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모임이 많으시죠?
여기 저기 챙길 곳도 많고 지출이 많은 달입니다.
요즘은 가족이나 지인들 모임에 외식문화가 보편화 됐더라구요.
만만치 않은 외식비를 줄여 가정의 달 5월에 하루만큼은 부모님이나 아이들에게 따스한 엄마의 손길이 깃든 정성밥상을 준비한다면 더욱 의미 있고 건강한 5월이 될 겁니다.
5월 중 하루는 외식대신 내 손으로 정성밥상을 차려요!
저렴하지만 푸짐하게~ 집에서 손님 초대하면 좋을 메뉴를 댓글로 소개해 주세요~
추첨을 통해 10분께 멀티비타민(스폰지밥2개씩)을 보내드려요^^
<집밥이 좋은 이유>
l 화학첨가물은 쏘옥~빠지고 정성만이 듬뿍!
l 깨끗하고 믿을 수 있는 재료로 조리를 하니 건강 확신!
l 음식이 남아도 걱정 없어요~ 깔끔하게 재활용!
l 바쁜 식당보다 편안함과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어요!
Tip! 소금 섭취를 줄이는 방법!
생선요리 – 소금 밑간 대신 레몬즙을 뿌려 구워도 짭짭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쌀뜨물에 30분 정도 담궈 요리를 하면 나트륨 섭취량을 줄일 수 있어요~
겉절이 김치 – 소금에 절인 김장김치 대신 봄철 겉절이로 신선하게 섭취하는 것도 한 방법
햄,소시지,어묵 – 끓는 물에 살짝 헹궈 요리를 하면 나트륨 뿐 만 아니라 화학첨가물까지 줄일 수 있지요!
고추장, 쌈장 – 나트륨 함량이 특히 많은 고추장에 토마토나 야채 과일 등을 섞어 쌈장을 만들면 20%정도의 염분은 줄이고 맛은 올리고!
축적된 나트륨 – 다시마의 대표성분 알긴산이 몸에서 나트륨과 결합해 배설물을 몸 밖으로 배출해줘요!
그러기위해서는 식사를 잘해야하는것.
외식을 안하려노력하는 우리가족,
집밥이 최고라는 생각,
맛을내려면 천연조미료가 필요하답니다.
다시마를 멸치와 말린표교와함께 갈아 조미료대신 국이나 나물, 찌개에 늘 사용하니 맛도좋고 건강에도좋아 우리가족모두 집밥을 맛있게 먹을 수있는 이유이지요.
☞멸치다시마육수(10~15마리)+다시마3장...☜(중요함^^)
우린,육수로,..끓어오르면 바로 순두부직행해서마늘과국간장과넣고아주감깐데운뒤..계란푼것 넣고(마니풀지말것)한번 끓어오르면 끝!! 간은 소금으로 마무리.
아침은 늘~신경써가며 챙겨주지요.건강에도 좋은 육수와 순두부와계란의 궁합!! 정말 끝내줘~~~요.시원한맛도 굿!!
입맛없을때 쌈밥만한게 없는거같아요,
참치, 고기, 햄 어떤것에든 잘어울리고 가격도 착하구요~
각각을 채썰어 버섯을 추가해 볶으면 근사한 버섯야채볶음이되고 거기에 또 당면만 추가하면 초대요리에 빠지지 않는 잡채가 되지요 또 각각을 깍둑썰기해 요즘제철인 봄나물과 함께 부글부글 된장국도 끓여내고 적당히 썰어 김치 넣고 야채김치부침개 만들면 간단하고 쉽고 푸짐한 한끼 식사 뚝딱!이지요^^
오늘아침까지 김밥에 포식합니다. 아침에 미역국과 함께 든든하게 먹고 활기차게 시작하자구요 아침밥 화팅!
건강하게 9988하게 삽시다. 파이팅
맛나게 잘 익은 콩나물 소고기밥에 달래를 넣은 간장양념으로 쓱쓱싹싹 비벼 먹으면 별미 비빔밥이 탄생됩니다
콩나물국을 개운하게 고춧가루 안넣고 말갛게 끓여 함께 먹으면 금상첨화 아니겠어요...
이번에 어버이날에 시부모님께 차려드렸지요~ㅎ
무쌈 ~ 파프리카 색깔별로 채를 썰고, 무새순 사서 씻어놓고 소닭가슴살 삶아 가늘게 찢어서놓고 시중에 파는 얆게썰어 재어논 무쌈에 준비해놓은 파프리카, 무새순, 닭가슴살을 넣고 돌돌 말아 예쁘게 접시에 올려놓기! 소스는 연겨자와 꿀, 식초, 간장 넣은 소스 준비!!
쇠고기 무국 - 쇠고기를 들기름에 볶고 물을 넣고 무를 네모지게 얇게 썰어서 소금과 간장으로 맛을 내고 연두같은 조미료 약간 넣어 감칠맛을 낸다.
가족을 위해서라면 힘들어도 해야죠. 맛있는 밥상 차리는 일~
아이들이나 신랑 시어머니 모두 거의 외식은 않하는 편입니다.
항상 엄마가 아내가 해준 밥이 최고라고해주고 맛나게 잘 먹어주니 항상 즐겁게 밥상을 차립니다
저는 집에서 가족모두 든든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육개장을 준비할까해요. 한그릇 후루룩 밥 말아먹고나면 속까지 든든하답니다.
참나물~두부를 꼭짜서 참나물과 함께 무치면 고소하고 산뜻한 봄의맛을 느낄수 있네요.
오징어 초무침~양파.오이와 함께 초고추장 양념으로 입맛을 돋구어 주어 즐겨 만듭니다
쑥된장국~ 쑥의 진한향과 된장이 어우러져 정말 봄의 맛을 듬뿍 느낄수 있는것 같아요~
달래무침 ~ 상추와 함께 곁들여 먹어보니까 정말 맛있더라구요.
두릅~고추장이나 쌈장에 찍어 먹으면 맛있네요.
그리고 배추 김치보다 열무김치를 함께 놓으면 산뜻하고 맛있는 상차림이 될것같네요~
핫케이크를 잘 만들어서 가지고 다녀요. 샌드위치 대용으로 해서요...
핫케이크를 얇게 만들어 익힌 뒤 그 위에 딸기잼과 치즈랑 햄(얇은 거) 올려 놓고 계란 올려서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넣으면 그 보다 좋은 간식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전 외식보다 제가 만든 정성밥상이 최고라고 생각하고 있고,두딸도 엄마표 밥상을 더 좋아한답니다^^*
늘 아침과 저녁은 제가 손수차립니다. ^^
남편과 아이들이 맛있게 먹어주는 걸 보면 얼마나 행복하다구요^^
보통 우리집에서 내가 주로 음식을 하거든요
다들 나이들이 있으니 옛날 음식들이 좋은데..
보통 요즘철에는 쑥이 좋잖아요
쑥버무림이나 쑥개떡 그리고 쑥국
좀더 더워지면....시원한 콩국수
직접 집에서 불려서 믹서기에 갈아서 만듭니다.
요즘 식당에서도 맛있게 팔기도 하는데
우리 나이쯤 되다보면 힘은 들어도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는것이 좋더라구요
소화도 잘되는거 같고...
여럿이 같이 나눠먹는 재미도 있고....
아무튼 좋아요~
닭으로 만드는 무궁무진한 나만의 요리레시피로 푸짐한 밥상을 만들어봐야겠어요~~
어른들상으로는 요즘은 새콤달콤한 홍어회와.물냉면이나 차가운 냉면을 싫어하시는 저희 시아버지께는 가다랭이포가 듬뿍들어가 맛이 담백한 가시우동을 해드리면 너무 좋아하십니다..요즘 미나리도 싸고 배도 싸니 새콤달콤한 무침으로 입맛을 살려보세여^^
큰아들 친구의 부모님들이거나, 남편 친구들 내외이거나, 동네 아줌마들 모임이거나 등등 좀 많네요.
주로 저녁을 같이 먹는편인데요, 반찬은 밑반찬 2-3가지정도 (김치, 멸치볶음, 계란말이)와 아이들이 많을때는 어묵탕끓여요- 커다란 냄비에 먼저 멸치랑 다시마로 육수 만들어 갖은야채 넣고 어묵을 꼬치에 끼워 어묵탕을 만듭니다.
그리고 남편친구들이 부부동반으로 오면 샤브샤브하구요.
재료는 해물이랑 소고기는 적당히 준비하구요, 야채랑 버섯을 많이 준비하고, 마지막으로 칼국수도 조금 준비한답니다.
아줌마들 모임일때는 닭갈비라던가 아님 월남쌈이나 매콤한 고추잡채만들어 내어놓습니다.
너무 맛나게 먹었었어요~~
몸에 좋은 현미밥이랑 쑥국으로 내일을 시작해야겠네요
그리고 요즘 훈제오리가 좋던데~
양파 뜸북넣고 마지막에 잔열로 부추얹어 뒤적이다가 소스 찍어 먹으면 우리애들도 손님상에도 완전 멋도 맛도 최곱니다~
외식비 반값만으로도 엄마표 밥상 근사하게 차릴 준비되었네요~~
돈도 돈이고 요즘은 믿고 먹을 만한데가 만족스럽지가 못해서 맨날 가는ㄴ곳만 가게 되더라구요
집에서 감자탕 푸짐!!하게 해서 식구들 둘러앉아 먹으면...
푸짐해서 좋고 반찬 많이 필요없으니 좋고^^
고기와 신선한 쌈야채 그리고 김치볶은것만 있으면 끝~~
아이가 어려서 외식보다는 집에서 주로 먹어요^^
준비할것도 별로 없고 마음 편하게 집에서 이런저런 대화도 하면서 여유있게 먹을 수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엄마손으로 조물조물 무친 나물에 밥을 넣고 비벼요~
된장찌개도 보글보글 끓이구요.
몸에 좋은 야채들로 쫘~악 깔아볼까요^^
오이소박이,영양부추겆절이,해물파전,개두릎데침,삼겹살에 곰취,다시마쌈 방울토마토와 오렌지갈은쥬스준비하면 끝...간단하면서도 영양만점
간단하게 집앞 시장에서 장을 보고 봄나물 가득한 식탁을 차리는게 좋아요~
힘은 들지만 손수해주는 건강밥상,역시 엄마밥이지요~
저도 항상 집에서 먹으려고 노력 하고 있어여.음식은 그닥 맛은 없지만 조미료 많이 안넣고 할려고 많이 노력 합니다.큰아이가 어린이집 다니면서 아침 밥을 챙겨 주었지요..음식은 잘 못하지만 아침 밥을 먹기 시작 하니 피곤함도 덜하고 몸이 조금은 달라 지더라고요^^
음...예전에 많이 해본건데요. 야채무쌈~~
푸짐하고 모양도 넘 이뻐서 손님상엔 완존 최고!
가격은 뭐...거의 야채니까 저렴하고 남는 야채는 다른음식으로 재활용도 가능하고 ...좋더라구요^^
오래만에 사골을 푹 고은 국에 양파와 파 송송 썰어 넣고
김장김치가 아닌 총각김치와 입맛 돋우는 장아찌..
그리고 쌉싸름한 맛이 일품인 두릅을 곁들이고 싶네요
저희집 특별매뉴는 다시마로 국물을 우려낸 버섯야채소고기 샤브샤브 랍니다.
식구들 모두가 넘 좋아하고 그래서 손님초대할때도 주로이음식을 하지요. 상추나 아니면 월남쌈에 싸먹고나서 나중에 넣어먹는 칼국수맛이 일품이랍니다..ㅎㅎ
외식도 습관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자꾸만 요리를 하지 않고 외식을 하다보면 그 횟수가 점점 늘어나더라고요.
야무지게 요리를 해봐야 겠네요. 우리 가족의 건강을 위하여~!*^^*
편한건말고는 장점이 없었는데...
이달에는 간단하게나마 날씨도 더우니 시원~~~하게 비빔국수 비벼서 친구들 초대할까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