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기에 사춘기를 그냥 지나칠 수 없듯이 우리 주부님들 역시 갱년기를 피해갈 수 있을까?
요즘 사춘기도 예전보다 연령대가 빨라졌다고 하죠?
갱년기 역시 개인차는 있지만, 평균나이 40대 후반에서 50대 초반에 나타나는데, 30대에도 증세를 보이는 경우도 종종 있다고 합니다.
갱년기(更年期)란?
에스트로겐 호르몬의 감소로 폐경이 찾아오고, 그로 인해 여러 가지 증상들도 함께 찾아오는 시기를 말하는데, 몸의 증세보다 더 견디기 어려운 것은 정신적 우울증이 심한 경우라고 합니다.
혼자만의 질환이 아니며, 주변사람들과 함께 공유하고, 적극적으로 준비하고 예방한다면 건강한 상태로 회복이 빠르다고 합니다.
숨길 일도 소심해질 필요도 없는 갱년기!
좀 더 당당하게 준비하고 예방하여 마음건강 몸건강!
갱년기를 겪었던 경험이 있으신 선배님들이나, 주변에서 극복한 사례를 댓글로 올려주세요~
친구분께도 함께 하길 권해주시고, sns나 퍼가기를 하신 후 url도 많이 남겨주세요~
추첨을 통해 20분께 바나나맛우유을 모바일로 보내드려요~(개인정보수정은 필수!)
* 여러분의 동참은 보도자료로 활용되며 보도기사화 될 수 있습니다.
갱년기증상!
l 얼굴이 빨개지고 화끈거리는 안면홍조
l 질건조증
l 발한증상
l 요실금
l 피부트러블
l 유방, 뼈, 위장,심혈관계장애 등
갱년기장애를 예방하는 생활수칙!
ü 과식, 편식은 피하고, 규칙적인 수면습관과 유산소운동을 한다.
ü 동물성보다는 식물성 기름섭취가 좋으나, 지방질은 적당량 섭취한다.
ü 천연호르몬이 많은 콩류, 우유, 생선류 등을 섭취한다.
ü 토마토, 석류 등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섭취한다.
ü 소금과 설탕의 섭취를 줄인다.
ü 카페인음료나 알코올보다 심신을 안정시켜주는 녹차와 대추차를 권장한다.
ü 신체의 변화에 지식을 가지고 인정하고,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갖도록 노력한다.
ü 혼자 고민하지 말고, 주변에 알리고, 당당한 갱년기 시기를 극복하자.
긍정적마인드가 중요하죠 ㅎㅎ;
경년기일수록 긍정적인 삶의 자세가 중요합니다. 그래서 나름 취미생활도 즐기면서 나름 즐겁게 살려고 하는 노력과 의지가 중요합니다. 그리고 고민이 있으면 혼자만 아는것이 아니라 동료 친구 가족들에게 나의 고민을 이야기 하여 우울증이 아닌 아픔 고민 노여움을 잊고 긍정적인 사는 자세가 매우 중요합니다.
주위의 가족이 많이 도와줘야 하고 스스로도 위축되지 말고 운동이나 취미생활을 통해 극복해 나가야 합니다.
웃을 일을 많이 만들어야 합니다. 취직못한 아들은 취직하고, 시집 안 간 딸은 빨리 시집가야 합니다. 남편은 일찍 들어와 집안 일을 돕고 엄마는 문화센터 노래교실을 다니면서 많이 웃어야 합니다.
이미 맞이 한거라면 긍정적인 생각으로
바쁘게 생활하면 좋을 것 같아요.
운동이나 취미활동도 도움이 될 것 같고요^^*
열심히 운동 하고 취미생활을 하며 즐겁게 살려고 노력하는게 제일좋은 방법인것 같습니다
제 주위에 아는 사람은
그 갱녕기를 취미생활로 극복했습니다..
하나의 취미생활에 열중하면서
그 취미생활에 행복을 느끼면서
자연스럽게 갱녕기를 극복하고 지나가게 했습니다....
담담히 받아들이면서 준비해야겠어요^^
긍정적인 마음 가짐이 중요할거 같아요^^
http://rxz74.blog.me/20154915923
아직은 갱년기에 대한 증상은 없지만, 엄마의 평소 모습을 보고 나도 저렇게 되는구나 하는 걱정이 들었습니다.
평소, 꼼꼼하던 모습은 다리와 손발이 절임으로 인해 자츰 간소화하게 되시는것 같아요~ 함께 운동을 하며, 갱년기를 극복해야겟다는 생각을 갖게 하네요..
전 아직 갱년기를 겪지는 않았지만 친정 엄마께서 갱년기 겪을실때 많이 힘들었어요. 그래서 전 집보다는 밖에서 친구들과 어울리고 취미를 가지시게 권유해드렸답니다. 그리고 늘 긍정적인 생각을 가질수 있게 좋은 말 많이해드리구요. 주변에서 많이 협조해주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부쩍부쩍 찾아오는 우울증과 피로, 그리고 무기력함이 일상에 의욕과 활력 에너지를 수그러트리는것 같아요. 그럴때일수록 나만의 공간에 갇혀 말없이 지내기보다는 오히려 더 활동적인 외부활동을 하는게 도움이되는 것 같아요. 문화생활도 하고 한 작가를 정해서 그 작가의 모든 책을 섭렵하기도하고, 홀로 떠나는 여행을 계획하기도하고 밤 드라이브를 떠나기도하고요. 한가지 목표의식만 가지고 내달리다보면 이내 지치기마련, 한템포쉬어가는 것도 더 높이 뛰기위한 과정아니겠어요?
갱년기 증상이 심하고 우울하기까지 해서 많이 힘들었는데 일을 하기 시작하면서 몸은 힘들었지만 갱년기증상을 느낄 틈도 없이 시간이 잘 지나가고 경제적으로 보탬이 된다 생각하니 보람도 있고해서 잘 지내고 있는것 같아요
누구나 겪게 되는 갱년기이니만큼..
주위 사람들의 적극적인 도움과 이해가 필요한 것 같아요..
다들 갱년기를 겪게 되면 힘들어하더라구요..
짜증도 늘고..
특히 안면홍조 때문에 외출도 꺼리게 되구요..
그래서 저 엄마한테 예쁜 모자와 멋진 선글라스 선물해드렸잖아요~
안녕하세용^^
오늘~ 가입하신 아줌마들이여~
친구분들 많이 사기시고, 매일매일 행복하세요~~
저는 아줌마닷컴, 접속이후, 우울증도 없어지고,
스트레스도 많이 풀어지고, 하루도 빠짐없이 아줌마닷컴을 들려요~
매일매일 행복한 나날로 산답니다.^^
매일매일, 신고식 도장 꽉!! 찍고, 스트레스!! 확 !! 풀고 가셔용~ ^^
제가 생각하는 방법은 운동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살면 증상들이 괜찮아질것 같은데요.. 저도 나이들어감이 걱정되어 산을 열심히 다니도록 노력한답니다.. 산에 오르면 인간사 속 편치 않던 것들도 별것 아닌것 같아지고 모든것이 긍정적으로 변하니 건강에 참 좋다는 생각입니다
잘~~~ 넘기겠지요 나한테만 갱년기가 아니니까요..
제게도 5년내에는 오겠지만 지혜롭게 넘기려구요...ㅎㅎㅎ
마음의 병을 치료하는게 가장 우선인거 같아요.
신체적 변화에 적응도 해야겠지만요.
주변 사람들과 가족들에게 미리 사전 쇠놰를 시키려구요.ㅋㅋ
변화의 조짐이 보이면 날 좀 특별히 따뜻하게 대해달라구요.ㅎㅎ
아직 갱년기가 올 나이는 아니지만 저희 어머니의 경우 갱년기가 왔을때 좋은생각만 하실려구 애쓰시고 항상 바쁘게 사셨어요~ 노래교실도 다니고 봉사활동도 하시고 여행도 자주 다니시고 헬스나 에어로빅도 다니시더라구요~그러고 나서는 싹 잊으시고 사시던데요~ 저도 나중에 그럴려구요...
그런데 엄마 갱년기가 40대 후반에서 50대 초반?
이때였던거 같아요. 생각보다 쫌 길었답니다.
정말 갱년기때 엄마의 감정 기복이 너무나도 심하더라고요. 그것 뿐만이 아니라 신체적인 변화도 많았고요.
그래서 가족들이 약간 힘들었답니다. 하지만 다 그 증상을 알고서 저와 친여동생은 엄마의 편이 되어주었어요. 엄마가 감정적으로 취해서 눈물도 많아지시더라고요. 그래서 좀더 우리는 개인적인 시간보다 더 엄마와 함께 무엇이든 해보려고했어요. 맛집을 간다거나 아니면 영화. 드라이브. 산책..그러면서 엄마와 깊은 얘기를 하고..그러고 조금씩 나아지더라고요. 아빠는 워낙 무뚝뚝한 분이시라서..
좀 힘들긴했어요^^;그래도 저희 어렸을때처럼은 하시지 않고...약간은 받아들이시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하고 싶은 말은 갱년기...정말 많은 변화가 오고. 가족들도 함께 해결하고 극복해야 할 문제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가족의 사랑으로. 힘으로 저는 이겨낼수있을거라는 생각을 가져요. 저도 언젠가는 이 시기가 올거라 믿고요. 그리고 지금부터 조금씩 준비를 하고 제 일을 조금한 것이라도 하려고요^^
아줌마닷컴~ 모든분들~~
오늘도 가족과 함께, 화목한~ 기분좋은 하루~ 보내세용~ ^^
우울증세도 있는것 같고 이럴땐 친구와 함께 술한잔 하면 많은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고 등산을 가기도 한답니다.
울 나이때 겪는 갱년기~ 친구가 있기에 더욱 행복합니다.
동시에 오는 갱년기증상들 정말 안타깝게도 실감나게 찾아오는것을 느끼고있습니다 하지만 마음가집니다 본인스스로 일반적인 생활에서 좀더 자신감있게 매사 긍정적인 사고방식으로 보내자구요 아줌마들에게 찾아오는 갱년기증상
그냥지나가는 감기 증상처럼 그냥 지나가는 증상으로 우리 아줌마스스로 이겨내자구요
대한민국 아줌마 모두 홧팅!
나에게도 언제 올지 모르는 갱년기..당당함으로 맞서야죠!!!
겪어본 사람 말 들으면 딱 죽고 싶은 심정이라는데
삶이 허무하고 쓸쓸해서 가족도 소용없다 느낄때가 많다
그러더라구요/// 가족의 힘으로 정말 사랑해주고 믿어줘야 할거 같아요...남편이 많이 따뜻함을 느끼도록 신경써주고
가까운곳으로 산책이라도 하면 맘이 좋을듯하네요
날씨가 봄맞이를 하네요~ ^^
그러나~ 헐~~
바람은 무자게 붑니다~~~
뒷동산으로~ 냉이 퀘러 가야겠어요~ ㅎㅎ
울~ 신랑이 냉이된장국과 냉이무침을 무지 좋아하는데,
저녁때 퇴근하고오는 울 신랑 밥차려놓고,
맛나게 먹고있는 모습을 상상하니,
절로 웃음이 나네요~ ^^
가정을 지키려 고생하는 울 신랑을 위해~
울~ 가족! 화목한 가정을 위해~
오늘도! 저! 아줌마는 달립니다.~~
자! 가볼까요~ 봄나물 퀘러~~ GO GO GO!!! ^&^
청소년기에는 성장의 아픔이 있겠다라고 한다면, 중년기에 있어서, 갱년기는 노화의 슬픔정도라고나 할까?
스물살 때의 풋풋하고, 상큼했던 나의 모습은 어디로 가고, 이상하게도 허리에 왠 튜브가 있는 것처럼 살이 찌기 시작하여 대체 빠지질 않고, 얼굴도 잔주름을 시작으로, 정말 언제부터인가는 갑자기 얼굴이 화끈화끈거리는 것이 피가 역류하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나에겐...
갱년기 증상으로 얼굴의 홍조와, 폐경이 가장...마음이 쓰였다.
여자로서 이젠 정말 끝인가...그런 절망감이 가장 컸다.
폐경도 갑자기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월경의 양이 점차적으로 줄어들다가,
이젠, 달달이 하는 월경이 아닌, 한달 걸러서 하다가, 두달 걸러서 하다가, 두달에 한번 하다가, ...그러다가 아에 월경을 안하는 것이였다...
사춘기 여고생일 때, 월경은...생리통으로 고생을 하고, 뭉클뭉클 한 느낌도 너무 싫었었고, 생리기간만 되면, 가슴이 뻐근한 그런 느낌도 싫었었는데, 이젠...
아예 안한다고 하니, 정말...너무 서운하였다.
그 다음날 당장 병원부터 찾아갔다...
산부인과 의사선생님은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을 먹거나, 주사를 맞으면, 월경을 할 수도 있다고 하셨다...
그러나, 세월을 역행해서까지, 월경을 새로 하고 싶지는 않았다...
월경...하지 않는다고...하니...정말 서운하였지만,
백화점으로 가서 하얀, 아주 하얀 바지를 구입하였다..
월경피가 혹시라도 번질까봐 걱정하면 입어보도 못했었던 바지...그것도 흰색바지를 맘껏 입을 수있다...라고 보다 긍정적으로 생각하자고 결심을 했다.
모든일에는 일장일단이 있기 마련이다...
이번일의 장점은 우선 흰색바지를 맘껏입을 수 있다...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시작하였다...
얼굴의 안면홍조는 시장에서 오이를 몇개 사다가, 냉장고 안에 보관했다가, 얼굴이 화끈거릴 때마다, 조금씩 꺼내서 얼굴에다 붙혀보기로 하였다...
그럼, 시원하기도 시원하겠지만, 얼굴 피부도 보다 향상시킬 수있는 좋은 조건이 되리라고 생각한다...
세월...
붙잡을 수도 없는 세월...
그 세월의 흐름에 몸을 맡겨야 하겠다...
세월이 흐르는 것은, 아무도 못막기 때문일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부녀회에서 운영하는 베드민턴이나, 탁구를 배워보기로 했다...
아무래도 몸을 움직거리면, 생활하기가 보다 행복해질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좁고, 어둔 방에서 <갱년기>라고 서러워 하지만 말고, 넓고, 밝은 곳으로 뛰쳐 나가자...
그래서 맑은 공기를 숨쉬면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는 것도, 자연에서 갱년기와 우리 친구가 되도록 하자...
<피할수 없으면, 즐기자>
갱년기 증상...피할 수 없으면 즐겨보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 아닐까요?
http://blog.naver.com/ussarah/120155727429
https://www.facebook.com/#!/permalink.php?story_fbid=276013909142835&id=100001779554732
https://twitter.com/#!/pgd0712/status/182783449218813952
저 또한 요즈음 갱년기 증상을 겪고 있답니다.
가만히 있어도 가슴이 두근거리기도 하고 얼굴이 달아오르며 저도 모르게 감정의 기복도 심해지구요. 그래서 되도록이면 운동도 꾸준히 하고 음식조절도 하고 대인관계도 넓히면서 바쁘게 살고 있어요. 콩단백질이나 신선한 야채,과일 섭취를 늘리면서 유제품 섭취도 충분히 하고 주변 사람들과 교류를 많이 하면서 긍정적인 사고를 하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저는 아직 갱년기를 겪지 않았지만, 주변에 가까운 친구들은 벌써 갱년기를 겪고 있는 애들이 많더군요. 얼굴이 화끈거리고, 갑자기 초조해지고, 우울해지고, 예민해지고, 생리불순이 되고, 많이 힘들어하고 있네요. 저도 그 친구들처럼 될까봐 좀 초조하고 무서워집니다. 가족들과 꾸준히 대화하고 열심히 운동하고, 스스로 몸을 챙기는 게 답이겠지요.
애들은 학교로, 남편은 회사로...
집안에는 나혼자 있는 데, 혼자서 얼굴이 벌개가지고 있군여...이 모습이 저의 갱년기때의 모습입니다...
애들을 보는라고 혹은 남편의 내조를 하는라고, 내가 하고 싶었던 공부라든가, 내가 하고 싶었던 동네 동아리 모임등을 뒤로 하고, 아이들의 건강식을 위하여, 또는 남편의 영양보양식을 위하여, 청소에다가 빨래에다가 집안 일을 하는라고 세월을 다 보내고, 우연히 지나가는 거울에 비춰진 나의 모습은 ...세월의 풍파를 온몸으로 맞아버린, 웬 노인네가 있더군여...
게다가, 머리의 흰머리는 푸석푸석 지져분하게만 보였구여...얼굴의 주름살은 왜또그렇게나 많은지...쳐진 뱃살하며...뚱뚱해지고 두리뭉실한 몸하며...이뿐 구석이라고는 눈을 씻고, 찾아볼래야 찾아볼수가 없더라구여...
그 때 찾아온 인생의 전환기...갱년기...
얼굴이 화끈거리고, 그리고 그 때 폐경도 왔었답니다...그 때의 저의 심정은 여자로서 이젠...끝났나보구나...하는 절망감이었답니다...
정말...말로만 듣던 <빈둥지중후군>, <주부우울증>...이였나봐요...
이렇게 빈집에만 있다면, 정말 큰일날 것만 갔더라구여...
그래서 시작 한 것이 봉사입니다...
저도 다늙은 늙은이지만, 지역센터의 불우한 노인들을 위하여, 종사를 하게되었답니다...
그전에 풍물로 교육을 받았구여...
그것으로 자격증을 수여받아구여...
저를 포함한 교사 세명이 서울 북부지역을 중신으로 하여, 노인정이나, 양로원을 돌며, 풍물놀이나, 노래, 또는 컴퓨터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말이 가르치는 것이지...저희들이 배움을 많이 받아가는 것이나 진배가 없을 정도로 노인들은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많아요...
...하여간 우리 세명으로 이루어진 교사진은 각기 맡은 분야가 서로 달라요...노래를 잘하는 김선생은 노인들에게 <노래>를 가르치고요, 풍물놀이나, 사물놀이를 잘하시는 정선생은 <사물놀이겸 풍물놀이>를 가르치고요, 저는 간단한 컴퓨터를 노인들에게 알려드린답니다...
그렇게 하루 하루를 바쭈게 살다보면, 집안에서...어두컴컴한 집안에서 시답지 않은 걱정으로, 내 얼굴이 왜케 빨개질까에 고민하지 않고요, 나는 왜 월경이 안하나하면서, 속상해하지도 않는 답니다...
그냥 주어진 환경에, 역행하지 않고, 물 흐르는 듯이 순행적을 살아가면 그것이 참다운 삶이 아닐까여?
내게 갱년기가 왔더라고, 실망하지 않고, 주변 을 돌아보면서, 내가 필요로 하는 곳을 찾아가,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아갈 때...내게 찾아온 갱년기 증상을 하나하나씩 물리칠 수가 있으리라고 봅니다...
이젠 걱정근심을 뒤로 하고, 하루하루를 즐겁게 보내면, 갱년기도 사라질 것이 분명하니까여...
갱년기도 피할 수 없다면...
갱년기를 즐기자...
이것이 저의 의견입니다!
우산 챙기라고 글을썼는데, 민망하게도 비가 안오다니,
혹, 제 글보고 우산갖고 출근하신분들께 죄송합니다ㅠㅠ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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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또한 요즈음 갱년기 증상을 겪고 있답니다.
가만히 있어도 가슴이 두근거리기도 하고 얼굴이 달아오르며 저도 모르게 감정의 기복도 심해지구요. 그래서 되도록이면 운동도 꾸준히 하고 음식조절도 하고 대인관계도 넓히면서 바쁘게 살고 있어요. 콩단백질이나 신선한 야채,과일 섭취를 늘리면서 유제품 섭취도 충분히 하고 주변 사람들과 교류를 많이 하면서 긍정적인 사고를 하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갱년기나 아픈것들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밝은 마음과 가벼운 운동으로 극복하려고 노력에 노력 중입니다.
자신만이 좋아하는 여가 활동을 하는 것이 가장 효과가 좋은 것 같습니다.
망해지고 슬퍼지고 두려워지고...한번쯤 건너야 하는 계절앓이 인생앓이...잘 견뎌냅시다..새 건전지 갈아넣고 (좋아하는 취미생활하기)희망을 품고..
웃을 일을 많이 만들어야 합니다. 취직못한 아들은 취직하고, 시집 안 간 딸은 빨리 시집가야 합니다. 남편은 일찍 들어와 집안 일을 돕고 엄마는 문화센터 노래교실을 다니면서 많이 웃어야 합니다.
평소 긍정적인 생각을 갖는게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남자들오 갱년기가 있다고 하죠?
http://blog.naver.com/sky012345s/153780668
http://blog.daum.net/sky0123456/310
http://me2day.net/sky012345s/2012/03/22/py239ii-_6t_d
http://yozm.daum.net/sky0123456?t__nil_loginbox=yozm_btn
http://www.facebook.com/?sk=welcome#!/permalink.php?story_fbid=154131998042305&id=100003365165880
갱년기 안 겪고 넘어가면 좋겠지만
이미 맞이 한거라면 긍정적인 생각으로
바쁘게 생활하면 좋을 것 같아요.
운동이나 취미활동도 도움이 될 것 같고요^^*
내일 출근길에 우산 꼭! 챙겨주는 쎈스! 잊지마시고요~
모두들~ 감기조심 하세요~~ ^^
아이들 키우느라 그동안 하지 못했던 취미생활이나 여행, 친구 만나기~ 돈 들이지 않고도 즐겁게 지낼 수 있는 방법도 많아요.
아줌마닷컴 열심히 들어 오면 영화나 공연도 볼 수 있고~~~
갱년기 아줌마 홧팅!
나만의 고민을 하는건 정말 위험합니다.
오픈마인드~~~친구들하고 많이 소통하고 싶네요~
담담히 받아들이면서 준비해야겠어요^^
긍정적인 마음 가짐이 중요할거 같아요^^
가족들 친구들에게도 공유하고, 함께 대처한다면 불화도 줄이고, 불안감도 줄이지 않을까요?
주변에 선배님들 보니 여행을 많이 다니더라구요~
ㅎㅎ 물론 금전적으로 투자를 해야하지만;;
좋은 방법인 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