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쌀쌀해지는 날씨에 우리 주부님들 마음도 급해지시죠?
날씨는 추운데 해야 할 것은 점점 많아집니다.
김장도 해야 하고, 가족들 겨울 옷도 준비해야 하고, 무엇보다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지난해 요긴하게 썼던 난방기구도 꺼내놓아야 하구요. 보일러 점검도 꼭 해야 합니다.
난방비 생각을 하면 줄이고도 싶구요. 올 겨울 난방비도 줄이면서 따뜻하게 보내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집안에서 난방비 줄이는 방법>
1. 바닥에 카펫이나 담요 깔기
2. 가열식 가습기는 습도조절뿐 아니라 방안 온도 상승에 도움
3. 창문 틈새를 실리콘으로 마감하고 외풍만 막아도 난방비 10% 절감
4. 창가나 문가에 난방기구를 놓아 실내 외 온도 차이를 줄이기
5. 보일러 밸브는 전체적으로 가동하되 정도를 조절해 고장 위험 줄이기
6. 보일러 물 온도는 과감히 올리고 타이밍으로 가동시간을 조절해야 가스비 낭비 줄이기
<보일러 점검 방법>
1. 사용 전 밸브에서 에어 빼주기
2. 온수의 흐름을 방해하던 기포들이 나오고 녹물도 한번 빼 주는 것도 좋습니다.
<평소 습관으로 따뜻한 겨울나기>
1. 외출 시 장갑, 모자, 내복 등을 착용하여 몸의 온도를 1도씩만 올려주세요.
2. 유자차, 홍차, 생강차, 대추차, 매실차 등은 우리 몸을 따뜻하게 해준답니다.
3. 수시로 수분을 섭취하여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줍니다.
난방비도 줄이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방법을 확인해 움츠리기 쉬운 겨울을 활기차고 건강하게 보내세요. 더불어 주위의 소외계층을 둘러보고 봉사하는 마음을 가진다면 내 마음의 온도는 한층 더 따뜻해 지겠죠?
그래서 오늘 문풍지를 구입하러 갑니다 ㅎㅎ
찬바람이 솔솔 들어와서 춥더라구요
겨울이면 가스비가 걱정이네요. 아직 아이들이 어려서 난방비 아낀다고 하다가 애들 감기 걸릴까 조심스럽구요. ^^ 그래도 최대한 절약할 수 있도록 해 봐야죠...
취침시간에만 보일러 틀어도 전혀 춥지않네요
외풍을 차단하려 문풍지를 붙여두었어요~!
수분섭취나 따스한 차를 즐겨봐야겠어요^^*
그리고 수면양말있잖아요. 그거나 덧신 신고 있으면 좋아요. 발뒷꿈치 건조해지지 않구요~ ^^
커튼만으로도 조금은 바람이 덜들어오더라구요~~
1)청소할때와 환기시킬때 외엔 창문을 닫는다.
2)내복, 가벼운 겉옷착용
3)집에서도 두꺼운 양말신기(발이 안시려워요)
4)씻을때 말고는 보일러코드 빼기
5)외출시 최대한 둘둘말고 나가기
6)하루한잔 따뜻한 차 마시기
(지금은 집에서 만든 대추차 마시고 있어요^^)
7)청결유지 (춥다고 안씻으면 안되요)
난방비 절약도 하고 건강한 겨울 보내자구요^^
보일러 점검도 미리 해두었지요...
나이드니 추위가 무서져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