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더위와 함께 휴가철이 다가왔네요.
가족이나 친지 분들과 모임도 많으실 텐데요?
벌써 휴가 계획을 세우셨나요?
휴가가 아니더라도 요즘 각종 모임이나 동호회 등을 통해 아줌마들의 여가 활동 시간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여러 사람들이 모인 곳에서 자신 있게 보일 수 있는 나만의 장기가 있으신가요?
느닷없이 개인기를 보여야 하는 자리에서 당황하신 적 있으신가요?
노래방을 찾는 경우가 잦은데 흔한 레파토리 하나 고르기 힘들어 분위기 다운!시킨 적은 없으신가요?
언제 어떤 장소에서도 나를 표현할 수 있는 비장의 무기를 하나쯤 준비해 보세요!
<1인 1개인기 갖기!>
1. 노래 한 곡 정도 가사 외우기
2. 가벼운 춤 동작은 필수!
3. 유머 한마디 정도는 기억하기
4. 유명인이나 동물성대모사로 분위기 업!
5. 아이들을 위한 구연동화도 인기만점
나만의 독특한 숨은 장기나 개인기를 소개해주세요~
추첨을 통해 10분께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싱글킹을 모바일로 보내드려요~
어릴때부터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다보니 주윗분들이 정말 재미있게 잘한다는 소리를많이합니다.
하지만 아무때나 할수없는 구연동화이기에 ㅡㅡ;;
숨겨둔 개인기가 되어버렸네요 ㅎㅎ
그래서 노래방 가는게 넘 즐겁고 좋아용.ㅋㅋ
어떤 아이들이라도
저와 함께 있으면 다들 웃게 만들어 버립니다..
춤도 약간 흔들수 있는 정도
숫기가 없어서 쑥스럽지만 분위기 맞출 정도는되지 않을까 싶네요. 노래방이라면 더 잘 할 수 있죠 ㅋ
댄스는 몸치라 영 자신이 없는데
주변에서 아주 애절하게 잘 부른다고
애절한 노래 몇곡 불러준답니다.
감성 리액션으로 말하는 사람으로 하여금 흥 돋게 하는게 제 개인기 입니다. 하하하.
이 두가지면 분위기 up되고 주목도 자연스레 받게
되더라구요.
어려운것도 아닌데 하다보면 금방 친숙해지구요.
마술만큼 분위기 띄우는것도 없는것 같아요^^
Episode.1 친구들 앞에서 쬐금 유식해 보이고 싶을때는 영어로 된 노래가 최고죠~ 그중에서도 아시아의 별을 넘은 보아의 Eat You Up가 좋아요.
興도 돋아줄 뿐더러 뭐니뭐니 해도 멜리디와 가사가 쉬워서 다함께 금방 따라 부를수 있어 유식해 보이기+분위기Up까지 순식간입니다.
Episode.2 귀여워 보이고 싶을때는 이 노래를 불러 보세요! 현영의 Moonlight Girl인데요, 현영 특유의 B음을 넣어 살랑살랑 어깨를 흔들어 주면 분위기가 좋아지죠! 신스팝 음악과 디스코 음악을 혼합한 형태라 신년회에서도 그만입니다. 음카카 ♬(^0^)~♪
Episode.3 가족끼리 노래방을 찾았을때, 모두의 기분을 Up시키고 싶다면 <남행열차>를 불러 주세요~
경쾌한 비트에 농도높은 퀄리티뿐 아니라 모두가 너무나도 잘 알고 있는 노래라 안 따라 부르고는 못버틸 겁니다.
과묵하게 앉아계신 아버지께 살포시 마이크를 넘겨보면 대번에 확인할 수 있죠. 언제 내가 그랬냐는듯 그 자리에서 일어나게 만드니까요~ 역시 국민 가요는 그냥 있는게 아닌가 보다라는 생각 지대로 드실껄요~!
워낙 남들앞에 서는거 두근두근 심장이 터질거 같아서 하지도 못하고..넘 소심하고 낯가림도 심해서..저도 진짜 훌륭한 개인기 하나쯤 갖고 싶은데..말도 잘 못하고..몸은 또 제 마음대로 움직여 주지도 않고ㅎㅎ다만 그래도 음치는 아니여서 간혹 노래방이라도 가면 그냥 분위기 딱 봐서 트로트로다가 쫙!!!뽑으면 그냥 사람들 너무!!좋아하드라구요^^제 유일한 개인기는 분위기 맞춰 노래불러드리기^^
어른들이 진짜 좋아하시고, 제가 되게 똑똑한줄 아세요 ㅎㅎ
다들 완전 몰입해서 듣는다는~~ ^^;;;
ㅋㅋ 그냥 뭔말만 하면 웃기다고들 하시는데 저 사실 공주이미지 이고 싶거든요 ~ 그런데 말하다보면 어느새 푼수가 되나봐요 ㅋㅋ 암튼 이것도 개인기라면 개인기입니다
근데 정작 내 아이가 울면 왜 큰소리부터 나가는지 ^^;;;
이야기하면 분위기 업^^
그래서 닉네임도 카수인데요..
각종 대회에서 입상을 했을 정도로 무대를 즐기는 편이예요..^^
몸부림 박수가 아닐까...
떼굴데굴 굴거가며 좌우로 흔들면서 박수 치는것
조용한 밤에 어우러지는 분위기에 다들 숙연해 지는
생음악의 종결자, 저의 개인기입니다
성우를 꿈꾸었어서 맑고 청량한 목소리가 장끼 였다면 인데.. 둘째 낳고 시큰둥한 목소리..애교가 장끼라는 ^^:;
그러면 저희신랑은 그것에 맞춰서 싸이의 챔피언을 두번째 노래로 부르곤 하지요
늘 시간나면 여행 떠나고 싶어서 영원한오빠 조용필씨의
여행을 떠나요....(즐깁니다 분위기에)
노인관에서 춤 솜씨 좀 발휘 했더니 다들 활짝 웃으시고 좋아해 주십니다.
요즘 방송에서 인기 있는 유행어를 적재적소에 사용하면 사람들이 배꼽을 잡으며 웃더라구요..
정말 절묘하다면서요..
굳이 웃기려고 했던 것은 아닌데..
저도 모르게 유행어를 사용하고 있는 모습을 발견하게 되지요..ㅋㅋ
덕분에 분위기도 화기애애해지고..
좀더 사람들과 가까워지게 되더라구요..
재밌는 유행어와 개콘에서 나오는 게임으로 분위기를 업 해보는 것도 좋겠죠
개그프로 꼭 봐서 개그유머도 가끔씩 사람들한테 뻥 터뜨리기도 하구요 ㅎㅎ 또 제가 엉뚱해서 난 진지하게 행동하는데 사람들은 어처구니 없게 웃더군요
그래서 어디 나가서 개인기한다던가하는건 감히 상상도 할 수 없는..그저 그런 사람들이 부러울 따름이지요..
애교도 없다고 신랑한테 혼나는데..또 몸따로 마음따로
몸이 제말을 안듣네요ㅎㅎ그래도 다행인건..음치는 아니라는거..그나마 자신있는게 노래네요..다행 노래방이라도 간다던가 하면 그냥 신나는 토로트 메들리 쫙!! 뽑으면 다들 넘 좋아하드라구요^^제 유일한 개인기는..노래방가서 신나는 노래부르기^^
다시 말하자면 허풍이죠~
허풍스토리를 지어내서 해주면 다들 잼있어하더라구요.
가령..한가지만 한다면..
요즘 새로사귄 유치원엄마들 모임이 잦거든요.
다들 예전에 제모습을 본적이 없으니까..
허풍떨어도 가능하답니다..ㅋㅋ
(당연히 농담인거 아시지만..)
예전에 25인치 입어도 허리에 우리딸 넣어다녔었는데
지금은 고무바지 밖에 못입고..
대학다닐때 남자들이 학교버스 기다리면서 버스줄에
서지않고 내뒤에와서 서있다가 버스못탄적도 많은데.
아마 100명은 넘지..
음식점에 밥먹으로가면 다들 연애인줄은 알고
사인해달라고해서 뭐..귀찮지만 하나해줬지..
카드로 계산하고 어쩔수 없이 사인하나 해줬더니..
어찌나 좋아하는지..ㅋㅋ등등..
근데 생각보다 아주 잼있어하고 좋아하더라구요.
이런 얘기들을 조금 짜임새있게 스토리를 만들면
잼있답니다. ㅋㅋ
사람들이 많이 즐거워해요 ㅎㅎㅎ
솔직히 음치라고 해두죠~ㅋ
안무가 있는 춤 따라 하긴 힘들지만 막춤엔 일가견 있지요
음악 따라 리듬은 잘~탑니다
언젠가 흥에 겨워 몸을 살짝쿵 움직인다는게 그만 "골반춤이 돼버렸지 뭐예요.
지금은 남들도 부러워할만큼 섹시한 "골반춤" 무진장 잘 춘답니다.
가무에서 빼놓을수 없는 인기만점의 "골반춤"ㅋㅋ 저는 이것으로 충분히 약방의 감초인걸요.
노래방도 싫고, 그렇다고 춤도 잘 추는것도 아니고, 말주변도 없으니 참.... 그래도 이만큼 살아왔네요.
이번기회에 개인기 하나 만들어야 겠네요. 몸개그^^
하지만 막춤을 통해서 분위기를 업시키죠!
음치지만 그래도 몸치는 아니라는게 천만다행입니다.
나만의 섹시댄스를 통해서 개인기 발산!
꼭 한번씩은 가벼운 춤동작 해야할때가있더라구요..
재미있는 춤 동작 하나정도는 있어야할것 같아요^^
나는 글쓰기를 아주 잘한다. 어떤 글을 주제를 가지고 쓰는 능력은 남보다 특별해서 어떤 공모전이나 아님 수많은 글쓰기 대회에서 수없이 많이 입상을 했었다.
하지만 나는 그것이 어떤 재능이라 생각하지 못했다가도 어떤 특별한 재능이라 생각하게 된 계기가 있다. 나는 그렇게 글쓰는일은 감각적으로 잘 표현하고 이끌어내는 힘이 있는데 비해 노래는 정말 못하는 음치이다. 내가 노래를 너무 못하는것을 보았을때, 글쓰기는 나의 특별한 재능임에 틀림이 없다고 생각하게되었다. 노력해서 될수있는 일이라면 나역시 노래를 근사하게 너무도 잘 부르고 싶었다. 노래를 너무 잘하는 사람들을 보면 남이 가진 재주이상을 가진듯해서 부러운 시선으로 돌아보게된다. 노래를 정말 잘 하는 사람들을 보면 그앞에서 나는 주눅이 들어있는 내자신을 발견하곤한다
노래잘하는사람 정말 부럽네요. 음치라서 노래방 가면 당황해요~~
노래를못하는이유로 음치지만 빠른노래하나에 요즘유행하는 쪼쪼댄스 코믹댄스를 결합시켜 못하는 노래를 줌으로 소화하는 센스로 주위사람들 배꼽을 다나오게하죠
거기에 개콘에나오는 개그를 살짝하는 순간 빵~터지고
넘치는 자신감에 어깨가 으쓱...
그래서 내 노래에는 어떤 애정함이 느껴진다고 하더군요.
역시 노래로 불러야 어느정도 풀려요.
그냥 짧은 노래 한곡 불러야겠어요^^*
제가 워낙 알아주는 음치라 한소절만 불러도 껄껄 넘어가네요^^;
이거원 웃어야하나 말아야 하나.. 개인기는 그냥 가까운 사람들
즐겁게 해주는게 최고겠죠
평소 유머로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하고 뽕짝 메들리에 고전무용을 추기도해서
또하나의 웃음을 선물하기도 하지요.
평상시 잘써먹는건 "관광춤 추기"예요.(이건 어릴적부터 했던거라)
제일 자신있는건 고음불가 음치에 진도아리랑을 부르면 신나는 판소리가 나온다는 겁니다 ㅎㅎ
이건 아무나 흉내 못내는거라 독보적인 거예요.
얌전하게 생긴 제가 어디서 그런 엉뚱한 구석이 있는지 저도 잘 모릅니다.
② 혈액형별 성격및 성향파악
③ 막춤~~에 애교섞인 말투~~
몸도몸치여서.. 저는 여름이니 오싹한무서운이야기로
더위물리치라고 무서운이야기해줄거같은데
무와감자와당근이살고있었는데
감자와당근둘만이사를가버렸대
그래서 "무"는"서운"했대 그래서무서운이야기..
이이야기요^^ㅋㅋㅋ
사람들이 제가 정말 눈을 크게 뜨면 도망가요^^
이경규아저씨는 저에 비하면 아기눈이라나요?
분위기 좋을땐 좀 빼다가 약간 침체되면 빠른 템포 트로트로 분위기 업 시키고,
평소 들었던 유머는 확실히 숙지하여 한번씩 날려주면
회식 짱은 내꺼..
노래 하라고하면 서슴치 않고 나가서 18번 부를수있는
용기는 남아 있네요..ㅎㅎㅎ
누구나 다 아는 장윤정노래로~ 얼쑤~!
재미로 살풀이를 한장단 춥니다.
명주수건이 없으면 긴 두루마리휴지를 풀어서
덩기덕 흥에겨워 몸을 흔들면...
정말 재밌어하더라구요,
흔치않은 관경에...배꼽을 잡아요...
오노~~어떻게 쑥스러워서ㅎㅎ그냥 노래방가면 신명나는
트로트로다가 메들리로 쫙~~~~~~
나의 유일한 개인기^^
춤은 막춤으로~~~(7080 춤들 모아 모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