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

이슈토론: 국내 담배회사가 국민건강보험공단에게 진료비를 배상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생활 미션

마감: [문화] 책 읽는 가족이 됩시다!; 2010.09.10 ~ 2010.09.28; 참여자 56명

책은 우리들의 영혼을 살찌우는 양식입니다.

하지만 2009년 ‘국민독서실태조사’ 결과에 의하면 우리나라 성인의 독서율은 71.7%로 10명중 3명은 책을 한 권도 읽지 않는다고 하네요.

자녀들의 미래를 고민한다면 어른들이 먼저 책 읽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자녀들에게 책 읽기의 중요함을 강조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독서의 계절 가을을 이렇게 보내보세요.

-아이들 앞에서 책 읽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한달 평균 독서 시간 10분? 드라마 시청시간은 50시간? 실행해야 독서가 됩니다.

-좋은 책은 다른 이들과 함께 나누어 보세요.

-고마운 마음엔 책 선물, 어떠세요?

-유익한 도서관 정보 등 책과 관련된 정보에 항상 관심을 가져 보세요.

책을 사랑하는 어른, 책을 사랑하는 우리 가족이 되어 봅시다. 독서의 계절 가을에 멋진 우리 가족이 될 수 있습니다.

이 글을 내 SNS에 전송하고 댓글도 동시에 작성할 수 있어요!

	등록

ㅎㅎ 2014-01-23

넵
양같은여우 2010-10-02

가을은 독서의계절이라는말 들어본지 너무 오래된것같아요.저도 늘 인터넷에만 매달려있고.애들도 그렇고..저는 가끔 애들을 데리고 서점엘 자주가는편입니다.그곳에서는 또 자연스럽게 책을 읽게되더라구요.
불한당맘 2010-10-01

우리 아들앞에서 책있는 엄마가 되고 싶네요..책읽기도 좋구요...
2010-09-28

아줌마
우리가족은 고3딸을 위해 오빠랑 저도 밤이면 책을 읽기로하였네요.드라마에 유혹~오빠는게임에유혹을 보름째 이겨네고 있어요~~우리딸 대학교 합격을 기원하면서 우리가족 화이팅~~^^
미리네 2010-09-28

책이 주는 즐거움은 그 어떤 것보다 알차고 행복한일인거 같아요. 애들이랑 이 가을 열심히 읽을꺼예요
깐순이 2010-09-28

울아이들에게 공부도 중요하지만 마음의 양식과 지혜를 가득 줄 수 있는 책들을 늘 한달에 5-10권이상 사준답니다.
그것이 아이들의 미래를 책임지는 든든한 후원군이 될 것을 믿으니까요. 이 가을 더욱 아이들과 함께 하는 책읽는 시간이 더욱 즐겁습니다.
오늘은 버스로 두 정거장 거리에 있는 동네 2010-09-28
균앤훈 2010-09-28

거실에 tv 없구요, 저녁시간엔 다같이 책을 봅니다. 엄마인 제가 먼저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고난뒤 그리고 각자 봅니다.
민정짱 2010-09-28

하루에 30분씩 매일 읽는 습관을 가지려고 노력한답니다
책을 안읽다가 한권잡고 오래 읽으면 지루하니
만화책으로부터 시작해 소설책 교양서적 등등
하루에 30분씩 읽으니까 재밌어요
한달지나고 보면 읽은 책 쌓인걸 보면서 뿌듯해한답니다
바우와우 2010-09-27

TV의 유혹에서 벗어나기가 참 어렵더군요. 그래도 책 읽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엄마가 노는데, 아이더러 책 보라고 하면 너무 야속할 것 같아요.
큰눈이 2010-09-26

가을은 책 읽기 좋은 계절입니다. 요즈음 시력이 떨어져 오랜시간 책을 읽으면 눈이 쉬 피로하지만 짬짬이 책을 읽고 있습니다~
복순녀 2010-09-25

저는 아이들과 경산시에서 운영하는 교육정보센터에서 운영하는 도서관에 할일 없고 밋밋하다싶으면 매주가서 책도보고 영화도 보고 오며 아이와 걸어 오며 여러 이야기도 하고 온답니다 많이 이용하세요 도서관을요.ㅎㅎ
두리뭉실 2010-09-24

매달 둘째내째화요일은 도서관 가는날입니다.새로운 책을 빌려온날이면 우리가족 모두 거실에서 독서의장을 펼치죠.앞으로 이런 모습 계속되길 빌어요.
열심히~ 2010-09-24

가을엔 책을 읽으면 더 쏙쏙 잘 들어오는것 같아요~ ^^
우리 모두 책을 읽고 영혼을 살 찌워보아요^^
새벽이슬 2010-09-24

ㅋㅋ 저는 보통 한달에 10권 읽습니다.지금은 책읽다가 도서관에 취직했습니다....그러다 보니 아들도 무진장 책을 좋아하고결국엔 집에 티브이까지 치웠어요.
너무 좋아요..
무지개그림 2010-09-23

아내보다 책을 더 좋아하는 남편덕에 저도 아이들도 책을 끼고 살아요. 처음엔 그냥 따라하는거여는데 요즘은 서로 누가 더 많이 읽나 내기도해요.
은찬맘 2010-09-23

전 책을 아이들앞에서 마니읽긴 읽는데 ㅋㅋ
무협지를 마니 보는거라서^&^그래도 무협지 읽을때 울찬이옆에서 책읽는답니다.책읽는 습관이 매우 중요하다는걸 알지만 그만큼 실천이 어렵다는.....
아이를 위해서라도 책읽는 습관을 길러야 2010-09-22
2010-09-22
불한당맘 2010-09-22

안그래도 아이앞에서 책읽는 모습 보여줘요..공부하는 모습도..그러니 아이도 공부하자고...책읽자고 조르네요...어른이 모범이 되어야하나봐요.
시온맘 2010-09-20

그러고보니 책이랑 별로 친하게 지낸 것 같지않네요.
앞으로는 바쁘다 핑계말고 책읽도록 노력해야겠어요. ^ ^
3공주 맘 2010-09-20

책을 사랑하는뎅...5살 3살 1살..아이들을 키우며 바쁜척을 하다 보니...책을 멀고도 멀게 느껴지네요(내가 원하는책)..그래도 다행인건 애들책은 많이 보내요..늘 애들과 함께 하기에~
헤라 2010-09-18

나이가 들수록 책은 멀어지고 티비만 끌어안게 됩니다.눈이 침침해지고 집중력도 떨어지니...ㅉㅉㅉ 핑계?만 늘었죠.
성민맘 2010-09-18

제가 어렸을때는 책을 너무 읽는거 좋아하는대
아기를 키우다보니 책을 보기가힘들어지네요
책을 보면서 여유를 즐기고 싶네요
2010-09-17

요즘 제가 하고 있는 방법인데 큰소리 내어서 책을 읽고 있습니다. 좋더라구요 옛날 초등학교 수업시간에 읽어 보고 첨인것 같은데 소리내어 읽는 재미가 솔솔합니다. 처음에는 많이 읽기는 힘든데 계속하면 늘더라구요^^
2010-09-17

TV를 안방에 모셔두면 무의식중에 TV로가는 시선을 잡을 수 있어 실천하는데 훨 도움이 되어 참 좋더군요
앙겔로스 2010-09-17

아이 낳고 난 후에 책읽는 즐거움을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 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키우기 위해선 부모가 먼저 선행을 해야한다는것도 알았구요~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아이도 책을 가까이 하고.. 또 엄마의 책읽는 모습을 보면서 원래 책 읽는건 당연한거구나~~ 하는것 같아요~^^
2010-09-16

책을 멀리하게 대었다구 느끼는 순간부터 딸과 함께..도서관과 서점을 억지로라도 가버릇하니..어느덧 습관이대네버렸네염..역시.....습관이...중요한듯해염..^^
스리비니맘 2010-09-16

책 좋아하는 울딸 덕분에 주말나들이는 도서관이랍니다.몇권 대여해오면 그중2~3권은 읽고 반납하게 되더군요.
플러스 2010-09-15

아이들 앞에서 일부러 책읽는 모습을 보여주고 잇습니다
그러다 보면 자연스레 엄마가 안 놀아주니 알아서 척척 책을 읽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대신 책을 읽게 되네요
안양떡 2010-09-15

바쁘다 피곤하다 핑게대지말고 열심히 독서해야지요???
미리네 2010-09-15

요즘 울아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소설들 넘 재밌게 읽고 있어서 저도 함읽어보려해요. 역시 가을엔 독서만큼 재미나는일이 없는거 같아요
수아엄마 2010-09-15

신랑이랑 아이에게 자주 읽어주려고 노력중입니다
ppsm 2010-09-15

전 책이 너무 좋아요~^^
아이들이 절 닮아서 인지~ㅋ 책을 달고 다닙니다~
책과 가까와지면~조용한 생활과도 만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해요~
지니맘 2010-09-15

전 티비에 아들 한글 공부 붙여놓았네여.^^ 자꾸 티비를 보면 자꾸만 보고 싶어지더라구요. 이젠 아들이 티비보단 책과 놀게 되었답니다. 주말엔 아이들과 도서관에 다녀와야겠어요....
버미랑 2010-09-14

아기키우느라 솔찍히 책읽을 시간이 안되요. 우리아기는 책읽고 있으면 책 뺏어버리고, 자려고 하면 일어나라고 일으켜세우고...ㅠㅠ 그래도 아기에게 텔레비젼을 보여주는게 부담스러워 아기 놀고 있으면 옆에서 시사주간지나 육아서적을 읽습니다. 조금 더디긴 하고, 결혼전보다 훌~쩍 줄어든 독서량이긴하지만 읽긴 읽네요~
호호아줌마 2010-09-14

예전엔 적어도 일주일에 한두권씩은 꼬박꼬박 읽었었는데 요새는 이런저런 핑계가 많았네요. 아이들에게만 읽으로고 할게 아니라 내가 먼저 책을 읽는 모습 보여줘야할거 같아요.
클론 2010-09-14

시간없어 책 못읽는다는말 거짖말이에요
아자아자 2010-09-14

이제 날씨도 선선해지는 가을이잖아요
이제부터라도 책읽어야겠어요
성건맘 2010-09-14

힘들고 피곤해도 하루에 한권이라도 읽어주기로 다짐했네요~^^
곰지 2010-09-14

부모님들은 만화책은 책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얘들이 보면 싫어 하는데요.처음은 책을 좋아하게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만화책이라도 읽게 놔두는것이 좋은것 같습니다.책은 책이니까요^^
미소천사 2010-09-14

저는 야구를 너무 좋아해서.. 아들이랑 야구 보는 시간이 더 많았는데... 시즌이 끝나가서.., 요새는 아이들에게 책을 많이 읽어 주려고 하고 있어요. 함께...아들도 책 함께 읽자고 많이 해요.
나무열매맘 2010-09-13

출퇴근 시간을 이용하여 짬짬이 책을 보고 있답니다. 특히 아이들과 같이 있을때 책읽는 모습을 보여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gns1030 2010-09-13

책읽는 재미에 쏙빠져 살던때가 있었는데요. 언제부턴가 이런저런 핑계로 연속극에 빠져 버렸어요. 그래도 요즘엔 티비 안보고 나름 책보는 재미를 알아가고 있어서 다행이예요. 이 가을 ..조금씩이라도 읽는 책때문에 인생사 다시 한번 되새김하며 살고 있답니다.
아이노꼬 2010-09-13

주말마다 애들과 도서관에 가서 책 빌려 보고 있습니다.기존엔 제 도서회원증으로 책을 빌렸는데 아이들 꺼 따로 만들어줬더니 너무 좋아하면서 책을 빌리고 반납하더라구요
라이스 2010-09-13

50분 사극 찍고 책 출판 하면요 드라마 보고 책 을 사서 보면 책 따로 사극 따로 다르기때문에 주의 하세요 이왕이면 책 !!!!!!!
화사아 2010-09-12

저도 한동안은 책을 못 읽었어요.눈은 분명 책을 보고 있는데 머리는 이미 딴생각을 하고있곤 해서 다시 앞으로 넘기곤 했죠.그런데 그렇게라도 몇권을 계속 읽었더니 다시 읽게 되더라구요.몇일전에 읽은 (배례)란 책은 딸에게도 권해 주었어요.
헤라 2010-09-12

책에 집중이 잘안되는데요. 한때는 습관적으로 책에 파고들었는데 요즘은 뭔~생각들이 이리도 많은지 생각의 꼬리를 물고있느라고...
용용맘 2010-09-12

책을 사랑하는 우리가족.
결국 지난달 도서관 바로 앞으로 이사까지 왔어요.
오늘은 일요일,반나절 또 푹~ 책속으로 빠져 있다 올랍니다.
스타맘 2010-09-11

컴퓨터가 없어야 책을 가까이 하게 되더군요. 가방속에 책한권씩 넣어가면 언제어디서나 책을 펼치게 됩니다
해골 2010-09-11

노력할께요^^
2010-09-11
2010-09-11
말괄량이삐삐 2010-09-11

항상 후회되는것이 아이가 어릴때부터 책을 많이 읽혀주지 못한것이지요.그러다보니 습관이 안되서 지금도 잘 안보려고해요.요즘은 같이 문고에가서 책을 구입해서 자기전에 조금씩이라도 함께 읽고 있답니다..
슈퍼맘 2010-09-11

항상 반성하며 책을 곁에 두고 있습니다. 단지 시간이 없다라는 이유는 이제 용납이 안되겠죠^^어른은 아이의 거울이라고 했지요. 다시한번 느끼며 저도 더 많은 지식과 양식을 쌓아야 겠습니다.
2010-09-11

좋지요. 말은 살찌고 나는 마음의 양식이 살찌고^^

새로 올라온 댓글

㈜이너스커뮤니티 서울시 금천구 가산디지털1로 186 대표번호(02)519-1231 FAX(02)519-1292 webmaster@inuscomm.co.kr

대표이사 : 황인영 사업자등록번호: 220-81-75706 통신판매번호 : 제2014-서울금천-0595호

인터넷신문사 등록번호:서울특별시 아01229 / 등록일자: 2010.05.03 / 발행인 : 황인영 / 편집인 : 이강민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황순용)

매년 5월 31일은 아줌마의 날
아줌마의 날 캠페인 스폰서/협찬문의

공지

AD

캠페인

생활 미션

새로 올라온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