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이미지
마감
[기타] 난방비도 절약하고 겨울도 따뜻하게 보내세요
2010.11.18 ~ 2010.11.30
참여자 38

점점 쌀쌀해지는 날씨에 우리 주부님들 마음도 급해지시죠?

날씨는 추운데 해야 할 것은 점점 많아집니다.

김장도 해야 하고, 가족들 겨울 옷도 준비해야 하고, 무엇보다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지난해 요긴하게 썼던 난방기구도 꺼내놓아야 하구요. 보일러 점검도 꼭 해야 합니다.

난방비 생각을 하면 줄이고도 싶구요. 올 겨울 난방비도 줄이면서 따뜻하게 보내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집안에서 난방비 줄이는 방법>

1. 바닥에 카펫이나 담요 깔기

2. 가열식 가습기는 습도조절뿐 아니라 방안 온도 상승에 도움

3. 창문 틈새를 실리콘으로 마감하고 외풍만 막아도 난방비 10% 절감

4. 창가나 문가에 난방기구를 놓아 실내 외 온도 차이를 줄이기

5. 보일러 밸브는 전체적으로 가동하되 정도를 조절해 고장 위험 줄이기

6. 보일러 물 온도는 과감히 올리고 타이밍으로 가동시간을 조절해야 가스비 낭비 줄이기

 

<보일러 점검 방법>

1. 사용 전 밸브에서 에어 빼주기

2. 온수의 흐름을 방해하던 기포들이 나오고 녹물도 한번 빼 주는 것도 좋습니다.

 

<평소 습관으로 따뜻한 겨울나기>

1. 외출 시 장갑, 모자, 내복 등을 착용하여 몸의 온도를 1도씩만 올려주세요.

2. 유자차, 홍차, 생강차, 대추차, 매실차 등은 우리 몸을 따뜻하게 해준답니다.

3. 수시로 수분을 섭취하여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줍니다.

 

난방비도 줄이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방법을 확인해 움츠리기 쉬운 겨울을 활기차고 건강하게 보내세요. 더불어 주위의 소외계층을 둘러보고 봉사하는 마음을 가진다면 내 마음의 온도는 한층 더 따뜻해 지겠죠?

 

등록
  • ㅎㅎ 2014-01-24
    네에
  • 막내 2011-01-25
    좋은 정보 고마워요 저희집은 주방만 빼고 창문마다 밀봉 햇어요
  • 하늘 2010-12-12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2010-11-30
    좋은 정보 감사해요. 사소한 내용인 듯 하지만, 지키면 정말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좋은 정보입니다.
  • 플러스 2010-11-29
    벌써 부터 난방비 걱정에 앞서네요
    그래서 오늘 문풍지를 구입하러 갑니다 ㅎㅎ
    찬바람이 솔솔 들어와서 춥더라구요
  • 슈퍼맘 2010-11-27
    몸 보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그런 겨울을 맞고 싶습니다.
  • 넷맘 2010-11-26
    요즘 우리아이들 수면양말 하나씩 신고다니네요.발이따뜻하니까 많이안추워요 ㅋㅋㅋ
  • 귀요미 아가사자 2010-11-26
    올 겨울은 따뜻하게 보냅시다. 연말연시 즐겁게 ㅋㅋ 아자아자
  • 엄마코알라 2010-11-26
    좋은 정보 잘 보았습니다.
    겨울이면 가스비가 걱정이네요. 아직 아이들이 어려서 난방비 아낀다고 하다가 애들 감기 걸릴까 조심스럽구요. ^^ 그래도 최대한 절약할 수 있도록 해 봐야죠...
  • 눈꽃 2010-11-26
    운동을 하세요. 더워집니다.
  • 사랑마미 2010-11-25
    창문에 이중 커튼을 치고, 거실에는 카펫깔고,두툼한 수면잠옷입고 자니 아직은 보일러 그닥 많이 안트네요
  • 딸투 2010-11-25
    집안의 창문들에는 모두 커텐을 달고 찬기운 막았드니
    취침시간에만 보일러 틀어도 전혀 춥지않네요
  • 여우꼬리 2010-11-25
    지금은 신생아때문에 어쩔수없이 보일러를 벌써틀엇네요 지금부터 온도를 많이 나추고 문풍지를 붙이고해야겟네여
  • 2010-11-25
    방창문에 문풍지를 붙이고 항상 따뜻한 차를 만들어 마시네요
  • 복순 2010-11-25
    내복 입어요
  • 사탕맘 2010-11-25
    엄마가 장롱 깊숙이 넣어둔 버선을 가져가 신었더니 신기도 편하고 벗기도 편하고 덤으로 따뜻하여 이건 내것~하고 분명히 찜을 해두었건만 한번 신으면 먼저 신은 사람이 임자라며 티격태격하는 모습...아무래도 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려면 버선을 한 두켤레 더 사 놔야 할것 같아요~
  • 2010-11-24
    수분을 보충하기 위해 수생식물을 키우고 집안에서 난방을 줄이느라 내복을 입고 있습니다. 포근한 이불을 덥고 수면 양말을 신으면 온기가 있어 숙면을 취할 수 있답니다
  • 하루미20 2010-11-24
    수면양말,수면잠옷하나면 기나긴겨울도 끄덕없어요.창문엔 문풍지로 돌돌 싸매고^^
  • 미리네 2010-11-24
    필히 내복 준비하고 온도를 낮춰서 보일러 가동해야겟죠
  • 2010-11-24
    문풍지 바르고 집안에서도 옷을 따뜻하게 입어요.
  • 마음 2010-11-24
    늘 생활속에 실천하고 있습니다
  • 미소천사 2010-11-24
    비닐사다가 창문에 바람막이 했어요. 훨씬 따뜻해요.
  • q 2010-11-23
    .........................
  • 쟈갸사해 2010-11-22
    창에 커튼을 이중으로 덧대주고~
    외풍을 차단하려 문풍지를 붙여두었어요~!
    수분섭취나 따스한 차를 즐겨봐야겠어요^^*
  • 선물맘 2010-11-22
    집안에서 내의는 기본, 잠잘때는 세아이들도 수면양발로 발을 보호합니다. 뜨거운물을 자주 마시고 커텐을 2중으로 쳐서 냉기를 줄이네요.
  • 팔랑우유은돌 2010-11-22
    긴옷을 입고, 비치타올 같은걸 이불안에 하나 더 덮고 자면 자다가 더울 지경이에요.
    그리고 수면양말있잖아요. 그거나 덧신 신고 있으면 좋아요. 발뒷꿈치 건조해지지 않구요~ ^^
  • 헤라 2010-11-22
    집안에서도 옷을 따뜻하게 입고있어요.
  • 2010-11-21
    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구 알뜰하게 생활도 해야겟네요
  • 시온맘 2010-11-21
    저는 양말을 두개신고, 긴바지, 양말도 하나는 발목양말, 또 하나는 무릎까지 오는 긴 수면양말 호호 도톰하니 좋아요~~~!
  • 이뉴야샤 2010-11-21
    창문틈마다 테이프도 붙이고..오리털로 만든 덧신을 사서 발이 안 시렵게 신고 다니고..요즘은 방방마다..온도 조절기 조절할수 있으니 낮에 일나가는 남편이나 아이방 보일러는 꺼두었다가 들어오는 시간에 맞춰.올리고
  • 수민맘 2010-11-20
    겨울오면 가장 첨으로 하는거 거실이랑 창문에다 커튼하는거
    커튼만으로도 조금은 바람이 덜들어오더라구요~~
  • 거제새댁이 2010-11-19
    여러가지 방법이 있죠..난방비 절약정신으로^^
    1)청소할때와 환기시킬때 외엔 창문을 닫는다.
    2)내복, 가벼운 겉옷착용
    3)집에서도 두꺼운 양말신기(발이 안시려워요)
    4)씻을때 말고는 보일러코드 빼기
    5)외출시 최대한 둘둘말고 나가기
    6)하루한잔 따뜻한 차 마시기
    (지금은 집에서 만든 대추차 마시고 있어요^^)
    7)청결유지 (춥다고 안씻으면 안되요)

    난방비 절약도 하고 건강한 겨울 보내자구요^^
  • 말괄량이삐삐 2010-11-19
    이번주에는 저도 배란다 창문사이에 난방 스펀지 붙힐려고 해요..해마다 겨울이면 붙히는데 난방 효과가 아주 좋답니다..^^
  • 호호아줌마 2010-11-19
    창문에 커튼을 이중으로 쳐두고 있어요. 바닥에 카펫을 깔아야겠네요.
  • 균범 2010-11-18
    습도조절할려고 아이들 빨래 작은건조대에 걸어 자기전에 거실에 놔둬요 ^^
  • 슈퍼맘 2010-11-18
    이제 추위와의 전쟁이네요. 건강하고 알뜰한 겨울을 나기 위해 지혜롭게 생활해야 겠습니다.
  • 2010-11-18
    우리가족 겨울채비로 장갑과 목도리는 필수...
    보일러 점검도 미리 해두었지요...
    나이드니 추위가 무서져워서~
  • 아이노꼬 2010-11-18
    보온 내의로 난방비 절약해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