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8일(목)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일입니다.
올해 수능날은 입시한파는 없을 것이며 따뜻할 전망이라고 하는데요.
열심히 준비한 시험을 앞두고 긴장하고 있을 올해 수능입시생들에게 무엇보다 따뜻한 응원이 필요합니다. 엄마들의 마음을 담아 아줌마닷컴은 올해 수능을 보는 입시생들에게 응원과 격려를 보냅니다.
열심히 노력한 입시생 모두에게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수능 당일, 수능생 응원과 격려의 말을 건네줍시다
-대중교통 안이나 길에서 만난 자녀들과 입시생들에게 응원과 격려의 말을 건네주세요.
-수능 당일,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입시생들이 편한 마음으로 시험을 보러갈 수 있도록 자리를 양보해주는 것은 어떨까요?
수능 당일, 실수하지 맙시다!
- 수험생은 오전 8시 10분까지 시험장 입실 완료
- 수험표 분실시, 응시원서 사진과 똑같은 사진 1장, 신분증을 들고 가면 시험장에 있는 시험관리본부에서 오전 8시까지 재발급
- 시험장에는 시간 표시 기능만 있는 일반 시계, 교시별 잔여시간이 나타나는 시계(수능시계) 외에는 어떤 전자기기도 들고갈 수 없음
- 실수로 이런 제품을 들고 갔을 때는 1교시 전 감독관에게 제출 요망, 제출하지 않고 있다 적발되면 시험 무효처리
- 필기구는 흑색연필, 컴퓨터용 사인펜, 시험실에서 받은 샤프펜슬만 지참 가능
- 답안 수정시, 수정테이프만 사용 가능
- 시험이 끝났다는 종이 울린 뒤에 문제를 계속 풀면 부정행위자로 처리돼 1년을 허송세월 할 수 있음
- 사소한 통증이 전체 컨디션을 저하시킬 수 있기 때문에 시험 전 약한 두통이나 치통이 있다면 미리 치료를 받는 편이 좋음
- 평소에 먹은 적이 없다면 우황청심환, 보약, 안정제, 진통제 등은 피하자.
- 수능 당일, 아침은 절대 거르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