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 나고 건강한 헤어는 여성들의 매력이기도 하지요. 하지만 스트레스 때문에 일교차 심한 날씨 때문에 탈모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소개된 한 탈모 전문가에 의하면 두피에 열이 많으면 모공이 막히고 이로 인해 쉽게 탈모가 진행된다고 합니다. 스트레스도 두피에서 열이 나고 모공이 막히도록 하는 큰 요인이기도 하구요.
탈모 예방, 이렇게 실천하세요
한 달에 한 번 탈모를 예방하기 위한 투자, 두피사우나 하기 (두피와 모발을 미온수로 적신 후 샴푸 후 거품을 헹구지 않고 샤워캡을 씌운 후 10분간 족욕을 한 후 머리를 헹구면 됩니다.)
자외선이 강한 날에 모자 착용하기 (단 너무 오래 모자를 착용하지는 마시구요.)
저녁에 머리를 감으세요. (낮 동안 쌓인 노폐물과 먼지를 씻어내기 위해서는 저녁에 머리를 감는 편이 좋아요. 아침 출근길에 찝찝하다면 출근 전에는 가볍게 물이나 혹은 린스로만 머리를 감고 저녁에는 샴푸로 감으세요.)
샴푸 후 머리는 1분 이내에 최대한 드라이어로 빨리 말리세요. (물기를 머리에 오래 방치해 두면 두피에 문제가 생길 수 있어요.)
탈모 자기진단법
보통 3일 동안 바닥에서 발견된 머리카락이 평균 50개 이상이면 탈모가 의심되요. (일반적으로 정상인은 하루 평균 80개의 머리카락이 빠지지만 이 80개의 머리카락은 본인이 의식하지 못하는 순간에 빠지는 것도 포함하기 때문에 눈에 보이는 머리카락의 숫자가 50개 이상일 때 탈모를 의심해 봐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