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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현명한 주부의 즐거운 장보기 방법
2011.04.25 ~ 2011.05.11
참여자 196

우리 주부님들 요즘 장 볼 때마다 고민이 많으시죠?
치솟는 물가점점 얇아지는 지갑
예전에 비해 같은 금액으로 장을 봐도 반도 안차는 장바구니를 보면 절로 한숨이 나옵니다
.
그렇다고 필수품을 무조건 줄일 수도 없고...

한때 우리나라를 들썩이게 한 아나바다 운동이 다시 부활하고 있습니다.
한 인터넷 동호회에서는 지역 엄마들끼리 모임을 만들어 물물교환을 한다고 하네요. 현명한 주부의 조건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반드시 똑! 소리 나는 재테크 노하우가 필요한 걸까요?
작은 소득에도 감사하고 새는 돈을 막을 수 있다면 누구나 현명한 주부입니다.

 

<현명한 주부의 즐거운 장보기 방법>

 

ü  체크리스트를 활용해서 꼭!필요한 물품만 구매하는 습관을 길러요.

ü  우선순위를 정해서 구매 시 중복구매가 되지 않도록 해요.

ü  1+1행사 상품이 반드시 필요한 물건인지 한번 더 생각하고 구매해요.

ü  물건의 제조일자를 반드시 확인하고 버려지지 않도록 해요.

ü  적은 식구라면 대형마트보다 재래시장에서을 찾아 원하는 양만큼만 구매하고 시장경제도 살리고!

ü  다양한 전단지와 쿠폰을 활용한 인터넷쇼핑을 한다면 시간도 절약하고 과소비도 줄일 수 있어요.

ü  각 카드사의 포인트제도나 혜택을 적극 활용하는 센스!

ü  사은품을 보고 물건을 구입하는 습관은 이제 그만~

ü  백화점이나 마트의 세일기간을 기억하고 타임세일을 놓치지 마세요.

ü  대용량은 친구와 함께 구매해서 낭비를 줄여요.


뭐니뭐니해도 적은 돈으로 푸짐하게 장을 보고 돌아오는길은 손은 무겁지만, 마음은 가볍겠지요^^


 

장볼때 생긴 에피소드를 댓글로 올려주세요~
참여해 주신 분 중 10분께 퍼실세제(150ml *10)를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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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ㅎㅎ 2014-01-25
    노력중
  • 깊은보라 2011-06-14
    저의집은 재래시장이 3군데나 있어요...그렇지만 아기가 어려서 잘 못가고 소형마트를 자주 이용하는 편인데요...얼마전엔 재래시장에 시어머님이 가셨는데 어머님이 가지고 가신 제 우산은 선물받은 메트로시티 장우산...^^ 손잡이 부분에 비닐도 안벗겼는데...
    누가 집어갔드래요....정말 속상했지만 그냥 너털웃음 질 수 밖에 없었던 나..
    친정엄마가 잃어버렸음 사내라고 막 소리치고 그랬을텐데...ㅜ.ㅜ
    참 나쁜사람입니다...장보고 있는사이에 가져가다니...
    그 분 사죄하십시요!!!!!
  • 보윤맘 2011-06-07
    냉장고의 미니칠판에 냉장고 보관 식품목록을 작성해요..
    물건찾기도 쉽고 유통기한을 표기해서
    음식쓰레기도 줄이고...다음에 꼭 장봐야하는것을
    적어놔서 구매합니다~
  • 2011-06-04
    될수있는대로 마트는 자주 가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왠만한 생필품은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저렴하고 상품평좋은 물건으로 주문하고 가끔 시장에 가서 야채나 반찬사다 먹구요, 남아서 버려지는 음식이 없도록 먹을양을 생각해서 조리하구요. 어쨌던 부지런해야 되겠더라구요.
  • 영아야꼬 2011-06-01
    마트 자주 이용하면 안됩니다
    먼저 꼬옥 사야될것을 정리하고
    세일품목을 주로 노리는데요
    그렇다고 싸다고 다 사는건 아닙니다
    치약 6개 준다고 사지는 않는다는 말씀
    ㅋㅋ
    보통 저녁늦은 시간을 노립니다
    10시에 가면 야채나 광일이 반값
    잘 골라서 부족한 영양소를 채웁니다
    고기는 금겹살은 비싸고
    뒷다리 수육이나 돼지 껍질
    사서 고기를 채웁니다
    야채는 사서 한가지 음식을 하지 않고
    감자를 사면 감사볶음 , 카레
    이렇게 식단을 짜면 음식 쓰레기를 줄이구요
    장은 계절에 맞게 봅니다
    가끔 학교 급식 식단을 보기도 합니다
    모르는 음식은 레시피보고 만들어도 맛있구요
    아낄려면 엄마손으로 음식을 해먹는게 아끼는거라고 생각합니다
  • 유진맘 2011-05-15
    예전에는 일주일에 한번씩 심심해서 마트를 갔어요..요즘은 마트도 비싸더라구요...그래서 지금은 재래시장을 자주 가요...집에서도 가깝고 싸고 반찬거리만 사들고 오니까 조금은 절약이 되는것 같아요...
  • 2011-05-12
    일대일 행사할때 필요한 물품을 한번에 사서 남아도는데.. 요즘은 장보기를 가끔씩해서 알뜰하게 장보기를 해야겠습니다.
  • 알뜰이 장보기 2011-05-12
    전단지에 저렴한 물건 꼼꼼히 체크해서 가는날 그 물건이 동이 났던가 줄서서 1000원짜리가 뭔지 아이들 등하교 집에 올시간 애들생각도 포기하고 1000원짜리 닭에 목메서 우리가족 먹일려고 그렇게 애를 쓰고 발푼팔아 차도 없이 도보로 걸러서 그 먼거리 마트를 걸어갔다왔는데 남편에게 핸드폰으로 전화한다말 (애들 밥 안챙고 여자가 왜이리 싸돌아 다니냐고 남편이 그렇게 원망스러운적이 없었네요 정말 연애할땐 손에 물한방울 무치지 않고 고생안시겠노라며 그 뜨거운 눈빛은 애정은 어디가고 나가면 돈 쓸 궁리만 한다고 가정주부가 살림이나 잘하라고 잔소리할때 정말,, 이게 내남편인가 할정도 미웠습니다 이런 남편분들 많으시죠 정말 주부들은 천원에도 벌벌 떨어서 그먼거리 마트까지 천원에 파는 물건 알뜰살뜰 구매하려고 이리저리 아끼고 구매하려고 하는데 정말 부인맘 몰라주는 우리남편 야속합니다 다음달부터 생활비 대폭올려서 달라고 해야겠습니다 마트가서 줄서서 1000천원에 닭에 목메는 그런 주부 그런 나의 모습이 너무 슬펐어요 눈물이 핑도네요 맘도 몰라주는 남편 그래도 아이들 크는 모습에 아들땜에 삽니다 히히 여러분도 마트에서 줄서서 천원짜리 닭게 목메지 마세요 여러분
  • 알뜰이 장보기 2011-05-12
    룰루 랄라...싱글 벙글 미소짓게 하는 나만의 장보기 노하우!!랍니다
    쉽고 저렴한 물건을 구입하기 위해서 대형마트를 이용하는 일은 이제는 당연한 일상이 되죠하.지.만.
    대형마트에서 실속을 차리는 방법을 알고 있는 주부들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누구나 알고 있는 것 같지만...그렇지 못한 사실들!!!
    짠순이 그녀의 알뜰 장보기를 옅보자구요
    차트1입니다 시식은 소비자들의 당연한 권리!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고민하는 장소 중의 하나가 바로 시식코너이다.
    시식을 하면 물건을 사야 할 것 같고 사지 않으면 물품만 축낸 느낌을 받기 때문에 눈치가 여간 보이는 것이 아닙니다
    시식대에 있는 판매사원들은 돈을 받고 일하는 사람이며 시식 제품은 시식용으로만 사용하기 때문에 아껴서 남긴다고 판매할 수 있는 물건이 아니다.
    오히려 소비자들이 많이 시식해주고 시식용 식품이 동이 나는 것이 판매사원에게는 좋은 일이다.
    손님이 없고 인기가 없어 시식용 식품이 남으면 회사에서는 판매사원의 자질을 의심할(?) 가능성도 있을 것입니다 .
    소비자는 시식을 부끄러워하거나 미안하게 생각 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맛있게 먹어주고 마음에 들면 물건을 구입하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다음 시식대로 이동하면 되요^^
    차트2입니다 좋은 물건은 아침에..!! 싼 물건은 폐점 직전에..!!!
    대부분의 대형마트는 오전 10시 정도에 문을 열지만 개점준비는 새벽 6시부터 시작된다고 합니다
    농수산물은 보통 이 시각부터 들어오며 빵이나 초밥 등의 조리 음식도 이 시간부터 만들어지기 시작합니다
    따라서 마트에 일찍 갈수록 신선하고 질 높은 제품을 구입 할 수 있다
    개장한지 얼마 되지 않았기에 제품이 모두 구비돼 선택의 폭도 넓다는 것!
    반면 폐점 시간이 가까워지면 농수산물과 베이커리, 초밥 등의 값이 떨어지는건 당연합니다
    특히나 제품자체에는 문제가 없지만 원친적으로 하루안에 팔아야 하는 물품들의가격은 절반 가까이 내려간답니다 .
    때문에 해당 물품은 폐점시간 30분 전부터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 할 수 있습니다
    차트3입니다 One+One에 속지 말것! 꼭 알아두세요 여러분 주부도 여우가 되어야 한답니다
    대형마트에서 물건을 구입하게 되는 유혹 중 하나는 바로 원플러스 원행사일 것이다.
    싼 가격에 2개의 물건을 구입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여기에 함정이 있는 것이다.
    먼저 행사 상품은 1개 가격을 확인 해 봐야 한다
    가끔 낱개로 사는것이 더 쌀 때도 있기 때문이다. 또 용량 역시 따져봐야 합니다 .
    500ml 제품 2개를 파는 가격이 100ml 낱개 제품의 각격보다 비쌀 수 있기 때문이다.
    유통기한 역시 유념해서 봐야 되는 부분입니다
    식료품은 보통 다른 제품의 비해 유통기한이 얼마 남지 않았을때 One+One 행사로 판매하곤 합니다
    가족이 아닌 이상 유통기한이 얼마 남지 않은 식료품은 그대로 음식물 쓰레기가 될 뿐이다.

    차트4입니다 유통기한 지난 물건을 발견했다면...?
    유통기한이 많이 남은 제품일수록 뒤쪽에 진열하고 얼마 남지 않은 제품은 앞에 진열한다.
    이 사실은 대부분의 주부들이 알고 있을 것입니다
    냉장고 구조상 뒤부분이 냉기가 가장 강하기 때문에 야채나 식료품 등은 뒤쪽 물건을 고르는 것이 싱싱하고 안전합니다
    대형마트에서는 유통기한을 체크하고 지난 제품을 회수하기 위해 노력하지만 워낙 많은 제품이 있다 보니 간혹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이 발견되기도 하죠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을 판매할 경우 영업정지 처분이 내려져 타격이 크게 된답니다
    때문에 마트 책임자는 고객의 마음을 달래기 위해 상품권이나 다른 서비스 조치를 취하게 되요
    대형마트에게 가면 항상 과소비를 하고 돌아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필요한 물품을 메모해 두었다가 대형마트의 이점을 이용하여
    알뜰하고 현명한 소비자가 되도록 하세요
    정말 끝으로 장보기에서 곰보다 여우가 되세요
    주부알뜰살뜰 장보기에서 앞으로 내집라면 풍요로운 가정에 미래를
    생활소비습관 여우가 되어 행복하게 살어보아요 여러분



  • 카수 2011-05-11
    요즘 물가가 너무 올라 장보기가 무섭죠.
    필요한 물건만 메모해 두었다가 사는편입니다.
    어느날 장을 보는데, 참으로 이것저것 사고 싶은것들이 많더라구요.
    봄이 오니 화려한 외출복들이 저를 유혹합니다.
    눈을 질끈 감고 지나치려는데,
    오늘 50% 할인행사한다는 말에..
    그래 구경만하자 라는 마음으로 매장으로 들어갔죠.
    정말 평소 만나보기 힘든 제가 원하는 스타일의 옷들이 즐비하게 있네요.
    사고는 싶은데.. 어떻하나? 하는 답답한 마음에..
    화장실에 들어갔습니다.
    또 고민하고 고민하고.. 결국 식구에게 전화를 걸어 어떻게 하지? 라고 물어보았습니다.
    사라고 하는 말에.. 정말 그 기쁨은 말로 형언할수가 없더라구요.
    결국 그날 가지고 온 현금으로 필요한 물건을 사지 못하고 옷만 세벌샀네요;;;
  • 쯔요뽕 2011-05-11
    오늘은 별로 살꺼 없으니까..시장 바구니 작은거 가지고 가자..그러고 나가면 꼭 마트 큰봉지 사서 물건 담아오기 일쑤네요 생각도 못했떤 상품들이 할인 하면 정신없이 사기 바빠서요..ㅠㅠ자제해야 하는데 싸다고 하면 어쩔수 없네요..ㅎㅎ
  • 아웃라이어 2011-05-11
    전국 아줌마들을 공포에 벌벌 떨게하는 깜빡깜빡 건망증, 장볼때도 유감없이 그 실력이 발휘되어 황당한 에피소드가 있습니다. 워킹만이라 주말에 필요한 목록을 적어 한꺼번에 장을 보는 편입니다. 그날도 빽빽하게 적은 장보기 목록을 들고 마트를 종횡무진하면서 장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제품별로 가격을 비교는 물론이고 사은품까지 신경써가면서 장보기를 마쳤습니다. 알뜰쇼핑을 했다는 생각에 장을 본 물건을 싣고 집까지 룰루랄라 콧노래를 불렀습니다. 그리고 집에 도착하여 물건들을 하나씩 정리하는데, 장보기 목록에 없었던 제품을 무려 4개나 구입한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곰곰이 생각해보니 제가 물건을 사려던 참에 아이가 넘어져 필요한 물건을 구입하는 것을 깜빡했고, 생각하지도 않았던 상품의 1+1를 발견하고 제품을 카트에 담았던 것입니다. 그런데 더 놀라운 것은 1+1이라고 생각하고 구입했는데 제품이 1+1상품도 아니였습니다. 필요하지도 않은 물건을 총4개나 구입한 꼴이 되어버렸습니다. 장보기 목록 갖고 갔는데도 순간의 건망증 때문에 알뜰쇼핑은 물거룸이 되버렸네요.
  • 순간 2011-05-11
    대형마트에 가면 생각하지않던 소비를 하게됩니다. 이번 기회에 사지않으면 않되는 것 같은 심리가 생겨요. 더구나 한꺼번에 사면 조금 더 싸기에 필요 이상의 양을 사게되고 그래서 더 많은 허비를 하는 악순환이 생기는 것 같아요 ㅠㅠㅠ
  • 아잉찌 2011-05-11
    요즘은 스마트폰을 거의 다 가지고있죠
    아줌마라서 장보기어플이나 가계부어플 카드정리 어플등등
    알고보면 쓰기 쉽고 생활에 필요한 어플들이 너무 많더라구요
    써보니 지출도 줄여지고 너무 좋더라구요
    얼마전 장볼때쓰는 카트바[][] <<라는 어플을 다운받아
    마트갈때 미리 항목을 다적고 구입한 품목은 장보기 완료 누르니까 장보기도 편하고
    (보통은 한두가지 까먹고 그냥옴)
    알뜰한 쇼핑이 되더라구요
    우유나 세재는 리터당 가격비교하는 기능도있구요
    여러모로 줌마들에게 완소 어플인듯합디다 ^^*
    단, 폰들고 클릭하면서 장보는 내가 조금 웃기긴해요 ㅋ
  • herotoss 2011-05-11
    이것저것 싸다고 사다보니 어느새 몇만원은 기본이고

    요즘들어 차라리 편의점가서 필요한것만 딱사는게

    돈을 덜 쓰는 길이란 생각이 들때도 있어요..

    편의점가서 사면 비싸니까 딱 필요한것만 살테니까요 ㅠㅠ
  • 나나9 2011-05-11
    마트던 시장이던 장보러 나가면 이것저것 마구 사게되서 큰일입니다. 눈에 보이면 이것으로 반찬 해먹으면 맛있겠구나.. 저것으로는 국을 끓이면 맛있겠구나,, 하는 생각에 필요이상으로 사게되더라구요..ㅠㅠ 한번은 그렇게 이것저것 마구 사다가 정작 필요한 것을 사려고 햇을때는 이미 돈이 다 떨어져서 못사고 그냥온적도 있다니깐요..ㅠㅠ
  • 호야 2011-05-11
    장 볼때마다 자꾸 충동구매를 해서 탈입니다..
    매날 잘 보려 갈때마다 이것저것 살것을 적어가는데도
    잘 안되더라구요
    자꾸 좋은것 이쁜것 보게되면
    필요도 없는것이데
    그냥 충동구매로 사버리게 되더라구요...
    정말 어쩌면 좋을까요
  • 랑이홀릭 2011-05-11
    몇일전에 마트에서 생길일인데요 가기전부터 조금 정신이 없었지만 마트에서 이거저거 해야지하면서 갔었죠
    생각대로 한다고는 했는데 집에오니 열쇠를 맞춘다는것과 쓰레기봉투 산다는것을 깜빡했더라구요
    그래서 열쇠는 당장 해야하는거라 하는수없이 갔죠
    열쇠맞추고 쓰레기봉투사고 딸아이 아이스크림하나 사주고그리고 집에 왔는데 장바구니를 보니 쓰레기 봉투가 없더군요... 내가 어디서 흘렸지...생각해보다가 고객센터에서 쓰레기봉투를 사고 안들고 왔다란 생각에 혹시나 몰라서 고객센터에 전화를 하니 다행히도 거기 습득해서 있다길래 또 다시 쓰레기봉투 찾으러 갔다왔죠... 요새 정신없이 살아서 정말 이런일도 있네요... 하루에 마트 3번이라 가까운 거리도 아닌데... 참 정신차리고 살아야겠어요^^
  • 2011-05-11
    필요한 거만 사서 빨리 나오자해놓고 이것저것 구경하느라 1시간은 훌쩍 보내버려요. 안사는 물건에 더 관심이 가는건 왜일까요..
  • 사이버감독 2011-05-11
    메모를 다 했는데 마트가서 메모를 찾으면 없어요. 그래서 충동구매를 할 때가 종종있는 거 같아요.
  • 시장갑시다 2011-05-11
    7년차 전업주부 입니다.
    집에서 20분 떨어진곳에 재래시장이 있어요.
    8시반쯤 시장에가면 떡도 1팩에 이천원짜리 2팩에 3천원^^
    우리집 식구들이 제일 맛있어 하는 떡집인데
    평소 문닫을 시간에 시장을 갔는데 떡집 마감쎄일을 안하고 주인아저씨가 장사 하시는 분들끼리 저녁과 약주를 하시는거예요.
    시장한바퀴 돌고와도 떡은 많이 남아 있는데 쎄일시작은
    안하고 어쩔수 없이 근처 공원에서 간단히 운동하고 40분후에 와보니 문닫고 퇴근 하셨더라구요.
    천원싸게 살려다가 달밤에 체조했죠~!
  • 무사여솔 2011-05-11
    시장은 재래시장에서보는 편이예여.. 또..대형마트에갈땐.. 사야할 품목만.. 적어가는 편이구여~~ 거기다 대형마트는.. 밤 10시부터.. 세일이예여..그날 팔아야하는품목은 세일행사를 통해.. 싸게 팔기때문에.. 그시간을 이용하는 편이에여 그럼 조금이나마 생활하는데 도움이되네여
  • 바람의아들 2011-05-11
    메모를 해서 가지만1+1이면 사니까 ...그냥사곤합니다.
    ㅇ마트에서 경품권에 HP,주소적어 공모했더니......
    보험상품(치과)있다고 설명 들러보라고...
    얼마나 끈질기게 전화를 하는데..이젠 공짜로 공모 안하고 ...필요한것만 장을 보겠다 ,다짐 ....
  • 2011-05-11
    요즘 여러가지 바쁜일들과 개인적인 일들이 있어 신경이 많이 쓰이지만..그래도 앞으론 다 잘 될거라고 믿고 힘내려고 합니다~좋은 기회 주셨으면 좋겠네요~^^
  • 창기마미 2011-05-11
    얼마전 일이랍니다.
    일년에 한두번 정도 다툼이 있을까하는 정도로 우리 부부는 16년차 닭살부부랍니다. 아들아이 중간고사 마지막날,그날이 일년에 한번있는 운명의 그날이 될줄~^^ 늘 시험점수를 잘받아오는 아들애가 마지막 시험에서 영어를 3개나 틀려서 왔답니다.(다른분들은 3개?하실지 모르지만 우리집은 굉장한 충격이거든요..ㅠㅠ) 그일로 완전 싸~해진 분위기로 장을 보러 마트에 갔는데 회원카드가 있어야 들어갈수 있는 마트에 남편이 회원카드를 안가지고 왔지 뭐겠어요.ㅠㅠ 결국 다른 마트를 갔는데 싸해진 분위기로 마트엔 들어가지도 못하고 주차장에서 부부싸움을.. 아들아인 자기때문에 벌어진 엄마아빠의 싸움에 잔뜩 주눅이 들고 결국 마트엔 들어가지도 못하고 집으로 와야했습니다. 하지만 우리부부가 괜히 닭살이겠어요?늦은밤 화해를 하고 밤12시 넘어 드라이브겸 24시간 하는 마트로 고고~ 하지만 24시간이면 뭐하겠어요? 생선과 육류는 다 떨어져 없고 신선식품도 그렇고,행사상품도 없고..에너지 절약차원이라고 부분 매장엔 불도 꺼져 있고~ 정말 다시는 밤12시넘어 마트가지 않으려구요.없는 물건도 많지만 직원들도 별로 보이지 않으니 너무 무섭더라구요.그리고 제일 중요한 포인트는 부부싸움은 안하는게 최고라는거..^^
  • mono 2011-05-11
    가을겨울에 펑퍼짐한 멜빵바지를 입고 다닌적이 있어요 마침 임신을 했다가 유산을 해서 몸이 조금 불기는 했나봐요 대형할인점에 가서 장을 보는데 과일을 사고 있었어요 매대 담당자가 임신했냐면서 덤을 주더라구요 기쁘기도 하면서 조금 기분이 그렇기도 하고 어쨌거나 그런 아픔을 딛고 지금은 세아이 잘키우고 있어요
  • 너나들이 2011-05-11
    저는 장을 볼 때 남편과 항상 함께 갑니다. 저같은 경우는 장보러 가기 전에 사야할 목록을 적어서 필요한 것만 사는 스타일이지만 남편같은 경우는 마트가서 눈에 들어오는 것, 먹고 싶은 것을 즉흥적으로 사는 스타일이에요. 지난 주말에도 어김없이 남편과 함께 동네 대형마트를 갔는데 남편은 역시나 카트에 당장 사야하지 않아도 될 게임기며 과자등을 넣고 있더군요. 그래서 예산초과라서 사줄 수 없다고 하니 게임기 안 사주면 카트에 있는 물건 들어주지 않겠다고 협박을 하는거에요. 그때 조용히 생활비 통장 잔고를 보여줬어요. 그러자 갑자기 말이 없어진 남편,, 조용히 게임기며 과자를 제 자리로 갖다 놨어요.^^
  • 2011-05-11
    마트의 특별한 행사일때면 으레 덤으로 준다는 상품엔 더 눈이 반짝반짝하게 되어 예산가보다 초가 금액을 소비하게 될때.좀 씁쓸하죠. 1만원한장 갖곤 쇼핑도 못하지만 .좀 허탈해용~~
  • popline 2011-05-11
    적어가도 자꾸까먹어요
  • 잎새 2011-05-11
    일단 1+1을 체크하여 아기들 먹을거리만 산다.
    채소고 고기고.. 다른건 안산다. 아주 좋습니다. ^^
  • 2011-05-11
    신랑이랑 마트에 갔는데 아기는 신랑이 안고잇고 카트는 제가 끌고잇었는데 ...
    거의 장 다보고 계산 할라는 데 ...엥??
    이게 모.. 물건이 싹 사라지고 콩나물 한봉지만 남은거잇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물건 구경하다가 .. 다른 분 카트 끌고 온거잇죠 .신랑은 아기 신경 쓰느라 .. 카트까지 신경 못쓰고있고 ㅎㅎ
    저희 카트 다시 찾느라고 고생 했네요 ㅋㅋㅋㅋ
  • 쉼터 2011-05-11
    남대문 시장 의류 시장에 자주 가는 편인데 ..오지랖 넓은 나는 친구 딸 영어 수업(할로윈 파티) 준비물을 미리 샀네요..제가 사야 할 꺼 사고 아이들 줄 호두 과자 사고..지하철타고 집으로 오는데 갑자기 친구 줄 봉투 생각이 났는데 손에는 없지 뭐에요..여기 저기 전화했는데 당근 없었어요..그때 스치는 장면..꽃시장 근처에서 물건사고 잠시 의자에 앉았던게 기억 나며 올때 의자에 두고왔군 생각이 나대요...늙긴 늙었나봐요
  • 소원성취이루 2011-05-11
    장을 보고 나오는데 타인의 장바구니를 가지고 와버린 경우가 있었어요 그래서 도둑으로 오인받은적도 있었다는 T.T 정말 너무 속상한 일이였어요
  • 수성모자 2011-05-11
    건망증이 심해서 적어가질 않으면 살건 못사고 생각지않았던건만 사옵니다.문제는 적어간종이를 잃어버리는거.그래서 휴대폰에 저장해서 갑니다.카드로얼마사면 사은품준다고해서 일부러 그 금액에 맞혀서 초과해서 사기도 하고 1+1이라서 사오면 집에 새것이 있는경우도 있어요.행사제품때문에 오히려 더 지출이 많은거같아요
  • 여우민 2011-05-11
    마트에서 특가세일 하길래 특가세일 하는 제품을 다 샀는데 너무 많이 사다보니 나중에 다 먹지도 못하고 버려버렸어요
  • bbhw 2011-05-11
    그때그때 필요한 물건들을 메모지에 적긴 하는데 장보러 갈때 건망증으로 메모지를 안들고 갈때도 있어요. 그럼 사야할 것중 빼먹고 오는 경우가 생기고요, 마트 행사에 혹해서 집에 있는대도 사오는 경우도 생기고 하네요^^;; 계획적인 구매가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 후다 2011-05-11
    친구가 준 마트할인쿠폰을 가지고 마트에서 장을 보고 계산을 하려고하는데 마트할인쿠폰의 유효기간이 다된것을 모르고 사용하려고했다가 결국 사용도 못하고 제값주고 물건을 구매하였습니다
  • kb17 2011-05-11
    코사마트 같은 크기의 마트에서 우유를 구입했는데 다계산하고 보니 유통기한이 지난 우유였더군요 그래서 마트측에 말하고 마트측의 사과를 받고 유통기한이 넉넉한 우유로 바꿨습니다
  • 좋은사람들 2011-05-11
    마트에서 물건을 샀는데 분명히 가격표에는 3000원이였던 물건이 영수증에는 찍힌게 8900원 으로 찍혀있더군요 뒤늦게 다시 마트에 가서 확인해보니 제가 물건을 잘못보고 고른것이였더군요
  • yoko 2011-05-11
    친정집에 놀러갔다가 근처 마트에서 감자가 폭탄 세일을 한다길래 잔뜩 사서 버스 타고 온적이 있었는데요. 버스 내릴때쯤 감자 담은 비닐 봉지가 찍~ 하고 찟어지면 온 버스에 감자가 굴러다녔어요. 내릴 정류장이라서 내리긴 내려야 하고, 감자는 다 주어야 하고 창피해서 죽을뻔 했던 적이 있었답니다 ㅜㅜ
  • 도깨비 2011-05-11
    장볼때 꼭 필요한 것은 메모지에 적어서 장을 보는데요 장을 보다보면 생각지도 못했던 제품이 세일을 한다거나
    1+1을 하면 제도 모르게 집어서
    제 장바구니에 넣게되더라고요
    집에 오면 왜 이걸 샀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 짜리 2011-05-11
    야채는 할인한다고 대용량으로 구입했다 썩혀버리는 경우가 많지만 육류는 기본적으로 냉동 보관하므로 기간에 별 구애받지 않는다. 또 돼지고기의 경우 한 번 사두면 반찬 없을 때 찌개, 각종 조림에도 활용하기 좋으므로 쇼핑 리스트에 없더라도 할인 폭이 큰 행사 때는 대량으로 구입한다. 단, 사온 뒤에는 1인분씩 나눠 비닐 팩에 묶어 필요한 양만큼 꺼내 쓸 것. 그래야 냉동과 해동을 반복하다 고기 맛을 버리는 일이 없다
  • 2011-05-11
    평소 남편이랑 마트를 자주 가는데 사지 않아도 될 물건들을 사는 바람에 항상 예산초과에 출혈이 심하더라구요 ㅠ 그래서 요즘은 혼자 다닙니다 ㅎㅎ
  • 아기쪼아 2011-05-11
    초보 주부일수록 전단지 상품을 체크했다가 사는 것이 살림 잘하는 주부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전단지는 소비자를 가게까지 오게 만드는 상술일 뿐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장보러 갔다가 마침 사려던 물건이 특가 판매면 더 좋은 거고 아니면 어쩔 수 없다는 생각을 가진답니다
  • 혀리세상 2011-05-11
    전 장에 갈때 꼭 혼자서 간답니다.
    아이, 남편과 함께 가거나 친구와 함께 장을 보러 가면 식재료가 아닌 군것질거리를 자꾸 골라 통제가 안되더라구요. 친구랑 가더라도 요즘은 이 식재료가 유행이다, 이 주스는 꼭 사야 된다 등 유혹이 많게 되서 저는 재래시장이든 마트든 혼자 가서 리스트대로 구입하고 얼른 집으로 돌아온답니다.
  • 수지니양 2011-05-11
    대형 마트도 중독성이 있어 1주일에 최소 한 번은 습관적으로 가게 되는데 쓸 데 없는 지출을 막으려면 마트 가는 횟수를 정해두는 수밖에 없더라구요... 그래서 전 2주에 한 번씩 장을 보면 1주일치 장을 두 번 보는 것보다 확실히 적게 사게 되고, 식료품이 떨어질 때쯤에는 자연스럽게 ‘냉장고 비우기 놀이’를 하게 되어 재료를 버리는 일도 줄어들더라구요. 꼭 필요한 세제나 식품이 떨어져도 마트 말고 집 앞 슈퍼에서 해결한답니다. 마트 가면 달랑 하나 사오기 아까워 꼭 더 사게 되니까 말이죠.
    *^^*
  • 수지니양 2011-05-11
    대형 마트도 중독성이 있어 1주일에 최소 한 번은 습관적으로 가게 되는데 쓸 데 없는 지출을 막으려면 마트 가는 횟수를 정해두는 수밖에 없더라구요... 그래서 전 2주에 한 번씩 장을 보면 1주일치 장을 두 번 보는 것보다 확실히 적게 사게 되고, 식료품이 떨어질 때쯤에는 자연스럽게 ‘냉장고 비우기 놀이’를 하게 되어 재료를 버리는 일도 줄어들더라구요. 꼭 필요한 세제나 식품이 떨어져도 마트 말고 집 앞 슈퍼에서 해결한답니다. 마트 가면 달랑 하나 사오기 아까워 꼭 더 사게 되니까 말이죠.
    *^^*
  • 정우성엄마 2011-05-11
    제가 좀 또순이 스타일이라서요 마트나 시장에 가면 하나를 사도 정말 비교해 보고 고르고 또 고르는 스타일입니다, 그러다 보니 시간이 오래 걸리는 편인데요 신랑이아 같이 가면 신랑을 대충 아무거나 사면되지 하면서 말이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같이 마트나 시장에 가게 되면 싸우고 해서 절대 같이 안 가죠, 그 뒤부터 아이들을 데리고 다니는데요 아이들도 역시 남자인지라 성격이 무지하게 급하더군요 자기 좋아하는거 하나씩 사 준뒤에 장을 봐야 합니다 안 그러면 아이들도 짜증을 내 더라구요
  • 바른맘 2011-05-11
    재래시장을 자주 이용하는 편인데 현금영수증도 안되고.. 은근히 충동구매를 많이 하게됩니다^^
  • 동안토끼 2011-05-11
    재래시장과 공동구매를 이용해요.

    재래시장가서 채소와 생선등을 사구요.
    식육식당처럼 큰 고기집에서 돼지고기와 쇠고기등을 사지요.
    그리고 이마트같은 대형마트에 갈때는 친한 언니와 함께간다거나 친정엄마와 같이간다거나해서 묶음구매를 나눠서 구매하면 좋더라구요.
    솔직히 마트가서 대량으로 사서 버리는 경우가 많잖아요.
    이런점을 유의한다면 조금 더 알뜰하게 장을 볼수가 있답니다.
  • 여유롭게 2011-05-11
    장을 보다보면 금액을 초과하는 일이 많은것 같아요. 필요한 품목을 적어가지만 아이들과 같이 가게 되면 사달라고 하는것은 왜 이리 많은지, 그리고 할인하는 품목은 더 사게 되더라구요. 참 배가 고플때 가게 되면 고르는 품목도 더 많아지더군요. 만두도 유난히 맛있어 보이고 간식거리라도 해야겠다며 더 사게 되는것 같아요.
    알뜰한 장보기를 위해서 메모해서 가고 재래시장을 이용해야 겠어요.
  • 2011-05-11
    조금은 부끄럽네요 ㅎㅎ; 장보러 갔을때 한번씩은 겪었을 일이랍니다^^;; 1+1 한다고해서 얼른 장을 보러갔습니다 물론 대형할인점이죠^^ 그런데 거기서 너무 많은 상품들을 1+1하는 바람에 이것저것 카트기에 막 주워담고 한카트가 되었어여 그리고 계산대로 가서 1+1이라고 자신있게 이야기했는데 그중에 절반이 1+1이 아니라서 낭폐를 본적이있답니다. 너무 부끄럽고해서 계산대에서 카트기를 빼서 이곳저곳 다시 다니며 전단지를 재차확인한적이있습니다.
    그런 제모습이 너무나 부끄럽기도 하더군요.
  • 인이짱 2011-05-11
    장보러 간다고 하면 대형할인점은 제외..재래시장을 가서 물건을 사기전 물어 보는건 당연한데 벌써 봉지에 담는 어르신들..안 산다고 하면 고성에 욕설에 초짜주부시절엔 당황과 함께 모욕감을 느꼈는데..이제 마흔줄이 되어서 시장을 가면 그정도야 우습게 한방에 처리하는 재주아닌 재주를 터득을 했답니다..건들면 무섭게 두방 쳐주는 아줌마의 힘을^^
  • 2011-05-11
    저는 오일장이 서는시골에 삽니다.
    오일마다 장보기를 하는데 시골할머니들이 나물이며 곡식 온갖 채소들을 가지고 나오셔서 팔고 계신 모습이 안타까울때가 많답니다.
    그래서 전 될수있는대로 나이가 더 많아보이는 할머니께 채소를 사곤하는데, 어느날은 떨이(마지막)라고해서 빨리 집에 가시라고 그냥 사드렸는, 저만치가니까 또 그만큼 다시 갖다 놓으시는거예요.
    그때부터 할머니들을 유심히보게 되었는데, 초라하게 보이는게 컨셉인 할머니들이 많다네요.
    수입산도 슬쩍 끼워 팔기도 하고요.
    쪼글쪼글한 할머니 손도 못믿으면 누굴 믿어야 하나 생각하다가 그냥 믿기로 했습니다.

    모두가 우리들의 엄마, 우리들의 할머니들이니까요~~~
  • 방울이 2011-05-11
    아이들을 데리고 가면 장난감을 사달라고 졸라서 가끔씩 어린이집 보내놓고 남편이랑 둘이 갈 때가 있어요. 그럴 때 곧잘 하는 실수입니다. 제가 먼저 걷고, 뒤에 남편이 카트를 밀고 따라오죠. 제품들을 쭉 보다가 사고 싶거나 좋은 물건이 있으면 으레 의심없이 뒤에 따라 오는 카트에 그냥 담아요. 그리고 자연스럽게 줄줄줄 제품 설명을 하죠. 근데 나중에 알고보면 남편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에요.그 아저씨는 저를 이상한 여자로 보죠. 얼굴이 완전 홍당무처럼 빨개질 정도로 정말 부끄러워요. 남편을 빨리 찾기 위해 주위를 둘러보면 남편은 이미 저보다 훨씬 더 앞서 가고 있어요.
  • 2011-05-11
    장보러 가기전에 아 ~ 오늘은 5만원만사야지 ! 꼭필요한것만 사야지 ~ 하고,,, 갔었는데 그것은 언제인지 모르게 까마득히 잃어버리고, 싸다싸다 하면서 다 담고,,,
    계산대에가서 놀라지요 ㅜㅜ
  • 엄밸런스 2011-05-11
    예전에는 아이가 낳기전에 장보기도 여유롭게 하고 쇼핑도 오래오래 했는데 요즘에는 아이가 1살인데 아이때문에 쇼핑을 하려고 하고 쇼핑을 하다가 아이가 운적이 많고 심지어 쇼핑을 가서 막상 사려고 하는 물건이 있어도 아이때문에 많이 구입하지 못하고 소량만 구입하게 되는것 같고 비오느날에는 쇼핑자체를 엄두를 못냅니다. 그리고 아이를 신경쓰다보니 예전에 돈을 잃어버린것도 있고 쇼핑할 물건의 쪽지를 집에 놓아두고 와서 엉뚱한 물품만 구입하적도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 장을 보려면 여러가지를 준비해야 하며 외출한번 하기에 정말로 힘든것 같아요
  • 2011-05-11
    장볼때 꼭 일대일이면 사게 됩니다. 그리곤 후회해요
  • 2011-05-11
    친정엄마와 함께 재래시장에 가서싸게 사와서 나누어요^^
    생활용품역시 시대어머님과 상의해서 용량 크게 사서 반반씩 나누어 쓰고있답니다. 훨씬 좋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전
  • 예빈예범맘 2011-05-11
    저희집은 재래시장이 바로 5분거리에 있어서 너무 편하고 좋거든요. 그래서 정말 편하게 옷을 입고 장을 보러 갔는데 대학교때 좋아했던 선배를 정말 우연히 만나게 되었어요. 선배가 먼저 알아보고 인사했는데 전 정말 쥐구멍에 들어가고 싶었어요. 선배 옆에 있는 부인은 어찌나 고상하고 예쁘게 차려 입으셨던지~그 뒤로는 장보러 갈때도 예쁘게 입고 나간답니다.
  • 동하맘 2011-05-11
    마트에 가서 열심히 장을 보고 계산을 하려는데 아니 지갑을 놓고 온거예요.너무 미안하다고 말하고 다시 카트에 있던 물건을 제자리에 가져다 놓는데 어찌나 창피하던지.장볼때 장바구니도 중요하지만 지갑도 중요합니다.꼭 지갑 챙겨서 장 보세요
  • 2011-05-11
    오랜만에 재래 시장에 장보러 갔는데, 마트보다 비싼줄 알았는데, 훨씬 싸더군요..이제는 장보러 갈때 재래시장을 자주 이용해야 겠네요
  • 알뜰마미 2011-05-11
    한두가지 필요하다고 마트에 가지는 않고 몰아서 가는 편이구요. 갑지기 필요한거는 동네슈퍼에서 산답니다. 은근 슈퍼도 싸더라구요^^ 또 아이랑 함께 가면 네살인 아들녀석이 나 뭐먹고싶어 나 저거 사주세요~ 하는 통에 곤욕스런 경우가 많답니다. 그럼 돈이 없어서 못사요~ 그러면 "아이 엄마 돈 있잖아요~~" 하는 아들녀석때문에 허허 웃기도 하구요.
    마트에 가면 항상 싸게 팔던거였으면서도 1+1이로 싸게파는 척 하기도 하더라구요. 그럴땐 참...얕은 수작부린다고 생각을 하다가도 1+1하면 싸다는 생각에 무심코 집을 때도 많구요. 이번 꼭꼭생활미션으로 다시한번 저의 장보기 습관을 체크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결혼하고는 무조건 먹고싶은거 안먹고 입고싶은거 안입고를 철칙으로 알던 때..임신하고 철아닌 딸기가 먹고싶었지만 너무나도 비싼 가격때문에 냄새만 킁킁맡기도 했었어요. 그 때의 그 절약?정신으로 지금은 조금 여유가 생기긴 했지만 다시 꼼꼼하게 장보기철칙을 정해야겠습니다.
  • 깜찍한그녀 2011-05-11
    아이셋을 키우는 맘이라 마트 장보러 가서도 늘 아이들 챙기기에 급급한 나머지 필요한 물건을 사러가서 정작 사오지도 못하고 돌아오는 일이 종종 있답니다. 그렇다보니 계산서를 일일이 챙기기도 전 얼른 아이들을 데리고 후다닥 주차장으로 데려가는데요. 집에 와서 한숨돌린후 그제서야 영수증을 보는데 물건은 하나인데 두개로 찍은 경우도 있고 진열되어 있는 텍은 그 가격이 아닌데 좀더 비싸게 찍힌경우도 잇고..그렇더라구요. 몇번 그런일이 있은후 마트엔 될수 있으면 아이들을 데려가지않고 필요물건만 구입해서 계산후 영수증을 꼼꼼하게 챙겨보는 습관을 기르고 있네요. 고객만족센터에 문의하러 가면 계산착오로 인해 보상으로 상품권도 지급해주더라구요. ^^ 아이들 없는 아침시간에 전 주로 마트에 장보러 간답니다. 넉넉하게 여유를 부리면서 필요한 물건을 구입하면서 꼼꼼하게 따져보며 영수증까지 확인할수가 있더라구요. 또한 알뜰코너에 가면 유통기한 임박한 제품들을 저렴한 금액으로 구입할수도 있구요. 사서 그날 바로 해 먹을 반찬이면 구입해 와서 만들어 먹는다지요.어짜피 구입해와서 냉장고속에 며칠 있다 마감날짜 다 되면 급하게 그걸 소비하게 되더라구요. 이래나 저래나 어찌되었건간에 저렴하게 구입해서 맛있는 식단을 만들어 내는데는 차이가 없으니 알뜰 코너 이용하는것두 꽤 쏠쏠해요..그리고 필요한 양만큼만 구입할수 있어서 전.. 마트 에서 장보는게 훨 이득이라 생각이 들더라구요. 시장에선 덤으로 들 주기도 하시던데.. 잘 먹지 않는건. 덤으로 얻어와도 결국 음식물쓰레기로 보내지더군요. 먹을만큼만 구입하구. 알뜰코너에서 구입해서 알뜰한 식단을 만들고 있답니다.
  • 럽럽재순 2011-05-11
    개구쟁이라는 말로는 감당이 완되는 5살 왕자님 지환이와 장보로 가는일은

    늘 험난하기만 한것 같아요 . 대형마트가 걸어서 5분 거리도 안되기 때문에

    재래시장에서 구입할 수 없는 물건들은 웬만하면 대형마트로 장을 보러가는데요

    한번 장보러가면 " 이거 사줘 ~ 저거 사줘 ~ " 를 입에 달고 다니기 때문에

    늘 장을 보러 오는건지 애를 보러가는 건지 헷갈릴 정도로 정신이 없기 일수인데요

    며칠전에도 어김없이 대형마트로 장을 보러갔는데 시어머니 방문 1일전이기에

    아이를 말릴 틈도 없이 불꽃 장보기에 돌입하고 있었는데

    여느 때처럼 들려야할 " 엄마 사죠 사죠 ~ " 소리가 안들리는 겁니다

    이게 말로만 듣던 마트에서 아이 잃어버린 사건인가 보다 하고 덜컥 겁부터 나서

    여기 저기 둘러보니 . 자동차 잔기스 없애는 왁스 파는 아저씨 앞에서 두손 번쩍 들고

    서있는 지환이를 발견했네요 . " 어머 너 여기서 도대체 뭐하는 거야 ? " 라고 물으니

    주변 아줌마 호호호 웃으면서 하는 말이

    " 자동차 기스 때문에 속상한 분 손들어 보세요 " 라고 말하는 아저씨 옆에

    지환이 녀석 찰싹 붙어서 두손 번쩍 들더랍니다.

    처음에는 귀엽구나 ~ 하면서 아줌마 아저씨들 에게 열심히 그 자동차 기스 제거제를

    판매하시던 아저씨 . 지환이의 질문 폭격과 " 왜요 ? " 소리에 그만 지치셨는지

    제발 아이좀 데리고 사라져줘 !하는 표정으로 저를 바라보시더라고요

    " 너는 차도 없는 애가 여기서 뭐하는 거야 ? " 라고 말하니

    자기 장난감 자동차도 연식이 오래되서 잔기스를 제거해야 한다고 거기 서있었더랍니다.

    어디서 다섯살 짜리가 " 연식 " 이라는 말을 배웠는지 알길도 없지만

    아저씨가 걸레로 왁스를 바르고 싹 한번 문지르니 지워지는 잔기스를 보고

    마치 뽀로로님 강림하시는 것 같은 환한 미소 지으면서

    마트 장바구니에 살포시 왁스 제거제를 넣어놨더군요 .

    참 갈수록 사달라는 구매 품목 다양해 지는 우리 지환이와의 장보기 .

    힘들기도 하지만 이런 깨알같은 재미도 있어요 ^^

    아이들과 장보며 오늘도 힘 꽤나 빼고 계실 우리 줌마들 !!

    올라만 가는 물가에 한숨짖지 마시고 오늘 한번 웃으면서 다시 힘내자고요 ^^

  • 핑크팬더 2011-05-11
    저는 항상 메모를 해서가두 세일하는 품목에 눈이가서 장보다보면 어느새 생각이상으로 무게가 늘어나더라구요. 그래서 생긴 일환데요, 간단한 과자, 고기, 야채정도만 사려고 장바구니만 들고갔다가 예정에 없던 대용량 우유를 추가하는 바람에 품에 꼭 안고 버스를 타고 왔었어요ㅠ 민망민망
  • 싱싱싱 2011-05-11
    아이를 낳고 보니 장보기할때 구입해야 할 물건을 잊을때가 많더라구요. 그래서 장보기전 구입 물품을 꼼꼼히 적어다니게 됩니다. 하지만 막상 마트에 가면 적어놓은 쪽지가 없더라구요 ㅜㅜ
  • 꿈꾸는양 2011-05-10
    저는 대형마트보다는 소형마트를 자주 이용하는편이에요. 대형마트의 물건은 공산품은 싸지만 야채과일등은 오히려 비싸기때문이죠.. 그래서 소형마트를 자주가는데 그것도 밤에 자주갑니다. ^^
    9시 넘어서 방문하면 과일파는 분이 서비스로 더 넣어주시기도하구요.. 천원정도 금액을 깍아주기도해요.
    그리고 사람들이 붐비지않아 편안히 장을 볼수있는 장점이있어요. 대형마트는 몇개월에 한번씩가는데 돈지출이 더 많은것같아 미리 품목을 적어두고 가는편이에요
  • 쁜지 2011-05-10
    저도 꼼꼼하게 장을 보는 편인데 항상 수첩에 적어서 확인을 한답니다 그런데 너무 열심히 수첩을 보다 보니 직원들이 의심의 눈초리로 보기도 하더군요 다른 마트에서 조사하러 왔나 하구요...ㅎㅎㅎ
  • 복슬댁 2011-05-10
    저는 마트에 가면 에너지가 두배로 생겨서 두시간 걸어도 다리아픈지 모르는 초보주부인데요...
    식품관을 몇바퀴돌면서 장을 봤어요. 계산할때 보니...
    한개 필요한 당근이...3개나 들어있는거 있죠....저는 지금도 기억이 안나는데 말이죠
  • 2011-05-10
    장보기 목록을 작성해 필요한 것만 사는 것은 기본!
    사려는 물건도 바로 쓸 것은 유통기한이 짧으면 덤을 주는 물건을 구입하여 효율을 높인다. 예를 들어 유통기한이 다가온 두부를 사면 두부 1모 또는 콩나물을 덤으로 얻을 수 있다.
  • 쫑아 2011-05-10
    아침10시에 타임써비스시간 발바른사람들이이미 한줄쫙 선상황 뒤늦게 줄서서20분기다렸는데 앞줄에서 계란한정판이 동이나 분하고 약올라서 여럿이모여 항의하던기역이 나네요..ㅋㅋ
  • 예쁜투덜 2011-05-10
    장볼때는 시식코너가 빠질수 없죠..일단 다 볼거 본후에 시식코너 휙 돌고 계산대로 가는데요..그날도 똑같이 카트 세워 놓고 이리저리 먹으러 다니다가 계산대로 갔더니..이게 웬일..제가 본 장이 아니더라구요..이미 계산 들어 갔는데..ㅠㅠ 암튼 뒤에서 아줌마 부르고 저도 계산 멈춰 주세요 쇼하고..에공..망신 톡톡히 당했습니다.
  • 열혈아씨 2011-05-10
    가족구성원이 2명이다 보니 모든게 적은양이 필요합니다!필요한게 생기면 메모를 해놓고!저는 주로 인터넷주문하여 정해진 시간에 배송을 받습니다! 무료배송도 많고 차가 없기에 직접가서 구매할때대의 과소비를 줄일수 있기 때문입니다.직접가서 구매하면 충동구매도 하고, 차비도 들고,먹기도 해야하고.. 필요한건 메모해두었다가 일정금액이 넘으면 무료배송으로 받는것을 한답니다!
  • 제리엄마 2011-05-10
    항상 저렴하게 쇼핑을한답니다 전단지를 보고가는편이라
    세일상품을 주로 구매하곤하고여
    떨이로 사오는 경우도 잇구여 가격이 착해지니까여~
  • 제리엄마 2011-05-10
    슈퍼나 마트나 시장을 가면 쭈욱 흩어보고 가격면이나 싱싱한거나 즉석에서 세일해주는 상품으로 구매를 하곤한답니다
    제가 쇼핑해오면 대체적으로 만족이랍니다 꼼꼼하게 체크해서 사오기떄문에 무조건 구매하는일은 거의 없답니다
  • 미소천사 2011-05-10
    <<대형마트에 가면 충동구매를 하게 됩니다. 그래서 요즘은 집근처 소형마트에 가서 꼭 필요한 품목만 구매하게 됩니다. 되도록이면 마트 자체를 가지 않고 냉장고에 있는 음식부터 먹고 있습니다. 그래서 냉장고를 ***50%***정도만 채워 놓습니다. 전기도 절약되고 냉장고에 무엇이 있는지 한눈에 볼수 있어 정말 좋아요^^ 그전에는 냉장고를 "꽉꽉" 채워 넣어서 버리는 음식이 더 많았습니다. 그래서 이젠 냉장고도 *** 다이어트**** 를 하게 되었네요!~ ㅎㅎㅎ 치솟는 물가 알뜰한 장보기로 우리모두 부자 됩시다.^^*^^!!~~
  • 코스모스 2011-05-09
    저는 장보기가 대부분 대형마트에서 이뤄지는데 우선 마트 방문전에 행사상품 및 할인행사에 대한 정보를 인터넷이나 전단지를 통해 얻고 마트에서 우편으로 배포한 금액별 할인권도 준비하고 간혹 카드사에서 얼마이상 구매시 할인이나 상품을 선물로 주는 경우가 있어 그 부분도 꼼꼼히 체크후 마트에 간답니다. 만약 할인권을 두고 간 날은 다음 쇼핑시 영수증과 할인권 지참하고 마트 방문하여 고객센터에서 할인 받기도 하고요..
  • 초롱이 2011-05-09
    장보기 전에 냉장고 상태부터 점검합니다. 그리고 저장은 가능한한 안 하지요. 그 때 그 때 소비원칙이랍니다. 일주일에 한번씩 서는 월요 동네장 한바퀴 휘휘 돌아요. 왕멸치다싯물용, 양파, 우엉은 월요장이 싸요. 과일은 단골 마트에 육류는 단골집에 살면서 단골집에 가는데요...단골집에 팔아줘야만 우리동네 살아가기가 더불어 편해요. 대형마트 왠만하면 안 갑니다. 1+1 자칫 유통기간 넘치면 버리면 쓰레기요, 주머니 낭비요. 3일 더이상은 안 넘깁니다. 그렇다고 매일 잘보는 건 아니고요. 씨레기, 쑥, 미역, 들깨가루 등 시골스런 물품은 항상 대기중이랍니다. 언제든 집밥경영엔 필수니깐요. 그리고 가계부는 필수사항입니다. 필요한만큼 제때 사서 사용하는 편, 대형할인마트, 백화점 쇼핑은 시간낭비요, 머리가 딱딱 아파오니...아줌마 다 되어버렸어요^^
  • 순애 2011-05-09
    일단...
    재래시장에서 장을 보고
    한꺼번에 사는건 일주일에 한번으로 정하고
    다행히 시장이 가까워서 그때 그때 필요한건 하나씩 사고
    마트는 한달에 한두번 정도로 제한하고
    공산품은 대형마트나 큰시장에서
    식재료는 그때 그때...
    이렇게 원칙을 두면 그나마 낭비는 막을 수잇어요
    마트를 자주 가게되면 아무래도 비용이 많이 들거든요
    조금씩 필요한것만 사도 훨씬 절약할 수 있어요~
  • 혁이맘 2011-05-09
    장볼때 생긴 에피소드라고 하니 부끄러운 기억 하나가 떠오르네요.집으로 날아온 마트전단지에서 오픈이벤트로 1일 20명한정으로 삼겸살100g을 백원에 판매한다는 믿을수 없는 소식을 접했어요. 고기에 굶주려 있는 아이들과 남편얼굴이 스쳐지나가더군요.한참 삼겹살값이 폭등할때였는데 이게 왠일이냐 싶어서 전날밤 거의 잠도 설치고 아침일찍 마트로 갔는데 아니나 다를까 동네아줌마들이 다 모인것 같은 분위기..다행히 제가 일찍와서 오픈전 3번째로 줄을 서게되고 번호표까지 받고 대기하고 있다가 남자직원이 안내사항을 일러주고 도어를 여는데 욕심이 나서 그만 도어가 다 열리기도 전에 아래로 기어들어가다가 도어에 옷이 걸려서 올이 다 풀렸답니다. 그래도 뛰어가서 삼겹살을 사는데 성공하긴 했어요. ㅎㅎ
  • 송유미 2011-05-09
    마트에 가면 언젠가 부터 주던 비닐봉투를 안주어서 언제나 챙기고 다니던 에코백.. 하루는 까먹고 그냥 간일이 있었죠. -_-;덕택에 종이백에 한가득 담고 오다가 몽땅 쏟은 기억이 -_ㅠ 이젠 에코백 잊지 않고 챙겨야겠어요
  • 뚜꿍이 2011-05-09
    남편과 아이는 시식코너에 빠져 제가 어디있는지도 모른답니다..^^ 그 덕에 저는 편안하게 장보고 쾌적한 주말 일과중 하나이지요. 그러던 중 아이가 다쳤다는 다급한 남편의 전화 역시 만두 시식코너에 있더라구요.놀란 나머지 장 보던것도 내팽개치고 달려갔습니다..
    아이의 눈은 뻘개있고 만두시식해주시는 분은 죄송해서 어쩔줄 몰라하더라구요
    뜨겁다는 아주머니의 말씀에도 불구하고 남편은 먹일 욕심에 마구잡이로 아이의 입으로 만두를 고고...^^
    ㅠㅠ 오히려 만두 시식해주시는 아주머니에게 죄송하다하고 남편은 저에게 신나게 욕을 먹고 삐쳤답니다..^^
  • 가을이 2011-05-08
    시장에 가는것을 즐기는 남편덕에
    여행을 가든, 일 보고 주변에 시장이 있으면 늘 들르곤합니다. 여행 중 시골의 5일장은 더욱 신나겠죠?^^
    ㅡ신선한 제철 야채와 훈훈한 인심 ㅡ 삶이 살아숨쉬는 공간, 재래시장 사랑을 추천합니다~~
  • 귀요미 아기사자 2011-05-08
    그때 그때 필요한 물품을 메모했다가 장을 보구요.
    원프러스 원 행사나 저렴한 물건이 있으면 장보기 여유자금으로 10%센트의 현금을 더 가지고 장을 봅니다.
  • 새싹뿌리 2011-05-07
    얼마전 남편과 우리 아들 딸이랑 장을 보러 마트에 갔습니다. 이른저녁을 먹고 장을 보는데 걸어다니니 우리 아들이 배가 고팠나봐요. 마트를 돌면서 이것저것 시식을 하다가 아들이 좋아하는 두부 시식 있길래 갔죠. 달걀옷을 입힌 두부를 한개 먹고 두개 세개를 먹었어요. 아들이 맛있다고 사달라고 하더라구요.저랑 신랑은 먹어보지 않아서 맛이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그리고 집에 두부가 있어서 그냥 지나치려고 했는데 두부 파시는 아주머니께서 갑자기 화를 내시더라고요. 아들이 이렇게 좋아하고 잘먹는데 왜 안사주냐면서...지금 세일이라 가격도 싸니까 사가라면서 화를 내시는거예요. 신랑이랑 저 정말 당황했죠. 우리 아들이 콩만한 두부 세조각 먹었다고 그러는건가? 정말 황당하고 어이가 없어서 집에 두부가 있다고 얘기하고 얼릉 그 자리를 피했죠. 근데 생각할수록 분노가 치밀더라고요. 장본거 계산하고 불친절한 사원에 이름을 써넣을까? 라는 생각도 해봤지만 그냥 참고 왔네요. 괜히 썼다가 일자리 없어지면 안돼니깐...그 뒤로 마트에서 시식은 안한답니다. 장볼때 시식하는거 조심해서 하세요~
  • 쥴리c 2011-05-07
    직장맘이라 대형마트 인터넷을 이용해서 장을 보기도 하는데요. 쿠폰과 신용카드 할인은 이용하면 좀 더 저렴하게 장을 볼 수 있어요. 무거운 물건들 때문에 택시비까지 드는 일이 없구요. 하지만.. 무료배송에 혹해서 때론 필요없는 간식거리까지 장바구니에 넣기도 하구요.
    꼼꼼하게 필요한것 리스트 작성후, 간단한건 근처 할인마트, 시장에서사는것도 좋은 방법인것 같아요.
  • 주현맘 2011-05-07
    참 공감가는 내용이네요~!
    모든 주부가 1+1에 약하고, 마지막 세일이라고 하면 필요하든 안하든 일단 사놓고 보자는 심리가 강하지 싶어요~!
    요즘 물가가 오름으로인해 소비형태가 많이 바뀌었습니다.
    일단 포인트지에 필요한 물품을 적어 채소나 과일류는 주로 재래시장을 이용하고, 공산품같은 세제나 로션등은 대형마트를 이용해 아무리 싸다고 1+1 행사를 해도 필요하지 않으면 망설임 없이 과감히 지나가게 되었습니다.
    어느게 소비습관이 조금씩 변해가고 있더라구요~!
    우리 주부님들 경제가 힘들어 가계부 쓰기 머리 터지지만
    이럴때 일수록 똑똑한 소비를 한다면 힘들게 허리띠 졸라매지 않아도 된답니다.
    대한민국 모든 아줌마가 웃는 그날까지...화이팅합시다.
  • 아자아자 2011-05-07
    꼭 필요한 생필품 중에 원 플러스 원을 놓치지 않습니다
  • 나르테 2011-05-07
    일대일 행상할때 필요한 물품을 한꺼번에사서 늘 남아도는데 요새는 장보기가 넘 무서워서 가끔가네여..알뜰하게 장보기를 좀 실천해봐야겠네요
  • 행복마미 2011-05-07
    저희동네에는 마트나 슈퍼가 여러군데 잇지만 저는 한군데를 단골로 만들어 놓고 할인이나 시간세일 할때를 알아보고 그시간에 가서 구입하면 저렴하고 신선한 제품을 구매할수 잇는 노하우를 가지고 잇답니다
  • 마리 2011-05-07
    충동구매를 하지않으려고노력해요
  • 깜빡2 2011-05-06
    평서 알뜰장보기의 달인!
    장을 보고나선 꼭 영수증을 확인합니다!
    헉..걱...근데 영수증에 저희는 분명 3500원 코다리를 한개 샀는데~ 가격이,,,20000원이 찍힌 것입니다!
    그쪽 마코드 오류로..
    저의 영수증 확인하는 습관이 없었다면!!
    통닭 한마리가 그냥 날라갈뻔했어용~
    다들 장보고 꼭!! 확인하세용^^
  • 천사요정 2011-05-05
    대형마트 상품권이 있어서 꼭 그만큼만 사야지 하고 마음먹고 장을 보러 가곤 합니다.그리고 미리 전단지에서 저렴하고 세일하는 품목을 고르고 가긴 하는데 가보면 예상과는 전혀 빗나가죠.상품권보다 배는 더 크게 장을 봐서 집에 와서는 항상 한숨만 쉰답니다..
  • 웬지어수룩.. 2011-05-05
    신혼때였습니다..
    마트에서 늦은 저녁이되면,
    세일로 신선식품을 제법 쏠쏠하게
    싸게 살수 있다는 것을 알고 난후,
    그날따라 통닭을 먹고 싶은 맘에
    세일시간을 기다리며 여기저기 다른 상품을
    둘러보러다니다가 괜시리 충동구매를하게되어
    배보다 배꼽이 더크다고,
    싸게 통닭사러갔다가 다른물건만
    잔뜩 사온 기억이 새록새록납니다..ㅠ.ㅠ
  • 코알라 2011-05-05
    포인트로 사기도 하고..
    경동시장(도매시장)가면 많이 싸게 살수있습니다..
    시중...반값정도로도 살수있습니다.
  • 쭈니맘 2011-05-05
    신랑과 마트에 같이가서... 화장실 다녀오느라 카트를 서로 카트를 끌고 각자 쇼핑을 시작했는데... 만났더니... 똑같은 물건을 2/3이상 담고 있었습니다..
    ㅋ 결혼5년차... 이렇게 서로 알게 모르게 닮아가고 있었나봅니다~^^

    저희 나란히 다니며 다시 제자리에 갖다 놓는 번거로움은 있었지만... 구래도 그날.. 저희는.... 가슴이 따뜻했답니다~
  • 제리엄마 2011-05-05
    일단은 전다지를 한번 흩어보고 갑니다
    그리고 가서 가격저렴한것하고 필요한물품을 고른답니다
    그리고 싱싱한것 최근제조일자로 좀 저렴한 쪽으로 많이고르게 되구여 좀 비싼것은 덜사오지여~
  • 2011-05-04
    그냥 대충 눈으로보고 삽니다
  • 난니 2011-05-04
    1.학교급식처럼 일주일씩 식단을 짠다.단 일요일은 냉장고비우기날이다.냉장고,냉동고에 남아있는 짜투리를 이용해 뭐든 만들어 먹고 다 먹는 날이다.고로 일요일에 살이 붙는 날이다.
    2.미리 짠 식단을 가지고 목록을 작성하여 집 앞 마트에 간다.남들처럼 일요일에 온 가족이 가는 건 금물,월요일 저녁 식사후 9시 30분쯤 큰 장바구니2개를 둘러 메고 혼자 간다.야채,과일,생선,고기 등 신선식품은 50%세일..아싸!!
    3.각종 이벤트에 응모하여 최대한 쿠폰이나 경품을 활용한다.가끔 백화점 상품권 당첨되면 가계비 절약이다.
  • 제리엄마 2011-05-04
    집주변에 정말 슈퍼가 많은데여 좋은동네라 그런지 작은 슈퍼가 아닌 제법큰 슈퍼들이 밀집돼잇어서 서로경쟁을 하는데 싼곳을 찾아다니면서 골라서 사는경우가 많아여 아주 경제적으로 이득을 보는편이지여 소비자입장에서여 판매자는 세일상품만 가져오니 좋을순없겟지만~
  • 제리엄마 2011-05-04
    장을 볼떄는 전단지를 보고가지여~하지만 즉석에서 세일상품이 나오면 바로구매한답니다 어차피 사야할거면 ~그래서 항상 저렴하다고생각하는것만 구매하는편입니다
  • 2011-05-03
    저도 결혼생활8년동안 열심히 알뜰히 살림 한다고 했는데 많이 부족했었나봐요! 요즘 동네에 알뜰한 언니들을 보니 대형마트에서 한꺼번에 장을 보지 않고 매일먹을 찬거리를 조금씩 사고 하루반찬을 다먹고 또 다음날 먹을 찬거리를 사고 해서 먹더군요!! 그러다 보니 필요한것과 필요없는 재료가 확실히 구분이 되고 정말 편리했어요!! 그리고 멀리가지 않고 집근처 슈퍼나 유기농매장을 이용하니 정말 신선하고 저렴해서 좋았습니다. 대형마트는 한달에 한번정도 가서 공산품종류만 사가지고 오는데 꼭 필요한 물건만 주로사고 공산품도 주로 할인 기간에 사면 저렴하게 구입할수 있는것 같아요!! 우리모두 알뜰 주부 되어봐요!!
  • 빨대 2011-05-03
    가끔 주말을 이용해 남편과 함께 자가용으로 마트엘 갑니다.
    동네슈퍼는 좀 비싸서 잘 안가게 되더라구요.
    그런데 작년 5월(평일)에 갑자기 어머님이 저희집에 오신다고 하시기에
    집에서 가는거리만 40분이된 마트를 급히자전거를 타고
    갔습니다.
    그땐 자전거 배운지 얼마 안되서 타는거리보단 끌고가는 거리가 더 많을 정도였어요.
    마트가서 이것저것 사다보니 한꾸러미가 되버렸습니다.
    대형마트는 배달이 없는지라 자전거 뒷좌석에 앞바퀴가 뜰정도로
    무거운짐을 꽁꽁 싸매서 출발했습니다.
    장보면서 이정도가지고 택시를 타고 온다는 자체가 낭비인것같아
    생각은 이미 접어버린 상태라 자전거 끌며 힘들어도 꾹~ 참고 거의 집근처까지 왔답니다.
    한참 뒤도 안돌아보고 앞만보고 오다보니 자전거에 묶인 끈이 풀어졌나 봅니다.
    도로가에서 작은 경차가 계속 빵빵거리기에 그쪽을 쳐다봤더니 저한테 계속해서 손짓을 하지뭡니까.
    그때서야 아차~ 하며 뒤를보니 박스에 묶인 끈은 줄넘기도 하고 남을정도로
    길게 늘어져 땅을 질질 끄짓고 있는겁니다.
    박스 안에는 계란도 있고 어머님드릴 술도 한병샀는데 하마터면
    박스안이 온통 아수라장이됐을뻔 했답니다.
    어찌나 그 경차 운전자분이 고마운지 꾸벅꾸벅 절을 하다시피 인사를 했습니다.
    좀 창피하긴 했지만 창피는 잠시뿐 얼른 줄을 다시 묶어 집을향해 갔던 일이 생각이 나네요.
    휴~ 지금도 생각하면 식은땀이 등줄기를 타고 흐르는것 같아요.
    그날 저녁 어머님이 오셨는데 그얘길 해드렸더니
    <자전거 안타면 안되겠냐>하시더군요.
  • 스리비니맘 2011-05-03
    마감세일을 이용하여 50%할인된 생선,야채구입을 하고요~
    대용얄 제품 구입해서,가까이사는 언니와 나누어 사용하고 있어요.
  • leemoon 2011-05-03
    집근처에 대형마트가있어 할인시간대인 밤시간대를 주로이용하는데요. 특히야채나 생선을 저렴하게 구입한답니다.
    며칠전일에 생긴일, 생선몇가지를 50%가격에구입하고,오이가 한개가격에 두개묶음이라고 판매원의 외침에 달려가 오이2묶음을 잡는순간, 할머님한분이 제것을 붙잡고 안놓아주더군요. 이건제거에요! 라고외쳤는데도 아쉬운듯 한참후에야 놓아주시더군요. 몇가지 야채를 저렴하게구입하고 그날따라 흡족한마음에 계산대에서 줄을서있을때 아까그 할머니를 만난거에요.무심코 서있는데 그할머님말씀, "할아버지가 오이를 좋아하셔셔 오이무침해주고싶어 그랬어요. 요즘오이값이 너무비싸서,,,," 차림새도 어려워보이는 그할머님말씀에 왠지 코끝이 찡해오더군요. " 할머니 제가 오이 1묶음 드릴게요,"
    그날 1묶음의오이를 사가지고돌아오는데 2년전 돌아가신 친정엄마의 생각이왜 그렇게도 났던지요.


  • 러블리성현맘 2011-05-02
    시장보러 가기전에!
    일단 냉장고 파악~
    다음주 반찬만들 목록작성~
    마트에서 살 것과 시장에서 살 것!나눠서 목록작성~

    그리고...마트에선 두리번 거리지말고,사야할 물건만
    찾아서 얼릉~~나오기!!ㅋ
  • 깃털날리기 2011-05-02
    대학졸업반입니다~ 그동안 학교생활하면서 여러가지 부족한 시간으로 인해 많이 즐기지 못했네요~ 좋은 기회를 주시면 대학생활을 멋지게 마무리 하고 싶습니다~^^
  • 서향 2011-05-02
    주변에 3군데의 마트가 있어서 전단지에 나온 가격을 비교해서 가장 싼 곳만 찾아서 다니게 되더라구요.메모지와 계산기를 필수로 장바구니에 넣구요.가격비교도 한답니다.1+1상품이 혹하지만 저희집처럼 4가족인 경우에는 별로 필요없어서 한쪽 공간을 차지하는 경우가 생기더라구요.특히 마트에 갈때는 냉장고 확인은 필수로 해야됩니다.중복해서 사오는 경우도 많아서요.조금씩 먹을 분량만 사서 먹는것이 요즘같은 물가가 비쌀때는 제일 현명하거 같아요.~^^
  • 웅정사랑 2011-05-02
    장볼때 꼭 필요한 것은 메모지에 적어서 장을 보는데요 장을 보다보면 생각지도 못했던 제품이 세일을 한다거나 1+1을 하면 제도 모르게 집어서 제 장바구니에 넣게되더라고요
    집에 오면 왜 이걸 샀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 행운목 2011-05-02
    항상 장을 보려고 할때 우선 살것들을 대충 머릿속으로 기억하며 마트로 가거든요 그런데 막상 마트에 가면 정신을 잃어버리고 다 필요한 물건으로 착각을 하고 이것저것 필요하니깐 앞으로 필요한 물건이니깐 담다보니 ...
    물건만 가득한 것이 아닌 영수증도 두툼해지더라구요
    아마도 현금계산 하려면 지갑이 빵빵할 만큼의 현금을 챙겨다녀야 할텐데 막상 플라스틱 카드한장으로 간편히 결제할 수 있으니 아마도 그 가격의 부담감이 확 와닿지는 않는듯 합니다 그러니 앞으론 좀더 생각하며 정말 가격이 싼것인지 꼬옥 필요한 것인지 잘 생각해보고 구매를 해야겠단 생각을 하네요 항상 생각은 하고 있는데 막상 지키긴 참 어려운 일인것 같습니다 ^^;;
  • wkqvos12 2011-05-02
    예전엔마트구매를했는데~요즘은쇼핑몰구매를많이합니다.
    시간도절약되고,포인트나쿠폰할인폭이더좋더라구요.
    행사날짜기록했다가공동구매등으로저렴하게장봅니다.
  • 둘둘맘 2011-05-02
    마트마다 전단지 할인행사를 하는 날이 있습니다. 그런날 필요한것을 사는 편이고 마트갈때 살것을 미리 미리 적어놓기는 하지만 대부분 적어논것을 잊어먹고 가기가 일쑤이긴 합니다.한번은 마트에서 세일중인 품목이있어 한참 고르다가 다른곳으로 이동했는데 지갑을 두고 온겁니다.부랴 부랴 달려가니 고객센터에서 보관하고 있다고 해서 찾았는데 어찌나 놀랐는지...........
  • 이뉴야샤 2011-05-02
    http://blog.naver.com/dokgogupae9/100127237637
    메모를 하고가도 하나둘씩 안사가지고 오는게 생기더라고요^^그리고 제일 황당했던건 삔을 쎄일 한다고해서 갔는데 너무 비싸서 사지말아야겠다 생각하고 돌안서는데 그만 거울을 떨어트려 깨지게 해서 직원한테도 너무 미안하고해서 삔을 몇개 샀는데 ..흑..삔이 너무 비싸여
  • 미경엄마 2011-05-02
    실컷 마트에서 신나게 장을 보다가 반값 세일 품목에 정신이 팔려서 물건을 둔 카트를 잊어버렸는데, 그게 정말 어디로 간 건지 기억이 안 나 황당하더군요.
  • 뾰루퉁 2011-05-02
    장을 보러 갈때 나만의 비법을 소개할께요.
    우선 장바구니는 두개로 최소한의 것만을 구입하려 애씁니다.첫번째 장에 가기전 저의 습관은 냉장고 파악입니다.
    전엔 아무 생각없이 구입하다보면 냉장고에 있는 야채를 또 구입하는 경우가 있거든요. 냉장고를 파악해도 약간의 절약에 도움이 된답니다.
    두번째로 아이들과 함께 가기전에 밥을 먹고 갑니다.
    배가 고프면 이것 저것 자꾸 사게 되는데 배가 부르면 사는것이 헤퍼지지 않아 좋아요. 오랜 저의 노하우랍니다.
    그리고 구입해야할 목록은 필수겠지요.
  • 금순이 2011-05-01
    꼭 필요한 것들만 리스트에 적어서 이왕이면 인터넷 쇼핑을 활용하는 편입니다 .
  • 짠순이가살아남는다 2011-05-01
    저는 집과 비교적 가까운 재래시장을 자주 이용합니다.
    재래시장과 정이 많이 들어서 다른곳에서 장을 보는거
    보다 편하답니다... 보통 장이 마무리되는 저녁 타임때
    가면 싸게 많이 살 수 있답니다. 아무래도 상인분들은
    다 팔고 가셔야하시기 때문에 이 황금타임을 애용하면
    알뜰한 살림을 할 수 있답니다.^^ 또 자주 애용하다보니,
    친분이 있는 상인분들도 많습니다. 약간의 흠이 있는
    상품들을 할인해서 주시거나 그냥 덤으로 주시기도 하구요~ (대형마트에도 요런 코너가 있긴 하지만, 결코 덤은
    없는게 현실!!!) 재래시장을 적극적으로 활용해보니면
    사람사는 인간미도 느끼고 싸고 많은 양을 살 수 있답니다.~^^
  • 지혜맘 2011-05-01
    아들이 유아일때 이유식으로 분유를 탈 때나 죽을 끓여 줄때 야채나 쇠고기 끓인 물에 타 줫답니다. 아기먹일 야채를 매일 많이 살수없고 그렇다고 조금씩 사기도 그렇고... 특히 시금치를 살 때는 어른들이 먹을 장볼때 아기한테 끓여서 주려는데시금치 한 포기 만 달라고하면 다 주더라구요.
  • 민혁짱 2011-05-01
    저는 시장볼때마다 살 용품들을 메모지에 미리적어서 마트나 시장을 본답니다 . 그러다보면 사제기도 하지 않게되고 필요한것들을 빼먹지 않게 되거든요. 특히 플러스원 제품은 잘 구입을 안하게 된답니다.
    혹시라도 돈이 오버가 될까봐 말이죠.
    어때요 ~ 저 현명하지 안아요?
  • 나르테 2011-05-01
    좋은 정보네요..사다보면은 나도 모르게 과다하게 사게 되는게 습관을 바궈야 겟네여..할인된다면 별루 필요없는것더 사게 되거든요...
  • 가을솔이 2011-05-01
    시장은 재래시장에서보는 편이예여.. 또..대형마트에갈땐.. 사야할 품목만.. 적어가는 편이구여~~ 거기다 대형마트는.. 밤 10시부터.. 세일이예여..그날 팔아야하는품목은 세일행사를 통해.. 싸게 팔기때문에.. 그시간을 이용하는 편이에여 그럼 조금이나마 생활하는데 도움이되네여
  • 코알라 2011-05-01
    메모를 해서 가지만1+1이면 사니까 ...그냥사곤합니다.
    ㅇ마트에서 경품권에 HP,주소적어 공모했더니......
    보험상품(치과)있다고 설명 들러보라고...
    얼마나 끈질기게 전화를 하는데..이젠 공짜로 공모 안하고 ...필요한것만 장을 보겠다 ,다짐 ....
  • 쉼표9 2011-05-01
    요즘 여러가지 바쁜일들과 개인적인 일들이 있어 신경이 많이 쓰이지만..그래도 앞으론 다 잘 될거라고 믿고 힘내려고 합니다~좋은 기회 주셨으면 좋겠네요~^^
  • 나는나 2011-05-01
    할인마트 전단지를 즐겨보며 그날짜의 행사하는것을 중점으로 체크리스트와 비교해서 꼼꼼히 알뜰하게 챙겨봅니다. 충동적으로 감정이 땡긴다고 사는것이 아니라 사고싶은 물건이 생기더라도 꾹 마음을 다스리며 절제를 합니다. 또 짠돌이 카폐에 알뜰하신 선배고수맘들의 조언을 귀담아 듣고 열심히 적어 장볼때 유용하게 잘 사용합니다
  • 열정 2011-05-01
    집근처에 킴스클럽이 있어 24시간 영업을 하기 때문에 늦은 시간에는 가끔 들르곤 합니다.
    둘러보는데 오렌지가 맛있어보여 개당 900원이길래 10개를 사고 다른 물건을 골라 계산대에 섯죠. 그런데 앞의 아줌마가 계산원과 말씨름을 하고 있더군요.
    들어보니 오렌지 가격이 살때와 다르다는 겁니다. 자기가 쇼핑할 때는 개당 600원이었는데 계산할 때는 900원이라고 600원에 달라고 하더군요 사무실에 확인전화를 한 계산원은 가격이 변경된지 2시간이 넘었다고 해도 막무가네다 보니 다시 사무실에 걸어 사정을 얘기하고 결국 개당 600원에 계산을 해주더군요. 다음 내차례에 계산을 하면서 오렌지를 보더니 그냥 씨익 웃길래 저도 웃어줬습니다.
    그 아줌마를 알뜰하다고 해야 하나요?
  • 천사요정 2011-05-01
    우선 대형마트를 방문할때 한달에 두번만 방문하는걸 원칙으로 하구요.공산품은 대형마트에서 많이 구입을 합니다.
    하지만 야채나 과일 같은 채소류는 저희집 근처의 작은마트나 오일장을 이용합니다.동네의 작은마트는 타임세일과 날짜세일이 있어서 전단지를 보고 날짜와 시간대로 방문하면 적어도 50% 이상 저렴하게 장을 볼수 있답니다.
  • 아따맘 2011-04-30
    저는 장을 볼때 주로 마트에서 보는데 과소비하지 않을려고 늘 가져가는 돈만큼만 가져가고 살것을 메모해서 장을 봐요 메모지를 보며 예산 생각하면서 꼼꼼하게 장을 보는편이라 1시간정도는 마트안을 돌아다니면서 발품을 파는데..이것저것 다 담고나서 막판이 되면 카트가 굉장히 무거워지잖아요 그런데 사야될것은 저쪽편에 있고 그래서 한쪽켠에 세워두고 필요한걸 집어와서 카트에 담을려고하는데 카트가 사라지고 없는거여요 계산된 물건도 아니고 빈카트도 아닌데 도대체 그걸 왜 누가 가져갔을까 싶고..피곤해죽겠는데 이게 어디로간건가 발만 동동 구르고 있는데 제가 산 물건과 비슷한것이 가득담긴 카트를 밀고 있는 어떤 젊은 여자가 보이더라구요..하지만 의심만 가지증거도 없고 정말 짜증났던적이 있는데 그 뒤로는 절대로 카트는 절대 손에서 떨어뜨리지 않는답니다
  • 두아들 맘 2011-04-30
    일단 1+1을 체크하여 아기들 먹을거리만 산다.
    채소고 고기고.. 다른건 안산다. 아주 좋습니다. ^^
  • 유진+호윤맘 2011-04-30
    얼마전 일인데요. 오랜만에 신랑이 쉬는날이라 애들 맛난거도 해주고 신랑과 맛있는저녁 해주고싶어 마트에 같는에 물건을 실컷 다구매하고 계산데에 계산할려니 카드 한도초과 헉! 뒤에는 사람이 계산할려고 기다리고 전 현금 가지고 온것도 없고 어떡해야할지 부끄럽고 챙피해죽겠는데 저희 3살, 6살 딸들이 빨리 가자고 자기좋아하는 물건 꼭 손에쥐고 놓지안는거예요 할수없이 물건하나 못사고 집에와 울었어요. 애들은 자기좋아하는 과자 하나안사준다고 울고... 신랑이 요리사라 한달에 한번쉬고 월급이 월초에 받는터라 카드 한도가 넘은걸 깜빡한거예요~ 다른카드도 없고 전희는 카드 하나만 쓰거든요....
    오랜만에 한달에 한번쉬는 신랑 맛난것도 못해주는 제가 너무밉고 쥐구멍이라도 들어가고 싶었어요 신랑한테 자초지정을 말하니 신랑이 반찬 별거있냐고 있는거 먹는게 제일좋다고 웃는 신랑한테 너무 미안해서 밤에 잠도 잘못잔적있어요
    앞으로는 이런 실수없도록 해야겠죠 ~ -(- "
  • 지니 2011-04-29
    남대문 시장 의류 시장에 자주 가는 편인데 ..오지랖 넓은 나는 친구 딸 영어 수업(할로윈 파티) 준비물을 미리 샀네요..제가 사야 할 꺼 사고 아이들 줄 호두 과자 사고..지하철타고 집으로 오는데 갑자기 친구 줄 봉투 생각이 났는데 손에는 없지 뭐에요..여기 저기 전화했는데 당근 없었어요..그때 스치는 장면..꽃시장 근처에서 물건사고 잠시 의자에 앉았던게 기억 나며 올때 의자에 두고왔군 생각이 나대요...늙긴 늙었나봐요
  • 은공주 2011-04-29
    신랑이 늘 늦은 시간에 귀가라 아이들 데리고 버스 타고 장에 가는데요.애들이 어려서 아이들 챙기다보면 꼭 뭔가 빠뜨리게 되요.한번은 장보기 전에 먼저 체크하고 집을 나섰는데요.깜빡하고 메모지를 책상에 놓고 왔을때 어찌나 난감하던지요.이미 아이 넷을 낳아서인지 건망증이 하늘을 치쏟아 늘 헤매면서도 머리 짜가면서 하나 하나 생각해서 시장을 돌고 또 돌고..그러면서 생각했어요.머리가 나쁘면 손발이 고생한다는 그말..날 두고 한 말이구나 하고..
    다 샀다~하고 두세시간 삐대다 퉁퉁 부은 발로 나오다 보면 또 사야할게 생각나서..이미 막내를 업고 다닌지라 더이상은 돌수가 없어 포기~~그리고 집에 와서도 하나씩 생각날때 정말 난감하지요.. 그 다음부턴 메모지는 꼭꼭 지갑 속에 챙기는 센스~~
    할인쿠폰이나 꼭 사야할 품목도 세일기간에 사면더 저렴하니까 꼭 챙기세요.
  • 아리마 2011-04-29
    전 재래시장에서 장을 보고 있었어요.
    그런데 제가 그때 임신중이었거든요.
    몸도 무겁고 피곤하고 날도 더웠어요
    전 한여름에 만삭이었거든요.
    그래서 채소가게에서 장본 것을 다음 정육점에 그냥 두고 와버렸;;
    나중에 그것도 2시간이나 지나서야 기억나서 찾으러 갔어요;
    정육점 아저씨가 웃으면서 보관하고 계시더라구요.
    저일것 같았다면서...
    호호;;
    http://blog.maxmovie.com/tony7530/post/3291425/
  • 캔디 2011-04-29
    친구랑 마트가서 삼겹살을 구매했어요. 저녁에 같이 먹을 삼겹살 두근과 각자 집에서 다음에 먹을 삼겹살 한근씩을 구매해서 제가 계산하기로하고 한봉지에 넣었어요. 그날저녁 맛있게 삼겹살파티를 마치고 영수증정리를 하는데 금액이 이상한거예요. 터무니없이 적게 찍혀있는겁니다. 혹시 친구 장바구니에 들어가 친구가 계산한줄 알고 바로 전화를 해서 확인했는데 친구영수증에도 없는거예요. 나중에 알고봤더니 따로따로 계산되어야할 삼겹살이 한봉지에 넣어져있어 한봉지의 바코드만 읽힌거예요. 일부러 그런게 아닌데도 가슴이 콩닥콩닥 나쁜짓한것처럼 안정이 안되는거 있죠. 그래도 공짜로 삼겹살먹은 횡제한 기분이 드는건 무슨일이래요.ㅎㅎㅎ 그 후로는 한봉지에 물건을 함께 담지 않아요.
  • 보노여사 2011-04-29
    장볼때는 가격을 잘봐야해요~ 가격을 대충보고 구매했다가 계산이 턱없이 많이 나와서 당황했던 기억 없으신가요~? 전 가끔 그런 경우를 당해서...좀 덜렁인가봐요 ㅎㅎ
  • 서수도맘 2011-04-29
    사야할 목록을 꼭 적어가고 가능하면 저렴한 제품으로 사려고 합니다.
    쇼핑은 계획적으로 해야 가정 경제에 도움이 되지요.
  • 제리엄마 2011-04-29
    항상 살것만 사와야지 하고 가도 이상하게 장을 보다보면 어느새 한가득해지네여~ 쎄일때문인거같아여
  • 2011-04-29
    갈치 폭탄 할인 이벤트라고 가서 샀는데 분명 3500원이라고 해서 계산하고 집에와서 영수증을 확인하니 8500원 헉 마트에 전화해서 따져 물으니 와서 받아가라기에 차비가 더 들겠다고 화를 내니 바로 통장으로 보내주더군요 그 후론 마트에서 나오기 전 꼼꼼히 영수증을 확인해요
  • 지니유니 2011-04-28
    사고자 하는 품목을 정해 놓고 농수산물 시장에서 미리 구입해 놓습니다. 농수산물 시장에서 구입하면 도매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재래시장에서 구입해도 백화점이나 마트보다 훨씬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백화점보다 질이 나쁜 것도 아니므로 십분활용해도 좋을 것 같아요.
  • 셔니공주 2011-04-28
    장볼 때 방심하면 5만원이 훌쩍 넘더라구요..
    그래서 꼭 필요한 물건들만 메모해가구요..
    주로 마감시간에 장 보러가요..
    50% 이상 할인하니까요..
    충동구매 자제를 위해 물건 집을 때 두세번 생각해요..
    계산기는 필수지요..
  • 인우엄마 2011-04-28
    마트갈때면 애들 다데리고 간답니다...4명다~~ㅎㅎ
    채소같은걸 좋아해서 살때마다 "애가많아서 많이 주세요.".라고하면 더 주시거든요..
  • 리도카인 2011-04-28
    장보고 집에와서 아차!한가지를 안샀네 하면서 또 장을 보고 와서는 이미 산 물건이 한가득 일때,,, 난감합니다.
  • 경돌이 2011-04-28
    평소 남편이랑 마트를 자주 가는데 사지 않아도 될 물건들을 사는 바람에 항상 예산초과에 출혈이 심하더라구요 ㅠ 그래서 요즘은 혼자 다닙니다 ㅎㅎ
  • 돈젤마나 2011-04-28
    반드시 목록을 적어가서 살 물건만 사고 충동구매을 자재합니다.
  • 2011-04-28
    반드시 필요한 코너만 돌아다니며 구경하고 야채는 되도록 저울에 달아서 파는 곳이 아닌 재래시장이나 아파트내 장터에서 조금씩 구매합니다..
  • 젤리포 2011-04-28
    저는 동네 마트에서 주로 장을 보는데 강아지를 데리고 다닙니다. 안고만 있으면 데리고 와도 되거든요. 근데 어느날은 짐이 많아 마트에서 물건 고르다 잠깐 강아지를 내려놨는데 애가 사라진 거에요. 결국 마트를 한바퀴 빙 돈 다음에야 처음 그 자리에서 울고 있던 강아지를 발견했답니다. 절 발견하고 얼마나 반가운지 바로 낑낑대며 달려오더라고요. 그 뒤부턴 마트에서 절대 강아지를 내려놓지 않는 답니다.
  • 2011-04-28
    에피소드라곤 할 수 없지만, 가끔 심야시간 대형마트를 이용하다보면 빵이나 과일등을 1+1 행사할때가 가끔있어요.때론 사은품 끼워주는 이벤트 행사..등등 울딸둘이랑 쇼핑하다 딸들이 신제품 두부 시식하다 자판데가 넘어져버렸어욤!! 다행히 담당직원의 친절로 해결은 했지만, 덕분에 두부는 필요이상으로 구입. 며칠을 두고두고 찌개에 부침에 두부 파리를 했지용~~!!!
  • 이너 2011-04-28
    시부모님과 함께 살다보니 함께 장을 보러갑니다. 저녁 더위가 한풀 가라앉은후 함께 자전거를 타고 장을 보러 갑니다. 다양한 음식들을 사고 또 마트에서 이것저것 함께 고르는 재미에 행복감을 느낍니다. 그래서 고부사이도 더 돈독해 졌어요. 물건중에서 시부모님이 좋아하시는 것도 함께 고르고 또 양말도 사고 소소한 일상이 행복이네요.
  • 짜잔몽이 2011-04-28
    하도 깎으니까 아저씨가 남는거 없다면서 그냥가래요 ㅠㅠ
  • 매실 2011-04-28
    흐흐흐....꼭 장 마감할 때가서 반값하는 제품을 향해 돌진하지요. 저는 반값 제품이 넘 좋아요.
  • 윤베드로 2011-04-28
    장보로 마트에 가는데 물건을 사고 나서 계산을 하였고 했는데 지갑을 차안에 놓고 와서 계산을 못하고 차에 가서 지갑 가지고 와서 물건 찾아 온 기억이네요.
  • 황마밍 2011-04-28
    장보러 가기전에 아 ~ 오늘은 5만원만사야지 ! 꼭필요한것만 사야지 ~ 하고,,, 갔었는데 그것은 언제인지 모르게 까마득히 잃어버리고, 싸다싸다 하면서 다 담고,,,
    계산대에가서 놀라지요 ㅜㅜ
  • 무지개 그림 2011-04-28
    하나더주는거 샀다가 결국은 다 먹지도못하고 버리는 저! 차라리 기간이 더 긴걸사는게 절약인것을...
  • 아이앵두 2011-04-28
    좀더 싼것을 찾다보니 장보는 시간이 2시간 가까이 걸려서 넘 피곤했던 기억이 나네요.
  • 대한민국No1 아줌마 2011-04-28
    저같은경우 장보기를 하면서 마트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며
    공짜로 먹는 시식코너에서 한끼를 챙겨 먹고 오는 대한민국의 대표 아줌마 입니다.
  • 귀요미 아기사자 2011-04-28
    밤 8시 이젠에 채소를 사면 10%센트를 할인해줍니다.
    대형마트나 집에서 가까운 동네마트를 가도 할인이 가능하고, 대형마트에서 집으로 날려보내는 쿠폰을 가져가도
    할인을 받을 수 있으니깐 가계에 도움이 되는 방법을
    선택하여서 집안 살림에 보탬이 됩시다.
    어려운 경제 그리고 치솟는 물가에 현명한 소비를 합시다.
    주부님들 화이팅 ^^
  • 꽁이맘 2011-04-28
    에피소드라곤 할 수 없지만, 가끔 심야시간 대형마트를 이용하다보면 빵이나 과일등을 1+1 행사할때가 가끔있어요.때론 사은품 끼워주는 이벤트 행사..등등 울딸둘이랑 쇼핑하다 딸들이 신제품 두부 시식하다 자판데가 넘어져버렸어욤!! 다행히 담당직원의 친절로 해결은 했지만, 덕분에 두부는 필요이상으로 구입. 며칠을 두고두고 찌개에 부침에 두부 파리를 했지용~~!!!
  • 수니네정원 2011-04-28
    저는 근처에 마트가 있어서 야채나 생선을 살때는 아홉시가 넘어서 갑니다. 그때가면 마감 세일을 하거든요. 야채같은 것도 싸게 팔고 생선같은 경우 50%정도 하고 즉석식품도 거의 50%하니까 가게에 나가서 사는 것보다 훨씬 싸게 구입할수 있어요^^ 새우나 조개같은 경우 구입해서 냉동실에 넣어뒀다 바로 사용할수 있어요 좋답니다^^
  • 현하맘 2011-04-28
    친정엄마와 함께 재래시장에 가서싸게 사와서 나누어요^^
    생활용품역시 시대어머님과 상의해서 용량 크게 사서 반반씩 나누어 쓰고있답니다. 훨씬 좋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전
  • 제리엄마 2011-04-28
    주로 낮시간대보다는 저녁시간을 활용하는것이 좋답니다
    저녁시간대는 그날 다 팔아야하는 이유때문에 저렴하게 구입할수가 잇답니다 ~
  • 제리엄마 2011-04-28
    항상 전단지를 체크해서 간답니다 그리고 즉석에서 마이크로 자~지금부터 얼마에 드리겟습니다에는 총알같이 달려가지여 늦으면 좋은걸 못골라여 날라가야져
  • 코랄블루 2011-04-27
    요즘은 마트에 가서 몇가지 물건만 집어넣어도 10만원은 기본입니다. 전 인터넷 쇼핑이 자리잡기 시작한 때부터 인터넷을 많이 이용했어요. 그래서, 어느정도 쇼핑 노하우도 생겼고, 단골집도 많이 알아놓고....물론 많은 실패와 사기도 당해봤죠.직접 장보러 가는 것보다 시간은 물론 기름값도 절약되고, 무거운 짐 안들고 와도 되고...인터넷 쇼핑을 한 뒤로는 충동구매도 안하게 되고....생활비가 30%는 줄어든 것 같습니다. 전 인터넷 쇼핑 적극 추천합니다. ^^
  • 민준민영맘 2011-04-27
    전 재래시장에 가면 더 많이 사는것 같아요~
    아무래도 야채,과일이 싱싱하고 싸다보니... 마트보다 더 많이 구입하게 되네요~
    그리고 군걱질꺼리도 더 많이 하는 것 같아요ㅋㅋ
    재래시장은 왠지 정이 느껴지는 것 같아.. 마음도 포근해지고 시장보는일도 즐거운것 있죠!!
    자주자주 가지 못해 아쉽지만.. 그래도 한달에 한번은 꼭 갑니다..
    사람들의 정을 느끼기 위해서요~ ^^
  • 뚜꿍이 2011-04-27
    반드시 아이와 남편을 동반하지 않습니다.
    아이와 남편은 충동구매를 부추기며, 필요없는 물건을 사달라고 하죠^^
    충동구매를 하지 않기위해 반드시 필요한 코너만 돌아다니며 구경하고 야채는 되도록 저울에 달아서 파는 곳이 아닌 재래시장이나 아파트내 장터에서 조금씩 구매합니다..
  • 니노 2011-04-27
    전 장보기전에 먼저 한달 식단을 짜버립니다.
    미리 식단을 짜두어야 뭘 먹으면 좋을지 아이들과 남편의 건강을 생각해서 장볼리스트가 생기잖아요. 사실 매일 매일 오늘 뭐 먹지 고민하는거 너무 힘들더라구요.나이가 들어서 하려니 매일이 너무 지겹고 미칠것만 같았습니다. 그래서 생각한것이 즐기자였습니다. 한달 식단계획과 사야할 생필품 목록을 미리 만들어둡니다. 그 계획에 따라서 장볼 먹거리 재료들을 어디에서 구매할것인지 계획을 짜고 그 계획에 따라서 그 지역에 갈때 한꺼번에 구매합니다. 저는 차로 자주 움직이는것도 낭비라고 생각해서 몰아서 일을 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그 지역에 갈때 이 볼일도 모두 모아서 보려고 합니다. 시간도 절약되고 저도 마음 편하고 좋더라구요. 그렇게 한달 계획에 맞춰서 한달에 2번 정도만 장을 봅니다. 소소하게 필요한 야채같은것을 빼고는 모두 한꺼번에 구입해요. 야채나 고기같이 신선함을 중요하게 생각하는것은 동네의 작은 가게를 애용합니다.단골이 되면 더 잘해주고 덤도 많이 주시거든요. 그러면 대형 마트 이용하는것보다 훨씬 싸게 구입할수 있습니다. 한달에 한번 계획짜기! 귀찮아 보이지만 한번 해보시면 한달 내내 걱정없이 지낼수 있답니다.
  • 얼큰이 2011-04-27
    재래시장에서는 주로 야채,과일을 사고 마트에서는공산품,가공식품등을 세일할때 사면 싸게 살수 있어요.
  • nswlye 2011-04-27
    집에서 가까운 재래시장에서 장을 봅니다.가기전에 살 목록을 적고 대략 얼마가 들지 생각한후에 현금을 찾아서 지갑에 넣습니다. 그러면 금액을 오버해서 살수도 없고 돈도 확실히 절약되요. 그리고 고기,생선, 해산물등등 단골을 정해서 그곳만 계속갑니다.그러면 얼굴도 익히게 되고 깍거나 덤도 주십니다. 물건도 좋은걸로 골라주시구요..이상 제 장보기 요령입니당~^^
  • 빙그레 2011-04-27
    항상 오케이케시백 카드 챙기고 영수증은 꼭 확인하여야만하고요. 메모습관과 더불어 필요한 것만 구매함 충동구매는 노노노~~
  • 2011-04-27
  • 크림커피 2011-04-27
    일하면서 퇴근길에 장을 보는데 저는 재래시장을 애용합니다 저녁에 가면 떨이?라고 해서 덤으로 주기도 하고 무엇보다 인심과 안심한 먹거리를 먹을만큼만 구입하니 음식물쓰레기도 줄이고 생활비도 줄이고 1석2조랍니다
  • 내사랑가얏고 2011-04-27
    시장에 우리 아이들 다섯 다델고 갑니다
    사람들이 다 한집애들이냐고 꼭 물어보죠
    시식코너에서 좀 눈치가 보이긴 하지만 집에올땐 아이들이 장바구니 다 들어주니 장보는 일도 즐겁습니다
  • 후니맘 2011-04-27
    일단 대형마트보다는 재래시장을 가는 편입니다..
    대형마트 갔다오면 먹을것도 없는데 10만원이 훌쩍 넘어버리는겅우가 많더라구요..재래시장가서 장을보면 3분의 2가격에 생선,육류,야채등 여러가지 반찬할것들이 많아요..그리고 아이는 데려가지 않아요..아이가 가게되면 간식거리를 훨씬 더사게 되거든요..전 재래시장 추천합니다~~
  • 성현아사랑해 2011-04-27
    카트를끌며 장을 보고있었는데...잠시 카트를 두고 물건을 챙겨서 담았는데..제 카트가 없어진거에요...그래서 막 찾으러다녔죠. 알고보니 옆에 장보시던 할머니께서 아무생각없이 제 카트를 끌고계시더라구요...서로 바꾸긴했는데..조금 황당하기도햇구요..잠시 한눈팔면 카트가 사라지는건 한순간인듯..조심해야겠더라구요
  • ssoin 2011-04-27
    전단지 보고 필요한것만 사겠다고 다짐하고 가도~쇼핑카트미는 순간 다 잊어버리고 1+1행사제품하나담고,사은품행사제품 하나담고,세일행사제품 또하나 담고...그러다보면 전단지 생각 까맣게 잊고 늘 계산초과입니다~~
  • 물빛나라 2011-04-27
    전항상 세일 품목만사요~
    제가사는곳은 수도권지역이아니라,
    유통기한이 당일날까지인게 많이 세일하거든요.
    그리고 특히 밤에가면 생선이나, 과일같은류는 하루유통기한이라
    그날 다팔아야하거든요~ 그래서 밤에자주가구요~
    채소류도 많이 할인해요 유통기한오늘까지인거요
    그렇게 세일하는것만사다보면 정말 진짜..저는 물가상승되는거 몸속으로 못느낀답니다. 파도 몇천원하는거 몇백원에사구요 쪽파 안씻은것같은경우요...
    그리고 마트돌아다니다보면 방송도해요 바나나천원이라던지~ 아니면 또 할인행사시작했따던지~ 아니면 그 세일품목에 또다시 다른상품갔다놔요 그래서 거기를 돌아다니다가 또가고 한 무한반복 3번쯤한답니다. 근데 약간 판매자분 표정이 제 또왔어 이런표정인데. 아줌마가되고나니 그런거 신경도안쓰이더라구요 ㅋ전싼거하나라도 더쓰게.. 나이26살에 이러고앉아있네라고 하겠지만.. 다 살아가기위한 방법인것같아요.... 전무조건 할인상품만사숴 그걸활용해서 음식을먹는답니다~^^
  • 윤석맘 2011-04-27
    우선 장봐야할목록을 종이에 적어간답니다..
    적어가지않으면 불필요한것을 자주사게되더라구요ㅠㅠ
    그리고 세일목록을 체크해서 그날장을 보러간답니다^^
    또한가지..장바구니가 작으면 더 사구싶어도 안사게되더라구요~ 그리곤 집에와서 생각해보면 불필요한거였던적이 한두번이 아니네요~
  • 제리엄마 2011-04-27
    갑자기 지금부터 하나씩~더~하고 마이크로 소리가 나오면
    동네슈퍼인데여~
    어디서 나타낫는지 와 ~동작들이 정말 끝내주게 빠르더라고여~~~~ 어느새 후다닥없어지네여~무를 잡고 서로 큰거 가져가겟다고 쌈이나고~아고 정신이 하나도 없어지네여~아줌마들 정말 대단하지여~무우 떄문에 쌈이 나고~ 정말 용감한거같아여~
  • 제리엄마 2011-04-27
    전 항상 전단지를 잘보구 가서 쇼핑을 하는편인데 그날도 전단지보고사러갓는데 100개한정 모이런거에 딱 제앞에까지 준다는거에여~흐미 줄섯다가 저부터 끈어져서 억울해서 죽을뻔~
  • 류경+준호맘 2011-04-27
    일단, 집에 전단지들 다모아두고 행사하는날 시간 요일마다 행사내용 달력에 적어두고 필요한거있음 그날그날 장보면 아주저렴한 가격으로 구매가능하구요.
    또하나 마트갈때 저녁타임에 가면 음식 시식도하고 저녁식사해결할수도있고,시식하면서 할인 행사방송 나오면 잘듣고 미리 가서 행사품목에가 줄서서 재빨리 필요한물건산다.
    그리고 또하나 아줌마들은 잘 깜빡깜빡하기때문에 필요한건 그때그때 메모한다(참고로 저는 휴대폰 메모지란에 수시로 작성함)
    이 세가지만 직혀지면 정말 한달 생활비가 많이 줄어들고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해진답니다.^^"
  • mari10042 2011-04-27
    예전엔 마트에서 장보기를 선호했으나 요즘엔 동네 재래시장을 많이 선호하는 편이예요. 원하는 만큼 살수 있고 적은 금액을 사도 덤을 주니까^^전 보다 장바구니 씀씀이가 많이 줄었어요.
  • 2011-04-26
    첫째 장보기전 냉장고 점검 필수..필요물품 체크
    둘째 전단지 훑어보기
    셋째 밥먹고 가기 배고프면 이것저것 많이 사게 되더라구요^^
    넷째 계산기필수~ 대용량이라고 무조건 산건 아니더라구요
  • 2011-04-26
    어느 늦은시간 학원에 간 아이들을 기다리다 졸려서 홈플러스에 장이나 볼까하고 갔죠. 유기농야채코너를 지나는데 비닐 한보따리에 들어있는 쌈추들이 단돈1000원씩 짝혀나오고 있더라고요. 순식간에 3보따리를 사왔죠.겨울이라 야채값도 금값인데 어찌나 횡재한 기분이들던지...탄력을 받아서 그 시간에 한번씩 나가는데 경쟁자가 많아져서 그 가격에 살 수가 없더군요.^**^그날은 무지 뿌듯해서 이웃집 4집이나 유기농이라며 인심쓰고 인심얻고 맛있는 다른 음식도 얻어먹었지요.
  • 쫑아 2011-04-26
    장보러같이가는친구가 있는데 뭐살거야 뭐해먹어하면서 언제나 나의뒤에서서 내가 생선사면사고 전복사면사고 닭가슴살사면 또사고 그렇게 사다보면 어느세 장바구니안은 똑같은 물건으로 가득차 서로얼굴을보면서 웃는다
    그런데 나중에 이야기들어보면 전에 그거 괜히따라샀어 우린아무도 안먹더라 결국나혼자먹다 버렸어 ㅎㅎ 아무리 좋운음식도 식구들이 먹지않는걸 사는건 낭비인듯..
  • 포동이엄마 2011-04-26
    할인마트 전단지를 즐겨보며 그날짜의 행사하는것을 중점으로 체크리스트와 비교해서 꼼꼼히 알뜰하게 챙겨봅니다. 충동적으로 감정이 땡긴다고 사는것이 아니라 사고싶은 물건이 생기더라도 꾹 마음을 다스리며 절제를 합니다. 또 짠돌이 카폐에 알뜰하신 선배고수맘들의 조언을 귀담아 듣고 열심히 적어 장볼때 유용하게 잘 사용합니다.
  • 별나라 2011-04-26
    이마트에서 장을 볼땐, 잘 따저보고산다. 꼭사은품을 더주고, 가격이 조금더 싸고, 행사도우미에게 한 번 말을 건내고서, 선물하나더 주세요~하고 말해본다... 보통의경우 너무 때시지않으면, 챙겨준다.
  • 가을솔이 2011-04-26
    1.이마트는 저녁 10시부터 할인을 많이 한다는 소릴듣고.. 아이들 일찍 재워넣고.. 이마트에서.. 고기와 반찬을 사온적 있어여.. ㅋㅋㅋ
    2. 대전엔 대전역앞에.. 역전시장이라고.. 아침일찍가면.. 채소도 싸게 팔고.. 과일도 싸답니다. 다른 재래시장보다 싸다보니.. 지하철을 이용해서.. 자주 간답니다..^^
  • 미리네 2011-04-26
    전에는 장보러 대형마트 자주가곤 했었는데. 제수장보러 재래시장 가게되었는데.마트보다 더 저럼하고 덤으로 더주는것도 무시못하겟구, 계산기 두드리면 몇만원이 절약될때도 잇더군요.
    마트에 산 과일 포장뜯고낫더니 속이 썩고 시들해서 넘 열받앗는데. 재래시장에서 좋은것만 골라서 내손으로 사오니까 그런걱정도 한방에 날려버리더군요.
    갠적으로 재래시장이 더 활성해 되었슴 함니다.
  • 바우와우 2011-04-26
    일 주일마다 가던 마트를 이제는 이 주일 단위로 끊을려구요. 괜히 자주 갔다가 견물생심이라고 계획에 없는 소비를 하게 되니, 간단한 것은 근처 슈퍼에서 구입하고, 마트 방문시에는 장바구니와 필요물품목록은 꼭 가지고 가도록 해요. 마트의 유혹을 뿌리치는 강인한 주부가 되고자 합니다. ^^
  • 김양미 2011-04-26
    일주일에 한번정도 마트를 가는데요,
    평일에 필요한 물품들은 가급정 포스트잇에 적어 둔 후
    마트갈때 그것을 가지고 간답니다.
    그러면 꼭 필요한 물품들만 구입을 해서 좋더라고요.
    그렇지 않으면....
    주식이 아닌 부식거리를 너무나 많이 사게 된다는 ^^
  • 아줌마 2011-04-26
    ㅋ 장보러 갈때 늘 체크리스트를 준비하는데요호~~
    글쎄 맨날 그 메모지를 안가지고 가는겁니다.ㅋㅋㅋ
    그래서 요즘은 핸드폰에다 아예 저장을 하고 갑니다~
    아줌마 어쩔 수 없어용~
    설마ㅋ 핸드폰도 놓고 가면 할 수 없다는거~
  • 말괄량이삐삐 2011-04-26
    요즘은 장보러 갈때 사야할 물품들을
    핸드폰에 써서 저장해가지고 갑니다.
    가끔가다 시장가서는 꼭 사야할것들은 빼먹고 엉뚱한 물건만 사올때가 있어서요..
    간장이 떨어져서 간장사러 마트에가서는 간장은 안사고 다른것만 사온경우가 있어서...ㅎㅎㅎ
  • 균앤훈 2011-04-26
    집근처 가까운 곳에 5일장이 섭니다. 재래시장은 마트보다 저렴해서 재래시장 갈때는 꼭 저혼자가 아닌 장을 같이 볼 친구를 데리고 갑니다.
    1.친구와 저의 구입예정 품목을 비교합니다.
    2.저렴한 가격에 많이 주는 야채는 친구와 반씩 나눕니다.
    3.제철 나물도 구입하여 반씩 나눕니다.
    (가족수가 적은관계로 많이 구입은 안합니다.)

    이렇게 장을 보니까 상해서 버리는 야채도 없고, 안먹던 나물도 먹어보게되고 그러네요.
    재래시장에서 야채와 나물,과일, 생선등 구입하면 3만원을 넘지않구요, 10일정도에서 일주일정도 먹을수 있는 그런 양인것 같습니다.
  • 슈퍼맘 2011-04-26
    꼭 필요한것만 사야지 하고 메모를 해가지만, 역시나 매번 반짝세일이나 1+1행사 상품에 눈이 멀어 예산초과로 장보기 일수입니다. 다음 부터는 그러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잘 안고쳐지는 습관성 장보기 정말 고민입니다.
  • 아이노꼬 2011-04-25
    항상 장보러 가면 꼭 하나씩 빼먹고 오게 됩니다.
    메모를 하고 가도 하나씩 쏙쏙 빼먹게 되네요..
    필요한 것만 사려고 다른 곳 시선 안주려 하지만
    아이들이 저를 끌어당기며 사달라고 조를 땐 또 다른
    곳으로 시선 돌리려 애씁니다.ㅋ
  • 실바람 2011-04-25
    ㅋㅋ 장보러 가기전에 항상 메모를 해갑니다.
    꼭 필요한것만 사보겠다고, 그러나 번번히 그것은 실패 실패... 눈에 보이면 이것도 필됴한것같고, 저것도 필요한것 같고... 마트는 유혹의 손길이 넘 많아 두눈을 꼭 감고 쇼핑해야 할 듯...
  • 2011-04-25
    ㅎㅎ 장보러가서...음...
    적게 본다고 카트도 안 끌고 바구니로 쇼핑하다가....ㅋ
    결국 카트로 다시 장보고...
    무거워서..ㅜㅜ 택시타고 돌아왔어요 ㅋ
    다음부턴 정말 정신줄 놓치말고 1+1의 현혹에 말리지 않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