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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매일매일 아이에게 표현해주세요!
2011.03.31 ~ 2011.04.15
참여자 34

해마다 봄(4월~6월)이면 자살률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행복물질이 많이 분비되는 봄에 왜 자살률이 높은걸까요?
겨울에 침체되어 있던 우울증 환자들이 봄이 되면 약간의 기운을 얻어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되기 때문이라고 전문가들은 전합니다.

 

한국학생들이 20개국중에 소셜스킬(사회적응기술)에서 거의 꼴찌를 하였습니다.
심각한 사회 병폐를 불러오게 하는 이러한 현상은 우리 어른들 배려의 부족함때문은 아닐런지요.

 

모 유명대학의 경우 해마다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 주고 있습니다.
소위 엄친아로 커오던 아이들을 이토록 자살의 유혹으로 몰고 갈 수 밖에 없는 사회 현실을 더 이상

두고만 볼 수는 없는 일이 되었습니다.

 

극단적인 상황에서 누군가 한사람이라도 자기를 대단히 사랑하고 있다는 믿음만 있다면 자살을 포기할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매일매일 아이에게 표현해주세요!


 ▶ 내 아이의 성적표만 읽지말고 마음을  읽어주세요

 ▶ 하루 30분이상 아이와 눈을 마주보고 대화를 해주세요
 ▶ 하루 한번 사랑해~ 문자를 남겨주세요
 ▶ 하루 한번 진심으로 포옹해주세요


자살로 이어질 수 있는 11가지 징후


1. 이유없이 우울해 하거나 슬퍼할 때
2. 삶의 의욕이 사라져 무엇을 해도 기쁨이나 성취감을 느끼지 못할 때
3. 부쩍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할 때
4. 자살에 쓰이는 약에 대한 정보를 궁금해할 때
5. 어떤 날은 기분이 매우 좋고 어떤 날은 심하게 우울해지는 등 감정의 기복이 클 때
6. 사소한 복수에 연연하는 등 화를 주체하지 못할 때
7. 식습관,수면습관,표정,행동 등이 이전과는 달라졌을 때
8. 운전을 험악하게 하거나 불법적인 약을 복용하는 등 위험하고 파괴적인 행동을 할 때
9. 갑자기 침착해질 때(자살을 결정하면 차분해진다)
10.학교생활,인간관계,직장생활,이혼,재정적 문제 등 삶의 위기를 느낄 때
11.자살과 관련된 책에 흥미를 느낄 때

 

도움싸이트
http://www.suicideprevention.or.kr/
한국자살예방협회
http://www.counselling.or.kr/
한국자살예방협회 사이버상담실
http://www.hopeclick.or.kr/
희망클릭

 

대한민국의 모든 아이들은 내아이입니다. 우리의 아이들에게 사랑의 메세지를 댓글로 올려주세요~

등록
  • ㅎㅎ 2014-01-25
    애가 없네요
  • 미모의여인 2011-04-19
    늦둥이 동생 때문에 몸고생 맘고생 하는 울 큰아들...
    언제나 엄마 도와줘서 고맙고 미안해...
    많이 사랑하는데도 잘 표현 안해줘서 미안하고 앞으론 더욱 사랑표현 해줄게^^
  • 긍정적인 엄마 2011-04-15
    머리로는 잘 알고 있는부분인데.... 실천하는건 영...
    오늘부터라도 노력해야겠어요. ㅎㅎㅎㅎㅎㅎ
    좋은 하루 되세요... 여러분
  • 엘리 2011-04-14
    아가~!
    엄마하고 아빠하고 울 아가 많이 사랑하는 거 알지??
    영리하고 슬기롭게 마음은 따뜻한 사람이 되어서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사랑주는 사람이 되자..^^
    사랑해..아가
  • 현아모친e 2011-04-14
    헐~~자살로 이어질수있는 11가지에 다 포함되어있네;;
  • 화이통 2011-04-14
    학교하가는 아이들에게 닭살표현하기(우리**오늘왜이렇게 멋지니,엄마의 눈이 다 부실정도야...)
    퇴근하고 초인종 눌러 아이가 "누구세요"하면 "you are lovely man"-너의 사랑스런 맘(철자법은 잘 모르겠지만..)해보세요. 아이들의 표정이 달라져요. 지들끼리 ㅋㅋ거리고웃거든요.
  • 흑장미 2011-04-13
    사랑하는 우리 아들들 엄마가 마니마니 사랑하는거 알지..
    건강하게 자라주렴^^*공부도 이왕이면 잘해주면 좋고~~
    울 아들 중딩됏다고 엄마하고 뽀도 이제 안할려고 하는데 엄마 섭섭하다..아들아~~
  • 별나라 2011-04-13
    요즘 아이들 친구들이랑 잘 어울리고있는지 참, 답답합니다. 어제도 저녁준비하다 너무 피곤해서 소리소리만, 질렀어요~ 아이들에게 그러면 안 되는데 말이죠...
  • 라이스 2011-04-13
    자살 !! 반대로 읽으면 살자 장미필때까지 살자,4월에는 ,어린이날 어버이날 기디리며 살자 5월에는, 묵념도하고 덥다라는 단어도 뱁고 방학아 방학아 기다리며 6월에는 살자, 반팔을 기다리며 살자 살짝 땀이흘러 내리며 살자 잘먹고 ,잘자고 잘놀고, 공부까지 잘 하면 바랄게 없지만 어떻게든 잘 살자 세자매 아자!아자 화이팅
  • 큰눈이 2011-04-12
    자녀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늘 해줍니다. 힘들고 지쳐 돌아오면 기댈 수 있도록 어깨를 내주고.. 우리 아이들 정말 학업에 지치고 친구들과의 관계에 눌리고 부모의 무거운 사랑에 힘들어합니다. 우리의 기둥인 아이들이 밝게 뛰놀며 즐겁게 공부하는 사회를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줄 세우기가 아닌 개개인의 자질을 인정받는 그런 교육현장이 아쉽습니다.
  • 2011-04-10
    아들과딸 큰애가 딸이지만,첫째보단 둘째인 아들이 남자앤데도 붙임성이좋아서,얼마있으면 군대를 갈 나이인데도 엄마한테 앵겨붙곤 한답니다. 딸래미도 안하는 것을 아들이하고있으니~~~~*^^*
  • 이뉴야샤 2011-04-08
    아이들아..공부보다는 너의 꿈을 향해 달려가렴..
    언제나 너를 믿고 항상 그 자리에서 기다리는 너의 엄마 아빠가 있단다
  • 넷맘 2011-04-08
    고2 울딸 요즘 진로에대해 너무많은고미늘하네요.정말자신이좋아하는게뭔지 잘하는게뭔지 ....공부는안되고 실기를해서 대학을가야할텐데등등 근데 울딸감정기복이좀심해요.속으로많이삭히고 많이울고 끈기도부족하고 걱정이네요.슬기롭게 잘이겨내길바라고 사랑한다말해줘야겠어요.
  • 스리비니맘 2011-04-08
    등교와 하교시 꼭 안아줍니다,
    현관에서 배웅하고 2차로 발코니에 나가 또한번 손을 흔들어주는 센스!~아주 가끔 전화받을일이 생겨서 배웅못하면 울딸!제가 나올때까지 기다리고 있네요~사랑한다^^*
  • 별나라 2011-04-08
    우리 아이들이랑 무슨 일이 있어도 아침을 먹으려하고, 아침 등교길에 쫌 닭살스럽지만, 꼭 허그로 안서서 사랑한다고 말해주고 있어요~ 어러분도 실천해보세요~ 생가보단 어려워요~ 다 큰아이들에게 이러는건 쉽지않지만, 그어떤말보다 효과적이예요~
  • 푸른하늘 2011-04-07
    너는 소중한 사람이라는 것을 자녀에게 일깨워준다~
  • 푸른하늘꿈 2011-04-07
    초등2학년 큰딸램...아침 등교길에,,,엘리베이터 타는거 보고,,얼굴에 뽀한번!!쪼옥~~인사해주네여...간밤에 자면서,,이불을 차버렸길래..이불덮어주며,,에고!!이뻐라~~하며 얼굴에 뽀뽀 해주니,,잠결에 웃더라고요,,ㅎㅎ
  • 행복맘 2011-04-05
    어릴적에 부모님들이 다 직장나가시는 관계로 늘 우리 삼남매만 골목에서 놀던때가 있었는데 그 때는 동네어른들과 아주머님들의 보호속에서 맑고 밝게 자랄수가 있었지만, 지금은 집에서 혼자 지내는 말 안하고 컴퓨터에만 의지하고 혹은 놀아주는 질안좋은 친구들에게 의지하기도 하는 현실이란 생각이 드네요. 저도 아동기 청소년기를 겪은 사람으로써 우리 아들, 딸을 이해해야 하는 의무와 보호해야 하는 부모로써 자주 자주 대화하려고 노력합니다. 아들이 중1이라서 사춘기에 접어든거 같아서 집안 환경을 더 밝고 편하게 하려고 노력합니다. 역시 가족이 사랑하는 것을 이해시키려는 게 제일 숙제인것 같습니다.
  • 하누리공주 2011-04-04
    건강하고, 밝게,, 지금처럼만 해줬으면 좋겠구나,,
    대한민국의 모든 아이들이여,,꿈과 희망을 가지고,
    큰사람으로 훌륭히 성장하길,, 아줌마가 힘찬 응원해요,,
    여러분은 우리나라의 기둥,,마음껏 나래를 펼쳐보세요^^
  • 용용마미 2011-04-04
    제겐 누구보다 아주 특별한 아들이 있습니다.
    엄마와 눈을 마주치지 않는 아이..^^
    다른 아이들이 쉬이 엄마...라고 부르지만
    전 아직도 우리 둘째 아들에게 엄마 소리를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늘 그 아이에게 사랑한다 말합니다.
    간혹 "준용아! 사랑해...^^" 라고 말하면
    뜻을 아는지 머리위로 손을 올려 하트를 만듭니다.
    16살..이되도록 엄마 소리를 못하는 아들..^^
    그 아들에게 매일 매일 말해 줍니다.
    엄마는 세상 그 누구보다 널 사랑한단다...^^
  • 웅정사랑 2011-04-04
    안아주면서 사랑해 말해주고 있네요^^
  • 슈퍼맘 2011-04-04
    항상 사랑의 표현을 해주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부모의 사랑을 먹고 자라니까요. 아이에게 관심을 보이면 때론 귀찮아해도 내가 관심을 받고 있구나 생각을 하는지 싫지 않은 모습입니다. 끊임없는 관심과 사랑 아끼지 않고 마음껏 표현하겠습니다.
  • 가을솔이 2011-04-04
    오늘도 사랑한단 말과 함께.. 학교에 간딸들.. 너무 너무 사랑한다..
  • 이뉴야샤 2011-04-04
    쉽지만 또 한편으로는 어려운것같아요..아이들이 커갈수록 사랑한다 포옹하려하면 아이가 더 쑥스러워하는데..그래도 열씸히 노력해서 자주 안아주고 자주 대화하려해여
    딸아~~사춘기는 누구에게나 있는거니..너무 힘들어하지말고 슬기롭게 해쳐나가길 바래
  • 남민호정 2011-04-04
    저도 그런걸요 우울해질때가 있어요 힘들때 서로 다독여주는 배려가 필요할것 같아요
  • 바우와우 2011-04-03
    아~ 이제부터라도 한 번 안아주어야 겠어요. 그동안 맘에 안 드는 행동을 했을 때 참 심한 말로 야단쳤는데...저도 어릴적 엄마품이 제일 좋았었는데..사랑한다, 울 딸, 아들..
  • 헤라 2011-04-03
    아이들이 컸어요. 나의 애정표현을 거부합니다.어릴때는 잘 받아주던데 . . .
  • 가을솔이 2011-04-02
    가을, 솔이,가람이, 사랑하는 딸들 엄마, 아빠가 사랑한다고 매일은 아니지만. 자주 해주는 말이예여.. 여자 아이들이라.. 스킨쉽도.. 많고.. 얘교도 많아.. 신랑이 너무 너무 예뻐한답니다.. 가끔.. 신랑이 학교에도 데려다주고.. 데리고 오기도 하고요... 정말 자주 자주.. 사랑한단 말을 해줘야할거같아요~
  • 2011-04-01
    크게 불러봅니다. 현쓰야~~~사랑 곱하기 무한대로 싸랑한다~~~~~ 글구 대한민국 모든 아이들 너희들은 사랑받기위해 태어났음을 잊지마라~~~
  • 귀요미 아기사자 2011-04-01
    아이들아 엄마와 아빤 공부 잘하는것도 좋지만,
    정신과 육체가 건강한게 더욱 좋단다. 고민이 있으면
    주저하지 말고, 대화로 풀어가자구나 사랑한다.
    우리아이들 파이팅 ^^
  • 균앤훈 2011-04-01
    9살 큰아들과 4살 작은아들... 말 안들어 화나고 짜증날때 많지만 엄마앞에 와서 애교 부리는 우리아이들 보면 화낼수 없네요. 매일 매일 사랑한다고 안아주고 뽀뽀 해주고 있습니다.
  • 아이노꼬 2011-04-01
    아들아~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지금처럼만 건강하게 자라다오..매일매일 사랑한다 표현해주며 행복하게 살자
  • 말괄량이삐삐 2011-04-01
    이제 고등학교에 입학한아들...
    성적도 걱정이 되지만 야자나 진로문제 등으로 많은
    스트레스가 쌓이는것 같아서 될수있으면 성적이야기는 않하려고 마음먹었어요..어차피 이제는 스스로 알아서 해야되지 않을까 싶어서요..대신에 가끔씩 진지한 대화를 나눌수있는 시간을 가지고 아이 마음을 읽으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또한 저는 아침에 등교할때마다 잘다녀오라며 한번씩 안아주고 있는데 아이가 좋아하는것 같아요..^^
  • 2011-04-01
    내아들들아~~엄마는 영원한 너희들의 든든한 후원자란다~
    알쥐~~~^^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