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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2010 연말연시 씀씀이 관리해 보세요
2010.12.10 ~ 2010.12.20
참여자 29

2010년 한 해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네요. 전체적으로 차분한 분위기들이지만 거리 한 쪽에서는 캐롤도 들려오고 한 해를 무사하게 보냈다는 축하를 해주기 위한 모임들도 참 많습니다.

 

하지만 연말연시가 되면 아무래도 씀씀이가 커지게 마련이죠. 그냥 기분에 그냥 쓰다 보면 2010년 초에 세웠던 경제적인 계획들이 무너집니다.

 

연말연시를 알뜰하게 보내는 방법을 찾아보았습니다.

 

연말연시, 꿩도 잡고 알도 먹는다~

연말연시가 되면 다양한 이벤트를 하는 곳들이 많아요. 주부 입장에서 이런 기분 좋은 이벤트 그냥 넘어가기 어렵죠.

 

기분 좋으니 외식? 집에서 하는 외식 어때요?

사실 외식을 하면 마시는 음료수 하나도 비용이 들어갑니다. 특별한 날, 집에서 음식장만이렵다면 배달 서비스를 이용해보거나 혹은 각각 음식 장만을 해와서 이웃들과 하우스 파티를 해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할인되는 소비를 하자

돈 나가는 일이 많은 연말이지만 카드사 이벤트 등 각종 이벤트를 이용하면 지출은 반으로 줄이고 즐거움은 두 배로 누릴 수 있다고 하네요. 연말연시에는 역시 이벤트인가봐요.

 

연말정산 소득공제 아는 것이 힘!

연말정산 소득공제 빠짐없이 챙겨주세요~

 

나눔에서 나오는 행복, 놓칠 수 없죠!

추운 연말연시에는 우리가 관심을 가져야 할 이웃들이 더 많습니다. 2010 연말연시 우리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에게 진심어린 관심을 가져보세요. 나누는 곳에서 소비보다 더 한 행복이 생겨납니다.

등록
  • ㅎㅎ 2014-01-24
    조은하루
  • 제리엄마 2010-12-23
    궁색하다고 할정도로 알뜰하게 살림살이하는데 남는건 하앙 고맙다기보다 궁색한 아줌마로~변해버린거여~
    그래도 아껴야지여 최선을 다해서~그래도 가족들 선물은하나씩 머리써서 저렴하게 장만해야겟지여~
  • 좋은맘 2010-12-20
    연말정산 제대로하면 가계에 많은도움이되겠죠^^
  • 2010-12-20
    알뜰하게 산다고 살았는데 남은건 빈 주머니네요.
  • 선물맘 2010-12-20
    올해도 적자네요.
    내년은 정말 가계부 끝까지 써야죠.ㅎㅎ
  • 소윤맘 2010-12-19
    아기가 태어나서 새로 장만했던게 많았던거 같아요.

    다시 한번 알뜰살뜰하게 가계정리를 해야겠어요..

    우리 아가한테 부끄럽지 않은 엄마가 되기 위해
  • 아꿍이맘 2010-12-19
    요즘 세일을 많이 해서 소비를 하게되네요.. 나도 모르게...
    지갑에 열쇠채워야겠습ㄴ디ㅏ.ㅠ.ㅠ.
  • 무지개그림 2010-12-18
    좋은 정보 감사해요. 저도 꼭 실천해야겠어요.
  • 하이 2010-12-18
    도움되는 글들이 많네요..
  • 도영이 2010-12-17
    2010년 8월부터 밥도 제대로 먹을 시간도 없이 살았네요. 내년에는 친구들도 만나고 주말에는 아프지 말고 그렇게 살고 싶어요~
  • 통돼지 2010-12-17
    비용 조금이라도 줄여서 남편 구두 하나 사주고 싶어요
  • 도영아 2010-12-17
    저도 연말 쇼핑의 유혹이 많지만 아끼려구요~
  • 작은땅콩 2010-12-16
    돈을 아껴쓴다고 하는데 계속 적자네요.흐흐
    내년에 더욱더 알뜰하게 써야겠어요
  • 쑤니 2010-12-16
    아이들이 있다보니 연말연시엔 아이들에게 들어가는 돈이 장난아니네요.
    맘같아선 혼자만의 노력으로 멋지게 대학을 갔으면 좋겠는데 그게 쉽지가 않나봐요..
    형편상 학원만 의지할수 없는데도 아이들에게 들어가는 돈이 단위가 크다보니 따로 연말 연시라고 들어가는 돈은 없네요.
    파티를 한다던가 새해맞이 여행을 하다던가.. 등등으로 때론 소비를 해봤으면 싶습니다.
  • gns1030 2010-12-16
    올해는 성당에서 미사 보내고 소박하게 보낼것 같네요.
  • 슈퍼맘 2010-12-16
    저도 더욱 꼼꼼히 따져서 알뜰한 가계살림으로 주부왕이 되야 겠습니다.^^
  • 2010-12-16
    전에는 요리에 자신이 없어 외식으로 분위기를 잡아갔는데 이제는 어떤 요리든 인터넷에서 배워 집에서 하니
    조미료걱정없고 질좋은 재료로 가족들 건강 챙겨요
    경비고 줄이고요
  • 이뉴야샤 2010-12-16
    올해는 손으로 만든 작은 상자를 선물로 드릴려구요^^
  • 이쁘리한 2010-12-15
    올 한해도 가족들 건강해서 너무 좋고요.
    2011년에도 모두 건강하게 행복하게 지내는것이 제일인것 같아요.
  • 뽀야함미 2010-12-15
    올 한 해 너무도 힘든일을 겪어서 어서갔으면하는 생각입니다 새해엔 조금 덜 힘든 한 해가 되었음 좋겠어요 아직 의식없이 병상에계신 시아버님 이제 그만 일어나 주셨으면 고맙겠구요ㅠㅠ
  • 시온맘 2010-12-14
    돈이 술술 빠져나가는 연말연시에 더욱 절약해서 내년을 기쁘게 맞이하고 싶어요.
  • 헤라 2010-12-14
    모임을 자제하고 집에만 있어요. 가족을 기다리며...
  • 제리엄마 2010-12-14
    형제들이 많은데 한번 모일기회가 없네여 각각여러곳에 흩어져살다보니 모여서 연말이라도 보냇음합니다
    갈수록 뜸해지는 형제들모임이 이렇게나마 모여서 같이 보냇하네요 참그리고 형제들끼리라도 주고받고 선물이라도 하나씩 장만해서 ~그런거 해봣음 좋겟네요
  • 파란마음 2010-12-13
    동네 아줌마들 모임때 매년 제가 손수 그린 카드를 주는데

    제가 속상한 일들이 올해 많이 생겨서 안하려고 했지만,

    나를 위해서도 다시금 그림을 그린 카드 한장으로 나나

    울 열심히 사는 내 친구들도 기운내라고 하고 싶네요.
  • 미소천사 2010-12-13
    울아들은 친구들 크리스마스 선물해주자고 하는데... 어린이집 친구들한테 양말이라도 한켤레씩 선물해야 할까봐요.
  • 하늘 2010-12-12
    올해도 교회에서 떡국봉사로 가족과 함께 나눔에서 오는 즐거움과 행복을 갖기로 했네요^&^
  • 큰눈이 2010-12-10
    감사의 편지나 엽서로 작은 정성 큰 기쁨 주고..
    마음을 나누는 연말 보내려고 합니다.
  • 말괄량이삐삐 2010-12-10
    올해는 저도 친구들과 만나는 송년모임도 많이 줄이고
    될수있으면 가족들과 함께 보내려고 합니다..^^
    그리고 작은것이라도 나누는 기쁨을 알기에
    실천하려고 하지요.
    받는것보다도 주는것이 훨씬더 보람되고 행복하다는걸 알기에~~~^^
  • 아이노꼬 2010-12-10
    작지만 시상금으로 여기저기 기부도 하고 했구요
    술보다는 아이들과 즐거운 게임놀이도 하고 영화도 보면서 보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