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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5월엔 내손으로 '정성밥상'을 차려요!
2011.05.04 ~ 2011.05.31
참여자 67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모임이 많으시죠?

여기 저기 챙길 곳도 많고 지출이 많은 달입니다.

요즘은 가족이나 지인들 모임에 외식문화가 보편화 됐더라구요.

 

만만치 않은 외식비를 줄여 가정의 달 5월에 하루만큼은 부모님이나 아이들에게 따스한 엄마의 손길이 깃든 정성밥상을 준비한다면 더욱 의미 있고 건강한 5월이 될 겁니다.

 

5월 중 하루는 외식대신 내 손으로 정성밥상을 차려요!

저렴하지만 푸짐하게~ 집에서 손님 초대하면 좋을 메뉴를 댓글로 소개해 주세요~

추첨을 통해 10분께 멀티비타민(스폰지밥2개씩)을 보내드려요^^

 

<집밥이 좋은 이유>

 

l  화학첨가물은 쏘옥~빠지고 정성만이 듬뿍!

l  깨끗하고 믿을 수 있는 재료로 조리를 하니 건강 확신!

l  음식이 남아도 걱정 없어요~ 깔끔하게 재활용!

l  바쁜 식당보다 편안함과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어요!

 

Tip!  소금 섭취를 줄이는 방법!

 

생선요리 소금 밑간 대신 레몬즙을 뿌려 구워도 짭짭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쌀뜨물에 30분 정도 담궈 요리를 하면 나트륨 섭취량을 줄일 수 있어요~

겉절이 김치 소금에 절인 김장김치 대신 봄철 겉절이로 신선하게 섭취하는 것도 한 방법

,소시지,어묵 끓는 물에 살짝 헹궈 요리를 하면 나트륨 뿐 만 아니라 화학첨가물까지 줄일 수 있지요!

고추장, 쌈장 나트륨 함량이 특히 많은 고추장에 토마토나 야채 과일 등을 섞어 쌈장을 만들면 20%정도의 염분은 줄이고 맛은 올리고!

축적된 나트륨 다시마의 대표성분 알긴산이 몸에서 나트륨과 결합해 배설물을 몸 밖으로 배출해줘요!

 

등록
  • ㅎㅎ 2014-01-25
    맛있겠다
  • leemoon 2011-05-31
    우리가족만큼의 건강은 제가챙기려하는데요.
    그러기위해서는 식사를 잘해야하는것.
    외식을 안하려노력하는 우리가족,
    집밥이 최고라는 생각,
    맛을내려면 천연조미료가 필요하답니다.
    다시마를 멸치와 말린표교와함께 갈아 조미료대신 국이나 나물, 찌개에 늘 사용하니 맛도좋고 건강에도좋아 우리가족모두 집밥을 맛있게 먹을 수있는 이유이지요.
  • 울엄마 짱 2011-05-31
    직장맘이다보니 밖에서 밥을 먹으니까 살이쪄요. 역시 집밥이 최고인거 같아요. 우리 애들한테도 조미료 범벅인 외식보다는 집에서 간단하더라도 엄마가 해주는 밥이 최고인거 같아요. 전 반찬없을때 계란을 잘 이용해요. 계란과 우유를 같이 섞어서 볶은후에 밥을 넣어서 비벼주면 간단한 아이들 영양밥이 된답니다. 또 계란탕도 자주 해먹구요. 앞으로도 내손으로 밥상차리기 계속 실천하겠습니다.
  • 프리티 2011-05-31
    순두부1봉지,계란2개,국간장(조선간장임),다진파,마늘,소금약간..
    ☞멸치다시마육수(10~15마리)+다시마3장...☜(중요함^^)
    우린,육수로,..끓어오르면 바로 순두부직행해서마늘과국간장과넣고아주감깐데운뒤..계란푼것 넣고(마니풀지말것)한번 끓어오르면 끝!! 간은 소금으로 마무리.
    아침은 늘~신경써가며 챙겨주지요.건강에도 좋은 육수와 순두부와계란의 궁합!! 정말 끝내줘~~~요.시원한맛도 굿!!
  • 푸른하늘꿈 2011-05-30
    오늘아침 당근.파..양파 다지후 캔참치..기름 빼고 계란 3개넣고,,소금 약간!!울아가들이 좋아하는 ㅎㅎ 참치전이예요..가끔은 캔옥수수도 넣어서 하고요,,,감자볶음이랑 김넣은 계란말이,,울작은 딸램이 해달라해서,,아침에 해주었네요..콩고기 사서 물에 불린후,,꼭짜서,,불고기양념한뒤,,야채랑 볶아먹는 콩고기볶음,,,요즘은 캔참치랑 감자볶음을 아이들이 자주 해달라고 하네여,,,,넘 평범하죠??
  • 꼬나맘 2011-05-30
    강된장과 양배추쌈밥어떨까요?
    입맛없을때 쌈밥만한게 없는거같아요,
    참치, 고기, 햄 어떤것에든 잘어울리고 가격도 착하구요~
  • 우리사이맑음 2011-05-30
    우리집 냉장고엔 양파, 당근, 애호박은 절대 떨어지지 않아요
    각각을 채썰어 버섯을 추가해 볶으면 근사한 버섯야채볶음이되고 거기에 또 당면만 추가하면 초대요리에 빠지지 않는 잡채가 되지요 또 각각을 깍둑썰기해 요즘제철인 봄나물과 함께 부글부글 된장국도 끓여내고 적당히 썰어 김치 넣고 야채김치부침개 만들면 간단하고 쉽고 푸짐한 한끼 식사 뚝딱!이지요^^
  • 파란맘 2011-05-30
    전 집에 있는 재료를 갖고 뭐든지 해먹는편이예요. 어젠 버섯이 있어서 버섯전을 해주었고, 오늘은 부추지짐이를 해주었더니, 바깥에서 산 패스푸드 음식보단 더 맛있다고 울 애들한테 좋은 엄마 소리 들었습니다.
  • 올리브 2011-05-29
    여름이라입맛이없어서냉장고청소할겸양푼비빔밥을해먹었네여..맛깔스럽게고추장에참기름넣고된장찌게보글보글끓어서간만에웃으면서저녁을먹었어여..ㅋ
  • 천영신 2011-05-26
    딸둘이 직장을 다니다보면 밖에서 먹는게 집에서 먹을 때보다 훨씬 많아지네요 가급적이면 아침을 챙겨먹이려고 하는데 귀찮고 준비못해서 못먹여 보낼때가 많네요 화학조미료는 쓴적도 없지만 외식도 자주하는 편은 아닌데 정말 꼭꼭 아침밥을 챙겨줘야겠어요
  • 애랑우리랑 2011-05-26
    어제 소풍간다고 새벽부터 맛난 김밥에 간식 오미자차도 준비하고 잘 보냈는데 얼굴에 멍이 ^^;
    오늘아침까지 김밥에 포식합니다. 아침에 미역국과 함께 든든하게 먹고 활기차게 시작하자구요 아침밥 화팅!
  • 귀요미 아기사자 2011-05-25
    아침에 밥을 먹어야 든든하지요. ^^
    건강하게 9988하게 삽시다. 파이팅
  • 2011-05-24
    우리 아이들도 아침밥을 안 먹으면 기운이 없다네요. 항상 밥을 챙기는데요. 요즈음 같은 시기엔 밥맛이 없어서인지 주로 일품밥을 해 줘요 김치 볶음밥, 야채 볶음밥등요. 아이들이 그럼 맛나게 먹고 가요. 반찬 많이 안해도 되고 간단해서 좋은 것 같애요
  • 아줌니 2011-05-23
    요즘 파프리카 대세입니다. 빨강,주황,노랑, 파프리카와 오이, 양상치로 샐러드를 만들고, 웰빙으로 상추 썰어넣어 묵무침하고, 부추넣고, 오징어 넣어 부침개좀 부치고, 밥은 여러가지 수수,조, 찰현미,백미,흑미, 서리태,로 촉촉한 밥! 고기는 사태 삶아서 무초절임으로 싸서 먹으면 개운한 집밥이 될것 같습니다. 등푸른생선으로 자반 고등어 굽고, 국은 가능한 없애고 ~~~
  • 아줌마 2011-05-22
    가족을 위해 정성스럽게 마련한 음식인데 아들은 밖의 음식을 좋아해서 많이 고민입니다. 햄버거나 피자를 좋아하니 집에서 만들어 주는 방법을 선택할때 염분 섭취를 고려 할 수 있어 좋습니다.
  • 음악의방 2011-05-21
    밥솥에 쌀을 씻어 콩나물과 소고기를 넣고 콩나물 소고기밥을 합니다
    맛나게 잘 익은 콩나물 소고기밥에 달래를 넣은 간장양념으로 쓱쓱싹싹 비벼 먹으면 별미 비빔밥이 탄생됩니다
    콩나물국을 개운하게 고춧가루 안넣고 말갛게 끓여 함께 먹으면 금상첨화 아니겠어요...
  • 쑤기 2011-05-21
    저도 다른엄마에게 배웠는데요~
    이번에 어버이날에 시부모님께 차려드렸지요~ㅎ
    무쌈 ~ 파프리카 색깔별로 채를 썰고, 무새순 사서 씻어놓고 소닭가슴살 삶아 가늘게 찢어서놓고 시중에 파는 얆게썰어 재어논 무쌈에 준비해놓은 파프리카, 무새순, 닭가슴살을 넣고 돌돌 말아 예쁘게 접시에 올려놓기! 소스는 연겨자와 꿀, 식초, 간장 넣은 소스 준비!!
    쇠고기 무국 - 쇠고기를 들기름에 볶고 물을 넣고 무를 네모지게 얇게 썰어서 소금과 간장으로 맛을 내고 연두같은 조미료 약간 넣어 감칠맛을 낸다.
  • 무지개그림 2011-05-20
    남편이랑 아이들은 집에서 먹는 밥이 제일 맛있대요. 그래도 저는 가끔은 밖에서 편하게 먹고싶은데...
    가족을 위해서라면 힘들어도 해야죠. 맛있는 밥상 차리는 일~
  • 나르테 2011-05-20
    여기서 봤는데 주먹밥 보기에도 먹음직스러운게 잇더라구요..함 해봐야겠어요 넘 먹어보고싶어요...
  • 넷맘 2011-05-20
    시어머니 계실때는 아침을굶는다는건 있을수도없었는데...요즘 피곤하다는 이유로 울신랑 밥도못얻어먹고 가네요.내일부터라도 정성스런 밥상을 차려줘야겠어요.
  • 희망맘 2011-05-20
    저희집은 아침에 밥을 먹어야 학교를 갑니다.
    아이들이나 신랑 시어머니 모두 거의 외식은 않하는 편입니다.
    항상 엄마가 아내가 해준 밥이 최고라고해주고 맛나게 잘 먹어주니 항상 즐겁게 밥상을 차립니다
  • 차니맘 2011-05-20
    역시 밥하면 집밥이 최고지요.
    저는 집에서 가족모두 든든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육개장을 준비할까해요. 한그릇 후루룩 밥 말아먹고나면 속까지 든든하답니다.
  • 미소 2011-05-19
    요즘 나물 많이 나오는 계절이라 신선한 나물 요리중심으로 하면 참좋을것 같네요~
    참나물~두부를 꼭짜서 참나물과 함께 무치면 고소하고 산뜻한 봄의맛을 느낄수 있네요.
    오징어 초무침~양파.오이와 함께 초고추장 양념으로 입맛을 돋구어 주어 즐겨 만듭니다
    쑥된장국~ 쑥의 진한향과 된장이 어우러져 정말 봄의 맛을 듬뿍 느낄수 있는것 같아요~
    달래무침 ~ 상추와 함께 곁들여 먹어보니까 정말 맛있더라구요.
    두릅~고추장이나 쌈장에 찍어 먹으면 맛있네요.
    그리고 배추 김치보다 열무김치를 함께 놓으면 산뜻하고 맛있는 상차림이 될것같네요~
  • 쑤니 2011-05-19
    저희 가족은 고기보다는 채소를 좋아하고 남편이 외식을 싫어해서 거창한 반찬은 아닐지라도 항상 집밥을 먹게 되는데요.. 솔직히 외식이 편하긴 하지만 먹고 나서는 항상 아깝다는 생각이 들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귀챦을때도 있고 힘들때도 있지만 시장에서 싱싱한 채소와 생선을 구입해서 거의 매끼을 직접 해먹다보니 이젠 밖에서 먹는것보다 맛나고 돈도 절약되고 좋은거같아요~
  • 곰지 2011-05-19
    며칠전 시댁에 갔다가 무공해 부추가 많이 생겼어요.너무많아 이웃집도 나눠주었는데 이참에 동네 언니들 초대해 맛있게 먹어야겠어요.일단 부추잡채.부추무침.부추가많이 들어간 오이소박이.오징어랑홍합을 넣은 부추전 이렇게재철인부추로만 한상차려 볼랍니다.여러분들도 재철맞은 재료찾아 지인들과 맛있는 점심 드셔보세요~
  • 난 엄마다 2011-05-19
    전 어디를 나가든 집에서 간단한 과일과 간식 꺼리를 싸가지고 다니는데요..
    핫케이크를 잘 만들어서 가지고 다녀요. 샌드위치 대용으로 해서요...
    핫케이크를 얇게 만들어 익힌 뒤 그 위에 딸기잼과 치즈랑 햄(얇은 거) 올려 놓고 계란 올려서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넣으면 그 보다 좋은 간식이 없더라구요~
  • 좋은생각 2011-05-19
    좋은 지인들을 불러 밥한번 먹는다는것이 힘든일상에 찌들어 매일 미루고 있네요..이번기회를 통해 한번 초대해 여유롭게 대화하는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음식은 오댕잡채예요^^ 고기대신 오댕을 뜸뿍넣어 물론 오댕은 끊는물에 한번 데쳐야겠죠?? 저번에 한번 만들어 먹었는데 생각보다 맛잇더라구요..^^
  • 스리비니맘 2011-05-18
    결혼23년차인데도 밥하기가 싫지않네요~
    그래서 전 외식보다 제가 만든 정성밥상이 최고라고 생각하고 있고,두딸도 엄마표 밥상을 더 좋아한답니다^^*
  • 현모양처? 2011-05-16
    저는 제가 아침을 꼭 꼭 먹어야하는 스탈이라
    늘 아침과 저녁은 제가 손수차립니다. ^^
    남편과 아이들이 맛있게 먹어주는 걸 보면 얼마나 행복하다구요^^
  • gns1030 2011-05-16
    며칠전에 옻순을 따왔는데 닭한마리 사서 옻닭을 해야겠네요. 제철 음식이라 맛도 좋을것 같아요.
  • 나르테 2011-05-16
    저도 정성들어 해야겠네요..뭘해야될까 고민좀되는데요..
  • 바보공주 2011-05-15
    신선한 야채와 아삭아삭 김치와 함께 보쌈 준비해서 손님을 초대하면 좋을 것 같아요.육류와 야채의 만남으로 건강도 생각하고 봄철 황사철에 돼지고기가 좋으니 안성맞춤일 것 같아요.
  • 순애 2011-05-14
    그러게요...우리는 주말마다 부부동반 모임이 많은데요
    보통 우리집에서 내가 주로 음식을 하거든요
    다들 나이들이 있으니 옛날 음식들이 좋은데..
    보통 요즘철에는 쑥이 좋잖아요
    쑥버무림이나 쑥개떡 그리고 쑥국
    좀더 더워지면....시원한 콩국수
    직접 집에서 불려서 믹서기에 갈아서 만듭니다.
    요즘 식당에서도 맛있게 팔기도 하는데
    우리 나이쯤 되다보면 힘은 들어도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는것이 좋더라구요
    소화도 잘되는거 같고...
    여럿이 같이 나눠먹는 재미도 있고....
    아무튼 좋아요~
  • 스리비니맘 2011-05-13
    육식을 넘 좋아하는 가족이라,고기로 만든 요리는 무엇이든 잘 먹는 가족입니다~
    닭으로 만드는 무궁무진한 나만의 요리레시피로 푸짐한 밥상을 만들어봐야겠어요~~
  • 이뉴야샤 2011-05-13
    아이들이 오면 불고기 떡볶이를 자주해주는 편입니다..
    어른들상으로는 요즘은 새콤달콤한 홍어회와.물냉면이나 차가운 냉면을 싫어하시는 저희 시아버지께는 가다랭이포가 듬뿍들어가 맛이 담백한 가시우동을 해드리면 너무 좋아하십니다..요즘 미나리도 싸고 배도 싸니 새콤달콤한 무침으로 입맛을 살려보세여^^
  • 균앤훈 2011-05-13
    집에 손님 오는걸 너무 좋아해서 주말이면 의례 저희집은 손님으로 북적북적하답니다.
    큰아들 친구의 부모님들이거나, 남편 친구들 내외이거나, 동네 아줌마들 모임이거나 등등 좀 많네요.
    주로 저녁을 같이 먹는편인데요, 반찬은 밑반찬 2-3가지정도 (김치, 멸치볶음, 계란말이)와 아이들이 많을때는 어묵탕끓여요- 커다란 냄비에 먼저 멸치랑 다시마로 육수 만들어 갖은야채 넣고 어묵을 꼬치에 끼워 어묵탕을 만듭니다.

    그리고 남편친구들이 부부동반으로 오면 샤브샤브하구요.
    재료는 해물이랑 소고기는 적당히 준비하구요, 야채랑 버섯을 많이 준비하고, 마지막으로 칼국수도 조금 준비한답니다.

    아줌마들 모임일때는 닭갈비라던가 아님 월남쌈이나 매콤한 고추잡채만들어 내어놓습니다.
  • 하늘천사 2011-05-13
    저는 친정, 시댁에서도 중간이라 형님들이나 언니들이 맛나게 해주는 밥만 먹었는데 이제는 나만의 요리를 만들에 대접해야겠네요^^
  • 바우와우 2011-05-13
    안그래도 이제는 집에서 손수할까 생각중입니다. 요즘 물가도 너무 비싸거든요. 얼마전 식당에서 식사중인데, 어르신들이 배불리 드시지도 않더군요. 밥값에 거저 놀라서 추가는 절때 하시지도 않고, 그냥 소식으로 드셨어요. 그 정도 밥값이면, 고기를 양껏 사서 집에서 배부르게 먹었을 건데..나 혼자 희생하면 만인이 배부르게 먹었을걸~ 하고 생각했죠. 이제는 말그대로 정성이 들어간 푸짐한 밥상을 애용해야 겠습니다.
  • 러블리성현맘 2011-05-13
    저는 며칠전 친구들 초대해서 해물볶음우동!!했는데,
    너무 맛나게 먹었었어요~~
  • 쭈기 2011-05-12
    돼지나 소고기를 이용해 불고기류를 자주하게 되더라구요. 메인요리하나에 나물반찬만 놓아도 훌륭한 상이 뚝딱!!! ^^ 경제도 어려운데 밖에서 해결하지말고 오붓하게 집에서 먹음 더욱 좋을것 같아요
  • 2011-05-11
    어제는 지난 주 언니가 시골서 뜯어온 쑥으로 쑥개떡을 만들어 먹었어요.. 봄이랑 잘 어울리는 쑥향과 함께 가족의 건강이 쑥쑥 자라는 느낌이라고나 할까...
    몸에 좋은 현미밥이랑 쑥국으로 내일을 시작해야겠네요
  • 미리네 2011-05-11
    몇년전까지만해도 어른들 생신때 동서들과 같이 저희집에서 차려서 대접햇어요. 제철해산물로 해물탕 끓이고, 고기양념해서 재우고, 해파리냉채랑 잡채도 하고 시간됨 전몇가지 부쳐서 내놓고 하니까. 웬만한 한식당 부럽지 않앗네요. 외식하는 비용의 절반도 안되는 돈으로 푸짐하게 차릴 수 잇더라구요.
  • 2011-05-11
    전 결혼한지 10년이 다 되어가는데..그럴싸한 음식을 못하네요. 관심이 별로 없어서 그런것같아요. 이제부터라도 우리 가족을 위해 나를 위해 맛난거좀 해봐야겠어요. 5월안에 꼭 하리라~~~~
  • 남선녀 2011-05-10
    저는 월남쌈을 좋아하다보니 야채만으로도 충분히 소스찍어먹으면 맛있더라구요^^
    그리고 요즘 훈제오리가 좋던데~
    양파 뜸북넣고 마지막에 잔열로 부추얹어 뒤적이다가 소스 찍어 먹으면 우리애들도 손님상에도 완전 멋도 맛도 최곱니다~
  • 2011-05-10
    아이들때문에 가끔 외식하지만,사실 전 제가 만든 요리가 젤로 맛있어요~요리가 즐거운건 아닌데 제 입맛대로 만드는 요리야 말로 최고의 밥상이지요!
    외식비 반값만으로도 엄마표 밥상 근사하게 차릴 준비되었네요~~
  • 이쁜이 2011-05-09
    집밥경영 15년차네요. 저도 남이 차려주는 밥상(?) 그 상(?) 엄청 좋아하는데...결혼하고부터 그 상(?)이랑은 완전 결별해야만 했었네요. 아침, 저녁은 물론이요. 주말엔 삼시서너끼 차려야하는 고달픔(?)있지만 꼭꼭 집밥경영이 최고인 남편을 만나 살다보니 더불어 집밥집밥...이 되어버렸어요. 젤 무난하게 상차릴 수 잇는 건, 잡곡밥에 뼈다귀감자탕, 오리백숙, 옻닭백숙인데 밖에서만 먹는 음식을 안에서 먹을 수 있는 광경을 지인들은 참 좋아하더군요. 하여간 집밥경영 자체를 부러워해요. 왜냐? 전 반쪽 전업주부이니깐요. 올 직장맘이라면 저도 집밥경영에 완벽을 취하긴 무리수이지요. 덕분에 우리가족, 지인들께 집밥경영은 빵빵하게 잘해주네요.
  • 순애 2011-05-09
    결혼한지가 오래되다 보니...손님도 많이 치뤘네요
    돈도 돈이고 요즘은 믿고 먹을 만한데가 만족스럽지가 못해서 맨날 가는ㄴ곳만 가게 되더라구요
    집에서 감자탕 푸짐!!하게 해서 식구들 둘러앉아 먹으면...
    푸짐해서 좋고 반찬 많이 필요없으니 좋고^^
  • 민준민영맘 2011-05-09
    가족들 모두 고기를 좋아하는데요~~ 도매시장에 가서 고기를 구입.. 저렴하게 양도 많아서 좋아요^^
    고기와 신선한 쌈야채 그리고 김치볶은것만 있으면 끝~~
    아이가 어려서 외식보다는 집에서 주로 먹어요^^
    준비할것도 별로 없고 마음 편하게 집에서 이런저런 대화도 하면서 여유있게 먹을 수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 헤라 2011-05-09
    봄나물, 산나물로 밥상이 푸짐해집디다.
    엄마손으로 조물조물 무친 나물에 밥을 넣고 비벼요~
    된장찌개도 보글보글 끓이구요.
  • 가을이 2011-05-08
    조미료 약간양에도 민감을 보이는 남편 ㅡ 회사부근 식당에서 늘 식사하시니, 쉬는날이라도 꼭 집에서 드시도록 노력합니다만, 간혹 아이들 성화에 못이기는 척 외식을 하곤했는데,집밥 좋아하시는 당신의 뜻을 꼭 지키도록 노력할게요~~
  • 2011-05-08
    요즘 야채들이 신선하더라구요~ 봄철이니 나른하기도 하구
    몸에 좋은 야채들로 쫘~악 깔아볼까요^^
  • 쫑아 2011-05-08
    행사가많은5월 집밥으로 가족모임을한다면 가계절약 건강에도 도움이되겠죠
    오이소박이,영양부추겆절이,해물파전,개두릎데침,삼겹살에 곰취,다시마쌈 방울토마토와 오렌지갈은쥬스준비하면 끝...간단하면서도 영양만점
  • 쥴리맘 2011-05-07
    밖에서 사먹는 음식은 나트륨에. 화학조미료 덩어리라 쉽게 질리고, 먹고난후에 갈증도 심하구요.
    간단하게 집앞 시장에서 장을 보고 봄나물 가득한 식탁을 차리는게 좋아요~
  • 깐순이 2011-05-07
    울 아이들 다른 것보다 먹거리에서는 더욱 건강과 연관되기에 인스턴트인 햄버거,피자,치킨은 되도록 시키는 것을 자제한답니다. 자연밥상 신선한 야채,나물, 된장찌개,청국장등 토숙적인 것들을 먹이고, 또한 아이들도 그런 것에 더욱 입맛이 들려있어 병원가는것이 들하고, 건강하답니다.
    힘은 들지만 손수해주는 건강밥상,역시 엄마밥이지요~
  • 실바람 2011-05-07
    음식하는걸 어려워하지 않는 저는 집에서 정성들여 만들어 대접하는걸 좋아해요. 그래서 사먹는것보다는 주로 집에서 다합니다~
  • 영천*영천맘 2011-05-07
    집에서 해 먹는 밥이 최고조.^^
    저도 항상 집에서 먹으려고 노력 하고 있어여.음식은 그닥 맛은 없지만 조미료 많이 안넣고 할려고 많이 노력 합니다.큰아이가 어린이집 다니면서 아침 밥을 챙겨 주었지요..음식은 잘 못하지만 아침 밥을 먹기 시작 하니 피곤함도 덜하고 몸이 조금은 달라 지더라고요^^
  • 해골바가지 2011-05-07
    친인척이나주위사람들초대시에는간단하게편리한"분식"이최고입니다^^
  • 2011-05-06
    요즘 물가가 비싸니 가족이 많은집은 식비도 만만치 않죠~
    음...예전에 많이 해본건데요. 야채무쌈~~
    푸짐하고 모양도 넘 이뻐서 손님상엔 완존 최고!
    가격은 뭐...거의 야채니까 저렴하고 남는 야채는 다른음식으로 재활용도 가능하고 ...좋더라구요^^
  • 슈퍼맘 2011-05-06
    저흰 가족 모임을 집에서 주로 개최를 합니다. 그러다 보니 푸짐하고 저렴하게 상을 차리는 것에 많은 중점을 둡니다. 상다리가 휘어질 정도는 아니지만, 한끼정도는 건강하고 정성들인 밥상으로 가족들과 즐거운 식사시간을 가집니다. 저는 닭을 이용한 요리를 주로 준비를 합니다. 찜닭이나 직화오븐에 구워낸 구운마늘닭등 겉절이와 나물 몇가지 합니다. 대체로 푸짐하고 저렴한 만족스런 밥상이 차려 진답니다. 조금은 번거롭지만, 외식보다는 집에서 즐기는 식사가 여유롭고 가족들도 더 좋아 하는 것 같습니다.^^
  • 아이노꼬 2011-05-06
    한창 농사철이다 보니 입맛도 없고 힘도 드는데요
    오래만에 사골을 푹 고은 국에 양파와 파 송송 썰어 넣고
    김장김치가 아닌 총각김치와 입맛 돋우는 장아찌..
    그리고 쌉싸름한 맛이 일품인 두릅을 곁들이고 싶네요
  • 가을솔이 2011-05-05
    아이가 셋이다보니.. 인스턴트 음식보단.. 시장에 가서.. 고구마나 감자등.. 채소로.. 사게되네여.. 또.. 식당보단. 집에서 손수 해주는 음식을 잘먹는 아이들덕분에.. 외식이 줄었답니다.. .. 솔직히.. 물가가오르다보니.. 나가서 먹기도 겁이나네여~
  • 아꿍이맘 2011-05-05
    그렇지 않아도 5월은 무지 바쁜 달이네요.. 사랑하는 내 반쪽 생일이 있구요..또 하나뿐인 아버지 생일까지.. 이번엔 상다리 휘어질정도로 차려볼 생각입니다.^^
  • 말괄량이삐삐 2011-05-05
    예전에도 그랬지만 아이가 고등학교에 들어가고 부터는 건강이 중요하다는 생각에 아침밥을 한번도 거뤄본적이 없네요.특히나 남편이 사먹는 밥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ㅎㅎ
    저희집 특별매뉴는 다시마로 국물을 우려낸 버섯야채소고기 샤브샤브 랍니다.
    식구들 모두가 넘 좋아하고 그래서 손님초대할때도 주로이음식을 하지요. 상추나 아니면 월남쌈에 싸먹고나서 나중에 넣어먹는 칼국수맛이 일품이랍니다..ㅎㅎ
  • 알뜰한 여우 2011-05-05
    저희 가족 음식은 손수 해보려고 노력해봐야 겠어요.
    외식도 습관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자꾸만 요리를 하지 않고 외식을 하다보면 그 횟수가 점점 늘어나더라고요.
    야무지게 요리를 해봐야 겠네요. 우리 가족의 건강을 위하여~!*^^*
  • 파란맘 2011-05-04
    맛도 좋고 영양가도 좋은 비빔밥은 어때요? 저희 친정엄마께서는 나물 가지 가지에 된장, 고추장 놓으시고 맛있는 엄마표 된장찌개를 끓여놓으시면 어디가서도 맛볼수 없는 가족 모임의 식단이 됩니다.
  • 헤라 2011-05-04
    편한것만 쫓아서 생활하다보니 우리집 밥상도 간편! 신속!등등으로 자꾸만 변해가네요. 슬로우푸드로 가족건강 지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2011-05-04
    그러게요~ 어느날부턴가 거의 경조사때마다 외식을 하곤 했네요..
    편한건말고는 장점이 없었는데...
    이달에는 간단하게나마 날씨도 더우니 시원~~~하게 비빔국수 비벼서 친구들 초대할까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