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완동물은 혼자 사는 사람들에게는 반려자 역할을 하기도 하고 거동이 불편한 이들에겐 안내자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우리 자녀들에겐 정서적으로 안정을 주는 친구가 됩니다.
무더운 여름, 애완동물을 동반해서 운동을 하거나 외출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귀여운 애완동물과 함께 하는 주인을 보면 참 좋아 보이지요.
하지만 간혹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강아지의 경우 목줄을 하고 외출을 하거나 배변봉투를 필수적으로 들고 다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종종 눈에 들어옵니다.
귀여운 우리가족 친구 애완동물을 데리고 다닐 때 펫티켓(펫에티켓의 줄인 말)을 꼭 지켜봅시다.
펫티켓을 이렇게 지켜주세요!
1. 외출 시 애완동물은 목줄을 하고 데리고 나와야 해요. (어기는 경우 과태료 30만원 이하 벌금)
2. 외출 시 애완동물을 위해 배변봉투를 준비하세요. (어기는 경우 과태료 30만원 이하 벌금)
3. 사랑하는 애완동물을 위해 이름, 주소, 전화번호가 적힌 인식표를 달아주세요. (어기는 경우 과태료 30만원 이하 벌금)
4. 애완동물과 함께 공공장소, 대중교통 이용 시 전용가방으로 이동해 주세요.
5. 애완동물에게도 교육이 필요해요. 적절한 교육으로 공공장소에서 크게 짖거나 하는 소음분쟁 없도록 해주세요.
크게 어려운 일 아니지요?
혹시 내가 애완동물을 키우고 있지 않다면 주변지기들에게 펫티켓에 대해 알려주세요.
귀엽고 사랑스러운 애완동물과 함께 펫티켓을 지켜 함께 웃는 사회 만들어요.
거기다 펫티켓마저 안지킨다면 더욱 민페를 주는것이니
조심해서 우리 가족을 위해 노력해야 부분이라 생가합니다
펫티겟 지킵시다...
아직도 목줄 안한 개를 옆에 거느리고 걷는 무심한 사람들이 많아서 깜짝깜짝 놀라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런 법을 강화시켰으면 해요.
기본적인 에티켓도 못지키면서 개를 키우는 무지한 사람들이 개를 무서워한다고 이상하게 생각하는 모습은 너무 어이없거든요.
페티켓 역시 강아지를 진정 사랑하는 분들이라면 그런건 기본으로 갖추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사랑스럽다한들 남에게 피해를 주는건 기를 자격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페티켓은 내가 사랑하는 강아지의 사랑만큼 지키시길 바랍니다.
전에 아이들과 함께 아파트 공동 현관문을 나서는데, 어떤 초등 고학년 쯤 된 아이가 개 목줄을 붙잡은 채 오줌을 뉘고 있고, 그 옆에 엄마로 보이는 분이 가만히 지켜보고 있더라구요. -.-;; 현관문이 바로 열리는 앞에서 그 무슨 짓인지.. 바로 옆에 정원도 있었는데, 하필이면 생각없이 그런 행동을 하는지 정말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애완동물 키우시는 분들... 동물을 사랑하고 가족처럼 예뻐하는 마음은 알겠는데요. 제발, 다른 사람들도 배려해 주세요.
펫티켓을 지켜 주위사람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해야겠습니다.
"애를 데리고 산에 오면 어쩌냐고!!"
미안하단 한마디 없이 적반화장도 유분수지...ㅆㅆ
이런 인간들때문에 욕 개주인들 욕얻어 먹는거겠죠?
엄청난 잡음과 시행 착오가 있겠조!!점점 개인주의가 만연해지는 세상에서 나 아닌 상대방을 배려하는 자세는 매우 중요한것같아여!!제가 먼저 실천해야겠네요!!
저희 건물에도 빌라인데 3집이나 애완견을 키우고 있어요.
그런데 계단오르 내릴때마다 짖어대고 현관문이나 계단앞에 오줌 쌓놓고 정말 냄새때문에 속상할때가 많아요..같은 건물에 살면서 예기하면 싫어라 해서 그래도 웃으면서 말하고..펫티켓에 대해서 정말 예기좀 해주어야 겠네요..