^***

    안녕하세용^^

    오늘~ 가입하신 아줌마들이여~

    친구분들 많이 사기시고, 매일매일 행복하세요~~

    저는 아줌마닷컴, 접속이후, 우울증도 없어지고,

    스트레스도 많이 풀어지고, 하루도 빠짐없이 아줌마닷컴을 들려요~

    매일매일 행복한 나날로 산답니다.^^

    매일매일, 신고식 도장 꽉!! 찍고, 스트레스!! 확 !! 풀고 가셔용~ ^^

  • 2012-04-01
  • 주현빈 2012-03-30
    http://www.facebook.com/lovess9987/posts/260988733991129

    제가 생각하는 방법은 운동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살면 증상들이 괜찮아질것 같은데요.. 저도 나이들어감이 걱정되어 산을 열심히 다니도록 노력한답니다.. 산에 오르면 인간사 속 편치 않던 것들도 별것 아닌것 같아지고 모든것이 긍정적으로 변하니 건강에 참 좋다는 생각입니다
  • 안양떡 2012-03-29
    당연히 나이를 먹으면 갱년기도 오겠지요 바쁘게 살다보면

    잘~~~ 넘기겠지요 나한테만 갱년기가 아니니까요..

    제게도 5년내에는 오겠지만 지혜롭게 넘기려구요...ㅎㅎㅎ
  • 기쁨별이맘 2012-03-29
    어느덧 30대 후반.. 물론 아직 갱년기 올 나이는 아니지만 가끔 얼굴이 달아 오르고 열이 올라 오는 것을 느낄 때마다 걱정이 되네요. 엄마가 갱년기로 고생하셨었는데, 1~2년 전부터 영화, 연극 관람, 등산으로 갱년기 탈피. 저도 엄마처럼 잘 할 수 있을까요?
  • 미래 2012-03-29
    현재 45세이고 내게도 곧 닥칠 일이겠지요...
    마음의 병을 치료하는게 가장 우선인거 같아요.
    신체적 변화에 적응도 해야겠지만요.
    주변 사람들과 가족들에게 미리 사전 쇠놰를 시키려구요.ㅋㅋ
    변화의 조짐이 보이면 날 좀 특별히 따뜻하게 대해달라구요.ㅎㅎ
  • 2012-03-28
    아직은 잘 모르겠지만 갱년기도 지나가는 과정이라 생각하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인다면 별 문제 없을 것 같아요
  • 까망2코찌 2012-03-28
    저는요~~ 옥션! 땜시, 매일매일~ 행복한 나날로 삽니다.^^
  • 솔잎 2012-03-28
    http://blog.daum.net/office78/17459475
    아직 갱년기가 올 나이는 아니지만 저희 어머니의 경우 갱년기가 왔을때 좋은생각만 하실려구 애쓰시고 항상 바쁘게 사셨어요~ 노래교실도 다니고 봉사활동도 하시고 여행도 자주 다니시고 헬스나 에어로빅도 다니시더라구요~그러고 나서는 싹 잊으시고 사시던데요~ 저도 나중에 그럴려구요...
  • 2012-03-28
    마음으로 느끼는게 사춘기라면 몸으로 느끼는게 갱년기 아닐까 싶네요..이 또한 지나가리니 너무 슬프거나 힘들게 보내지 않도록 기운 내서 아자!아자!
  • 워니81 2012-03-28
    저는 저희 친정 엄마 얘기를 해보려고요. 저는 올해 32살이고 저희 친정 엄마는 57살입니다.
    그런데 엄마 갱년기가 40대 후반에서 50대 초반?
    이때였던거 같아요. 생각보다 쫌 길었답니다.
    정말 갱년기때 엄마의 감정 기복이 너무나도 심하더라고요. 그것 뿐만이 아니라 신체적인 변화도 많았고요.
    그래서 가족들이 약간 힘들었답니다. 하지만 다 그 증상을 알고서 저와 친여동생은 엄마의 편이 되어주었어요. 엄마가 감정적으로 취해서 눈물도 많아지시더라고요. 그래서 좀더 우리는 개인적인 시간보다 더 엄마와 함께 무엇이든 해보려고했어요. 맛집을 간다거나 아니면 영화. 드라이브. 산책..그러면서 엄마와 깊은 얘기를 하고..그러고 조금씩 나아지더라고요. 아빠는 워낙 무뚝뚝한 분이시라서..
    좀 힘들긴했어요^^;그래도 저희 어렸을때처럼은 하시지 않고...약간은 받아들이시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하고 싶은 말은 갱년기...정말 많은 변화가 오고. 가족들도 함께 해결하고 극복해야 할 문제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가족의 사랑으로. 힘으로 저는 이겨낼수있을거라는 생각을 가져요. 저도 언젠가는 이 시기가 올거라 믿고요. 그리고 지금부터 조금씩 준비를 하고 제 일을 조금한 것이라도 하려고요^^
  • 까망2코찌 2012-03-27
    안녕하세요^^

    아줌마닷컴~ 모든분들~~

    오늘도 가족과 함께, 화목한~ 기분좋은 하루~ 보내세용~ ^^
  • 볷군 2012-03-27
    땀나고 잠도않오고 갱년기 잘피해가야하며 생리도끝 호로몬주사1달에1번맞으려고요~
  • 까망2코찌 2012-03-26
    올 봄에도 모두둘~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 누룽지 2012-03-26
    지금 갱년기가 와 있네여~ 안면홍조때문에 많이 불편해요.
    우울증세도 있는것 같고 이럴땐 친구와 함께 술한잔 하면 많은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고 등산을 가기도 한답니다.
    울 나이때 겪는 갱년기~ 친구가 있기에 더욱 행복합니다.
  • djaak60 2012-03-26
    열이 나면 옷을 벗고 생리안하니 편안하고 홀몬제를 먹거나 조바심 낼 이유없구요. 다만 요실금은 불편하니 수술하고 운동도.. 여행도 즐깁니다. 어짜피 누구나 겪는것인데 그대로 즐겁게...편안히...
  • 미리네 2012-03-26
    사람마다 틀리겠지만 심적으로 권태기 때문에 부부지간의 의견충돌도 많구 우울증도 있으신거 같더라구요. 가족들의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거 같아요
  • .메리케이 2012-03-25
    오래41살 아직젊지만 새해를 맞이하면서 자궁을수술했습니다
    동시에 오는 갱년기증상들 정말 안타깝게도 실감나게 찾아오는것을 느끼고있습니다 하지만 마음가집니다 본인스스로 일반적인 생활에서 좀더 자신감있게 매사 긍정적인 사고방식으로 보내자구요 아줌마들에게 찾아오는 갱년기증상
    그냥지나가는 감기 증상처럼 그냥 지나가는 증상으로 우리 아줌마스스로 이겨내자구요
    대한민국 아줌마 모두 홧팅!
  • 호두마루 2012-03-25
    https://twitter.com/#!/sanghee7777/status/183816933911691265

    나에게도 언제 올지 모르는 갱년기..당당함으로 맞서야죠!!!
  • 봄바람... 2012-03-25
    갱년기 멀지 않은 나이 입니다.
    겪어본 사람 말 들으면 딱 죽고 싶은 심정이라는데
    삶이 허무하고 쓸쓸해서 가족도 소용없다 느낄때가 많다
    그러더라구요/// 가족의 힘으로 정말 사랑해주고 믿어줘야 할거 같아요...남편이 많이 따뜻함을 느끼도록 신경써주고
    가까운곳으로 산책이라도 하면 맘이 좋을듯하네요
  • 까망2코찌 2012-03-25
    봄맞이 따뜻한 아침 햇살~ ^^

    날씨가 봄맞이를 하네요~ ^^

    그러나~ 헐~~

    바람은 무자게 붑니다~~~

    뒷동산으로~ 냉이 퀘러 가야겠어요~ ㅎㅎ

    울~ 신랑이 냉이된장국과 냉이무침을 무지 좋아하는데,

    저녁때 퇴근하고오는 울 신랑 밥차려놓고,

    맛나게 먹고있는 모습을 상상하니,

    절로 웃음이 나네요~ ^^

    가정을 지키려 고생하는 울 신랑을 위해~

    울~ 가족! 화목한 가정을 위해~

    오늘도! 저! 아줌마는 달립니다.~~

    자! 가볼까요~ 봄나물 퀘러~~ GO GO GO!!! ^&^
  • 샛별맘 2012-03-25
    아직은 아니지만 준비해야하는 나이랍니다. 남편이 관심을 많이 갖고 약도 선물하더군요. 당당해지려는 마음 보다는 받아 들이는 넉넉한 마음이 중요하다는 말 주변의 언니들로 부터 많이 들었습니다. 여유로운 마음을 갖는다는게 참 힘들것 같긴 하지만 자연스러움에 대한 경지를 갖기를 노력 하렵니다.
  • 아줌마 2012-03-25
    https://twitter.com/#!/king_grace/status/183580748069093376
  • 2012-03-25
    https://www.facebook.com/#!/kingrace/posts/269700306445371
  • 마음은 2012-03-25
    28청춘인데 몸은 갱년기라네...흑 ㅠㅠ
  • 그대로... 2012-03-24
    55세... 갱년기 증세있지요 헌데 당연한 것이니 그대로 편안히 받아드립니다. 열이 나면 옷을 벗고 생리안하니 편안하고 홀몬제를 먹거나 조바심 낼 이유없구요. 다만 요실금은 불편하니 수술하고 운동도.. 여행도 즐깁니다. 어짜피 누구나 겪는것인데 그대로 즐겁게...편안히...
  • 까망2코찌 2012-03-24
    저는요~~ 아줌마닷컴! 땜시, 매일매일~ 행복한 나날로 삽니다.^^
  • 2012-03-24
    청소년기에 있어서 사춘기는 <질풍노도의 시기>라고 한다. 그렇다면, 중년기에 있어서 갱년기는 무슨 시기일까...

    청소년기에는 성장의 아픔이 있겠다라고 한다면, 중년기에 있어서, 갱년기는 노화의 슬픔정도라고나 할까?

    스물살 때의 풋풋하고, 상큼했던 나의 모습은 어디로 가고, 이상하게도 허리에 왠 튜브가 있는 것처럼 살이 찌기 시작하여 대체 빠지질 않고, 얼굴도 잔주름을 시작으로, 정말 언제부터인가는 갑자기 얼굴이 화끈화끈거리는 것이 피가 역류하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나에겐...
    갱년기 증상으로 얼굴의 홍조와, 폐경이 가장...마음이 쓰였다.

    여자로서 이젠 정말 끝인가...그런 절망감이 가장 컸다.
    폐경도 갑자기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월경의 양이 점차적으로 줄어들다가,
    이젠, 달달이 하는 월경이 아닌, 한달 걸러서 하다가, 두달 걸러서 하다가, 두달에 한번 하다가, ...그러다가 아에 월경을 안하는 것이였다...

    사춘기 여고생일 때, 월경은...생리통으로 고생을 하고, 뭉클뭉클 한 느낌도 너무 싫었었고, 생리기간만 되면, 가슴이 뻐근한 그런 느낌도 싫었었는데, 이젠...

    아예 안한다고 하니, 정말...너무 서운하였다.

    그 다음날 당장 병원부터 찾아갔다...
    산부인과 의사선생님은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을 먹거나, 주사를 맞으면, 월경을 할 수도 있다고 하셨다...
    그러나, 세월을 역행해서까지, 월경을 새로 하고 싶지는 않았다...

    월경...하지 않는다고...하니...정말 서운하였지만,
    백화점으로 가서 하얀, 아주 하얀 바지를 구입하였다..
    월경피가 혹시라도 번질까봐 걱정하면 입어보도 못했었던 바지...그것도 흰색바지를 맘껏 입을 수있다...라고 보다 긍정적으로 생각하자고 결심을 했다.

    모든일에는 일장일단이 있기 마련이다...

    이번일의 장점은 우선 흰색바지를 맘껏입을 수 있다...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시작하였다...

    얼굴의 안면홍조는 시장에서 오이를 몇개 사다가, 냉장고 안에 보관했다가, 얼굴이 화끈거릴 때마다, 조금씩 꺼내서 얼굴에다 붙혀보기로 하였다...
    그럼, 시원하기도 시원하겠지만, 얼굴 피부도 보다 향상시킬 수있는 좋은 조건이 되리라고 생각한다...

    세월...
    붙잡을 수도 없는 세월...

    그 세월의 흐름에 몸을 맡겨야 하겠다...

    세월이 흐르는 것은, 아무도 못막기 때문일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부녀회에서 운영하는 베드민턴이나, 탁구를 배워보기로 했다...

    아무래도 몸을 움직거리면, 생활하기가 보다 행복해질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좁고, 어둔 방에서 <갱년기>라고 서러워 하지만 말고, 넓고, 밝은 곳으로 뛰쳐 나가자...

    그래서 맑은 공기를 숨쉬면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는 것도, 자연에서 갱년기와 우리 친구가 되도록 하자...

    <피할수 없으면, 즐기자>
    갱년기 증상...피할 수 없으면 즐겨보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 아닐까요?
  • ehdtod84 2012-03-23
    다양함이 가득하네여 http://blog.daum.net/mrs_kr/116
  • 화이통 2012-03-23
    더위를 전혀 타지 않아 한 여름에도 땀 한 방울 안 흘리던 저였는데, 40대가 넘어서면서 부터 갑자기 덥기 시작하더라구요. 그것도 한 여름도 아닌데, 혼자 더워 선풍기 끌어안고, 에어컨 바로 앞에 다가갔지요. 그러러니 하고 있을때쯤 어느날인가 식구들끼리 텔레비젼시청을하고 있는데 갑자기 얼굴이 붉게 달아오르면서 홍조가 나더라구요. 식구들이 저를 빤히 처다보는데, 정말 후끈후끈 어어어어하고 말았어요. 그러다 우연히 알게되었어요. 갑자기 가슴이 쿵쾅거리고, 얼굴이 붉게 달아오르고, 갑자기 슬펐던 옛 일이 생각나면 혼자 쭈그리고 앉아 울고 있고, 누가 그러더라구요 갱신기의 시작이라고. 그 후의 저 자신을 변화시키기 시작했어요. 저 자신을 좀 더 위하게되었고, 좋은 쪽으로 생각하게 되었죠. 그리고 무엇보다 가족들에게 말합니다. "난 갱년기라고, 아무도 건들지 말라고"했더니 처음엔 식구들이 의아해하더니 인터넷으로 검색좀 했나봐요. 조금은 조심스럽게 그리고 저의 눈치를 보더라고요. 그리고 아이들도 맘껏 시켜먹고, 남편도 시켜먹습니다. 그리고 말합니다. "난, 갱년기라고..."
  • 세라 2012-03-23
    우선 자신의 췸를 가지고 적즉적으로 살면서 사회활동이나 모임을 가지고 바쁘게 삽니다.
    http://blog.naver.com/ussarah/120155727429
  • 쵸콜렛 2012-03-23
    홍보했어요.
    https://www.facebook.com/#!/permalink.php?story_fbid=276013909142835&id=100001779554732
    https://twitter.com/#!/pgd0712/status/182783449218813952
    저 또한 요즈음 갱년기 증상을 겪고 있답니다.
    가만히 있어도 가슴이 두근거리기도 하고 얼굴이 달아오르며 저도 모르게 감정의 기복도 심해지구요. 그래서 되도록이면 운동도 꾸준히 하고 음식조절도 하고 대인관계도 넓히면서 바쁘게 살고 있어요. 콩단백질이나 신선한 야채,과일 섭취를 늘리면서 유제품 섭취도 충분히 하고 주변 사람들과 교류를 많이 하면서 긍정적인 사고를 하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 금순이 2012-03-23
    피할수없다면 받아들이겠어요
  • 사랑듬뿍 2012-03-23
    http://www.facebook.com/#!/permalink.php?story_fbid=363892573654905&id=100003260347545

    저는 아직 갱년기를 겪지 않았지만, 주변에 가까운 친구들은 벌써 갱년기를 겪고 있는 애들이 많더군요. 얼굴이 화끈거리고, 갑자기 초조해지고, 우울해지고, 예민해지고, 생리불순이 되고, 많이 힘들어하고 있네요. 저도 그 친구들처럼 될까봐 좀 초조하고 무서워집니다. 가족들과 꾸준히 대화하고 열심히 운동하고, 스스로 몸을 챙기는 게 답이겠지요.
  • 삼식이 2012-03-23
    갱년기...

    애들은 학교로, 남편은 회사로...
    집안에는 나혼자 있는 데, 혼자서 얼굴이 벌개가지고 있군여...이 모습이 저의 갱년기때의 모습입니다...

    애들을 보는라고 혹은 남편의 내조를 하는라고, 내가 하고 싶었던 공부라든가, 내가 하고 싶었던 동네 동아리 모임등을 뒤로 하고, 아이들의 건강식을 위하여, 또는 남편의 영양보양식을 위하여, 청소에다가 빨래에다가 집안 일을 하는라고 세월을 다 보내고, 우연히 지나가는 거울에 비춰진 나의 모습은 ...세월의 풍파를 온몸으로 맞아버린, 웬 노인네가 있더군여...
    게다가, 머리의 흰머리는 푸석푸석 지져분하게만 보였구여...얼굴의 주름살은 왜또그렇게나 많은지...쳐진 뱃살하며...뚱뚱해지고 두리뭉실한 몸하며...이뿐 구석이라고는 눈을 씻고, 찾아볼래야 찾아볼수가 없더라구여...

    그 때 찾아온 인생의 전환기...갱년기...
    얼굴이 화끈거리고, 그리고 그 때 폐경도 왔었답니다...그 때의 저의 심정은 여자로서 이젠...끝났나보구나...하는 절망감이었답니다...

    정말...말로만 듣던 <빈둥지중후군>, <주부우울증>...이였나봐요...

    이렇게 빈집에만 있다면, 정말 큰일날 것만 갔더라구여...

    그래서 시작 한 것이 봉사입니다...
    저도 다늙은 늙은이지만, 지역센터의 불우한 노인들을 위하여, 종사를 하게되었답니다...

    그전에 풍물로 교육을 받았구여...
    그것으로 자격증을 수여받아구여...

    저를 포함한 교사 세명이 서울 북부지역을 중신으로 하여, 노인정이나, 양로원을 돌며, 풍물놀이나, 노래, 또는 컴퓨터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말이 가르치는 것이지...저희들이 배움을 많이 받아가는 것이나 진배가 없을 정도로 노인들은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많아요...

    ...하여간 우리 세명으로 이루어진 교사진은 각기 맡은 분야가 서로 달라요...노래를 잘하는 김선생은 노인들에게 <노래>를 가르치고요, 풍물놀이나, 사물놀이를 잘하시는 정선생은 <사물놀이겸 풍물놀이>를 가르치고요, 저는 간단한 컴퓨터를 노인들에게 알려드린답니다...

    그렇게 하루 하루를 바쭈게 살다보면, 집안에서...어두컴컴한 집안에서 시답지 않은 걱정으로, 내 얼굴이 왜케 빨개질까에 고민하지 않고요, 나는 왜 월경이 안하나하면서, 속상해하지도 않는 답니다...

    그냥 주어진 환경에, 역행하지 않고, 물 흐르는 듯이 순행적을 살아가면 그것이 참다운 삶이 아닐까여?

    내게 갱년기가 왔더라고, 실망하지 않고, 주변 을 돌아보면서, 내가 필요로 하는 곳을 찾아가,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아갈 때...내게 찾아온 갱년기 증상을 하나하나씩 물리칠 수가 있으리라고 봅니다...

    이젠 걱정근심을 뒤로 하고, 하루하루를 즐겁게 보내면, 갱년기도 사라질 것이 분명하니까여...

    갱년기도 피할 수 없다면...
    갱년기를 즐기자...
    이것이 저의 의견입니다!
  • 푸른하늘 2012-03-23
    취미생활을 하는 것이 갱년기 예방에 좋을것 같아요
  • 까망2코찌 2012-03-22
    어제 비온다더니, 안오네요~

    우산 챙기라고 글을썼는데, 민망하게도 비가 안오다니,

    혹, 제 글보고 우산갖고 출근하신분들께 죄송합니다ㅠㅠ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요~ ^^
  • 2012-03-22
    갱년기 초기에는 갱년기 인지도 모르고 감기 몸살인 것 처럼 왔습니다. 얼굴이 화끈 거렸다가 조금 있다가는 열이 식으면서 추웠다가 이러길를 여러번 반복을 합니다. 이런 현상이 몇일 간격으로 일어 납니다. 관절 마디마다 시큰거려오는 것을 느끼게 되고요~~ 잘 못 생각을 하면 우울증으로 올 수 있는 경우가 되지요~~ 저는 갱년기를 인정을 하면서 일을 찾아서 했고, 정리를 한다던지 ,쇼핑을 한다던지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했습니다. 오늘 하루를 살더래도 웃음으로써 즐겁게 살아 가고자 합니다. 갱년기를 맞으신 분들이거나 갱년기인신분들 힘내시고 항상 긍정적으로 즐거움 마음으로 사세요~~
  • 알라서 2012-03-22
    담아갑니다^**^~ 다양함이 가득하네여. http://blog.naver.com/seojj123
  • 갬이 2012-03-22
    음식 잘골라먹고..열심히 운동 하고..즐겁게 살려고 노력하는게 제일좋은 방법인것 같습니다..
  • 금지된아이디 2012-03-22
    https://www.facebook.com/#!/junseuk/posts/364626696910740
  • 쵸콜렛 2012-03-22
    홍보했어요.
    https://www.facebook.com/#!/permalink.php?story_fbid=276013909142835&id=100001779554732
    https://twitter.com/#!/pgd0712/status/182783449218813952
    저 또한 요즈음 갱년기 증상을 겪고 있답니다.
    가만히 있어도 가슴이 두근거리기도 하고 얼굴이 달아오르며 저도 모르게 감정의 기복도 심해지구요. 그래서 되도록이면 운동도 꾸준히 하고 음식조절도 하고 대인관계도 넓히면서 바쁘게 살고 있어요. 콩단백질이나 신선한 야채,과일 섭취를 늘리면서 유제품 섭취도 충분히 하고 주변 사람들과 교류를 많이 하면서 긍정적인 사고를 하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 clover7112 2012-03-22
    갱년기를 겪고 있는 지인들이나 친척들을 이야기를 들어보면 가슴이 갑자기 답답하고 숨이 차오르고 얼굴이 화끈거리는 현상이 있다고 합니다 우선 호르몬에 좋은 석류와 블루베리를 섭취하고 제철과일과 야채들로 하면 좋을것 같아요
  • 행복한짱짱구 2012-03-22
    지금 전 40대에 접어들면서 앞으로 있을 갱년기도 걱정이 되고 여기저기 아픈곳도 많아지면서 복잡한 맘입니다.
    갱년기나 아픈것들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밝은 마음과 가벼운 운동으로 극복하려고 노력에 노력 중입니다.
  • 윤베드로 2012-03-22
    https://www.facebook.com/#!/permalink.php?story_fbid=255745274515530&id=100002158493554
    자신만이 좋아하는 여가 활동을 하는 것이 가장 효과가 좋은 것 같습니다.
  • 아령맘 2012-03-22
    갱년기 남의 일이 아닐거예요. 올해 전40인데 아직 갱년기를 생각하지 못했지만 주위에 저보다 나이가 많으신 분들중 간혹 갱년기로 인해 힘들어 하시더라고요. 저희 엄마가 갱년기때 무척 힘들어하신걸 기억합니다. 우울증도 오시고 삶에 대한 의욕도 상실하셔서 몇달간 정말 힘들어 하셨어요. 갱년기! 잘 지나가길 바랍니다
  • 2012-03-22
    배너 갱년기 아줌마 너무 귀여우시당 ㅎㅎㅎ
  • 비단모래 2012-03-22
    갱년기...겨울 끝이고 봄의 시작인 환절기같이 괜히 가슴 두근거리고 ..두볼 빨개지고 등이 뜨거워지고..그래서 민
    망해지고 슬퍼지고 두려워지고...한번쯤 건너야 하는 계절앓이 인생앓이...잘 견뎌냅시다..새 건전지 갈아넣고 (좋아하는 취미생활하기)희망을 품고..
  • 힘찬이 2012-03-22
    갱년기에는 가족들의 관심이 더욱 필요합니다.
    웃을 일을 많이 만들어야 합니다. 취직못한 아들은 취직하고, 시집 안 간 딸은 빨리 시집가야 합니다. 남편은 일찍 들어와 집안 일을 돕고 엄마는 문화센터 노래교실을 다니면서 많이 웃어야 합니다.
  • 말괄량이삐삐 2012-03-22
    제2의 사춘기라던데...음식 잘골라먹고..열심히 운동 하고..즐겁게 살려고 노력하는게 제일좋은 방법인것 같습니다..
  • 2012-03-22
    네~ 저도 요즘 견과류나 비타민을 열심히 챙겨먹고 있답니다.
    평소 긍정적인 생각을 갖는게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 2012-03-22
    우리 스스로가 당당해지고, 오픈마인드를 가질때 훨씬 수월하게 지나갈 수 있을겁니다.
    남자들오 갱년기가 있다고 하죠?
  • 잠뽀 2012-03-22
    홍보합니다^^*
    http://blog.naver.com/sky012345s/153780668
    http://blog.daum.net/sky0123456/310
    http://me2day.net/sky012345s/2012/03/22/py239ii-_6t_d
    http://yozm.daum.net/sky0123456?t__nil_loginbox=yozm_btn
    http://www.facebook.com/?sk=welcome#!/permalink.php?story_fbid=154131998042305&id=100003365165880

    갱년기 안 겪고 넘어가면 좋겠지만
    이미 맞이 한거라면 긍정적인 생각으로
    바쁘게 생활하면 좋을 것 같아요.
    운동이나 취미활동도 도움이 될 것 같고요^^*
  • 지민맘 2012-03-22
    갱년기는 아직 있어야 하지만 요즈음은 우울해요. 삶의 의욕도가 좀 떨어진거 같아요. 갱년기도 이와 비슷한 증세라면 빨리 털고 싶어요.
  • 헤라 2012-03-22
    바쁘고 힘들때 갱년기가 겹쳐서 좀 힘들었어요. 갱년기라고 마구마구 얘기하고 다녔어요. 얘기안해도 지인들은 알더라구요~ 다행히 신체적으로만 격었구요. 지금 지인이 그러한데~ 우울증까지 올려구 한다네요.
  • 체리 2012-03-21
    갱년기를 대비해서 제가 선택한 방법은 바쁘게 살자 였습니다. 제 자신 갱년기를 잊을 만큼 갱년기 전 후로 바쁜 삶을 살다보니 언제 갱년기가 지나 갔는 지도 모르게 페경을 치렀습니다. 자신이 보람을 찾을 수 있는 일을 찾아 열심히 살다보면 갱년기쯤은 보다 가볍게 보낼 수 있을 것이란 생각을 합니다.
  • 아이리스 2012-03-21
    갱년기는 나이를 듬에 따라 자연스럽게 오는 증상이니까 우울증에 안걸리고 자연스러운 증상이라고 긍정적으로 살고 뭐든지 배울려고 노력하고 움직이면 좋을거 같아요.
  • 갱년기 싫어 2012-03-21
    몇년전 갱년기 때문에 고생하신 친정엄마 생각이 나네요..피할수 없으면 즐기라 했는데 엄만 갑자기 찾아온 몸의 변화에 많이 우울해하셨습니다..그런 엄마를 설득시켜 헬스에 요가..노래교실까지 다니시게 했고 그후 다시 활기를 찾으셨어요.. 지금까지도 취미생활하시며 모임도 즐기시면서 초등엄마인 저보다 더 바쁜 생활을 하신답니다..여자라면 누구나 겪겠지만 그럴수록 긍정적인 생각으로 또래 사람들을 만나 어울리는것이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 까망2코찌 2012-03-21
    내일 비온다는데, 오늘 밤바람이 많이 부네요~

    내일 출근길에 우산 꼭! 챙겨주는 쎈스! 잊지마시고요~

    모두들~ 감기조심 하세요~~ ^^
  • 송사리 2012-03-21
    갱년기도 살아 가는 한 과정이라 생각하고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살면 잘 지낼 수 있을거 같아요.
    아이들 키우느라 그동안 하지 못했던 취미생활이나 여행, 친구 만나기~ 돈 들이지 않고도 즐겁게 지낼 수 있는 방법도 많아요.
    아줌마닷컴 열심히 들어 오면 영화나 공연도 볼 수 있고~~~
    갱년기 아줌마 홧팅!
  • 순수새댁 2012-03-21
    저희 엄마 작년에 갱년기증상으로 많이 힘들어했던 기억이 있어요.. 덥지도않은데 얼굴이 후끈거리고 달아올라 사람이 많은곳에선 오래 있지도 못하셨거든요. 하지만 모두가 피할수 없는 갱년기를 지혜롭게 이겨내기위하여 긍정적인 마음으로 매일 아침저녁으로 뒷산에 올라 몸과 마음을 리후레쉬하게 전환하고 튀김, 인스턴트 등을 제한한 자연친화적인 식단으로 갱년기와 웃으며 bye bye~할 수 있었답니다^^ 누구나 나이가 들면 겪게 되는 갱년기! 하지만 어떤 마음가짐으로 어떻게 생활하느냐에 따라 지혜롭게 이겨내고 즐겁게 살 수 있다는걸 엄마를 보면서 절실히 배웠어용! 전국의 모든 중년층엄마들이여~~~긍정적인 마음으로 지혜롭게 갱년기 이겨내시길 진심으로 바라며 화이팅입니당!!!
  • 얼큰이 2012-03-21
    중년이 되면 누구나 겪는 현상인데 식이요법과 운동으로 지혜롭게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 chtla 2012-03-21
    제대로 갱년기 증상 다겪었습니다 집에만있지말고 무언가 할일을 찾는게 최고같아요 안그러면 살아있는 시체같이 무기력해지더라고여 우리모두 활기찬 나날을 보내봅시다
  • 2012-03-21
    갱년기는 아직 아닌 듯 하지만, 저러한 증세를 미리 알고 예방하고 마음의 준비를 한다면 조금은 줄일 수 있고 가족끼리도 오픈을 한다면 불화도 적어지겠지요~
    나만의 고민을 하는건 정말 위험합니다.
    오픈마인드~~~친구들하고 많이 소통하고 싶네요~
  • 아이노꼬 2012-03-21
    안그래도 마을 형님들과 모임 가지면 갱년기 얘기들 하시는데 저는 아직 마음에 확 와닿지 않네요 그러나 슬슬 약도 먹고 해야될거 같네요
  • 콩자 2012-03-20
    자연스러운 현상중에 하나이고 또하나에 훈장이겠죠
    담담히 받아들이면서 준비해야겠어요^^
    긍정적인 마음 가짐이 중요할거 같아요^^
  • 큰눈이 2012-03-20
    갱년기도 사춘기처럼 자연스레 오는 것이므로 지혜롭게 잘 지내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 ssoin 2012-03-20
    저도 요즘 갱년기인데~음식조절과 운동으로 적응하고 있어요^^*위의 6가지 사항이 다 해당되지만,지헤롭게 극복하고 있습니다.
  • 양재기 2012-03-20
    중년의 아픔이라 생각하고 노년이 아닌 지금이 젊다 생각하고 긍정적으로 살 보내야할것 같아요
  • 2012-03-20
    그럼요~피할 수 없다면 차라리 당당하게 받아들이고, 준비하여 좀 더 시기를 줄이면 좋겠지요
    가족들 친구들에게도 공유하고, 함께 대처한다면 불화도 줄이고, 불안감도 줄이지 않을까요?

    주변에 선배님들 보니 여행을 많이 다니더라구요~
    ㅎㅎ 물론 금전적으로 투자를 해야하지만;;
    좋은 방법인 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